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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공무원·교원노조 사무실 임차료 ‘묻지마 지원’ 중단해야”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공무원·교원노조 사무실 임차료 ‘묻지마 지원’ 중단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3년도 제1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회의에 참석해 관행처럼 이뤄진 서울시교육청의 공무원과 교원노조 사무실 임차료 지원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달 15일 서울시교육청은 총 2527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교육청은 이번 추경안에 작년 본예산안 심의 당시 삭감된 공무원노조와 교원노조 사무소 임차료 예산을 각각 1억 3500만원, 1억 6400만원으로 편성해 제출했다. 해당 예산은 5개 단체의 월세와 올해 7월에 계약기간의 만료가 예정된 서울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등 2개 단체의 사무소 임차에 따른 보증금 예산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교육청은 단체협약에 따라 노조 사무실의 임차료를 지원할 수 있다고 했으나 임차료 지원에 대한 구체적 기준도 없이 노조 요청이란 이유로 시민 혈세를 무조건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예산은 전액 삭감해야 하지만 노조 관계자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고려해 공무원과 교원단체 사무실 월세 12개월분 예산은 승인하고자 한다”라며 “대신 교육청은 하루빨리 단체별 노조 사무실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곧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단체 사무실에 대한 보증금도 회수 조치해야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한 “서울시청이나 타 지자체의 경우 청사 내에 노조사무실을 두고 있지만, 유독 서울시교육청만 노조 사무실을 청사 밖에 두고 사무실 운영에 드는 비용을 세금으로 메꿔주고 있는 실정”이라며, “타 기관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교육청이 신청사로 이전 시에는 청사 내에 노조 사무실을 별도로 마련해 불필요한 예산이 절감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은 “노조 사무실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7월에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노조 사무실에 대한 보증금도 회수 조치하겠다며 “교육청 청사를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 구청사 시설을 포함해 기존보다 유휴공간이 확대되는 만큼 청사 내 노조 사무실 배치 여부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후 공무원 단체와 교원단체의 사무실 임차료 지원 예산안은 교육위원회 심의 결과 공무원 노조 지원예산 5200만원, 교원 노조 지원예산 5800만원으로 각각 감액되어 의결됐다. 김 의원은 “공무원과 교원들이 합법적인 노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은 그들이 보장받아야 할 권리나, 자칫 권리가 특권으로 둔갑해 세금을 무차별적으로 지원받게 되는 것은 방지할 필요가 있다”라며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교육예산은 화수분이 아닌 만큼 교육청은 그동안 관행처럼 이뤄져 왔던 노조 사무실 임차료 지원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는 사무실 규모, 조합원 수, 적정 임대료 산정 등 구체적인 기준에 의거해 예산이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특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 송경택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대표선수 부담 딛고 좋은 성적 거둔 후배들 자랑스러워”

