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울지검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수산물 수출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막무가내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538
  • 김홍업씨, 김성환씨로부터 5억 조달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은 19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씨가 지난해 말 아태재단 건물 신축비용 70억원 가운데 5억원을 조달한 사실을 확인,이 돈의 정확한 출처를 추적하고 있다. 특검팀은 100만원권 수표로 아태재단측에 전달된 이 돈이 이용호씨에게서 홍업씨의 고교 동창인 김성환(金盛煥)씨의 차명계좌를 거쳐 홍업씨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아태재단 관계자는 “홍업씨가 5억원을 조달한 사실은 있으나 자금 출처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김성환씨가 아태재단 건물 신축공사를 맡은 H사를 통해 돈세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이 회사와 같은 건물에 입주하고 있는 N사의 관련 여부를 추적 중이다. 부동산 컨설팅 및 일부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N사는 H사의 전·현직 임원이 경영을 맡고 있으며 H사와 지속적인 자금거래를 해왔다. 한편 특검팀은 검찰 고위간부의 수사상황 누설 의혹과 관련, 지난해 11월 당시 신승남(愼承男) 검찰총장과 김대웅(金大雄) 서울지검장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 중 일부를 입수,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구속 수감중인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이수동(李守東)씨에게 통화내용을 추궁할 계획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경매광고비리 수사 법원직원 4∼5명 소환

    법원 경매광고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朴榮琯)는 18일 경매 광고를 발주하면서 일간지 광고영업소 관계자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법원 직원 4∼5명을불러 대가성 여부 및 리베이트 규모 등을 조사했다.소환자 가운데는 서기관급(4급) 간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유지사 사법처리 초읽기?

    18일 소환된 유종근 전북 지사의 사법처리 여부는 세풍측으로부터 4억원을 받은 물증과 사용처가 관건이다. ◆유 지사 사법처리되나=검찰은 유 지사가 세풍월드 전 부사장 고대용(구속)씨측으로부터 ▲포뮬러원(F1) 그랑프리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등의 사업추진 과정에서 도움을 준것에 대한 감사등 명목으로 4억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있다. 유 지사측은 여전히 돈을 받은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그러나 검찰은 97년 12월 고씨가 유 지사 관사로 찾아가 건넨 1억 5000만원이 들어있던 예금통장과 고씨로부터압수한 고씨와 유 지사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디스켓을유력한 물증으로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경기장 건립을 위한 토지형질변경,체육시설허가,환경영향평가 등이 모두 도지사 전결 사안으로 유 지사가돈을 받고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혐의가드러나면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향후 수사 전망=특검은 일단 선거자금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계좌추적 등을 통해 정확한 사용처를확인할 예정이다.또세풍측이 처음부터 F1대회 유치보다는 경기장 부지를 용도변경,시세차익을 노렸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시 F1대회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았던 박권흠 전의원은 “세풍그룹측이 처음부터 대회 자체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는 인상을 받았고 실제 공사를 얼마 진행하지 않다가 포기해버렸다.”고 말했다. 검찰은 유 지사에 대한 조사가 일단락되면 고씨 형제가세풍그룹으로부터 횡령한 49억여원의 행방과 민방사업을둘러싼 로비의혹을 본격 수사할 방침이어서 파장이 더욱확산될 공산이 크다. ◆유 지사 출두 표정=예정시간보다 5분 이른 오후 1시55분쯤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도착한 유 지사는 승용차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던 40여명의 지지자 등과 악수를 나누었다. 유 지사는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고 내가 소환된 것은 정치적 음모로서 할 말이 많으나 나라를 위해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외국인 불법입국…中企協 前부회장등 34명 적발

