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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국민 곁으로…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

    정책, 국민 곁으로…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에서 열린 ‘2019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 입소식에 참석한 서울시 자치구 공무원들과 고광헌(두 번째 줄 가운데) 서울신문사 사장 등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공보아카데미는 서울신문사와 경기 양평에서 30일까지 계속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비보이들의 열정 배틀, 광명동굴 달아오른다

    비보이들의 열정 배틀, 광명동굴 달아오른다

    유료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유일 동굴테마파크인 경기 광명동굴에서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의 화려한 경연이 펼쳐진다. 광명시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광명동굴 LEF 미디어타워 야외무대에서 ‘2019 광명동굴 비보이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신문사와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플레타와 스토니 사회로 진행된다. 진조크루의 다이내믹한 비보이와 ‘리드모스크루’의 화려한 걸스힙합, 소리꾼 원진주 명창의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쇼케이스 공연도 준비돼 있다. 원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부가 이수자다.광명동굴 비보이대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비보이크루 1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3명의 비보이 또는 비걸이 하나의 팀을 이뤄 경쟁을 펼치는 ‘3on3’ 비보이 토너먼트 배틀로 진행된다. 참가 팀은 대한민국 브레이킹을 대표하는 전주 ‘라스트포원’과 서울 ‘리버스크루’, 2019년 배틀 오브 더 이어의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서울 ‘아티스트릿’, 지난해 전주비보이 그랑프리에서 3위를 차지한 대구 ‘티지브레이커스’ 등이 참가한다. 이 밖에 지난해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준우승팀 서울 ‘프리즘무브먼트’, 2013년 일본 WDC 우승팀 울산 ‘카이크루’, 2017년 프랑스 배틀 프로 한국대표선발전 우승팀 일산 ‘소울번즈’, 올해 미국 NBC 댄스월드의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서울 ‘더헤이마’, 지난해 오스트리아 VIBE 월드 파이널 우승팀 수원 ‘플라톤크루’, 2010년 덴마크 플로어 워스 우승팀 인천 리드모스크루를 비롯해 최근 급부상하는 김해 ‘와일드크루’와 안양의 ‘저스트원’ 등도 경연에 나선다. ●비보이·비걸 전국 16개 팀 ‘3on3’ 토너먼트 심사위원은 세계 5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의 안무감독이자 메이저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비보이 윙과 전라도 브레이킹을 이끄는 비보이 비트 조, 제1회 중국 난징 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 심사위원 비보이 카츠원 등 3명이 맡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광명동굴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명동굴은 연평균 12도를 유지하는 데다 볼거리도 풍성해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굴 안에는 1급 암반수를 이용한 동굴 아쿠아월드와 1분에 지하암반수 1.4t을 배출하는 동굴 속 황금폭포가 시원함을 더해 준다. 관광객들의 소망을 이뤄 준다는 황금패들이 전시된 황금길과 신비의 동굴지하세계가 펼쳐져 있다. 광명동굴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근대역사관과 천혜의 울림이 있는 국내 유일의 동굴 예술의전당, 국내 최초 도시와 농촌의 상생 경제 롤모델인 와인동굴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동굴 외부에는 광명동굴 가상현실(VR) 체험관을 비롯해 광명동굴 랜드마크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타워문화예술, 미디어 융복합 아트체험시설 라스코전시관 등이 있다.●연평균 12도 동굴 속엔 색다른 즐거움 광명시는 관람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우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지난달 서측 외에 동측 출입구를 개방했다. 동측 와인레스토랑은 누구나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카페로 바꿨다. 이뿐만 아니라 소하동 구간 코끼리차길 옆 인도용 데크 240m 구간에 햇빛 가림용 인조볏짚 설치 공사를 한다.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해 관람 동선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휴게쉼터 5곳과 포토존·먹거리존·인공폭포 등을 조성한다. 광명동굴은 지난 5월 28일 유료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임을 입증했다. 찜통더위가 이어진 지난 3일에는 1만 8404명이 방문해 올해 들어 하루 입장객 최고치를 기록했다. 광명동굴은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이내 갈 수 있으며 5분 거리에 KTX광명역과 도심공항터미널, 이케아·롯데아울렛·코스트코 등 쇼핑시설, 충현박물관·기형도문학관·오리서원 등 역사문화지가 있어 주변에도 즐길거리·볼거리가 많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2017~2018년에 이어 2019~2020년에도 연속 선정될 정도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국 최정예 비보이들 광명동굴서 ‘왕중왕’ 페스티벌