    송경택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대표선수 부담 딛고 좋은 성적 거둔 후배들 자랑스러워”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3일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박지원, 심석희 선수 등 서울시청 쇼트트랙팀에 대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표창은 지역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세우거나 각종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단체 등에 표창을 수여하는 ‘서울시의회 표창 조례’에 따라 지난 3월 개최된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소속 박지원, 심석희, 이정수 선수와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에게 주어졌다. 송 의원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송 의원은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 의장님, 의원님들과 함께 후배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뿌듯하다. 어느 스포츠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게 꽤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그런 어려움을 딛고 좋은 성적을 거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쇼트트랙팀을 격려하면서, “저도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체육인이자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이 마음껏 빙상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의원은 현재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목동 빙상장 관리운영 개선을 비롯해 서울 소재 각종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서울시청소속 박지원 선수·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이효원 서울시의원, 서울시청소속 박지원 선수·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시청 쇼트트랙부 박지원, 심석희 이정수 선수와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의 서울시의회장 의장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2-23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한 서울시청소속 쇼트트랙 선수와 이를 끌어낸 지도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이효원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김현기 의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 김길영 원내수석부대표, 행정자치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이 참석해 표창받는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2022-23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순위 1위,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금메달 2관왕 박지원 선수는 의장표창을 받고 “쇼트트랙 장비에 대한 지원,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빙상경기장이 확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던 심석희 선수는 표창받으며 “선수로서 가장 좋은 경기력과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수 선수는 서울시의회 의장께 “쇼트트랙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훈련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는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예산 및 선수 훈련 등 선수단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김 의장은 “서울시를 대표해 서울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수와 지도자께서 말한 모든 내용을 서울시에 잘 전달해 팀을 지원하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여식은 뛰어난 성적으로 서울시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서울시청 쇼트트랙팀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서울시청 쇼트트랙 선수단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관내 주요 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관내 주요 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이 지난 3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회의실에서 ‘용산구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 부위원장이 용산구 관내에 사업단과 센터를 두고 서울시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는 주요 단체들의 책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울의 중심, 미래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간의 업무역량을 교류함으로써 상호 협업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에는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심지현 부단장, 용산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조정옥 센터장,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박은주 관장,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신소미 센터장, 서울신용보증재단 박창진 본부장과 이민후 지점장, 디제네레이션21 김유나 대표 등이 참석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용산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과 재기지원 방안 ▲용산구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 및 청년 창업가 양성 및 지원 방안 ▲여성인재 양성 및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전문경력개발 방안 ▲청년정책 참여자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네트워크·협업사업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 후 성료했다.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회합을 통해 각 단체가 보유하는 기능을 최대한 공유 및 결합함으로써 용산구 관내 소기업인·소상공인들과 청년창업가, 여성들에게 일자리 창출 및 매출 증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산구는 최근 서울시 로컬브랜드 공모사업에서 ‘용마루길’이 최종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고 중기부에서는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해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관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상권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오후 7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여자축구=세종스포츠토토-문경상무(오후 4시·세종중앙체육공원) 서울시청-경주한수원(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인천 현대제철-수원FC(인천남동아시아드경기장) 창녕WFC-화천KSPO(창녕스포츠파크·이상 오후 7시) ●핸드볼=SK코리아리그 인천시청-광주도시공사(오후 2시) 삼척시청-대구시청(오후 4시·이상 삼척시민체육관) ●스피드스케이팅=2023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대회(오후 2시·태릉국제스케이트장) ●역도=회장배 겸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선발평가전(오전 10시·양구용하체육관) ●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오전 10시·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 ●테니스=ITF 하나증권 김천국제주니어대회(오전 9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 옥재은 서울시의원 “탈북민의 회복, 더 이상 과제가 아닌 보장해야 할 중요한 권리”

    옥재은 서울시의원 “탈북민의 회복, 더 이상 과제가 아닌 보장해야 할 중요한 권리”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14개 탈북주민 단체와 함께 옥재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송파6, 국민의힘), 구미경 의원(성동2, 국민의힘), 송재혁 의원(노원6, 더불어민주당) 및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서울시청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탈북민 지원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탈북 단체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탈북 및 정착 과정에서 겪은 트라우마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 탈북민 대학생‧청년의 취업 강화 등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옥 의원은 “탈북민의 회복은 더 이상 과제가 아니라 인권을 보장하며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기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권리다”고 말하며, “집행부는 탈북민 단체에서 개진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야 할 것이며, 우리 민족인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단기적 정책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한편 아버지의 고향이 이북 평양이라는 옥 의원은 평소 대한민국이 분단된 상황에서 통일 안보 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2017년부터 국민의힘 국가안보전략단 부단장으로서 통일과 안보 관련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온 바 있다.
  • 스포츠클라이밍 대표 선발전 개최

    스포츠클라이밍 대표 선발전 개최

    대한산악연맹이 4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표도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에는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콤바인(리드+볼더링), 스피드, 스피드 계주의 남녀 경기가 열린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은 6개 종목 모두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다.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콤바인과 스피드 종목 남녀 3명씩, 총 12명의 2023년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는 콤바인 남녀 2명씩, 스피드 개인 남녀 2명씩이 선발되고, 스피드 계주에 출전할 선수가 남녀 1명씩 추가로 선발된다. 4월 7일에 스피드 예선과 결선, 8일 콤바인 예선, 9일 콤바인 결선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서울시청)과 ‘원조 스타’ 김자인(발자국산악회),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 등이 여자부 콤바인에 출전하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천종원(중부경남클라이밍)과 라이징스타 이도현(레전드클라이밍)이 남자부 콤바인 부문에서 경쟁한다. 또 한국 남자 선수 중 최초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스피드에서 우승한 이승범(중부경남클라이밍), 2022년 여자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노희주(패밀리산악회), 지난해 11월 청소년클라이밍대회에서 우승한 정지민(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은 스피드 부문 국가대표 선발을 노린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 “서울시 23개 공공예식장 개방 환영한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 “서울시 23개 공공예식장 개방 환영한다”

