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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종상 로비의혹 감독 조사 금품수수 KBS PD 구속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魯相均)는 15일 대종상영화제 수상자 선정 로비 의혹과 관련,연예기획사측으로부터 심사위원들에게 로비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영화감독 K씨를 최근 두차례 소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K씨를 상대로 2000년 3월 제27회 대종상 시상을 앞두고 대룡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용대(38·구속)씨로부터 소속 여배우의 신인상 수상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는지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또 연예기획사로부터 소속 개그맨들의 출연 청탁과 함께 2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KBS-TV ‘개그콘서트’ PD 양기선(44)씨를 구속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국감 쟁점사항/ 兵風-권력형 비리 ‘정면충돌’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는 12월 대통령선거 전략과 맞물려 한나라당과 민주당 사이에 치열한 정치공방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이회창(李會昌)후보 두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수사가 정치 공작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권력형 비리를 부각시킬 태세다.이에 맞서 민주당은 병풍 쟁점화에 당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라 초반부터 파행사태가 우려된다. ◇법제사법·국방위- 검찰의 병역비리 수사가 이번 국감에서 최대 쟁점이다.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법무부와 대검찰청,각 지방검찰청에 이르기까지 물러서지 않는 공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김대업(金大業)씨의 주장과 김씨가 제출한 녹음테이프의 ‘조작의혹’을 주장하는 한편 민주당 이해찬(李海瓚) 의원의 ‘병풍 유도발언’을 재론하며 서울지검 박영관(朴榮琯) 특수1부장의 수사라인 퇴진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병역비리 수사에 대한 한나라당의 압박이 거세질수록 병역비리 문제가 공론화된다고 판단하고 있다.특히 국방위에선 이회창 후보두 아들의 병적기록표 등에대한 추가 의혹을 제기할 예정이다. ◇재정경제위- 재정경제부,예금보험공사 등 공적자금의 정책·집행 핵심기관이 국감대상에 포함돼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릴 예정인 공적자금 국정조사 청문회의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공적자금 투입과정에서 발생한 비리를 파헤쳐 국정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예보의 성원건설 계열사에 대한 4270억원대 부채탕감과 관련,대통령 처조카 이형택(李亨澤) 전 예보공사 전무와 대통령 차남 홍업(弘業)씨의 개입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 반면 민주당은 공적자금 투입이 국가신인도 향상과 경제회복에 기여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나라당의 공세가 병역비리 의혹을 희석하기 위한 정치 공세라고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 ◇통일외교통상·문화관광위- 한나라당은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사업 등 남북한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햇볕정책의 재검토,추가적 대북 정책의 차기정권 이양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설과‘신북풍’의혹,부산아시안게임 한반도기 입장등도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북한 방문 이후 한반도 주변 4강을 둘러싼 급박한 움직임도 주요 쟁점이다. 문화관광위에선 한나라당이 방송사의 편파보도 문제를 집중 제기하는 데 맞서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방송 4사에 보낸 이른바 ‘신보도지침’에 대한 역공세를 준비하고 있다.한나라당은 또 김광식 강원랜드 전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카지노사업 승인과정에서의 의혹을 제기하고 부실경영 및 편중인사 문제를 쟁점화할 방침이다. ◇기타 상임위 정무위에선 금강산 관광사업과 연계한 현대그룹 특혜지원 및 ‘정경유착’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특히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이사회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대선주자인 정몽준(鄭夢準) 의원에 대해 폭로성 발언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행정자치위에선 중앙선관위가 대선후보 기탁금을 5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한 것과 관련,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한목소리로 선관위를 질타할 것으로 보인다.농림해양수산위에선 태풍 피해와관련,특별재해지역 지정 논란과 재해예방시스템 구축문제 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 탤런트 송승헌 아버지 트위스트김 상대 고소 “”친자설 퍼뜨려 명예훼손””

    탤런트 송승헌의 아버지 송세주씨가 원로 연예인 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67)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송씨는 지난 14일 서울지검에 낸 소장에서 “김씨가 자서전에서 송승헌에 대해 사실이 아닌 친자설을 제기했으며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이라는 실명을 거명해 가정과 가족들의 인격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트위스트 김은 자서전 ‘이 괴물을 누가 말리랴’에서 “톱스타 S군이 친아들일지도 모른다.”고 말한 뒤 모 TV 연예정보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책속의 S군이 송승헌이라고 지목,파문을 일으켰다. 주현진기자 jhj@
