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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군 사전영장/검찰,보강 지시

    김춘도순경사망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증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순경사망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15일 유력한 용의자로 수배한 송영택군(23·호서대 제어계측과4년)에 대해 특수공무방해치사혐의로 서울지검 공안2부(이범관부장검사)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수사지시를 내림에 따라 증거보강작업에 들어갔다.
  • 중앙일보기자 구속/검찰,권 국방 명예훼손혐의

    권영해국방부장관이 율곡사업보도와 관련,중앙일보 이필곤사장등 5명을 상대로 낸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5부(유제인부장검사)는 14일 이 기사를 작성했던 사회부 정재헌기자(36)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검찰은 이 신문 오홍근사회부장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한뒤 지난 13일 귀가조치했으나 기소여부는 앞으로 보강수사를 벌여 결정키로 했다. 검찰은 그러나 이사장과 최우석주필·이제훈편집국장등 3명은 조사결과 보도과정에 직접 간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0년이후 중앙일간지 기자가 기사와 관련해 필화사건으로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앙일보 노동조합과 기자협회분회는 이날 회사 편집국에서 잇따라 비상총회를 열고 『11일자 기사는 적법한 취재과정및 가능한 최대범위에서의 확인절차를 거친 것으로 관련당사자및 기관의 항의에 따라 다음날인 12일 해명보도와 정정·사과문을 즉각 게재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기자구속등 전례없는 강경조치를 즉각 취한 것은 새정부의 언론장악기도로 우려된다』는 성명서를 냈다.
  • 옥기진씨 자진출두/“골프장 양도 경찰총수에 보고”

    기흥골프장 경영권 변칙양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정홍원부장검사)는 14일 자진출두한 삼남개발 공동대표 옥기진씨(63·전치안감)를 상대로 경우회의 골프장 건설사업자 선정및 골프장 지분양도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경우회가 89년 골프장 시공업체인 삼강중장비 대표 이상달씨(54·삼남개발공동대표)에게 지분의 50%를 넘겨줄 당시 치안본부장으로 있었던 조종석씨에 대해서도 출국금지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관계자는 이날 『조씨가 골프장 1차 양도계약 체결 당시 결재했던 점을 중시,양도과정에 대한 중요참고인 및 관계자로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옥씨는 검찰에서 『두차례의 골프장지분양도는 경우회의 공식절차를 거쳐 경찰총수들에게 보고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시 보고는 경우회 사무총장 서병호씨가 맡았었다』고 진술했다.
  • 이 중앙일보 사장 조사/검찰,군 국방 고소 따라

    서울지검 형사5부(유제인부장검사)는 12일 권령해국방부장관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중앙일보 이필곤사장과 최우석주필을 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이제훈편집국장·오홍근사회부장·정재헌사회부기자등 3명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기사내용의 사실여부·취재 및 보도경위등을 조사했다. 한편 중앙일보는 이날짜 신문 1면에 문제된 기사와 관련한 정정및 사과문을 게재했다.
  • 나창주·이재황 전의원/수뢰혐의 출국금지령

    서울지검 특수1부(조용국부장검사)는 12일 월계수회 핵심멤버였던 나창주(59),이재황씨(45)등 전민자당의원 2명이 국회의원 재직당시 각종 이권에 개입,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있다. 검찰은 이에앞서 지난 9일 나·이씨 등 2명과 이들에게 돈을 건네준 업체 대표등 10여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 공권력에 도전 규정

    박종철검찰총장은 12일 김춘도순경(27) 사망 사건과 관련,『이번 사건은 공권력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사건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가담학생들을 전원 검거,엄단하라』고 서울지검에 특별지시했다.
  • 황석영씨 기소

    서울지검 공안1부 함귀용검사는 11일 당국에 신고없이 북한을 방문,공작금으로 미화 25만달러를 받고 친북활동을 해온 소설가 황석영씨(49)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황씨는 89년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밀입북,「조국통일범민족연합」결성을 주도하고 미화 25만달러의 공작금을 받아 해외에서 친북활동을 해온 혐의등으로 지난 4월 안기부에 의해 구속됐다.
  • 철원·화천 이용삼/3개지역 보선당선자 인터뷰

    『우선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전국 최연소 국회의원의 영광을 안은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신명을 다해 열심히 일할 각오입니다』 이번 화천·철원보궐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이용삼(민자)당선자는 모든 공을 당원들에게 돌리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4대 선거때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뒤 갑자기 집권당 후보로 변신했을 때는 기쁘면서도 한편 당혹감을 느꼈다』며 『상대방 후보의 운동원들이 저와 함께 일을 하겠다고 제의해온 것을 포용력있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점을 지금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번선거에는 지난 선거때 함께 뛴 사조직과 당으로부터 물려받은 공조직을 충분히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당선자는 앞으로 『김영삼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신한국창조에 앞장서겠으며 공약으로 약속한 군사시설보호지역해제와 중앙고속도로의 철원까지 연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화천·36 ▲김화중고졸 ▲방송통신대졸 ▲사법고시 합격 ▲서울지검 검사 ▲방통대 총동문회 부회장 ▲변호사
  • 권 국방,중앙일보 고소/“출국금지” 보도 관련

