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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씨앤앰 노동자 2명 전광판 꼭대기 올라 고공농성

    (영상)씨앤앰 노동자 2명 전광판 꼭대기 올라 고공농성

    케이블방송업체 씨앤앰(C&M)의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전광판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씨앤앰 하도급 업체서 일하던 강벽덕(35)씨와 임정균(38)씨는 이날 새벽 5시께 20미터 높이의 전광판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비정규직 109명 대량해고, MBK와 씨앤앰이 책임져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회사가 해고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내려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희망연대노동조합 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 소속으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지난 7월 9일부터 127일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인근에서 노숙 농성을 해왔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고] 2014 서울신문 가을밤콘서트 ‘음악의 단풍에 물들어 보세요’

    서울신문사는 11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4 가을밤콘서트’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국제 무대에서 세계적 음악가들과 함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넓혀 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깊이 있는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김대진 지휘자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합니다. ‘2014 가을밤콘서트’에서 가을밤의 정취와 여운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4년 11월 17일(월) 오후 8시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피아노 이진상/수원시립교향악단(지휘 김대진) ■티켓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 B석 1만원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링크, YES24, 옥션티켓 ■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02)2000-9753~6
  • 걸음마다 마약퇴치 기원해요

    걸음마다 마약퇴치 기원해요

    서울신문사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14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참가한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걷고 있다. 대회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계심을 높이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검찰청,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후원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마약퇴치 기원 걷기대회’ 개최

    [오늘의 포토영상] ‘마약퇴치 기원 걷기대회’ 개최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대검찰청·관세청 등이 후원한 ‘2014 마약퇴치 기원 걷기대회’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의 폐해 및 마약퇴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약퇴치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고] 2015 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

    수상한 시절 지친 영혼의 이마를 쓸어 주고 맑혀 줄 명약(名藥)은 하나, 문학입니다. 신인 작가 최고의 등용문인 서울신문 신춘문예가 이 시간을 기다려 온 것은 그래서입니다. 어젯밤도 오늘밤도 펜을 내려놓지 못한 채 글밭을 구르는, 치열한 이성과 푸른 감성의 문청(文靑)을 찾습니다. 새해 첫날 한국문단을 들깨울 샛별,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마감 2014년 12월 8일 월요일(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보내실 곳 100-745 서울 중구 세종대로124(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 3층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응모 요령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로 인정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송하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원고 끝에 이름(필명인 경우는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를 적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 (02)2000-9192~6
  • “카톡 검열 논란 보도·분석 날카로워”

    “카톡 검열 논란 보도·분석 날카로워”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호 한국교통대학교 총장)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에서 제69차 회의를 열고 ‘카카오톡 사이버 검열’ 논란에 대한 서울신문 보도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김광태(온전한커뮤니케이션 회장) 위원은 사이버 검열 논란의 원인을 “정보통신기술 발전으로 새롭게 생긴 현상을 과거 아날로그식 사고로 재단해서 생긴 문제”라고 진단하며 “지난 15일자 ‘여론 통제 방정식 논란’ 기사 등은 사태의 근간을 풀어헤친 날카로운 분석이었다”고 평가했다. 세대별로 뚜렷한 시각차가 드러나기도 했다. 이청수(연세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위원은 “범죄 수사나 사이버상에서 무분별하게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로 고통을 받는 사람을 위해서는 사이버상의 감시가 필요하다 본다”면서 “우리 사회의 법질서 유지를 위해 오히려 서울신문이 사회감시체계 구축을 제안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박준하(전 이화여대 학보사 편집장) 위원은 “사이버 망명은 2008년 ‘미네르바 사건’ 이후 인터넷 이용자들이 구글로 옮겨갔던 것의 연장선상에 있다”면서 “좀 더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기사를 통해 정밀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범수(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위원은 “사이버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유재산권을 비롯해 사이버상에서 제기되는 각종 문제에 대한 기획기사들을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진광(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위원은 “구글은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회사의 대응방침을 이용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고 소개한 뒤 “국내업체들에 이와 관련된 조언을 언론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해외 사례를 다루는 데 미흡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전 위원은 “주변국과 선진국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 심층적으로 알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지면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과 격려도 잇따랐다. 김 위원은 “주말판이 상당히 흥미롭고 읽을거리가 많다”면서 “국회의원 보좌관·남북한 삐라전쟁·일베 정체성 등 시의성 있는 커버스토리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은 또 “경제·산업면이 정부 및 금융, 대기업 관련 기사에 치우치고 있는데 창업스토리 등 서민들을 위한 기획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 대담] 金 “수급연령 늦추는 건 불가피” 李 “사회적 합의기구 만들어야”

