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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RISE센터 개포청사 개소식’ 참석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RISE센터 개포청사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서울 RISE센터 개포청사 개소식’에 참석했고 축사를 통해 센터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은 서울연구원 서울RISE센터 주최로 개포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원용걸 서울시립대총장, 오균 서울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 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RISE센터는 서울시와 지역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 센터가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허브로 자리 잡아 창의적이고 디지털 중심의 첨단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RISE센터가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 모델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RISE 개포청사 개소식’ 참석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RISE 개포청사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10일 ‘서울RISE 개포청사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울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대학 재정지원사업이 교육부에서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이날 개관하는 개포청사는 서울시 사업의 기획ˑ집행ˑ평가ˑ환류 등 전 주기에 대한 관리와 대학 소통을 강화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경제실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서울연구원장, 서울시립대 총장 등이 참석함에 따라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과 대학 간의 동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RISE센터 개포청사 개관은 서울의 미래가, 그리고 서울 시민의 희망이 문을 여는 순간”이라며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 기반의 동반 성장을 통해 누구나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고,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통해 도시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 대학, 산업체, 교육계 등 모든 관계기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발전을 기원해줄 것을 요청드린다”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모든 역량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정책 실효성.공정성 집중 검증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정책 실효성.공정성 집중 검증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전문성과 운영 역량 집중 검증- 반도체·AI·RISE 사업 점검… 정책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명확한 계획 제시 촉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27일(목)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김현곤 후보자의 정책 추진 역량 및 기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설립 목적과 지난 15년간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해 왔는지”에 대해 짚으며, “후보자가 경제부지사로서 추진한 정책과 그 성과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요구했다. 특히, “후보자의 경기도 경제부지사로서의 경영 실적과 관련하여 NEW ABC(항공우주, 바이오, 기후테크) 분야를 기획하고 지원방안을 지시했다고 밝힌 만큼, 해당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실행되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도내 반도체 산업 지원과 관련하여 2023년부터 격월로 반도체 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계획이 2024년 들어 단 한 차례(10월)만 열렸음을 지적”하며, “격월 개최 계획이 지켜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달라”라고 질의했다. 또한, “AI국 신설과 관련해 국장 보직이 공석으로 남아 있었던 점을 지적”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고 하면서 실무진에서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엄중히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제부지사 재직 시 추진했던 정책의 성과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후보자가 직무 수행 계획서에서 AI국 신설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부지사 재직 당시 AI 분야와 직접 연계된 성과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없었던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더불어, 경기도의 AI 관련 핵심 사업 예산이 서울시 등 타 지자체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AI국 신설이 단순한 부서명 변경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2025년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신규로 추진되는 것과 관련하여, “경기도는 전국 대학의 약 18.2%에 해당하는 75개(전문)대학이 위치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중심지로,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실행을 촉구했다. 또한,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부서 및 자문기구 설립,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당부하며, “경기도 내 대학들과의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여 지역 인재들이 경기도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 경제 및 과학기술 발전을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 원장 후보자가 정책 추진 역량과 기관 운영의 공정성을 갖추고 있는지 철저히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후보자가 제시한 정책들이 실효성을 갖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명확한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라이즈사업 지역 특화성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 종합정책 필요성 강조

    구미경 서울시의원, 라이즈사업 지역 특화성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 종합정책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6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경제실 및 소관기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라이즈 사업은 그간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추진되던 교육협력 예산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인재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부터 추진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 서울연구원 내 ‘서울라이즈센터’를 구성해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대학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구 의원은 중앙 중심에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바뀐 라이즈 사업에 대해 서울시 차원에서 지역의 특성과 환경 등을 충실한 반영한 계획의 수립 여부와 서울 소재 상위 10개 대학의 세계 500위권 대학교 진입(현재 상위 8개 대학 포함) 등을 포함한 5대 목표의 현실 가능성 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라이즈 사업의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가 단순한 유학생 유치에 그쳐서는 안 되고, 인재를 정착시켜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를 선진 유학지로 인식하는 국가와 유학 수요 등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최근 K-문화 컨텐츠의 글로벌 흥행 등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해외 우수 인력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말하며 “최근에도 열악한 외국인 정주 여건으로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하고도 본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이 많은데 이런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해외 우수 인력의 유치와 육성뿐만 아니라 정착까지 포함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학·지역 함께 크는 서울형 라이즈 본격화… 5년간 4225억 투입

