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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규호 서울시의원, 공실 ‘집집마당’ 스터디카페 전환 추진… “지역 학생 위한 공간 조성”

    임규호 서울시의원, 공실 ‘집집마당’ 스터디카페 전환 추진… “지역 학생 위한 공간 조성”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공실로 방치된 ‘집집마당’ 건물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로 재단장해 활성화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임 의원은 지난 6월 30일 서울시 임대주택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랑구 겸재로 75에 위치한 ‘집집마당’ 건물의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당초 공동체주택 지원허브로 건립됐으나 현재 운영 중단으로 공실 상태인 지상 3층 규모의 ‘집집마당’이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임 의원은 해당 시설을 지역 내 부족한 청소년·청년 중심의 학습 및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편의시설로 본격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지역 주민들이 해당 공간을 활용한 학생 친화적 시설 확충을 강력히 바라고 있다”라며, 관련 부서에 스터디카페 조성을 위한 신속한 후속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가장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조속히 공간 조성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이번 스터디카페 조성을 발판 삼아, 향후 지역 내 공공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민생 중심의 정책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체육공단,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체육공단,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스포츠 이에스지(ESG)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회원사의 ESG 실천 역량을 높이고 기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서로의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16개 회원사에서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간 네트워킹 활동, 체육공단의 추진 사례 발표 및 이론·실습 교육 등 회원의 스포츠 ESG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후 취약계층을 위해 체육공단 기부금으로 마련된 ‘시원한 여름 나기’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첫 일정은 ‘주민 속으로’…버스 출근길

    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첫 일정은 ‘주민 속으로’…버스 출근길

    도봉구는 김동욱 구청장이 민선 9기 취임 첫 공식 일정을 서울의 시작점 도봉산공영차고지에서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버스 기사와 인사를 나눈 뒤 주민들과 함께 버스에 올라 우이교 정류장까지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린 뒤에는 쌍문역 인근에서 환경공무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곧이어 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마지막으로 도봉1동 산68-47 일대 산사태 예방 사업 완료 현장을 찾았다. 이 사업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억 2200만원을 투입해 사방댐 설치와 물길 정비를 마친 곳이다. 김 구청장은 현장 첫 지시 사항으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행정은 없다”며 “민선 9기 도봉구정은 현장에서 시작해 예방 중심의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달라”고 강조했다.
  • ‘불꽃야구2’ 배재고 편 방송 안 한다…5·18 조롱 논란 “심각한 사안”

    ‘불꽃야구2’ 배재고 편 방송 안 한다…5·18 조롱 논란 “심각한 사안”

    ‘불꽃야구2’가 5·18 조롱 논란에 휩싸인 배재고등학교와의 경기를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일 스튜디오C1 측은 “제작진은 최근 불거진 배재고 관련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보았고, 이에 7월 6일 방송 예정이었던 ‘배재고’ 편은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당초 불꽃 파이터즈와 배재고의 경기는 지난달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직관 경기로 진행되며 기대를 모았다. 7월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경기 중 발생한 지역 비하 행위가 사회적 공분을 사면서 결국 방송 자체가 무산되는 수순을 밟게 됐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1회전 광주제일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배재고 선수들은 더그아웃에서 단체로 응원 구호를 외치는 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들은 “삼진 잡고 가야지” 등의 통상적인 응원 문구 대신 “스타벅스 가야지”로 개사해 외치며 얼마 전 불거진 스타벅스의 5·18 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을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 ‘탱크데이’와 같은 표현까지 덧붙여 지역 비하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된 구호에 광주일고 측은 “그만하라. 스타벅스가 왜 나오느냐”며 심판진을 통해 항의했고, 심판은 배재고 측에 주의를 줬다. 지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텀블러 판매 촉진 행사를 시작하며 ‘5·18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식의 부적절한 홍보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파문이 커지자 배재고 측은 즉각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진화에 나섰다. 그럼에도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2차 사과문까지 게재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효준 배재고 교장은 광주제일고를 직접 방문해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마포구 “새우젓 축제 슬로건을 지어주세요”

    마포구 “새우젓 축제 슬로건을 지어주세요”

    “새우젓축제 슬로건을 정해주세요.” 서울 마포구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공식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정체성과 특색을 담은 공식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우젓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된 마포구 대표 축제다. 조선시대 전국 최대 새우젓 집산지였던 마포나루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특히 전국 유명 산지의 품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공모에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슬로건은 새우젓 축제의 전통성과 현대적 매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구로, 방문객의 기대감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문구면 된다. 글자는 국문 20자 이내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함축성, 대중성, 이해도를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6개의 우수작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우수상 2명(각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장려상 3명(각 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으로 수상자에게는 마포구청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7월 28일 마포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19회를 맞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즐기는 마포의 대표 축제”라며 “축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슬로건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출근하던 승객들 전부 내렸다… “장애인도 버스 타야” 전장연, 22년만 ‘정기 시위’ 재개

