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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위원·전문위원 위촉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의 위원과 전문위원 임기가 25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년 임기의 후임 위원(명단은 www.seoul.co.kr 참조)과 전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재위원은 9개 분과 109명으로, 전임 위원보다 24명이 늘었으며 전문위원은 22명 증원된 195명으로 확정됐다. 증원 이유에 대해 문화재청은 등록문화재의 전문적인 조사ㆍ심의를 담당할 근대문화재분과위원회가 신설(14명)되고, 국보지정심의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륜 있는 원로학자를 중심으로 국보지정분과위원을 별도로 위촉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존 위원과 전문위원 중 70% 정도가 유임됐으며, 나머지 30%는 위원회 출석률, 위원회 활동 실적, 건강 등을 고려해 교체했다고 문화재청은 덧붙였다. 박물관분과위원회는 박물관 등록 업무가 지난해 1월 이후 시·도로 이양됨에 따라 기능과 역할이 축소돼 지난 15일자로 폐지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문화재위원 명단 △국보지정분과 김동현(전통문화학교)안병희(전 서울대)안휘준(서울대)이건무(국립중앙박물관)이만열(국사편찬위원회)전상운(전 성신여대)정양모(전 국립중앙박물관)정재훈(전통문화학교)진홍섭(전 이화여대)한영우(전 서울대) △건조물문화재분과 김동욱(경기대)김봉건(국립문화재연구소)김봉렬(전통 문화학교)박강철(조선대)박언곤(홍익대)윤홍로(명지대)이리형(한양대)이상해(성균관대)장석하(경일대)장충식(동국대)조성룡(도시건축)최석원(공주대) △동산문화재과 강경숙(전 충북대)김상옥(통도사성보박물관)박성래(한국외대)안휘준윤용이(명지대)이건무 이동환(고려대)이오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이태호(명지대)장충식 정우택(동국대)조선미(성균관대)최승희(전 서울대) △사적분과 김동욱 김성우(연세대)노중국(계명대)심정보(한밭대)안병욱(가톨릭대)이강승(충남대)장석하 전형택(전남대)정기용(기용건축연구소)정기호(성균관대)정영화(영남대)채상식(부산대)최기수(서울시립대)한영우 △무형문화재분과 권오성(한양대)김광언(인하대)김명자(안동대)김철호(국립국악원장)박대순(전 서울역사박물관)박성실(단국대)박현수(영남대)박호 성(성신여대)백영자(한국방송통신대)양선희(세종대)윤근(중앙대)이필영(한남대)임돈희(동국대)조흥동(국민대)최태현(중앙대) △천연기념물분과 구태회(경희대)김덕현(경상대)김익수(전북대)김정률(한국교원대)김학범(한경대)박규택(강원대)손인석(제주도동굴연구소장)송준임(이화여대)양승영(경북대)이광춘(상지대)이은복(한서대)이인규(서울대 명예교수)이창복(서울대)이흥식(서울대)조도순(가톨리대)함규황(경남대) △매장문화재분과 김봉건 김세기(대구한의대)나선화(이화여대)박영철(연세대)이강승(충남대)이인숙(전 경기도박물관장)이종욱(서강대)이청규(영남대)이현혜(한림대)정징원(부산대)지건길(전 국립중앙박물관장)최병현(숭실대) △근대문화분과 구민세(인하대)권영민(서울대)김영태(영남대)김용수(경북대)김윤수(국립현대미술관장)김정동(목원대)남문현(건국대)서중석(성균관대)심지연(경남대)이재(전 육사)이건용(한국예종총장)이만열이용관(중앙대)임재해(안동대) △문화재제도분과 권인혁(국제교류재단 이사장)김정헌(문화연대)김종규(한국박물관협회)김종민(관광공사사장)서승완(한국법제연구원)이규방(국토연구 원장)이삼열(유네스코한국위)이영욱(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임승남(조계종)최영선(조세연구원)
  • “밤에도 역사와 만나요”

    “밤에도 역사와 만나요”

    서울역사박물관이 요일별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2일 퇴근시간 뒤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요일마다 서로 다른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요일 오후 7시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전시설명 체험’이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각각 나뉘어 작품 안내 자원봉사자로부터 전시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녀는 부모에게, 부모는 자녀에게 이를 다시 설명하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낮시간에 진행됐던 인기강좌 ‘전통매듭 만들기’도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지도로 전통 매듭을 직접 만들게 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kr)에서 미리 접수해야 한다.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는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영화상영회를 연다.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가족영화 등을 볼 수 있다. 목요일 오후 7시부터는 ‘학예사(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갤러리 토크’를 마련, 박물관과 유물에 대한 궁금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금요일 오후 7∼8시에는 1층 로비에서 아카펠라·국악·클래식·대중가요 등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연 ‘박물관의 밤’이 진행된다. 그동안 이용되지 않았던 박물관 뒤편 중정은 새로 조명·편의시설을 설치해 도시락을 먹으며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꾸민다. 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3∼10월)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어린이는 무료이고 중·고생 300원, 어른 700원이다.1개월 이내의 시립미술관 관람권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日 역사왜곡’ 주제 잇단 학술대회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주말에 잇따라 열린다. 먼저 22일 오후 1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마련되는 ‘일본 중학교 교과서의 역사서술과 역사인식’ 주제의 학술대회. 한국사연구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고대·중세·근현대사 전공자들이 나서서 일본 역사교과서의 구체적인 서술방식과 여기서 드러나는 역사인식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짚는다. 한국사연구단체협의회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이 터지자 국내의 굵직한 역사 학술단체 8곳이 주축이 돼 결성된 모임이다. 다음날인 23일 오전 9시부터는 서울 강남 코엑스 본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세계 속에서 독도와 동해 바로 알리기’ 학술대회가 이어진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독도와 동해 문제를 연계시켜 파악할 뿐 아니라 프랑스 리옹대 이진명 교수도 참가해 국제사회에서 독도는 어떻게 인식되어 왔는지를 발표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 자료를 모아 대중 교양 역사서로도 출간할 계획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구정이삭]