    서울시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결혼식장 예약난을 겪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23개 공공예식장(신규 19개소 포함)을 개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결혼식장 예약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이 지난 제316회 임시회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에 공공예식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 것에 대한 서울시의 화답으로 송 위원장은 크게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예식장으로 사용될 공공시설은 시민 공모전 등을 통해서 결혼식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예비부부들이 직접 선정하고, 신규 개방하는 19개소 외에도 기존에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 4개소를 포함하면 총 23개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대관료는 일반 예식장 대비 부담 없는 금액으로 운영된다. 19개소 중 서울시청 시민청, 광나루 장미원 등 3개소는 무료이며, 다른 곳도 2만원~5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송 위원장은 “서울시 23개 공공예식장 확대 개방을 크게 환영하고 서울시의 화답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사업이 지속되고, 우리나라 결혼문화에도 변화가 이뤄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 위원장은 서울시는 공공예식장으로 개방되는 장소의 노후화된 시설과 비품 개선에도 세심함을 기울여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서울시에 따르면 결혼식은 오는 4월부터 올릴 수 있으며 29일부터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 실제 예식 가능 일자는 장소별로 다르다. 예비부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주거지 또는 생활권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복잡한 결혼식 준비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를 위해서 1:1 맞춤상담과 플래닝을 종합패키지로 지원해 결혼식 준비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고, 거품없고 품격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는 얼마인지, 결혼식 준비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내가 원하는 웨딩 콘셉트를 어떻게 실현할지 등에 대해 꼼꼼하게 상담 후 예비부부가 꿈꾸는 결혼식을 설계할 수 있다.
  • [오늘의 경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우루과이(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프로야구 시범경기=한화-삼성(대구) KIA-롯데(부산) NC-kt(수원) 두산-키움(고척) SSG-LG(잠실·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남자부 PO 3차전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천안유관순체육관) ●여자축구=세종스포츠토토-경주한수원(오후 4시·세종중앙체육공원) 창녕WFC-인천 현대제철(창녕스포츠파크) 수원FC-문경상무(수원월드컵경기장) 화천KSPO-서울시청(화천생활체육공원·이상 오후 7시) ●수영=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오전 10시·김천실내수영장) ●씨름=제20회 학산배전국장사대회(오전 11시·진해문화센터 체육관) ●테니스=제77회 전국춘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 “한강공원·서울시청사서 특별한 결혼해요”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 수요가 몰리면서 예비부부들이 예식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울시가 한강공원 등 공공시설을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한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결혼식과 웨딩 촬영 장소를 지원하는 ‘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 서울시청사, 성북예향재(한옥),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등 19개 공공시설을 신규 개방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 4곳을 포함해 총 23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대관료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운영된다. 신규 개방하는 19곳 중 서울시청 시민청, 광나루 장미원 등 3곳은 무료다. 다른 곳도 2만~50만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예비부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주거지 또는 생활권자)이라면 누구나 오는 2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전문 웨딩업체를 통해 기획부터 예식 진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준비하도록 돕는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합리적이면서도 개성을 살린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두 달 만에 지하철 시위 연 ‘전장연’… 오세훈 “불법행위 바로잡을 것”

    두 달 만에 지하철 시위 연 ‘전장연’… 오세훈 “불법행위 바로잡을 것”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3일 두 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법 행위는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장연 활동가 10여명은 이날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오전 8시 48분쯤부터 약 25분간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다.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의 저지로 승차하지는 못했다. 전장연은 서울시의 ‘서울시 추가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수급자 일제 점검’,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 등이 전장연을 겨냥한 ‘표적 조사’라고 비판하며 앞으로 지하철 시청역을 중심으로 시위한다는 방침이다.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지난 1월 20일 삼각지역 시위 이후 62일 만이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장애인 인식 개선 강사로 활동한 시각장애인 강상수씨의 글을 공유하며 “이분 말씀대로 오래 공들여 쌓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피해를 주는 행위는 장애인 입장에서도 지혜롭지 않다”며 “(전장연의) 불법 행위는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입장 자료를 내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 된다”고 거듭 밝혔다. 시는 시민의 출근길을 방해하는 어떤 단체든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전장연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동편에서 서울시 표적 수사 규탄 결의대회와 ‘서울시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일부 충돌했다.
  • 전장연, 시청역서 지하철 탑승 시도 실패…“11시에 다시 올 것”