    전국 최정예 비보이들 광명동굴서 ‘왕중왕’ 페스티벌

    유료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한 국내유일 동굴테마파크 경기 광명동굴에서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의 화려한 경연이 펼쳐진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9일 광명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광명동굴 LEF 미디어타워 야외무대에서 ‘2019 광명동굴 비보이대회’가 개최된다. 서울신문사와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광명 비보이대회는 진조크루의 플레타와 스토니 사회로 진행된다. 진조크루의 다이내믹한 비보이와 리드모스 크루의 화려한 걸스힙합, 소리꾼 원진주 명창의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쇼케이스 공연도 준비돼 있다. 원 명창은 36살에 임방울국악제 제21회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화여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기도 하다.●비보이·비걸 전국 16개팀 ‘3on3’ 토너먼트 배틀로 불꽃대결 예상 광명동굴 비보이대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비보이크루 1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3명의 비보이 또는 비걸이 하나의 팀을 이뤄 경쟁을 펼치는 ‘3on3’ 비보이 토너먼트 배틀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대한민국 브레이킹을 대표하는 전주 ‘라스트포원’과 서울 ‘리버스크루’, 2019년 배틀 오브 더 이어의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서울 ‘아티스트릿’, 2018년 전주비보이 그랑프리에서 3위를 수상한 대구 ‘티지브레이커스’ 등이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준우승팀 서울 ‘프리즘무브먼트’, 2013년 일본 WDC 우승팀 울산 ‘카이크루’, 2017년 프랑스 배틀 프로 한국대표선발전 우승팀 일산 ‘소울번즈’, 2019년 미국 NBC 댄스월드의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서울 ‘더헤이마’, 2018년 오스트리아 VIBE 월드 파이널 우승팀 수원 ‘플라톤크루’, 2010년 덴마크 플로어 워스 우승팀 인천 ‘리드모스크루’를 비롯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김해 ‘와일드크루’와 안양의 ‘저스트원’ 등도 경연에 나선다. 심사위원은 세계 5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안무감독이자 메이저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비보이 윙이 맡는다. 또 전라도 브레이킹을 이끌고 있는 비보이 비트 조와 제1회 중국 난징 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 심사위원 비보이 카츠원도 함께 맡기로 했다.●연평균 12도 동굴속엔 황금폭포·카페·VR체험관 등 볼거리 풍성 한편 비보이 경연이 펼쳐지는 광명동굴은 연평균 기온 12도를 유지해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다. 동굴 내부에는 1급 암반수를 이용한 동굴 아쿠아월드와 1분에 지하암반수 1.4t을 배출하는 동굴 속 황금폭포가 시원함을 더해 준다. 관광객들의 소망을 이뤄준다는 황금패들이 전시된 황금길과 신비의 동굴지하세계가 펼쳐져 있다. 또 광명동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근대역사관과 천혜의 울림이 있는 국내 유일의 동굴 예술의전당, 국내 최초 도시와 농촌의 상생 경제 롤모델인 와인동굴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동굴 외부에는 광명동굴의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광명동굴 VR체험관을 비롯해 광명동굴 랜드마크 LED미디어타워문화예술, 미디어 융복합 아트체험시설 라스코전시관 등이 있다.특히, 광명시는 2011년 광명동굴 개장 이래 지난 7월 말 시민 편의를 위해 기존 서측 외에 동측 출입구를 개방했다. 동측 와인레스토랑은 카페로 탈바꿈됐다. 동측 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게 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바꿨다. 성수기인 여름철 관광객이 몰리면서 차량 정체가 심했으나 동측으로 출입이 가능해져 교통혼잡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8월 중 소하동구간 코끼리차길 옆 인도용 데크 240m 구간에 햇빛 가림용 인조볏짚 설치 공사를 할 예정이다. 기존 코끼리 차가 다니던 비포장 도로에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해 시민에게 숲길을 돌려주고 관람동선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휴게쉼터 5곳과 포토존·먹거리존·인공폭포 등도 조성한다. 지난 5월 28일 광명동굴 유료입장객 500만을 돌파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임을 입증했다. 찜통더위가 이어진 지난 8월 3일에는 1만 8404명이 방문해 올해 들어 1일 입장객 최고치를 기록했다. 광명동굴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 방문이 가능하며 5분 거리에 KTX광명역과 도심공항터미널, 이케아·롯데아울렛·코스트코 등 쇼핑시설, 충현박물관·기형도문학관·오리서원 등 역사문화지가 위치 하고 있어 주변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지난 2017~2018년에 이어 2019~2020년에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본사·한국미술협회 업무협약식