    ●서울 광진구 보건소는 12일(수)∼13일(목) 구청 대강당과 테크노마트 등에서 ‘정신건강 체험행사’를 연다. 특강, 정신건강 자가진단 및 상담, 문화행사 등이 이어진다.(02)450-1580. ●서울 성동구는 13일(수) 오후 2∼4시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에서 ‘치매예방과 행복한 노후’행사를 개최한다. 강의 뒤 발마사지·오자미 놀이·치매검사 등이 마련된다.(02)2286-7093 ●경기 부천시는 13일(수)까지 오는 10월 열리는 ‘2005 홍콩 전자박람회’ 참가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는다.8곳을 선정, 항공료와 체제비 등을 제외한 전시비용을 시에서 지원한다.(032)320-2103. ●서울 동작구 보건소는 15일(금)까지 모범 음식점 지정 접수·추천을 받는다.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시설개선·운영자금 우선융자▲지정 후 1년간 위생감시 면제▲안내홍보 책자 발간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02)820-1360. ●인천의료원은 15일(금)까지 장애인, 비인가시설 수용자, 저소득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대장암 무료검사를 해준다.(032)580-6044. ●인천 연수구는 15일(금)까지 ‘알뜰 나눔장터’에서 판매될 의류·신발·가전제품 등 중고물품을 접수한다. 행사는 22일(금)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032)810-7317. ●서울 강서구는 23일(토)까지 구에 등록된 용달·개별화물·일반화물차 2496대를 대상으로 화물운수업계 유류인상분 보조금 지급신청을 받는다.(02)2657-8723. ●서울역사박물관은 29일(금)까지 2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제7기 서울역사박물관대학’ 수강생 2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만 받는다.(02)724-0191. ●서울 중랑구는 30일(토)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업체당 최고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조건은 연리 3.5%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02)490-3365. ●서울 서초구는 19일(화)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수화교실에 참여할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20일(수)부터 운영될 예정이다.(02)570-6288∼93.
  • [지금 그곳은] 서울아트시네마

    [지금 그곳은] 서울아트시네마

    황사 때문일까.24일 늦은 오후 서울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를 내려다보는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다. 정독도서관을 향하는 사람들은 옷깃을 여민 채 종종걸음을 치고 있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십여명 남짓한 관객들이 나온다. 카메라를 무기로 2차대전 직후 전후 독일 사회를 예리하게 해부했던 ‘뉴저먼시네마’의 거장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회고전이 끝난 직후다. ‘1000만 영화 관객 시대’를 질주하는 한국에서 전용관 하나 구할 수 없어 떠도는 한국 예술영화의 현실이 노을과 함께 이들의 얼굴에 깊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서울아트시네마는 영화 팬들에게 성소이자 고향이다.2002년 5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에 의해 시네마테크 전용관으로 개관했다. 장뤼크 고다르, 최양일, 로베르 브레송 등 영화사 교재에서 ‘문자’로만 봤던 거장들의 작품을 이곳에서 ‘영상’으로 접하는 것은 영화팬들에게 차라리 감동에 가까웠다. 서울아트시네마는 인권영화제, 독립영화제 등도 매년 개최하는 등 ‘낮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서울아트시네마가 암초에 부딪힌 것은 지난해 6월. 임대료 인상 문제가 불거지면서 폐관 위기에 처했다. 오는 5월 개관할 서울역사의 예술영화전용관도 3개관에서 2개관으로 축소되면서 안정적인 둥지의 기대마저 무너졌다. 우여곡절 끝에 서울아트시네마는 종로2가 허리우드 극장에서 제2의 ‘셋방살이’에 들어간다.4월14일 개관식 및 후원의 밤이 열린 뒤 다음날부터 ‘카사블랑카’,‘닥터 지바고’,‘정사’ 등 불후의 명작을 상영하는 ‘시네필의 향연’이 준비돼 있다. 서울아트시네마의 ‘인생유전(人生流轉)’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계약이 끝나는 2년 안에 전용관이 마련되지 않는 이상 ‘하루살이’는 끝나지 않는다. 문제는 ‘돈’이다. 서울아트시네마는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매년 3억 4000여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그러나 2억원에 가까운 연간 극장임대료와 프로그램 진행비 등을 내면 매년 1000만원 이상 적자를 보고 있다. 영화 수입비 등까지 감안하면 수천만원의 현금이 주머니에서 빠져 나가고 있다. 운영 자체가 어려운 셈이다. 관계자들은 “해답은 십수년 동안 영화 단체들이 주장해 온 예술영화전용관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영화 발전을 위해서는 영상자료원의 필름 기록보관소와 소장한 영화를 틀 수 있는 안정적인 보금자리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영진위든 문화부든 어느 곳에서도 이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 서울시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반응이 없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김노경 사무국장은 “몇 년 안에 필름 아카이브와 전용관을 마련하겠다는 장기적인 플랜이 전무하다는 것에 더욱 힘이 빠진다.”고 말했다.4월3일 오후 6시30분.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의 마지막 시간표다. 상영작은 ‘안녕, 용문객잔’. 국제적인 거장이지만 타이완 내에서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는 차이밍량의 작품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의회]부동산 등록세·도시계획세 세율 인하 추진

