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울 구청장
    2026-04-30
    검색기록 지우기
  • 계절성 탈모
    2026-04-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3,824
  • 성북구 ‘월곡 달빛채우기 프로젝트’…지역 내 감성쉼터 3곳 조성

    성북구 ‘월곡 달빛채우기 프로젝트’…지역 내 감성쉼터 3곳 조성

    서울 성북구는 서울시의 ‘생활감성도시 시민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월곡 달빛채우기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 감성 쉼터 3곳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쉼터는 ‘초승달빛쉼터’(숭곡초등학교 입구), ‘달빛쉼터’(동산어린이공원), ‘보름달빛쉼터’(월곡역 방향) 등 총 3곳이다. 초승달에서 보름달로 이어지는 달의 변화를 담은 세 쉼터는, 달빛의 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스럽게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낮에는 녹음 속 쉼터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달빛을 느낄 수 있는 산책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주민 감성 쉼터가 주민들에게 도심 속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생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공간에 담아내고, 구만의 정체성과 매력을 살린 생활 문화 공간을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23일 ‘구로구 일자리박람회’

    구로구, 23일 ‘구로구 일자리박람회’

    서울 구로구는 오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구로구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 신청을 받아 현대홈쇼핑 등 30개 내외의 기업과 1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다.기업채용관, 부대행사관, 유관기관 부스, 운영본부로 구성된다. 구는 중소기업 등 30개 내외의 구인기업을 발굴했으며, 구직자들은 기업채용관에서 일대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미지 메이킹(헤어, 메이크업), 개인별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민들의 구인·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정책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도움 받은 청년들…고용노동부 우수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장려상 수상

    강북구 도움 받은 청년들…고용노동부 우수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장려상 수상

    서울 강북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청년 부문에서 구민 2명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직 단념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운영기관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청년과 운영기관, 우수매니저 등 3개 분야에서 총 16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청년은 구가 위탁 운영 중인 ‘강북청년 창업마루’를 통해 공모전에 참여한 이들이다. 구에 따르면 최우수상을 받은 윤모씨는 의류학과 편입을 준비했으나, 반복된 실패로 구직을 단념한 상태였다. 다행히 구 청년 도전 지원 사업에 참여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다. 여기에 ‘미래 내일 경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현재는 롯데백화점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정식 채용을 앞두고 있다. 장려상을 받은 강모씨 또한 전업 투자 실패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던 중 구가 진행하는 각종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해 긍정적 에너지를 회복했다고 한다. 현재 청소년 관련 기관에 정식 채용돼 근무 중이다. 그는 “과거의 나처럼 방황하는 청년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변화를 끌어낸 구의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은 18~34세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83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현재 30명이 참여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세상을 향해 당당히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양재천 걷고 혈당 낮춰요”

    강남구 “양재천 걷고 혈당 낮춰요”

    서울 강남구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재천 일대에서 ‘양재천 걷자! 건강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걷기와 다양한 건강 체험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건강축제다. 참가자들은 약 6㎞, 약 1만 보의 거리를 빠르게 걸으며 그 효과를 체험한다. 사전 신청자 500명은 걷기 전후 혈당 측정을 통해 걷기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참가자의 혈당이 평균 117mg/dL에서 98mg/dL로 낮아지는 효과를 봤다. 걷기 코스는 영동5교 남단에서 출발해 영동3교와 탄천 합수부 방향 두 경로로 나뉘며,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코스 곳곳에 설치된 4곳의 건강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6개의 건강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총 34개의 건강 관련 부스가 운영된다. 강남구 보건소가 주관하는 금연·절주, 치매예방, 감염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생활 속 건강실천 홍보 부스를 비롯해,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체력측정, 바른 자세 상담, 한방진료, 헌혈 참여, 건강 제품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의 건강콘서트, 아카펠라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https://health.gangnam.go.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일부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즐겁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민이 찾고 구가 만든다!”…자투리땅 활용해 주차장 만드는 영등포

