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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홍일씨 “끝까지 옆에서 모시겠다” 울부짖어

    평생의 동지이자 반려자를 잃은 이희호 여사는 23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 내내 고개를 떨군 채 흐느꼈다. 외로움보다는 평생을 함께 걸어온 동지를 홀로 떠나보내는 미안함이 묻어났다. 그래서인지 이 여사는 이날 영정 속 남편의 눈을 똑바로 마주하지 못했다. ●추도사 들으며 굵은 탄식 87세의 고령에도 36일간 이어진 투병 간호, 그리고 6일간의 국장 내내 남편 곁을 지킨 이 여사는 영결식장에서 부축을 받고서야 거동할 정도로 심신이 피로해 보였다. 그러면서도 혼신의 기운을 녹여내는 듯한 눈물은 그칠 줄 몰랐다. 이 여사는 특히 박영숙 미래포럼 이사장이 영결식 추도사 끝부분에서 “지난 6·15 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매일 밤 이 여사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시면서 목이 메어 말씀을 한참 잇지 못했던 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회고한 대목에선 참기 힘든 듯 굵은 탄식을 쏟아냈다. 앞서 이 여사는 이날 오전 8시쯤 동교동 사저에서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10분 남짓 전화 통화를 나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을 친구이자 동료로 생각했다. 아내와 함께 조의를 표한다.”고 위로하자, 이 여사는 “지난 18일 보내준 메시지는 저뿐 아니라 한국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여사는 이어 “이번에 용기있는 북한 방문을 통해 대단한 성과를 올리신 데 대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당시 김 전 대통령이 누워 계실 때였지만 방북 소식을 알려드렸다.”고 전했다. 이에 클린턴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께서 늘 하셨던 일을 발판삼아 했을 뿐이고, 그 일을 제가 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면서 “김 전 대통령을 평생의 친구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여사는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계속 수고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3형제, 아버지 대형영정서 눈 못떼 이날 홍일·홍걸·홍업 3형제는 단상 위 국화 꽃 속에 놓여진 아버지의 대형 영정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몸이 불편한 홍일씨는 ‘끝까지 옆에서 모시겠다.’며 울부짖어 주위를 더욱 숙연하게 만들었다. 주변에서는 홍일씨에게 건강을 고려해 ‘영결식과 서울현충원 안장식만 참관하고 운구행렬에는 참석하지 말라.’고 말리기도 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최경환 비서관은 “투병 상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고 전했다. ‘영원한 비서실장’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도 이날 마지막 순간까지 김 전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권노갑·한화갑·한광옥·김옥두 전 의원 등 동교동계 가신그룹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고인의 의중을 잘 알아 ‘DJ의 입’으로 불렸던 박 의원은 고인의 투병과 국상 기간에도 대언론 창구 역할을 의연하게 치러냈다. 정치권에서는 박 의원의 이같은 모습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전후에 문재인 비서실장이 보인 차분하고 절제된 언동과 비교하기도 한다. 이날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한 박 이사장은 이 여사의 대학후배로 고인과 이 여사가 결혼하기 전부터 각각 알고 지낸 지인이다. 1988년 여성으로는 처음 비례대표 1번을 평민당에서 배정받았다. 여성 지위 향상에 앞장선 고인의 유지를 계승한다는 뜻도 박 이사장의 추도사 낭독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규 허백윤기자 cool@seoul.co.kr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서울광장 추모행사 열수도

