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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노갑 의원 귀가/「변조전문」 관련조사

    외무부 전문 변조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검 특별범죄 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23일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 최승진 전 행정관(52)으로부터 변조전문을 받아 언론에 공개한 국민회의 권노갑의원을 소환,밤샘 조사한 뒤 이날 상오 5시50분쯤 돌려보냈다. 검찰 관계자는 『권의원 등 이 사건 관련자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는 최씨의 구속만기일인 오는 29일 전에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시험출제장 이탈/주영승 교수 소환

    서울지검 형사2부(윤종남부장검사)는 22일 한·약분쟁과 관련,공무집행방해혐의로 고발당한 전주 우석대 주영승 교수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주교수를 상대로 한약조제시험의 출제장을 멋대로 떠난 경위와 출제과정에서 약대교수들과 대립하게 된 과정 등을 캐물었다.함께 고발된 한의대 교수 8명도 23일부터 차례로 불러 조사키로 했다.
  • 권노갑 의원 소환/검찰,변조문서 인수경위 조사

    외무부 전문의 위·변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 최승진 전 행정관(52·구속)의 변조전문을 공개한 국민회의 권노갑 의원을 22일 하오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권의원을 상대로 최씨가 위·변조한 전문을 받은 경위와 변조사실을 알았는지 여부,최씨와의 관계 등을 캐물었다.특히 공개 이후 외무부가 공식 부인했음에도 불구,전문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확인절차 없이 최씨의 2차 변조전문을 폭로한 이유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권의원은 『현직 외교관의 주장이라 믿을 수밖에 없었으며 지금도 최씨가 전문을 위·변조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 권노갑 의원 오늘 소환/외교전문 변조 폭로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21일 뉴질랜드주재 한국대사관의 최승진 전 행정관(52·구속)이 변조한 전문을 공개한 국민회의 권노갑의원을 22일 불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권의원을 상대로 최씨로부터 위·변조전문을 받아 폭로한 경위 및 사전에 변조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 등을 캐묻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최씨를 검찰로 다시 불러 전문을 위·변조하게 된 구체적인 동기 등을 추궁했다.〈박은호 기자〉
  • 조 보건원장 소환 출제경위 등 조사

    서울지검 형사2부(윤종남 부장검사)는 21일 한약분쟁과 관련,국립보건원 조병륜 원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조원장에게 한약조제 시험의 출제위원 선정경위와 출제과정,한의대 교수들이 출제장을 이탈한 경위 등을 물었다.
  • 장학로씨 7년구형

    서울지검 특수1부 박종환검사는 21일 17개 기업체 대표로부터 7억2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장학로 피고인(46)에 대해 알선수재죄를 적용,징역 7년에 추징금 7억2백만원을 구형했다. 위장전입 등의 수법으로 시가 5억여원의 부동산을 불법으로 취득한 동거녀 김미자피고인과 오빠 김의융피고인에 대해서는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죄를 적용,징역 2년과 1년6월을 각각 구형했다.
  • 미군공사 폭력담합 입찰/「군납협」 회장 등 4명 구속

    ◎낙찰자 선정 「떡값」명목 1억여원 뜯어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21일 주한미군이 발주한 건설공사의 담합입찰을 주도하면서 건설업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돈을 뜯은 「한국군납건설 자율협의회」 회장 조종근씨(50)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폭력조직인 「군산그랜드파」 행동대장 남궁상철씨(27) 등 폭력배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김은식씨(31)를 수배했다. 조씨 등은 지난 91년부터 주한미군 구매계약처(KCA)가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에서 멋대로 낙찰자를 선정,공사를 수주토록 해주고 「떡값」 명목으로 공사금액 1달러당 15원씩을 챙겼다. 지난 94년 6월에는 미군이 발주한 40억여원의 울타리 공사를 낙찰받도록 해주는 조건으로 J건설 대표 박모씨(41)로부터 5천2백여만원을 받는 등 모두 1억여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남궁씨 등 조직폭력배들은 담합입찰에 반대하는 건설업주들을 협박하거나 마구 때리는 등 청부폭력의 대가로 조씨로부터 5천여만원을 받았다.〈박은호 기자〉
  • 김기옥 동작구청장 구속/지방선거때 무고·명예훼손 혐의/서울지검

