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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니언 중계석/ “국민참여 열린사법 구현해야”사법개혁국민연대 세미나

    사법개혁국민연대(상임대표 신평)는 3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참여정부의 출범과 사법개혁의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었다.신 대표는 기조발제를 통해 한국의 사법권력은 국민은 철저하게 배제한 채 사법 엘리트들이 독점해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그들은 자신은 어떠한 잘못도 저지르지 않으니,국민은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는 독선적 태도에 빠져 있었다는 것이다.이를테면 ‘유전무죄,무전유죄’라는 말도 국민의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과 원성이 광범위하게 유포돼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신 대표는 진정한 인권국가,민주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폐쇄된 사법시스템을 개혁해 국민이 참여하는 ‘열린 사법’이 구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주제발표 요지. ●사법부 개혁의 방향(서울지법 문흥수 부장판사) 법의 지배가 확립된 사회가 되기 위한 전제는 사법부의 독립이다.그리고 사법부 독립의 핵심은 법관의 신분보장이다.모든 법관은 정년까지 인사에 신경을 쓰지 않고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법원장이 주관적·자의적인 근무평정자료와 밀행적으로 수집한 정보자료 등을 토대로 청문절차 없이 무능한 법관으로 낙인찍어 승진이나 재임명에서 탈락시키거나 사표를 강요하는 인사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인사 자료에 대해 법관의 소명 기회를 주고 법관인사위원회를 심의 기구로 격상해야 한다.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는 소수자와 약자의 기본적 인권을 수호하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다양성이 확보되어야 한다.현재는 보수적이고 동질적인 엘리트들로만 구성돼 강자와 다수의 이익을 옹호하는 판결을 하며 신뢰를 잃고 있다.법관은 가급적 변호사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임용해 법조일원화를 이뤄야 한다. ●검찰 개혁을 위한 구체적 방안(김주덕 전 서울지검 부장검사) 검찰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것은 정치적 사건 등을 공정하게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일부에서는 권력자와 주변 사람을 비난하지만 일차적으로는 수사 검사의 용기와 소신 부족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중요한 것은 검사 스스로가 의식을 바꾸고 조직을 살려나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정치권과 시민단체도 검찰이 개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가야 한다.검찰 개혁의 중점은 외부의 영향력,특히 정치권이 관여를 하지 못하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데 있다.이를 위해 법무부와 검찰의 고리를 끊으면서 법무부는 비검찰부화하고,법무검찰행정 전문기관으로 바꿔야 한다.법무부와 검찰에 신망받는 외부 인사를 대폭 영입해 참신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내부 견제장치를 갖춰야 한다.예컨대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외부인사로 임명해 검사들의 비리,정치권과의 유착관계 등을 감찰하고 검사인사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검찰총장의 막강한 권한을 일선 검사장에게 이양하는 분권화를 추진해야 한다.검찰을 무력화할 수 있는 특검의 상설화는 바람직하지 않고,사안별로 특검을 운영하되 가급적 빨리 검찰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특검이 필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검사들의 서열중심 문화와 인사제도는 파괴되어야 한다.그런 인사 관행으로는 적재적소 배치가 어렵고 선두주자가 아니면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경찰 개혁의 방향과 과제(표창원 경찰대학교수) 과거 경찰에 대한 인식은 시민이 아니라 ‘권력의 경찰’이었다.앞으로 경찰개혁의 방향은 ‘든든하고 따뜻한 시민의 경찰’로 자리매김해야 한다.이런 변화와 개혁은 경찰의 수사권의 독립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이 이뤄질 때 가능하다.어느 민주국가에서도 우리처럼 검찰이 수사,수사지휘 및 기소를 독점하고 있는 예가 없다.지역실정에 맞는 소비자 중심의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치경찰제가 도입되어야 한다. 정리 채수범기자 lokavid@
  • “이前총재에 대선자금난 보고”서상목 前의원 밝혀… 내일 소환

    지난 97년 대선 당시 이회창 전 총재가 선거자금 모금과 관련,한나라당의 자금난에 대해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상목 전 한나라당 의원은 30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대선 당시 이 전 총재에게 ‘당에 자금이 없어 선거도 못하고 지겠다.’고 보고한 적은 있다.”고 밝혔다.서 전 의원은 그러나 “한나라당 후원 기업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당대표부터 재정위원 등 당직자들까지 총동원돼 선거자금 모금에 나섰다.”면서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만 전화해서 모금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전 총재의 지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서 전 의원은 또 “국세청 동원 등의 대선자금 모금계획안이 담겨 있는 면담참고자료의 작성 여부는 부국팀을 총괄해온 이모 전 한나라당 특보가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본인은 전혀 개입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이날 이 전 총재의 동생인 회성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며 서 전 의원에 대해서는 다음달 1일 출두를 통보했다.또 이 전 총재의 측근인사로 부국팀을 총괄한 이 전 특보에 대해서도 다음주중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지난 29일 부국팀 기획담당자 석모씨를 불러 97년 9월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이 전 총재간의 면담 직전 만들어진 ‘면담참고자료’의 작성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 한편 검찰은 임채주 전 국세청장 등으로부터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이 주도적으로 대선자금 모금에 나섰으며 사실상 이씨로부터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검찰 관계자는 “임 전 청장 등이 세풍 관여에 대해 대체로 시인하고 있으나 이씨가 지시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검찰은 이씨의 구속기한 만료시점인 다음달 7일까지 배후 규명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뺑소니 검거율 4년연속 80%

    최근 수년간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뺑소니 사범중 80% 이상이 붙잡힌 것으로 집계됐다.30일 서울지검이 최근 발간한 ‘교통사범 수사실무’에 따르면 지난 2001년 발생한 도주차량 범죄 1만9367건 가운데 85.7%인 1만6600건이 검거되는 등 지난 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 연속 검거율 80% 이상을 기록했다.