    부동산 등록세율이 하향 조정된다. 또 자동차세 부담도 인하키로 하는 등 시민들의 지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례안이 제정된다. 서울시의회는 제 15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집행부의 현안업무 보고와 함께 관련 조례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 동안 부동산등록세, 자동차세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방세의 세율을 인하하는 ‘서울시세조례중개정조례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등록세의 경우 과세표준액이 시가표준액 기준으로 현실화됨에 따라 등록세율을 종전 1000분의30에서 1000분의20으로 하향 조정한다. 또 종전 1000㏄ 초과 1500㏄ 이하의 승용자동차의 경우 비영업용은 ㏄당 140원, 영업용은 18원의 세액을 적용하였으나 앞으로는 1000㏄ 초과 1600㏄ 이하의 승용자동차에 대해 같은 세액을 적용하도록 해 자동차세 부담을 완화해줄 예정이다. 도시계획세도 종전 1000분의2에서 1000분의1.5로 낮추는 등 지방세의 적용세율을 하향조정해 시민들의 세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시의회는 또 서울역사박물관, 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시의 주요 문화시설과 공원시설을 연계해 이용하면 입장료를 50%까지 할인해주는 ‘시립미술관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을 비롯해 10여건의 조례안을 심의, 처리하게 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이번 주말엔 뭘 먹지

    ●신서울역사 중식당 티원(02-392-0985)은 다음달 말까지 두릅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생두릅과 오향족찜·생두릅 굴소스 안심볶음 등을 내놓는다.2만 7000원부터.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www.marche.co.kr.)는 이달 말까지 경남 거창산 딸기 프로모션을 한다. 딸기 주스(4900원)와 국내 최초의 여성 베이커리 기능장 박연신씨가 만든 딸기케이크(3500원) 등을 선보인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뷔페 브래서리(02-3430-8610)는 이달 말까지 음식에서 허브의 다양한 향과 맛에 취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점심과 저녁에 코리엔더·커리를 곁들인 새우요리, 허브 딤섬, 라벤더 호밀빵 등이 나온다.3만 9000원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 양식당 실란토로(02-317-3062)는 다음달 말까지 갑각류 요리 축제를 벌인다. 아보카도와 크랩 샐러드·크랩과 새우·가리비 세비체 등이며, 아침·점심을 겸하는 일요 브런치도 있다.3만 5000원부터.
  • 미술관 갈까 뮤지컬 볼까

    미술관 갈까 뮤지컬 볼까

    올해 달력이 벌써 3월을 가리키지만 지난 주말에도 매서운 겨울 바람은 여전했다. 그러나 집에만 있지 말고 봄맞이 문화행사가 가득한 시내 미술관과 공연장 등으로 나서보자. 서울시는 3월을 맞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남산골 한옥마을,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봄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9∼31일 국내 미술계의 원로 및 중진작가들의 대표적인 회화작품을 전시해 한국 현대미술의 현황을 살펴보는 ‘서울미술대전’을 연다. 서양화가 공성훈, 김춘수, 황주리씨 등과 한국화가 권영우, 김정욱, 서세옥씨 등 170여명의 대표작이 전시된다. 미술관 제1교육관에서는 10일부터 4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외국인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도예강좌’를 개최한다. 머그잔이나 항아리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다.7일까지 선착순 접수. 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 4월10일까지 열리는 ‘서울풍경전’도 흥미롭다. 박상옥의 ‘서울의 아침’, 이마동의 대표작 ‘흑석동 풍경’, 구와바라 시세이의 연작 ‘청계천’ 등 서울의 1950∼60년대를 보여주는 귀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27일까지 ‘톨스토이 전’이 계속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기증한 다양한 유물들도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21일까지 전통 민속도판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다양한 민속화를 접하고, 기념품도 살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20일까지 대극장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공연하며,1∼31일에는 퍼포먼스홀에서 뮤지컬 ‘점프’를 공연한다. 서울문화재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청계천 성금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연예인들과 함께 남산 산책로를 달리는 마라톤 행사를 갖는다.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4∼6일 전통국악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타악 평화콘서트 ‘머리에 꽃을’,12∼20일 어린이뮤지컬 난타를 무대에 올린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구정 이삭]