    출근하던 승객들 전부 내렸다… “장애인도 버스 타야” 전장연, 22년만 ‘정기 시위’ 재개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버스 탑승 시위’반년간 멈췄던 ‘지하철 시위’ 내일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버스 탑승 정기시위’를 22년 만에 재개했다. 이로 인해 1일 서울 도심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과 전장연 등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버스 탑니다!’ 시위를 진행했다. 활동가 중 약 10명은 휠체어를 타고 시위에 참여했다. 이들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시행 20년이 지났지만, 저상버스 보급률은 절반에 못 미친다”며 “교통약자 이동은 편의가 아닌 권리다.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전 8시 30분쯤부터는 휠체어를 탄 활동가들이 1~3명씩 차례로 정류장에 도착하는 버스에 탑승 시도를 했다. 이들은 저상버스가 아닌 휠체어가 오를 수 없는 계단식 버스는 ‘차별 버스’라 부르며 버스 전면부에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스티커를 붙였다. 한 저상버스 탑승 시도에서는 승객이 많아 추가 탑승이 어렵다는 버스기사와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결국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이 모두 하차한 뒤 활동가들이 탑승했다. 한 시민이 “저희 출근해야 한다. 이러지 말아 달라”고 하자, 활동가들은 “장애인도 버스 타고 출근해야 한다”고 맞섰다. 일부 시민과 활동가들 간에 욕설이 오가는 등 혼란이 일기도 했다. 경찰은 “정상적인 버스 운행을 방해하고 교통안전에 불편을 주는 행위는 사법 처리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이날 현행범 체포 등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장연은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버스 탑승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버스 탑승 정기시위는 2004년 이후 22년 만이다. 비정기적으로 버스 출발을 저지하는 시위는 지난달 2일에도 한 바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시위에 이어 1박 2일간 투쟁에 돌입한다. 오후엔 서초구 서울조달청 앞에 모여 하반기 투쟁 시작을 선포하고, 잠수교 방면으로 행진하면서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및 권리중심 일자리 제도화 촉구 결의대회’를 연다. 이튿날인 2일 오전엔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서울역 방면 플랫폼에서 반년간 중단했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도 재개한다.
  • 전자담배로 갈아타면 덜 위험할까…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전자담배로 갈아타면 덜 위험할까…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연초는 끊었어요. 대신 전자담배로 바꿨죠. 그래도 일반담배보다는 덜 해롭지 않을까요.” 일반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로 갈아탄 흡연자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다. 담뱃잎을 태우지 않으니 몸에 덜 나쁠 것 같고 적어도 연초를 계속 피우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느냐는 기대도 있다. 그렇다면 실제 폐암 위험은 어떨까. 대규모 연구 결과로 보면 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에 가깝다. 전자담배로 바꾼 사람은 일반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보다 폐암 발생·사망 위험이 낮았다. 하지만 모든 담배 제품을 끊은 완전 금연자와 비교하면 위험은 여전히 뚜렷하게 컸다. 1일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일반담배 흡연력이 있는 국내 성인 452만 4895명을 분석한 결과, 일반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를 매일 사용한 사람의 폐암 발생 위험은 완전 금연자보다 1.56배 높았다. 폐암 사망 위험은 완전 금연자의 2배 수준이었다. 반면 일반담배를 계속 피운 집단의 폐암 발생 위험과 사망 위험은 각각 1.78배, 2.41배였다.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것이 연초를 계속 피우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완전 금연에 가까운 수준으로 폐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장기 흡연자에게서는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50~80세이면서 하루 한 갑씩 20년간 일반담배를 피운 정도의 흡연력이 있는 폐암 고위험군은 전자담배로 전환했을 때 완전 금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1.91배, 폐암 사망 위험이 1.92배 높았다. 오랫동안 담배를 피워 이미 폐가 지친 상태인데 전자담배까지 들이마시며 부담을 더한 셈이다. 전자담배는 담뱃잎을 태우는 연소 과정이 없어 일반담배보다 타르 등 일부 유해 물질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자담배에도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어 폐암 예방 측면에서는 여전히 흡연의 범주에 속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꾼 뒤 자신은 담배를 안 피운다고 인식하는 사용자들이 많다”며 “폐암 측면에서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보다 위험성이 낮을 수는 있지만, 여전히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흡연의 범주에 속한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완전한 금연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배재고 학생들 “직접 사과하겠다”…광주일고 “마음의 준비 안 됐다” 결국 불발