  • ‘부국팀’ 관계자 오늘 소환, 세경진흥부회장 불기소 방침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8일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과 관련,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후원조직인 ‘부국팀’ 관계자를 29일 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97년 9월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이 전 총재의 면담 직전 국세청 등을 동원한 대선자금 모금계획을 담은 ‘면담참고자료’가 작성된 사실과 관련,석모씨 등 부국팀 관계자를 상대로 보고서 존재 여부와 작성 경위를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또 세경진흥 김모 부회장이 97년 11∼12월 한나라당에 2억원을 제공한 것은 ‘세풍’과 관련이 없어 불기소 처분할 방침이다.검찰은 세경진흥 이모 회장을 소환해 97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을 대신해 여론조사 비용으로 1억원을 전달하고 서상목 전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사실을 확인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검찰인사 ‘파격’ 없었다

    서열파괴는 더 이상 없었다. 법무부는 28일 서울지검 동부지청장에 김회선 서울지검 1차장을 전보발령하는 등 다음달 1일자로 재경지청장급 이하 부장·부부장급 검찰 중간간부 304명을 전보시키고 검사 39명을 새로 임용했다. 고검장·검사장급과 같은 파격인사는 이번에는 이뤄지지 않았고 거의 서열대로 자리를 움직였다.사시 20회는 서울과 부산의 지청장을 차지했고,서울지검 차장에는 21회가 전보됐다.중견 검사의 요직인 서울지검 부장에는 사시 24회가 주류를 이루었다.이는 서열을 중시한 과거의 인사관행을 따른 것이다.고위 간부와 같은 파격인사를 하지 않은 것은 조직의 안정을 위한 것이다. 눈에 띄는 대목은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사시 21∼25회 15명을 서울지검 등 수도권 검찰청의 ‘전문부장’으로 처음 임명한 것이다.사시 21회인 정진섭 검사와 23회인 고천척 검사가 서울지검 전문부장에 임명됐다.역시 23회인 김종영 검사와 윤형모 검사가 서울 동부지청과 인천지검의 전문부장으로 옮겼다.전문부장은 아래에 검사를 두지 않고 독자적으로사건을 수사하고 영장을 청구하며 기소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사시 23회 가운데 선두였던 일부 서울지검 부장과 지청장중 고검 또는 지방근무 경력이 없는 인사들은 지방고검으로 전보시켰다.앞으로는 승진을 앞둔 부장검사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조직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에서 연속 3회 이상 또는 3년 이상 근무한 검사 대부분을 서울·수도권으로 전보하는 등 수도권과 지방간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또 과거처럼 검찰3과장→2과장→1과장으로 이어지던 인사관행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살려 인사를 운용하기로 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 남부지청장에 권재진 서울 북부지청 차장,북부지청장에 명동성 인천지검 1차장,서부지청장에 김태현 수원지검 1차장,의정부지청장에 부봉훈 서울 남부지청 차장,부산 동부지청장에 박영수 서울지검 2차장이 각각 전보됐다. 서울지검 1차장에는 박만 대검수사기획관,2차장에 문성우 수원지검 2차장이 전보됐으며,대검 수사기획관에 문효남 부산지검 2차장,공안기획관에 안창호 서울지검 외사부장,범죄정보기획관에 박태규 대구지검 경주지청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검찰일반직 다면평가 실시 9급 52명 8급 승진대상에

    서울지검은 검찰 일반직을 대상으로 업무실적 등에 대한 다면평가를 실시,검찰 서기보(9급) 52명을 검찰서기(8급) 승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서울지검 본청 총무과장을 위원장으로,지청별·직급별(6∼9급) 대표직원 30명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승진심사대상 119명의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다면평가를 실시했다.이번 심사과정은 그동안 서울지검 1차장과 일반직 국·과장 등 고위급 간부 위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승진 대상자를 결정하던 종전 방식을 탈피한 것이다.이번에는 기존의 승진방식이라면 탈락됐을 직원이 능력 있고 근무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승진 대상자로 발탁되는 이변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기자 icarus@