    “주민이 찾고 구가 만든다!”…자투리땅 활용해 주차장 만드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는 도심 곳곳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 4곳(총 30면)을 새로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자투리땅 주차장은 빈집 철거 부지 1곳(10면)을 비롯해 주택가 인근 나대지 3곳(각각 5면·5면·10면) 등이다. 구 관계자는 “나대지 3곳 같은 경우 ‘자투리땅 발굴 포상금 사업’을 통해 주민 제보로 발굴된 곳”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자투리땅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은 대규모 공영주차장보다 부지 확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적고,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변 환경 정비와 도시 미관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민들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부지 소유주는 재산세 면제 또는 주차면 1면당 월 4만원 상당의 운영 수입금 귀속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자투리 공간이 효율적으로 개방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택가의 주차 문제 역시 크게 완화됐다. 한 주민은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이 줄고, 무단투기도 사라져 주변이 한결 쾌적해졌다”고 말했다. 현재 구는 28곳에서 740면 규모의 자투리땅 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구는 주차 편의 향상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대상지 발굴 시 포상금 제도를 통해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포상금은 주차면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투리땅 발굴 관련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라며 “주차 해소 대책을 꾸준히 마련해 주민들의 주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브레이킹팀, 전국체육대회 첫 시범종목서 금·동메달 획득

    도봉구 브레이킹팀, 전국체육대회 첫 시범종목서 금·동메달 획득

    서울 도봉구는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브레이킹 종목’에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예명 홍텐)과 오철제(에프이)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레이킹은 올해 처음 전국체육대회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김홍열 선수는 기술 완성도와 창의적 표현을 고루 갖춘 연기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오랐으며, 오철제 선수는 안정된 구성과 빠른 전환 동작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앞서 두 선수는 ‘2025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전국체전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 출전 분야는 남자 일반부다. 서울시 대표로는 이들이 유일하게 출전해 대회 전부터 도봉구민은 물론 서울시민의 기대를 모았다. 구는 두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도봉구체육회와 함께 약 50명의 응원단을 꾸려 부산 현장을 찾기도 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청년 문화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홍열·오철제 선수의 메달 획득으로 도봉구의 이름이 전국 무대에 새겨졌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기쁜 순간을 나누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 마포구 2026년 생활임금 1만 2121원

    마포구 2026년 생활임금 1만 2121원

    서울 마포구는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2121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비를 반영한 임금 기준이다. 지난 10월 13일 개최된 마포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는 물가 상승률과 공공·민간 간 형평성, 구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생활임금 수준을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한 2026년 마포구 생활임금은 2025년보다 2.9%(342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6년 법정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약 20.8%(1801원) 높은 수준이다. 1주 소정 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53만 3289원이다. 마포구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마포구 직접 채용 근로자, 마포구 출자·출연기관 직접 채용 근로자, 구비로만 운영되는 민간위탁 사무 수행 종사자다. 정부 부처와 서울시 예산 지원을 받는 사업의 일시적 채용 근로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따뜻한 일터, 공정한 노동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군부대 부지를 산업재생 거점으로”…금천구, 시민 공모전 수상작

    “공군부대 부지를 산업재생 거점으로”…금천구, 시민 공모전 수상작

    서울 금천구는 공군부대 부지 개발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천구 독산동 일대 공군부대 부지가 2024년 7월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금천구는 해당 부지를 경제·생활 중심지로 재편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된 22개 작품(개인 8개·팀 14개)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전문가 등 심사위원단이 지난달 심사를 진행한 뒤 이번달 수상작을 공개했다. 대상 1개 작품과 최우수상 1개 작품, 우수상 2개 작품, 장려상 5개 작품 등 총 9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금천 혁신 Flex(플렉스)’는 G밸리와 연계해 공군부대 부지를 산업재생 거점으로 조성하는 구상을 담았다. 전시·컨벤션과 문화시설을 복합화하고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와 녹지축을 연결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천구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공간재구조화 계획 수립 용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연내 사업 시행방식을 결정하고 2031년 준공한다는 목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군부대 부지를 G밸리와 연계한 미래형 도시혁신 거점으로 조성해 서울 서남권의 핵심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이해 돕는 ‘지식 포럼’ 개최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이해 돕는 ‘지식 포럼’ 개최

    서울 양천구는 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2025 하반기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 포럼’(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실무 지식을 중심으로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1회차에는 최근 부동산 시장 이슈와 정부 대책 변화를 설명하고, 올해 주목해야 할 재개발·재건축 구역을 분석한다. 2회차는 조합설립 절차, 추진위·조합 직접설립제도, 조합 의결기구 등 조합 운영 실무 전반을 다룬다. 또 3회차에는 시공자의 역할, 선정 절차,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등 시공자 선정 관련 실무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한다. 4회차는 관리처분계획 기준 및 절차, 예산수립 등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와 관리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지식 포럼은 복잡한 부동산정책과 정비사업 실무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며 “구민과 추진 주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달리며 나누는 희망”…동작구, 내달 1일 ‘청년 기부 마라톤’