  • 간부급 PD 긴급체포, 기획사서 금품 받은 혐의

    연예계 금품수수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魯相均)는 13일 연예기획사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모 방송사 부주간급 PD 양모씨를 긴급체포,조사 중이다. 검찰은 양씨가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청탁 등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구체적 액수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양씨가 대가성 있는 금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 배임수재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강충식기자
  • 병무청 前징모국장 소환, 이해찬의원 ‘병풍 발언’ 곧 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13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아들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사건과 관련,여춘욱 전 병무청 징모국장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여씨를 상대로 의무부사관 출신 김대업씨가 주장한 병역비리 은폐 대책회의 의혹과 지난 97년 대선 직전 정연씨 병적기록표 제출을 요구하는 국회측에 관련 서류가 파기됐다는 답변서를 김길부 전 병무청장의 결재직인을 찍어 제출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검찰은 또 김 전 청장의 전 여비서 김모씨를 불러 김대업씨가 주장한 병역비리 은폐 대책회의 의혹 등에 대해조사했다. 검찰은 김대업씨도 이날 함께 불러 대책회의 의혹을 부인한 김 전 청장의 진술 내용과 당시 정황을 놓고 여씨 등과 대질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지검 형사1부(부장 韓相大)는 이날 한나라당이 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병풍’발언을 문제삼아 박영관 서울지검 특수1부장을 고발한 것과 관련,당시 이 의원의 발언을 들은 기자 4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다음주 중 소환 조사키로 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김길부씨 前비서 소환, 병역은폐대책회의 여부 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12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아들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사건과 관련,김길부 전 병무청장의 전 여비서 정모씨와 운전기사 김모씨 등을 이날 오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김 전 청장이 의무부사관 출신 김대업씨가 주장하는 병역비리 은폐대책회의를 개최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캐물었다. 검찰은 계좌추적 대상에 오른 이 후보의 측근 이형표(55)씨에 대해 최근 수차례 검찰에 출석토록 소환통보했으나 뚜렷한 이유없이 소환을 거부함에 따라 조만간 소환일정을 잡아 재통보할 방침이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이형표씨 강제소환 검토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11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아들 정연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이 후보의 측근인 이형표(55)씨에게 여러 차례 검찰에 출석토록 소환 통보했으나 불응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검찰은 이씨의 강제소환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씨가 지난 91년 정연씨의 병역면제 과정에서 병무청측과 접촉,금품을 전달하려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이씨를 불러 확인할 방침이다. 이씨는 “검찰로부터 두 차례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정연씨의 병역면제 과정에 전혀 관련된 사실이 없기 때문에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검찰은 정연씨 동생 수연씨의 병적기록표 및 병역면제 과정 등에 대한 민주당 등의 의혹 제기와 관련,“김대업씨가 제출한 고발장 등에 나타난 수연씨의 의혹사항 등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한나라·민주 공방 재개/ 兵風 ‘후반전’

    수해 복구에 힘겨운 민심을 감안,서로 자제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병풍(兵風)공방이 다시 시작됐다. 한나라당은 11일 “민주당이 저지른 병역의혹 공작에 대한 전모를 밝혀줄 새로운 증인이 나타났다.”고 엄포를 놓았고 민주당은 이에 맞서 “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의 병역면제 친·인척 8명외에 새로운 9번째 인척이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그러나 두 당은 구체적인 사실에 대한 언급은 미룬 채 의혹만 부풀리며 상대편 흠집내기에 주력했다.한나라당 관계자는 이날 “병역비리의 주범 박노항(朴魯恒) 원사와 함께 교도소 생활을 했던한 병역비리 전과자가 김대업(金大業)씨를 포함한 민주당 병풍공작의 전후사정을 안다고 제보해 왔다.”면서 “때가 되면 의혹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재섭(姜在涉) 최고위원은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김대업씨의 녹음테이프 원본을 제출받아 수사하지 않고 녹취록과 편집된 테이프를 받아 1개월을 끄는 것은 문제”라면서 “시중에는 대선이 끝나야 수사가 끝난다는 얘기가 있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남경필(南景弼) 대변인도 “대검 과학수사과장이 녹음테이프에 대해 ’몇군데 단절이 있다.’