    [공무원연금 개혁 대담] 金 “수급연령 늦추는 건 불가피” 李 “사회적 합의기구 만들어야”

    “공무원연금 개혁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부·여당이 공무원과 국민 의견 수렴 없이 너무 일방적으로, 그것도 지나치게 서두른다는 것입니다.”(이충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새누리당과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으니 공무원노조와 야당도 개혁안을 마련해 밝히고, 함께 최종안을 만들어야 하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전 한국연금학회 회장) 28일 서울신문사가 마련한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대담에 나온 김 교수와 이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내놓은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였다.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편안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모두 대화와 토론을 통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데는 한목소리를 냈다. 먼저 김 교수는 지난 27일 새누리당이 밝힌 공무원연금 개편안에 대해 “해묵은 과제였던 ‘하후상박’ 문제를 국민연금 방식처럼 소득재분배 개념(A급여)을 집어넣어 해법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의견 수렴을 하고 나서 법안을 제출하는 것이지 법안을 제출한 다음 의견을 수렴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면서 “정부·여당이 무책임하고 폭력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무원연금에는 후불임금과 퇴직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과의 단순 비교는 힘들다”면서 “퇴직자가 오래 산다고 죄가 되는 세상이 돼 버렸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년연장 문제로 양측이 각을 세웠다. 이 위원장은 “연금수급 연령을 늦추는 것은 정년연장 논의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김 교수는 “이 위원장 얘기한 대로 연금수급 연령 문제가 존재하는 건 맞지만 현재로선 국민연금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미래세대 부담을 생각하면 수급 연령을 늦추는 건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면서 “정년 연장과 소득활동 문제는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정년 문제를 국민연금과 같이 논의하자는 건 전적으로 동감한다”면서도 “공무원 평균 퇴직 연령이 50세 즈음이고 재취업도 못 하게 하는 상황에서 수급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늦추면서 보완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초고령사회 진입도 목전인데 정년연장 논의가 빠진 것은 결국 일단 연금을 삭감해 놓고 나머지는 정부한테 떠넘기는 속내 아니냐”면서 “집권 여당으로서 직무유기라고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이 수령액에 따라 2~4%로 차등부과하겠다고 밝힌 ‘재정안정화 기여금’과 고액연금 수급액 동결에 대해서는 명분론과 현실론이 엇갈렸다. 김 교수는 “소득재분배 문제는 공무원노조에서도 거론했던 내용”이라면서 “구체적인 수준은 공무원 의견을 반영하면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반면 이 위원장은 “퇴직자들한테서 기여금 징수하기가 썩 쉽진 않을 것”이라면서 기여금 징수가 정부에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위원장은 “438만원 이상 고액 연금자에 대해서는 10년간 연금액을 동결한다고 하지만 그 대상은 수백 명에 불과하다”며 재정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기여금 취지는 재직자 부담 증가를 감안해 퇴직자도 동참하자는 것”이라면서 “고액 연금액 동결도 재정효과보다는 국민정서 문제를 반영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공무원연금은 이제 부담을 더 늘릴 수도 혜택을 더 줄일 수도 없을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즉각 “좋아서 더이상 개정할 게 없는 게 아니라 더이상 나빠질 게 없어서 개정할 게 없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박했다. 논의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 개혁과 공무원연금 개편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의제로 이어졌다. 이 위원장은 “정부·여당이 국민연금 기여율, 지급률 조정과 연금재정 지속 가능성 문제를 솔직하게 얘기하고 공적연금이란 틀 속에서 국민적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김 교수는 “새누리당이 연금개혁안을 내놨다고 해서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면서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9월 이후 약 1개월 동안 많은 의견이 나왔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협의를 해야 할 때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 협상을 하더라도 각자 협상안을 교환하고 그걸 바탕으로 논의하는 게 순서인데 지금은 야당과 공무원노조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민들이 상호 비교할 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당사자 의견을 들을 자세가 돼 있다면 법안 발의는 마지막 단계가 됐어야 하는데 지금은 거꾸로 간다”고 주장했다. 