    서울시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에 첫 5년간 4200억여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서울시 라이즈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라이즈는 지자체의 대학지원 권한 확대와 규제 완화를 통해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하는 체계로, 2023~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전국에 도입됐다. 이날 첫 회의를 가진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는 서울시 라이즈 사업을 이끄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위원회는 이날 서울형 라이즈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올해 765억원(국비 565억원·시비 200억원) 등 5년간 총 4225억원을 라이즈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주요 계획은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서울 전략산업 기반 강화 ▲지역사회 동반성장 ▲평생·직업교육 강화 ▲대학창업 육성 등 5대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산학합력 선도 대학 10개교와 글로벌 기업 40개를 육성한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미래산업에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석사급 해외 인재 500명을 2029년까지 유치하고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을 추진한다. 또 대학 역량을 서울의 전략산업과 연계해 첨단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22개 대학의 산학협력 집중 육성, 2029년까지 산학협력 고급인재 1300명 및 창조산업 인재 500명 양성, 양재 등 AI·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한 산업생태계 확장 등에 나선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학이 5년간 100건의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해 해결한다. 평생·직업교육을 강화해 시민 1만 5000명이 참여하는 성인학습자 대상 ‘열린대학’을 운영하고,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연 1000개의 예비·초기 기업을 육성하는 등 대학창업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3월 초 사업공고를 시작해 5월부터 선정 대학들이 5년간 라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대학이 만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아울러 도시경쟁력 향상에 대학 경쟁력을 올리는 게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 대학·도시 동반성장 이끄는 ‘서울형 라이즈’ 출범 막바지

    대학·도시 동반성장 이끄는 ‘서울형 라이즈’ 출범 막바지

    올해 본격화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사업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구성 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민관학 기반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 구성을 지난달 19일 완료했다. 라이즈(RISE)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대학의 경쟁력을 지역발전으로 연결시키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대학이 서울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에는 서울시 관계 실·국장, 출연기관장, 대학 총장, 민간 전문가 총 20명이 참여한다. 서울시장과 대학 총장 1인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한다. 위원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이달 교육부의 국비 지원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서울시 라이즈 5개년 최종 계획과 참여 대학 선정 공모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균 서울라이즈센터장(서울연구원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라이즈 사업은 전례 없는 도전이지만, 서울시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발전에 집중하고 혁신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한다면, 서울 라이즈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 [열린세상] 대학과 지역의 새 도전 ‘RISE’

    [열린세상] 대학과 지역의 새 도전 ‘RISE’

    2025년 대학과 지역은 모두 새로운 도전을 맞이한다. 지역의 발전전략과 연계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일명 RISE 체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RISE 체계는 저성장·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대학으로부터 찾아야 한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대학도 지역·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은 글로벌 매력 도시다. 세계적인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발표하는 ‘가장 매력적인 100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올해 전년 대비 2계단 오른 12위를 기록했다. 서울에는 우수한 경쟁력과 잠재력이 있는 45개의 일반대학이 있지만, 2025 QS 세계대학 순위 100위권 내 대학은 3개교, 500위권 대학은 7개교에 불과하다. 이것은 서울시의 경쟁력보다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는 서울 소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저출산·저성장 시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RISE 체계가 기대되는 이유는 서울시가 직면한 도시문제와 대학이 직면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인공지능(AI)과 바이오산업을 대학·산업과 함께 육성하고 전략산업 클러스터에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산업, 대학이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 간다면 새로운 성장모델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서울시가 창조산업의 거점으로서 확장현실(XR)·AI 등 신기술과 융합해 K컬처를 선도할 산업을 육성하고 지(地)·산(産)·학(學) 협력을 기반으로 인재를 육성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서울은 미디어·문화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다.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창업으로 연계하고 투자유치를 통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산업의 협력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 이미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7년간 2974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하고 1만 2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아가 대학은 지역과 함께 미래 첨단산업과 창업생태계를 발판 삼아 지역을 글로벌화함과 동시에 해외시장에 진출할 역량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RISE 체계를 기점으로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역할도 다양하게 변화해야 한다. 대학이 보유한 역량과 지역·산업의 역량을 연계해 지역사회가 당면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앞장서야 한다. 대학은 지역사회 교육혁신의 중심으로 학령기 학생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초·중등 교육을 지원하고 성인 대상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나서야 한다. RISE 체계는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다. 지역의 경제생태계와 교육생태계를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RISE 체계가 대학에 대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한다. RISE 체계의 본질은 이제 대학도 지역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산업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을 비롯한 지역의 경제·산업 정책과 RISE 체계의 성공적인 연계는 대학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RISE 체계를 통해 대학이 새로운 성장모델을 추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기대한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한국행정개혁학회 이사장
  • 심미경 서울시의원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립대, 글로벌 경쟁력 갖춰야”

