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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태 사법 정의 허브’ 조성하는 서초[현장 행정]

    ‘아태 사법 정의 허브’ 조성하는 서초[현장 행정]

    890년 된 ‘천년향’에 접근로 신설바닥엔 법률 명언… 법과 정의 체감서민 일상 속 사법 접근성 향상 상징대법원에 후계목 심어 의미 더해 “이 같은 공간을 만든 것은 우리 법치주의와 서민의 사법 접근성 향상이라는 큰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법이라는 게 우리 국민의 일상에서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에 있음을 실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 지난 2일 ‘서초역 향나무 공간 조성’ 개장식에 참석한 전 구청장과 천 처장은 사법정의를 상징하는 공간을 만든 의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서초구는 서초역 사거리에 약 890년이 된 보호수 향나무인 ‘천년향’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사법정의 허브’의 상징 공간을 조성하고 이날 개장식을 열었다. 아·태 사법정의 허브는 대법원, 대검찰청, 대한변호사협회 등 전국 최대 법조단지가 있는 서초역 일대 약 53만 6000㎡ 지역에 조성된다. 이날 두 기관은 대법원에서 천년향의 뒤를 이을 후계목 식수 행사를 가진 뒤 서초역 사거리의 향나무 상징공간으로 이동해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는 지역주민과 법무부, 대검찰청, 대한변호사협회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향나무 상징공간에는 서초역 사거리 횡단보도와 연결된 접근로를 신설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는 법률 명언이 새겨있어 자연스럽게 법과 정의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천 처장은 “서초구가 후계목을 대법원 경내에 심어주셨다. 그 큰 뜻을 이어받아서 새로운 1000년의 사법정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이에 전 구청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기관이 노력해주신 덕분”이라고 화답했다. 서초구는 아·태 사법정의 허브와 관련, 지난해 3월 지정·고시를 하고 같은해 7월에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법조 관련 기관이 밀집한 이 지역을 네덜란드 헤이그와 같은 세계적인 사법 정의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의 하나이다. 이 같은 구상은 전 구청장의 은사인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제안에서부터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송 명예교수는 국제형사재판소장 시절 헤이그에서의 일화를 소개하며 “상징공간과 같은 물리적 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시민 교육 등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서울 동작구는 추석을 맞아 구청 신청사를 ‘열린 테마파크’로 특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신청사에서 놀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마련해 구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명절 분위기를 선사했다. 가장 큰 인기를 끈 놀거리는 신청사 안에 설치된 높이 15m의 초대형 미끄럼틀이다. 지상 4층에서 지하 1층까지 단 10초 만에 내려올 수 있는 이 시설은 운영 시작 20일 만에 이용객 6000명을 돌파했다. 미끄럼틀을 체험한 한 초등학생은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빠르고 짜릿하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앞서 미끄럼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구는 접수된 구민 아이디어를 반영해 미끄럼틀에 새로운 이름을 붙일 예정이다. 먹거리 부스도 연휴 내내 붐볐다. 신청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지역의 유명 떡집과 카페, 새마을회 등이 참여해 전통 간식과 음료를 판매했다. 특히 송편, 인절미, 식혜 등 명절 분위기를 살린 메뉴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동작행정타운플라자 내 입점 점포들도 음식 판매에 동참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즐길거리는 지하 1층 ‘테마형 놀이터’에서 진행됐다. 대형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은 물론, 떡메치기·달고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됐다. 아이들은 놀이에, 어른들은 추억에 빠지며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즐겼다. 구는 앞으로도 신청사를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구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청사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 구민들을 보며 매우 뜻깊었다”며 “구청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구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생활 속 휴식 및 문화 거점이 돼야 한다. 구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구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악 골목 사장님들, 음악으로 치유하세요