    “달리며 나누는 희망”…동작구, 내달 1일 ‘청년 기부 마라톤’

    서울 동작구는 내달 1일 한강 노들나루공원 일대에서 ‘청년 기부 마라톤’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기부 연계형 참여 캠페인’으로 참가비 전액이 기부돼 눈길을 끈다. 행사로 모인 기부금은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복지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마라톤 코스는 노들나루공원에서 출발해 대방역과 노량진수산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구간이다. 지역 청년과 주민이라면 누구나 5㎞ 또는 10㎞ 코스에 참가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구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 평창’ 숙박권과 러닝화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번 기부 마라톤은 나눔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은평구, 내달 26일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용기 낼 결심’ 캠페인

    은평구, 내달 26일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용기 낼 결심’ 캠페인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26일까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주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용기 낼 결심’(포스터)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1차 ‘결심 캠페인’과 2차 ‘용기 캠페인’ 두 단계로 나눠서 진행한다. 우선 결심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한 후, 다회용기 사용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용기 캠페인에선 실제 다회용기 사용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회차당 300명을 추첨해 총 6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은평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와 2차의 중복 참여 역시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한 후 서약서 작성과 인증 사진 등을 올리면 된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컵과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는 매년 ‘일회용품 없는 은평 만들기’ 정책을 통해 생활 속 자원 순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이어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맨발걷기 활성 지원, 의회 부패방지 앞장

    서울 중구의회에서는 주민의 대리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구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각종 예방 접종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일례로 남산 자락을 품은 중구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탄생했다. 이에 따라 구청장은 황톳길이나 탐방로, 숲 체험코스 등 산책로를 만들고 관리하고,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홍보 등 각종 지원사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매년 구의회가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를 위한 추진계획 등을 세우도록 한 ‘중구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도 만들어졌다. 지난해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기초의회에 대한 종합평렴도 평가를 시작한 가운데 의정 활동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뿐만 아니라 구민을 대신해 구 재정을 꼼꼼하게 설계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해가고 있다.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은 비용 추계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비용 추계 면제 기준을 강화했다. 기존 연평균 3억원 미만은 1억원 미만으로, 한시적 사업의 경우 총경비 7억원 미만에서 3억원 미만으로 조정했다.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도 제정됐다. 중구의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예산편성과 집행 내역을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다.
  • 헬기부터 드론까지… 강남,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헬기부터 드론까지… 강남,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서울 강남구에서 헬기부터 드론까지 모든 구조 장비가 동원되는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이 진행된다. 서울 강남구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무역센터(영동대로 513) 소방도로 일대에서 전기차 화재를 가정한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훈련에는 강남구청을 비롯해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시 외국인주민센터 등 16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은 실제 폐차 차량에 불을 붙여 진행한다. 소방헬기를 이용한 로프 들것 구조, 드론을 활용한 호흡기 전달 훈련도 함께 이뤄진다. 의용소방대와 자원봉사자들은 건물 안팎에서 대피 유도에 나선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풀뿌리! 종로… 하반기 반장과의 대화

    풀뿌리! 종로… 하반기 반장과의 대화

    서울 종로구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지역 17개 동을 순회하며 ‘하반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을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17일 청운효자동을 시작으로 이번달에는 이화동(20일), 삼청동(23일), 평창동(27일), 무악동(28일), 숭인1동(31일)에서 진행된다. 다음달부터는 사직동(3일), 혜화동(4일), 가회동·부암동(5일), 종로1234가동(10일), 창신2동(12일), 창신1동·종로56가동(17일), 창신3동·교남동(18일), 숭인2동(19일) 순으로 이어진다. 종로구는 앞선 ‘반장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을 정책으로 실현하고 있다. 연지 물놀이터에는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하고, 숭인공원 계단에는 핸드레일을 보강해 생활 불편을 줄였다. 그동안 반장과의 대화에서 생활 밀착형 민원이나 재개발·규제 완화 등과 관련해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의견 총 671건이 접수됐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역의 숨은 일꾼인 반장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종로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드는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서초의 가을, 확 바뀐 길마중길에서[현장 행정]

    서초의 가을, 확 바뀐 길마중길에서[현장 행정]