    심미경 서울시의원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립대, 글로벌 경쟁력 갖춰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 제2선거구)은 지난 8일 서울시립대(이하 시립대)·서울연구원(이하 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 기관의 개선점을 짚어 나가며 각 각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 정책감사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서울시립대는 연구 실적과 글로벌 경쟁력 저하 문제가 거론됐다. 심의원은 시립대가 국내 연구 성과에서는 안정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제 저명 학술지(SCI) 게재 실적이 저조하다는 점을 비판하며 “시립대는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학인 만큼,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연구 지원과 학문적 성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협력해 산학협력 성과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 의원은 연구원의 연구 평가와 인사고과 반영이 양적인 지표에 치중되어 있으며, 특히 “단순히 과제 수량만으로 인사 평가가 이뤄지면, 진정한 연구 성과를 반영하기 어렵다”며 평가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서울연구원의 연구 공개율이 저조하고, 연구 수익이 현저히 낮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심 의원은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연구기관이라면 연구 결과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개율을 높이고, 수익성 있는 연구사업을 확대해 연구원의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심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내용들이 각 기관의 정책 개선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서울시 각 기관에게 정책과 행정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 [열린세상] 대학·서울시·정부 협력과 지역혁신

    [열린세상] 대학·서울시·정부 협력과 지역혁신

    지난 11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지역 대학 총장들이 모여 고등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서울총장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지역 발전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여러 방안이 논의됐으며, 대학이 주도하는 지역혁신 성장의 필요성이 거듭 강조됐다. 특히 미래사회에 부합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교육부와 서울시 그리고 대학 간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저출산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대학의 위기와 지역의 위기 그리고 산업의 위기라는 삼중의 위기는 이미 현실이 됐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 양성의 혁신은 불가피하다. 자원과 자본 모두 부족한 시대에도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동력이 인재에 있었듯이 위기 극복의 동력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학은 이러한 위기에 당면한 당사자이다. 하지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물론 대학이 혁신성장의 출발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 내외부의 장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며 인재를 양성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교육부 및 서울시와 대학 간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즉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이다. RISE 사업은 지자체의 대학 지원 권한을 확대하고 규제를 완화해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서울시는 이미 2년여 전부터 대학이 서울의 경쟁력을 견인하는 혁신기지가 되고 대학에 첨단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해 왔다. 또 올해 6월에는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 성장 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5년간 6500억원을 투자해 대학을 글로벌 산학협력과 세계적 수준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대학 건물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도 더 과감히 완화하기로 했다. 공식적인 RISE 사업은 내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그러나 지역 혁신을 함께 선도할 동반자로서 대학에 대한 서울시의 규제 완화와 지원이 이미 시작됐다는 점에서 대학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서울의 미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를 비롯한 지역과 대학의 혁신 노력이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 핵심 키워드는 교육부의 규제 혁신과 지원이다. 이미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 운영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대학설립·운영 규정’을 개정하는 등 대학 규제 혁신을 단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고등교육법에 교육부 장관의 지도·감독 권한을 명시한 조문을 폐지하고 학사운영에 관한 각종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과감한 규제개혁을 예고했다. 정부의 대학 규제 개혁은 지역·대학 간 실질적 협력을 활성화하고 대학의 자율성 기반 혁신모델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 교육부의 대학 규제 개혁, 서울시의 지원 및 대학과의 협력, 지역·산업 간 협력 기반 대학의 연구 및 교육혁신이 맞물림으로써 대학 및 지역의 위기 그리고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번 서울총장포럼이 미래 서울의 새로운 혁신모델과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의 이정표로 기록되길 기대한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한국행정개혁학회 이사장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 AI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성과공유포럼’ 개최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 AI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성과공유포럼’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이 주관한 ‘서울 AI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성과공유포럼’이 지난달 28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시의원, 전문대학 관계자, 전문가,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의회와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황철규 의원과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과공유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서울시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된 아이디어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팀들의 우수작을 시상하는 한편,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후배·동료 시의원 및 많은 전문대학 관계자와 대학생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숙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장축사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축사로 자리를 빛냈으며, 성과공유포럼의 취지에 맞춰 AI의 현장축사도 진행됐다. 황철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이다. 특히, 서울지역 전문대학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성과공유포럼을 통해 전문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달했다. 한편, 지난달 7일부터 8일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아이디어톤에서는 서울지역 9개 전문대학이 연합해 21개팀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AI를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도출됐다. 