    관악 골목 사장님들, 음악으로 치유하세요

    서울 관악구는 오는 29일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 콘서트’(포스터)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제4기 관악구 상인대학’ 교육 과정의 일부다. 상인대학 수강생을 비롯해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로하고자 구가 마련했다. 콘서트 참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앞서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소상공인 점포를 새로 단장하는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 지원 규모도 확대한 바 있다.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인 아트테리어는 예술가들이 가게 인테리어와 상품 디자인 등을 바꿔주는 사업이다. 여기에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37억 4000만원 편성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소상공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소상공인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구 역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서울 강남구는 오는 16일 양재천 영동4교 하부 둔치 벼농사 학습장에서 ‘도심 속 전통 벼 베기·탈곡 체험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유아, 초등학생,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가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은 2003년부터 운영돼 온 1410㎡ 규모의 생태체험 공간이다. 도심에서 전통 농경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현장으로 큰 주목을 받는다. 이번 가을걷이 행사는 지난 6월 친환경 방식으로 손 모내기한 벼를 수확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전통 농법에 따라 벼 베기, 홀태·족답식 탈곡기 체험, 볏단 묶기, 지게로 나르기 등 다양한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수확한 벼는 건조·도정 과정을 거쳐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양재천 가족들’을 주제로 제작된 13종의 허수아비도 볼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농경 문화를 배우고, 가족과 세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재천을 중심으로 전통과 문화를 잇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 양천, 이달 31일까지 반려동물 등록하면 ‘과태료 면제’

    서울 양천구는 반려동물 유실 및 유기 방지와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 대상이다. 소유자 정보나 동물의 상태가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구는 소유자의 자발적 동물등록을 유도하고 등록 미비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 신규 등록하거나 변경사항을 신고하면 미등록·미신고에 따른 과태료를 면제한다. 동물등록은 구에서 대행기관으로 지정한 동물병원에서 하면 된다. 등록 방식은 마이크로칩을 피하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변경 신고는 동물등록 대행기관을 통해 접수하거나, ‘정부24’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도 가능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진 신고 기간 종료 후인 다음 달부터는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며 “미등록 반려견 소유주는 최대 6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자진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피타고라스도 놀라고 갈 ‘노원수학축전’…“상상력에 불을 켜다”

    피타고라스도 놀라고 갈 ‘노원수학축전’…“상상력에 불을 켜다”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1일 노원수학문화관 일원에서 ‘노원수학축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축전은 ‘수학 온! 상상력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지역사회·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수학을 교과의 틀을 넘어 문화로 확장하는 자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 수학동아리와 대학, 지역 기관 등이 참여하는 50여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펜토미노 퍼즐, 드론축구, 스트링아트, 로봇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직접 만들고 움직이며 배우는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놀이 속에서 수학의 원리를 깨닫고, 새로운 시각에서 수학을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전! 수학 골든벨’도 열린다. 창의력과 논리력, 순발력을 겨루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명실상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초등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드게임 대회도 마련되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한층 북돋울 예정이다. 노원수학문화관은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건립된 수학 문화 전문 공간이다. 교육청이 아닌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독창적 모델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수학축전은 수학을 딱딱한 공식이 아닌,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즐거운 문화로 확산하는 자리”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되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되다’

    서울 서대문구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폐전선 및 소형가전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학교, 광산이 되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버려지는 폐자원의 가치를 알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실”이라고 설명했다. 서대문구 자원되살림센터에서 양성한 ‘자원되살림 리더’ 14명이 최근 6개월간 가재울, 미동, 북가좌. 북성, 홍제초등학교 3∼6학년 50여 학급을 찾아 퀴즈와 모둠활동 등으로 교육했다. 내용은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분리배출 실천 방법, 폐전선·소형가전 분리배출 안내문 및 배출함 만들기, 폐자원 수거 등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되살림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활동가가 돼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례가 지속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원되살림센터는 단순히 새활용품을 홍보하고 재활용을 체험하는 곳이 아니라 서대문구의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가는 거점”이라며 “주민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현 앞장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현 앞장

    서울 광진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각종 행사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행사 지침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회의, 교육,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립됐다.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모든 구 주관 행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일회용품 최소화를 위해 개인컵 지참을 사전 안내하고, 다회용컵 대여를 지원한다. 일회용 생수병과 비닐봉투 사용을 지양하고, 종이 없는 행사 추진을 위해 인쇄물 대신 모바일 안내문이나 큐알코드를 활용한다. 또한 기념품 및 홍보물품은 친환경 인증 제품을 우선 고려하고 과대포장을 피하도록 권장한다. 행사 운영 시에는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기준도 포함됐다. 분리배출함 설치를 의무화하고, 안내판 및 도우미를 배치해 참여자들이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구는 행사 기획 단계에서 친환경 행사 사전 점검표를 검토하고, 종료 후 준수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여 실질적인 이행을 확보할 방침이다. 광진구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점심시간에 소등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친환경 행사 지침을 충실히 이행하면 행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40%까지 줄일 수 있다”며 “구가 먼저 모범을 보여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행동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 활성화 스타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 활성화 스타트