    “1단계로 먼저 발뒤꿈치부터 딛으셔야 합니다. 이제 셋을 세고 출발합니다. 하나, 둘, 셋, 출발!” ●전 구청장, 주민들과 걷기 행사 참여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IC 길마중 초록숲길(길마중길) 입구에 모인 주민들이 준비운동을 마치고 걷기 강사인 김응석 웰니스연구소 소장의 힘찬 구령과 함께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주민들이 모인 이유는 최근 새롭게 무장애길로 정비된 길마중 초록숲길을 기념하는 서초구의 걷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요즘 걷기가 대세라고 하지 않느냐”며 “걷기는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보약”이라고 강조했다. ●경부고속도로변 녹지에 있는 약 4.5㎞ 경부고속도로변 녹지에 있는 약 4.5㎞ 구간의 산책로인 길마중길은 시설 노후화에 따라 1~3단계로 나눠 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잠원IC~신사2고가교 구간에 대한 1단계 정비가 완료됐고, 2단계는 서초IC~서초1교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우선 협소했던 산책로는 데크를 깔아 폭을 기존 2.5m에서 4~5m로 대폭 넓혔고, 모든 진입로를 유모차·휠체어 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길을 조성했다. 또 쉼터 2곳과 의자 등 시설도 추가로 설치했다. 전 구청장은 “이전에는 길마중길을 걸을 때 주민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을까 조금 눈치를 보면서 걸었다”며 “이제는 눈치를 보지 않고 걸을 수 있고, 걷다 보면 쉴 수 있는 공간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용허리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맨발 흙길을 기존 편도형에서 순환형의 황토 체험길로 재정비하고, 일반 산책로와 분리된 전용 노선으로 구성했다. 체험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조성했다. 이번 정비로 이곳은 서초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맨발 체험 공간이 됐다고 서초구는 부연했다. ●서초IC부터 한강까지 명품 숲길 완성 서초구는 서초1교~잠원IC 등 구간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3단계 구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모든 구간이 완성되면 서초IC부터 한강까지 걸을 수 있는 ‘명품 숲길’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구청장은 “일상에서 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길마중 초록숲길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감찬! 관악… 낙성대공원서 문화 축제

    강감찬! 관악… 낙성대공원서 문화 축제

    서울 관악구가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의 호국 정신을 기리는 ‘2025 관악강감찬축제’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축제는 서울에 유일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난 17~19일 ‘시민 강감찬’을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17일 낙성대공원 안국사에서 리틀강감찬 4기 단원들이 참여한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전통문화를 기리는 ‘인헌 휘호대회’, 인디밴드 경연 ‘비더스타’ 우승팀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18일에는 관악구의 특색을 담은 주민 주도형 체험 부스 ‘관악 퍼레이드 21’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상권이 참여한 ‘고려장터’는 10개 부스나 됐다. 가수 김수찬과 함께한 ‘시민풍류제’도 호응이 높았다. 19일에는 방송인 서경석이 진행한 ‘강감찬 토크쇼’, ‘제1회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 대회’가 눈길을 끌었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귀주대첩 무기를 재해석한 가족형 놀이 체험 ‘별의별 놀이터’, 서울대 천문대와 연계한 별 관측 ‘낙성대 야별회’ 등도 인기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강감찬 장군의 호국 정신과 주민들의 풍류가 어우러져 모두가 즐기는 축제”라며 “대표 예비문화관광축제로서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으로 미래 도시 속도 낸다, 균·형·있·게”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으로 미래 도시 속도 낸다, 균·형·있·게”

