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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양순 서울시의원, 시민 생명은 ‘디자인보다 빠른 행정’이 지킨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시민 생명은 ‘디자인보다 빠른 행정’이 지킨다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4일 열린 2025년 서울시의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방호울타리 설치가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실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안전 행정의 우선순위가 ‘디자인’이 아닌 ‘시민의 생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봉 의원은 “지난해 시청역 사거리 차량 돌진 사고로 9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한 이후에도, 올해 마포구·도봉구 등에서 유사한 인도 돌진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사고 직후 서울시가 방호울타리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도, 디자인 공모 절차를 이유로 설치가 1년 가까이 지연된 것은 시민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사고 직후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차량 방호울타리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사고위험이 큰 급커브·급경사 도로 구간(10개 자치구)에 43억원의 시비를 교부했다. 하지만 자치구에서 집행을 준비하던 중, 서울시는 돌연 ‘통일된 디자인 공모’를 이유로 모든 사업을 중단시켰고, 5개월 이상 공모·심사·공공디자인 심의 절차가 이어지면서 방호울타리는 실질적으로 1년 가까이 설치가 지연됐다. 그사이 또 다른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한 상황이다. 봉양순 의원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호울타리도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며, 이는 결국 도시미관을 이유로 인명사고 예방을 미룬 셈”이라며 “디자인이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은 ‘예쁜 행정’보다 ‘빠른 행정’이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설치 대상지는 대부분 급경사·급커브 등 구조적으로 위험한 도로로 단순한 울타리 설치만으로는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도로 구조 개선, 차량 속도 저감 등 근본적인 안전대책도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한병용 실장)은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모두 고려해 통일된 디자인 기준을 마련하고자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나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는 절차적 정당성과 신속한 집행 간 균형을 맞춰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봉 의원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행정의 최우선이어야 하며,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통해 더 이상 유사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전 행정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한신 서울시의원 “건물 온실가스 등급제·총량제 실효성 확보 위해 법제화 및 지원 확대 필요”

    한신 서울시의원 “건물 온실가스 등급제·총량제 실효성 확보 위해 법제화 및 지원 확대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한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건물 온실가스 신고 등급제’ 및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민간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8%가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고, 이 중 상업용 건물이 절반을 차지한다”면서 “그러나 현재 등급제 참여율이 전체의 3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제도의 실질적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건물 에너지 등급제는 자율 참여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행정적 강제력과 지속성이 부족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제도가 의무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로 분리된 온실가스 관리 체계가 비효율적”이라며 “서울시가 기후환경부와 협력해 에너지 등급제와 총량제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한 의원은 “민간 건물주는 규제로 느낄 수 있는 만큼 인센티브 제공과 효율 개선 컨설팅 등 실질적 지원책을 병행해야 제도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라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중소형 민간 건물주도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후환경본부 관계자는 “현재 국토부 및 산업부와 협의 중이며, 향후 입법화가 이루어질 경우 의무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끝을 한 의원은 “건물 에너지 등급제의 법제화와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서울시의 탄소중립 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해 위원회에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송파 더갤러리호수 1주년…관람객 50만명 넘어

    송파 더갤러리호수 1주년…관람객 50만명 넘어

    서울 송파구는 개관 1주년을 맞은 구립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의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더 갤러리 호수는 지난해 11월 개관해 지난 1년간 회화·조각·설치·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개최됐다. 개관특별전은 개관 2주만에 3만명이 찾았고, 이어 세계적 팝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랍스터 행성으로의 여행’, 이탈리아 작가 쥬세페 비탈레 개인전, 서울시립미술관 협력전 ‘도시예찬’, 근현대 미술 거장 김흥수 회고전 ‘하모니즘’ 등의 전시가 진행됐다. 개관 1주년을 맞아 구는 다음달 9일부터 ‘청년아티스트센터’ 입주 작가 10인의 결과보고전을 개최한다. 단순 작품 전시를 넘어 청년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예술적 성장 여정을 조명하는 전시다. 작업실 일부를 전시장으로 옮겨와 관람객이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느끼고,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도록 구성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이고, 선진사회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더 갤러리 호수가 높아진 주민들의 문화 수준에 부응하고, 더욱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저탄소 사무실 실효성 부족·공해차량 제도 혼란 지적