    서울 강남구는 신사동 512-9 일대를 ‘신사 세로수길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이후 강남구 첫 지정 사례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일반 골목 상권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되면 해당 지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진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동 마케팅, 시설 현대화,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올해 3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토지·건축물 소유자 동의 요건을 삭제하고, 상인 조직화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컨설팅·서류작성 등 행정지원을 강화했다. 이 같은 제도적 기반 위에서, 신사 세로수길 상인회가 신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신사 세로수길 골목형상점가는 신사역 인근에 위치하며, 총 8796.5㎡의 면적에 약 220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음식점, 병원, 생활소매업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과 젊은 층이 자주 찾는 유동 인구 높은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구는 이번 지정이 세로수길의 자생적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다소 침체된 가로수길 상권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에 신사 세로수길 구역 내 음식점에서 지역 상인들과 함께 경제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간담회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참석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힘써준 신사 세로수길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골목상권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모바일 걷기 챌린지로…구민 건강증진 도모

    중랑구, 모바일 걷기 챌린지로…구민 건강증진 도모

    서울 중랑구는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오는 26일까지 25일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구민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랑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구 대표 커뮤니티 ‘움직임으로 건강한 중랑’에 가입하면 된다. 참여자는 운영 기간 내 10만 보 이상을 달성해야 하며,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 구는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기프티콘 등 성공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25일 제정·공포된 ‘중랑구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조례는 걷기 좋은 길 발굴, 동아리 운영, 홍보물 및 용품 지원, 인센티브 제공 등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담았다. 특히 이번 조례 시행으로 보건소 방문 없이도 지역사랑상품권이나 모바일 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게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평생학습 강좌…‘양천 지식 브런치’ 운영

    양천구, 평생학습 강좌…‘양천 지식 브런치’ 운영

    서울 양천구는 서울대 교수진이 강의하는 평생학습 강좌 ‘양천 지식 브런치’를 오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7회에 걸쳐 해누리타운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23년 서울대 평생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해 온 인문학 릴레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4회에 걸쳐 2000여명이 수강했다. 올해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건축, 역사, 디자인, 뇌과학, 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꾸려졌다. 강의는 회차별 300명 정원으로 90분간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이기재 구청장은 “평생학습은 삶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올해로 20년째 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Y교육박람회 평생학습 축제에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 19일 동대문 경동시장서 ‘맛따라 맥주따라 페스티벌’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9일 경동시장에서 ‘맛 따라 맥주 따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시장 상인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가 열려 인삼튀김, 더덕구이, 건어물구이 등 경동시장의 특색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부스 이용 고객에게는 맥주 1잔 쿠폰이 증정되며, 추가 맥주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풍선아트·비즈공예·심폐소생술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방문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제공되며, 자전거와 경동시장 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다.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문화와 대학가, 전통시장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탑5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량마켓몰 등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2025 상법개정과 기업 대응전략’ 콘퍼런스 개최

    성동구, ‘2025 상법개정과 기업 대응전략’ 콘퍼런스 개최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6일 성수타운매니지먼트(성수TM)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5 상법개정과 기업의 대응전략’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성수TM은 민·관 협력형 지역관리 모델로, 기업·임대인·임차인·주민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도시 운영에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구는 이를 통해 도시 위생과 환경 관리, 공동 프로모션, 지역 축제,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동구에 있는 상장기업과 주요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상법 개정이 가져올 변화와 실질적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지평 변호사 상법 개정의 핵심과 대응 전략을 설명했고, 김수헌 MTN 센터장은 언론 시각에서 본 경영권 분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심혜섭 변호사(남양유업 감사)는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연대 대응 방안을, 양재준 변호사(법무법인 율촌)는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경영권 분쟁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변화하는 법·제도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정희원 박사 초청 ‘저속노화’ 특강 연다

    도봉구, 정희원 박사 초청 ‘저속노화’ 특강 연다

    서울 도봉구오는 오는 29일 오후 3시 구청에서 ‘저속노화 마인드셋’ 특강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도봉 교양대학’의 76번째 강의인 이번 특강에서는 노년내과 전문의이자 서울시 건강총괄관인 정희원 박사가 노화 과정을 슬기롭게 받아들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참여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도봉배움e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구민 등 30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저속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시작된 도봉 교양대학은 지금까지 각계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교양 강좌를 제공해왔다. 정 박사는 지난 75차 강연 만족도 조사에서 ‘향후 가장 듣고 싶은 강연자’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 고려 역사 퀴즈쇼·역대 최대 불꽃놀이…17~19일 ‘관악강감찬축제’

