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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지 부국장 영장, 수뢰 혐의 PD등 2명 긴급체포

    연예계 금품수수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9일스포츠조선 편집국 부국장 윤태섭(48)씨가 연예기획사 등으로부터 소속 가수의 홍보기사 게재청탁 등 명목으로 1999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5150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이날 MBC 전문PD 이성호(46·부장급)씨와 일간스포츠 편집위원방영훈(49·전 연예부장)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이들도 혐의가 확인되면 30일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씨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담당하면서 A,S 연예기획사로부터 소속 가수등의 출연청탁과 함께 3000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방씨는 홍보기사 게재청탁과 함께 기획사 2∼3곳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이들 외에 방송사와 스포츠신문의 간부급 PD 및 기자 7∼8명의 금품수수 단서를 추가로 포착,이들을 출국금지했다.이로써 이번 사건과 관련,출국금지된 사람은 40여명으로 늘어났다. 검찰은 또 일부 조직폭력 집단이 연예기획사나영화사에 자금을 투자한 뒤 투자금을 상회하는 지분을 갈취한 혐의를 포착,관련자들을 출국금지했다. 검찰은 도레미 미디어 대표 박남성(51·수배)씨가 유상증자 대금 등으로 조성한 비자금 23억여원의 상당액을 앨범홍보비로 사용한 단서를 포착,자금흐름을 추적 중이다. 한편 검찰은 기획사로부터 소속 가수의 출연 및 홍보기사 게재 등 명목으로 각각 7750만원과 2200여만원을 받은 전 MBC PD 황용우(43)씨와 전 스포츠투데이 연예부장 이창세(45)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이날 구속기소했다. 박홍환 장세훈기자 stinger@
  • 인터넷 쇼핑몰 분양미끼 6800여명에 100억대 사기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부장 韓鳳祚)는 28일 인터넷 쇼핑몰 운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쇼핑몰 분양대금 명목으로 거액을 챙긴 7개 업체를 적발,이 가운데 ㈜뉴웨이브아이티 대표 김모(32)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지앤비솔루션 대표 전모(31)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 등은 생활정보지나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광고를 한 뒤 전화를 걸어온 피해자들에게 “인터넷 쇼핑몰을 분양받아 운영하면 하루 1∼2시간만 투자해도 매달 수백만원까지 벌 수 있다.”고 꾀어 쇼핑몰 구축대금 명목으로 150만∼200만원을 받아 업체당 3억 9000만∼34억 2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7개 업체가 이런 수법으로 지난 6개월∼1년 동안 끌어모은 돈은 모두 101억여원에 이르며,피해자 6856명은 대부분 대학생이나 가정주부 등 서민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들이 일단 쇼핑몰을 분양한 뒤에는 사후 관리를 전혀 해주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90%는 6개월이 지나도록 매출을 거의 올리지 못했고 나머지 10%도 월평균 수입이 5만원 가량에 그쳤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잠자는 벌금’ 1억 주인찾아가세요

    “‘휴면(休眠)벌금’찾아가세요.” 약식기소 대상자들이 수사기관에 구금된 일수만큼 벌금을 공제해 준다는 사실을 모르고 더 낸 벌금이 쌓여 검찰이 이를 돌려주느라 애를 먹고 있다. 지난해 한해 동안 서울지검이 구금일수 공제를 이유로 납부자들에게 돌려줘야 할 벌금은 모두 5억 6000여만원.이 가운데 1억원가량이 주인을 찾지 못한 ‘휴면 벌금’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벌금예납 고지서’에 약식기소 벌금액과 구금일수 하루당 3만원씩을 공제한 실제 납부금액이 별도로 기재돼 있어 납부자들이 혼동을 일으키다가 벌금액을 전액 송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벌금 징수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지검 집행과 직원들은 연 3000건이 넘는 벌금 환급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대상자들이 이사를 가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조폭자금 연예社 유입 포착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8일 S프로덕션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조직폭력배 자금 일부가 유입됐다는 정황을 포착,본격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몇몇 기업형 조직폭력배들이 음반 및 영화 제작 과정에서 기획사에 자금을 투자한 뒤 이익금을 배당하는 과정에서 기획사와 분쟁을 겪었다는 첩보를 입수,진위를 확인 중이다.이와 관련,S프로덕션으로부터 압수한 회계장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S프로덕션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한편,S프로덕션 운영자인 개그맨 S씨를 이번 주내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S프로덕션 회계장부 검토 결과 자체제작한 한 영화의 개봉 시점을 전후해 거액의 돈이 수시로 입출금된 흔적을 발견,영화 홍보를 위해 방송사 관계자들에게 PR비를 뿌렸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도피한 도레미미디어 대표 박남성(50)씨가 회사 자금 2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확인,이 과정에 적극 가담한 도레미미디어 관리부장 김모씨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관리차장 윤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PR비의혹과 관련,검찰은 의혹을 받고 있는 PD 및 기자 등이 대부분 잠적함에 따라 이들의 조기 검거에 나서는 한편,이들을 숨겨준 사람에 대해서도 범인도피 혐의 등으로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카드연체 대납 ‘조심’ 年최고 480% 폭리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부장 韓鳳祚)는 28일 신용카드를 담보로 연체대금을 대신 갚고 고액의 대납 수수료를 받아 챙긴 사채업자 18명을 적발,L사 대표 이모(32)씨 등 9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B사 대표 문모(28)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신용카드 연체결제대납’ 등 인터넷 광고를 통해 모집한 연체자들에게 신용카드 담보 대출로 연체금을 대납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연체금 대납 수수료 명목으로 연 240∼480%에 이르는 고율의 이자를 적용하고,수수료를 갚지 못할 경우 담보로 잡아둔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았다.이런 수법으로 이들은 수백명의 연체자들을 상대로 부당이득을 얻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조태성기자 cho1904@
  • 고객 몰래 신용융자금 대출 47억횡령 증권사간부 구속