    본사·한국미술협회 업무협약식

    28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에서 열린 서울신문·한국미술협회 업무협약식에서 고광헌(오른쪽) 서울신문 사장과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미술축전아트페어 개최와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미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미술아카데미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본사·한국미술협회 업무협약식

    본사·한국미술협회 업무협약식

    28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에서 열린 서울신문·한국미술협회 업무협약식에서 고광헌(오른쪽) 서울신문 사장과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미술축전아트페어 개최와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미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미술아카데미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장애 편견을 깨자…10월 5일 ‘2019 슈퍼블루마라톤’

    장애 편견을 깨자…10월 5일 ‘2019 슈퍼블루마라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주최하고 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2019 슈퍼블루마라톤’이 오는 10월 5일 오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마라톤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5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해 올해 5주년을 맞았다. 올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2019 슈퍼블루마라톤’은 하프(20㎞), 10㎞, 5㎞, 슈퍼블루코스(장애인) 등 4개 코스로 구성됐고 다음달 15일까지 85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애인, 장애인 가족, 초·중·고교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준다. 비장애인은 하프 2만원, 10㎞ 1만 5000원, 5㎞ 1만원인 참가비를 내면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슈퍼블루티셔츠와 슈퍼블루 운동화 끈,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 경품행사도 열린다. 마라톤 참가 신청은 ‘2019 슈퍼블루마라톤’ 공식 홈페이지(www.superbluemarathon.com)를 찾으면 된다. 공식 인스타그램(@superblue_official)에서 진행되는 5주년 기념 이벤트로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의 경연…광명동굴 비보이대회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의 경연…광명동굴 비보이대회

    국내 유일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의 화려한 경연이 펼쳐진다. 서울신문사와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은 오는 31일 오후 3~6시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 LEF 미디어타워 야외무대에서 ‘2019 광명동굴 비보이대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신문사와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명동굴 비보이대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비보이크루 1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3명의 비보이 또는 비걸이 하나의 팀을 이뤄 경쟁을 펼치는 ‘3on3’ 비보이 토너먼트 배틀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대한민국 브레이킹을 대표하는 ‘라스트포원’(전주)과 ‘리버스크루’(서울), 2019년 배틀 오브 더 이어의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티스트릿’(서울), 2018년 전주비보이 그랑프리에서 3위를 수상한 ‘티지브레이커스’(대구) 등이 참가한다. 또 2018년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준우승팀 ‘프리즘무브먼트’(서울), 2013년 일본 WDC 우승팀 ‘카이크루’(울산), 2017년 프랑스 배틀 프로 한국대표선발전 우승팀 ‘소울번즈’(전주), 2019년 미국 NBC 댄스월드의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더헤이마’(서울), 2018년 오스트리아 VIBE 월드 파이널 우승팀 ‘플라톤크루’(수원), 2010년 덴마크 플로어 워스 우승팀 ‘리드모스크루’(인천)를 비롯해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와일드크루’(김해), ‘저스트원’(안양) 등도 경쟁에 나선다. 심사위원은 세계 5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안무감독이자 메이저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비보이 윙과 전라도 브레이킹을 이끌고 있는 비보이 비트 조, 제1회 중국 난징 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 심사위원 비보이 카츠원 등 3명이 맡는다. 아울러 진조크루의 플레타, 스토니가 사회를 맡고, 진조크루의 다이내믹한 비보이공연과 리드모스 크루의 화려한 걸스힙합 공연, 소리꾼 원진주 명창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대 ‘제15회 생명과학캠프’ 개최

    [서울포토] 서울대 ‘제15회 생명과학캠프’ 개최

    5일 서울대학교에서 서울신문 주최로 열린 제15회 생명과학캠프 입소식에서 참가학생들 및 서울신문사, 서울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8.5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신문사·한양대, 인재육성 등 업무협약