그는 “9월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와 처음 만났을 때 노조안을 내놓으라고 했다. 그러고는 몇 주 만에 여당안을 발표해 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무원노조는 자체적으로 공무원연금과 공적연금 개혁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혁안을 만들어야 하는데 굉장히 소모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와 이 위원장은 장기적인 공적연금 개혁에 대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비슷한 의견을 냈다. 하나는 국민적 합의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기초연금과 소득비례 국민연금이라는 ‘다층구조’로 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 위원장은 “제도는 길게 보고 만들어야겠지만 국민적 합의를 위한 논의는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면서 “어렵다고 미루다 보면 갈수록 힘들어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개인 의견을 전제로 “공적연금 핵심은 노후소득 보장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다층구조라는 맥락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보편적 기초연금과 소득비례 국민연금이라는 다층구조 얘기를 1990년대 내가 처음 거론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밝혔다. 그는 “몇만원씩 주는 노령수당이 이제 기초연금까지 발전했다”면서 “국민적 합의 수준이 높아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적연금 개혁을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는 건 둘 다 공감했지만 이를 위한 논의 기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김 교수는 논의 중심이 ‘국회’여야 한다는 쪽이고, 이 위원장은 정부와 정치권, 공무원노조, 시민단체까지 포괄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당에 대한 불신 정도에 따른 의견 차이였다. 김 교수는 “2007년 연금개혁 당시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었는데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보니 서로 자기 주장만 내세우느라 아무 결론도 못 내더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위원장은 “사회적 합의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걸린다. 민주 국가에서 백가쟁명은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면서 “몇 개월 만에 결론을 내겠다는 조급증이 문제”라고 말했다. 전공노를 비롯해 ‘공적연금개악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11월 1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대규모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을 둘러싼 정부·여당과 공무원노조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셈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총궐기대회 이후에는 대화를 위한 자리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도 가능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김 교수는 “공무원도 국민이다. 우리나라를 발전시키는 주역이 공무원”이라면서 “더이상 갈등이 증폭되는 건 비생산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궐기대회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중요한 건 그 이후 정부와 공무원 조직이 서로 충분히 듣고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점”이라면서 “사회적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 역시 “공적연금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자는 게 우리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리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김용하 교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임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국민연금제도개선기획단 전문위원 ▲순천향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 ■ 이충재 위원장 ▲전남 광양시 공무원 ▲민주공무원노조 사무처장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 위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 ‘중소기업살리기 SEC’ 서울신문 주최로 열려