    배재고 학생들 “직접 사과하겠다”…광주일고 “마음의 준비 안 됐다” 결국 불발

    ‘스타벅스 응원가’로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 학생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를 직접 방문해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광주일고 측이 “사과를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연기를 요청했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교직원 및 야구부 소속 학생·학부모는 광주일고를 직접 방문해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의사를 광주일고 측에 전달했다. 그러나 광주일고 측은 “현재 학생들이 사과를 받아들일 만한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며 “금일 방문은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교육청은 “광주일고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존중한다. 학교와 협의해 향후 방문 일정을 조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배재고는 언제든 직접 방문해 사죄할 의사가 분명하나,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방문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배재고 선수들은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가를 불렀다. 일부 선수는 “탱크데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러한 응원가는 지난달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연상케 하는 조롱성 구호로 해석된다. 당시 스타벅스는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해 5·18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배재고는 “상대 학교와 지역사회를 존중해야 하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즉각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다.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이 일제히 비판 성명을 낸 데 이어 교원단체들도 역사 왜곡과 ‘극우 놀이 문화’에 대한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항의 서한을 보냈고, 해당 사안은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다. 배재고 선수들이 출연한 ‘불꽃야구’ 시즌2 방송도 이날 취소 결정됐다.
  • “투기자본 MBK 규탄”…홈플러스·고려아연 노조, 생존권 사수 공동 전선 구축

    “투기자본 MBK 규탄”…홈플러스·고려아연 노조, 생존권 사수 공동 전선 구축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와 한국노총 고려아연노동조합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겨냥해 처음으로 연대 투쟁에 나섰다. 이들은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사태와 MBK의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 시도의 본질이 사모펀드의 탐욕이라는 동일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과 사모펀드 규제 강화를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양대 노조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홈플러스 단식농성장에서 ‘MBK의 홈플러스 사태 해결 및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 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은 “서로 일하는 사업장은 다르지만 모두 동일한 자본의 탐욕 앞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기업과 지역사회를 살려야 할 책임은 외면한 채 오로지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투기자본 MBK로 인해 노동자들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고 규탄했다. 안 지부장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10년 동안 자산과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매각해 수많은 점포가 폐점했고 그 결과 노동자들이 일터를 잃고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현재 청산 위기에 처한 회생절차 속에서도 MBK는 긴급 운영자금 확보를 두고 채권단과 책임을 떠넘기며 회피하고 있다며 지난 15개월간 삭발과 거리 농성, 네 차례의 단식으로 싸워온 만큼 정부가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정상화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고려아연노동조합 역시 홈플러스가 겪고 있는 사태가 철저히 MBK의 기업 운영 방식이 초래한 결과라며 자신들도 똑같은 위기에 놓여 있다고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은선 고려아연노조 위원장은 “투기자본 MBK가 기업을 사냥한 뒤 어떤 파국을 맞이하는지 홈플러스의 비극이 살아있는 증거로 보여주고 있다”며 세계 최대 비철금속 제련기업이자 전략광물 공급망의 핵심인 고려아연 또한 투기자본의 놀이터로 전락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이어가고 있는 극한의 단식 투쟁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고 지적하며 정부와 여당은 홈플러스 사태 해결 약속을 이행하고 사모펀드의 무분별한 먹튀를 막을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양측은 공동 성명을 통해 MBK의 적대적 공개매수와 이사회 장악 시도를 국가 핵심 기간산업의 경쟁력을 훼손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반국가적이고 반노동적인 행위로 규정했다. 이들은 두 사안이 별개가 아닌 투기자본의 운영 방식에서 비롯된 동일한 문제임을 거듭 확인했다. 이에 따라 두 노조는 MBK의 고려아연 경영권 침탈 시도 즉각 중단,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홈플러스 사태 해결 약속 이행, 사모펀드의 무분별한 기업 사냥 및 먹튀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공동으로 요구했다. 더불어 투기자본의 탐욕이 아니라 노동과 산업, 국민의 삶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때까지 굳건히 연대할 것이라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한편 정치권에서도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5개 야당이 참여한 가운데 ‘홈플러스 회생 및 대규모 실업 사태 방지 국회 중재 및 사회적 대화기구 제안을 위한 제정당 준비회의’가 열려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홈플러스 측은 같은 날 서울회생법원에 인력 감축과 점포 축소, 사업부 매각 등 그간 추진해 온 자구 계획이 담긴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파로 다음 달부터 서울 방학점, 상봉점, 월곡점 등 일부 점포의 온라인 주문 서비스인 매직배송이 한시적으로 중단될 예정이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비판과 상황 악화 속에서도 MBK 측은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회생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에 대한 투자 역시 적법한 활동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나경원·김기현 “野 탄압 권창영 좀비 특검, 법왜곡죄 고소” 경고