  • 검찰 ‘稅風’수사 ‘세경’ 4억원 한나라 유입 확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7일 세경진흥의 김모 부회장이 97년말 건넨 자금 일부가 한나라당의 대선 자금으로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세경진흥의 실제 소유주인 김 부회장으로부터 한나라당이 쓴 모 여론조사기관의 대금을 대신 지급하고,이회창 전 총재의 동생 회성씨와 서상목 전 한나라당 의원을 통해 수표 4억원 등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이미 기소된 임채주 전 국세청장과 세경진흥 이모 회장 등을 소환해 모금 경위와 전달된 돈의 정확한 규모를 추궁했다. 또 97년 12월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등에게 30억원을 준 것으로 알려진 D그룹 전 비서실장 정모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세경진흥이 준 약속어음 18억원은 부도로 인해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이석희씨 등 국세청의 개입은 없었던 것으로 보여 사실상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으로 종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사회플러스/ 세풍관련 세경진흥부회장 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지난 97년 대선 직전 세경진흥이 당시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의 동생 회성씨에게 선거자금으로 22억원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이 회사 부회장 김선용씨를 불러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의 개입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김씨가 기자회견을 열어 회성씨 등을 통해 한나라당에 대선자금을 건넸다고 주장했다.”면서 “99년 수사 당시 세경진흥 회장 이모씨나 직원들이 이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사실확인을 위해 불렀다.”고 밝혔다.
  • 대형 쇼핑몰 개발싸고 조폭 전방위로비 경찰간부 등 11명에 금품

    현직 치안감과 총경 등 경찰간부와 구청·국세청 직원 등 공무원 11명이 쇼핑몰 개발업자로부터 금품 및 향응을 받거나 이들에게 수사와 관련한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李三)는 25일 이상업 경찰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서울 천호동 대형 쇼핑몰 개발사업을 추진했던 폭력조직 N파 두목 출신 노모(38·구속)씨의 로비스트였던 윤모(52·구속)씨의 청탁을 받고 수원 중부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노씨가 고소한 사건을 잘 처리해 달라.”고 부탁한 사실을 확인,경찰청에 비위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 국장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인 문희상씨의 매제다. 윤씨는 검찰에서 이 국장에게 300만∼500만원 등을 줬다고 진술했다가 영장실질심사에서 30만∼50만원을 줬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이 국장은 “윤씨의 부탁을 받고 수원 중부경찰서에 전화를 건 적은 있지만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면서 “아내가 결성한 선교단체에 윤씨가 후원금 30만원을 낸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해명했다. 검찰은 이 국장외에 윤씨로부터 수백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금품을 수수한 김모 총경 등 경찰 6명에 대해서도 비위사실을 경찰청에 통보했다.또 건축허가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한 강동구청 윤모·염모 과장 등 구청직원 3명과 탈세조사 의뢰 등 청탁을 들어준 국세청 직원 1명에 대해서도 해당기관에 비위사실을 통보했다.검찰 관계자는 “이들이 받은 금품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등 많지 않아 입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쇼핑몰사업 과정에서 경찰을 비롯해 은행,공기업 등에 전방위 로비를 벌인 폭력조직 명동 N파 두목 출신 노모(38)씨 등 8명을 이날 특정경제가중처벌법의 증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사채업자 원모(35)씨 등 3명은 불구속기소하고 모 체육협회 이사 출신 정모(58)씨 등 3명은 수배했다.구속자중에는 노씨로부터 금품을 받고 41억여원을 불법 대출해준 W은행 수지지점장 김모(49)씨 등 은행원 2명과 신탁계약 체결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한국토지신탁 전 개발신탁총괄팀장 김모(48)씨 등 2명,로비스트 윤모(52)씨와 건축설계회사 대표 구모(40)씨등이 포함됐다. 노씨는 2000년 4월 천호동에서 상가를 짓고 있던 건축업자 임모씨로부터 사업권을 빼앗은 뒤 사업자금을 대기 위해 W은행으로부터 41억여원을 대출받으면서 지점장 김씨 등에게 2001년 7월부터 4억원대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충식 홍지민기자 chungsik@
  • H그룹 前재무본부장 소환,‘세풍’ 이석희씨와 대질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5일 ‘대선자금 불법모금’과 관련해 H그룹 전 재무본부장 조모씨를 소환,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과 대질심문을 벌였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97년 11월 H그룹으로부터 15억원을 모금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조모씨와 대질했다.”고 밝혔다.검찰은 H그룹 외에 모금 경위가 불확실한 기업체 재무 관계자 1∼2명도 추가로 소환할 방침이다.검찰은 또 ‘세풍’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계획을 확정,서상목 한나라당 전 의원과 이회창 전 총재의 동생 회성씨,부국팀 관련자 석모씨에 대해 이번주 중 소환을 통보키로 했다. 