    금품을 받고 무자격 외국인 산업연수생들을 불법입국시킨 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기협중앙회는 송출기관 별로 외국인 연수생 배정 한도를결정하는 단체다. 서울지검 외사부(부장 朴永烈)는 17일 전 기협중앙회 상근 부회장 이중구(54)씨와 전 국제협력팀 처장 우길수(46)씨 등 5명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씨는 브로커 임모(36·구속기소)씨 등과 짜고 2000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필리핀인 93명을 불법 입국시켜주는 대가로 필리핀의 무자격 송출업체 G사로부터 3500만원을 받았는가 하면,G사를 송출기관으로 지정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5000만원 및 미화 3000달러를 받는 등 모두 9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필리핀에 배정된산업연수생이 정원을 초과했는데도 필리핀인들을 연수생으로 위장해 입국시켰다. 우씨는 2000년 5∼6월 중국 인력 송출기관인 K사로부터연수생 배정 청탁과 함께 5000달러를 받고,기협중앙회 명의 초청장으로 조선족 3명을 입국시켜주는 등 대가로 유모(구속기소)씨로부터 13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임씨 등 브로커들은 필리핀인 220명의 불법입국 알선 등을대가로 41만달러(5억여원 상당)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협중앙회는 2000년 9월 외국인 연수생이 정원(당시 7만9000명)을 넘어서자 이탈한 연수생 9000여명의 귀국 여부를 외국 송출기관에 변칙 확인,귀국한 것으로 처리했다고검찰은 밝혔다.한편 검찰은 지난해 10월부터 불법 출입국브로커 등을 집중 단속,이씨 등을 포함 34명을 적발,21명을 구속기소하고 8명을 불구속기소하는 한편 5명을 지명수배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이용호 특검 막바지 수사/ 수사유출 통화 물증확보 총력

    특검팀은 수사기간 종료를 1주일 앞두고 지난해 대검의수사정보를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이수동씨에게 유출한 검찰 간부에 대한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검팀은 이씨에 대한 통화기록 분석을 통해 지난해 11월이씨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된 신승남 전 총장과 김대웅 광주고검장(당시 서울지검장)의 통화기록에 대해 추적에 나서는 등 물증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이수동씨 입 열까] 이씨는 특검팀 조사에서 “지난해 11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수사 상황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지만 수사정보를 알려준 지인의 신분에 대해서는 “당시 검사장급 간부”라고만 밝힌 채 구체적인 신원에 대해서는 함구로 일관해왔다. 특검팀은 이씨의 사무실과 집,휴대전화의 통화내역을 분석한 결과,지난해 11월초 신 전 총장과 김 고검장(당시 서울지검장)이 이씨와 통화한 사실을 밝혀냈다.이에 따라 특검팀은 법원으로부터 신 전 총장과 김 고검장의 통화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이를 통해 이씨가 실제 어떤 내용의 수사 정보를 들었는지 확인,신 전 총장 등의 연루 여부를 따질 방침이다. 특검팀은 또 이씨의 태도 변화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이씨는 최근 검찰의 수사정보 유출 의혹이 여론의 집중 포화를 받게 되자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검팀 관계자는 “이씨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다.시간을 달라.’며 심경의 변화를보이고 있다.”고 전했다.특검팀의 수사 기한이 얼마 남지않은 점 등을 감안할 때 이씨의 자백이 확보되면 서면 조사보다는 곧장 당사자에 대한 소환 조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은 과제들] 특검팀에 남겨진 과제는 ▲김성환씨의 차명계좌에서 이수동씨 등에게 흘러들어간 1억원의 성격 규명▲이수동씨가 도승희씨에게 건넨 주택채권의 출처 확인 ▲이용호씨가 골프장에서 현금 로비를 펼쳤다는 의혹 규명등이다.이들 의혹도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사안이지만 현 특검팀이 결말짓기는 어려울 것 같다. 김성환씨의 1억원에 대해서는 아태재단의 해명에 의문이많지만 김씨가 출두를 거부하고 있어 장기화될전망이다. 이용호씨의 골프장 로비 의혹도 골프장에서 보내온 명단이 가명인 사례가 많아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들 과제는 특검팀의 수사기간이 연장되지 않는 한 검찰로 넘어가게 될 가능성이 크다. 장택동기자 taecks@
  • 신승남씨 통화 내역 압수수색 영장 발부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 특검팀은17일 지난해 대검의 수사정보가 아태재단 전 상임이사 이수동(李守東·구속)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신승남(愼承男) 전 검찰총장과 김대웅(金大雄) 광주고검장(당시서울지검장)의 휴대전화와 자택의 통화기록에 대해 법원에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다. 특검팀은 조만간 통신회사로부터 통화기록을 넘겨받아 분석한 뒤 신 전 총장이나 김 고검장에 대한 소환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이수동씨의 전화통화 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검이 수사하던 지난해 11월 초 신 전 총장이 1차례, 김 고검장이 2차례 이씨와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검팀은 이날 이수동씨와 서울시정신문 전 회장 도승희(都勝喜)씨를 재소환,대질신문을 통해 지난해 대검의 수사정보를 알려준 검찰 간부의 신원을 집중 추궁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수동씨가 ‘신원은 절대 말할 수 없다.’던 태도를 바꿔 ‘다시 생각해보겠다.’며 심경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장택동 이동미기자 taecks@