    서울지검 형사5부(유제인부장검사)는 11일 권령해국방부장관이 율곡비리와 관련,출국금지조치됐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중앙일보 이필곤발행인과 최우석편집인을 고발해옴에 따라 이날 밤 권장관의 대리인인 국방부 법무심의관 박선기대령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벌였다. 박대령은 검찰에서 『권장관은 율곡사업과 관련해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에 출국금지된 사실이 없다』면서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로 개인의 명예는 물론 공인의 위신을 실추,국익을 훼손하는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12일 법무부와 감사원등 관계기관에 권장관의 출국금지 또는 출국금지요청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공식 확인작업을 벌이는 한편 이날 하오6시 중앙일보 취재기자를 불러 취재경위등을 조사한뒤 이발행인과 최편집인도 조만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 배종렬 전 한양회장 구속/검찰/체임­산업안전법 위반

    ◎회사돈 횡령혐의는 계속 수사 서울지검 공안2부(이범관부장·김우경검사)는 11일 전날밤 자수한 한양그룹 배종렬전회장(53)을 철야조사,2천3백억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안전조치 미비로 1백73명의 사상자를 낸 사실을 확인하고 배씨를 근로기준법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이날 하오 구속했다. 검찰은 배씨를 일단 구속한뒤 회사공금을 빼돌려 1백66억원 상당의 부동산 및 주식을 사들였는지에 대해 계속 조사를 벌여 혐의가 확인되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업무상횡령)혐의를 추가키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배씨가 매입한 부동산및 주식에 명의를 빌려준 친·인척을 소환조사키로 하는 한편 부동산매입등 배씨의 자금관리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진 비서실 유모차장의 신병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압수한 회사 경리장부및 배씨의 개인예금계좌등을 토대로 비자금 조성여부및 사용처등을 계속 조사중이다. 검찰관계자는 『배씨의 부동산및 주식 매입자금 1백60여억원이 회사공금에서 나온 것인지를 규명하는 것이 앞으로의 수사초점』이라면서 『그러나 배씨가 가짜 임금지급명세서등을 작성,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뒤 정·관계등에 로비를 해왔다는 한양노조의 주장등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자금추적을 통해 비자금운용사실이 드러나면 수사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뢰 한국냉장 사장 신건호씨 2년구형

    서울지검 특수3부 임태성검사는 10일 상환기간이 지난 농수산물 가격안정 기금의 강제상환을 연기해 주고 5천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뒤 보석으로 풀려난 한국냉장 사장 신건호피고인(58)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배임수재)혐의를 적용,징역 2년에 추징금 5천만원을 구형했다.
  • 정주영씨 소환조사/대선법위반관련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검사)는 10일 하오2시 지난 14대 대통령선거때 선심관광등 불법선거운동을 지시한 혐의등으로 피소된 정주영 전국민당대표를 소환,조사를 벌였다.
  • 배종렬씨 임금체불 등 시인/어젯밤 출두

    ◎횡령·부동산구입 자금 등 철야조사 서울지검 공안2부(이범관부장검사)는 10일 지명수배된 한양그룹 전회장 배종렬씨(53)가 이날 밤 자진출두함에 따라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11일중 배씨를 근로기준법및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구속한뒤 회사자금 1백66억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하기로 했다. 배씨는 검찰조사에서 지난 한햇동안 종업원 임금2천38억원을 체불하고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근로자 15명을 숨지게하는 등 산업재해를 일으킨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검찰은 배씨가 경기도 이천·여주,충북 영동등지에 시가 1백42억원의 부동산 28만여평을 다른사람명의로 사들인 경위와 자금출처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 정주영씨 오늘 소환/대선법위반 조사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검사)는 9일 지난 14대 대통령선거 당시 선심관광등 불법선거운동을 지시한 혐의로 피소된 정몽준의원(무소속)을 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정의원에 이어 10일 하오 2시 정주영 전국민당대표도 소환,불법선거운동 지시여부 및 이종찬의원에 대한 「50억원 수수설」의 진위여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 배종렬씨(한양 전 회장)구속키로/검찰,지명수배