    ●서울역사박물관은 4일(금)까지 영어전문 통역원(전임 다급) 1명의 채용 지원을 받는다. 통·번역 및 국제대학원 석사학위 취득후 3년 이상 경력자, 학사학위 취득후 6년 이상 경력자, 영어권대학 석사학위 취득자 등에 한한다. 계약기간 2년.(02)724-0111.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1일(금)까지 ‘드림파크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한다. 홈페이지(www.slc.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공사 사무관리처에 제출하면 된다.(032)560-9410. ●서울 서대문구는 12일(토)까지 도시계획분야 다급 1명, 라급 1명의 채용지원서를 교부한다. 다급은 만 20∼45세, 라급은 만 20∼40세로 학력 및 경력조건을 갖춰야 한다.(02)330-1385∼6. ●서울 강서구는 25일(금)까지 제9회 강서구민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 추천대상은 강서구에 3년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지역사회발전▲구민화합봉사▲환경보호▲문화체육발전▲미풍양속 등에 두각을 나타낸 주민이다. 총상금 600만원.(02)2600-6041. ●서울 노원구는 26일(토)까지 중소기업운용기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노원구 지역에 공장등록이 되어 있는 제조업체나 무등록공장 중 적법 건축물에서 사업자등록을 받은 제조업체다. 연리 3%에 1년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업체당 2억원까지 융자해준다.(02)950-3368.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5월31일(화)까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청첩장 등을 가지고 협회 종합건강검진센터에 들르면 된다.(032)884-7131. ●서울 양천구는 매달 1∼2회 실시하는 ‘양천가족 지역탐방’에 참가할 주민을 모집한다. 온수근린공원, 지양산 등을 둘러본다.(02)2650-3410∼3. ●서울 성동구는 ‘생활과학교실’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을 연중 모집한다.3개월 과정이며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가 운영한다. 각 동별 20명 선착순 접수.(02)2286-5146∼8. ●서울 금천구는 3월부터 여성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 가정폭력 등 가정문제와 성폭력 등에 대해 상담해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인터넷(www.geumcheon.go.kr/site/woman)으로도 상담할 수 있다.(02)856-2950,1688-1004.
  • 서울시립미술관·역사박물관 연장운영

    라이브콘서트 등 다양한 심야프로그램을 마련한 세종문화회관에 이어 미술관과 박물관도 서울의 밤문화 가꾸기에 동참한다. 어린이 대공원도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음달부터 평일(화∼금요일)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이에 따라 미술관은 하절기인 3∼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절기인 11∼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연장운영되는 1시간 동안에는 입장이 무료다. 단 미술관 남서울분관과 경희궁 분관은 연장 운영에서 제외된다. 박물관은 3∼10월에는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11∼2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미술관과 박물관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3∼10월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11∼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시는 이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의 운영시간도 다음달 16일부터 10월까지 오후 10시까지 3시간 늘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먹고 마시는’ 지금의 밤문화를 ‘보고 느끼는’ 문화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광화문 지하도에 예술향기

    서울 광화문 세종로 지하보도에 갤러리 ‘광화랑’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6시30분 광화문 세종로 지하보도에서 이명박 서울시장,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랑’개관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광화랑’은 ‘광화문에 있는 화랑’이라는 의미로 인터넷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광화랑’은 세종로 지하보도 중앙통로 40여평의 둥근 공간 주위에 투명한 벽을 설치해 작품을 안과 밖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광화랑은 내달 17일까지개관기념전으로 ‘서울의 영감, 풍경의 매혹’을 주제로 서울을 그린 건축가 원제무씨의 유화 40여점을 선보인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김태희·안성기가 읽어주는 ‘부활’

    최근 TV브라운관을 통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탤런트 김태희를 비롯해 ‘국민배우’ 안성기, 영화배우 정준호 등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작품을 낭독하는 행사에 참가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11일 ‘책 읽는 서울 2005’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19일 오후 6시부터 100분 동안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톨스토이 문학의 밤’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성기, 정준호, 김태희 등 대중 연예인들과 연극배우 박정자, 국립극장장 김명곤, 뮤지컬배우 김선경 등 유명인들이 대거 출연할 계획이다. 낭독 전후에는 러시아 민속음악과 춤 공연, 현악 5중주, 시각장애인의 점자책 낭독,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서울의 밤, 문화를 꽃피우자”

    서울의 밤(夜) 문화가 바뀐다. 시민들은 오는 4월부터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뮤지컬이나 재즈 등 밤 10시부터 시작하는 ‘심야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1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서울의 밤은 외관상 화려한 것 같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노래방과 술집 문화뿐”이라면서 “시가 앞장서서 시민들의 생활패턴 변화에 걸맞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아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심야에 문화공연을 하게 되면 심야관광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서울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세종문화회관측은 밤 10시이후에 공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선정에 들어갔다. 현재 마지막 공연 시작시간은 오후 8시다. 서울시는 또 2003년부터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을 해 오던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의 전시 프로그램도 세종문화회관의 심야공연과 연계해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밖에 현재 오후 7시까지인 어린이대공원 개장시간도 오는 3월부터 밤 10시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또한 오후 6시까지인 경복궁이나 덕수궁, 경희궁 등 고궁 개방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심야공연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에 앞서 소극장이나 작은 규모의 컨벤션 센터를 우선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뮤지컬이나 재즈 공연을 선 보여 심야공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문제 등 심야 공연의 문제점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심야공연을 할 경우 공연 자체에 대한 문제 외에도 관람객들의 야간 안전문제, 대중교통과 연계문제, 음주 후 관람으로 인한 공연장 분위기 문제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서울시 문화시설 연계이용땐 30% 요금 할인