성과공유포럼 당일 오전에는 아이디어톤의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의 아이디어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우수작 시상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인 서울시의회 의장상은 배화여자대학교의 ‘말잘하는 감자’ 팀이, 최우수상인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상은 숭의여자대학교 ‘헌법제10조’ 팀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수상팀들은 서울시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인 접근과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진명숙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 국무창 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 박유신 서일대학교 산학협력부처장, 박선영 숭의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 신해웅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이 참여해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학생들을 향한 애정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다. 황 의원은 “이번 성과공유포럼은 먼저 진행된 아이디어톤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서울시의 특성에 맞게 전문대학의 강점을 연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강화하고자 하는데에 목적이 있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울 소재 전문대학의 디지털 전환(DX) 교육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AI의 협업을 통한 우수한 성과가 제시되어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우리 서울시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RISE정책 추진에 있어 전문대학도 하나의 중심축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 AI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성과공유포럼’ 개최 예정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 AI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성과공유포럼’ 개최 예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오는 28일 오후1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 AI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성과공유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와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황철규 의원과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성과공유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서울시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된 아이디어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팀들의 우수작을 시상하는 한편,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s & Education)) 사업은 지역의 소멸위기 극복과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를 뜻한다. 교육부의 정책과 예산 권한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는 것을 골자로,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주도한 대학지원사업을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대학 지원을 지역발전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는 서울지역 9개 전문대학이 연합해 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AI 활용사례 분석과 실습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아이디어톤이 진행됐다.이번 성과공유포럼은 기 진행된 아이디어톤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서울시의 특성에 맞게 전문대학의 강점을 연계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강화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전문대학의 디지털 전환(DX) 교육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AI의 협업을 통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진명숙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 김경목 삼육보건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 박준규 서일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 박선영 숭의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 신해웅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이 참여해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황 의원은 “서울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이다. 특히, 서울지역 전문대학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번 성과공유포럼을 통해 전문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 서울 54개 대학 6500억 투입… ‘글로벌 톱5 도시’ 앞당긴다

    서울 54개 대학 6500억 투입… ‘글로벌 톱5 도시’ 앞당긴다

    석박사 등 미래 인재 3200명 키워 산학 협력 선도할 12개 대학 육성연구 공간 확보 위해 용적률 완화대학과 함께 경제·산업 혁신 기대 서울시가 6500억원을 내년부터 5년간 54개 대학에 투입해 미래 인재 3200명을 키워낸다. 글로벌 산학 협력을 선도할 대학 12곳도 육성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에서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번 대학 혁신이 서울시의 경제·산업 혁신으로 이어져, 서울의 ‘글로벌 톱 5 도시’ 진입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젝트의 두 축은 ‘대학 성장동력 혁신’과 ‘대학 도시계획 혁신’이다. 대학 성장동력을 혁신하기 위해 서울시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최소 1300억원을 투입한다. 재원은 시비 300억원과 국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비 1000억원이다. 다만 국비 투자 규모는 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서울시는 먼저 글로벌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창출 등 성과를 낼 만한 대학 12곳을 선정해 5년간 600억원을 지원한다. 또 인공지능(AI)·바이오 분야 혁신대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2곳을 선정해 500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석박사급 1000명, 외국인 고급 인재 1000명, K 콘텐츠 등 창조산업 분야 400명, 고숙련 전문인력 800명 배출 등도 추진한다. 대학 도시계획 혁신을 위해 서울시는 규제를 완화한다. 대학이 융복합 연구, 인재 육성, 창업 등에 필요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게 하기 위해서다. 앞서 용적률을 완화하는 ‘혁신성장구역’을 발표한 서울시는 연내 대학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기존 200㎡당 1대에서 250㎡당 1대로 완화할 방침이다. 공공·민간 기숙사를 늘린다. 폐교 등을 활용한 ‘행복기숙사’ 건립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대학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오픈캠퍼스’, 방학에 비어있는 대학 기숙사를 해외 관광객에게 개방하는 ‘캠퍼스 스테이’도 도입한다. 현재 대학 도시계획 혁신에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성서대, 홍익대 등 1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오 시장은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가치자원을 서울의 성장판 확대 기반으로 삼고, 미래 혁신 성장의 거점인 대학과 함께 글로벌 톱 5 도시 목표 달성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박상규 중앙대 총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이 참석했다.
  • 고독국장님·숲국장님… 조직 새판짜는 지자체