    ◎1백60억 횡령·2백85억 체임 서울지검 공안2부(이범관부장검사·김우경검사)는 9일 한양그룹 배종렬전회장(53)이 근로자들의 임금 2천38억원을 체불하고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근로자 15명을 숨지게한 사실을 밝혀내고 배전회장을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검찰은 특히 배전회장이 1백60여억원의 회사자금을 제3자명의로 빼돌려 부동산과 주식을 매입한 혐의를 잡고 이부분에 대한 수사도 함께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배전회장이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함에 따라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 H동 102호 배전회장 자택과 서울 중구 정동 17의1 주식회사 한양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경리장부와 예금통장등을 압수하고 회사자금담당간부들을 소환,조사하고있다. 검찰은 배전회장을 검거하는 대로 근로기준법등 위반 혐의로 구속한뒤 회사자금을 부동산매입등에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업무상 횡령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 수사결과 배전회장은 87년 3월부터 92년 6월까지 회사자금으로 보이는 1백42억원으로 1백70필지 28만4천여평의 토지를 제3자 명의로 사들이고 86년 8월부터 지난 2월사이에 설립된 친·인척명의의 회사 주식 24억원어치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전회장은 또 지난해 3월부터 올 4월까지 일용근로자 2만여명을 포함한 회사근로자 2만4천7백여명의 노임과 상여금,퇴직금등 모두 2천38억원을 체불,2백85억원은 아직 갚지 못한 혐의를 받고있다. 배전회장은 이와함께 공사를 무리하게 강행해 지난 한햇동안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5명이 숨지게 하는등 모두 1백73명의 산업재해자를 발생시킨 혐의도 받고있다.
  • 전 국미리스 대표에/징역 2년 구형

    서울지검 공판부 백기봉검사는 8일 2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국민리스대표 김재식피고인(58)에게 업무상횡령죄를 적용,징역2년을 구형했다.
  • 경우회장 등 20명 내주소환/검찰.전 경찰총수 5명 출국금지

    기흥골프장 경영권 변칙양도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특수3부(정홍원부장검사)는 8일 권복경·김우현·이종국·김원환·이인섭씨등 전직 경찰총수 5명을 포함,모두 16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전날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2천여쪽의 수사기록과 함께 경찰이 압수한 경우회의 골프장 관련서류등을 정밀검토한뒤 다음주 초부터 박경우회장등 관련자 20여명을 본격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이번사건과 관련,출국금지조치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권복경(전치안본부장) ▲김우현(〃) ▲이종국(〃) ▲김원환(전경찰청장) ▲이인섭(〃) ▲박배근(경우회장·전치안본부장) ▲옥기진▲이상달 ▲남택범(대주주) ▲이현순(경우회사무국장) ▲서병호(〃사무총장)▲고지용(〃전사무총장) ▲김진대(〃총무국장) ▲김광호(삼남개발 관리부장) ▲김병수(〃기술이사) ▲진영봉(〃현장소장) ▲이정국(〃경리차장)▲강장섭(〃공무차장) ▲김영철(〃경리담당자)
  • 박춘성씨 2년구형/50명은 5∼1년6월/경원전대 입시부정

    서울지검 형사3부 최성창검사는 8일 경원학원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경원대 전부총장 서규원(53) 경원전문대 전교무처장 조종구피고인(54)등 학교관계자 9명에게 업무방해죄등을 적용,징역2∼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부정합격생을 알선해준 경원전문대교수 박춘성피고인(45)등 4명에게 같은 죄를 적용,징역2년을 구형하고 김원선피고인(46·여)등 학부모 42명에게는 징역1년6월을 각각 구형했다.
  • 정주영씨 내일 재소환/대선법위반 수사

    서울지검 공안 1부는 8일 대통령선거법 위반혐의로 피소된 정주영 전국민당대표가 이날 소환연기를 요청해옴에따라 10일 재소환키로 했다.
  • 이종찬씨 소환조사/정몽준씨 출두안해/대선법위반수사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검사)는 7일 김재영전의원등 국민당 지구당위원장 4명이 정주영 전국민당대표등 6명을 대선법위반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정몽준·정장현의원과 박세용·김영일씨등 14대 대선당시 국민당 선거대책관계자 4명을 소환했으나 정의원등이 출두하지않아 8일 이들을 다시 불러 조사키로 했다. 그러나 정의원등은 변호인을 통해 『당시 선거대책위원장인 김동길최고위원과 선거대책본부장인 김효영사무총장등이 지구당을 지휘해 선거운동을 했으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알지 못한다』며 당시 선대본부 부본부장이었던 J의원을 제외하고는 소환에 응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14대 대선 직전 새한국당과 국민당과의 통합조건으로 새한국당대표 이종찬의원에게 50억원을 주었다고 발언해 정전대표가 고소된 사건과 관련,이의원을 불러 참고인조사를 벌였으나 이의원은 『당대당 통합후 국민당으로부터 10억원을 받아 지구당에 선거자금으로 나누어준 적은 있으나 통합조건으로 50억원을 받은 일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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