    고려 역사 퀴즈쇼·역대 최대 불꽃놀이…17~19일 ‘관악강감찬축제’

    서울 관악구가 오는 17~19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2025 관악강감찬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관악구는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서울시 대표 역사 문화축제”라며 “지난해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축제는 ‘시민 강감찬’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감찬 장군을 오늘날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 재조명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는 첫날인 오는 17일 오전 낙성대공원 안국사에서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7시 대광장에서는 인디밴드 경연대회 ‘비더스타’에서 우승한 3팀과 초청 밴드 ‘극동 아시아 타이거즈’가 무대에 오른다. 오는 18일부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상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별로 특색있는 이야기를 체험 행사와 연계해 선보이는 부스 ‘관악 퍼레이드 21’, 관악구 대표 맛집의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먹거리 프로그램 ‘고려장터’ 등이 운영된다. 같은 날 오후 대광장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함께하는 ‘시민 풍류제’가 열린다. 개그맨 윤형빈의 진행와 더불어 개그맨 정경미, 김미려의 축하 무대가 더해질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강감찬 장군의 일생을 극화한 뮤지컬 공연과 시민 대합창이 어우러진 주제공연 ‘낙성연희’도 열린다. 공연 말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가 열린다. 오는 19일에는 강감찬 장군과 고려 역사를 톺아보는 ‘강감찬 토크쇼’와 고려시대 과거시험을 모티브로 한 ‘강감찬 퀴즈쇼’가 진행된다. 토크쇼는 개그맨 서경석이 진행한다. 오후 7시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캐릭터 공모전 ‘청년 강감찬’의 본선 무대가 열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축제도 주민과 지역 예술인, 지역 상권과 상생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예비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 총리, 새벽 인력시장 방문… ‘예산 삭감’ 서울시에 “왜 그리 어리석게”

    김 총리, 새벽 인력시장 방문… ‘예산 삭감’ 서울시에 “왜 그리 어리석게”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새벽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일자리를 찾으러 나온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4시 50분쯤 인력시장에 도착해 관련 설명을 듣고 근로자 일자리 지원을 위한 이동식 상담 버스와 쉼터, 인력사무소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김 총리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지원 관계자들에게는 “건설근로자들이 정부 지원을 충분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홍보해줄 것”을 요청하고 “건설 현장을 더욱 안전한 일터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동자들이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특히 서울시가 내년 새벽 일자리 지원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듣고 “왜 그렇게 어리석게들 (하느냐)”이라며 서울시를 비판하기도 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김 총리에게 “그동안 서울시가 1억원, 구로구가 5000만원을 내서 인력시장을 운영해왔으나 서울시 내년 예산이 다 삭감된다는 통보를 최근에 받았다”며 “이곳이 가장 규모가 큰 인력시장인 만큼 운영을 중단할 수는 없다. 서울시 예산이 최종 삭감되면 구 예산을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 총리는 “몇 푼 되지도 않는데, 이런 기본적인 거는 유지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자원봉사자들이 “(근로자들에게 제공하는) 커피값만 해도 한 달에 200만원”이라며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를 밝히자 김 총리는 “시의회 쪽에서 논의해야겠다”며 “걱정하지 말라. 그게 없어지는 게 말이 안 된다. 같이 돕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국가가 할 일을 대신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날 김 총리의 일정에는 장 구청장과 김형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직무대리, 서울 구로을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등이 동행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8월 기준으로 구로·금천구를 제외한 3개 구의 새벽일자리 쉼터 일평균 이용인원이 30~40명 내외로 자치구 간 운영 성과에 편차가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새벽일자리 사업 내실화를 위해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에 보다 많은 혜택이 가도록 사업구조 개선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2026년도 새벽일자리 쉼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통 간담회’로 주민 목소리 귀 기울이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소통 간담회’로 주민 목소리 귀 기울이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찾아가는 동 소통간담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는 18개 동을 하루에 1곳씩 돌며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5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동네를 대표하는 통반장의 참여를 확대해 주민 생활에 밀접한 의견들이 다양하게 나왔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중 ▲환풍기 소음 ▲주택가 가로수 정비 ▲노후 클린하우스 교체 ▲흡연 단속 및 금연 표지판 설치 등은 즉각 조치했다. 아울러 ▲수영장 건립 ▲보육시설 확충 ▲경로당 환경개선 및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지원 ▲고시원 안전관리 ▲여름철 그늘막 설치 확대 ▲은행나무 낙과수집기 설치 ▲자투리 공간 작은 정원 조성 ▲노후 보도블럭 교체 등 주민 건의사항도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등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든 건의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완료 시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간담회 개최 15일 전후로 참석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SMS)로 안내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구는 초중고 22개교 대상 ‘학부모 소통간담회’와 18개 아파트 단지 ‘공동주택 입주민 열린간담회’, 주요 재개발 재건축 지역 ‘정비사업 주민 소통간담회’ 등 지속적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직접 전해준 목소리는 구정의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5000명 하나 된다!”…‘2025 동작구민 화합 체육대회’ 18일 개막

