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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유층 유인후 37억 사기도박

    ‘미인계’를 이용하거나 ‘히로뽕’ 등을 몰래 먹이는 수법으로 거액을 가로채는 등 사기도박을 벌여온 7개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27일 서울을 거점으로 한 사기도박단 ‘홍회장파’ 두목 홍모(61)씨 등 1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모(44)씨 등 14명을 불구속기소,달아난 조직원 13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홍씨 등은 2000년 4월부터 서울·부산 등의 고급 주택가에 도박장을 마련하고 미모의 여성을 바람잡이로 고용,중소기업사장 등 부유층을 도박판으로 끌어들인 뒤 히로뽕이 든 음료수를 먹이고 판단력을 흐리게 해 도박을 하게 하는 등 피해자들로부터 모두 37억 1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화투나 포커게임을 하면서 미모의 여성 조직원에게 시선이 쏠린 틈을 타 화투패를 통째로 바꿔치기하는 속칭 ‘탄’수법이나 몰래카메라를 이용,상대방의 패를 읽는 등 속임수를 썼으며 내기골프를 하면서 상대팀에 들어간 조직원이 일부러 ‘미스샷’을 하는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조직원은 실제로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면서 고급승용차나 골프장 회원권 등을 가지고 있는 등 경제력을 과시,피해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홍지민기자 icarus@
  • ‘구국전위’ 연루 국보법 위반혐의 前인수위 행정관 이범재씨 영장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朴澈俊)는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사회행정 여성분과 행정관으로 일했던 이범재(41)씨가 ‘구국전위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확인,국가보안법(반국가단체 가입)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발부여부는 28일 오전 법원의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된다.이씨는 인수위 활동이 끝나기 10여일전 국정원에 자수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구국전위사건은 옛 국가안전기획부·기무사·경찰청 등 3개 기관이 지난 94년 합동수사를 벌여 ‘구국전위가 조선노동당의 남한내 지하당으로 불법파업 등을 배후 조종했다.'고 결론짓고 모두 27명을 구속기소한 사건이다.이씨는 당시 검거되지 않았다. 홍지민기자 icarus@
  • SK글로벌 수천억대 분식회계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27일 SK글로벌의 수천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일부 회계장부 등을 압수,수사중이다. 검찰은 28일쯤 구속수감중인 최태원 SK㈜ 회장을 불러 SK글로벌의 분식 회계 여부 등을 보강조사키로 했다.검찰 관계자는 “SK글로벌에서 압수한 장부를 검토 분석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액수의 분식회계 혐의가 포착됐다.”면서 “그러나 비자금 장부는 발견되지도 않았으며 따라서 비자금 조성 여부 등에 대한 수사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SK글로벌의 분식회계 규모를 최소한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1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SK글로벌이 2001회계연도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서도 매출채권 과다계상,해외 출자회사의 지분법 평가손실 제외 등의 방법으로 손실을 줄여 결산서에는 1310억원의 적자로 기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또 SK글로벌 회장이기도 한 손길승 SK그룹 회장과 김승정 부회장을 다음주 소환해 분식회계 및 JP모건과 이면계약 경위와 개입 여부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검찰은 김 부회장에 대해 분식회계의 책임을 물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강충식 홍지민기자 chungsik@
  • 검찰 반응/공감 분위기

    검찰은 노무현 대통령의 ‘사정 속도조절’ 발언에 대해 공감하는 분위기다.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인이나 고위공직자 등에 대한 몰아치기식 수사 관행이 되풀이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에서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 초기에 북풍,세풍,총풍 수사는 물론 정치인 뇌물사건 수사를 진행,기획된 사정수사라는 비난을 받아 왔다.한나라당도 인위적인 정계개편을 위해 검찰이 동원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하며 방탄국회로 맞서왔었다. 검찰 수뇌부는 이와 관련,“계획된 사정작업은 애초부터 없었으며 원칙에 따른 비리 척결 수사를 해왔다.”고 강조했다.최근 SK㈜ 최태원 회장의 구속이나 민주당 이윤수 의원 수뢰 혐의 수사 등도 고소·고발사건에 대한 통상적인 처리이거나 다른 사건을 통해 인지된 사건일 뿐 의도된 적은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정권 교체기에는 항상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에 대한 각종 제보가 접수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제보의 진위 여부를 내사하다 보면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이를기획수사라고 몰면 억울하다는 항변이다. 