    나경원·김기현 “野 탄압 권창영 좀비 특검, 법왜곡죄 고소” 경고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2차 종합특검(권창영특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이들을 입건한 데 대해 1일 “죽은 사건을 억지로 살려내 야당을 탄압 수사하는 ‘좀비 특검’”이라며 “권창영특검이 야당 정치 탄압을 계속하고 기소까지 나아간다면 특검팀 관계자 전원을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법왜곡죄’로 즉각 고소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특검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을 특수공무집행방해라는 중범죄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검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윤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당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장 집행을 비판해 공무집행 방해 행위가 있다며 4인의 의원을 입건했다. 이에 이들은 “지난해 1월 15일 당시,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껍데기였다”며 “관할 법원을 피해 ‘판사 쇼핑’을 하고, 법적 근거도 없이 군사상 비밀 장소인 대통령 관저를 밀고 들어가려 했다. 다수의 헌법학자와 법률 전문가들조차 공수처의 초법적 권한 남용을 경고하던 명백한 법치 유린의 현장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저희는 국가기관 간의 물리적 충돌이라는 끔찍한 비극을 막기 위해 맨몸으로 나섰다”며 “어떠한 폭력도 없이, 수사권을 적법한 경찰에 넘기라며 비폭력 무저항으로 맞선 것이 전부다. 저희가 작은 빌미라도 줬다가는 민주당의 하명수사처인 공수처가 놓은 덫에 걸려 지금 종합특검과 같은 정권의 청부수사대가 수사권을 악용해 반드시 정치 탄압을 할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런 만큼 이 사안은 이미 그 서슬 퍼렇던 ‘내란특검’조차 현장 바디캠과 경찰 진술까지 샅샅이 털었어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한 사안이다. 사법적 판단을 완전히 끝낸 사안”이라며 “그런데도 종합특검은 ‘내란특검이 수사한 게 하나도 없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언론플레이를 하다가 참다못한 내란특검의 공식 반박까지 당하는, ‘특검이 특검을 저격하는’ 전대미문의 사법 코미디를 연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창영 종합특검팀이 답을 정해놓고 정치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 유튜브에 나와 스스로 자백해 만천하에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미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피의사실 공표,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돼 수사까지 받고 있다. 수사받고 처벌받아야 할 자들이 수사를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종합특검은 서면조사를 한다며, 고발 혐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계엄 해제 표결, 탄핵 표결 동향까지 사상 검증식으로 캐묻는 불법적 ‘인디언 기우제식 별건 수사’로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양심과 권한을 짓밟고 있다”며 “명백한 사실관계 조작이자 부당한 법 적용이며 재량권 남용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기가 막힌 누명 씌우기와 법 왜곡 만행은 반드시 대한민국 헌정사에 똑똑히 기록될 것이며, 두고두고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가래여울 한강변 주민과 함께 꽃심기 진행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가래여울 한강변 주민과 함께 꽃심기 진행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지난 6월 30일 광나루한강공원 가래여울마을에서 열린 ‘가래여울마을 시민참여 꽃심기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아름다운 한강변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광나루 가래여울마을 경관개선공사’와 연계해 주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며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강일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사)이음숲, 키움센터, 에코친구 등 지역 단체 관계자와 주민 70여 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벌개미취, 돌단풍, 노루오줌 등 다채로운 초화류와 향토수목을 함께 식재하고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가래여울 한강변 경관개선사업’은 박 의원이 2026년도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면서 결실을 맺은 지역 숙원사업이다. 가래여울마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친환경 한강변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관찰데크 설치와 수목 식재 등을 골자로 현재 진행 중인 이번 경관개선공사는 오는 7월 중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그동안 방치돼 있던 가래여울 한강변 공간을 주민 친화적인 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수차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의를 이어오며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그는 “가래여울은 강동구가 품고 있는 소중한 한강변의 자연자산”이라며 “공간을 정비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가꾸어 나갈 때 비로소 오래도록 사랑받는 공간이 된다”고 지속적인 주민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실무진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박 의원은 “오늘 함께 꽃을 심어 주신 강일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키움센터, (사)이음숲, 에코친구를 비롯한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래여울이 사계절 꽃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강동의 대표 명소이자 ‘가래여울 한강 쉼터’로서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끊임없는 의정 활동을 통해 강동구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 오세훈 “다섯 번의 선택에는 다섯 배 이상의 책임… ‘삶의 질 특별시’ 반드시 완성할 것”

    오세훈 “다섯 번의 선택에는 다섯 배 이상의 책임… ‘삶의 질 특별시’ 반드시 완성할 것”

    헌정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오세훈 시장은 1일 “앞으로 4년은 서울의 도약을 넘어 시민의 삶이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면서 “세계가 인정하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다섯 번의 선택에는 다섯 배 이상의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 무거운 책임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5년, 서울은 다시 방향을 바로 세웠지만, 변화는 시작보다 완성이 더 중요하다”면서 “민선 9기 서울시정의 모든 정책은 오직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평가받고,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니라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서울이 글로벌 톱(TOP)3 도시가 된다는 것은 단지 세계도시 순위를 올리겠다는 뜻이 아니다. 세계인이 머물고 싶은 도시이면서 시민이 평생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의 이름이 더 커지고 서울의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나갈 때 성취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취임사에서 다섯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 ▲모두가 건강한 서울 ▲집 걱정 없는 서울 ▲더 빠르게 연결되는 서울 ▲골목이 살아나는 서울 등이다. 시청 공무원들에게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은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라며 “낡은 관행을 깨부수고 시민만 바라보며 거침없이 혁신해 나가자. 어렵고 힘든 일일수록 제가 먼저 결단하고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 취임식은 본행사장인 시청 다목적홀뿐 아니라 1층 로비와 지하 1층 서울갤러리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취임식’으로 개최됐다. 평소 시청을 찾기 어려웠던 시민과 시정에 협력해온 인사들을 초청해 함께 청사를 둘러보고 민선 9기 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오 시장이 시장 임기를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지만, 시청에서 취임식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오전 9시 30분 ‘찾아가는 시민인사’를 통해 시청 내 행사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한 뒤 본행사장으로 옮겨 취임 선서를 했다. 취임식에는 서울런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시민,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수료한 뒤 개발자로 취업한 청년의 경험을 공유하는 순서와 참석자들의 소망 카드가 담긴 ‘소망함’을 오 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 등도 마련됐다.
  • 전북도청 공무원들 ‘정치적 중립 위반’ 집단행동 있었다