    증권사 고객의 계좌에서 돈을 빼낸 뒤 이 계좌에 고객 명의로 신용융자금을 빌려 채워넣는 수법으로 47억여원을 가로챈 증권사 직원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부장 趙漢旭)는 26일 서울 H증권사 모 지점 관리팀장 김모(31·여·경기 구리시)씨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H증권사 모지점 관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해 7월26일부터 지난 11일까지 38차례에 걸쳐 고객예탁금을 빼내고 돈이 빠져나간 만큼 고객명의의 신용융자금을 늘려 회계장부상 총액을 맞추는 수법으로 47억1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석 황장석기자 hyun68@
  • 같은 10대소녀 상대 성매매 처벌 두갈래 점원 구속·의대생 불구속

    검찰이 같은 10대 소녀를 상대로 원조교제를 한 피의자 가운데 의류 판매원은 구속한 반면 의대생은 불구속 처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2일과 13일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난 김모(15)양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옷가게 점원 이모(26)씨와 C대 의대 송모(25·본과 3년)씨에 대해 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두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이씨만 구속하고,송씨는불구속 처리했다.이씨와 송씨 사건이 서로 다른 검사에게 배당되긴 했지만두 피의자의 원조교제 혐의 내용은 똑같다.오히려 경찰 조사에서는 송씨의죄질이 더 나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검거 당시 달아나려 했고,조사 초기 신분을 숨기기위해 인적사항과 주거지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김양과 한차례 성관계를 맺은 뒤에도 연락을 계속하며 재접근을 시도했다.또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김양과 채팅을 했으며,김양에게 건넨 돈도 이씨보다 1만원 많은 15만원이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 관계자는 “구속과 불구속 결정은 검사가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송씨가 의대생인 점이 고려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털어놓았다.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측도 “불구속과 구속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인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는 이씨보다 송씨가 더 짙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송씨 사건의 담당 검사는 “구속된 이씨의 사례와 비교하지는 않았다.”면서 “의대생이라는 신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된 이유는 아니었다.”고 밝혔다.그는 “피해자인 김양이 송씨의 외모에 끌려 적극적으로 접근한 점 등 당시 정황을 고려해 판단했다.”고 말했다. 두 사건을 모두 지휘한 담당 부장검사는 “원조교제는 피해자에게도 책임을 묻는 경향이 있다.”면서 “사건마다 검사들은 개인적 가치관과 주관을 법과 결합시켜 판단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매춘 근절을 위한 한소리회’ 김미령 사무국장은 “피해자의 적극성은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 “특히 피의자의 외모가구속·불구속의 판단 근거가 됐다는 논리는 검찰이 성매매 범죄를 수사할 때 남성 중심의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건물 청소원인 이씨의 어머니(54)는 “아들의 죄에 대해 할 말은 없지만 똑같이 죄를 졌다면 처벌도 공평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창구 유영규기자 window2@
  • 유명 개그맨 프로덕션 압수수색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6일 유명 개그맨으로 활동중인 S씨 소유의 연예프로덕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프로덕션의 회계장부와 컴퓨터 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다량 확보,내용을 분석중이다. 검찰은 S프로덕션의 법인계좌와 S씨의 개인 및 가족계좌를 추적,소속 가수들의 방송출연 명목으로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포착하고 프로덕션의 운영 및 경리 담당자를 소환,밤샘조사를 벌였다.S씨는 지난해 초 프로덕션을 설립한 뒤 영화제작에서 흥행을 거두며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금품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MBC 편성특보 김영철(49·부국장급)씨가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방송출연 청탁 등과 함께 금품을 받은 사실을 확인,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씨는 지난 98년 6월 S뮤직(현 GM기획) 대표 권모씨로부터 소속 댄스그룹의 방송출연 부탁과 함께 2000여만원을 받는 등 모두 2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검찰은 특히 김씨가 지난 98∼2000년 가요 순위 프로그램의책임 프로듀서를 맡던 중 기획사 3∼4곳으로부터 받은 금품수수 규모도 확인중이다.