검찰 수뇌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일선 지검·지청에 특정집단에 대한 수사지휘는 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일선 검사들 사이에서도 이같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검찰이 일부 사건에 대해 정치적인 고려를 해오다 ‘정치검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상황에서 또다시 기획수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선 것이다. 때문에 노무현 정부의 사정은 대검 중앙수사부나 서울지검 특수1부가 앞장서는 것이 아닌 전국 지검·지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형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특히 대검이 최근 중수2·3과를 없애고 일선 고검에 특수부를 설치하겠다는 자체 개혁안도 이를 뒷받침한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최태원 회장 구속기한 연장 손길승 SK회장 내주초 소환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26일 전경련 회장인 손길승 SK그룹 회장을 다음주 초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품 검토 및 정리작업 등이 늦어짐에 따라 당초 최태원 SK㈜ 회장의 1차 구속만기(다음달 3일)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던 방침을 바꿔 구속기한을 연장,10일까지 수사를 매듭짓고 최 회장 등을 일괄 기소키로 했다. 강충식 홍지민기자 chungsik@
  • 새정부 첫내각 이르면 오늘 발표/법무·건설 여성장관 거론 역대최다 4~5명 입각할듯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를 이끌어나갈 조각의 인선 발표가 임박했다.노 대통령은 이르면 26일 중 새정부 첫 내각 명단을 발표한다.드러나는 면면으로 볼 때 ▲내치 개혁-외치 안정 ▲새로운 인물 발탁 ▲여성 배려 등이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교육부총리와 법무장관 등 일부 각료에 대해 고건 총리지명자가 천거한 인물이 되느냐가 막판 변수이나 개혁적 인물을 쓰겠다는 노 대통령의 의지도 강해 최종 인선결과가 주목된다. ●개혁과 안정의 조화 경제부총리는 ‘개혁성향의 관료’로 현장감이 뛰어난 김진표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이 사실상 내정됐다.교육부총리엔 오명 아주대총장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전성은 거창 샛별중학교장도 마지막까지 거론되고 있다.통일부 장관은 정세현 현 장관의 유임이 점쳐지는 중에 최상룡 전 주일대사도 후보군에 들어 있다.외교통상장관에는 윤영관 인수위 외교통일안보분과 간사가 내정됐다.국방장관에는 조영길 전 합참의장이 확정 단계였다가 이남신 현 합참의장이 막판에 급부상하고 있다.기획예산처 장관에는 박봉흠 현 차관이 내정됐다. 산업자원부 장관에는 오영교 KOTRA 사장이 유력했으나,고 총리지명자가 최홍건 전 차관을 강력히 추천하면서 최 전 차관이 더 유리한 형국이다.금융감독위원장에는 윤진식 재경부 차관과 유지창 금감위 부위원장이 거론된다.최종찬 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도 경제부처 입각이 점쳐진다. ●새로운 인물 ‘현장개혁형’ 인물도 상당수 발탁이 예상된다.행정자치부 장관에 김두관 전 남해군수,문화관광부 장관에 영화감독인 이창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노동부 장관에는 안영수 노사정위 상임위원과 김영대 전 민노총 부위원장이 경합중이다.과학기술부 장관에는 홍창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이 유력하다.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안문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와 진대제 삼성전자 사장이 막판 각축을 벌이고 있다.농림부 장관에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유력하다. 인수위 출신들도 많이 거론된다.해양수산부 장관에는 허성관(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 동아대 교수가 유력하다.공정거래위원장에는 강철규 부패방지위원장과 김대환(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인하대 교수가 거론되고 있다.대통령 직속기구로 장관급인 정부혁신추진위원장에는 김병준(인수위 정무분과 간사) 국민대 교수가 기용될 것으로 전해졌다.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위원장에는 성경륭(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위원) 한림대 교수가 물망에 오른다. ●여성 배려 여성장관이 4∼5명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특히 법무·건설교통부 등 ‘힘센 부처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법무장관에는 강금실 민변 부회장이 검찰 개혁의 적임자라는 평가 속에 확정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판사 출신인 강씨는 서울지검 부장급 사시 기수.검찰의 강력한 반발을 감안,최병모 변호사가 막판에 다시 거론되기도 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서울대 의대 간호학과 교수 출신인 민주당 김화중 의원,건교부 장관에는 김명자 현 환경부 장관이 거론되고 있다.환경부 장관에는 국회 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해 왔던 민주당 이미경 의원이 유력하다.여성부 장관에는 한명숙 현 장관의 유임설과 지은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발탁설이 양립한다. 문소영기자 symun@