    서울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약 30%의 요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열린극장 등 3개 그룹 6개 문화시설을 연계 이용할 때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5일 밝혔다. 운영 방식은 유사한 성격으로 묶인 각 그룹의 문화시설 가운데 한 곳을 이용하고 2주 안에 다른 시설을 이용하면 입장료를 싸게 해 주는 방식이다.7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시립미술관을 관람한 성인은 14일 안에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하면 관람료를 700원에서 400원으로 깎아준다. 할인 혜택 빈도수의 제한은 없다. 그러나 한 시설만 계속 이용하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열린극장에서도 시립예술단 공연은 100∼500석 범위에서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다만 특별전이나 외부에서 주관하는 공연은 기획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 할인 여부와 범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당분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할인 제도를 운영한 뒤,6개 시설 전체가 연계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서울시 문화국 이창학 관광과장은 “할인 혜택은 이용 숫자가 차이가 나는 시 문화 시설을 시민들이 골고루 많이 찾도록 하기 위한 제도”라면서 “장기적으로는 일정 금액만큼 문화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문화패스’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기자들의 ‘솔직토크’]SEOUL IN 이렇게 만들었다

    [기자들의 ‘솔직토크’]SEOUL IN 이렇게 만들었다

    서울신문이 주2회 발행하는 타블로이드판 수도권섹션 ‘서울in’제작에 참여하는 기자들이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지면에서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취재진은 서울in이 고고성을 울린 지난 6월 1일 이후 7개월 동안 매주 두 번씩 닥치는 마감시간을 맞추기 위해 휴일과 주말을 반납해야 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이 더 많았다. 앞으로 독자 여러분의 질책과 격려를 ‘보약’ 삼아 더욱 제작에 전념할 것이다. 서울 18명, 수도권 4명 등 모두 22명의 서울in 제작진은 내년에도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기 위해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갈 것을 약속드린다. ● 반성 ‘죄와벌’ 톨스토이 작품?/이유종 기자 -올해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먼저 떠오릅니다. 톨스토이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관장을 인터뷰했습니다. 한참 톨스토이 이야기를 풀어놓던 관장이 생뚱맞게 ‘죄와 벌’을 언급하는 거예요. 전 분명히 고등학교 때 읽었거든요. 하지만 생각 없이 톨스토이의 ‘죄와 벌’이라고 기사에 썼습니다. 그걸 깨달은 것은 이미 윤전기가 돌아간 뒤였습니다. 다행히 인터넷 기사는 고쳤지만 관장이 나중에 전화했더라고요. 그냥 “죄송합니다.”라고 할 수밖에 없었지요. 마감에 쫓기다 보니 벌어진 오보였습니다. 이런 실수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잠실3동에 거주자가 한 명 산다’는 내용의 잠실 재건축 관련 기사를 썼지요. 그런데 ‘재개발’이라고 써서 넘겼습니다. 독자들의 예리한 눈을 피하지 못했지요. 인터넷 포털의 뉴스 사이트에 뜬 그 기사에 ‘재건축 제대로 공부하라.’는 내용의 대글이 수십개나 달리고, 이메일을 10여통이나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유인촌 기록의 진실은/고금석기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 10월 매주 수요일 오후에 서울문화재단 유인촌 대표가 남산 마라톤 코스를 일반 시민과 뛰는 행사가 있었죠. 그때 유 대표와 함께 뛰면서 취재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대표가 서울신문과 서울시가 주관한 하이서울 한강마라톤대회에서 하프마라톤을 59분에 뛰었다고 하더라고요. 의심하지 않고 기사를 송고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지면에서 본 선배가 “그 정도면 세계신기록 감이다. 다시 확인해라.”고 해서 유 대표에게 다시 확인하니까 “죽어도 맞다.”는 겁니다. 그래서 재단 관계자에게 또 확인해 봤지요. 역시나 “유 대표가 건망증이 심하다. 앞의 1시간을 빼고 말한 것 같다.”는 대답이 돌아오더라고요. 오보 아닌 오보를 날린 셈이죠. 그래서 정정기사를 내야 했습니다. 男의원을 여성으로 표현/이동구기자 -의회면도 크고 작은 실수가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다른 매체들이 다루지 않았던 분야였던 만큼,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의회제도 등 시의회를 소개하는 기사부터 썼지요. 그 과정에서 웃지 못할 실수들이 잇따랐습니다. 남자 의원을 여자 의원으로 표현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큰 실수였어요. 또 자치구의 한 의원은 “난 재선인데 3선으로 나왔다.”면서 기자가 이 때문에 문책을 당하지 않을까 오히려 걱정해 주기도 했습니다. 더 조심스럽게 기사 썼어야/서재희기자-‘어떤 것으로 골라야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의 ‘시장 정보’를 전할 때는 상인들의 말에 기댈 때가 많습니다. 한번은 서울 경동 약령시장에서 ‘국내산 한약재가 무조건 효능이 가장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내산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전했다가 국산 한약재를 만드는 농민에게 항의를 받았습니다. 불황과 외국 농산물 개방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말 한마디라도 더 조심스럽게 쓰지 못한 게 죄송스러웠습니다. 이자리를 빌려 사과드립니다. -이틀동안 꼬박 날을 새면서 대리운전을 취재했습니다. 경기가 나쁘니까 신용불량자는 물론 계약직 교사까지 대리운전에 나서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죠. 그런데 운전사들은 “왜 이런 것을 취재하냐.”며 반문하더군요. 세상과 가까이 있어야 하는 기자를 일반 사람들이 멀게 느끼는 것은 기자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보람 사람만이 희망/이효연기자 -서울in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지의 성격을 띠고 있어 교육 기자인 저는 당연히 지역 밀착형 교육 기사를 계속 써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 학교의 관현악단의 이야기가 어느새 유명세를 타더군요. 이렇게 작고 소박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다 보면 저도 모르게 신이 납니다. 또 학교를 직접 돌아다니며 좋은 뉴스를 찾다 보니 어느덧 ‘사람의 귀중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오지에 있는 김포 석정초등학교 이근택 교장선생님이 천문대를 운영하겠다는 아이디어 하나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다시 살려 냈습니다. 또 젊은 시절 탄광에서 잡부로 일했던 경험을 가진 한 교장선생님은 배고픈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고 함께 축구를 해 줍니다. 이런 훌륭한 선생님 한분 한분이 사람과 마을, 그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뛴만큼 인정받아/강동형 기자 -서울in이 나오는 날 아침 서울시청 기자실에서 타블로이드판 서울in을 찾았는데 안 보였습니다. 순간 ‘배달 사고다.’하고 아찔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타사 기자에게 “보지 못했냐”고 물어보니 “다른 기자들이 (참고하려고) 다 가져갔다.”