    정부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제(祭)를 열지 않기로 한 가운데 유족 측이 다른 형식의 추모행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은 21일 브리핑에서 “가장 많은 조문객이 분향하고 있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법에 따른 영결식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노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 측 박지원 의원도 “이희호 여사가 신앙 문제도 있고 국민에게 더이상 폐를 끼치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노제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해 왔다. 이에 대해 최 비서관은 “노제가 될지 문화행사가 될지 등 형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현재 유족과 그 방법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나 유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23일 국회에서 영결식을 엄수한 뒤 운구행렬이 장지인 국립서울현충원으로 가는 길에 서울광장 앞을 지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영결식 뒤 동교동 ~ 서울광장 거쳐 오후 6시 영면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영결식 뒤 동교동 ~ 서울광장 거쳐 오후 6시 영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영결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거행된다. 한 시간여의 영결식이 끝나고 나면 김 전 대통령을 실은 운구차량은 국회의사당을 떠나 곧바로 부인 이희호 여사와의 추억이 깃든 동교동 자택에 들른다. 국민과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시청앞 서울광장 등을 거쳐 오후 6시가 되면 김 전 대통령은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 나란히 영면에 들어간다. ●청와대 방문 여부 아직 미정 김 전 대통령의 발인식은 영결식이 치러지기 30분 전인 오후 1시30분쯤 국회 본청 앞 빈소에서 진행된다. 국장 영결식은 오후 2시부터 1시간20분 간 진행되며 절차는 국민장과 비슷하다. 단은 국회 본청으로 오르는 계단 하단부에 4단 계단식으로 세워지며 2000여송이의 국화로 장식된다. 최대 5만명 이상이 들어가는 식장에는 장의위원 2300여명을 비롯, 각계 정부초청인사 9000명과 유가족 초청인사 1만 5000명 등 2만 4000명의 자리가 마련된다. 신원확인과 안전 등을 이유로 비표나 초청장이 없으면 영결식장에 입장할 수 없다. 영구차가 군악대의 조곡에 맞춰 도열병을 통과한 뒤 자리잡으면 개식선언과 함께 국민의례가 시작된다. 이어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한승수 장의위원장의 조사, 추도사, 천주교-불교-기독교-원불교 순으로 종교의식이 진행된다. 또 김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 모습 등이 담긴 고인의 생전 영상이 방영되고, 헌화와 추모공연이 뒤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3군의장대의 조총이 21발 발사되면 영결식은 끝이 난다. ●유족측 교향악단도 요청 이번 영결식 사회는 남녀평등을 원한다는 유족 측 희망에 따라 조순용 전 청와대민정수석 등 남녀 1명씩 정했으며, 추도사도 추가됐다. 유족 측은 분향·헌화시 군악대, 조악대와 함께 교향악단도 요청한 상태며 추모공연은 1명의 성악가와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결식 준비를 위해 오전 8시부터 국회 출입이 통제되며 임시 분향소가 국회 정문 맞은편 도로에 설치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영결식 장면은 공중파 TV 및 식장과 국회 정문, 서울역 등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영결식이 끝난 3시20분, 운구 행렬은 국회를 빠져 나와 시속 20~30㎞의 속도로 동교동 자택~청와대(협의중)~시청앞 서울광장~서울역 광장~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한다. 유족 측은 자택 다음으로 김 전 대통령이 집무했던 청와대에 가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이동 경로에 있지 않아 정부 측과 협의를 하고 있다. 영정차량은 사이드카 30여대가 앞뒤로 호위한다. 선도차와 영정·영구차가 앞을 달리고 상주차와 유가족차, 장의위원차 등이 뒤를 잇는다. 경찰청이 제공한 차량 4대가 영정차 앞에 대형 태극기(가로 5.4m, 세로 3.6m)를 펼친 채 운구차를 선도한다. ●이희호 여사 “간소하게 치르자” 노제는 열리지 않는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희호 여사께서 간소하게 치르자고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현충원에는 오후 6시쯤 도착한다. 김 전 대통령의 안장식은 유가족을 비롯한 동교동계 지인들과 장의위원회 집행위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진행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영결식 어떻게 진행되나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영결식 어떻게 진행되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국장으로 엄수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때의 국민장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장과 국민장은 장의 기간과 국고 지원 규모, 영결식 날 관공서 휴무 여부 등에서 일부 차이가 날 뿐 장례행사 절차와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노 전 대통령 때와 달리 빈소와 영결식장이 같은 장소(국회광장)이고, 장지도 국립서울현충원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영결식 시간은 훨씬 짧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23일 오전 발인제를 거행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아직 구체적인 영결식 식순을 마련하지 않았지만, 소장하고 있는 ‘국장·국민장 장의 행사 매뉴얼’에 따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매뉴얼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의 영구는 호위병 2명이 앞장서고 영정(가로 2m·세로 2.5m)→훈장→운구병(10명)→영구→호위병(2명)→유족 순의 행렬로 빈소에서 영결식장으로 운구된다. 영결식은 이날 오후 2시 장의위원 2300여명과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될 예정이다. 영구가 군악대의 조곡에 맞춰 도열병을 통과한 뒤 자리를 잡으면 개식선언과 함께 국민의례가 시작된다. 이어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한승수 장의위원장의 조사, 종교의식 등이 진행된다. 또 고인의 생전 영상이 방영되고 헌화와 조가가 뒤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삼군의장대의 조총이 21발 발사되고 영결식 폐회가 선언된다.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의 운구는 곧바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안장식이 거행된다. 김 전 대통령 유족 측은 노 전 대통령 때와 달리 노제(路祭)는 치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결식장에서 안장지로 이동할 때는 선도차와 대형태극기(가로 3.6m·세로 5.4m)가 영구를 인도한다. 영구 양옆과 앞뒤는 총 22대의 경찰 순찰차가 호위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장인 만큼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의 선례도 최대한 찾아 참조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안은 22일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은 24일 0시까지 조기를 게양하고, 민간도 23일 오후 6시까지는 조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 가로기와 차량기는 경사 때만 달기 때문에 국장 기간에는 게양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현충원 어디 묻히나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현충원 어디 묻히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이 국립서울현충원의 현 국가유공자 묘역 하단에 264㎡(16m×16.5m, 80평) 규모로 조성된다. 김 전 대통령의 묘역 인근에는 조선 중종의 후궁이자 선조의 할머니인 창빈 안씨 묘소가 있다. ●해발 45m… 주차장 시설은 없어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은 서울현충원이 위치한 관악산 공작봉(孔雀峰) 기슭의 해발 45m에 있어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서울현충원 서쪽 끝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 입구로부터 직선거리로 350여m, 김 전 대통령의 묘역 아래에 있는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으로부터는 100여m 떨어져 있다. 정진태 서울현충원장은 20일 “김 전 대통령의 유가족과 행정안전부가 협의한 결과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80평 규모로 국가원수 묘역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유가족의 뜻대로 묘역을 소박하고 검소하게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대통령의 묏자리는 지관(地官)과 김 전 대통령 장조카가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정했다. 서울현충원에 조성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묘역은 주차장과 진입로를 합쳐 1653㎡(500여평),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은 3636㎡(1100여평) 규모이다. 김 전 대통령의 묘역에는 주차장 시설이 들어서지 않는다. 김 전 대통령의 묘소는 봉분 앞에 상석과 향로대가 설치되고 오른쪽에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의 묘’라고 새겨진 높이 346㎝의 비석이 세워진다. 또 봉분 하단 왼쪽 부분에 180㎝ 높이의 추모비가 들어선다. 봉분의 직경은 450㎝, 높이는 묘두름돌 하단으로부터 270㎝이다. ●봉분 직경 450㎝ 높이 270㎝ 현충원 관계자는 “21일 묘소의 틀을 갖추는 ‘활개치기’ 작업을 하고, 22일에는 봉분 조성과 진입로 개설, 임시재단 등을 설치하는데 시간이 촉박한 만큼 23일까지 임시적인 조경작업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현충원의 묘역은 법률상 국가원수는 264㎡(80평), 장군 묘역은 1위(位)당 26.4㎡(8평), 국가유공자는 3.3㎡(1평)이다. 정부는 서울현충원에 국가원수들의 묘를 쓸 공간이 부족하자 2004년 6월 대전현충원에 전직 국가원수 서거에 대비해 8위의 안장이 가능한 9653㎡ 규모의 국가원수 묘역을 조성했다. 대전현충원 국가원수묘역에는 최규하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모셔졌고 부인 홍기 여사가 합장됐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김 전대통령 서거] 국장 어떻게 치러지나