    전장연, 시청역서 지하철 탑승 시도 실패…“11시에 다시 올 것”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열차에 탑승하려는 시도가 서울교통공사 및 경찰과 대치 끝에 무산됐다. 전장연은 23일 오전 8시 48분쯤부터 9시 13분까지 약 25분 동안 시청역 플랫폼(종각·청량리 방면)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지만 현장에 대기 중이던 경찰과 공사 직원들로부터 저지 당했다. 이들은 승강장 앞에서 한 줄로 선 채 “저희도 시민입니다. 장애인도 지하철 타게 해주십시오”라고 외쳤다. 하지만 공사 측은 승강장 내 방송을 통해 “역시설 등에서 고성방가 등 소란 피우는 행위, 연설 행위, 철도 종사자 지시를 따르지 않고 방해하는 행위는 철도안전법상 금지돼 있다”며 “즉시 역사 밖으로 이동하라. 퇴거 불응 시 공사는 부득이 열차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고 알렸다. 남대문경찰서 측도 “불법적인 형태의 집회·시위를 진행하는 전장연 주최자와 참석자에게 경고한다. 지하철 관계자가 퇴거 요청하고 있다. 집시법 및 형법 등 위반에 대해 채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장연 관계자들은 스크린 도어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 죽이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대치했다. 그 사이 총 7대의 열차가 왔지만 모두 탑승에 실패했다. 결국 탑승 시도를 중단하고 발길을 돌렸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오전 11시에 다시 오겠다. 그땐 300명이 이 자리에 올 것”이라면서 “똑같이 지하철 탑승을 요구할 것이다. 그때까지 서울시는 대화에 응하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이 대화하지 않으면 시청역 승강장에서 1박2일 노숙을 진행할 것”이라며 “농성은 대화에 나설 때까지 시청역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장연 “오세훈 서울시장, ‘전장연 죽이기’ 멈춰라” 앞서 전장연은 국회의원들의 중재로 기획재정부에 대한 장애인 권리 예산 요구를 4월 20일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예고했던 대통령실 근처 삼각지역에서 4호선 지하철 탑승 시도는 유예했다. 그러나 서울시에 대해서는 ‘전장연 죽이기’를 한다며 서울시청 근처 1호선을 탑승해 선전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선전전에 대해 지하철 탑승 시위와 달리 지하철 승하차 행위를 방해하진 않고 단순히 열차 탑승해 장애인의 권리를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사와 경찰은 이들의 지하철 탑승을 막았다. 박 대표는 “저희는 시청역 1호선을 중심으로 해서 선전전을 진행할 것”이라며 “오세훈 서울 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전장연과 서울시는 ‘서울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도점검’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전장연은 서울시가 지난 6일부터 서울형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추가 수급자 2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제조사를 ‘전장연 죽이기’로 규정하고 “지도점검을 하더라도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전장연은 “조사 대상 단체들은 지난 연말 이미 지도점검을 받았음에도 서울시의 갑작스러운 요구에 3년치 자료를 2~5일 내로 마련해야 했다”며 “조사에 나선 공무원들도 ‘5분 교육 받고 왔다’고 말하는 등 기본적인 이해가 전혀 없음을 드러냈다”며 조사 중단을 촉구했다. 서울시 “실태조사, 전장연 죽이기와 관련 없어…대화로 해결해야” 서울시는 전장연 주장에 대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급여를 적정하게 받지 못하는 수급자를 발굴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사”라고 반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태조사가 전장연 죽이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실태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며 “전장연에서 추가적인 지하철 승차 시위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할 경우에는 더 이상의 대화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추가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수급자 일제점검이 이미 진행되고 있고, 시작한 이유도 명확한 상태에서 일제점검을 이유로 지하철 승차시위를 재개하겠다는 것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대화의 창구는 항상 열려있으니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지난 1월 20일 삼각지역 시위 이후 62일 만이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승강장에 경력 120명, 지하철 보안관 55명을 각각 투입했다.
  • 전장연, 23일 지하철 시위 재개 경고 “오세훈, 전장연 죽이기 멈춰라”