    ‘중소기업살리기 SEC’ 서울신문 주최로 열려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사 주최로 마련된 ‘중소기업살리기 SEC’(the Seoul-shinmun Economy Conference)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통해 언론의 공익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서울신문사 이철휘 사장은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의 협업 과정을 통해 수출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 이것이 곧 한국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해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짧은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만, 오늘 이 자리가 그런 해법의 다양한 의견교환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휘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영환 의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오늘 토론회는 시기적절하고 중요하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의동 의원은 “오늘 제시된 좋은 정책과 의견들을 중소기업 발전과 기술금융 제도를 개선하는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2013년에는 서울신문 ‘중소기업 살리기 SEC’를 통해 ‘3불(不) 문제(불공정, 불합리, 불균형)’를 안고 있는 중소기업 생태계의 과제와 창조경제 중요성, 제품에서 글로벌 시장 창조까지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이어 올해는 작년 제안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혁신과 중소기업의 건강성, 기술금융을 주제로 한 사례발표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의 ‘우리나라 기업생태계 건강성 평가와 중소기업 글로벌시장창조의 과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의 ‘소상공인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장영환 IBK경제연구소 소장의 ‘혁신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에 이어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의 ‘디지털 전력량계 선두기업, 옴니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가졌다. 끝으로 이형오 숙명여대 교수 중심으로 학계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사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위해 함께 걸어요!

    [사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위해 함께 걸어요!

    서울신문사는 오는 11월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4 마약퇴치 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인터넷 발달과 더불어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이 확산되며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걷기 대회를 통해 개인과 사회를 파괴하는 마약의 해악을 널리 알리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4년 11월 8일(토) 오전 10시30분~낮 12시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구간 난지 순환길 산책로 5.8㎞(1시간 30분 소요) ■참가비 무료(선착순 2000명에게 셀카봉, 완주 확인 후 증정) ■참가신청 홈페이지 이용(www.seoulwalk.co.kr) ■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문의 (02)2000-9753
  • “나라사랑·임실 특산물 널리 알릴게요”

    “나라사랑·임실 특산물 널리 알릴게요”

    “임실과 전북지역의 문화를 전국 곳곳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전북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주최한 ‘제28회 사선녀선발전국대회’ 입상자 8명이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를 방문해 이같이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소충의 나라 사랑과 사선의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선녀들은 1년간 홍보 사절로 전북 임실 지역의 농특산품인 고추, 치즈, 배, 산머루 등을 전국에 알리며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충(昭忠)은 ‘나라의 부름을 받으면 충성한다’는 뜻이다. 사선녀는 2000년 전 네 선녀가 하늘에서 임실로 내려와 놀다가곤 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사선대(四仙臺)에서 유래했다. 임실엔 일제강점기 28의사를 기리는 소충사도 있다. 지난 2~5일 임실군민의 날과 소충·사선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사선녀 전국선발대회에선 윤휘연(24·진), 김희주(26·선), 장유진(23·미), 이경진(25·정), 김민진(21·포토제닉), 유은정(21·인기상), 김동희(19·향토미인), 강정화(25·향토미인)씨가 뽑혔다. 양영두 제전위원장은 “올해 소충·사선문화제는 관광객 3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치렀다”며 “수상자 8명은 앞으로 전북의 중요 문화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우아한 여인상과 향토문화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총리실 공보실장 박정현, 총리실 경제조정실장 이련주, 조달청 차장 이태원

    총리실 공보실장 박정현, 총리실 경제조정실장 이련주, 조달청 차장 이태원

    국무총리실은 총리비서실 공보실장(고위공무원 가급)에 박정현(왼쪽·53) 전 서울신문사 경영기획실장을,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1급)에는 이련주(가운데·48) 총리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임명했다. 박 신임 공보실장은 경복고와 연세대를 나와 서울신문 파리특파원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이 신임 경제조정실장은 경성고와 서울대를 나온 뒤 행정고시 32회를 거쳐 기획총괄과장, 일반행정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달청은 신임 차장(1급)에 이태원(오른쪽·55) 시설사업국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차장은 충남고, 성균관대를 나와 기술고시 20회를 거쳐 전자조달본부장과 서울지방조달청장,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숨소리도 빼닮은 K팝 고수들 열창… 경주 하늘 ‘들썩’

    숨소리도 빼닮은 K팝 고수들 열창… 경주 하늘 ‘들썩’