    [김 전대통령 서거] 국장 어떻게 치러지나

    정부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거행되는 국장의 내용과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의 국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국장은 국가에서 집행하는 최고의 장례의식으로 ‘국장·국민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수된다. 장의기간은 9일 이내로 정해져 있으나 정부와 유족 측은 전직 대통령과의 형성성 등을 들어 6일장으로 치르기로 합의했다. 장의비용은 전액 국고에서 지원한다. 장의 기간 내내 관공서는 조기를 달아야 한다. 국장의 경우 영결식 당일 관공서가 쉬지만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날인 23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휴무 의미는 없다. 김 전 대통령의 국장은 공동 장의위원장 체제로 진행된다. 정부 측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맡는다. 유족 측 장의위원장과 관련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하지만 “이희호 여사의 머릿속에는 그려져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국장으로 치러지는 만큼 장의위원회가 구성되고 장의위원장 명의로 일간신문에 장의가 공고된다. 전례를 보면 장의위원회는 위원장과 함께 고문, 부위원장, 위원, 집행위원, 실무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통상 고문은 3부 요인과 정당 대표, 친지, 기타 저명인사가 맡는다. 장례 규모도 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 때보다 커질 전망이다. 노 전 대통령 장의위원회는 1383명으로 구성됐다. 최경환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전세계 600여명에게 국장을 안내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등이 포함돼 있다. 23일 발인식에 이어 오후 2시쯤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영결식이 거행된다. 정부 초청 인원은 6000여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결식은 군악대의 조악 연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고인에 대한 묵념, 고인 약력보고, 조사, 종교의식, 주요 인사 헌화, 조총 발사 순으로 진행된다. 안장식은 장지가 국립서울현충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국가보훈처에서 준비하게 된다. 정부는 서울현충원의 국가원수 묘역에 자리가 없어 대전현충원을 권했으나 유족 측이 국가원수 묘역이 아니라도 서울현충원 안장을 원함에 따라 이를 받아들였다. 강주리 이재연기자 jurik@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프랑스 교도소 자살방지책은 ‘종이잠옷’ ☞“먼 길 달려왔는데 7번째 연기라니…” ☞비위판사는 사표 맘대로 못낸다 ☞“뚜껑 나이트클럽 안된다” ☞장자연사건 유력인사 10명 모두 무혐의 ☞“프라다 나와!”
  • 한·미 특수비행팀 ‘우정의 에어쇼’

    한·미 특수비행팀 ‘우정의 에어쇼’

    한·미 양국 공군의 정예 특수비행팀이 한반도 상공에서 우정의 에어쇼를 벌인다. 공군은 17일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와 미 공군 선더버드가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2009’ 기간인 오는 10월21일 한반도 상공에서 함께 편대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기종 노후화로 지난 2007년 서울에어쇼에서 고별비행 후 잠정 해체됐다가 국산 초음속훈련기인 T-50으로 재탄생, 10월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아울러 2004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미 선더버드팀과 블랙이글스가 함께 편대 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정 비행은 블랙이글스의 T-50 8대와 선더버드 F-16 6대가 각각 광주 1전투비행단과 오산기지에서 이륙하면서 시작된다. 고도 600m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8대와 선더버드 6대가 330m 간격으로 줄지어 비행하게 된다. 한·미 2개 편대는 천안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만나 오산기지-국립 서울현충원-여의도-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거쳐 ADEX 2009 행사장인 서울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이번 우정비행은 올해 공군 창군 60주년을 맞아 블랙이글스가 선더버드팀에 제안해 성사됐다. 선더버드는 1953년 창설해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 속해 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이글스 T-50 3대가 18일 한·미 양국의 우정비행을 위해 사전답사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도심 피톤치드 숲 “그린시티 동작구”

    도심 피톤치드 숲 “그린시티 동작구”

    동작구가 ‘글로벌 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한다는 목표 아래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종합 계획’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개선’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새 시대에 맞는 도시로 변신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관리분야 등 5개 분야, 44개 세부 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자연학습장·옥상녹지 사업등 추진 김우중 구청장은 “21세기를 이끌 화두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면서 “이번 계획은 개발 위주의 도시개발에서 주민들이 자연과 벗하며 삶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계획은 ▲에너지 관리 ▲교통 ▲환경·페기물 ▲공원녹지 ▲친환경 도시 등 5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먼저 관심을 끄는 사업은 국립서울현충원 외곽지역 근린공원화 사업과 관련, 매년 단계적으로 아토피 피부에 특효가 있는 피톤치드 숲을 조성하는 것과 노량진로 경부 제2철도변 시설부지의 녹지화이다. 친환경 피톤치드 숲 조성은 동작동 산20 일대(3만 3000㎡)에 아토피 피부병 등에 좋은 측백나무 등 수목 9종 7587주 및 목재계단 등 체육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녹색쉼터가 조성되는 셈이다.아울러 2011년까지 현재 장기미집행 도시시설인 경부 제2철도변 시설부지를 녹지 공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에 따라 현재 9538㎡에 대한 녹지조성 공사와 나머지 6080㎡에 대한 토지보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생태교육 자연학습장도 조성할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친환경 자연학습장의 필요성에 따라 올해 안으로 흑석동 산 49의36 일대에 야생초 화원 및 암석원으로 꾸며진 생태교육 자연학습장을 조성한다. ●관내 공사 친환경자재·공법 권장 아파트 담장허물기 녹화사업, 옥상녹지 사업, 생활주변 자투리 녹화, 벽면 녹화, 마을공원 조성 등 도심지내 녹지량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2012년까지 에너지 절감을 위해 8억 6100만원을 들여 구청사와 주민센터의 형광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주요 도로변 가로등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동작구는 2012년까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관용차를 하이브리드차로 교체하고, 공사비 1000만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서는 친환경 자재와 공법을 사용하는 녹색성장 계약원가 심사를 도입하는 등 구정 전반에 ‘녹색 옷’을 입힐 계획이다. 백용득 기획예산과장은 “제4의 물결인 녹색혁명을 선도하는 도시가 21세기를 이끌어 갈 것”이라면서 “동작구는 다양한 저탄소 녹색사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새 도시의 모델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동작, 지하철 9호선에 구정홍보