    서울지검 공안 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20일 지난 해 6·27 지방선거 과정에서 자신의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을 공개했다며 상대후보를 고소한 서울 동작구청장 김기옥씨(55)를 무고와 명예훼손,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전격 구속했다. 김구청장은 투표 전날인 6월26일 개인연설회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김동훈씨(57)가 『김기옥 후보는 지난 69년 함께 고시공부를 하던 친구를 간첩이라고 허위 신고해 무고 혐의로 구속됐다가 정신이상자로 판명돼 2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았다』고 주장하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지난달 검찰 조사에서 사실로 확인됐다. 김구청장은 전력을 숨기려고 지난 85년 기재된 호적을 광주지원 순천지원의 허가를 받아 변조했다. 김구청장은 지난해 동작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6월10일 자신의 주소를 중앙공무원연수원의 직원인 동료 홍모씨의 집주소인 서울 동작구 대방동으로 옮겼다. 김구청장은 이와 함께 6월14일의 합동연설회에서 신한국당 후보인 이성준씨에 대해 『정년에 가까운 나이로 출마한 것은 정년 공무원에 대한 배려 차원』이라는 등의 명예훼손 발언을 했었다. 김구청장은 66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전남 무안 군수,순천 시장 등을 거쳐 중앙공무원 지방자치 교수를 역임했다. 구청 직원들은 『김구청장이 자신의 이름을 넣은 구정 홍보물을 돌리는 등 차기 구청장 선거와 총선까지 염두에 두는 욕심을 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풀이했다.〈박현갑·박은호 기자〉
  • 한의 교수 출제위원 집단이탈 경위 조사/고시과장 소환

    한약분쟁 고발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형사2부(윤종남 부장검사)는 20일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보건원 김호석 고시과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소환,한약조제시험의 출제위원인 한의대 교수 9명이 집단 이탈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박홍기 기자〉
  • 한약시험 “필기 쉽고 실기 어려워”

    ◎어제 2만4천명 참가… 응시율 97%/한의사협회 “무효” 선언/전국지부별 철야 농성/「출제장 이탈」 한의교수 9명 수사 착수/검찰 한약분쟁의 불씨가 된 약사들의 한약조제 시험이 19일 서울고교 등 전국 45개 고사장에서 무사히 치러졌다.원서를 낸 2만4천8백44명 가운데 97%인 2만4천97명이 응시했다.〈관련기사 23면〉 수험생들은 상오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본초학 방제학 한약조제지침 등 3개 과목의 필기시험과 하오 1시부터 4시까지 한약재 감별 실기시험을 치렀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발표한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필기 과목은 쉬운 편이었지만 실기시험은 약사들이 할수 있는 1백가지 처방 밖에서도 출제돼 어려웠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 날의 시험은 원인무효』라며 한약조제 시험의 무효발표가 있을 때까지 전국 지부별로 야간집회와 철야농성을 하기로 했다. 한편 경산대 한의대생 1백70여명은 상오 8시5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대구공고 뒷담을 넘어들어가 고사장을 점거하려다 모두 경찰에 연행되는 등 서울·강원·광주·대전 지역에서 산발적인 시위와 시험저지 행위가 있었다. 한의사협회는 이에 앞서 20일부터 모든 회원이 무기한 휴업키로 결의한 방침을 지난 18일 유보했다. 한편 복지부는 6월에 치를 보궐적 성격의 추가시험에는 해외출장 등 개인사정으로 응시하지 못한 사람 뿐 아니라 이 날 결시한 7백48명에게도 응시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 약대교수들만 출제에 참여해 문제의 난이도에 논란이 일 것에 대비해 한의사와 약사 자격증을 지닌 공무원으로 출제감별 위원을 구성,너무 쉬운 문제는 다시 작성하거나 수정해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 날 고사장 주변에 45개중대 5천5백여명을 배치했다.〈김태균 기자〉 ◎문제공개 경위 규명 서울지검 형사2부(윤종남 부장검사)는 19일 한약조제 시험의 출제장을 이탈한 전주 우석대 주영승교수 등 한의대 교수 9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20일 고발인인 조병륜 국립보건원장을 불러 조사한 뒤 주교수 등을 차례로 소환해 출제위원회 구성과정 및 집단퇴장과 문제공개 경위 등을 캐기로 했다. 조원장은지난 18일 『주교수 등이 출제장을 무단 이탈,국가시험 관리에 중대한 차질을 빚게 만들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박은호 기자〉
  • 미 한인갱단 40개조직에 2천여명/FBI자료 공개