김씨는 “청탁 명목이 아니라 단순 용돈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검찰은 GM기획과 도레미미디어 대표 등이 수십억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증자 과정에서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사실을 확인,정확한 규모및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또 주금 가장납입 등을 통해 최대 48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진 SM엔터테인먼트의 실질 소유주 이수만(李秀滿·50)씨의 개인 금고를 압수해 확인 중이다.이씨와 주금 가장납입 등을 공모한 SM대표 김경욱(34)씨는 이날 상법의 특별배임 등 혐의로 구속수감됐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이수만씨 최대480억 시세차익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5일 SM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 운영자인 이수만(李秀滿·50)씨가 SM사의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회사자금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수법으로 최대 48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를 포착,정확한 경위와 사용처를 파악하고 있다.이에 따라 해외에 체류중인 이씨가 귀국하는 즉시 체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씨가 99년 8월 SM의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대규모 증자를 추진하면서 증자대금 11억 5000만원을 회사자금으로 가장 납입하고 증자된 지분을 자신이 모두 취득한 뒤 SM의 주가가 폭등하자 주식을 처분,480억원(주당 최대가 6만5000원 기준)에서 90억원(주당 등록기준가 1만 2000원 기준)의 시세차익을 남겼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날 주금 가장납입을 통한 증자 과정을 이씨와 모의한 SM대표 김경욱(34)씨에 대해 상법상 특별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검찰은 MBC 부국장급 간부 김모(49)씨가 프로듀서 시절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방송출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검찰은 김씨가 책임프로듀서까지 역임하는 등 연예프로그램에 상당한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만큼 여죄를 추궁,이르면 26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서울지검 前사건과장 영장, 수사 무마 대가 아파트 받아

    부천시 범박동 재개발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徐宇正)는 25일 재개발 시행사 기양건설산업 회장 김병량(金炳良·구속)씨로부터 관련 사건을 잘 처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전 서울지검 사건과장 김금영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씨는지난 99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서울지검과 부천지청에 계류중인 재개발 관련 각종 고소·고발 사건 등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분양가 1억 5000만원에 이르는 범박동 재개발 아파트 33평형 1채를 공짜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태성기자
  • SM대표 긴급체포, 유상증자 과정 11억횡령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4일 유상증자와 코스닥 등록 과정에서 11억여원의 회사자금을 가로챈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경욱(34)씨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25일 중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김씨는 99년 8월 SM사가 코스닥에 등록하기 직전 회사의 실질적 운영자인 이수만(50)씨와 짜고 유상증자 대금 11억 5000만원을 회사자금으로 가장 납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주금 가장 납입과 코스닥 등록을 통해 당시 SM사의 주가가 상당히 올랐던 만큼 시세차익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는지도 정밀 추적 중이다. 검찰은 현재 해외에 있는 이수만씨에게 가족 등을 통해 조기귀국을 종용하는 한편,검찰 소환을 거부할 경우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검찰은 SM외 다른 대형 연예기획사들 역시 코스닥 등록이나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가를 유지하거나 높이기 위해 주금 가장 납입 등의 수법을 쓴 뒤 시세차익을 얻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기획사 회계 관계자들과 주주들을 소환해 정확한 자금흐름을 확인하고 있다.한편 검찰은 방송관계자들에 대한 ‘PR비’와 관련,신인가수들로부터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홍보 매니저 황모씨 등 3명을 소환,방송 관계자들에게 로비를 했는지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이 신인 여가수 등으로부터 친분이 있는 방송사 고위관계자와 PD 등을 통해 방송에 출연하고 음반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방송사 간부와 PD 등에게 실제로 로비를 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다.로비 혐의가 드러나면 검찰은 홍보 매니저들을 배임증재나 사기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호텔카지노 前사장 구속