    김춘곤 서울시의원, 저탄소 사무실 실효성 부족·공해차량 제도 혼란 지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 추진 실효성 부족과 공해차량 운행제도의 혼재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 사업이 2024년까지 종이 사용량 50% 감축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 절감률은 22.3%에 불과하다며, “원인 분석 없이 목표만 재설정한 것은 행정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서별 업무 특성이나 민원 처리량 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목표는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성과관리 체계를 보완해 실제 감축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단기간 내 50% 감축이 어려웠던 점은 인정한다”며 “자치구 및 산하기관까지 확대해 종이 절감 목표를 상향 추진하고, 전자결재율(99% 이상)을 유지하면서 부서별 종이 구매량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자치구와 산하기관 참여가 미흡하고 예산 집행률도 낮다”면서 “‘종이 절감 협약제’ 도입과 우수 기관 인센티브 부여로 참여 동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김 의원은 공해차량 운행제도와 관련하여 “서울시가 공해차량 제한, 녹색교통지역, 계절관리제, 비상저감조치 등 네 가지 제도를 병행해 시민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6년 12월부터 시행 예정인 저공해운행지역 통합운영은 충분한 시범운영과 사전 홍보 없이 시행될 경우 민원이 급증할 것”이라며 “단속시간 조정과 유예기간 운영 등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는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공해차량 운행제도와 저탄소 사무실 사업 모두 단순한 수치 목표가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현실적 목표 설정과 체계적 관리로 정책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 ‘미흡’평가 사업도 예산 증액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 ‘미흡’평가 사업도 예산 증액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방보조사업 평가에서 ‘매우우수(10%)’, ‘우수(20%)’, ‘보통(50%)’, ‘미흡(15%)’, ‘매우미흡(5%)’의 비율을 설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가된 507개 사업 중 약 70%인 352개 사업이 ‘보통 이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성과가 ‘매우미흡’ 등급을 받은 사업이 폐지되지 않고 여전히 유지되고, 심지어 ‘미흡’ 평가받은 사업이 예산 증액을 받아 다음 해 예산에 반영되는 심각한 문제 사례를 지적했다. 구 의원은 부진한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 없이 형식적인 관리만 이뤄지고 있어 과감한 구조조정과 실효성 있는 예산 조정 절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2021년~2025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미흡’ 및 ‘매우미흡’ 평가받은 108개 사업 중 평가 이유가 명시되어 있는 사업이 단 12개뿐이라 지적하며, 이는 평가자가 사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 제시 의무를 방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평가 결과에 대한 의견 기재 의무화와 후속 점검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구 의원은 “서울시는 지방보조사업 평가 기준의 세부 비율과 점수 범위를 실질적인 성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개편해야 하며, 부실 사업에 대한 과감한 폐지 및 실질적인 개선을 도입해야 한다”라며 “필요하다면 정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에 대한 협의를 요청하여 제도적 보완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허훈 서울시의원, 재건축 단지 학교 용지 확보 과제 해결에 앞장