    ◎총기로 무장… 마약밀매·청부폭력 손뻗쳐/나이트클럽 등 운영 활동양상 마피아화 「코리안 킬러스」「코리안 버거킹」「코리아타운 마피아」「코리안 크레이지스」…. 미국에서 날뛰는 한인 갱단의 이름이다.40여개 조직에 조직원은 2천여명이다.살인·마약밀매·청부폭력 등에 손대는 등 단순 폭력의 수준을 넘어섰다. 서울지검 강력부 박충근검사는 17일 미국내 한인갱단들의 실태를 담은 미연방수사국(FBI)의 비밀문서 「아시안 갱」이라는 자료를 공개했다.박검사는 지난 달 29일부터 5일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시아 조직범죄 회의」에 참석,자료를 입수했다. 한인 갱단들은 그동안 중국·일본·베트남계 갱단들의 「악명」에 가려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그러나 최근 세력이 급속도로 확장,미 수사당국의 집중적인 감시를 받고 있다. 12㎜ 숏건,35㎜ 매그넘 등 총기로 무장했다.강도와 절도는 물론 청부폭력과 마약밀매 등에도 손을 뻗쳤다.한인 유흥업소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등 교포사회를 불안케 한다. 자금력을 바탕으로 나이트클럽·성인오락실·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는 등 활동양상도 점차 「마피아화」한다. 주로 13∼25세의 중산층 교포 2세들로 구성됐다.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부모들이 미국 생활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것과는 달리 범죄에만 심취해 있다.〈박은호 기자〉
  • 권노갑 의원에 22일 출두 통보/검찰 문서변조 수사

    외무부 전문의 위·변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16일 최승진씨(52·구속)의 변조전문을 공개한 국민회의 권노갑의원에게 오는 22일 출두하라고 통보했다.
  • 남궁진 의원 소환 조사/외교문서변조 수사

    ◎변조전문 사전인지여부 등 추궁 외무부 전문의 위·변조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국민회의 권노갑의원이 최승진 전 행정관(52·구속)으로부터 받은 변조전문을 지난해 6월 공개하기 직전,뉴질랜드에서 도피중이던 최씨와 국제통화를 한 국민회의 남궁진 의원을 15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본부장은 권의원의 소환일정과 관련,『권의원이 전문을 공개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야 한다』며 『다음주 중반쯤 부를 방침』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남궁진 의원에게 전문이 변조된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여부와 최씨와의 통화내용 등을 캐물었다.검찰은 이날 외무부를 통해 뉴질랜드주재 한국대사관에 있던 최씨의 업무일지와 수첩 등 개인사물을 압수,전문을 변조한 동기와 변조에 가담한 인물이 있는지 등을 분석중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헌법재판소 조승형 재판관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신한국당 박범진의원도 불러 조사했다.박의원은 지난해 6월 최씨가 변조전문을 전달한 사실이알려지자 『조재판관이 전문이 변조된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전달했다』고 주장한 혐의다.〈박은호 기자〉
  • 남궁진 의원(국민회의)오늘 소환/변조전문 권노갑의원과 함께 받아