  • ‘패스21’ 軍기술시연 알선 수뢰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수감중)씨의 로비 의혹을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15일 국군 기무사령부 등에서의 기술시연회 개최 알선 등 명목으로 윤씨로부터 1억1700여만원을 받은 전 국가정보원 4급 직원김종호(金鍾浩·55)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마약수사 개그맨 J씨·가수 K씨도 조사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15일 남자 패션모델 주모(32)씨와 단역 배우 박모(22)씨 등 2명을 각각 엑스터시 투약과 대마초 흡연 등 혐의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모발과 체모를 채취해 엑스터시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인기 탤런트 K(여)씨의 검사 결과를 금명간 통보받는 대로 재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투약자 등에게서 확보한 ‘엑스터시 리스트’를토대로 개그맨 J씨와 인기가수 K씨 등 일부 연예인들을 최근 잇따라 소환,투약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유명 나이트클럽 종업원 등을 통해 엑스터시가 공공연히 밀매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박홍환기자
  • 180억 유령투자 의혹 벤처前대표 해외 도피

    코스닥 등록 창업투자 전문회사인 옵셔널벤처스코리아가180여억원의 회사 자금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나 핵심 인물인 이 회사 전 대표가 이미 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辛南奎)는 15일 “이 회사가 지난해 11월 이후 해외 유령기업에 180여억원을 투자해 소액주주의 피해가 우려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전 대표인 미국 시민권자 김모(36)씨가 사실상회사를 운영해왔다는 첩보에 따라 김씨의 신병확보에 나섰으나 김씨는 이미 지난해 12월 중순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드러났다. 박홍환기자 stinger@
  • 간부·이수동씨 통화 안팎/ 바닥 모를 검찰위상 추락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들이 아태재단 전 상임이사 이수동씨와 빈번하게 통화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검찰의 도덕성이 또 한번 타격을 입게 됐다. 지난해 11월 이씨와 통화를 한 당사자가 검찰의 양대 핵심 보직인 당시 신승남 검찰총장과 김대웅 서울지검장(현광주고검장)으로 확인되고 있어 검찰의 충격은 더욱 크다. 두 사람은 똑같이 통화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씨에게수사 기밀을 누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특검팀도 구체적인 통화 내역을 확인할 수 없어 고민 중이다.정황 증거나 통화기록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적인처벌을 이끌어내기 어렵다.따라서 소환 조사와 사법처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특검팀이 ‘국민의 의혹 해소’라는 대의명분을들어 가장 의심이 가는 검찰 간부를 전격 소환할 가능성은 충분하다.특검팀 관계자는 “누구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이씨에게 정보를 흘려준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한 명으로 압축됐다.”며 소환 조사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수사 기밀 누설 여부를 떠나 핵심적인위치에 있는 검찰인사가 정치권 인사와 하루에도 몇 번씩 통화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검찰의 위상에 다시 한번 먹칠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겉으로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개혁을 외치면서도 뒤로는 여전히 정치권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는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더욱이 수사기밀을 누설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검찰이 받을 충격파는 상상하기 어렵다.특히 이씨와 통화한 간부 가운데에는 보고라인에 있지 않던 김대웅 당시 서울지검장도 포함돼 있어 기밀누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수사팀과 보고라인의 신뢰도도 땅에 떨어지게 된다. 지난해 이용호씨 비리 수사는 대검 중수부가 맡았기 때문에 검찰총장만이 수사 내용을 보고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수사라인과 떨어져 있는 서울지검장 등이 수사내용을 알고 이수동씨에게 알려줬다면 내부적으로도 비밀이 새나갔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다. 이수동씨와 부적절한 통화를 한 인사들은 법적인 처벌을받지 않더라도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비록 물증을 확보하지 못해 법적으로 처벌은 하지못하더라도 도덕적인 비난의 화살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정부 지원 벤처펀드 운용비리 내사 착수