    허훈 서울시의원, 재건축 단지 학교 용지 확보 과제 해결에 앞장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허 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4일 제333회 정례회 도시공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시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내부방침에 대해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법정 절차를 생략하고 도시계획시설을 임의로 변경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2017년 전임 시장 시절,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정비사업구역 내 학교용지를 직권으로 조정할 수 있는 내부방침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23년 10월에는 이를 확대해 정비사업 추진 시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추가 방침을 마련했다. 그러나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제3조제1항은 300세대 이상 규모의 개발사업의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3조에 따라 학교시설 등 도시계획시설의 종류·위치·규모를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3항은 개발계획 승인권자가 교육감의 협의 결과가 적정하게 반영되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허 의원은 “이러한 법적 근거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교육청과의 협의 절차를 생략하거나 반영하지 않은 채, 내부방침만으로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하고 있는 것은 절차 위반의 소지가 높다”면서 “법적 근거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가 위 방침을 계속 따를 경우 시와 입주민 간 갈등이 노출된 작년의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학교용지가 공공공지로 전환되면 보행로나 주민편의시설로 활용될 수는 있으나, 결국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원거리 통학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허 의원은 목동 재건축 사례를 들어 “목동의 경우 현재 2만6천 세대에서 재건축 후 4만6천 세대로 증가할 예정이며, 이미 학급당 32~33명 수준의 과밀학급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학교용지 공급이 추가로 이뤄지지 않으면 학급당 40명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또한 “강서·양천권은 여전히 학령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으로, 지역별 교육수요를 반영한 차등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서울시가 학령인구 감소라는 단일 지표에만 근거해 학교용지를 일괄 해제하거나 공공공지로 전환하는 것은 지역 실정을 외면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허 의원은 “학교시설은 단순한 도시계획시설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와 교육환경의 핵심 기반이다”라며 “서울시는 내부 방침에 의존하기보다 교육청과의 협의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별 학령인구·생활권 분석을 토대로 학교용지 지정 기준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지역에 따라 재건축 완료 후 입주 시 학급 과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정비계획이 이미 결정된 경우에도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학교 수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계획을 조정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98%가 찬성”… ‘킥보드 없는 학원가’ 지정 촉구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98%가 찬성”… ‘킥보드 없는 학원가’ 지정 촉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 교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민 98.4%가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에 찬성하고 있다”며 “최소한 청소년들이 밀집한 학교 주변과 학원가만큼은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무면허로 킥보드를 타다 사고를 낸 청소년들이 형사처벌을 받고 부모가 수천만 원의 구상권을 떠안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하며 “무면허로 킥보드를 타다 사고를 낸 학생은 보호처분을 받고, 부모는 수천만원의 합의금과 보험사의 구상권 소송에 시달리고 있다”며 “공유킥보드 업체들이 미성년자 면허 인증 의무를 사실상 방치한 사이, 청소년들의 불법 이용이 급증하고 피해 또한 급격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익은 사유화하고, 위험은 사회화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행법상 무면허 운전에 대한 책임은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전가되고, 정작 업체나 서울시는 ‘법적 책임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으며, 제도의 빈틈을 방패 삼아 이익만 챙기는 어른들의 무책임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서울시와 PM업체가 체결한 MOU는 ‘약속’이었지만, 결과적으로 18만 건의 민원 폭증과 청소년 사고를 막지 못했다”면서 “도로 위에서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실험을 이제는 멈춰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 “학교와 학원가는 청소년 통학 동선이 집중된 구역으로, 킥보드 주행과 무단 방치가 혼잡과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강남 대치동, 노원 중계동, 목동, 송파 일대 등 주요 학원가를 포함해 서울 전역의 학교 및 학원가 일대를 우선적으로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의원님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다만 ‘킥보드 없는 학원가’ 지정은 서울경찰청의 협의와 의지가 함께 필요한 사안”이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살피며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주요 공유킥보드 업체 대표와 임원들에게 “시민의 98%가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에 찬성하고 있다. 여론의 지탄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시정할 것인가?”라고 질의하며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책임과 권리는 같은 선상에 있어야 한다. 법적 책임을 지지 않겠다면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라며 “서울시는 경찰과 협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킥보드 없는 학원가’를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복무요원 징계는 자치구 대비 2배 많고 포상은 적어”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복무요원 징계는 자치구 대비 2배 많고 포상은 적어”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서울시 비상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체계가 자치구와 비교할 때 징계율이 높고 포상율은 뒤처진다며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비상기획관이 박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실적을 비교한 결과, 서울시는 징계 65명(징계율 5.2%), 포상 389명(포상율 31.3%), 자치구는 징계 300명(징계율 2.2%), 포상 4950명(포상율 36.3%)으로 나타났다. 즉 서울시는 자치구에 비해 징계율이 두 배 이상 높고, 포상율은 오히려 더 낮은 구조적 불균형을 보인 것이다. 이에 박 의원은 “같은 병무청 지침을 적용받는데도 서울시가 자치구에 비해 징계율이 두 배 높다는 결과는 복무관리 방향이 사전지도보다 사후징계 방향에 가까운 것 같다”며 “통계가 시사하는 제도적 허점과 조직문화의 차이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포상 인원은 2022년 124명에서 2025년 58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반면, 자치구는 같은 기간 포상 인원을 상대적으로 꾸준히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서울시의 복무점검 횟수는 최근 3년간 195회로 자치구(167회)보다 많았지만, 징계율은 오히려 더 높아 관리 강도는 높지만 실효성은 낮은 구조인 것으로 확인됐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가 사회복무요원을 통제의 대상이 아닌 동행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안보정책자문단 인적 구성 개편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안보정책자문단 인적 구성 개편해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서울시 비상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안보정책자문단의 편향된 구성을 비판하며 향후 여성과 청년의 비율을 높이는 등 획기적으로 개편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 비상기획관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서 2023년 6월까지 임기를 마친 안보정책자문단 4기는 전체 12명 중 남성이 11명이고 여성이 1명이었고, 2023년 7월에서 2025년 7월까지 임기를 마친 5기는 전체 19명 중 남성이 17명이고 여성이 2명이었으며, 현재 구성된 6기는 전체 20명 중 남성이 17명이고 여성이 3명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기수마다 여성을 고작 1명씩 늘리고 있는데 궁색한 수준으로 보인다”며 “군 장성 출신과 남성 중심의 획일화되고 편향된 인적 구성은 서울시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참고할 만한 양질의 안보정책자문을 가로막을 것이다”는 우려를 표했다. 또한 해당 자료에는 안보정책자문단의 다양한 구성을 요구하는 2024년도 시의회의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내역 및 계획으로 “국가 안보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요구되므로 청년의 경력으로는 자문이 불가능함”이라는 황당한 답변이 기술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서울시 비상기획관이 개최한 안보정책자문단 회의는 전체 15건으로 을지연습과 같은 서울시 현안을 제외한 주요 안건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교훈 ▲북한의 핵위협 전망과 억제 방안 ▲한국형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토의 ▲한미동맹 주요 현안과 향후전망 ▲북러관계 전망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해당 안건들은 이미 학계나 시민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다루어지는 주제로 청년 연구자와 여성 활동가도 충분히 논의에 참여가 가능하다”며 의견을 표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최근 3년간 안보정책자문단 위원의 이력을 면밀히 검토했을 때 군 장성 출신들의 명예직 네트워킹 모임으로 느껴진다며 향후 운영의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 ‘서울형 키즈카페’ 강북구 송천동점 25일 문 연다