고 했습니다.‘뛴 만큼 인정을 받는구나.’ 싶어 흐뭇했습니다. 서울in이 여기까지 온데는 데스크를 보는 임태순부장, 노주석차장, 그리고 편집팀의 공이 큽니다. 편집을 맡고 있는 이기석 편집전문기자(국장급)를 비롯해 강기석 부장, 이경석 차장은 서울in 제작 마감이 주말에 걸려 있는 탓에 지난 7개월 동안 한 번도 일요일에 쉴 수가 없었습니다. 기사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이들이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일동 박수) 우수중소기업 소개 뿌듯/김병철기자 -‘성공시대’와 이전의 ‘뜨는 기업’은 주인공과 기업의 판로 확대나 수익 증대에도 한 몫 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쌀버거’를 만들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경기도 평택의 ㈜라이스랜드 정인순 사장은 지난 14일 성공시대에 소개된 뒤 국무총리실 등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체 등에서 문의 전화가 잇따랐으며, 최근에는 대기업 2곳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지난 7월에 소개된 안산 반월공단 ㈜유한전자는 기사 덕분에 초절전 멀티탭을 공공 기관에 납품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건실한 기업을 도와줬다는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마니아 난의 호응도도 높았습니다. 특히 1000원숍은 방송은 물론 뉴질랜드와 중국 등 외국에서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전화까지 받았을 정도였죠. 처음에는 어설프게 시작했지만 이제는 독자들에게 좋은 창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송기원씨 맛집기행 히트/이두걸 기자 -소설가 송기원 씨의 맛집 기행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대문시장의 막내횟집 주인은 “기사가 나간 뒤 두서너달이 지나도록 사람들이 갑자기 너무 많이 몰려와서 놀랐다.”고 서울in 자랑에 입이 마르지 않습니다.“사람 냄새 나는 송기원 씨의 기사를 읽다 보면 어머니의 시골 밥상을 마주한 것 같다.”는 호평을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주위에 맛집 관련기사가 넘쳐나는 요즘에도 송기원씨의 기사가 돋보이는 까닭이겠지요. -누드브리핑과 부동산페이지, 논술키워드도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누드브리핑이 주요 독자가 서울시 공무원들이라면 부동산 페이지는 주부들이 애독자입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의 병영체험을 소개한 ‘동작그만‘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또 부동산기사를 쓴 기자를 찾는 문의 전화가 쇄도해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새삼 깨달은 현장의 중요성/송한수기자 -서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다 보니 ‘현장’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지난 여름 아이스하키장에 취재를 갔지요. 물론 반팔 차림이었습니다. 거기서 얼어죽을 뻔 했습니다. 감기까지 걸렸지요. 또 한 번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있다가 사진 기자가 위에서 찍은 사진에 제 모습이 신문에 실리면서 소갈머리가 없는 ‘비밀 아닌 비밀’까지 다 들통났죠. 하지만 덕분에 대머리 동호회 기사 한건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서울in 초반에 실렸던 ‘섬 재테크’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평소 가지 못하던 인천 연안의 섬들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새삼 느낀 것은 섬들도 부동산 가치가 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섬도 부동산을 지렛대 삼아 계층 분화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죠.‘섬 주민들은 떡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얘기는 전설이 된 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1박2일로 진행된 취재 때 빼놓을 수 없는 재미는 저녁 때 섬 주민들과 회를 곁들여 소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치’ 않은 섬주민들은 술기운이 돌아야 속마음을 드러내더군요. 대개가 하소연이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됐습니다. 다만 시간에 쫓겨 섬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이나 생각 등을 조명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유영철 관련 기사도 기억에 남습니다.‘지금 그곳은’란에 싣기 위해 유영철이 살았던 원룸을 찾아갔지요. 그 건물은 방이 나가지 않아 집주인이 곤혹스러워하더군요. 또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뜬 기사를 보고 “유영철이 살았던 원룸을 ‘호러 투어 코스’로 개발하자.”는 등 황당한 대글을 많이 올렸던 게 떠오릅니다. ● 다짐 우리만의 시각 가질것/김기용기자 -서울in은 출발할 때부터 다른 언론사에서 다루지 않는 작은 이야기를 쓰겠다는 방향을 잡고 출발했습니다. 내년에도 그 취지에 맞게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도 얼마든지 크게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사회적인 큰 흐름에서 벗어나 있지 않나 하는 회의도 들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만의 시각을 확보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취재나 기사 작성이나 좀 더 과감해져야 하겠죠. 올해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제작에 나서겠습니다. -의회면 기사를 다루다 보면 ‘지방의회나 의원들이 너무 순진하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언론을 잘 활용할 줄 모르고 가까이 하려고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그들이 중앙 언론으로부터 너무 소외돼 있었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지방의회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지방 의원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사람만은 위한 서울기사/김유영기자 -취재기자의 입장에서 항상 수도권 특화에 대해 고민하지만 중앙용 기사와의 구분 때문에 곤혹스럽습니다. 중앙 기사로 둔갑한 서울 지역의 기사들이 정보시장에서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탓이죠. 중앙지들은 대개 사회, 경제면에서 전국 기사뿐 아니라 서울의 기사를 흘려 쓰곤 합니다. 때문에 취재 기자들은 서울사람들만의 서울 기사를 찾는 데 고심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돌파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밀착형 기사나 심층취재, 생각의 전환 등으로 차별화된 기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기사를 찾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입사한 뒤 경제부에만 몸담고 있다가 서울in을 만들면서 간만에 ‘사람 냄새’를 맡고 있습니다. 즐거움과 함께 그만큼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서울신문은 시청팀만 8명입니다. 타사에 비해 두배 가까이 많은 편입니다. 인원 숫자만큼 새해에도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며 피부에 와닿는 기사들을 많이 발굴하겠습니다. 아자아자. ● 방담 참석자 강동형·김병철·이동구·김학준·송한수·이두걸·김유영·이유종·김기용·서재희·고금석 기자(이상 지방자치뉴스부), 장세훈 기자(경제부), 이효연 기자(사회부)
  • [패션+ α]