    서울신문사·한양대, 인재육성 등 업무협약

    고광헌(오른쪽) 서울신문사 사장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9층 회의실에서 학술연구, 교류협력,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한양대는 국제화, 분권화, 지방화라는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정치·경제·사회·국제 분야의 학술연구, 교류협력, 인재육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신문-한양대 ,학술연구·교류협력·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신문-한양대 ,학술연구·교류협력·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광헌(오른쪽) 서울신문사 사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이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9층 회의실에서 학술연구, 교류협력,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한양대는 국제화, 분권화, 지방화의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정치·경제·사회·국제 분야의 학술연구, 교류협력, 인재육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고 사장과 김 총장을 비롯해 강동형 서울신문사 이사, 이상훈 서울신문사 경영기획실장, 정석균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장, 한상우 공공정책대학원 부원장, 이재광 한양대 특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지금 미디어오늘이 할 일은/이창구 사회부장

    [데스크 시각] 지금 미디어오늘이 할 일은/이창구 사회부장

    ‘미디어오늘’은 주로 언론을 취재하는 독특한 매체다. 여론을 독과점해 온 보수 언론의 반시민적, 반민주적 보도 태도를 질타하고 족벌·재벌 소유 언론사에서 벌어지는 비리를 파헤치며 한국 언론운동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신문을 비롯한 많은 언론사의 의식 있는 기자들이 내부의 불합리와 싸울 때마다 든든한 응원군이 돼 주기도 했다. 지난 3일자 미디어오늘 1207호 사설 제목은 ‘지금 서울신문이 할 일은’이었다. 이날 서울신문 사원들은 ‘만민공동회’를 열었다. 호반건설이라는 토건 자본이 사실상 정부 통제하에 있던 포스코의 서울신문 주식 19.4%를 인수한 사태를 어떻게 돌파해야 할지 토론하는 자리였다. 사설 제목만 봤을 때는 미디어오늘이 이제 막 독립의 길에 나서려는 서울신문 구성원들에게 힘을 실어 주려는 글인 줄 짐작했다. 내용은 기대와 달랐다. 서울신문의 전신이자 항일운동 매체였던 대한매일신보의 공과를 지적하더니 “서울신문은 한국 현대사에 수많은 죄를 졌다”며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 시절의 죄상을 줄줄이 열거했다. 사설은 “서울신문 식구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떤 권력도 아닌 시민의 편에 서는 것”이라는 충고로 끝맺었다. 시민 편에 서기 위해 건설 자본과 싸우려는 서울신문의 의지에 찬물을 끼얹기 충분했다. 이 칼럼 제목을 ‘지금 미디어오늘이 할 일은’이라고 정한 것은 미디어오늘 사설을 조롱하려는 게 아니다. 서울신문이 처한 작금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서울신문 역사에는 미디어오늘의 지적대로 많은 과오가 있다. 정부 소유 신문의 한계로 정권 편향적인 기사를 쓰기도 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KBS나 MBC처럼 파업 투쟁을 벌이지도 못 했다. 그러나 필자가 입사한 1998년 이후 겪어 본 서울신문은 무작정 정권과 자본의 편에 서서 호사를 누리지 않았다. 정부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꺼이 퇴직금을 희생해 우리사주조합을 건설했다. 경영진과 편집 간부들이 편파적인 보도 성향을 보일 때마다 젊은 기자들이 항거했다. 일부 기자들은 싸움에 지쳐 다른 언론사로 떠나기도 했지만, 아직 서울신문에는 정신이 살아 있는 기자들이 많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보수 신문과 종편이 주도하는 반동적인 보도 흐름에서 서울신문이 완전히 휩쓸려 들지 않았던 이유, 문재인 정부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 채 인권, 노동 문제에 깊이 천착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난 16일 서울신문 앞마당에서 언론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 ‘굽히지 않는 펜’ 제막식이 열렸다.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는 송건호 선생의 말씀이 조형물에 강렬하게 새겨졌다. 한국 언론운동의 산증인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언론사 사장, 정부 고위 관료, 주요 기관의 대표가 된 분들도 많았다. 불의한 정권과 자본에 핍박받던 이들이 한국 언론의 주류가 된 이 마당에 독립의 길로 나서는 서울신문이 외로워 보였다. 미디어오늘의 사설처럼 시민사회도 ‘현재’ 서울신문 구성원들의 의지를 보기보다는 ‘과거’ 서울신문의 과오를 지적하며 냉소를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른 정권도 아닌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재인 서울신문사 지분이 토건 자본에 팔린 걸 생각하면 허탈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굽히지 않는 펜’이 되려면 외로운 길을 갈 수밖에 없다는 걸 서울신문 식구들은 안다. 미디어오늘로 대표되는 언론운동계, 시민사회, 독자들께 부탁드린다. 냉소 대신 응원을 보내 주시길. window2@seoul.co.kr
  • 언론자유의 상징 ‘굽히지 않는 펜’ 서울마당에 우뚝