  • 한화 간부 다음주 소환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25일 한화그룹 분식회계 고발 사건과 관련,한화그룹 관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환 대상 선별작업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미 지난달 말 한화그룹 홍모 재무담당 상무를 상대로 조사했던 만큼 SK그룹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주중 ㈜한화와 한화유통,한화석유화학 등 관련 3개사의 재무담당 임원을 소환,지난 99년과 2000년 계열사간 주식 순환매입 배경 및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충식 홍지민기자 chungsik@
  • 인권위,피의자 사망사건 관련 검사·수사관 9명 고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25일 지난해 서울지검 피의자 사망사건의 직권 및 진정조사와 관련,홍모 검사와 수사관 9명을 불법체포와 감금,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인권위는 또 수사관 4명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인권위가 고발한 9명 가운데 3명은 이번 사건과 관련,기소되지 않았으며 수사의뢰한 4명 중 1명도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인권위는 “피진정인들은 범죄 혐의의 상당성·필요성·긴급성 등 긴급체포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적법절차를 위반,피의자들을 긴급 체포했으며,서울지검 특별조사실에서 외부와 격리한 채 피해자들이 변호인의 조력을 받거나 체포적부심을 신청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피진정인들이 폭행과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므로 불법체포와 감금,직권남용 혐의만 고발하고,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
  • 하이닉스 주총… 21대1 균등감자등 3건 처리

    ●계획된 주총 소액주주 포함,3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시20분쯤 총회가 시작됐지만 소액주주들은 ‘균등감자 강행하면 소액주주 무덤이다.’ ‘채권단은 자폭하라.’ 등의 자극적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고함과 함께 단상진입을 시도했다. 일부 소액주주들은 진행요원들에게 저지되자 단상을 향해 준비해온 계란과 밀감 등을 던지기도 했다.이 때문에 회사측 주주 일부가 머리 등에 피를 흘리기도 했다. 그러나 우의제 하이닉스 사장 겸 이사회의장은 준비된 수순에 따라 총회를 진행해나갔다.이 과정에서 소액주주 모임인 ‘하이닉스 살리기 국민운동협의회’ 오필근 의장 등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정회 등을 요구하면서 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우 의장은 1시간 20여분만인 11시40분쯤 균등감자 등의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소액주주 극심한 반발 소액주주들은 주총이 끝나자 ‘날치기 통과’ 등을 주장하면서 한동안 주총장을 떠나지 않았다.오 의장은 ‘회계장부열람청구권’을 행사하기 위한 소액주주들의 서명과 함께 현대그룹 대북 송금건과 관련,정몽헌 회장과 박종섭 전 사장을 고발하기 위한 추가 서명도 받았다.이날까지 350여명의 서명을 받아 정 회장 등을 이번주중 서울지검에 고발하는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 등 관련자들을 추가고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아울러 빅딜,해외매각 무산,주가폭락 등 하이닉스 문제 전반에 걸친 청문회를 열 것을 국회에 청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12월30일 채권단협의회 결의대로 추가 출자전환을 위한 균등감자안이 통과됨에 따라 하이닉스의 자본금은 26조 2175억원에서 1조 2653억원으로,주식수는 52억 3997만주에서 2억 4952만주로 각각 줄어들게 된다.새 사외이사는 이선 전 산업연구원장이 선임됐다. 박홍환기자 stinger@
  • 홍경영 前검사 영장실질심사 이현승 부장판사가 재판담당

    새로 생긴 서울지법 형사합의25부의 첫 부장으로 부임한 이현승(李炫昇) 전 영장전담판사와 서울지검 피의자 사망사건으로 구속됐던 홍경영 전 검사와의 악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부장판사와 홍 전 검사의 첫 악연은 지난해 11월 영장실질심사로 되돌아간다.현직 검사로 대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홍 전 검사의 영장실질심사를 맡았던 판사가 다름아닌 이 부장판사.이 부장판사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에 대해 홍 전 검사측은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음에도 여론몰이식의 구속이라며 강력히 항의했었다. 이번에 형사합의부가 증설되면서 당초 형사합의23부에 배당됐던 홍 전 검사의 사건이 형사합의25부에 재배당돼 두 사람은 전담판사와 피고인 신분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손길승회장 불구속기소 될듯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손길승 SK 회장을 이르면 이번 주말쯤 불러 부당내부거래와 SK증권-JP모건간 이면계약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손 회장이 임직원들로부터 사전 또는 사후에 부당내부거래 여부를 보고받았을 가능성이 높아 소환 조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부당내부거래 사실은 최태원 SK㈜ 회장의 지분구조 변경과 관련된 일인 만큼 적극적으로 제지할 수 없었겠지만 SK증권과 JP모건간 이면계약에는 책임질 일이 있을 것”이라면서 손 회장에 대한 불구속 기소 방침을 내비쳤다. 검찰은 또 김승정 SK글로벌 대표이사 등 임직원 7명의 개입 정도를 따져 일괄 사법처리키로 했다. 한편 검찰은 참여연대의 한화그룹 분식회계 관련 고발사건도 조만간 결론을 내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화그룹은 ㈜한화와 한화유통,한화석유화학 등 한화 계열 3개사가 지난 99년과 2000년 말에 서로의 주식을 순환 매입하는 방법으로 이익을 부풀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이와관련,“지난달 말 한화그룹 재무담당 홍모 상무를 소환 조사하는 등 이미 사건에 대해 상당 부분 수사했다.”고 밝혀 빠른 시일 안에 결론지을 계획임을 내비쳤다. 강충식 홍지민기자 chungsik@