    ●한국화장품은 방판전문 브랜드 ‘오션’ 탄생 7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시 고객에게 배포되는 이벤트 소개 리플렛의 응모엽서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아데노신 아이크림, 새롭게 런칭하는 메이크업 라인 제품을 경품으로 준다(2005년 1월3일∼2월20일).1월3일부터 31일까지는 홈페이지(www.ihkcos.co.kr/ossion)에서 퀴즈 이벤트를 열어 즉석복권을 지급하고 당첨된 회원에게는 메이크업 신제품을 제공할 계획.(02)724-3321. ●백옥생은 한방 생약 성분의 색조화장 제품인 ‘허브 치크칼라’를 출시했다. 피마자·행인 등 한방 생약성분, 천연 옥·진주 성분, 치자·카민 등 천연 색소를 사용해 피부에 해가 없고, 초미립자 분체의 사용으로 가루날림이 적어 화장이 오래 지속된다. 핑크·살구·브라운 3가지.3만 3000원.(02)2285-0345. ●아이비클럽은 새 캐릭터 ‘김다리군과 정아리양’의 탄생을 기념해 내년 1월9일까지 ‘CF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5개의 CF 조각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추첨을 통해 28명에게 그룹 신화와 배우 문근영이 CF 촬영시 입었던 교복을,280명에게는 신화의 서명이 담긴 CD를 증정한다. 이외에 서울역사박물관 톨스토이전 입장권, 아이비클럽 캐릭터 휴대폰 클리너 등을 준다. 홈페이지(www.ivyclub.com)나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응모. 당첨자는 1월 17일 발표.
  • [내인생의 등대]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

    [내인생의 등대]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교훈 가운데 하나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반이 악마의 이간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에만 열중한 것은 결코 우둔한 것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악마를 제풀에 꺾이게 만들어 결국 스스로 망합니다.” 지난 10일부터 ‘톨스토이’전을 개최한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문학청년’ 시절의 추억담을 털어 놓았다. 고교 2학년때 전날 밤에 미처 다 읽지 못한 ‘죄와 벌’의 뒷부분을 다음날 국어 시간에 몰래 읽다 선생님께 들키기도 했다. “음란서적을 보는 것으로 짐작했던 선생님께서 제가 ‘죄와 벌’을 읽은 것을 알고 ‘죄’에 대한 ‘벌’을 사면해 줬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책이 면죄부로 작용한 셈이죠.” 지난해 11월에는 고려대 박물관에서 ‘파평윤씨 모자 미라’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그는 오랫동안 열정을 가지고 준비했다. 그의 노력은 빼곡하게 모인 인파가 보답했다. 그는 “관객이 몰려오는 ‘인파’라는 단어의 실체를 처음으로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기다림을 모르고 쉽게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일으킨 수능부정 사건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노력하지 않고 빨리 대학에 가려는 자세는 진정 어리석은 태도죠. 요즘 입시 서적 가운데 책 한권을 200자로 원고지 한장으로 요약한 것도 많아요. 당장은 쉽게 쓸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인생을 갉아먹는 책들이에요. 우둔하게 책 한 권을 독파해야 진정으로 인생의 묘미와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지금 그곳은] 서울역사박물관