고 밝혔는데도 서울지검 특수1부가 ‘성문 분석결과,조작·편집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면서 박영관(朴榮琯) 특수1부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장전형(張全亨)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8명으로 알려진 이 후보 가족의 병역면제자가 몇명 더 있다는 유력한 제보가 있다.”면서“병역비리에 대해 떳떳하다면 검찰 수사에 협조하고 당사자인 이정연(李正淵)씨와 한인옥(韓仁玉)씨는 검찰에 출두해서 수사를 받으라.”고 주장했다.민주당은 이날 ‘이회창 후보 9대의혹’ 특위 연석회의를 열고 정기국회 국정감사 및 상임위 활동을 통해 9대의혹에 대한 총공세를 다짐하는 등 병풍공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화갑(韓和甲) 대표는 “김대업씨 테이프가 조작됐다고 한나라당이 그러는데 검찰발표가 나오기도 전에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면서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이후보 측근 소환 검토, 병역비리 연루 의혹 30여명 영장 재청구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아들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사건과 관련,이 후보의 측근인사인 이형표(55)씨가 정연씨 병역면제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이씨 금융계좌에 대한 추적도 계속하고 있다. ▶관련기사 29면 검찰은 정연씨가 지난 91년 병역면제 판정을 받을 당시 이 후보 부인 한인옥씨가 병무청 관계자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의무부사관 출신 김대업씨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이씨 소환도 검토중이다. 그러나 이씨는 “한인옥씨와 함께 병무청에 간 적도 없고 정연씨 병역 문제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씨를 비롯해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10여명 외에 지난주 영장이 기각되거나 병역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 30여명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99년 7∼9월 기무·헌병 부대에 대한 병역비리 특별수사팀을 관리했던 김인종 전 국방부 정책보좌관을 소환해 특별수사팀 설치와 해체 경위,군검찰의 정연씨 내사 여부 등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한편 검찰은 김대업씨가 제출한 녹음테이프가 10여곳이 단절되는 등 편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녹음테이프가 단절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 “그러나 단절은 일시적으로 녹음이 중단된 상태를 말할 뿐 의도적으로 편집된 것과는 직접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이후보 측근 계좌 추적, 집사격 이형표씨 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9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아들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사건과 관련,이 후보의 대법관 시절부터 함께 근무해온 전 법원 직원인 이형표(55)씨에 대한 정밀 계좌 추적작업을 벌였다. 이 후보의 대법관 시절 개인비서였던 이씨는 이 후보가 변호사로 개업한 뒤에는 사무장으로,현재는 후원회 사무국 직원으로 일하면서 줄곧 자금 관련업무를 담당해온 측근인물이다.이 때문에 검찰은 이씨가 91년 정연씨에 대한 병역면제 판정 당시 모종의 역할을 맡았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계좌추적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일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김길부 전 병무청장을 다시 불러 의무부사관 출신 김대업씨가 주장하고 있는 97년 병역비리 은폐대책회의의 실재 여부에 대해 집중조사했다.또 지난 99년 병무비리 군검합동수사 당시 국방부 검찰부장이었던 고석 대령도 재소환,정연씨를 내사했는지를 캐물었다. 검찰은 정연씨의 병역문제 의혹이 제기됐던 97년 6∼7월쯤 정연씨 병적증명서가 외부 신청으로 수차례 발급된 단서를 포착,병적증명서 발급 신청자의 신원과 은폐대책회의 의혹 관련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증명서 발급 기록전부를 넘겨주도록 병무청에 요청했다. 한편 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이회창 대통령후보 측근인 이형표씨에 대한 검찰의 병역비리 의혹 관련 금융계좌추적에 대해 “정치검찰이 이 후보 주변을 샅샅이 뒤지는 것은 정치공작을 위한 것”이라며 “정치공작을 위한 표적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화장품을 의약품 속여 판매 피부과 의사등 36명 적발

    서울지검 형사2부(부장 趙根晧)는 유명 피부과 의원과 피부관리실 등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등을 불법 유통한 의사,화장품 수입업자,피부관리실 대표등 36명을 화장품법 위반 등 혐의로 벌금 200만∼3000만원에 각각 약식 기소했다.Y피부과 의원은 김모씨를 명목상 사장으로 내세워 G코스메틱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15억원가량의 화장품을 의약품인 것처럼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W의원과 K의원은 원장의 딸이나 처남 명의로 화장품 판매회사를 운영해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강충식기자