    동작구가 7월 말 개통 예정인 지하철9호선 역사를 구정 홍보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9호선이 경유하는 동작지역 정거장은 모두 4곳으로 노량진역, 노들역, 흑석역, 동작역 등이다.30일 동작구에 따르면 4개 역사 중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동작역에 구정뉴스를 접할 수 있는 ‘디지털 홍보게시판’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이번에 설치한 디지털 홍보게시판은 각종 인쇄물 형태의 게시물을 액정표시장치(LCD)로 전달하는 디지털 전송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노량진역의 경우 하루평균 이용객이 10만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데, 2011년 노량진 민자역사가 준공되면 하루 유동인구가 13만 5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동작구는 노량진역에 70인치 LCD 모니터의 미디어보드 1기와 가로, 세로 3600×1200㎜의 와이드컬러 홍보게시판 2개를 역사 내 전시공간 벽면에 설치해 비전사업과 굵직한 행사를 비롯해 모집안내, 공지사항 등 각종 주요 사업을 홍보하는 매체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국립서울현충원이 있는 동작역은 지하철 4,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일일평균 이용자 수가 9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민선 4기 남은 1년 이렇게] 김우중 동작구청장

    [민선 4기 남은 1년 이렇게] 김우중 동작구청장

    서울지역 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서 뛴 민선4기 자치단체장들. 힘찬 출발이 얼마전인데, 반환점을 지나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들이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마무리지을 과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 3년간 어떤 노력을 했고,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 등을 들어본다. 김우중 동작구청장의 3년 전 민선4기 첫 화두는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였다. 김 구청장은 29일 “노량진·흑석 뉴타운을 중심으로 지하철 1·4·7·9 호선이 통과하는 주거·교통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다양한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제도에 집중해 인간 중심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주민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노량진·흑석동 뉴타운. 2003년 지구 지정으로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노량진 뉴타운은 노량진1· 2동과 대방동 일대 76만 1160㎡를 친환경 상업중심으로 바꿔놓을 예정이다.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제1구역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흑석동 뉴타운 등 진행 착착 특히 동작구는 노량진 민자역사 2012년 완공, 지하철9호선 7월 말 개통,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등과 함께 서울의 떠오르는 경제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흑석동 89만 8160㎡를 친화경적 미래형 도시로 변화시키는 흑석동 뉴타운도 2015년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일대는 여기에 지하철9호선 흑석역, 흑석빗물펌프장 이전, 흑석시장 재개발사업, 한강르네상스 계획 등과 맞물려 동작구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변하고 있다. ●이제까지 일자리 4000개 만들어 김 구청장은 “노량진·흑석동 뉴타운이란 큰 두 축과 함께 사당권과 상도권 개발 계획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사업들이 마무리되는 2015년이면 지역 주거환경이 서울에서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발론자가 아니다. 지역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한 나머지 여기저기 재개발 사업을 펼쳤지만 가슴 한구석에 어려운 경제상황에 고통받는 주민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해 말부터는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란 철학으로 일자리 창출에 올인했다. 지금까지 희망근로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1550여명과 취업복지 특별대책을 통해 6000여명이 새 일자리를 찾았다. ●현충원 외곽지역 근린공원화 애착 김 구청장은 “취업기간과 임금 등 여러 차이는 있지만 지금까지 4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만들었다.”면서 “가장이 열심히 일해야 가정이 평안하고, 가족이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립서울현충원 외곽지역 근린공원화 사업도 애착을 보였다. 사당-상도-흑석동과 중앙대-숭실대-총신대를 연결하는 환상형 녹지보행축이 만들지기 때문이다. 김 구청장은 “더 이상 구청장 자리에 미련없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로지 주민을 위해 모든 사업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현장 행정] 동작구 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현장 행정] 동작구 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서울 동작구의 도심 DNA가 바뀌고 있다. 그동안 동작구는 강남권의 노른자위에 있으면서도 노후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이어서 개발 등에서 차별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런 차별도 옛말이 되게 됐다. 노량진·흑석뉴타운, 노량진민자역사 건립, 국립서울현충원 외곽지역 근린공원화, 각종 재건축 ·재개발사업 등 굵직한 사업이 진행되거나 계획됐기 때문이다. 당장은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동작구 도심 재개발이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구는 “12일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노량진역과 노들역, 흑석역, 동작역지역의 교통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노선 4개가 관통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등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됐다. ●거미줄 교통망, 지역 발전 견인차 김우중 구청장은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흑석 뉴타운, 노량진민자역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가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앞으로 동작구는 정부가 발표한 서남권 개발프로젝트와 맞물려 명실상부한 서울 최고의 교통·문화·환경 도시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12일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동작구 교통은 한층 편리해진다. 현재 동작구는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4호선, 7호선이 지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9호선이 더해졌다. 특히 지하철 9호선 개통과 함께 노량진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도입 등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좋아졌다. 지하철 9호선이 경유하는 동작구 관내 정거장은 모두 4곳으로 노량진역을 비롯해 노들역, 흑석역, 동작역 등이다. ●노량진 새로운 쇼핑 중심지로 구는 2011년 완공될 노량진민자역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루 유동인구가 13만 5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늘고 노량진 뉴타운사업으로 주변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바뀌면 노량진은 새로운 쇼핑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량진민자역사 개발사업은 인근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와 맞물려 시너지효과가 더욱 예상된다. ‘흑석역’ 역시 걸어서 5분 거리에 흑석4·5구역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고 인근에는 현충로와 올림픽대로가 있어 서울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받고 있다. 흑석동은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관광 관련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설 뿐 아니라 최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20년 수도권광역 도시계획안’에도 포함돼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철 4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국립서울현충원이 자리하는 ‘동작역’과 올림픽대로, 한강대교와 인접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노들역’도 이번에 개통한다. 구는 흑석동 한강로변 도로개설(폭 6m, 길이 135m) 공사를 다음달에 개통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당동∼동작동 도로개설, 현충로 지하보도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배 문화공보과장은 “동작구는 도시의 균형발전 계획에 따라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대해서도 향후 발전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이대통령 “안보 위협엔 타협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북한의 2차 핵실험 등 최근 잇단 초강경 무력시위에 의연하고 단호한 대응 방침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그러면서 위기상황에서의 내부 단합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해두고자 한다.”며 “정부는 우리 국민과 영토를 수호하고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에도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추념식 직후 한·미 연합 항공작전지휘통제부인 ‘전구항공통제본부(TACC)’가 있는 경기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았다. 현직 대통령이 TACC를 찾은 것은 지난 1993년 12월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16년만에 처음이다. 김태영 합참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우리 함정에 지대함 미사일을 쏠 경우 지상은 물론 공중, 해상에서 동시에 타격한다.”는 내용의 시나리오를 보고했다. 북한군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우리 함정이나 전투기를 향해 미사일을 쏘면 이를 피하거나 요격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합동화력을 동원해 발사지점까지 격파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리 군은 북한이 지대함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사일 기지를 타격하기 위해 지상에서 사거리 40㎞의 K-9 자주포를 동원하고 해상에서는 3200t급 구축함과 1900t급 호위함에서 각각 127㎜, 76㎜ 포를 발사할 계획이다. 공중의 경우 ‘슬램-ER’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사거리 24㎞의 합동정밀직격탄(JDAM)으로 대응한다. 이종락 안동환기자 jrlee@seoul.co.kr
  • 현충원에 묻힌 이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해마다 유월이 오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향한다. 국가의 부름을 받아 목숨을 바치고 이 땅에 묻힌 그들의 얼과 그리운 향기를 찾아서다. 박규직 대한민국ROCT중앙회 초대회장은 이들의 애틋한 그리움과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야 할 애국심을 ‘아! 조국이여’(우리들 펴냄)에 담았다. 저자는 현충원 300기의 묘비 앞에 놓인 돌비에 가족과 전우 등이 애절한 마음을 담아 새긴 글들을 모았다. 만주벌판에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숨진 애국선열 등 점점 잊혀지고 있는 ‘그들’을 향한 마음이다. 박 회장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나라 사랑의 정신으로 승화시킨 내용이 담긴 글을 통해 우리의 희미해지는 애국심을 밝히고 다시 조국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세월이 흘러 돌비는 희미해지고 흙에 덮여 버렸지만 이 글을 다시 우리 가슴에 새기고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집하고 엮었다.”고 밝혔다. 총 6부로 구성해 글들을 소개했다. 1부의 책 앞에는 현충문, 현충탑, 위패봉안관, 애국지사와 장군·장병 묘역 등 현충원 주요 시설을 사진으로 보여 준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현충일 참배 준비 이상 무”