    전장연, 23일 지하철 시위 재개 경고 “오세훈, 전장연 죽이기 멈춰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를 23일부터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 전장연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 죽이기’를 멈추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계속한다면 전장연은 23일 출근길부터 서울시청을 지나는 1·2호선을 중심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즉각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전장연 “표적수사” vs 서울시 “사각 해소 목적”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서울형)를 받고 있는 3475명을 대상으로 적정성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을 제공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지원등급에 따라 장애인에게 최대 월 480시간(747만 5000원)에서 최소 월 60시간(93만 6000원)에 해당하는 활동지원급여를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는 2007년부터 최대 월 350시간(544만 9000원)에서 최소 월 100시간(155만 7000원)의 활동지원급여를 서울 거주 장애인에게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제점검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이달 3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전장연은 ‘특정단체를 염두에 둔 표적 수사’라고 항의하며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그러면서 전장연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에 대한 표적수사 중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제도화 일자리 마련 ▲공모방식이 아닌 평가방식으로 제도 변화 등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이에 서울시는 “특정 단체 또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점검을 하진 않는다”고 반박했다. 시에 따르면 중간 점검 결과 주민등록상 주소는 서울인데도 지방에 있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서 활동지원서비스를 받는 등 실제 거주지가 의심되는 경우가 상당수 발견됐다고 한다. 현재 지원 대상이 아닌데도 과거 기준이 적용돼 급여가 계속 지원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에서 추가 급여를 받으려고 실제로는 지방에 살면서 주소지만 서울로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서울시 추가 급여 대상자이지만, 해당 사업에 대해 알지 못해서 적정한 급여를 받지 못하는 수급자도 있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시는 “서울시 추가 급여 대상자이지만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적정한 급여를 제공받지 못한 수급자도 확인했다. 절차를 거쳐 추가 급여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선전전을 할 것이 아니라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관리의 투명성 및 내실화를 위해 모든 대상자가 점검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 예술교육센터’ 현장방문 추진상황 점검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 예술교육센터’ 현장방문 추진상황 점검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은 지난 17일 강북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강북 예술교육센터는 강북구 미아동 미아뉴타운8구역에 건립되는 사업으로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지어지고 전시체험공간, 블랙박스 공연장, 프로그램실, 예술가랩, 세미나실 등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이 연면적 7350㎡으로 조성된다. 이 의원은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체육 종합공간으로 주민숙원사업이며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라 어린이,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설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단장과 감리책임자 등은 “단순 건축물이 아닌 개별 용도를 고려하고 미관을 중시하다 보니 건립과정에서도 효율적 공간활용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레미콘 등 건설자재의 수급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 공사가 지연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했다.예술교육센터는 오는 2023년 9월을 개관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는 강북구 종합체육센터와 함께 총 3개 동으로 지어지며 완공되면 문화 및 세미나시설, 수영장, 헬스장 등 운동시설로 종합적인 예술, 스포츠 시설로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이 의원은 서울시청과 강북구청, 도시기반시설본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공사진행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공사가 늦어지지 않도록 특히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與 “한일관계 정상화… 국민 삶에서도 체감할 것” 野 “尹 청구서만 들고 와… 폭탄주 마신 게 성과냐”

    與 “한일관계 정상화… 국민 삶에서도 체감할 것” 野 “尹 청구서만 들고 와… 폭탄주 마신 게 성과냐”

    여야는 19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과 한일 정상회담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 갔다. 국민의힘은 공세를 이어 가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익은 내팽개치고 외교 문제까지 방탄 방패로 쓰냐”고 꼬집었고 민주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폭탄주를 말아 마신 것이 외교 성과냐”며 맹폭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반도체 관련 일본 수출 규제 조치가 4년 만에 해제됐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완전한 정상화를 이뤘다”면서 “이번 성과가 국민의 삶에서 실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일 정상회담 규탄을 이어 가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서는 “아무런 대안도, 해결책도 없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것이 마치 구한말 쇄국정책을 고집하면서 세계 정세의 흐름을 무시한 채 권력 투쟁에만 골몰하던 무능한 국가 지도자들이 나라를 망친 모습을 연상케 한다”고 반박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이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내린 정치적 결단을 국민의 반일 감정을 이용해 정쟁화하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이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면서 “선물 보따리는 잔뜩 들고 갔는데 돌아오는 길은 빈손이 아니라 청구서만 잔뜩 들고 왔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민주당은 독도 영유권·위안부 합의 문제가 거론됐다는 일본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도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임오경 대변인은 이날 “굴종 외교, 호구 외교란 국민 비판에도 기시다 총리와 화합주라며 폭탄주를 말아 마신 것이 외교 성과인가”라고 반문하고 “더 큰 문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합의, 독도 영유권 문제를 언급했는가이다. 회담 당사자인 일본 관방장관이 (독도 문제 포함을) 확인하고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보도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실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강변하기만 한다”고 꼬집었다.
  • 尹외교에 민주당 “폭탄주 말아마신게 성과냐”...與 “외교 문제까지 이재명 방탄이냐”