  • 대북송금 관련 현대계열 3사 ‘주총 비상’소액주주 실력행사 본격화 움직임

    대북송금과 관련된 현대계열 3개사에 ‘주총 비상’이 걸렸다. 현대상선,현대건설,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 등 3개사의 정기주총에 때맞춰 소액주주들이 실력행사를 본격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 소액주주는 고발키로 하이닉스소액주주 모임인 ‘하이닉스살리기 국민운동협의회’는 25일 주총에서 소액주주의 서명을 받아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과 박종섭 하이닉스 전 사장을 서울지검에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발키로 했다.이럴 경우 검찰은 어쩔수없이 특검여부 결정전에 송금 문제를 떠안을 수밖에 없게 된다. 하이닉스는 현대건설에 대해서도 2000년 6월 송금된 1억달러의 반환소송을 제기했다.일각에선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소액주주들의 배임혐의 추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한다. ●현대상선 대책마련 골몰 다음달 24∼26일 주총을 여는 현대상선의 경우 겉으로는 느긋하다.송금문제는 법으로만 따질 수 없는데다 다른 회사와 달리 소액주주가 3만여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소액주주들이 반환소송을 제기하라고일부 증권관련 사이트에 올렸지만 세력이 미미한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나 하이닉스처럼 고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다.하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고민이다. ●어정쩡한 현대건설 대북송금과 관련해 현대건설의 역할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다만 현대전자로부터 1억달러가 현대건설 런던지사 HSBC(홍콩상하이은행)계좌로 입금된 사실만 확인됐다.이 일로 하이닉스는 현대건설에 1억달러 반환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현대건설은 이 돈이 런던지사 계좌로 입금됐다가 다른 곳으로 나간 만큼 반환의무가 없다는 입장이다.계좌만 빌려줬다는 것이지만 재판과정에서 그런 논리가 먹힐지 미지수다.주총은 다음달 25일 열린다. ●LG,SK “사정은 다르지만…” 28일에는 삼성전자,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와 LG 화학계열 지주회사인 LGCI의 주총이 열린다.큰 현안이 없는 삼성과 달리 참여연대로부터 구본무 회장 등이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당한 LG는 애를 태우고 있다. 참여연대는 1999년 6월29일 구 회장 등 당시 LG화학(현 LGCI)의 이사들이 회사가 100% 보유하고 있던 LG석유화학 지분 중 70%(2744만주)를 경영진과 오너 일가에게 적정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매도해 최소한 823억여원의 손해를 끼쳤다면서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부당내부거래로 최태원 회장이 구속된 SK의 경우 최 회장 소유 워커힐 주식을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매입한 SK글로벌 주총 등에서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 김성곤 박홍환기자 sunggone@
  • 손길승회장 소환 검토,최태원 SK회장 구속수감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23일 SK그룹 부당내부거래에 손길승 SK 회장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손 회장의 소환 여부를 검토하는 등 보강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99년 JP모건과의 이면계약 당시 손 회장이 관련된 부분에 대한 진술이 일부 확보됐다.”며 “그동안은 전경련 회장 신분을 감안,소환을 미뤄왔으나 손 회장도 피고발인인 만큼 확인 차원에서 필요하면 소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손 회장 외에도 유승렬 전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과 김승정 SK글로벌 부회장,문덕규 SK글로벌 전무,민충식 SK증권 전무를 상대로 이면계약 과정에서의 역할분담 및 책임관계에 대해 조사한 뒤 추가로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금명간 관련자 사법처리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검찰은 SK그룹 외에 다른 대기업의 변칙상속·증여 문제에 대한 수사에 들어가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최태원 SK㈜ 회장과 김창근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그룹 지배권 확보를 위해 자신이 보유중인 워커힐 호텔 주식과 지주회사 SK㈜ 주식을 맞교환토록 하고 SK글로벌로 하여금 워커힐 주식을 인수하도록 해 모두 959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회장은 또 99년 SK그룹과 JP모건간 SK증권 주식 이면계약 과정에 개입,1078억원의 옵션이행금을 SK글로벌 해외현지법인들이 부담토록 해 SK글로벌 등에 1112억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최태원회장 구속과 향후전망/재벌수사 확대여부 관심