    서울신문사와 서울시, 경북도, 경주시가 세계 각국에 한류(韓流)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네 번째로 개최한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에서 일본의 4인조 그룹 ‘퀸’이 우승했다. 여성 4인방으로 걸그룹 베스티의 ‘두근두근’을 재현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2위는 갓세븐의 ‘난 니가 좋아’ 춤을 춘 태국의 7인조 그룹 ‘스테이션5’, 인기상은 홍콩의 9인조 그룹 ‘미스 에코’에게 각각 돌아갔다. 9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한류 문화의 중심 도시 경북 경주 보문단지 내 동궁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 행사의 결선은 세계 8개국에서 참가한 K팝 고수 11개 팀(중국·캐나다·한국 각 2개 팀, 러시아·일본·홍콩·태국·베트남 각 1개 팀)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들은 세계 57개국에서 총 1722개 팀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들을 대상으로 8개국 9개 도시에서 진행한 현지 본선 우승팀이다. 인기 개그맨 황현희의 사회로 결선이 시작되고 참가자들은 와썹, 방탄소년단, 씨스타, AOA, 빅뱅, 현아, 갓세븐, 베스티, 에프엑스 등 국내 유명 아이돌의 의상, 춤, 스타일을 흡사하게 재현했다. 오전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은 2000여명의 국내외 K팝 팬은 노래와 춤을 따라 하며 피부색에 상관없이 하나가 됐다. 캐나다의 ‘크리스티’팀이 처음 무대에 올라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솔로곡 ‘빨개요’와 다이나믹듀오의 ‘뱀’을 조합한 춤 실력을 보이자 관객들은 관람석이 떠나갈 듯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심사는 아이돌 가수 포미닛, 와썹, 엔소닉이 맡아 현장의 열기가 더 뜨거웠다. 이들은 화려한 축하 공연도 선봬 관객들을 또다시 흥분하게 만들었다. 엔소닉의 리더 J하트는 “참가자들의 아이돌 가수를 빼닮은 춤 실력은 물론 의상, 스타일을 비롯해 숨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하려는 노력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포미닛의 현아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놀랄 정도로 정말 대단했다. 아이돌 가수에 전혀 손색없는 실력을 갖춘 팀도 많았다”고 심사평을 했다. 우승의 영광을 안은 ‘퀸’의 멤버인 노리코(22)는 “세계 K팝 커버댄서의 최정상에 서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일본 전역에 K팝을 널리 보급하면서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2일 방한해 7박 8일 동안 서울과 경주 등지를 돌아보고 한식을 맛보는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도 경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경주 양동마을,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에서 펼친 이색 플래시몹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공식 사이트(www.coverdance.org)를 비롯해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에 홍보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한류와 K팝을 사랑하는 지구촌 팬들의 축제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거듭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축제를 통한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글 사진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국회 정상화 지속 강조·뉴스분석… 독자 배려 돋보여”

    “국회 정상화 지속 강조·뉴스분석… 독자 배려 돋보여”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호 한국교통대학교 총장)는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에서 제68차 회의를 열고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사태와 정치권 움직임에 대한 보도 내용을 심층 진단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칭찬과 격려는 물론 따끔한 지적과 새로운 의견을 제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청수(연세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위원은 “제1야당의 지위를 가진 새정치연합을 향해서 ‘국회로 눈을 돌려 달라’며 국회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서울신문에서) 잘 강조해 줬다”면서 “전문가 진단, 뉴스 분석, 긴급 진단 등이 정치권을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 이해의 폭을 넓힌 측면도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박준하(전 이화여대 학보사 편집장) 위원은 “박영선 원내대표의 탈당설과 함께 수면위로 떠오른 계파 분석기사에서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줘 독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면서 “사설에서는 새정치연합이 나아갈 방향을 잘 제시했다”고 말했다. 고진광(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위원은 “지난 한 달간 새정치연합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장난 같은 난장 정치’, ‘정치 자영업자들의 민낯’과 같은, 다른 신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촌철살인의 제목이 정말 인상 깊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앞으로 보도 방향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다. 이 위원은 “세월호 참사, 야당 내홍 등으로 국민들이 언론을 지금만큼 주목하고 의지한 적이 없다”면서 “독자들에게 왜 지도자를 키우지 못하는지, 정치 지도자의 리더십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정치, 공공 부문 등 현재 대한민국은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다 무너졌다”면서 “서울신문이 여러 사안에 대해 중립적인 역할을 제대로 해내면 좀 더 신뢰받는 신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경(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위원도 “각 언론들이 내놓는 논조의 보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울신문만의 객관성, 다양성을 잘 활용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 보도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고 위원은 “세월호 유가족과 대리운전 기사 간에 폭행 시비가 불거진 과정에 야당이 연루돼 ‘갑질 중의 갑질’이란 비난을 받았는데 다른 신문에 비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대한 사설이든 전문가 의견이든 결론이 ‘국민을 위해야 한다’는 당위론으로 흘러 좀 아쉬웠다”는 평을 내놨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5급 공채시험 개선을 위한 ‘2014 고시세미나’ 서울신문 주최로 열려