    서울지검은 14일 정부 자금을 지원받은 일부 벤처캐피털 업체들이 벤처 펀드를 운용하면서 비리를 저지른 첩보를 입수,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벤처캐피털 업체들이 펀드를 조성한 뒤 벤처기업에지원하는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와 기업 임직원들이 벤처 자금을 지원받아 횡령한 혐의를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서울지검 조사부(부장 金學根)는 이날 정부 자금 50억여원 등 100억여원으로 조성된 벤처투자조합에서 투자받은 16억여원을 빼돌려 유용한 영화 관련 벤처기업 Z사 대표 유봉천(40)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지난달 말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58개 벤처캐피털 업체의 펀드 운용 실태에 관한 자료를 넘겨받은 데 이어 최근 공단측에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스포츠지 기자등 15명 기소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부장 韓鳳祚)는 14일 홍보성 기사를 써주는 대가로 영화제작·배급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을받은 모 스포츠신문 차장 신모(37)씨와 또다른 스포츠신문 전 편집국장 이모(53)씨 등 2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강모(40)씨 등 스포츠신문 기자 7명과 금품을제공한 C사 대표 등 6개 업체 관계자 6명을 불구속기소 또는 약식기소하고 해외로 출국한 모 스포츠신문 부국장급간부 이모(44)씨에 대해서는 기소중지했다. 박홍환기자
  • ‘윤게이트’ 언론인 14일 기소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수감중)씨의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13일 홍보성 기사를 써 주는 대가 등으로 윤씨로부터 주식을 받은 언론인과 사업상 도움을 주고 주식이나 금품을 챙긴 공무원 등 5∼6명을 14일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마약 혐의 연예인 상당수 잠적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13일 신종 마약류인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가 포착된 20∼30여명의 연예인 중상당수가 잠적한 사실을 확인,이들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까지 연락이 되던 연예인들 중 상당수가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들의 매니저나 가족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선처를 조건으로 자수를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잠적한 연예인 중에는 개그맨 A씨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날 이모(20·D대 2년),황모(20·K전문대 2년),김모(21·K전문대 2년)씨 등 여대생 3명의 엑스터시 투약 사실을 적발,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엑스터시 복용 연예인 20∼30명”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12일 연예인 20∼30명이 신종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상습적으로 복용해왔다는 첩보를 입수,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구체적인 명단을 확보했으며,보강조사를 통해 혐의가 짙은 연예인부터 소환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검찰은 톱탤런트 A씨와 댄스그룹 멤버 B씨,유명개그맨 C씨 등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가 포착된 연예인 2∼3명을 조만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날 엑스터시를 상습 복용한 혐의로 모델 김모(여)씨와 여대생 한 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또 7차례에 걸쳐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양모(17·대입 준비생)양을 구속기소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7억횡령 前벤처기업 대표 영장

    서울지검 조사부(부장 金學根)는 12일 회사 명의로 수십억원을 대출받아 갚지 않고 공금 수억원을 횡령한 유명 인터넷 벤처기업 I사 전 대표 이모(35)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2000년 7월 서울 모 신용금고에서 I사 예금 30억 2000만원을 담보로 같은 액수를 대출받아 갚지 않고,회사자금7억 6000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씨의 배임 혐의도 조사 중이다. 닷컴 붐이 일던 98년 I사를 창업한 이씨는 경영부진을 이유로 지난해 8월 사표를 냈다. 박홍환기자
  • 마약판매·복용 모델 구속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11일 유명 TV 탤런트이자 CF 모델인 K(여)씨를 소환,마약 복용 여부를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검찰은 K씨의 동의를 얻어 모발과 체모를 채취,분석하고있다.정확한 검사 결과는 1주일 뒤 쯤 나온다.검찰은 K씨외에도 인기 탤런트 A씨와 댄스그룹 멤버 B씨 등 여성 연예인들과 모델 등 10여명을 상대로 신종 마약 엑스터시를복용했는지 내사 중이다.검찰은 이날 동료 연예인들에게엑스터시를 판매해온 모델 장모(30·여)씨를 구속했다.