    서울 동작구는 6일 제54회 현충일에 국립서울현충원에 40만명 이상의 참배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청소·방역·식수 봉사 등 ‘현충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 따라 공무원 209명과 주민 자원봉사자 870명 등 1100여명이 참배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먼저 차량이 몰릴 것을 대비해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지역내 전몰군경 유족 등 보훈가족 190명에게 구청버스 등 모두 6대를 지원하고 간·지선 등 11개 노선 255대의 시내버스가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앞을 경유하도록 서울시와 협의를 마쳤다. 아울러 승용차를 이용한 참배객들을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앞 동작주차근린공원을 무료개방할 예정이며, 흑석초등학교 등 현충원 인근 학교운동장 7곳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다. 또 4개반 19명으로 구성된 청소대책 지휘본부를 구성, 현충원을 깨끗하게 청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소인력 152명과 99대의 청소장비를 투입한다. 공중화장실 관리인 3명이 현충원 주변 공중화장실의 청소를 도맡는다. 단수 및 물 부족을 대비해 살수차 2대도 배치한다. 이밖에 현충원 참배객들을 위해 구청 직원뿐 아니라 주민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현충일인 6일 동작구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12개 민간단체 820명은 오전 6시~오후 6시 현충원 참배객들에게 마실 물을 나눠 주고,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50명은 현충원 정문 및 후문 주변에서 미아발생 예방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주변 환경정비 등 현충일 종합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설] 첫 한·미 합동 유해발굴 의미 새기길

    내년이면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는다. 화염은 사라졌지만 산화한 호국영령 13만여명의 시신은 아직 수습되지 못했다. 이름 모를 산과 들에 묻혀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희구하고 있다.국가에는 이들 무명용사를 찾기 위한 무한책임이 있다. 국방부는 그제 한국과 미국 양군이 강원도 화천 등지에서 한달 일정으로 사상 첫 합동 유해발굴 작전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JPAC)와 우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MAKRI)이 의미있는 한 팀을 이뤘다. 2003년 출범한 미 JPAC는 박사급 전문인력 30명을 포함, 18개의 발굴팀과 6개 조사팀 등 440명으로 구성된 지상 최대 전력의 유해발굴 전문조직이다. 참전하는 미국인에게 ‘조국은 결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유해를 되찾아 올 것’이라는 확고부동한 메시지를 준다. 이에 비하면 우리 MAKRI는 보잘것없다. 2007년 창설됐고 청사와 장비를 갖춘 것은 겨우 올 초의 일이다. 군은 지금까지 국군 2229구, 유엔군 12구, 북한군 418구, 중공군 196구 등 모두 2855구를 발굴했다. 전사자의 신원이 확인된 경우는 74구에 불과하다. 범정부차원에서 유해 발굴사업에 협조키로 결의했다. 내년부터는 2000구 이상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무장지대 발굴에 착수키로 했다. 나름대로 애쓰고 있지만 데이터상으로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국립 서울현충원 내 MAKRI 청사 휘호석에 새겨진 ‘그들을 조국 품으로’란 문구는 반드시 실행에 옮겨져야 한다. 마지막 한 구까지.
  • 해방촌 일대 10만여㎡ 녹지대로