  • 김길부·김도술씨 계좌 추적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8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아들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사건과 관련,김길부 전 병무청장과 김도술 전 국군통합병원 부사관과 가족 등 10여명의 계좌에 대한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자금거래 내역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부사관이 지난 91년의 정연씨 병역면제 과정에서 돈을 받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김 전 부사관과 가족의 통장 거래내역 등을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또 지난 97년을 전후한 김 전 청장의 돈거래 내역도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9일 지난 98∼99년 병무비리 합동수사부 검찰부장이었던 고석 대령과 김 전 청장을 다시 불러 군검찰이 정연씨를 내사했는지와 정연씨 병역비리 은폐대책회의가 있었는지 여부를 캘 방침이다.또 91년 당시 춘천병원 외래과 부사관과 군무원이었던 이모·윤모씨 등도 불러 정연씨 병역면제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 확인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의무부사관 출신 김대업씨가 정연씨 병역면제 과정이 담겼다며 제출한 녹음테이프 원본에 대한 정밀감정 결과를 이번주중 대검으로부터 넘겨받을 예정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지도층 포함 ‘회원제 윤락’ 적발, 500명에 2900여회 알선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泰)는 6일 스포츠신문에 낸 ‘즉석만남’광고를 보고 연락해온 남녀회원간 윤락행위를 알선한 이모(48)씨를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2000년 7월부터 스포츠지와 생활정보지 등에 ‘즉석만남 알선’이라는 광고를 내고 남성회원 429명과 여성회원 115명을 모집한 뒤 이들간 윤락행위를 2900여차례에 걸쳐 알선,20만∼30만원의 화대 가운데 2만∼7만원을 소개비 명목으로 챙겨 1억 4500여만원의 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씨가 작성한 회원명부가 담긴 노트북을 입수한 결과 중소기업체 임원이나 언론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중이다. 검찰은 마약용의자를 쫓다가 이씨의 윤락조직을 발견한 만큼 이씨가 관리한 회원들끼리 성관계와 함께 마약을 복용한 단서가 포착될 경우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주가 조작 애널리스트 구속

    코스닥 등록기업 하이퍼정보통신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9부(이인규 부장검사)는 6일 이 회사 대표 최모씨가 D증권 수석연구원 정모(41)씨로부터 먼저 주가조작을 제안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최씨와 정씨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관련기사 9면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초 정씨와 권씨로부터 “증권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이용,주가를 끌어올려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시세조종 자금으로 20억원을 제공,40억원 상당으로 추정되는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다. 정씨는 최씨가 제공한 자금을 여모씨에게 맡겨 하이퍼정보통신 주식을 상대로 허수주문 및 통정매매를 내는 수법으로 작년 3∼6월 4200원에 불과하던 주가를 8000원까지 끌어올리고 사례비 명목으로 권씨와 함께 최씨로부터 2억 1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박노항 前원사 소환 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6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 아들 정연(正淵)씨의 병역비리 의혹사건과 관련,의무부사관 출신 김대업(金大業)씨가 정연씨 병역면제에 개입했다고 주장한 박노항(朴魯恒·수감중)전 원사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 전 원사를 상대로 지난 91년 2월 정연씨가 면제판정을 받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또 김대업씨가 제출한 녹음테이프에서 김도술 전 수도통합병원 부사관으로부터 정연씨의 면제청탁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육군 헌병 준위 출신 변재규씨도 함께 불러 조사했다.김길부(金吉夫) 전 병무청장과 전태준(全泰俊) 전 의무사령관을 재소환하는 한편 여춘욱(余春旭) 전 병무청 징모국장도 불러 은폐대책회의가 있었는지 캐물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병역 대책회의 단서 포착, 김길부·전태준씨 소환 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5일 김길부(金吉夫) 전 병무청장과 전태준(全泰俊) 전 의무사령관,김 전 청장의 수행비서 김모씨를 불러 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아들 정연(正淵)씨 병역비리 은폐대책회의가 있었는지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또 김 전 청장으로부터 “지난 97년 당시 한나라당 K의원이 병무청을 찾아와 ‘정보공개 절차상 정연씨 형제의 동의없이 병적카드를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냐.’고 물어온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구체적 경위를 조사했다. 그러나 김 전 청장은 검찰에서 “K의원 외에도 민주당 C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찾아와 정연씨 병역면제에 대한 질문을 했을 뿐 대책회의는 없었다.고 진술했다.이어 “정연씨뿐만 아니라 대통령 후보 출마가 예상되는 조순·이한동·이인제씨 등의 병역사항은 따로 보관토록하고 이를 총리,장관,청와대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최근 김 전 청장의 전 비서진 등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해 당시 대책회의가 열렸던 것으로 의심되는 일부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알려졌다. 검찰은 여춘욱(余春旭) 전 병무청 징모국장을 6일 소환,조사하기로 했으며,연락이 두절된 김 전 청장의 전 비서실장 박모씨에 대한 소재파악에 나서는등 당분간 대책회의 실재 여부에 대한 조사에 주력할 방침이다. 