    서울지검 외사부(부장 朴永烈)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원정도박사건과 관련,국내 유명호텔 카지노 전 사장 임모(59)씨를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제주 모호텔 카지노 운영자였던 임씨는 96년 3월 초 라스베이거스 미라지호텔 카지노에서 한국일보 전 회장 장재국(張在國·구속)씨의 보증으로 50만달러를 빌려 도박을 하는 등 금융당국의 허가없이 외환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부천시 공무원 5명 오늘 소환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24일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신앙촌' 재개발사업 비리와 관련, 담당 국·과장급 공무원 25일 소환해 분양승인 및 용도변경 등 인허가 과정을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 공무원이 전결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기양건설 김병량 회장으로부터 금품로비를 받았는지 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 안동환기자
  • 도레미社 비자금 포착

    연예계 금품수수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3일 연예기획사들의 회계장부 분석과 자금흐름 추적을 통해 앨범홍보비(PR비) 지출현황이 상당 부분 확인됨에 따라 PR비를 제공받은 방송사 PD와 스포츠지 기자들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차례로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도레미미디어 등 일부 기획사가 유상증자 과정에서 자사 주식을 시가보다 비싸게 벤처기업에 매각하는 등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구체적 경위를 캐는 한편 증자 대금의 사용처를 추적중이다. 검찰은 기획사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된 방송사 PD와 스포츠지 기자 가운데 일부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들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본격적인 검거에 나섰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주가조작 33억 부당이득 구속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辛南奎)는 22일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대 시세차익을 올린 광주 A전자 대표 정모(44)씨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정씨는 지난해 1월부터 홈트레이딩 단말기와 10여개에 이르는 가·차명 계좌 등을 이용,모두 470여차례에 걸쳐 H사 주식에 대해 허수주문을 내는 방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려 33억 5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미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돼 있는 D증권사 차장 출신 김모(33)씨와 전 K증권 이사대우 김모(38)씨를 같은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SM 전·현직대표 소환

    연예계 금품수수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2일 SM엔터테인먼트 전·현직 대표인 정모씨와 김모씨를 소환,PD들에 대한 금품공여 의혹과 증자 과정 등과 관련한 회사 자금 운영 전반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또 SM 등 연예기획사에 투자한 벤처기업 대표 등 관계자 5∼6명을 출국금지시켰다.이들 외에도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PD와 기자 5∼6명도 추가로 출국을 금지해 전체 출국금지자는 30여명으로 늘어났다.검찰은 이번 주 중반부터 이들을 차례로 소환해 기획사들로부터 받은 금품의 규모와 성격을 규명,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검찰은 인기 작곡가 겸 가수인J씨도 소환,조사했다.검찰은 J씨를 통해 신인가수가 앨범 제작과 홍보과정에서 방송사 관계자들에게 로비를 벌이는 정황 등을 상당수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성기자 cho1904@
  • 해외도피 176명 송환 강력 추진

    해외로 달아난 중범죄자들을 소환할 수 있는 조치가 강력히 추진된다. 서울지검(검사장 李範觀)은 21일 주요 해외도피 사범에 대해 전담검사를 지정,집중 관리하는 한편 여권무효화와 범죄인 인도요청 등을 통해 이른 시일안에 범죄인의 신병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집중관리 대상은 전체 해외도피 사범 743명중 ▲10억원 이상 사기 등 재산사범 ▲5000만원 이상 뇌물사범 ▲5억원 이상 조세포탈사범 ▲20억원 이상 부도사범 ▲법정형 단기 5년 이상 중대사범 등 176명이다. 이 중에는 현재 미국에서 신병인도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희(李碩熙) 전 국세청 차장을 비롯,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된 최성규(崔成奎) 전 총경,‘정현준 게이트’의 유조웅(柳照雄) 동방금고사장·오기준(吳基俊) 신양팩토링대표 등이 포함돼 있다. 검찰은 외사부에 도피사범 전담 검사를 지정,여권 재발급 제한 및 유효기간 연장금지 등으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만든 뒤 자진귀국을 유도하거나 해당국에 강제추방을 요청하기로 했다.또 이들에대해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이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177개 인터폴 회원국에 수배를 의뢰하고,소재가 확인되면 해당국에 직접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검찰은 주요 도피사범 176명중 86명은 미국,25명은 일본,18명은 홍콩에 머물고 있는 등 도피사범의 85%가 우리나라와 범죄인인도조약이 체결된 16개국에 체류하는 점을 감안,소재 파악과 동시에 해당국에 범죄인인도를 청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우리나라는 지금까지 47명에 대해 범죄인인도를 청구,11명의 신병을 넘겨받았다. 박홍환기자 stinger@
  • PD등 4~5명 지명수배, 스포츠신문 前연예부장 구속