    해방촌 일대 10만여㎡ 녹지대로

    서울 남산에서 용산가족공원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녹지축이 2016년까지 복원된다. 남산~용산~한강 녹지축 조성이 완료되면 현재 조성사업이 한창인 북악산~종묘~세운상가~남산 구간과 이어져 북악산에서 관악산에 이르는 거대한 서울 녹지축이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주택지와 각종 콘크리트 구조물로 단절된 생태축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남산 그린웨이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며 “남산 다람쥐가 한강에서 물을 마시고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서울 도심의 생태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쟁과 70,80년대 개발시대를 거치면서 남산 기슭인 용산2가동 일대에 들어선 이른바 ‘해방촌’ 5만 7000㎡와 군인아파트 부지 4만 7000㎡ 등 모두 10만 4000㎡가 녹지대로 탈바꿈한다. ‘남산 그린웨이’의 일부인 이 녹지대는 폭이 최소 100m, 최대 190m에 길이는 700m 규모로 조성된다. 남산에서 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와 이촌지구·한강으로 각각 이어지는 2개의 생태축을 형성하게 된다. 이로써 북한산(북악산)에서 창덕궁~종묘~세운녹지축~남산~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이촌지구)~한강~서울현충원을 거쳐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서울 남북 녹지축 연결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시는 녹지축 조성을 위한 해방촌 주민들의 주거문제와 관련, 노후주택이 밀집한 후암동 지역 33만 4700㎡ 개발사업과 연계한 결합개발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후암동 지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고밀도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해방촌 주민들을 조합원으로 흡수토록 하는 것이다. 후암동 지역 주민들이 이를 수용할 경우, 후암동 주택재정비사업구역은 건축물 높이가 최고 5층에서 평균 12층, 최고 18층으로 완화되고, 한강로변에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재건축을 추진해온 동자·후암·갈월구역 주택재정비사업을 해방촌 철거문제와 연계해 통합 개발하면 녹지축 조성은 물론 마구잡이개발 우려까지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동작구 새달 지식경영포털 시스템 구축

    동작구 새달 지식경영포털 시스템 구축

    ‘지식’이 재계에 이어 행정에서도 화두인가보다. 중앙정부에 ‘굴뚝산업’ 차원을 넘자는 지식경제부가 있고, 지방자치단체들도 지식을 행정의 주요 기반으로 삼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동작구가 지식과 이의 또다른 형태인 창의· 혁신을 구정에 접목하고 있다. 동작구는 다음달 창의와 지식나눔 행정을 위한 ‘지식경영 포털시스템’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직원 개인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전체 직원들이 공유함으로써 행정의 유전자에 녹아들게 하기 위함이다. 즉 공동의 지식으로 삼으려는 것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직원의 단순한 아이디어를 다듬고 발전시켜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가꿔갈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모든 주민들이 편안하고 수준 높은 삶을 위해 창의·혁신 행정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민사례·직원 경험 바탕 현장행정 동작구의 지식경영 시스템에는 개인의 업무를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모든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지식관리마당 ▲정책제안마당 ▲업무편람마당 ▲학습동아리마당 ▲독서마당 등으로 꾸며졌다. 기초수급자선정이나 영유아 보육법에 따른 지원 등은 개인에게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지식관리마당은 주민 사례와 직원의 경험을 공유해 업무 통일성과 객관성을 갖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책제안마당은 직원들의 단순한 아이디어를 모든 직원들이 공유, 구체화시키고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담당한다. 구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정책토론과 각종 연구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효과적인 정보공유로 조직의 창의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주 정책 토론… 30여가지 정책 제안 직원들의 정책 토론 모임인 ‘동작발전 정책연구모임’이 제안한 8건 사업이 보완검토를 거쳐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서울 여의도 여의동로에서 샛강으로 자전거 및 보행인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진입로 개설 사업’은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포함할 계획이다. 또 ‘국립서울현충원 주차공원 방면 한강진입로 개설’ 제안도 기존 지하도로를 보완해 주차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연결하는 것을 논의 중에 있다. 지난 2월, 창의적 자세로 정책을 개발하자는 목표로 출범한 정책연구모임은 3개월여 동안 분임별로 20번의 모임을 가지며 30여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이 중 8개 정책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모임은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연구모임을 비롯해 뉴미디어 홍보전략 모임, 동작구 브랜드 가치향상, 한강 접근성 제고방안 모임, 틈새 취약 계층 지원방안 등 시의성에 맞는 소모임을 갖고 있다. 백용득 구 기획예산과장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업무 노하우 공유는 바로 행정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면서 “다양한 정책모임 지원을 통해 탁상행정이 아니라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뿌리”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뿌리”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13일 “임시정부는 실로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요, 정신적 토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9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국호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민주공화제의 틀을 만들어 광복 이후 건국의 토대를 마련해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임시정부 수립은 3·1운동을 받들어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려는 위대한 선택이었다.”면서 “임시정부가 주도한 광복군 활동 등 독립운동은 한민족이 살아 있음을 온 세계에 알렸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헌법에 명시된 대로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성취한 (성과) 위에 선진일류국가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며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대동단결의 정신을 본받아 지금의 위기를 선진일류국가 건설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나아가 통일의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 대통령이 임시정부의 역사적·민족적 의미를 강조한 것은 현 정부가 임시정부의 법통을 외면한 채 건국에만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오해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만시지탄이지만 바로 오늘 외국에 묻혀 있던 애국선열 여섯 분의 유해를 이 나라 이 땅에 모셨다.”면서 “선열들과 임시정부 요인들의 해외 후손들을 초청해 선조의 희생과 헌신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엄숙하고도 자랑스럽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공헌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위패봉안시설을 새롭게 건립할 것”이라며 “이 위패봉안시설에는 일제 강점기 동안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2만여 독립유공자의 위패를 모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위기에 언급, “애국선열들이 힘든 시기에도 광복의 희망으로 고통을 견뎌냈듯 우리도 희망을 품고 어려움을 이겨내자.”면서 “임시정부의 기본정신인 대동단결처럼 우리가 이념과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어 하나가 된다면 어느 나라보다 먼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정부는 기념식에서 1912년 일제가 ‘조선민사령’을 제정해 호적을 만들었을 때 호적 등재를 거부하다가 무국적자로 숨진 단재 신채호 선생 등 독립유공자 유족 62명에게 가족관계등록증서를 수여했다. 기념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해외에 안장된 송석준 선생 등 애국선열 유해 6위(位) 국내 봉환식을 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남·북 이른 시일내 대화해야”