    언론자유의 상징 ‘굽히지 않는 펜’ 서울마당에 우뚝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 언론 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 ‘굽히지 않는 펜’이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 세워졌다. 흰색 만년필 모양의 조형물에는 평생을 언론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청암 송건호 선생의 언론관이 새겨졌다. 언론 자유가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시민사회의 가치임을 알리고, 언론 자유를 위해 희생한 언론인들의 뜻을 이어 간다는 의미로 제작됐다.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굽히지 않는 펜’ 건립을 위해 부지 등을 제공했고, 120여개 언론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노동자, 시민 등 600여명이 기금을 마련했다. 제막식에는 김종철 동아투위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권영길 전국언론노조 초대 위원장,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언론자유의 상징 ‘굽히지 않는 펜’ 서울마당에 우뚝

    언론자유의 상징 ‘굽히지 않는 펜’ 서울마당에 우뚝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 언론 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 ‘굽히지 않는 펜’이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 세워졌다. 흰색 만년필 모양의 조형물에는 평생을 언론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청암 송건호 선생의 언론관이 새겨졌다. 언론 자유가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시민사회의 가치임을 알리고, 언론 자유를 위해 희생한 언론인들의 뜻을 이어 간다는 의미로 제작됐다.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굽히지 않는 펜’ 건립을 위해 부지 등을 제공했고, 120여개 언론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노동자, 시민 등 600여명이 기금을 마련했다. 제막식에는 김종철 동아투위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권영길 전국언론노조 초대 위원장,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김시덕의 대서울 이야기] ‘서울신문마을 비석’, 비석들의 엇갈리는 운명