    고독국장님·숲국장님… 조직 새판짜는 지자체

    지난 2022년 7월 출범해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둔 지방자치단체들이 조직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응하고 지자체별 핵심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새판 짜기가 한창이다. 서울시는 글로벌도시정책관 및 돌봄·고독정책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복지실에 신설되는 국장급 기구인 돌봄·고독정책관은 고독사 등 고독·고립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영국의 고독부 장관, 일본 내각관방부의 고독·고립담당실 등을 참고해 조직을 만들었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해 신설되는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외국인·이민정책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시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각 국실의 조직명을 간소하게 바꾸기로 결정했다. 현재 주택정책실은 주택실로, 도시교통실은 교통실로 재편된다. 부서명이 길고 헷갈렸던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민생노동국으로 이름이 바뀐다. 시 관계자는 “무슨 일을 하는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라며 “각 국실이 하는 업무를 아우르는 조직명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안은 시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경북도는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산림자원국을 신설한다. 산림 기본계획 수립, 산림자원 조성·관리, 산림문화 휴양시설과 산림관광 기반시설 조성·관리, 임업 활성화 등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를 맡는다. 이밖에 저출생 극복과 항공 물류산업, 각종 투자유치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저출생대책본부, 공항투자본부 등을 신설한다. 지방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관련 조직도 속속 생겨났다. RISE는 지자체 주도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 맞춤 대학 지원체계다. 대구시는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대학정책국을 신설했다. 대학정책국에 속한 대학정책과는 지역대학 육성정책 및 RISE를 총괄한다. 대학인재과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지역 대학 유학생 공동 유치 등 해외 인재 유치를 맡는다. 전남도 역시 인재 육성과 대학 업무 등을 전담할 희망인재교육국을 신설하기로 했다. 글로컬대학 선정, RISE 등 대학 관련 업무에 대한 지자체 지원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다.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강화하는 움직임도 있다. 강원도는 균형발전과를 지역소멸대응정책관으로 확대하고 외국인정책 전담팀을 신설한다. 도 관계자는 “18개 시군 모두 지역소멸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지역 전문대학 RISE기반 지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회’ 성황리 개최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지역 전문대학 RISE기반 지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서울지역 전문대학 RISE기반 지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전문대학 관계자, 시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의회와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최, 황 의원과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 전문대학이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소통하며 지자체 발전 방안을 혁신 모델로 제안하는 등의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추진방안 모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s & Education))’ 사업은 지역의 소멸위기 극복과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를 뜻한다. 교육부의 정책과 예산 권한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는 것을 골자로,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주도한 대학지원사업을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대학 지원을 지역발전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선후배·동료 시의원과 많은 전문대학 관계자가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 하는 가운데, 이상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숙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나세리 한양여자대학교 총장이 현장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황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에서 서울지역 전문대학이 가진 차별적 우위와 서울시의 발전계획을 연계하고 지자체·서울지역 산업체와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서울시와 기업, 전문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현명한 비전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라고 전달했다. 발제는 이상석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회장과 신해웅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경인지역 회장이 각각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방안’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위한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발제에 나선 이상석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회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추진배경 및 주요내용,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부산시 RISE 전략의 추진경과, 사업방향, 대학현황 및 특성화 전략분석, RISE 프로젝트 계획수립, 성과관리계획, 향후계획 및 이를 통한 ▲RISE정책의 시사점 등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발제를 진행한 신해웅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경인지역 회장은 ▲전문대학 입장에서의 RISE 체제에 대한 기대와 우려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RISE 대응방향 ▲RISE 추진을 위한 전문대학의 서울시 요청사항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했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앞서 발제에 나섰던 신해웅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성근 교육부 고등직업교육정책과장, 신명기 서울특별시 산학협력팀장, 이상석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석 회장은 전문대학의 커리큘럼이 지난 1973년도에 전문대학이 태동한 이래 사회가 요구하는 체제로의 변경이 한번도 이뤄진 적이 없었음을 강조하고, RISE를 전문대학 혁신의 기회로 삼아 전문대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신명기 서울시 산학협력팀장은 RISE 추진에 있어서 지방대학 중심의 교육부 RISE 사업과는 달리 서울시는 서울시만의 차별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자체 중심이 아닌 전문대학이 중심에 서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고 제안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제안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성근 교육부 고등직업교육정책과장은 타지자체와는 달리 서울시의 경우 서울 소재 전문대학의 노력과 전폭적인 의회의 지원이 매우 고무적으로 여겨지는바, 향후 RISE 정책 추진에서 서울시 사례를 활용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서울시의 RISE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지속해 감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황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RISE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전문대학·지자체·지역 산업체와의 거버넌스 구축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RISE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경제위원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지역 전문대학 RISE 기반 지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지역 전문대학 RISE 기반 지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지역 전문대학 RISE 기반 지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와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최, 황 의원과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 전문대학이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소통하며 지자체 발전 방안을 혁신 모델로 제안하는 등의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추진방안 모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s & Education)) 사업은 지역의 소멸위기 극복과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를 뜻한다. 교육부의 정책과 예산 권한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는 것을 골자로,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주도한 대학지원사업을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대학 지원을 지역발전과 연계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발제는 이상석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회장과 신해웅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경인지역 회장이 각각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방안’과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성근 교육부 고등직업교육정책과장, 신명기 서울특별시 산학협력팀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며, 지정 토론 이후에는 토론회에 참석한 참석자의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토론회를 주관하는 황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지역 전문대학이 가진 차별적 우위와 서울시의 발전계획을 연계하고 지자체·서울지역 산업체와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서울시와 기업, 전문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현명한 비전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며, 유튜브 검색창에 ‘서울시의회 토론회·공청회 생중계’를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 [열린세상] 서울시 경제 활성화와 ‘캠퍼스타운’/이창원 한성대 총장·한국행정개혁학회 이사장