    5급 공채시험 개선을 위한 ‘2014 고시세미나’ 서울신문 주최로 열려

    23일 오후 서울신문사 주최하는 ‘2014 고시세미나’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공무원 5급 공채 선발 규모의 단계적 축소와 민간 경력자 채용 확대를 주제로 공직자 채용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마련한 자리다. 본격 토론에 앞서 서울신문사 이철휘 사장은 “공공기관의 인력 흡수문제와 (이쪽을 지향하는) 많은 수요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정리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 사장은 “정부에서만 요구하는 인력 문제만이 아니라 공공부문 전체, 나아가 우리나라 인력 수급의 문제까지 논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백종섭 대전대 교수의 5급 공무원 채용 제도에 관한 쟁점을 시작으로, 김명식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민간경력자 공직 채용 확대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끝으로 진재구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의 사회로 학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이 종합토론 시간을 가졌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5급 공채시험 개선을 위한 ‘2014 고시세미나’ 서울신문 주최로 열려

    5급 공채시험 개선을 위한 ‘2014 고시세미나’ 서울신문 주최로 열려

    23일 오후 서울신문사 주최하는 ‘2014 고시세미나’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공무원 5급 공채 선발 규모의 단계적 축소와 민간 경력자 채용 확대를 주제로 공직자 채용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마련한 자리다. 본격 토론에 앞서 서울신문사 이철휘 사장은 “공공기관의 인력 흡수문제와 (이쪽을 지향하는) 많은 수요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정리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 사장은 “정부에서만 요구하는 인력 문제만이 아니라 공공부문 전체, 나아가 우리나라 인력 수급의 문제까지 논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백종섭 대전대 교수의 5급 공무원 채용 제도에 관한 쟁점을 시작으로, 김명식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민간경력자 공직 채용 확대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끝으로 진재구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의 사회로 학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이 종합토론 시간을 가졌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l.co.kr
  • 靑 방문 모범용사들 “국민 평화 지켜 국가 은혜 보답에 솔선”

    靑 방문 모범용사들 “국민 평화 지켜 국가 은혜 보답에 솔선”

    서울신문사와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는 51회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선발된 모범 부사관 60명과 배우자 등 120명은 이날 청와대 경내를 관람하고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한 오찬을 함께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부사관은 군의 전투력 발휘와 부대 전통 유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날 우리 군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지대한 희생과 헌신, 애국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무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장병의 정신병력”이라며 군의 정신병력이 허약하면 적과 싸워서 이길 수 없는 만큼 확고한 정신병력을 바탕으로 강인한 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3000여명의 국군모범용사가 배출됐다”면서 “이 자리에 함께한 부사관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심으로 국가를 수호해 왔고,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 곳곳에서 떨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찬에 앞서 진행된 청와대 관내 관람 일정에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모범 부사관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청와대 오찬 일정을 마친 모범 부사관들은 서울시청과 서대문 역사박물관을 견학했고 26일까지 포항과 울산 등의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군의 이경민 상사는 “지난 업적에 대한 치하가 아닌 앞으로 지금과 같이 성실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다”면서 “국민이 평화롭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군이 임무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여군을 대표해 모범용사로 선정된 정남숙 원사는 “군생활 동안 국가로부터 받은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모범용사를 위해 건배~