    SK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검찰은 보강조사를 통해 최태원 SK㈜ 회장과 김창근 구조조정본부장 외에 추가 사법처리 대상자 선별과 이들에 대한 공소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SK글로벌에 대한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내비친 데다 다른 재벌에 대한 수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SK 수사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수사 전망 검찰은 최 회장과 김 본부장 외에 추가 구속자는 최소로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검찰 관계자는 “SK 관계자 1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다른 관계자는 “불구속 기소 등까지 감안하면 대략 10명 내외가 최종 사법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계의 관심은 SK 관계자의 사법처리 규모보다는 삼성,LG,현대,두산 등 다른 재벌기업으로 수사를 확대할지 여부다.이에 대해 검찰은 다른 재벌로의 수사 확대 가능성을 일축해왔다. 서울지검 형사9부와 특수2부에 배당된 한화그룹 분식회계 고발사건과 삼성그룹 변칙증여 사건에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수사 확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치열한 법리 논쟁 예상 향후 법정에서는 미상장된 워커힐 호텔의 주가 산정과 전체 배임 액수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단간 법리다툼이 예고되고 있다.검찰은 공소제기 전까지 이 부분에 대한 보강조사에 주력할 방침이다. 검찰은 최 회장의 이면계약을 통한 배임액수를 1112억원으로 봤다.그러나 금융감독위원회는 과징금을 물리면서 SK의 배임액수를 1078억원으로 계산했다.평가주체마다 액수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SK측은 주식맞교환을 하면서 워커힐 호텔의 주가를 4만 495원으로 잡았다.반면 검찰은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하면 워커힐 주가는 3만원대,수익가치를 기준으로 하면 1만원대로 나타나는 등 기준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그러나 SK측은 세법에 따른 평가방법이었다고 항변하고 있다.SK측은 향후 공판에서 검찰측의 예봉을 피할 수 있는 논리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수사 뒷얘기 무성 검찰이 최 회장의자백을 쉽게 받아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7일 SK 구조조정본부 사무실 등에서 중대한 문건을 압수했기 때문이다.‘CORP 주식확보 방안’이란 문건은 최 회장이 이면계약과 부당내부거래 등에 직접 개입하고 워커힐 호텔 주식의 고평가에 따른 문제점을 알고 있었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였다. SK 회장에 올라 전문경영인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힌 데다 최근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장에까지 등극했던 손길승 회장이 1∼2년전부터 SK내의 입지가 크게 약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압수수색에서도 중대문건은 모두 최 회장 사무실에서 확보된 반면 손 회장 사무실은 하는 일이 없는 것처럼 깨끗했다는 것이다. 최 회장이 JP모건과의 이면계약에 다른 손실보상을 위해 출연한 사재 390억원이 현실에 비해서는 크게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SK는 최 회장이 내놓은 SK C&C 주식의 주당 가격을 미래가치를 감안,58만여원으로 계산했지만 외부전문기관의 평가인 9만여원보다 6배 이상 과대평가했다.이에 대해 SK 관계자들은 “오너가 사재를 출연한 것을모양 좋게 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충식기자 chungsik@kdaily.com ◆최회장 구속영장 요지 피의자 최태원은 SK그룹의 총수로서 경영 전반을 관장했다. ●JP모건 이면계약 부분 지난 99년 10월 SK증권은 JP모건에 3억 2000만달러를 지급하는 대신 JP모건이 SK증권 유상증자에 1억 7000만달러를 투자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이때 이면계약을 통해 JP모건사가 SK증권의 유상증자를 통해 사들인 주식 2405만여주를 3년 뒤 주당 4달러에 SK글로벌 해외지사에 되팔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SK글로벌에 111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 ●주식맞교환 비상장 주식인 워커힐호텔에 대한 전문기관의 평가없이 순자산가치를 적용해 주당 4만 495원으로 하고 상장법인 SK㈜ 주식은 시가를 적용해 주당 2만 400원으로 계산했다. 이후 SK C&C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자신이 소유한 워커힐 주식 325만여주와 SK C&C 소유의 SK㈜ 주식 646만여주를 교환,SK C&C에 716억여원의 손실을 입혔다. ●SK글로벌 주식매입 워커힐 호텔 주식과 SK㈜ 주식 맞교환에 따른 세금 220억여원을 내기 위해 자신이 소유한 워커힐 주식 60만주(주당 4만 495원)를 SK글로벌에 고가로 팔아 SK글로벌에 243억원의 손해를 끼쳤다.