    “남·북 이른 시일내 대화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남과 북은 이른 시일에 대화를 해야 한다.”면서 “조건 없는 대화의 문은 지금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9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남과 북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평화적으로 공존·공영해 나가자고 합의해 왔고, 저는 이런 남북간 합의사항을 존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느 누구도 한반도의 안녕과 평화를 훼손해서는 안 되며 그것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면서 “북한을 진정으로 지켜주는 것은 핵무기와 미사일이 아니라 남북협력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으로 우리는 그(비핵화) 과정에서 과감하게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남북간 기존 합의를 존중하겠다고 강조한 것은 우리 정부가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부정한다는 북한과 국내 일부의 인식에 분명한 선을 긋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에 맞춰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독립유공자 유해 9위 새달 봉환 한편 국가보훈처는 올해 독립유공자 유해 9위를 봉환해 오는 4월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환식을 할 예정이다. 이종락 안동환기자 jrlee@seoul.co.kr
  • [인사]

    ■국방부 ◇전보 <국장> △계획예산관 황희종△국립서울현충원장 정진태<과장>△인력운영예산담당관 오기영△예산운영〃 최동식△군수기획관리과장 김화석△국방부전산정보관리소 관리〃 안춘순△창의혁신담당관 박현회△전력유지예산〃 한현수△재정회계〃 한영수△민간투자팀장 백경희△정보화정책담당관 유동주△군비통제과장 박길성△문화정책〃 오상훈△전직지원정책〃 한근용△국제군수협력〃 김윤석△군수정보화팀장 허영일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감사관 임성균△개인납세국장 공용표△국세청 박의만 안원구◇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송광조△중부지방국세청 〃 원정희△〃 조사2국장 하종화△〃 조사3국장 김명섭(1.21일자)◇고위공무원 전보△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박차석◇부이사관 전보△운영지원과장 박인목△심사2과장 김경수△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용재△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강정무△국세청 나동균◇과장급 전보△정책보좌관 임광현△대변인 김형균△전산기획담당관 차기선△정보개발1〃 이창숙△감찰〃 안동범△납세자보호과장 김현준△법무〃 신동열△심사1〃 정환만△법인세〃 김영기△원천세〃 최진구△부동산거래관리〃 신웅식△재산세〃 이정길△조사1〃 이승호△조사2〃 이학영△국제조사〃 박만성△세원정보〃 권기영△소득지원〃 최현민<서울지방국세청>△감사관 황재윤△운영지원과장 공형학△법무1〃 김대지△부가소비세〃 김문식△소득재산세〃 조용을△법인세〃 김기정△조사1국 2과장 이용우△조사2국 1과장 유학수△〃 2과장 김건중△조사3국 1과장 장성섭△〃 2과장 권오철△〃 4과장 한성수△조사4국 1과장 이만수△〃 3과장 서국환△〃 4과장 신중식△국제조사2과장 정경석△국제조사3〃 이동신<세무서장>△종로 서동명△중부 장남홍△용산 정태만△성북 안희승△서대문 조성근△마포 송찬수△영등포 서대원△강서 박외희△양천 안승찬△구로 김만호△동작 정준영△금천 신동복△강남 김종두△삼성 송연식△역삼 김종순△반포 강진완△서초 신재국△성동 김영국△동대문 조춘연△도봉 이향구△노원 임창규△강동 심재련△송파 박대규<중부지방국세청>△징세과장 강석원△부가소비세〃 배춘호△법인세〃 강성준△조사1국 1과장 이준오△〃 2과장 진우범△〃 3과장 이기형△조사2국 2과장 강인구△〃 3과장 송기봉△〃 4과장 진형양△조사3국 1과장 김용석△〃 2과장 정회수<세무서장>△서인천 이선원△남인천 성남효△부천 이봉열△안양 방춘석△동안양 한인환△용인 권경상△시흥 정극채△수원 장인모△동수원 김장수△성남 박전근△평택 안춘복△의정부 이강태△남양주 최동수△고양 이문영△춘천 권재철△홍천 김상진△영월 이광우<대전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홍순필△세원관리〃 김영찬<세무서장>△대전 최만호△서대전 김석희△동청주 김호영△천안 김창섭△홍성 손승락<광주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허명재<세무서장>△광주 김주현△북광주 신규석△서광주 김형욱△전주 박득용△북전주 성점수△나주 박흥순<대구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하정국△조사1〃 신세균<세무서장>△동대구 조병기△남대구 박무한△북대구 최중호△경주 임용석△상주 김종국<부산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진경옥△세원관리〃 정수창△조사2〃 이종문<세무서장>△중부산 김안석△서부산 강남규△부산진 박장호△수영 박동수△북부산 심상희△동래 강수구△금정 안광원△김해 유기동<국세공무원교육원>△운영과장 장영주<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 