    ◎문서변조 수사… 김상우 당선자 조사 외무부 전문의 위·변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14일 최승진씨(52)가 변조전문을 전달하는 과정에 국민회의 남궁진의원이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관계자는 이 날 『남궁의원이 지난 해 6월 최씨가 헌법재판소 조승형 재판관을 통해 보내 온 변조전문과 편지를 권노갑의원과 함께 건네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15일 상오 남궁의원을 소환해 변조전문의 전달과 관련,최씨와 사전에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 여부와 변조전문의 전달과정에 개입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날 중으로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 있는 최씨의 업무일지와 개인서류 등 사물 일체를 압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변조전문이 언론에 공개되기 전인 지난 해 5월 뉴질랜드에서 최씨와 만난 국민회의 김상우당선자(41·서울 광진갑)를 14일 불러 조사했다.검찰은 또 최씨가 지난 해 4월 위조전문을 전달한 이후 뉴질랜드에서 아·태재단 사무실로 2∼3차례 국제전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 조승형 헌재재판관 소환/변조전문 내용인지여부 조사/검찰

    ◎권노갑 의원 내일쯤 소환 외무부 전문의 위·변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13일 뉴질랜드주재 한국대사관 최승진 전 행정관(52·구속)이 변조한 전문과 최씨의 편지를 국민회의 권노갑의원에게 전달한 헌법재판소 조승형 재판관을 고소인 및 참고인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관련기사 5·22면〉 전달과정에 개입한 외무부 외신과 사무관 김주현씨와 조재판관의 비서관 이성호씨도 조사했다. 검찰의 고위관계자는 권의원의 소환일정과 관련,『최씨의 진술이 확보된 상태이므로 권의원을 불러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오는 15일쯤 소환할 뜻을 내비쳤다. 특히 『권의원과 조재판관 말고 조사할 사람이 더 있다』고 말해 위·변조된 전문의 전달과정에 또 다른 인사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검찰은 조재판관을 상대로 지난해 6월22일 최씨가 외교행낭편으로 보낸 변조전문과 편지를 전달한 경위 및 내용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최씨와의 관계 등에 대해 조사했다. 조재판관은 『최씨가 보낸 봉투를 비서관으로부터 받아 권의원에게 보낸 것은 사실이나 그 내용물은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씨는 이날 상오 서울구치소에 접견온 이상수변호사에게 『검찰이 잠을 재우지 않고 조사했으며 자백하지 않으면 중형을 구형하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허위사실을 진술했다』는 내용의 「양심선언서」를 전달했다.〈박은호 기자〉
  • 권 의원 빠르면 오늘 소환/서울지검

    ◎외교문서 변조/인수경위·변조 인지여부 조사 외무부 전문의 위·변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검사)는 12일 뉴질랜드주재 한국대사관의 전행정관 최승진씨(52)의 범행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회의 권노갑의원을 13일 소환,최씨와의 관계 및 전달받은 경위 등을 조사키로 했다. 최씨로부터 처음 변조전문을 받은 그의 부인 오모씨와 헌법재판소 조승형재판관도 조사할 방침이다.조재판관은 현역재판관이라는 점을 고려,서면으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권의원이 최씨측과 두차례 접촉하는 과정에서 변조사실을 알았는지와 문서를 전달받고 두달이나 지나,지자체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폭로한 이유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최씨의 위·변조가 독자적인 행동이더라도 두차례의 접촉과정에서 최씨가 권의원에게 변조사실을 알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상렬 기자〉
  • 아내 청부 살해 남편 사형 구형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2부 조영태 검사는 11일 별거한 아내를 국제 킬러를 시켜 살해한 김창섭 피고인(27)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사형을 구형했다.또 김씨의 범행을 도운 홍종준·김기봉 피고인에는 살인교사죄를 적용,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5년형을 구형했다.
  • 최승진씨 “암호전문 변조” 자백/어제 구속