    尹외교에 민주당 “폭탄주 말아마신게 성과냐”...與 “외교 문제까지 이재명 방탄이냐”

    여야는 19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과 한일정상회담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공세를 이어가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익은 내팽개치고 외교 문제까지 방탄 방패로 쓰냐”고 꼬집었고 민주당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 폭탄주를 말아 마신 것이 외교 성과냐”며 맹폭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반도체 관련 일본 수출 규제 조치가 4년 만에 해제됐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완전한 정상화를 이뤘다”면서 “이번 성과가 국민의 삶에서 실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일정상회담 규탄을 이어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서는 “아무런 대안도, 해결책도 없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것이 마치 구한말 쇄국 정책을 고집하면서 세계정세의 흐름을 무시한 채 권력 투쟁만 골몰하던 무능한 국가 지도자들이 나라를 망친 모습을 연상케 한다”고 반박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이날 이 대표를 향해 “국익은 내팽개치고 외교 문제까지 방탄 방패로 쓰냐”면서 “이 대표의 속셈은 뻔하다.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내린 정치적 결단을 국민의 반일 감정을 이용해 정쟁화하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이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면서 “선물 보따리는 잔뜩 들고 갔는데 돌아오는 길은 빈손이 아니라 청구서만 잔뜩 들고 왔다”고 강력히 비판했다.민주당은 독도 영유권·위안부 합의 문제가 거론됐다는 일본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도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임오경 대변인은 이날 “굴종 외교, 호구 외교란 국민 비판에도 기시다 총리와 화합주라며 폭탄주를 말아 마신 것이 외교 성과인가”라고 반문하고 “더 큰 문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합의, 독도 영유권 문제를 언급했는가이다. 회담 당사자인 일본 관방장관이 (독도 문제 포함을) 확인하고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보도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실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강변하기만 한다”고 꼬집었다.
  • 김기현 “이재명 ‘尹, 일본 하수인’ 폄훼는 구한말식 죽창가”

    김기현 “이재명 ‘尹, 일본 하수인’ 폄훼는 구한말식 죽창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및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고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제1야당 대표로서 너무나 가볍고 무책임한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생을 놓고 ‘잘하기 경쟁’을 하자던 이재명 대표가 12년 만의 한일정상회담을 폄훼하고 나섰다”며 “큰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 문재인 정부가 국내 정치 쇼의 불쏘시개로 써먹었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정상화, 반도체 3대 핵심 소재 수출규제 해제 등 주목할 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덮어놓고 ‘윤석열 정권이 일본의 하수인이 됐다’, ‘일본에 조공을 바치고 화해를 간청하는 항복식’이라는 황당한 궤변에 매달리고 있다”며 “민주당이 여전히 구한말식 ‘죽창가’를 외치며 ‘수구꼴통’ 같은 반일 선동질에 매달리고 있으니 그저 개탄스러울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김 대표는 이어 “한일 관계 정상화는 북핵 도발과 중국 위협을 저지하고 경제에 새 활력을 주는 마중물과 같다”며 “미국 백악관도 ‘한미일 관계를 강화하는 한일 협력을 적극 지원한다’라고 했다. 이 같은 국제 정세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이를 역행하려는 이 대표와 민주당의 무책임한 국내 정치용 ‘닥치고 반일’ 행태는 국익에 손실만 끼칠 뿐”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이 대표는 미래를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과감하고 대승적인 결단에 더 이상 찬물을 끼얹지 마시라”며 “국회 제1당의 대표답게 양국 갈등과 불신이 해소될 수 있도록 초당적 차원에서 힘을 보태시라. 그것이 책임 있는 공당의 대표로서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일본에 간 대통령이 국민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며 “윤 대통령은 선물 보따리는 잔뜩 들고 갔는데 돌아온 건 빈손도 아닌 청구서만 잔뜩”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강제징용 배상 청구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인권이다. 피해자 동의 없는 ‘제3자 변제’는 명백한 위법”이라며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은 ‘대위 변제’를 강행한다. 일본 비위만 맞춘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굴욕적 태도”라고 힐난했다. 이 대표는 또 “윤석열 정권은 강제동원 배상 해법과 지소미아 원상복구를 통해서 한일 군사협력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는 한반도에 항구적 위협이 될 일본의 군사 대국화와 평화헌법 무력화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거역하고 역사를 저버린 이 무도한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피해자의 상처를 헤집고 한반도를 (강대국) 진영 대결의 중심으로 몰아넣는 이 굴욕적인 야합을 주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 이재명 “尹 ‘일본 하수인의 길’ 선택…선물보따리 들고 갔는데 청구서만 잔뜩”