  • 정형근의원 출두,국정원 도청의혹 조사받아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黃敎安)는 21일 국가정보원 도청 의혹 사건과 관련,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도청 자료의 진위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정 의원은 형사8부에 고소사건을 위해 출두했다가 도청 의혹에 대한 조사도 받았다.”면서 “그러나 도청 자료를 건넨 배후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검 형사8부(부장 文章雲)는 이날 김근태(金槿泰)씨 고문사건 배후에 본인이 연루돼 있다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임휘윤(任彙潤) 전 서울지검장 등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정 의원을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벌였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최태원회장 검찰 출두 “반성의 시간 가질것”

    검찰은 배임 혐의 등으로 21일 소환한 SK㈜ 최태원 회장의 혐의 입증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최 회장도 혐의를 대체로 시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굳은 표정이었으나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자 약간 당황한 듯 얼굴이 붉게 상기됐다.최 회장은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능력이 부족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특히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더욱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 좋은 지배구조를 가진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해 이미 구속까지 각오했음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조사 직전 이인규 부장검사를 잠시 만나 ‘회사 경영 등 여러 문제가 있으니 부하들은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한 뒤 조사실로 직행했다.최 회장은 출두하기 전에 서울 모처에 머물며 회사 관계자,변호인들과 대책을 상의했지만 이날 아침에는 자택에서 가족들과 아침을 함께한 뒤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경제사건 수사의 전형’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범죄단서가 포착되면 일단 전격적이고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관련 자료를 충분히 확보한 뒤 상대를 압박해나간다는 수사전략이다.검찰 관계자는 “이제 수사의 중심이 ‘진술’에서 ‘현장과 물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서린동 본사 사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TV로 생중계되는 회장의 출두 모습을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한 임원은 “검찰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건을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손길승 SK그룹회장은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본사 사옥에 출근,혼자 최 회장의 출두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는 최 회장의 구속 방침에 크게 우려하는 분위기다.S사 임원은 “대기업의 경영 활동은 항상 법 언저리에서 불안하게 이뤄질 수밖에 없다.”면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한 일을 법의 잣대로만 해석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아직까지 큰 현안은 없지만 ‘불똥’이 어디로 튈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관계자는 “진행 상황을 좀 더 지켜볼필요가 있다.”면서 “그러나 정부의 최근 행보는 기업 입장에서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불안감을 내비쳤다. 박홍환 조태성 김경두기자 stinger@