부국팀은 97년 9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 전 총재의 정기 면담을 앞두고 국세청과 안기부를 동원하는 대선자금 모금계획이 담긴 ‘면담참고자료’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 기획담당자인 석씨는 “당시 기업들에 대한 모금계획을 담은 면담자료가 작성된 적이 없으며 존재하지도 않는다.”면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이후 부국팀이 정치활동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검찰은 서 전 의원을 통해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에게 교부된 4억원 등 모금액 일부의 유용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과 횡령 혐의 적용을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사회 플러스/ 전두환 前대통령 자택 별채 경매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과 가재도구가 경매처분된다. 서울지검 총무부(부장 梁在澤)는 25일 전 전대통령이 납부하지 않은 추징금을 거둬들이기 위해 연희동 자택중 그의 소유로 돼 있는 30평짜리 별채와 가재도구 등을 조만간 경매처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별채는 5억여원,가재도구는 수천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자택중 본채와 대지는 부인 이순자씨 소유로 돼 있어 경매처분이 불가능하다. 경매처분은 전씨의 법률대리인인 이양우 변호사가 강력히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 특검후보 우정권·송두환씨 관계社 사외이사 역임 논란

    대한변호사협회는 24일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로 우정권(禹晶權·59·사시14회) 변호사와 송두환(宋斗煥·54·〃22회) 변호사를 선정,노무현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그러나 두 변호사는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된 현대증권과 외환은행의 사외이사를 각각 지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우 변호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지검 검사와 서울지법 판사 등을 지낸 뒤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거쳤으며,충북 영동 출신인 송 변호사는 서울민·형사지법 판사 등을 거쳐 개업한 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을 지냈다. 노 대통령은 두 후보 중 한 명을 3일 안에 특검으로 임명하며,특검은 늦어도 다음달 14일까지 특검보 2명과 특별수사관 등 수사인력을 선발하고 사무실을 마련한 뒤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안동환 홍지민기자 sunstory@
  • 사회 플러스/ 검찰, 휴대폰 도청 불가능 가닥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黃敎安)는 국가정보원 도청 의혹사건과 관련,휴대전화 도청이 가능한지에 대해 최종 보강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이동통신사 및 단말기 제조회사 등 100여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휴대전화 도청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그러나 휴대전화 도청이 가능하다는 근거로 제시된 기술 가운데 일부 기술을 최종 확인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긴급체포했다 풀어준 박모씨를 이날 다시 불러 수감 중인 국정원 광주지부장 이모씨와 대질심문,한나라당이 주장한 ‘도청문건’과의 관련 여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사회 플러스/ ‘세풍’관련 1~2개社 기업인 소환

    ‘국세청 동원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3일 구속수감된 전 국세청 차장 이석희씨를 소환,불법모금 대선자금 166억 3000만원 중 이씨가 기억하지 못하거나 부인하는 부분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씨의 조사결과에 따라 불법모금에 참여한 24개 기업 가운데 1∼2개 기업의 관련자를 소환하기로 했다. 또 이르면 이번 주 안에 97년 대선 당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부국팀’ 기획담당 석모(41)씨 등 관계자를 소환할 방침이다. 한편 귀국 직후 ‘위장 장애’를 호소했던 이씨는 22일 위내시경 검사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회플러스/ 황수정 前동거남 또 마약 구속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23일 탤런트 황수정씨의 동거남이었던 강모(36)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서울 강남에서 룸가라오케를 운영해온 강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서울의 호텔 등을 다니며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지난 2001년 11월 탤런트 황씨와 함께 히로뽕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었다.