    연예계 금품수수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1일 연예기획사로부터 가수 등의 출연 청탁 등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포착된 MBC 전문PD 은경표(殷璟杓·45·부장급)씨와 PD들에게 앨범홍보비(PR비)를 건넨 GM기획 대주주 김광수(41)씨 등 PD 및 연예기획사 관계자 4∼5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외에 모 방송사 국장급 PD를 포함,방송사 PD 및 스포츠신문 기자 5∼6명과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도레미미디어 대표 박남성(50)씨 등 연예기획사 관계자들도 가급적 빨리 소환,조사하기로 하고 이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검찰은 또 여성 트로트 가수 최모(35)씨와 작곡가 겸 매니저 백모씨가 방송사 관계자 등에게 돈을 건넨 단서를 잡고 전날 긴급체포해 이틀째 조사했다.아울러 SM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등록 직전인 2000년 2월 당시 이 회사 주식 6000주를 보유했던 유명 MC 김모(39)씨를 불러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인 이수만(50)씨에게 명의를 빌려줬는지를 추궁했다. 이와 관련,검찰은 일부 연예기획사들이 유상증자 과정에서 증자대금을 정상 입금한 것처럼 회계처리한 뒤 이를 비자금으로 조성,방송사 PD 등에게 앨범홍보비로 건넨 정황을 포착,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검찰은 특히 일부 연예기획사의 증자 과정에 조직폭력 집단의 돈이 유입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영화제작·배급업체 및 연예기획사로부터 영화와 가요 홍보기사를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2200만원을 받은 모 스포츠신문 전 연예부장 이창세(李昌世·45·부국장급)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박홍환 장세훈기자
  • 검찰, 에쓰오일 보강수사 지시

    주가조작과 분식회계 혐의로 지난 18일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된 에쓰-오일 김선동(金鮮東·60)씨 등 임직원 5명에 대해 검찰이 19일 수사보완이 필요하다며 경찰에 재수사 지시를 내렸다. 수사 지휘를 맡은 서울지검 특수1부는 “혐의는 대체로 인정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수사보완이 필요해 재수사 지휘를 내렸다.”면서 “이 사건은 단순한 주가조작 사건이 아닌 데다 에쓰-오일측이 반론 자료를 많이 준비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8일부터 경찰이 신청한 에쓰-오일의 사전 구속영장에 대해 금융감독원 직원의 협조를 받아 신중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김씨 등에 대한 주가조작과 분식회계,비자금 부분에 대한 보강수사를 거쳐 다시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에쓰-오일의 분식회계 혐의를 보강 수사하기 위해 당시 이 회사 회계 감리를 맡았던 회계법인과 비자금 조성과정의 탈세 부분도 조사키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PD·기자 10여명 내주 소환

    연예계 금품수수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19일 방송사 PD 7∼8명과 스포츠신문 기자 2∼3명 등 10여명이 연예기획사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됨에 따라 이들을 다음 주중 소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소환 대상에는 MBC 전문PD 은경표(45·부장급)씨 등 전·현직 지상파 방송사 간부급 PD도 여러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모 방송사 간부급 PD 한 명이 최근 휴가원을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2000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등록직전 이 회사 주식을 갖고 있던 주주 42명을 전원 소환,차명보유 여부와 주식취득 경위 등 주식로비 의혹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 해외출장중인 이 회사 대주주 이수만(50)씨에 대해서도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SM엔터테인먼트 주주명부에는 2000년 2월 현재 유명 MC와 개그우먼,전직PD와 방송작가,H캐피털 회장,유명 교회 목사 및 모 방송사 라디오 PD 등이실명 또는 가족 명의로 4000∼4만여주씩 보유한 것으로 돼 있다. 검찰은 또 도레미미디어가 2000년10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시점을 전후로 유명 벤처기업 등으로부터 거액을 출자받은 사실을 확인,유상증자 등 과정에서 주금 가장납입과 횡령,탈세 등 탈법 행위가 없었는지 캐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검찰은 도레미측으로부터 라면상자 10여개 분량의 회계장부를 제출받아 정밀 검토중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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