  • 코오롱 TNS회장 사전 영장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1일 채무를 고의 누락하는 방식으로 2000억원대 규모의 분식회계를 한 코오롱TNS 회장 이모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단기부채 700억원 등을 고의 누락시켜 분식회계 처리하고 지난해 월드컵 휘장사업의 미래 매출 규모를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다.또 지난해 말 7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 사실을 장부에서 누락하고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최태원회장 오늘 영장 - 검찰 소환조사… 1800억 배임혐의 적용 방침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21일 관계사간 주식 스와핑 거래 등을 통해 회사에 180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배임 혐의를 적용,22일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이날 최 회장을 소환해 ▲SK증권-JP모건간 이면계약 ▲SKC&C가 보유한 SK㈜ 주식과 최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워커힐호텔 주식간 스와핑거래 ▲스와핑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세를 내기 위해 SK글로벌에 워커힐 주식을 떠안긴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다. 최 회장은 비상장사인 워커힐호텔의 주가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 세법상 기준을 원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을 조정한 것일 뿐 이득을 취하거나 손해를 입힌 사실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최 회장을 상대로 조사할 사안이 많아 22일중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SK글로벌이 SK㈜ 주식 1000만주를 해외에 은닉했다는 단서를 포착했다.검찰이 확보한 SK그룹내부 문건 ‘Corp 주식확보 방안’에 따르면 그동안 SK글로벌이 해외매각한 것으로 알려진 SK㈜ 주식이 사실은 해외기업에 파킹(Parking)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해외우호지분 확보 차원으로 볼 수 있고 ▲법적으로 공정거래법 위반 사항은 공정위의 고발없이 기소할 수 없다는 점 등을 들어 당장 수사에 착수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검찰에 출두한 최 회장은 “좋은 회사를 만들려 했는데 능력이 부족해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면 좋은 지배구조를 가진 회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그룹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두차례 워커힐 주식과 SK㈜ 주식을 각각 주당 4만 495원과 2만 400원으로 평가한 뒤 워커힐 주식 385만주를 1560억원에 SK㈜ 주식과 맞교환,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또 99년 SK증권과 JP모건간 이면거래에 개입,SK글로벌 등 계열사에 1078억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검사 429명 승진·전보

    법무부는 20일 사시 30회 출신 56명을 부부장 검사로 승진시키고 284명을 전보,87명을 신규 임용하는 등 검사 429명을 27일자로 승진 또는 전보시켰다.다음달 1일 개청하는 서울지검 고양지청장에 김인호(사시 19회) 서울고검 검사,차장에 최진안(사시 22회) 서울고검 검사를 각각 발령했다. 현재 서울지검 형사9부에서 SK그룹 수사를 맡고 있는 이석환(사시 31회) 검사와 한동훈(사시 37회) 검사는 각각 금감원 파견과 천안지청으로 전보됐다.한편 검사 신규 임용자 가운데에는 변리사·약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이남경씨 등 여성 20명이 포함돼 전체 여검사 숫자가 87명으로 늘어났다. 장택동기자 taecks@kdaily.com ■ 법무부 ◇검사 전보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金成烈 金潤相 △〃법무과 全錫洙△〃국제법무과 金己俊△〃인권과 金賢哲△〃특수법령과 李孝元 李炯澤△〃검찰1과 金石載△〃검찰3과 柳長萬△〃검찰4과 權政勳△〃보호과 金현채△〃관찰과 李泰炯△대검 연구관 金熙準 李完揆 具本善 林在東△서울지검 許世珍 金鍾旻 金京鎭 崔世勳 李千世 金聖恩 金會宗 李仲熙 金奉主 安晟秀 李成熙 金範起 朴秀宗 柳炳斗 文泓性 裵晟中 李원석 柳鉉植 金志容 朴載現△서울동부지청 黃仁奎 金會在 金浩徹 閔萬基 韓璨湜 丁在封 張泳敦 李洸敏 金俊淵 洪起采 宋庚鎬△남부지청 李赫 李龍 申裕澈 安兌根 許泰旭 金釪 趙權卓 劉一錫 金寧珉 鄭在旭 李貞勳△북부지청 鄭弼才 龍應圭 方貞淑△서부지청 吳廷敦 宋世彬 金聖俊 金鍾亨 辛升基△의정부지청 趙旭熙 朴主日 金志憲 吳宗根 金準培 李南錫△고양지청 金仁鎬(지청장) 崔珍安(차장) 金泰永 金昊楨 柳源根 李泰翰 金明熙 張源 鄭昌來 姜智植 裵龍贊 李奉昶 金度完 全文雨 鄭淵憲 楊중진 鄭聖鎬△인천지검 南明鉉 姜呂贊 南三植 李在德 李錫煥(금융감독위원회 파견) 李林成 李동재 孫錫仟 具滋憲 金載淏△부천지청 金星鎭 李在鉉 鄭武植 朴在映 朴興俊△수원지검 李靈蔓 李濬明 金오수 鄭在浩 宋吉龍 李廷會 李憲相 李文漢 丁珍雄△성남지청 李濟官 朴潤海 安範鎭 崔永云 金裕喆 裵成孝△여주지청 