    전북도청 공무원들 ‘정치적 중립 위반’ 집단행동 있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이 김관영 전 지사의 재선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탄원서 제출을 시도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선거 개입이자 집단행동으로 관련자들에 대한 감사와 수사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도청 공무원들이 지난 4월 3일 김 전 지사의 ‘민주당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을 맡은 서울 남부지법 재판부에 선처를 희망하는 서명 운동을 추진하다가 제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리 운전비 명목으로 현금 108만원을 살포한 사실이 밝혀져 4월 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전격 제명됐다. 이에 전북도청 각 실국은 “김관영 도정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은 전북도민들에게 큰 안타까움”이라며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요청하는 탄원서 제출을 추진했다. 탄원서 서명운동은 A 과장이 주도했다. A 과장은 각 실국 주무과장들을 불러 탄원서 사본과 서식을 나누어주고 직원들이 서명에 동참하도록 독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명한 직원도 적지 않았다. 공직자들이 ‘재선용 탄원서’ 제출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셈이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이 “탄원서 문구에 노골적으로 재선을 희망하는 내용이 많아 선거개입 가능성이 높다”고 반발하면서 청내에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도청 B 과장은 “조직 전체가 움직이는 것 같아 부담이 컸지만 탄원서 내용이 정치적 중립 위반 오해를 받기에 충분해 직원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공무원들의 집단행동 정보를 입수한 김진철 전북도 감사위원장이 A 과장에게 서명운동 중단을 강력하게 주문하자 탄원서 제출은 없었던 일로 끝났다. A 과장은 긴급하게 각 과에 서명운동을 중단하고 서식은 폐기하도록 했다. 그러나 서명 운동 추진 자체가 엄연한 공무원의 선거개입이고 집단행동이다는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북도 C 과장은 “탄원서에 김 지사가 전북 발전을 위해 헌신할 기회가 계속되길 간절히 희망한다는 문구가 들어있어 선거 개입 비난 가능성이 높은데 법원에 선처를 요구하려 했던 발상 자체가 공무원들의 줄서기다”고 꼬집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적폐로 척결돼야한다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A 과장은 “도민들 사이에 같은 내용의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 도청 공무원도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어 아무 생각없이 서식을 배포했다가 감사위원장의 지적을 받고 즉시 중단했다”고 해명했다. 법조계에서는 탄원서 제출이 실제 이뤄지지 않았더라도 위법 소지가 있다고 본다. 한 변호사는 “A 과장의 요구에 따라 도청 공무원들이 탄원서에 서명한 행위는 비자발적이었다고 해도 집단행동에 해당하고 내용도 다분히 정치색을 띠고 있어 위법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위반할 경우 형사 처벌과 함께 내부 징계를 받는다. 공직선거법(제85조 및 제86조)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공무원의 직을 잃게 되고 내부 징계로는 파면, 해임, 강등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 [부고] 박정훈(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부친상