    ‘서울형 키즈카페’ 강북구 송천동점 25일 문 연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25일 ‘서울형 키즈카페’ 송천동점이 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 공간이다. 송천동점은 구내 2호점이다. 반도중앙교회 교육관 1층에 마련됐으며, 최대 28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암벽등반으로 꾸며진 ‘오르락내리락 북한산’과 ‘꾸불꾸불 우이천낚시’, ‘뚝딱뚝딱 캠핑장’과 ‘사계절 아뜰리에’ 등이다. 구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키즈카페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시에 살고 있는 3~7세 아동 및 보호자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구민과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 이후 이용료는 회차당 2000원이다. 키즈카페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생성형 AI 교육 맞춤형 실습과정 필요”

    박강산 서울시의원 “생성형 AI 교육 맞춤형 실습과정 필요”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생성형 AI 교육의 기계적 교육과 이론중심교육을 탈피하고 수요자의 교육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실습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생성형 AI 교육은 2024년 14개 과정에서 2025년 61개 과정으로 대폭 늘었으며, 집합교육은 전체과정 중 77%에 달한다. 그 결과 9월 말 기준 1만 267명이 집합교육 47개 과정, 1만 9156명이 e-러닝 14개 과정을 수료했다. 이에 박 의원은 향후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하며 단순히 교육이수 인원을 늘려 인재개발원의 운영 실적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24년 및 2025년의 교육생 건의 및 민원사항을 보면 ▲수준별 교육 확대 ▲교육 분야 확대 ▲실습 시간 확대 ▲교육기간 확대 등 의견이 전체 31건 접수되기도 했다. 한편, 2025년 집합교육 현황에 따르면 계획인원과 수료인원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일부 교육과정은 계획인원에 비해 수료인원이 큰 규모로 초과되거나 하반기 교육이 끝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턱없이 모자라는 등 문제점들이 보였다. 박 의원은 기계적 교육과 이론중심 교육을 탈피하고, 나아가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을 통해 수요자를 고려한 맞춤형 실습과정을 새로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 중랑구, 용마산역·상봉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중랑구, 용마산역·상봉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서울 중랑구는 지난 31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용마산역, 상봉역 인근 등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용마산역 인근 복합사업은 면목4동 일대(2만 2024㎡), 상봉역 인근 복합사업은 면목본동 일대(1만 8271㎡)를 대상으로 하며, 총 1564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지정을 통해 중랑구는 2021년 이후 역세권 3곳(사가정역, 용마산역, 상봉역), 저층 주거지 2곳(상봉터미널, 용마터널) 총 5곳의 지구 지정을 완료하게 된다. 이 밖에도 사가정역,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3년 12월 지구지정 고시 후 현재 서울시 심사 중이며, 2026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상봉터미널 인근 복합사업은 지난 10월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완료한 뒤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 중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를 꾸준히 추진하며 주택공급 기반을 착실히 확충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안정을 실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도시발전과 지속 가능한 주거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서 ‘규제철폐 150건’ 실적 부풀리기 지적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서 ‘규제철폐 150건’ 실적 부풀리기 지적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2025년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기획조정실의 규제철폐 추진실적에 대해 적정성과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왕 의원은 “서울시가 ‘규제철폐안 150건 중 72.7%가 시정 반영 완료’라고 보고했지만, 자세히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것이 과연 규제철폐라고 부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왕 의원이 행정규제기본법 제2조를 기준으로 시가 제출한 규제철폐안 목록 150건을 재분석한 결과, 실제 규제철폐에 해당하는 과제는 19건(1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 의원은 “행정규제기본법은 규제를 ‘국민의 권리행사나 의무이행을 제한하거나 새로운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행위’로 정의하고 있다”라며 “서울시가 제출한 규제혁신안 목록을 보면 법적 규제 완화라기보다는 단순 행정효율 개선이나 내부지침 변경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100일간 123건 철폐, 실적에 매몰된 무리한 추진 왕 의원은 서울시가 2025년 1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 ‘규제철폐 100일 집중 추진기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는 100일간 총 2500여 건의 제안을 접수받아 123건의 규제를 철폐했다고 발표했다. 하루 평균 1건 이상의 규제를 철폐한 셈이다. 왕 의원은 “100일 동안 123건을 철폐했다는 것은 하루에 1건 이상씩 규제를 없앤 것인데, 이는 지나치게 실적 중심으로 추진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지적했다. 이어 “규제철폐는 신중한 검토와 면밀한 분석이 필요한 작업”이라,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123건이라는 많은 건수를 처리하다 보니, 진짜 규제가 아닌 것들까지 규제철폐 실적으로 포장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왕 의원은 “서울시가 ‘민·관이 폭넓게 참여했다’, ‘신속한 실행에 역점을 뒀다’고 강조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내용의 질”이라며 “실적 쌓기에 급급해 규제철폐의 본질을 놓쳤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규제철폐 모록의 구체적인 문제 사례는 다음과 같다. 왕 의원은 대표적인 사례로 51호 과제를 지적했다. “이미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되어있는 공공공사 표준하도급계약서에 대해, 단순히 교육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다”라며 “이런 걸 규제혁신이라고 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왕 의원은 이어 13호 과제에 대해 “직접시공 의무화는 건설공사의 품질을 보장하고 하도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왕 의원은 “직접시공 의무화 폐지로 하청 중심의 공사가 늘어나면 공사 품질 저하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면서 “건설업계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명목으로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잡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입찰 평가에서 20% 만점을 준다고 해도, 가격경쟁력이 있는 업체가 직접시공을 하지 않고도 낙찰받을 수 있는 구조”라며 “이는 규제개혁의 취지에도 맞지 않고, 오히려 시민에게 해가 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왕 의원은 “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숫자놀음이 아니다”라며 “서울시는 150건의 규제를 혁신 했다고 자랑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서류 줄이기, 서비스 확대, 예산 확대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혁신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 규제를 발굴해서 풀어달라는 것”이라며, “본질적 규제 철폐는 미흡한데, 서류만 줄이고 시간만 늘려놓고는 ‘규제혁신 150건’을 실적이라고 내놓는 게 적절하냐”고 질타했다. 왕 의원은 “이것은 규제혁신이 아니라 규제의 개념을 왜곡하는 것”이라며, 서울시에 다음 세 가지를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첫째, 행정규제기본법상 ‘규제’의 정의에 부합하는 과제만을 규제혁신 실적으로 인정할 것둘째, 단순 행정개선 과제는 별도 분류하여 실적 산정에서 제외할 것셋째, 시민·기업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규제 완화 중심으로 방향을 재정립할 것 끝으로 왕 의원은 “규제혁신은 ‘절차 간소화’의 이름 아래 양적 실적을 쌓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와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법적으로 바로잡는 일이어야 한다”라며 “서울시가 규제혁신의 개념부터 다시 세우고, 본래의 의미에 맞는 혁신 행정으로 전환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한강교각 하부 안전점검 강화해야”