朴敏植 都鎭浩 金哲秀 姜東根 吳政姬△평택지청 鄭鍾旭 金志姸 鄭珍溶 梁東勳△안산지청 李尙憲 邊光鎬 黃銀永 崔憲滿 潘成寬 李榮喆 盧萬錫△춘천지검 金好 李鎭琇△강릉지청 朴贊日 金鶴子 李鎭鎬 金東柱 李昌洙△원주지청 吳澤林 崔盈 李泰官 元吉淵 朴賢濬 李映林△속초지청 姜炅來 金秀炫 張東喆△영월지청 林潤洙 鄭永殷 郭楨漢 李濟榮△대전지검 金溶浩 李桂成 全賢埈 安成昱 張基錫 林炫 尹주빈 高殷錫 金南佑 姜亨旻 姜鍾憲 金泰佑 都尙範△홍성지청 姜修眞 金國一 朴成宰 李政峯△공주지청 文鳳吉 黃仁奎 趙奭泳△논산지청 李善鳳 金明石 韓允卿 申時炫△서산지청 太智英 姜壽山那 金鍾五 金泰勳 朴起東△천안지청 田盛元 韓東勳 李창온 金南順△청주지검 溫城旭 李在九 金種七 朴奉熙△충주지청 柳在榮 洪瀯恩 金寧基 李東洙△제천지청 元姬貞 崔鍾相 金度亨△영동지청 尹振容 南相寬△대구지검 金光浚 安相燉 權桃郁 具本鎭 盧相吉 裵在德 徐奉揆 黃鉉德 朴鍾一 羅贊基 金大龍 孫榮培 朴大圭 朴恩貞△안동지청 金信 許容九 金敬祐 朴振源 韓相美△경주지청 鄭鎭鎬 林恩貞△포항지청 金起賢 李善旭 申銀善 田炳珠 李知玧△김천지청 金載勳 劉能鍾 禹南準 朴惠敬 崔在珉△상주지청 洪晙榮 金大鉉 李東幹△의성지청 朴贊祿 李憲柱△영덕지청 李鍾赫 林再和△부산지검 金洪宇 朴正植 金淸鉉 鄭点植 李鍾柱 李晟旭 朴相吉 李相哲 金廣洙 鄭勝允 尹章碩 宋奎鍾 車承祐 芮世民 全國鎭 申英植 崔龍圭 閔奇鎬△부산동부지청 金賢洙 李龍一 李起先 金正浩 金奉奎 楊文植△울산지검 金進洙 沈在桂 盧正煥△창원지검 李暎珪 鄭晳宇 朴銀錫 朴勝煥 高敬順 魏聖國 閔庚天△진주지청 金榮基 鄭會逸 金京秀 李桂漢 金孝貞 金垂貞△통영지청 徐廷培 崔基植 鄭淳信 李朱亨 鄭惟美△밀양지청 朴倫權 李相錫△거창지청 李鍾具 崔溶賢△광주지검 崔尙燻 廉東信 李今魯 金京錫 鄭圭永 朴鍾根 崔誠桓 朴哲雄 沈學鎭 朴炳奎△목포지청 金仙花 徐正植 申炯湜 姜知聲 沈載賢△장흥지청 文鍾烈 芮相均△순천지청 金鍾必 申成植 權珖鉉 許丁穗 曺聖奎 李炳錫 朴榮彬 崔盛國 張宴華 金潤燮△해남지청 金燦學 朴宰賢 李尙璡△전주지검 李善勳 姜吉柱 朴聖根 梁仁哲△군산지청 朴哲完 鄭美京 鄭鍾和 張相貴 金周弼 申昇熙 全美花△정읍지청 崔榮云 張成哲 朴光燮 梁在赫 徐愛蓮△남원지청 韓濟熙△제주지검 高錫洪 白成根 金洋洙 李俊燁△국가정보원 파견 金根植△형사정책연구원 파견 兪炳圭 검사 신규임용△서울지검 李銅鍵 吳昌燮 洪容浚 林鍾弼 崔昌珉 金善文 申大炅 朴赫洙 孔봉숙△서울동부지청 安炳洙 千奇弘 金池蓮△남부지청 張贊洙 金尙佑 李卜鉉 全倫慶△북부지청 金潤泳 金善規 金熏榮 魯坰華△서부지청 崔海日 金楨珍 金容子△의정부지청 金杞胤 徐範俊 崔恩禎△인천지검 崔宰赫 李昌原 趙南喆 安동완 嚴熙竣 梁盛弼 金公珠 崔榮娥 崔斗泉△부천지청 蔡洙亮 李侑眞△수원지검 成祥旭 李喜東 李光佑 李仁杰 姜浩庭△성남지청 鄭鍾善 李泳揆 李東奎△안산지청 韓台和 河澹美△춘천지검 尹正燮△대전지검 鄭銀惠 具兌姸 宋鏞△청주지검 金弘泰 裵在洙△대구지검 禹基烈 劉錫哲 金載根 曺廣煥 鄭聖燁 李義秀 金炯錫 金香連△부산지검 金溟雲 朴戊英 潘宗郁 金台運 金昌煥 愼지선 金善永 崔任烈△부산동부지청 閔柄煥 李禎燮△울산지검 崔仁相 張文壽 裵盛訓△창원지검 李南京 陳賢一 任大赫 朴光炫△광주지검 尹錫悅 金弘佶 趙相元 金賢德 段成翰 李宗珉 金賢晶△전주지검 朴倫錫 卞秀良검사 신규임용 내정具滋賢 權純汀 金度均 金成勳 金承勳 金鍾根 金智雄 金泰權 朴官洙 朴相鎭 朴世鉉 朴億洙 朴英濬 朴在億 孫準晟 宋岡 申乘浩 申鉉成 安瑩駿 安孝楨 梁碩祚 楊軫皓 玉成大 柳志悅 尹相皓 尹源祥 李榮祥 李在鎬 李定桓 李鎭孝 李喆鎬 李漢祚 鄭映學 鄭鎭宇 朱祥鎔 崔盛椀 韓廷和 韓仲錫 黃秉柱
  • 최태원회장 오늘 소환.검찰, 배임혐의등 조사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SK그룹 부당내부거래 의혹 등과 관련,최태원 SK㈜ 회장을 21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그룹 전체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자신이 소유한 워커힐 호텔 주식과 지주회사인 SK㈜ 주식을 적절한 가치평가 기준 없이 맞교환하는 이른바 ‘스와핑’이라는 내부거래를 통해 700억∼8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이르면 21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이에 대해 최 회장측은 “검찰 조사에서 워커힐호텔 주식 가치평가에 대해 법적으로 해명하겠다.”고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21일 최 회장과 함께 SK증권 실무자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며 “손길승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부사장 등에 대한 소환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최 회장과 함께 계열사간 주식 맞교환 등에 깊이 개입한 구조조정본부 임원 3∼4명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검찰은 지난 19일 SK글로벌 문서보관소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결산보고서 등과 함께 SK글로벌 파리,이스탄불,모스크바,시애틀 등의 현지법인 자료도 확보해 해외자금도피 여부도 조사 중이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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