    ●박수광(전 충북 음성군수)씨 별세, 박정훈(국민의힘 국회의원)·정민(전 EBS PD)·정용(티원 대표이사)씨 부친상=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02)3010-2000
  • 경기관광공사, ‘일과 쉼의 공존’ 워케이션 명소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 ‘일과 쉼의 공존’ 워케이션 명소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가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 대신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연과 도심을 오가며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일과 쉼의 공간’ 6곳을 추천했다. 경기도와 공사가 운영하는 컬처패스 쿠폰을 활용하면 지역 관광지와 문화시설, 카페 등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기 컬처패스 앱에서 9월 중 오픈 예정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1인당 1회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남한강의 여유를 품은 오피스, 양평 블룸비스타호텔]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한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지만,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도심과는 전혀 다른 여유를 선사한다. 객실과 라운지 곳곳에서는 남한강의 잔잔한 물결과 사계절 변화하는 산세를 감상할 수 있어 업무 중 잠시 시선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휴식이 된다. 객실은 넉넉한 책상과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갖추고 있어 원격 근무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이 호텔의 강점은 뛰어난 워케이션 인프라다. 대규모 콘퍼런스 룸과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을 완비해 개인 워케이션은 물론 기업 단위의 워크숍과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아침에는 강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노을빛으로 물드는 남한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업무가 끝난 뒤 호텔 주변 산책로나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걷다 보면, 넓은 로비와 공용 공간이 그러하듯 업무와 휴식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허물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과 예술이 머무는 고요한 서재, 파주 모티프원&프레농] 헤이리 예술마을에 자리한 ‘모티프원’은 2005년 설립된 이래 세계 90여 개 나라 4만여 명의 여행자들이 찾은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이자 북스테이 명소다. 사진작가 이안수 작가에 이어 배우 이나리가 운영을 맡고 있는 이곳은 방문하는 예술가들이 생애 최고의 작업을 이뤄낼 영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삶의 제1동기(motif#1)’라는 이름을 지녔다. 모티프원의 시그니처 공간인 ‘서재’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수만 권의 책으로 둘러싸여 있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속세와는 다른 차원의 고요함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자연광이 은은하게 스며들도록 배치된 공간은 나무와 노출 콘크리트가 조화를 이루어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품고 있으며, 창밖으로는 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정원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은 업무에 집중해야 할 때는 고요한 몰입의 배경이 돼주고, 휴식이 필요할 때는 공간 자체가 깊은 쉼을 내어준다. 곳곳에 놓인 예술 작품과 조용한 정원을 거닐다 보면, 단순한 숙박을 넘어 머무는 시간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도심 속 웰니스와 업무의 만남,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 경기 북부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인 의정부 초입에 자리한 아일랜드캐슬호텔은 대규모 워터파크와 스파 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형 워케이션 공간이다. 서울과 가까운 뛰어난 입지로 도심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수락산과 도봉산 자락이 가까워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웰니스 워케이션’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답답함 없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객실 창밖으로는 의정부의 시티뷰와 웅장하게 펼쳐진 산자락이 조화로운 풍경을 그려낸다. 호텔 내에는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공간과 비즈니스 라운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개인 업무는 물론 협업을 위한 단기 출장지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온천수를 활용한 바데풀, 사우나, 찜질방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낮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저녁에는 스파로 피로를 풀거나 가까운 부용천 산책로를 걸으며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기 좋다. [장기 체류형 워케이션의 새로운 기준, 수원 홈즈스테이] 수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홈즈스테이는 호텔의 편의성과 레지던스의 실용성을 영리하게 결합한 코리빙(Co-living) 콘셉트의 숙소다. 단기 투숙은 물론 일주일 이상 머무는 장기 워케이션 여행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객실 구성과 안정적인 업무 환경이 돋보인다. 감각적인 가구 배치와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객실은 생활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특히 공유 라운지와 코워킹 스페이스는 업무용 책상, 눈이 편안한 조명,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환경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공용 공간에서는 다른 여행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장기 체류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한다. 숙소 밖으로 나서면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수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수원화성과 행궁동, 광교호수공원 등 대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퇴근 후 성곽길을 산책하거나 행리단길의 감성 카페를 탐방하기 좋다. 은은한 야간 조명이 켜진 수원화성 성곽길을 걷는 시간은 홈즈스테이 워케이션의 백미다. [3500평 정원에서의 싱그러운 몰입, 이천 에덴파라다이스호텔] 이천 에덴파라다이스호텔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정원과 숲을 품은 힐링형 숙소다. 중부고속도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면서도 도심의 소음과 완벽히 차단된 자연 속에 자리해 여유로운 몰입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곳의 상징은 단연 약 3500평 규모로 조성된 유럽풍 테마 가든이다. 객실의 넓은 창 너머로는 초록빛 잔디와 화사한 꽃들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귓가를 간질이는 정원 분수의 물소리가 복잡했던 머릿속을 맑게 비워준다. 글라스하우스와 야외 벤치가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아침 햇살을 맞거나, 녹음 가득한 풍경을 배경으로 노트북을 펴고 자연 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다채로운 미식과 휴식 인프라도 훌륭하다.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과 다이닝 공간 ‘티하우스에덴’에서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책과 휴식이 공존하는 에덴라이브러리는 조용히 독서와 업무를 병행하기 좋아 워케이션 여행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서해 붉은 노을과 함께하는 퇴근길, 시흥 웨이브엠] 새로운 해양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른 시흥 거북섬에 자리한 웨이브엠은 서해 바다와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양 리조트형 호텔이다. 탁 트인 바다와 역동적인 레저, 그리고 달콤한 휴식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어 이색적인 워케이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객실은 오션뷰와 파크뷰를 통해 답답한 일상을 환기하는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넉넉한 사이즈의 테이블과 업무 친화적으로 구성된 동선은 업무의 효율을 한껏 끌어올린다. 타이핑을 멈추고 고개를 들면 세계 최대 규모 인공 서핑장의 이국적인 풍경과 드넓은 서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찰나의 휴식만으로도 깊은 해방감을 맛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 질 무렵이다. 서해 특유의 짙고 붉은 노을이 바다 위로 번지는 장관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낮에는 일렁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기분 좋게 일하고, 저녁에는 노을빛 아래 거북섬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퇴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1일 오전 9시 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와 일부 전력·전선, 게임주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색 1위는 삼성전자(005930)로 검색 비율 17.63%를 기록했고, 2위는 SK하이닉스(000660)로 13.75%를 나타냈다. 두 종목 합산 검색 비율은 31.38%로 개장 초반 시장 관심이 반도체 대표주에 쏠린 모습이다. 주가 흐름도 대체로 견조하다. 삼성전자는 33만 6500원으로 전일 대비 2500원(0.75%)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271만 5000원으로 6만 5000원(2.45%) 올랐다. 삼성전기(009150)는 226만 4000원으로 8만원(3.66%)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8만 9000원으로 2.53%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50만 3000원으로 1.62%, POSCO홀딩스(005490)는 32만 1500원으로 1.42%, 셀트리온(068270)은 17만 5900원으로 1.50% 상승 중이다. 변동성이 두드러진 종목도 눈에 띈다. 위메이드(112040)는 2만 5100원으로 상한가인 29.85% 급등세를 기록했고, 가온전선(000500)은 27만 1000원으로 16.06% 뛰었다. LS ELECTRIC(010120)도 25만 8500원으로 8.61% 올라 강한 탄력을 보였다. 반면 2차전지 관련주 가운데 에코프로(086520)는 10만 1800원으로 4.50% 하락했고, 에코프로비엠(247540)도 13만 9900원으로 1.82% 내렸다. LG전자(066570) 역시 20만원으로 1.48% 약세다. 보합권 종목도 있다. 알테오젠(196170)은 36만 1000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6만 2000원으로 각각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화오션(042660)은 9만 9800원으로 0.50% 밀렸고, NAVER(035420)는 20만원으로 0.50% 상승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136만 1176주로 가장 활발했고, 에코프로 40만 1016주, SK하이닉스 27만 8979주, 에코프로비엠 20만 7371주 등이 뒤를 이었다. 개장 초반 검색 상위 종목군은 반도체와 전력기기, 일부 개별 재료 보유 종목 중심의 강세와 2차전지주의 차별화 흐름이 함께 나타나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초반 상승 출발 뒤 920.86 마감…외국인 팔자 속 개인·기관 방어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초반 상승 출발 뒤 920.86 마감…외국인 팔자 속 개인·기관 방어