    “5000명 하나 된다!”…‘2025 동작구민 화합 체육대회’ 18일 개막

    서울 동작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노량진축구장에서 ‘2025 동작구민 화합 체육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구민 건강 증진과 주민 간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구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한다. 5000여명의 선수단과 응원단,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오전 10시 ‘구 어린이·청소년 태권도시범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식이 열린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된다. 올해는 경기 종목이 확대되고, 동 대항·이벤트 경기가 교차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와 재미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동별 선수단이 참가하는 ‘동 대항 경기’는 ▲볼풀농구 ▲후크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5종목이다. 종목별 경기 종료 후 바로 시상이 진행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경기’로는 ▲양동이에 신발 넣기 ▲만보기 댄스 ▲동작이를 찾아라(보물찾기) 등이 준비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존(OTT 캐릭터 대결, 이색 미니올림픽) ▲플레이존(미니범퍼카, 에어바운스, 레이저 서바이벌) ▲포토존도 마련된다. 오후 3시부터는 초청 가수 김태우·신유·김범룡과 전자현악 퍼포먼스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시상식과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구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행사 당일 합동상황실을 설치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가 참여하는 구민 모두에게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우유팩 모아 자원으로…강북구, 분리배출·수거 활성화 나선다

    우유팩 모아 자원으로…강북구, 분리배출·수거 활성화 나선다

    서울 강북구는 최근 구 어린이집연합회와 어진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우유팩 분리배출 및 수거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팩의 분리배출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유팩은 100% 천연펄프로 제조돼 화장지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나, 일반 종이류와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전국 평균 재활용률은 13.9%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구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우유팩을 직접 수거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하는 교환사업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이달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35곳(국공립 24곳, 민간 8곳, 가정 3곳)을 대상으로 우유팩 직접 수거 및 교환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각 어린이집에는 전용 수거함과 종량제 봉투가 지원되며, 수거된 우유팩은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로 운반돼 선별·압축 과정을 거친 뒤 전문 회수업체로 반출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의 환경교육 효과를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참여 대상을 유치원·학교·카페 등 생활권 전반으로 확대하고, 분기별 10곳씩 신규 참여를 늘려 총 75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어진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유팩 교환사업을 운영한다. 어진이마을은 강북구 인수동에 위치한 지역 공동체로, 협동조합은 주민이 함께 생활환경을 가꾸고 자원순환 활동을 실천해온 조직이다. 특히 서울시 ‘제로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환경 보전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진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이 우유팩 1kg을 모아오면 휴지 1롤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 속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신 우유팩이 소중한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어린이집, 민간단체, 구가 함께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만드는 데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지적측량’ 서울 최고 자치구는 ‘은평’

    ‘지적측량’ 서울 최고 자치구는 ‘은평’

    서울 은평구는 최근 열린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협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적업무 담당자의 측량성과 검사 능력과 민원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직원 3명씩 25개팀을 이뤄 총 75명이 참가해 측량의 정확도·신속성·협업 능력 등을 겨뤘다. 지적측량은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거나 이미 등록된 경계점을 지상에 복원하기 위해 필지의 경계 또는 좌표와 면적을 정하는 측량으로 토지의 소유권을 결정하는 절차다. 이날 대회에서 구 대표팀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열릴 예정인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적측량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역량 향상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더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함께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지적측량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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