    저평가됐던 광진구도시계획 바꿔 궤도에재개발 90배 늘고권역별 맞춤 공간 구상살고 싶은 그 곳으로“그동안 저평가됐던 광진구가 도시계획 변경으로 정상 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은 지난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등에 대해 “발전의 청사진이 바로 도시계획”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광진구는 지난해 서울시 도시 정비 조례 변경으로 재개발 가능 면적이 271만㎡로 90배 늘고 권역별 맞춤형 공간 구상을 담은 2040 광진재창조 플랜을 발표했다. 4개 대학과 아차산, 한강 변 등이 광진구의 입지가 주목받게 된 계기 중 하나다. 개청 30주년인 올해는 새 통합청사로 이사한 겹경사도 맞이했다. 내년 쿠팡 업무시설까지 입주하면 지역 경제 중심지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대강당 등 구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쓰인다. 민선 8기 4년 차에 접어든 김 구청장은 매일 아침 ‘구청장 직통 문자’를 살피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초심 명찰’을 착용한다. 그는 “행정은 주민들에게 끊임없이 배우는 과정”이라며 “주민들이 행정이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도시계획에 힘쓴 결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주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광진구 좀 발전시켜 달라’는 것이다. 발전의 청사진이 바로 도시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 시 도시 정비 조례 변경으로 재개발 가능 면적을 기존 3만㎡에서 271만㎡로 90배 늘린 것이다. 도로 접도율의 도로 기준을 4m 미만에서 6m 미만으로 완화했다. 1970년대 조성된 국민주택단지가 그간 정비사업 대상이 될 수 없었던 걸림돌을 제거했다. 지난해 발표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은 권역별 특성을 반영해 도시 공간 재창조 구상을 담았다. 점프 중곡, 서울 3대 청년 도심의 화양·군자 권역, 광진 그레이트 한강의 자양권역, 수변 감성 도시의 구의·광장권역이다. 한강과 아차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여건에 4개 대학, 어린이대공원이 있는 광진구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다. 30년 서울시 공무원 경력을 걸고 확신할 수 있다. 그동안 도시계획이 뒷받침되지 않아 저평가됐던 광진구가 이제 정상궤도로 진입하고 있다고 본다.”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은 균형 발전을 강조한다. “서울시 평균 아파트 비율이 60%지만 광진구는 36%로 낮은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광나루로를 중심으로 남북 간 발전 차가 있는 게 사실이다. 중곡동 등에선 도시 발전에 대한 주민 열망이 높다.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신경 쓴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시 신속통합기획 1호인 중곡동 신향빌라 재건축사업은 층수와 가구수를 늘리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을 거쳐 조합 구성 절차를 밟고 있다. 중곡아파트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합동으로 25층까지 높였다. 중곡동 29 일대는 도심공공주택 사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약 35층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지금까지 제일 높은 빌딩이 20층이었던 중곡동의 스카이라인이 바뀐다.” -적극적으로 도시 정비를 지원하는데. “개발 사업은 주민들이 하는 것이라는 기존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민선 8기는 ‘주민 일이 우리 일’이라는 자세로, 정비계획 변경 등 서울시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함께 시청에 찾아간다. 개발 사업은 시간이 돈이다.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 게 주민들 부담을 줄여드리는 것이다. 구청이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광나루역 역세권 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조합 직접 설립을 위한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이달 발주할 계획이다. 내년 초 조합 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자양4동 A구역은 한강 변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최근 행정안전부, 서울시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전국 시도 대상 평가에서 광진구가 1등급을 받았다. 무엇보다 50개 정량 평가 지표 중 94%의 높은 달성률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 자치구 평균 85%에 비해서도 압도적이다. 2020년 이후 최고 성적이다.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등 규제 철폐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임기 시작과 함께 도입한 동 지역 책임제가 안착하면서 동과 구청 사업 부서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결과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이 동이고, 동의 요구를 해결해야 주민들이 편안해진다. 동장은 15분의1 구청장과 같다.” -개청 30주년을 맞이해 새 통합청사로 이사했다. “주민들이 만들어 주신 새 청사다.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 준 구민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기존 청사는 노후하고 사무공간도 나뉘어져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은 내년 쿠팡 업무시설 입주까지 완료되면 상주인구 7000여명의 지역 경제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직원들도 이전과 다른 소속감과 자부심으로 출근길 발걸음이 더 가벼워졌다. 구민들을 위한 휴게공간, 키즈존도 준비돼 있다. 음향 시설을 갖춘 대강당은 문화, 교육,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다음달부터 예식장으로도 공개된다.” -지난달 건대입구역 주변 불법 노점을 정비했다. “강변역과 건대입구역은 동북권 교통의 요지다. 민선 8기 시작부터 노점 주인들과 대화했다. 벌써 30년이 된 노점이다. 분명 은퇴하고 싶은 분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강변역 인근 노점은 조용히 정리하고 허가제로 바뀌었다. 반면 건대입구역 주변은 이미 75곳 중 70곳이 불법 전대가 이뤄져 대화로 해결되지 않았고 절차를 밟아 강제 집행에 나섰다. 정비를 거쳐 허가제로 바꾸겠다는 입장은 여전히 명확하다.” -남은 임기 동안 꼭 마무리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일단 꼭 해내고 싶은 변화는 이미 이뤘다. 생활쓰레기 주6일 수거제로 깨끗한 인상을 만든 것이다. 일반 쓰레기는 대행업체가, 재활용 쓰레기는 광진구가 나눠서 하던 것을 일원화했다. 지난해 광진구 10대 우수사업 중 1위로 꼽혔다. 행정에서 제일 중요한 게 소통이다. 주민들에게 끊임없이 배우는 과정이다. 공무원을 위한 행정이 아닌 실제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위해선 현장에 가봤는지, 당사자에게 들어봤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매일 아침 출근해서 가장 먼저 ‘구청장 직통 문자’로 들어온 민원을 살핀다. 오늘 아침에는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니 방역해 달라는 민원이 두 건이나 있었다. 마침 어제 중곡2동 주민과 만났을 때도 들었던 이야기였다. 보건소에 모기 방역을 종합적으로 해 달라고 지시했다. 주민들이 행정이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
  • 먹고 즐기는 공동체 문화