검찰은 ‘병역비리 몸통’으로 불렸던 박노항(朴魯恒) 전 원사의 관련파일이 없어진 직후인 99년 7월 군검찰이 보관중이던 정연씨 병역관련 수사자료를 당시 군검찰부장이던 고석 대령이 압수해 갔다는 첩보에 따라 박 전 원사를 이르면 이번주중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코스닥 기업 주가조작 애널리스트등 4명 영장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5일 코스닥 등록기업 하이퍼정보통신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이 회사 대주주 겸 대표이사 최모씨와 D증권 수석연구원 정모씨,D증권 부지점장 여모씨,브로커 권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2월 브로커 권씨에게 2억 1000만원을 주고 정씨를 소개받아 주가를 끌어올려 달라고 부탁,같은 해 6월까지 4000원 가량이던 주가를 8000원대로 끌어올린 혐의다. 유명 애널리스트인 정씨는 권씨가 받은 2억 1000만원 중 2000만원을 받고 D증권 안산 부지점장 여씨를 통한 허위 매수주문 및 통정매매 등을 동원하고 케이블TV와 일간지 등에 추천종목으로 권장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검찰은 말했다. 검찰은 최씨가 하이퍼정보통신 주식을 110만주 가량 보유하고 있던 점에 주목,40여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차익규모를 조사 중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유명인사 자제·운동선수 213명 99년 병역면제 명단 작성”국방부 대변인 확인

    국방부 검찰부가 1999년 3월 병역면제를 받은 유명인사 자제 55명의 명단을 작성한데 이어,99년 6월 모두 213명의 유명인사 자제의 병역면제자 명단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새롭게 확인된 213명의 병역면제자 명단은 1∼154번은 운동선수이며,나머지 59명은 4∼5명이 이미 밝혀진 55명 명단과 중복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황의돈 국방부 대변인은 4일 “99년 3월에 작성된 병역면제 유명인사 자제 55명의 명단이 있음을 2주전 확인한 뒤 국방부 검찰단에서 기록실을 조사한결과 유명인사 213명의 명단이 나왔다.”면서 “작성시기는 99년 6월로 현재 누가 작성했는지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황 대변인은 “그러나 이 명단에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의 장남 정연(正淵)씨의 이름은 나타나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사실은 국방부가 지난 8월29일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 의원에게 보낸 답변서를 통해 먼저 밝혀졌으며,이준(李俊) 국방장관은 이를 전혀 보고받지 못했고 직속상관인 김창해 법무관리관 역시 “보고받은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그동안 명단 자체가 없다는 태도를 취하다 지난달 20일 55명에 대한 리스트의 존재를 시인하고,이날 다시 200여명 명단을 확인하는 등 일관성 없는 태도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아들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사건과 관련,김길부(金吉夫) 전 병무청장과 여춘욱 전병무청 징모국장을 5일 소환해 병역비리 은폐대책회의 개최 여부 등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또 전태준(全泰俊) 전 의무사령관과 김 전 청장의 수행비서김모·박모씨도 같은날 불러 대책회의가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지난 99년 군검 병무비리 합동수사 당시 군검찰부장이었던 고석 대령을 불러 군 검찰이 99년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내사를 했는지 여부와 관련 기록을 보관해 왔는지,기무사와 헌병 등이 관련된 수사자료를 수사팀에서 압수했는지 등을 캐물었다. 이지운 조태성기자 jj@
  • 고석 前 軍검찰부장 오늘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의아들 정연(正淵)씨 병역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지난 99년 군·검 병무비리합동수사 당시 군검찰부장이던 고석 대령을 4일 불러 조사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고 대령을 상대로 군 검찰이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내사를 했는지,관련 자료를 보관해 왔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정연씨의 병적표에 찍힌 81년 10월12일자 종로구청장 직인이 81년 4월부터 84년 8월까지 사용된 직인과 모양이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됨에따라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사이버大 커닝은 업무방해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부장 韓鳳祚)는 1일 사이버대학 중간·기말고사시험을 치르면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회사원 서모(29)씨 등 7명을 적발,업무방해혐의로 각각 벌금 150만∼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서씨 등은 지난 6월 서울 강남의 PC방에서 기말고사를 치르면서 과목당 2∼3문제의 답을 알려주는 등 모두 20문제의 답을 의논해서 처리해 대학의 학생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해당 사이버대학측은 “부정행위가 있었더라도 교육적인 견지에서 학칙에 따라 처리할 일이지 사법당국이 개입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반발하고 있다.검찰은 사이버대학이 정규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주고 있는데도 현재 운영 중인 사이버대학 15곳 가운데 13곳은 응시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주소(IP) 접속기록을 관리하지 않는 등 시험의 공정성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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