    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68포인트(0.51%) 오른 920.8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924.09에 출발해 장중 926.97까지 올랐지만 905.87까지 밀리기도 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거래량은 7억 9476만 주, 거래대금은 1조 826억 7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601억 원, 기관이 308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25억 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중심으로 574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장 초반에는 외국인 매도 영향으로 약세 전환 구간이 나타났지만 장중 낙폭을 만회하며 결국 상승 마감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상승 종목은 1015개, 하락 종목은 624개였고 보합은 76개였다. 상한가 9개가 나왔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전일 상승 마감 이후 이날도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장중에는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혼조 양상이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흐름은 엇갈렸다. 알테오젠(196170)은 0.14% 오른 36만 15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2.31% 오른 53만 1000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4.48% 오른 21만 원, 리노공업(058470)은 1.07% 오른 8만 4900원, 이오테크닉스(039030)는 1.89% 오른 48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코프로(086520)는 7.22% 내린 9만 89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98% 내린 13만 5400원, 원익IPS(240810)는 0.83% 내린 16만 6700원, HLB(028300)는 1.54% 내린 5만 1200원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신규 상장한 매드업이 강한 탄력을 보였다. 매드업은 공모가 8000원 대비 두 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급등하며 장 초반 100% 넘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동양파일, 바이브컴퍼니, 휴맥스홀딩스, 위메이드플레이도 장 초반 가격제한폭 부근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NPX는 28% 넘게 급락했고 형지글로벌, 아크솔루션스, 스트라드비젼, 비엘팜텍도 10% 안팎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52주 최고 1229.42, 52주 최저 766.57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6거래일 흐름을 보면 지난달 26일 851.37까지 밀린 뒤 29일 920.57로 급반등했고, 30일 916.18로 숨 고르기를 거친 뒤 이날 다시 920.86으로 올라섰다. 다만 외국인 매도와 2차전지주 약세가 이어지는 만큼 당분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8556.73 기록하며 0.95% 상승…기관 순매수에 반도체 강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8556.73 기록하며 0.95% 상승…기관 순매수에 반도체 강세