    박성연 서울시의원 “한강교각 하부 안전점검 강화해야”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교량의 수중 구조물 점검 실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가 과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한강 맞춤형 수중 점검선은 매우 선제적인 시도였지만, 최근에는 활용이 미흡하다”면서 “유속이 빠르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한강 하부의 특성을 고려해 수중 점검 장비를 보완하고 정기적인 점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는 매년 정밀안전진단 전년도에 수중 점검을 실시하고, 손상 부위에 대해 ‘한강교량 우물통 보수공사’를 시행 중이다. 2024년에는 주요 교량 보수가 완료됐으며, 2025년에도 올림픽·성수·동호·마포·서강·양화대교 등 6개 교량의 보수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2026년에는 한강교량 9개소(동호·반포·잠수·양화·가양·행주·구리암사·군자·성동교 등)에 대한 상시 수중구조물 점검과 추가 보수공사가 계획되어 있다. 박 의원은 “한강의 교각 하부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적 보수가 필수적”이라며 “서울시가 개발한 장비를 적극 활용해 중대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의원은 “최근 운행 중인 한강버스가 시민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는 만큼, 교각 주변에 야광 표지나 시각적 안내를 추가하면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의 수상 교통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진정한 재난안전 행정”이라며 “서울시는 기술기반 점검과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병행해 실질적인 예방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어린이 놀이시설 책임 불분명··· 서울시의 적극적 점검 필요”

    이은림 서울시의원 “어린이 놀이시설 책임 불분명··· 서울시의 적극적 점검 필요”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도봉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및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점검체계의 실효성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은 대부분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되어 있는데, 설치 부서와 관리 부서가 달라 현장의 책임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난안전실장은 “설치는 자치구나 국토교통부가 담당하고, 안전 기준은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종합관리 기관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울시 차원에서 정기적 합동점검이나 전수조사 등 실질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물놀이형 수경시설도 어린이 놀이시설에 포함되는 만큼, 안전점검 시 함께 관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서울시 중요 시설물 안전점검 현황을 살펴보며 “C등급 판정을 받은 시설물의 경우 보수·보강 이후에도 등급이 개선되지 않은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균열이나 철근 노출 등 결함이 반복되는 시설은 사고 위험이 상존하므로, 법령상 정밀안전진단 주기가 2년이라 하더라도 최소 1년 주기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은림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점검 체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생명 보호의 기본”이라며 “서울시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조례 품질이 지방의회 경쟁력”… 입법·법률고문 7명 위촉

    서울시의회 “조례 품질이 지방의회 경쟁력”… 입법·법률고문 7명 위촉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4일 의장실에서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지방의회의 제1호 핵심사무’인 조례 제개정, 법률 대응 사무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더해줄 입법·법률 고문 7명을 신규·재위촉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고문은 ▲강전애 변호사(법률사무소 아라, 변호사시험 1회)▲김다정 변호사(라이크 법률사무소, 사법연수원 44기) ▲김호삼 변호사(법률사무소 송명, 사법연수원 31기) ▲임희성 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사법연수원 37기) 등 4명이다. 디지털·여성·전문성의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AI시대, 급증하는 디지털 입법 수요에 대비해 디지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입법·법률고문을 최초로 위촉했다. 신규 위촉 고문 4명 중 3명이 여성으로, 입법·법률고문의 여성 비중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심우용 변호사(법무법인 송우, 사법연수원 22기) ▲유상조 수석전문위원(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혁순 변호사(법무법인 은율, 변호사시험 2회)는 재위촉됐다. 서울시의회의 입법·법률고문은 지방자치법 제47조(지방의회의 의결사항) 제1호의 중요사무인 조례의 제정·개정 및 폐지 사무가 전문적인 법규 해석 등을 통해 완결성을 갖출 수 있도록 2003년 도입된 제도다. 법원, 검찰, 국회 등 법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전문가 24명이 고문을 맡고 있으며, 의회와 관련된 입법 및 법률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의회를 상대로 한 소송의 법률대리인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시의회는 이번에 보강된 입법, 법률고문단을 통해 조례의 성안 기간 단축은 물론 의회 관련 법령사항 자문, 쟁송사건 소송 수행 등에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나날이 복잡·다양해지는 도시 입법과제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자 디지털·금융·행정 등 전문성을 갖춘 입법·법률 고문단을 구성했다”라며 “고문단과 함께 변화의 속도에 맞서는 입법 혁신을 추진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21기 정책위원회, 최종 연구발표회 개최… 해단식과 함께 전체 공식일정 마무리