    모범용사를 위해 건배~

    서울신문사 주최 제51회 국군모범용사로 선발된 육해공군 모범 부사관 60명과 배우자들이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이철휘(오른쪽에서 두 번째) 서울신문 사장, 박승춘(세 번째) 국가보훈처장과 건배하고 있다.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는 매년 훈련·근무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각군 부사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1964년부터 시작됐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사고] ‘2014 고시 세미나’ 23일 엽니다

    서울신문사는 ‘공무원 5급 공채 선발 규모의 단계적 축소, 민간 경력자 채용 확대’와 관련한 공직자 채용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2014년 9월 23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세미나는 학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가 참여해 현 시점의 5급 공채 및 민간 경력 채용에 관해 설명하고 더욱 다양해진 공직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2014 고시 세미나 ● 일 시:2014년 9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 ● 장 소: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 최:서울신문 ● 문 의:(02)2000-9756
  • [사고] ‘2014 고시 세미나’를 엽니다

    서울신문사는 ‘공무원 5급 공채 선발 규모의 단계적 축소, 민간 경력자 채용 확대’와 관련한 공직자 채용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2014년 9월 23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세미나는 학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여 현 시점의 5급 공채, 민간 경력 채용에 관한 설명을 듣고, 더욱 다양해진 공직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2014 고시 세미나 ● 일 시:2014년 9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 ● 장 소: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 최: 서울신문 ● 문 의:(02)2000-9756
  • “병영폭력 원인 분석·처방 제시 보도 돋보여”

    “병영폭력 원인 분석·처방 제시 보도 돋보여”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에서 제67차 회의를 열어 선임병과 동료들의 폭행으로 사망한 ‘윤모 일병 사건’ 보도를 주로 점검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대체로 서울신문이 이번 사건의 원인과 처방, 군의 폐쇄성에 대해 돋보이는 보도를 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대안 모색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신문은 ‘윤 일병 사건’을 이달에 많이 보도했다. 김광태(온전한커뮤니케이션 회장) 위원은 “대부분의 언론과 달리 단편적인 사실의 나열이나 선정적인 보도가 아니라 원인을 지적하고 처방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은 “군의 폐쇄성을 깨야 폭력 대물림을 막는다는 내용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면서 “전문가를 통한 해결책 제시도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는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시기상조라면서 군옴부즈맨 도입을 사실상 반대한 군을 질타한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박준하(전 이화여대 학보사 편집장) 위원은 “서울신문 보도는 윤 일병 사건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의정부 306보충대 입소 현장을 찾아 취재한 기사, 그리고 제목인 ‘아들이 두렵답니다. 엄마는 불안합니다’는 특히 독자들의 마음에 와 닿았다”고 평가했다. 박 위원은 “군의 대책이라는 게 땜질식이고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위원들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등 보다 정교한 보도,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보도, 당사자들을 배려한 세심한 보도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진광(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위원은 “학교폭력이 군대폭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맞는 면도 있다”면서 “통계적으로 뒷받침됐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이번에 처음 문제를 제기했던 군인권센터가 어떤 곳인지에 대한 설명이 보도 초기에 없었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군 옴부즈맨 제도가 어떤 것인지, 친절한 설명이 없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보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범수(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위원은 “관심병사라는 개념 자체가 위험할 수 있다”면서 “관심병사라는 용어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은 “일부에서는 병영문화가 다소 자유로워지면 강군(强軍)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미군은 자유로운 분위기지만 잘 싸우고 후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현재의 잘못된 병영문화를 고쳐 나가려는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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