    먹고 즐기는 공동체 문화

    서울 광진구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막걸리 축제, 맥주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열고 있다. 광진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축제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부터 총 9회의 전통시장 축제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면곡시장 막걸리 축제, 자양전통시장·화양제일시장의 맥주 축제 등이다. 특히 각 시장의 상인회가 축제를 주관해 고유한 특성과 분위기를 살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전통시장이 활력을 잃어가는 흐름을 막기 위해서는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전통시장은 삶과 정서가 스며 있는 공동체의 장이자 생활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8기 광진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도 꾸준히 지원했다. 중곡제일시장의 아케이드 시설 교체, 노룬산시장과 자양전통시장의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 등이다. 노룬산시장의 아케이드 보수, 화양제일시장 폐쇄회로(CC)TV 설치도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는 신성전통시장 등 5곳이 선정돼 공동마케팅, 경영자문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주변에 있지만 전통시장에 편입되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한 상인들을 위해선 골목형 상점가를 신규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자양동 자양15번가, 자마장시장 골목형 상점가 등 3곳이 새로 지정됐다. 김 구청장은 “전통시장 축제, 시설 현대화 등은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지역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연결된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 도시경관과 지역상권 활력 모두 잡은 ‘성북지니 보름달 프로젝트’ 화제

    도시경관과 지역상권 활력 모두 잡은 ‘성북지니 보름달 프로젝트’ 화제

    밤이 되면 60개의 달이 둥둥 뜨면서 서울 성북구민은 물론 방문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성북지니 보름달 프로젝트’가 화제다. 17일 성북구에 따르면 성북지니 달 프로젝트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창의적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다.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이전의 방식 대신 구의 관문에 밤하늘을 밝히는 ‘보름달’을 설치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개장한 ‘석계치유정원’에 보름달 조명 30개를 설치한 바 있다. ‘석계치유정원’은 석계역 일대 총 230m 길이의 산책로와 황톳길, 소나무 치유쉼터 등을 갖춘 공간이다. 정원으로 조성하기 전에는 시민이 그냥 지나는 지나치는 특색 없는 유휴지였으나 30개의 보름달들이 둥실 떠오르면서 걸음을 멈추고 정원을 즐기거나 일부러 찾아오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석관동 주민 김모(61)씨는 “이번 명절에 집을 방문한 친척들에게 석계치유정원에 뜬 달들을 보여주었는데 모두가 탄성을 내며 사진을 찍느라 난리였다” 면서 “주위에 자랑할 동네 명소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구는 이러한 주민 호응을 반영해 이번에는 4호선 한성대역 일대에 ‘성북지니 보름달 숲’을 조성하면서 역시 보름달 조명 30여개를 설치했다. 지하철 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것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석계역 일대에 이은 한성대입구역 일대의 성북지니 프로젝트에 대한 구민의 호응이 매우 높다” 면서 “구의 경계에 달을 띄우는 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역사와 문화의 도시 성북구가 품은 고풍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하고 시민 모두에게 일상의 치유를 제공하는 도시 성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놀이로 배우는 하루…영등포구,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

    놀이로 배우는 하루…영등포구,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4일 영등포공원에서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즐기는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관내 영유아 가족과 보육 교직원 등 약 2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육과 놀이, 안전을 주제로 한 세 가지 테마 마당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바다생물 부채 만들기 ▲입체 액자 만들기 ▲세계 전통의상 체험 등 창의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경찰서와 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안전시설물을 활용한 실전형 안전훈련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푸른 잔디 마당에서는 야외형 놀이공간인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가 운영돼 ▲두더지게임 ▲레고, 빅블럭 ▲키즈라이더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영등포구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보육주간을 맞아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