    [열린세상] 서울시 경제 활성화와 ‘캠퍼스타운’/이창원 한성대 총장·한국행정개혁학회 이사장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화두 중 하나는 인구 감소 문제인데, 서울 역시 예외는 아니다. 2008년 1020만여명 수준의 서울 인구는 2023년 2월 기준 942만여명으로 감소했다. 2022년 전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59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대학의 위기 또한 심각하다. 2023년 신입생 충원율이 80% 미만인 대학이 44곳에 달하면서 대학 소멸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에서도 같은 상황이 나타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다. 그나마 비수도권 소재 대학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과 글로컬 대학 사업을 통해 대학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 역시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대학 및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서울 소재 54개 대학에서 28개 캠퍼스타운 1963개 창업팀이 활동 중이다. 대학의 젊은 창업 인력이 지역에 정주하고, 골목상권을 비롯해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지역과 대학 간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적인 모델로 꼽힌다. 인구 감소가 초래할 대학의 위기는 곧 서울의 위기이고 대한민국의 위기다. 서울시가 대학과 협력해 지역 활성화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첫째,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등 창업 성과를 지속·확산시키기 위한 제도와 인프라의 정비가 요구된다. 창업을 통해 지역 청년을 비롯한 지역 정주 인구의 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창업 지역 주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대학의 사업 참여는 물론 서울 소재 기업의 참여와 창업 지원을 촉진하기 위한 재원의 확충도 절실하다. 둘째,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대학, 기업,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캠퍼스타운 기반의 구조로 지역경제를 재편해야 한다. 서울은 54개 대학이 자리잡고 있어 사실상 대학 도시다. 대학이 지역·산업과 협력해 학교 밖 교육과 창업 활동을 강화한다면 지역, 기업, 대학을 연계하며 협력을 촉진하는 캠퍼스타운 네트워크의 중심으로서 서울시의 역할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 셋째, 서울시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대학은 교육, 연구의 중심지이자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의 산실이며, 지역 경제·사회·문화와 가장 긴밀하게 연결된 핵심 자원이다. 따라서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대학의 교수 창업과 학생 창업을 촉진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 대학도 학생 창업과 지역 창업의 장벽을 허물어 대학과 지역경제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및 지역 활성화 체계를 혁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학 간, 대학ㆍ기초자치단체ㆍ기업 간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 현재의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시ㆍ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해 개별 대학 중심의 청년 창업과 지역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실질적인 정주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대학 간 협력,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청년 창업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서울이 다가오는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열쇠는 대학과의 협력에 달려 있다. 대학과 함께, 그리고 지역과 함께 서울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함께 손을 모아야 할 때다.
  • 김용호 의원, ‘코로나19 위기극복 용산구 소기업,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문가그룹 포럼’ 좌장 참석