박영태<국세청>△오호선 김용균 하영표 구진열 최흥주 김진현 안종주 박석현 최남익 엄선근 백운철◇초임 세무서장△이천 김형중△파주 최정욱△원주 김정배△삼척 홍성경△속초 김주연△강릉 김창남△충주 박재형△논산 김명기△보령 이환규△예산 최영관△서산 한선동△군산 최재봉△목포 이종연△여수 김세환△익산 김형환△순천 오용현△정읍 김호익△남원 한동연△해남 김호연△포항 조정목 △구미 김시재△안동 윤순기△김천 김동수△영주 신광동△영덕 손동근△마산 이진영△창원 하봉진△울산 유동환△동울산 유기복△제주 황상순△통영 이수진△거창 현재빈(1.28일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장 김용하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전보 △뉴욕 민민홍△프랑크푸르트 이성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승진 <1급> △총무관리팀 백동기△안전품질팀 류학균△충청사업소 김갑종<2급>△총무관리팀 강희갑△경남사업소 이종범△에너지기술연구소 김기명◇전보△에너지사업준공추진반장 허성대△평택기지사업소장 홍세학△통영기지〃 김종태△경북〃 이윤호 ■예금보험공사 ◇승진<1급> △정보시스템실장 곽성근△감사〃 김수<2급>△국제업무팀장 최민호△법무실〃 박동섭<3급>△리스크감시지원부 유형철△리스크감시1부 이승언△금융정리1부 양건승△청산지원부 김장수△정보시스템실 윤철희△기획조정부 이상우<4급>△리스크감시1부 이수경△리스크감시2부 이승준△금융분석전략부 최원재 허수인△기금관리부 신승화△금융정리1부 김진웅 정형래△청산지원부 임규환△기획조정부 신배호△법무실 김민철△인사지원부 권오성△조사지원부 임삼섭◇부서장·부부장급△리스크감시지원부장 이강록△리스크감시1〃 이강식△리스크감시2〃 정욱호△금융정리1〃 진상근△법무실장 이형구△인사지원부장 최효순△리스크감시지원부 부부장 이흥섭△리스크감시1부 〃 정찬형△청산지원부 〃 김준기△인사지원부 〃 이수명<외부 파견>△국방대 정왕호△금융감독원 이종훈△정리금융공사 사장 김현철△〃 이사 임세기△국내연수 김광의△파산관재인 김병만 서승성◇팀장급△리스크감시지원부 팀장 김경호△리스크감시1부 〃 박병기 송성명△리스크감시2부 〃 손형수 권남진△금융분석전략부 〃 엄태식△기금관리부 〃 장진용△금융정리1부 〃 홍준모△금융정리2부 〃 김광남 정찬평△청산지원부 〃 김경록△기획조정부 〃 정동호△인사지원부 〃 이제경 심재만△고객만족센터장 정대영△조사지원부 팀장 김장수△재산조사실 〃 송관호△홍보실 〃 유천우<외부 파견>△파산관재인 이종훈 배창식 ■한전KPS ◇처장급 △관리처장 정의헌△재무〃 이진호△해외사업〃 민병운△GT정비기술센터소장 이규식 △기술연구원장 박호철△원자력처장 김용식△송변전〃 박문규△품질경영실장 강동훈△기술기획〃 구능모△서인천사업처장 이준식△보령〃 김오△울산〃 조화석△태안〃 송대헌△당진〃 이웅희△인천사업소장 조진영△평택〃 김홍근△서천〃 김종철△호남〃 윤주호△부산〃 이채환△분당〃 송주척△하동〃 진욱성△원자력연수원장 이원화△원자력정비기술센터소장 이온로△신재생대외사업처장 김명구△인도잘수구다현장소장 전선한◇부장급△서울지점장 최상현△여수〃 윤상득△일산〃 김용길△안양〃 한성규△동해〃 차동준△영남〃 박문동△청평양수〃 이기화△무주양수〃 서동창△삼랑진양수〃 이형호△경인전문정비실장 이용희△중부〃 나상수△영남〃 김희종△복합〃 문윤평△대전송변전지사장 구회곤△부산〃 남상재△대구〃 김원채△광주〃 김종해△제천〃 신상수△인천공항지점장 강홍주△파키스탄다하키현장소장 박성주 ■KTF ◇팀장 전보 △S-TF 이기욱△성과분석 이상철△경영인프라혁신 오병배△글로벌전략 오병기△인사기획 김용△인사운영 이원호△인재육성 이선주△전략구매 김훈구△재무회계 김남선△자산관리 정진우△비즈인프라 김형식△신규서비스 김연길△C사업 김석준△로밍기획 최형석△엔터테인먼트 이근호△단말기전략 이현석△제휴상품기획 임형종△마케팅지원 김의현△고객보호 황경수△수도권 마케팅사업지원 윤광호△〃 마케팅기획 최찬기△강동마케팅 최부식△수원마케팅 박시영△안양마케팅 권혁동△강북CC 권문구△동부마케팅 김대천△서부마케팅 김동광△원주마케팅 엄태화△동부산마케팅 박병규△창원마케팅 조강호△진주마케팅 김택수△대구 마케팅기획 강임원△〃 유통관리 박병호△동대구마케팅 이재용△서광주마케팅 김장수△전주마케팅 한동민△대전마케팅 이경직△청주마케팅 정현수△Core망계획 박성규△Access망계획 최진호△네트워크구축 장기택△유선품질기술 김영식△운용개선 김종관△인터넷운용계획 장원학△인터넷서비스검증 정덕화△인터넷운용 옥경화△수도권 품질계획 윤종복△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1 김봉태△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2 김선근△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3 김석호△수도권 강남 시설 김영래△수도권 강남 Core망1 심영용△수도권 강남 Core망3 유희선△수도권 강남 HLR운용 김종식△수도권 강북 시설1 홍재학△수도권 강북 시설2 박용남△부산 Access망 홍순석△부산 Core망2 심충섭△대구 엔지니어링 백칠현△대구 Access망 이주영△대구 시설 정정철△대구 Core망 김종신△광주 시설 이동철△대전 엔지니어링 박기수△대전 Access망 신동근△대전 시설 박동규△동부법인마케팅 이충식△인프라개발 박성래△RF시스템개발 장재선△Data망개발 이용규△부가망개발 안병익△OSS개발 유경오△비서(CG팀장 겸직) 주영일△경영감사 안창용△법무 성숙경 ■우리투자증권 ◇전보 △종금사업그룹장 김수석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대학원장 구상진△교학과장 김대원△학생지도센터장 최창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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