장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청담동 모 가라오케에서 미스서울출신 모델 윤모(26·구속)씨와 남자 모델 박모(27)씨에게40만원을 받고 엑스터시 두 알을 판매한 뒤 함께 복용한혐의를 받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스포츠지 前편집국장 영장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부장 韓鳳祚)는 8일 모 스포츠신문 전 편집국장 이모(53)씨가 영화제작·배급업체들로부터 기사 게재 대가로 금품을 받은 사실을 확인,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98년 12월 C사 관계자로부터 수입 외화에 대한 홍보성 기사 게재 청탁과 함께 100만원을 받는 등 98년 3월부터 2000년 5월까지 8차례에 걸쳐 영화사 4곳으로부터 85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또 98년 7월부터 2000년 5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부하 직원이 영화사로부터받은 돈중 1050만원을 상납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모 스포츠신문 부국장급 간부 등 2∼3명을소환,영화사로부터 대가성 있는 금품을 받았는지 조사했으며,금명간 수사 대상자 10여명 중 1∼2명에 대해 추가로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마약 연예인 수사 확대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8일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성현아(成賢娥·27·구속)씨에 이어 일부 톱스타급 연예인들이 신종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상습 복용한혐의를 포착,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성씨와 함께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로수배중인 모델 구모(여)씨 등 외에 스타급 연예인 3∼4명을 포함,연예인 10여명의 마약 복용 첩보를 입수,수사하고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확보한 ‘엑스터시 리스트’에는 톱탤런트 A(여)씨,댄스그룹 멤버 B(여)씨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 이재관씨 소환 의미/ 부실업주 단죄 신호탄

    새한그룹 전 부회장 이재관(李在寬)씨가 11일 검찰에 소환되는 것을 시작으로 공적자금을 멋대로 운용하거나 공적자금의 낭비를 초래한 부실기업주들의 ‘도덕적 해이’가법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이재관씨 소환 배경=이씨는 새한그룹의 부회장으로 실질적으로 회사의 경영을 맡으면서 98회계연도에 500여억원,99회계연도에 1000여억원을 분식회계했다.이렇게 조작된 회계서류를 4∼5개 금융사에 제시하고 신용대출,회사채 매각 등 방법으로 1000억원대의 사기대출을 받은 것으로 합동단속반은 파악하고 있다. 기업부실→분식회계→사기대출로 이어지는 새한의 수법은 지난해 초 검찰에서 수사한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사기대출 사건과 형태가 비슷하다.합동단속반 관계자는 “경제성장과정에서 ‘대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념이었기 때문에 대기업이 제시하는 재무제표에 대해 금융권은 별 의심을 하지 않았다.”면서 “이런 수법이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철저한 수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대기업에서 ‘범죄’라는 생각없이 서류를적당히 조작하고 이를 이용해 사금고처럼 금융사를 이용하던 관행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서류상으로만 이익을 내고 알맹이가 없던 이들 기업에 빌려준 돈은대부분 부실채권으로 바뀌게 됐고 결국 금융권의 부실을초래,공적자금이 투입되는 결과를 낳게 됐기 때문이다. 새한에 대출된 1000여억원 가운데에도 700억∼800억원 가량은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씨는 이병철(李秉喆·작고) 전 삼성그룹 회장의 차남인 창희(昌熙·작고)씨의 장남으로 삼성가(家)의 3세 경영자다.재계 27위였던 새한그룹의 부회장으로 경영을 이끌어왔으나 자금난으로 2000년 9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허위 수입서류를 통해 1억달러를 불법대출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로 불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공적자금비리 수사과정 및 전망=지난해 감사원에서 공적자금 운용 및 감독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기업주 및 금융기관 임·직원 등 4968명이 국내·외에 모두 7조원 이상을 빼돌린 사실이 적발됐다.이에따라 지난해 12월부터 검찰과 국세청,금감원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공적비리 합동단속반을 구성,서울지검 서부지청에서 3개월여동안 수사를 벌여왔다. 합동단속반은 출범 당시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등으로부터 고발받은 43개사 70여명을 1차 수사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위법 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부터 수사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합동단속반에서는 불법 대출을 통해 금융권의부실을 초래한 ㈜세풍 전 부사장 고대원(42)씨,서울차체공업 전 회장 노방현(59)씨 등 모두 4명을 구속기소했다.이들 외에도 합동단속반은 현재 10여개 기업을 집중적으로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단속반 관계자는 “우선 이들 부실기업주부터 철저하게 수사를 하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금품을 받고 이들기업이 불법을 저지르도록 도와주는 등 구체적인 혐의가포착된다면 금융기관 임직원이나 정치인,공무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