  • ‘세풍’ 관련자 내주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1일 대선자금 불법모금과 관련,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을 정치자금법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사진),수감했다. 이씨는 현대·SK 등 23개 기업들로부터 166억 3000만원을 강제 모금하는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지난 97년 11월 현대증권 이익치 전 회장을 국세청 차장실로 불러 10억원을 받는 등 100억원 이상의 강제 모금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씨가 서상목 전 한나라당 의원,이회창 전 총재의 동생 회성씨,임채주 당시 국세청장 등과 역할을 분담했으며 임 전 청장과 함께 ‘100대 그룹 기본사항’ 조사 내용을 토대로 기업인들에게 압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또 조사무마 명목으로 P건설사 대표 유모씨로부터 받은 5000만원은 이씨가 설립을 주도한 W재단으로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번 주말까지 강제모금액 전체 규모와 추가모금액 70억원의 출처와 용처를 추궁한 뒤 다음주부터 주요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이다.그러나,기업인 소환 조사는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신 국정원장 서면조사,국정원 광주지부장 영장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黃敎安)는 국가정보원 도청 의혹사건과 관련해 최근 신건 국정원장을 서면으로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조사 내용은 국정원 감청현황과 내부감찰 결과라고 검찰은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도청 의혹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으며 신 원장도 통상적인 고소·고발 사건의 조사 차원에서 조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국정원 광주지부장 이모씨에 대해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국정원 광주지부장 오늘 영장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黃敎安)는 20일 전날 긴급체포한 국정원 광주지부장 이모씨를 상대로 한나라당이 폭로한 도청문건과의 관련성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이씨가 국정원 감찰정보를 유출한 혐의 외에도 한나라당의 폭로에 따른 국정원 도청 의혹사건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씨의 혐의가 입증되면 21일 중 국가정보원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씨의 감찰정보 유출 혐의는 일부 확인했지만 이번 사건의 본류인 국정원 도청의혹은 규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긴급체포했던 국정원 3급 과장 심모씨와 민간인 박모·지모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키로 하고 긴급체포 시한(48시간)에 맞춰 이들을 이날 오전 귀가시켰다. 검찰 관계자는 “심 과장 등의 혐의는 인정되지만 사건 본질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내부정보 유출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이씨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나머지 3명을 불구속수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21일오전 이번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입장과 수사 경과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대선자금 모금 시인’ 이석희씨 영장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0일 대선자금 불법모금을 공모한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에 대해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영장실질심사를 포기,법원으로부터 영장이 발부되면 21일 오후쯤 서울구치소로 송치될 예정이다.이씨는 대선 직전인 지난 97년 9∼12월 이회창 전 총재의 동생 회성씨,서상목 전 한나라당 의원 등과 공모해 현대,SK 등 23개 기업체로부터 세제혜택 등의 명목으로 166억 3000만원을 모금하고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P건설사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와 서 전 의원 등이 공모했으며 모금하는 과정에서 업무 분담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검찰은 또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재개발사업자의 대선자금 제공 의혹과 관련,이씨가 연관된 단서를 잡고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이번주 안에 ‘세풍’수사 일정을 확정하고,97년 ‘국세청과 안기부를 동원하라.’는 보고서를 작성한 당시 부국팀 관계자 석모씨와 관련 정치인들을 이르면 주말부터차례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국정원 광주지부장 ‘문건유출’ 긴급체포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黃敎安)는 19일 국가정보원 도청 의혹사건과 관련,국정원 광주지부장 이모(1급)씨가 국정원 내부문건 유출에 연루된 혐의를 잡고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검찰은 이씨를 서울로 연행,현직 국정원 3급 간부 심모씨 등과 대질조사를 벌여 이씨와 심씨 등이 공모해 내부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일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20일 오전 심씨 등에 대해 국가정보원법 위반 및 공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8일 심씨와 함께 긴급체포된 박모·지모씨의 집과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문건이 도·감청 문건과 관련이 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검찰은 심씨 등이 국정원으로부터 유출한 문건을 한나라당 특보 출신에게 전달했는지 여부도 캐고 있다.그러나 심씨 등은 도청과 관련된 자료에 대해서는 유출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지난해 12월 자체 감찰을 통해 도청문건과 관련된 내부 정보 유출자로 지목된 홍모씨와 심씨 등과의 연계 여부도 조사중이다. 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한나라당이 지난해 국가정보원의 도청자료라고 폭로한 문건의 일부는 국정원의 감청자료가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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