    서울시의회 21기 정책위원회, 최종 연구발표회 개최… 해단식과 함께 전체 공식일정 마무리

    서울시의회 이상훈 정책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3일 개최된 4차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별 최종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해단식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상훈 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전달과 최종 연구발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해단식에서는 최호정 의장이 참석한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과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고, 정책위원회 위원들은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반영과 제도 개선에 필요한 후속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가동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연구발표회에서는 박명호 위원(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서울시 청소년의 의정·시정 참여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전홍식 위원(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서울시 AI 기반 행정 시민참여플랫폼 구축방안’, 윤종복 위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과 전홍식 위원이 공동연구 제안한 ‘한옥보존지구 주민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제안’, 서용석 위원(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의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서울시 청년 실업 대응 방안 연구’, 석재왕 위원(건국대학교 안보재난학과 교수)의 ‘서울시 지반침하 현황분석과 도시 지하 안전관리 대응 방안 연구’ 등 총 5편의 연구발표를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최종 연구발표회와 해단식은 연구의 완결이 아니라 실행의 출발점” 이라며 “청소년과 청년, 시민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서울의 미래를 위해 의회가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 21기 정책위원회는 지난 2025년 1월 9일 자로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3명 등 30명으로 위촉·구성하며 정식으로 출범했고, 2025년 11월 28일 자로 임기를 종료한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박원순 3개년 인허가수 19만호 VS 오세훈 3개년 인허가수 13만호··· 착공도 박 전 시장이 앞서”

    임규호 서울시의원 “박원순 3개년 인허가수 19만호 VS 오세훈 3개년 인허가수 13만호··· 착공도 박 전 시장이 앞서”

    오세훈 시장과 박원순 전 시장의 주택공급을 따져본 결과가 충격적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 재임시절인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주택인허가수는 총 19만 3404호로, 평균 6만 4468호였다. 반면에 오세훈 시장의 경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3만 4628호로, 평균 4만 4876호였다. 올해는 9월까지 3만 2000호를 인허가하는 것에 그쳤다. 박 전 시장 재임시절이 3개년 동안 5만 8776호, 평균 2만호 인허가 수가 오히려 높았다. 착공도 비슷한 비율이다. 박원순 시장 재임시절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착공된 주택 전체 수는 22만 7706호, 3개년 평균 7만 5902호인데 반해, 오 시장 재임기간인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착공된 주택은 12만 4015호, 3개년 평균 4만 1338호였다. 올해는 9월까지 1만 6000호 착공되는데 불과했다. 박 전 시장 재임시절 실제 착공까지 이뤄진 실질 주택 수가 3개년 동안 10만 3691호가 더 많았다. 임 의원은 “주택공급과 관련해 오 시장이 말은 많이 했지만, 실질 데이터는 완전히 반대였다”고 밝히며 “부동산 발언으로 시장만 과열시킬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능한 주택공급 방안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자리 걸음인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관련된 주민 갈등 컨트롤타워를 빠르게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도심 복합개발 조례 토론회 주재