    ◎권노갑 의원 빠르면 내일 소환 뉴질랜드주재 한국대사관의 최승진 전 통신담당 행정관(52)은 지난해 3월24일 외무부가 33개 재외공관에 보낸 「지방자치단체 운영현황」이라는 제목의 대외비 전문의 3곳을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다.〈관련기사 4면〉 검찰이 11일 청구한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에 따르면 최씨는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암호로 받은 전문을 해독해 출력하는 과정에서 「오는 6월 지자체선거를 앞두고…」를 「오는 6월 지자체선거 실시,선거연기,자료작성에 참고코저 하오니…」로 위조했다. 「국내 TV사는 지방자치제도가…가능한 편의제공하기 바람」을 「꼭 6월에 지자체선거를 실시해야 하는지…」로,「오해의 소지가 없지 않음에 유의…」를 「재차 정치 쟁점화하지 않도록…」으로 위조했다. 최씨는 위조문서를 그 해 4월17일 부인 오모씨(41)를 시켜 권노갑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보냈고 권의원은 이 내용을 6월19일 언론에 공표했다. 최씨는 국내에서 파문이 일자 전문의 결재란 등 일부를 가려 복사한뒤 외무부로부터 「처음 공문을 없애라」는 지시를 받은 것처럼 변조,지난해 6월23일 외교행낭에 넣어 외무부 외신과 직원에게 보내 이를 헌법재판소 조승형 재판관에게 전달토록 했다. 최씨는 당시 「외무부가 지자제연기를 기도하다 문제가 생기자 근거를 없애려 한다」는 내용의 서신도 함께 보내 조재판관의 비서관을 통해 권의원에게 보냈다.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이 날 서울지법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최씨를 공문서위·변조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최씨는 전문의 위·변조 사실을 시인했으나 권의원 등의 개입가능성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르면 오는 13일쯤 권의원 등을 불러 사전에 변조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키로 했다.〈박은호 기자〉
  • “뉴질랜드 경찰이 최씨 신병 인계”/이종찬 본부장 일문일답

    ◎고소 등 5건 연루… 일괄처리는 미정/권노갑·조승형씨 상황 봐가며 소환 외무부의 문서변조 의혹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검 이종찬 특별범죄수사본부장과 황성진 특수1부장은 10일 기자들에게 수사계획 등을 설명했다.본부장과 특수1부장의 브리핑을 일문일답으로 간추린다. ­수사의 원칙은. ▲외교 문제도 있고 외무부와 정치권이 연루된만큼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다. ­최씨의 연행절차는. ▲공항에서 공문서 변조 혐의로 긴급 구속장을 제시하고 연행,구속했다.뉴질랜드 경찰로부터 최씨의 신병을 인계받았다. ­권노갑 의원의 재 소환 시기는. ▲최씨에 대한 수사진척 상황을 봐가며 결정할 것이다. ­조승형 재판관의 조사는. ▲대부분의 고소인들은 이미 조사를 마쳤으나,조재판관은 아직 조사하지 않았다.추후 조사시기를 결정하겠다. ­수사가 오래 걸릴까. ▲별달리 할 것이 없다.(이미 1년간의 수사에서 혐의사실을 확인했음을 암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권노갑 의원의 명예훼손 혐의 피고소 사건 등 5가지 연계사건을 일괄 처리하는가. ▲최씨를 먼저 처리하고 차례로 할지,일괄 처리할지 결정하지 않았다.최씨의 진술내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최씨를 긴급 구속한 공문서 변조 혐의는 단정적인 것인가. ▲신병확보를 위한 것이며,조사해 봐야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다.이번 사건은 외교문제도 있고 외무부와 정치권이 관련된 것이므로 국익에 신경써서 보도해 달라.〈박선화 기자〉
  • 검찰/변조혐의 확인…사법처리“자신”/최승진사건 수사 어떻게 될까