    [지금 그곳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에는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1828∼1910)의 향기가 가득하다. 한·러 수교 120주년 및 한인 이주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1세기, 살아있는 톨스토이를 만난다’라는 기획전이 지난 10일 개막돼 내년 3월27일까지 계속된다. 톨스토이의 친필 원고, 육성녹음 테이프, 초상화, 사진 등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톨스토이 박물관의 전시품 600여점이 전시된다. ●인간·교육자·친구 등 5가지 주제 전시장은 크게 5개 주제로 나눠진다. 첫 주제인 ‘인간톨스토이’에서는 명문가 자제로 태어났지만 가지지 못한 이웃들로 번뇌하는 톨스토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작가 톨스토이’에서는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리나’,‘부활’의 진품 친필원고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어 ‘톨스토이와 친구들’에서는 고리키, 간디, 체호프 등과 주고받은 서신을,‘교육자 톨스토이’에서는 발도로프, 몬테소리 등과 더불어 대안교육의 선구자로 꼽히는 톨스토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사상가 톨스토이’에서는 당시 전쟁을 일으킨 일본을 비판하는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책 만들기 퍼포먼스도 ‘세상에서 가장 큰 책 만들기’ 퍼포먼스도 펼쳐지고 있다. 가로 2.4m, 세로 3m 크기의 책에 관람객들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우리말로 번역된 ‘인생독본’을 베껴쓰는 것. 주최측은 기네스북 등록 신청을 한 상태다. 인생독본은 톨스토이가 말년에 일기처럼 쓴 삶의 지침서다. 이를 딸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톨스토이의 애착이 가득 담긴 책이기도 하다. 퍼포먼스는 행사기간 내내 열리며,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이면 박물관 1층 강당에서 ‘러시아 영화제’가 열린다. 이미 전함 포템킨, 이반의 어린시절을 상영한 데 이어 마스터즈 러시안 애니메이션2(15일), 안나 카레니나(22일), 솔라리스(25일)를 감상할 수 있다. 내년에는(1월4∼9일, 매일 2·4시) 톨스토이 단편소설 ‘바보이반’을 각색해 만든 연극이 열린다. 러시아 전설을 바탕으로 무저항주의, 반전주의를 담은 공연이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톨스토이 친필원고 한국 나들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친필원고들이 처음으로 한국 나들이에 나선다. 한·러 수교 120주년 및 한인 이주 14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톨스토이전-살아있는 톨스토이를 만나다’가 10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선 ‘전쟁과 평화’‘부활’‘안나 카레리나’ 등 톨스토이 대표작들의 친필 원고는 물론 일리야 레핀의 회화, 에디슨이 선물한 축음기, 육성 테이프 등 국보급 유물 600여점이 공개된다. 또 부대행사로 가족을 위한 연극 ‘바보 이반’, 톨스토이 학교 일일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02)323-4505.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설레는 영화제 소식]

    [설레는 영화제 소식]

    부산국제영화제의 들뜬 열기를 잊지 못하는 관객이라면, 서울에서 이어지는 다양한 영화제로 발길을 돌려보자. 특히 서울유럽영화제와 서울환경영화제는, 다양한 영화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축제다. ●27~30일 서울 유럽 영화제 27∼31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서울유럽영화제(www.meff.co.kr)는 올해로 5회째. 유럽의 최신작들을 접할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인기 영화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10개 국에서 29편의 작품이 초청됐으며, 부산영화제와 겹치는 작품들도 많다. 개막작은 미라 네어 감독, 리즈 위더스푼·조너던 리스 마이어스 주연의 ‘베니티 페어’.19세기초를 배경으로 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한 여성을 그린 작품으로,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내셔널 초이스’부문에서는 거장 감독들의 신작이 기다린다. 현대 미국을 통렬히 비판한 빔 벤더스의 ‘풍요의 땅’, 멜로드라마의 형식 속에 문화충돌의 문제를 담은 좌파감독 켄 로치의 ‘다정한 입맞춤’,68혁명 시절의 젊은이들을 그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몽상가들’, 베를린영화제 대상 수상작 ‘미치고 싶을 때’등이 상영된다. ‘유러피안 뉴웨이브’부문에서는 로카르노영화제 대상·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사베리오 콘탄조의 ‘프라이빗’,‘핫 브레이커스’부문에서는 현재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순항중인 올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장만옥 주연의 ‘클린’,1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스페인 박스오피스 히트작 ‘푸펜도’등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6000원(심야상영은 1만 5000원).(02)1544-0600. ●22~26일 서울 환경 영화제 여성·인권·청소년영화제에 이어 환경분야에도 영화제가 만들어졌다.22∼26일 스타식스정동, 씨네큐브,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www.gffis.org)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개막작은 이영재·송일곤·장진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1.3.6’. 자전거와 자동차를 애용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 ‘뫼비우스의 띠-마음의 속도’, 우도에서 자연의 미덕을 전하는 ‘깃’, 황순원의 ‘소나기’ 이후를 그린 ‘소나기는 그쳤나요’등 3편의 단편이 환경을 주제로 묶였다. 영화제는 환경을 다룬 전세계의 신작을 소개하는 ‘널리 보는 세상’, 한국 감독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부문 ‘환경영화 경선’, 유·청소년을 위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모은 ‘지구의 아이들’, 미나카타 연작으로 알려진 일본의 다큐멘터리 감독 쓰치모토 노리아키를 조명하는 ‘회고전’, 숲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그린 동서양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테마기획전-나무’로 나뉘어 모두 19개국 100여편이 상영된다. 환경포럼, 환경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관람료는 4000원(개막식·심야상영 1만원, 폐막식·특별상영 7000원).(02)725-3654.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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