    송재혁 서울시의원, 도심 복합개발 조례 토론회 주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지난 3일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좌장을 맡아 주재했다. 도심 복합개발사업은 기존 정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정비하기 위해 2021년 2월 도입한 공공 도심복합사업을 민간에도 확대한 것이다. 민간 시행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에 따라 용적률을 법적상한의 120%에서 140%까지 완화하고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녹지 확보 의무를 면제하는 등의 건축 완화 특례가 부여된다.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난 2월 7일,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시행·규칙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조례는 지난 8월 11일 민병주 의원이 제안한 안과 10월 18일 시장이 제출한 안이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오는 12월 18일 민병주 의원 안과 시장 제출안을 함께 심의할 예정이고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조례안은 12월 2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후 서울시는 내년 1월 5일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조례를 고시하고, 조례 시행에 필요한 복합개발사업 운영기준을 만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도심 복합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장 제출안이 주거중심형혁신지구의 요건을 대상지 내 공동주택 단지 면적 5천㎡ 이하로 제한한 것과 조례 시행에 필요한 세부기준을 조례 시행규칙이 아니라 시장이 운영기준으로 정하도록 한 것이 주요 쟁점이 됐다. 주거중심형혁신지구의 공동주택 단지 면적을 500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은 현행 역세권 활성화사업이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에 비해 과도한 제한이라는 주장과 도심 복합개발사업이 주거환경정비사업이 아닌만큼 5000㎡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는 소규모재건축 등 다른 정비수단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또한 조례 시행에 필요한 세부기준을 조례 시행규칙으로 정하면 제·개정이 어려워 도심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저해한다는 주장과 운영기준으로 정하면 시장의 재량권이 과도하게 늘어난다는 주장이 맞섰다. 도심 복합개발사업에 큰 관심을 보인 참석자들은 기존 정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정비한다는 상위법령의 취지를 고려해 시장 제출안의 제한을 과감하게 풀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송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종합해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조례안을 심도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주민 의견은 없고 행정만 있다”... 도시공간본부 형식행정 전면 비판

    이상욱 서울시의원 “주민 의견은 없고 행정만 있다”... 도시공간본부 형식행정 전면 비판

    도시공간본부가 실질적인 주민 참여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형식적 절차에 그친 사업 운영과 보여주기식 행정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4일 제333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공간본부를 상대로 ▲대학 지역기여시설 ▲미래서울도시관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기술용역 심사 등 4가지 핵심 사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첫째 대학 지역기여시설 설치와 관련해 이 의원은 “대학과 서울시, 자치구 간 협의로만 시설이 결정되고, 정작 실질적 수혜자인 주민의 의견은 배제되고 있다”며 제도의 실효성을 지적했다. 고려대, 성균관대, 세종대, 홍익대 등 4개 대학이 혁신성장구역 조성 과정에서 지역기여시설을 설치하거나 설치할 예정이지만, 대부분 주민설명회 없이 시보·홈페이지 공고 등 형식적 절차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기여시설 설치 이후에도 실질적인 운영성과가 부족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하지 않은 대학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철회 등 페널티 부여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미래서울도시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동일 공간을 도시공간본부와 홍보기획관이 이원화 추진하면서 예산 중복, 감리비 편성 오류, 시민 의견 미반영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시 중심의 구성은 시민 여론조사에서 다수가 요구한 ‘참여·체험형 공간’과 어긋나며, 세계도시관 콘텐츠 역시 도시경쟁력 비교라는 목적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서울역사박물관에 이미 유사한 도시모형관이 운영 중인 점을 고려해, 시민들이 요구한 참여형·체험형 공간조성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셋째 서울역 일대 공간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2017년부터 매년 유사 용역을 반복하며 33억원 이상을 집행했지만, 국토부·국가철도공단의 중복 계획과는 조율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국토기본법’ 제20조에 따른 중앙-지자체 간 계획 조정 의무를 언급하며 “용역 단계야말로 상충 방지를 위한 핵심 시기인데, 서울시는 ‘용역 단계라 협의 안 한다’는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넷째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제출 문제도 지적됐다. 이 의원은 “매년 용역 지연과 변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타당성 심사서에는 관행적으로 ‘리스크 없음’으로 일괄 처리하고 있다”라며 “사전심사가 통과의례로 전락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동일한 자료임에도 연도별 제출 내용이 일관되지 않거나 주요 용역기관이 누락된 사례가 있어, 감사 자료의 신뢰성 역시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시민 의견은 외면하고, 유사 사업은 반복되며, 검증 절차는 형식에 그친다면 행정에 대한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라며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과 제도적 보완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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