    김용호 의원, ‘코로나19 위기극복 용산구 소기업,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문가그룹 포럼’ 좌장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1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위기극복 용산구 소기업,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문가그룹 포럼’에 좌장으로 참석해 전문가들과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전문가그룹 포럼’에는 서울시 용산구 관내 소기업인·소상공인·청년 및 중장년층과 경력단절여성(경단녀), 온라인쇼핑몰 창업예정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서울시 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사)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후원했다. 또한 전문가그룹 포럼에서는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학장이 ‘1인 미디어 방송플랫폼을 통한 매출증대 방안’ ▲샵체인 김만걸 대표가 ‘스마트기기 플랫폼을 통한 상권활성화 및 인건비 절감, 매출증대 방안’ ▲ENTER PRISE BLOCK CHAIN 박주영 사업본부장이 ‘용산구 일자리 매칭 플랫폼사업 활용으로 무료 인력수급 방안’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 최광림 협회장은 ‘빅테이터를 이용한 e-커머스 창업 전략으로 성공적인 창업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특히, 죄장을 맡은 김 부위원장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사고로 인해 현재 유동 인구 감소에 따른 매출 극감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빠져 있는 이태원 상권을 다시 살리고, 용산구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아울러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 전략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태원 상인을 비롯하여 용산구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 ‘다시 살리기 운동’을 본 포럼을 통해 피력하고 아울러 상권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여 이태원 상권과 함께 용산구 내 모든 상권이 다시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용기와 희망으로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덧붙여 “서울시 및 중소기업중앙회 등 많은 관계인들이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단순한 춤 아닌 내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멕시코 케이팝 우승자