    코스피가 7월 첫 거래일 장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개장 직후 8591.50으로 출발한 뒤 8620.15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고, 장중에는 8553.79까지 저점을 낮추는 등 등락을 거듭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전일 대비 오름세를 유지했다. 1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보다 80.25포인트(0.95%) 오른 8556.73을 기록했다. 시가는 8591.50, 장중 고가는 8620.15, 저가는 8553.79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지난 6월 26일 5.81% 급락한 뒤 6월 30일까지 이틀 연속 반등했고,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급에서는 기관이 316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59억원, 외국인은 312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70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2600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193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555개로 하락 종목 280개를 웃돌았다. 보합은 55개였고, 상한가와 하한가는 각각 1개씩 나왔다. 거래량은 4억 2995만주, 거래대금은 3조 2710억 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0.07% 오른 33만 4250원, SK하이닉스(000660)는 0.87% 오른 267만 3000원, 삼성전기(009150)는 2.70% 오른 224만 3000원, 현대차(005380)는 1.62% 오른 50만 3000원, HD현대중공업(329180)은 3.89% 오른 61만 5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SK스퀘어(402340)는 1.65% 내린 166만 9000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28% 내린 36만 1000원, 삼성생명(032830)은 0.75% 내린 39만 8000원, 삼성물산(028260)은 2.56% 내린 45만 6500원에 거래됐다. 개장 초반에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중심 상승 흐름이 이어진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반영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반도체 업종 급등세가 이어지는 데 대한 경계감도 함께 부각되며 장중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남아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0.40원 오른 1549.80원에 출발해 증시 개장과 함께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금호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금호전기, 가온전선, 금호건설우, 선도전기 등이 급등하며 상승률 상위에 올랐다. 반면 콘텐트리중앙은 하한가를 기록했고 후성, SHD, 케이씨, 성문전자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전일 종가 8476.48보다 115.02포인트 높은 8591.50에서 출발하며 강한 반등 의지를 나타냈지만, 이후 상승폭 일부를 반납하며 855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관 매수와 대형 반도체주의 견조한 흐름이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태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 강도와 업종별 순환 흐름이 장중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GS건설 방배13구역, SKM과 협업해 방배동 새 랜드마크 만든다

    GS건설 방배13구역, SKM과 협업해 방배동 새 랜드마크 만든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성공 경험 잇는 특화 외관 설계… 학군·교통·자연환경 갖춘 방배권역 대표 단지 기대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방배동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 조성에 나선다. 회사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역량을 갖춘 SKM과 협업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협업이 앞서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개포자이 프레지던스)에서 SKM과 함께 진행한 설계 협업 경험을 방배 권역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조경 특화 등을 적용한 사업으로, 개포동의 또 하나의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된 사례다. 본 매체의 별도 보도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거래 사례에 대한 수요자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방배13구역 역시 이러한 설계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방배동의 주거 수요를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방배5구역·방배6구역 등 방배 권역 주요 정비사업이 향후 예정·추진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배13구역은 외관 디자인과 단지 특화 요소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단지 외관은 SKM과의 협업을 통해 세련된 입면 디자인과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구현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기존의 획일적 아파트 외관에서 벗어나, 방배동의 주거 이미지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경관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이다. 단지 측은 이를 통해 방배13구역이 지역 주거 환경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지 경쟁력도 주요 강점이다. 방현초, 동덕여중·고 등 교육시설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학군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특히 SKM은 아난티 힐튼, 빌라쥬 드 아난티 등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프로젝트를 설계하며 자연과 건축, 휴식의 경험을 조화롭게 구현해 온 설계사로 알려져 있다. GS건설은 이러한 SKM의 디자인 역량을 방배13구역에 접목해, 매봉재산과 어우러지는 도심 속 리조트형 주거 단지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결합된 입지는 자녀 양육 수요층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층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여건도 향후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사당역 일대는 서울 남부권의 대표적인 교통 결절점으로, 지하철 2·4호선 환승과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여기에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주변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주거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배13구역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54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2층, 32개 동, 총 22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200여 세대로 예상된다. 이주 완료 이후 착공 준비가 본격화되면, 방배 권역 정비사업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이자 서초구의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수면밀도, 보훈대상자 혹서기 생활용품 지원···64번째 수면기부

    수면밀도, 보훈대상자 혹서기 생활용품 지원···64번째 수면기부

    종로구 저소득 보훈대상자 10명에 냉감이불세트·서큘레이터 등 전달 허리디스크 환자가 만든 매트리스 브랜드 수면밀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종로구 저소득 보훈대상자를 위한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64번째 ‘수면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면기부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종로복지재단과 협력해 진행됐다. 수면밀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종로구 저소득 보훈대상자 10명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냉감이불 세트 10세트, 서큘레이터 10대, 수건 100장, 텀블러 10개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은 보훈대상자들이 혹서기를 보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전하는 데 의미를 뒀다. ‘수면기부’는 수면밀도가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초기 취약계층 대상 매트리스 기부로 시작해 현재는 지역사회 필요에 맞춘 현금 및 현물 후원으로 확장하여 운영 중이다. 64번째로 진행된 이번 수면기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고, 무더운 계절에 필요한 생활 지원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면밀도는 무더위가 일상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생활 지원이 보훈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수면밀도는 창업자의 허리디스크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브랜드다. 매트리스 제품군의 다변화 대신 허리 건강과 관련된 단일 품목의 연구 및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제품 연구와 더불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면밀도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분들께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 지원이 한여름의 더위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면밀도는 2023년 첫 기부 이후 매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수면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모두가 편안한 잠과 건강한 삶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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