    ◎DJ 등 정치권 조사땐 파장 클듯/권노갑 의원 사전인지 여부 초점 검찰이 10일 최승진씨(52)를 긴급 구속한 것은 전문 변조의 장본인이 바로 최씨임을 내비치는 것이다.그의 혐의는 이미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무부가 지난 해 3월 해외 33개 공관에 보낸 「지방자치제 운용현황」이란 대외비 문건을 최씨가 주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변조,국민회의 권노갑의원에게 전한 것으로 파악한다.외무부의 암호전문을 푸는 과정에서 통신관인 최씨가 마치 정부가 지자제 선거를 연기하려는 것처럼 꾸몄다는 것이다. 지난 해 6월 이후 외무부와 국민회의측 관계자 20여명을 소환,조사한 끝에 밝혀낸 소득이다. 금명간 최씨를 정식 구속하는데 걸림돌은 없다고 판단한다.그의 구속은 1년에 걸친 외무부와 국민회의의 공방을 1차로 매듭짓는 것이다. 하지만 사건 자체가 국기와 관련된데다 외교적·정치적으로도 예민한 대목이 많아 앞으로의 파장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앞으로 수사의 초점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 권의원,편지를 국민회의에 전달한 헌법재판소 조승형 재판관의 명예훼손 혐의에 겨눠지기 때문이다. 검찰은 최씨를 상대로 전문 변조를 사전에 권의원과 상의했거나,변조 사실을 권의원이 알았는지를 집중적으로 캐고 있다. 검찰은 권의원이 문서를 두달 이상 지니고 있다가 지자제 선거를 앞두고 공표한 사실을 중시한다.권의원은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해 6월25일 『외무부가 지자제 연기지시 공문을 변조하라고 지시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었다. 주목의 대상은 「변조」라는 말이다.검찰은 어떤 형태의 「변조」이든 권의원이 성명을 발표하기 전에 「변조」 사실을 알았을 것으로 추정한다.변조의 당사자가 최씨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명예훼손죄를 피할 수 없다. 이 사건은 모두 5건이나 된다.외무부가 최씨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진정사건,공노명 외무부장관이 김대중 총재와 권의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사건,권의원이 공장관을 상대로,조승형 헌법재판관이 박범진 당시 민자당 대변인을 상대로 낸 고소사건 등이다.〈박선화 기자〉 ◎문서변조사건 수사 이모저모/검찰,정치권 의식 “공정수사” 천명/최씨,한국오면 잔살 못 밝힐까봐 망명신청” 주장 주 뉴질랜드 대사관에 근무하던 전 최승진 행정관의 문서변조 사건을 11개월여만에 다시 수사하는 검찰은 사건의 성격상 정치권에까지 불똥이 튈 수 밖에 없는 점을 의식한 듯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방침을 천명. ○…검찰은 이 사건이 이미 정치적 시비거리가 됐기 때문에 말조심하는 태도가 역력했으나 수사에는 자신감을 표명.수사팀은 『외무부 및 정치권과 관련된 사건인만큼 국익을 생각해서라도 신중히 보도해 달라』고 거듭 요청하면서도 속전속결 방침을 천명. ○…검찰 안팎에서는 국민회의의 김대중 총재와 권노갑의원 등 거물급 정치인들과 외무부가 정면으로 맞선 상황에서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한쪽은 치명상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 ○…검찰은 권의원 등 관련 인사들의 소환일정에 대해 『최씨를 조사해 보고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입장.권의원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난 지난 해 6월29일 첫 소환돼 『문서변조를 지시한 적이 없다』며 관련혐의를 전면 부인한 뒤 귀가. ○…검찰은 적법절차에따라 최씨에 대한 긴급구속을 집행했다고 설명.검찰 관계자는 『최씨의 난민 신청사건을 기각한 뉴질랜드 정부가 국내법 절차에 따라 신병을 넘겼으며 (우리도)최씨에게 긴급 구속영장을 제시한 뒤 연행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이 날 상오 6시55분쯤 대한항공 622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나 다른 승객들이 모두 내린 20여분 뒤 수사관에 이끌려 모습을 나타냈다. 회색 점퍼에 수염이 텁수룩한 최씨는 『국내에 들어오면 진실을 밝히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돼 망명을 신청했었다』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대답. ○…상오 8시쯤 서울지검 청사에 들어온 최씨는 잠시 취재진들의 촬영요청에 응한 뒤 11층 특별조사실로 직행.서울지검 특수1부는 이 날 아침 일찍부터 수사계획서와 보고자료를 만드는 등 분주한 모습.〈박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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