    “단순한 춤 아닌 내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멕시코 케이팝 우승자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3일 오후 2시(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관객석을 가득 메운 대극장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페스티벌 내내 열기가 사그라지지 않았다. 참가팀뿐만 아니라 관객들 역시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되면서 케이팝 음악이 멕시코를 하나로 만들었다. 박영두 주멕시코한국문화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축제를 재개해 멕시코 팬들의 기대도 컸고 참여도 많았다”면서 “참가한 팀들의 수준이 높아 선발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팬들도 관객들도 팬데믹 이후, 케이팝으로 자리를 함께한 뜻깊은 큰 축제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310개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은 총 16개팀이 참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팀은 애프터 댄스 크루(AFTER DANCE CREW)로 그룹 (여자)아이들의 톰보이를 커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승팀은 Britny, Camila, Grisel, Dulce, Sofia, Fiona의 6인조 여성그룹이다. 이들은 케이팝을 사랑하는 20대 초중반의 또래 친구들로 구성됐으며 학생,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정말 믿기지 않고 감사합니다. 단순한 춤이 아닌 내 자신을 보여주고 하나가 되고 싶었어요.”페스티벌 전날에는 1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서프라이즈 팬미팅을 진행했다. 인터뷰, 포스트잇Q&A, 멕시코 과자 맛보기 등 직접 소통을 하며 킹덤과 함께하기 위해 주멕시코한국문화원 주위에는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2022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각국의 우승팀은 서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케이팝 팬들과 함께 뜨거운 교류의 무대를 즐기게 된다.
  • 따뜻한 가족 사랑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따뜻한 가족 사랑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지붕 위에 놓인 위태로운 바이올린처럼, ‘아버지’에게 그 위태로운 삶을 지켜주는 것은 전통이었다. 평생 지켜온 신념과 이전부터 정해진 길을 가는 것으로 폭풍 같은 삶을 단단하게 받쳤다. 그러나 사랑하는 딸들의 행복 앞에서 아버지의 믿음이 흔들리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오랜 시간 굳어진 관습 속에서 가족의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서울시뮤지컬단이 창단 60주년 기념작으로 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방의 작은 유태인 마을 아나테브카를 배경으로 한 따뜻한 이야기다. 나라도 없고 땅도 없이 곳곳을 떠도는 신세이지만 가족들을 사랑하는 자상한 아버지 테비예가 아내와 다섯 딸들과 함께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조들부터 대대로 내려온 전통이었다. 그게 갈 곳 없이 위태로운 자신들의 삶을 지탱해주는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테비예는 중매로 결혼을 하는 민족의 전통대로 딸들에게 짝을 지어주려 했지만 번번이 어긋난다. 첫째 딸 자이틀은 부유하지만 나이 많은 정육점 주인에게 시집을 보내려 했지만 이미 가난한 재봉사이자 소꿉친구인 모틀과 사랑에 빠졌다. 둘째 딸 호들은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급진적인 혁명과 페르칙과 사랑을 나누게 됐고, 셋째 딸 하바는 유대인을 탄압하려는 러시아 군인 피에드카와 몰래 결혼식을 올린다. “나 몰래 약혼했다고? 장난해?” 딸들의 통보에 번번이 화를 내고 배신감을 느끼지만 테비예는 이내 딸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전통도 바뀔 수 있지”라며 딸들 앞에서 평생 지킨 신념마저 흔드는 진정한 사랑과 포용을 보여준다. 특히 혁명운동을 하던 페르칙이 붙잡혀 시베리아로 유배갔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 떠나는 둘째 딸을 별 말 없이 떠나 보내는 그의 쓸쓸한 표정은 아버지의 안타까움과 사랑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코 끝이 시큰해진다.샬롬 알레이켐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1964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꾸며졌다. 이후 토니상 11차례, 아카데미상 3개, 골든글로브상 2개를 수상했다. 특히 ‘선라이즈, 선셋(Sunrise, Sunset)’을 비롯해 아름다운 넘버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내에선 1985년 서울시뮤지컬단이 초연했고 서울시뮤지컬단이 무려 여섯 차례나 제작하며 창단 60주년 기념 대표작으로 다시 선보였다. 서울시뮤지컬단과 신스웨이브가 공동 제작한 이번 공연은 탄탄한 고전의 깊이와 새로운 색채를 얹어 더욱 매력을 돋보였다. 박성훈, 양준모가 테비예를 맡아 자상하면서 유쾌하고 재치있는, 때로는 인자하고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한 아버지의 모습을 맛깔나게 연기한다. 서울시뮤지컬단과 함께 한 모든 캐릭터들과 함께 흥겹게 호흡을 맞추는 춤과 노래는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샤갈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무대 배경은 짙은 선에 파스텔을 문지른 듯 색채를 넣어 동화 같이 아름답고 정겹다. 무엇보다 서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가족들이 다함께 공연장을 찾아 따스한 가족 이야기를 나누고 한 움큼 감동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반가운 작품이기도 하다. 공연은 16일까지 이어진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새해 첫날 일출시간 7시 46분…서울 곳곳 해맞이 행사

    새해 첫날 일출시간 7시 46분…서울 곳곳 해맞이 행사

    서울시는 새해 첫날 일출 시각인 오전 7시 46분을 전후해 시내 21곳의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 장소는 도심 속 산 7곳(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삼성산, 남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0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용마산, 아차산, 일자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4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해맞이 행사에 가기 전에 해당 구청의 홈페이지나 전화 등을 통해 행사 내용과 정확한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해맞이 장소와 행사에 관한 간략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story/sunris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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