    [김시덕의 대서울 이야기] ‘서울신문마을 비석’, 비석들의 엇갈리는 운명

    서울 강북구 미아동을 며칠 전 답사했다.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미아동 탐사’라는 뜻의 ‘explore.in.mi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이 올린 ‘서울신문마을’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비석을 보았기 때문이다. 1965년에 서울 경기 일대에 대홍수가 일어나서 이재민이 발생하자 서울신문사에서 성금을 모아 이 지역에 집단주택을 건설했음을 기념하는 내용이었다. 의연금을 모금해 준 서울신문사의 이름을 따서 이 뉴타운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이 새 마을 주변도 이제는 헌 마을 취급을 받아 재개발이 비석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었지만, 비석 남쪽 지역에는 1965년 당시에 지은 집단주택단지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근처에서 만난 마을 주민들은 이 비석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대서울을 걷다 보면 이렇게 마을 사람을 기리는 비석을 종종 만난다. 이런 비석은 조선시대의 유명한 장군이나 권세 있던 성리학자들을 기리는 비석처럼 널리 알려지지는 않지만, 실제로 대서울을 걸으면서 건물 옆이나 나무그늘 아래를 찬찬히 살피면 뜻밖에 자주 만나게 된다. 용산구 용산2가동주민센터 옆에 세워진 ‘동장 이봉천 기적비’는 북한에서 탈출해 남한으로 온 사람들이 정착한 해방촌이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는 데 진력한 이봉천 선생을 기리는 비석이다. 용산구 보광동의 골목에는 ‘김점례 여사 배봉출 선생 공덕비’가 서 있다. 이 일대에서 큰무당으로 활동하던 김점례 선생 부부가 전 재산을 동네에 기증하고 노인정을 세워 준 것을 기념하는 비석이다. 모르긴 몰라도 한반도 역사에서 이렇게 여성 무당을 기리는 비석은 거의 없지 싶다. 한편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의 소새울어울마당 앞에는, 이 위치에 어린이들의 공부방 자리를 기증한 동네 주민을 기리는 ‘심원 서경열 선생 공덕비’가 서 있다. 이런 비석들과는 달리 그 존재가 잊혀진 비석이 서울 영등포구에 있다. 도림고가도로의 남쪽 그늘 한구석에 서 있는 ‘차동식 선생 시혜비’다. 이 지역에 마을이 있던 시절, 차동식 선생이 동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부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을 기념하고자 도림2동 주민들이 세운 비석이다. 하지만 이 놀이터가 조성됐음을 전하는 1981년 7월 16일자 동아일보 ‘도림고가차도 아래 어린이놀이터 설치’에는 영등포구청이 모든 것을 다 한 것처럼 돼 있고 차동식이라는 이름은 지워져 있다. 지역공무원이나 언론에 하나의 마을, 한 명의 마을 사람은 기억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 ‘차동식 선생 시혜비’ 주변에서 놀이터는 찾아볼 길 없고, 이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이 비석을 세웠던 주민은 대부분 이곳을 떠났을 터이다. 자기 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한 도림2동 주민 차동식 선생의 행적은 당시에 정부와 언론사에 묵살됐고, 재개발 후에 이 지역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잊혀졌다. 부디 ‘서울신문마을’ 비석은 이와 똑같은 운명을 겪지 않기를 기원한다.
  • “한반도 평화의 초석 되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한반도 평화의 초석 되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불과 열흘 전에 남북미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많은 분들이 역사적인 감동의 장면을 잊지 못하고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계실 것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어제와 다른 오늘’이었다. 평화로 가는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다. 우리가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평화로 가는 길목에서 길을 잃고 말 것이다. 그 거대한 평화의 수레바퀴는 준비 없이 한 치도 앞으로 굴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서울신문사 고광헌 사장님이 평화연구소를 만들고 이렇게 저희 의원실과 함께 창립 세미나를 여는 의미도 여기에 있다.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짚고 한국의 역할과 한반도의 활로를 모색하는 오늘 이 토론회가 한반도의 내일을 준비하겠다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쪼록 오늘 세미나가 앞으로 서울신문 평화연구소가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길을 여는 든든한 초석이 돼 줄 것을 기원하며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점을 약속드린다.
  • ‘서울신문마을 비석’ 등 비석들의 운명을 생각한다

    ‘서울신문마을 비석’ 등 비석들의 운명을 생각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을 며칠 전 답사했다.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미아동 탐사’라는 뜻의 ‘explore.in.mi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이 올린 ‘서울신문마을’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비석을 보았기 때문이다. 1965년에 서울 경기 일대에 대홍수가 일어나서 이재민이 발생하자 서울신문사에서 성금을 모아 이 지역에 집단주택을 건설했음을 기념하는 내용이었다. 의연금을 모금해 준 서울신문사의 이름을 따서 이 뉴타운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이 새 마을 주변도 이제는 헌 마을 취급을 받아 재개발이 비석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었지만, 비석 남쪽 지역에는 1965년 당시에 지은 집단주택단지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근처에서 만난 마을 주민들은 이 비석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대서울을 걷다 보면 이렇게 마을 사람을 기리는 비석을 종종 만난다. 이런 비석은 조선시대의 유명한 장군이나 권세 있던 성리학자들을 기리는 비석처럼 널리 알려지지는 않지만, 실제로 대서울을 걸으면서 건물 옆이나 나무그늘 아래를 찬찬히 살피면 뜻밖에 자주 만나게 된다.용산구 용산2가동주민센터 옆에 세워진 ‘동장 이봉천 기적비’는 북한에서 탈출해 남한으로 온 사람들이 정착한 해방촌이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는 데 진력한 이봉천 선생을 기리는 비석이다. 용산구 보광동의 골목에는 ‘김점례 여사 배봉출 선생 공덕비’가 서 있다. 이 일대에서 큰무당으로 활동하던 김점례 선생 부부가 전 재산을 동네에 기증하고 노인정을 세워 준 것을 기념하는 비석이다. 모르긴 몰라도 한반도 역사에서 이렇게 여성 무당을 기리는 비석은 거의 없지 싶다. 한편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의 소새울어울마당 앞에는, 이 위치에 어린이들의 공부방 자리를 기증한 동네 주민을 기리는 ‘심원 서경열 선생 공덕비’가 서 있다.이런 비석들과는 달리 그 존재가 잊혀진 비석이 서울 영등포구에 있다. 도림고가도로의 남쪽 그늘 한구석에 서 있는 ‘차동식 선생 시혜비’다. 이 지역에 마을이 있던 시절, 차동식 선생이 동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부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을 기념하고자 도림2동 주민들이 세운 비석이다. 하지만 이 놀이터가 조성됐음을 전하는 1981년 7월 16일자 동아일보 ‘도림고가차도 아래 어린이놀이터 설치를 영등포구청이 모든 것을 다 한 것처럼 돼 있고 차동식이라는 이름은 지워져 있다. 지역공무원이나 언론에 하나의 마을, 한 명의 마을 사람은 기억될 가치가 없는 것이다.오늘날 ‘차동식 선생 시혜비’ 주변에서 놀이터는 찾아볼 길 없고, 이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이 비석을 세웠던 주민은 대부분 이곳을 떠났을 터이다. 자기 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한 도림2동 주민 차동식 선생의 행적은 당시에 정부와 언론사에 묵살됐고, 재개발 후에 이 지역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잊혀졌다. 부디 ‘서울신문마을’ 비석은 이와 똑같은 운명을 겪지 않기를 기원한다.글 사진: 김시덕 서울대 규장각 교수
  • 서울신문, 1대 주주 지위 회복 나선다

    호반건설 매각 불가·독립성 보장 합의 홍남기 “서울신문과 협의 없이 매각 없다” 서울신문독립추진위원회(독립추진위)는 최근 호반건설의 서울신문 지분 매입에 대해 서울신문이 민간 건설사에 넘어가선 안 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2대 주주인 서울신문사 사원들은 1대 주주 지위 회복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기획재정부 보유 서울신문 지분을 처리할 때 본사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독립추진위는 4일 본사 9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115년 전통의 공영 언론이 민간 건설사의 손에 넘어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합의했다. 독립추진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기재부가 최대 주주인 서울신문의 독립성을 보장할 방안을 마련한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고 본사와 우리사주조합, 전국언론노조 및 지부, 기재부,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등이 참가하고 있다. 독립추진위는 건설 자본이 언론사를 장악하는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논의했다. 장하용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건설 자본이 10대 중앙 일간지의 지분을 보유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춘발 한국기자협회 고문은 “건설사가 언론사를 노리는 이유는 각종 사업 인허가를 위한 민원 수단으로 동원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고광헌 본사 사장, 강동형 독립추진위원장, 박찬구 편집국장 등과 만나 “기재부의 서울신문 지분을 처리하더라도 독립추진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하여 서울신문과 협의하에 진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민간에 이익을 줄 의도는 없으며 공익적 관점에서 언론의 공공성을 감안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재부는 서울신문 지분 30.49%를 보유한 1대 주주다. 지분 29.01%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인 우리사주조합과 언론노조 지부, 기자협회는 지난 3일 사주조합 총회인 ‘서울신문 만민공동회’를 열고 2014년 이후 잃어버린 1대 주주 지위 복원을 위해 어떠한 고통과 희생도 감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원 주주들은 “우리의 일터이자 공영 언론인 서울신문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이를 훼손하는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지난달 25일 호반건설은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던 서울신문 지분 19.4%를 사들였다. 이는 독립추진위에서 전혀 논의되지 않았던 방안으로 호반건설과 포스코는 지분 거래 과정에서 본사와 기재부 등 대주주들과 아무런 사전 협의도 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신문 구성원들은 호반건설이 언론사의 경영권을 노린 적대적 인수합병(M&A)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보고, 전사적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해왔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2019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

    2019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에 열린 ‘2019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에 참가한 서울 25개 자치구 공무원들이 입소식을 마친 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계속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2019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

    2019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에 열린 ‘2019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에 참가한 서울 25개 자치구 공무원들이 입소식을 마친 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계속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보훈대상 시상

    서울보훈대상 시상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보훈대상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한다. 왼쪽부터 서울신문 강동형 이사, 공상군경 김창호씨, 전몰군경 유족 박건국씨, 순직군경 유족 이순애씨, 보국수훈자 이흥덕씨, 특수임무부상자 김성길씨, 전상군경 이재흥씨,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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