    이재명 “尹 ‘일본 하수인의 길’ 선택…선물보따리 들고 갔는데 청구서만 잔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전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일본에 간 대통령이 국민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며 “무도한 정권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함께 싸우자”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선물 보따리는 잔뜩 들고 갔는데 돌아온 건 빈손도 아닌 청구서만 잔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강제징용 배상 청구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인권이다. 피해자 동의 없는 ‘제3자 변제’는 명백한 위법”이라며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은 ‘대위 변제’를 강행한다. 일본 비위만 맞춘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굴욕적 태도”라고 힐난했다. 이 대표는 또 “윤석열 정권은 강제동원 배상 해법과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원상복구를 통해서 한일 군사협력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는 한반도에 항구적 위협이 될 일본의 군사 대국화와 평화헌법 무력화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반도가 전쟁의 화약고가 되지 않을까, 자위대가 다시 이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렵다”며 “이런 굴욕과 이 안타까움을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 싸워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을 거역하고 역사를 저버린 이 무도한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피해자의 상처를 헤집고 한반도를 (강대국) 진영 대결의 중심으로 몰아넣는 이 굴욕적인 야합을 주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이날 집회에 참석해 “국민들은 우리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했다. 대법원은 강제징용은 분명한 불법성이 있다고 판결했다”며 “이 모든 것을 깡그리 무시하고 일본의 입맛대로 모든 걸 갖다 바치는 이 외교는 조공외교”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대통령은 왜 일본 총리의 면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짓밟아선 안 된다고 한마디도 못하고 왔냐”며 “윤 대통령은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지난 17일 오후 1박 2일간의 방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일에 대해 “한일 관계를 정상화하고 양국 관계를 전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발전시켜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정상 간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셔틀 외교’를 재가동하고, 대통령실과 각 부처가 일본의 상대 파트너와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서울시교육청, 폭력에 관한 사회 감시망 및 안전망 제대로 구축해야”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서울시교육청, 폭력에 관한 사회 감시망 및 안전망 제대로 구축해야”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10일 제316회 임시회 5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직장 및 교육 환경에서 발생하는 언어 및 신체 폭력 근절 강조와 향후 강력한 예방 대책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최근 국가 고위공직 임용자 아들의 고교 학교폭력 문제로 인해 언어 및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에 대한 시민의 분노와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언어폭력은 피해자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트리는 심각한 범죄행위로서 우리나라 사회에 폭력의 잔혹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년간 서울시청 내 언어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는 총 29건, 신체 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는 총 45건이며, 인권침해로 신고된 언어 및 신체 폭력 건수도 총 22건으로 지속해서 폭력이 발생했고 지난 10년간 교원 언어 및 신체 폭력 관련 징계 현황을 담은 서울시교육청의 자료도 보면, 언어폭력 총 93건, 신체 폭력 총 49건으로 높은 수치의 폭력이 발생·지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당장 오늘부터 신체적 폭력과 정서적 폭력에 대해서 가해자를 반드시 발본색원해 뿌리를 뽑고 그 어떤 이름의 폭력으로 우리 사회가 병들지 않도록 철저한 사회 감시망과 보호장치로 피해자들과 시민들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폭력에 대한 법적인 처벌과 함께 직장 내 인사기록 및 학교 생활기록부에 거리낌 없이 가해자의 모든 폭력 사실을 기록함으로써 사회 감시망이 구조적으로 계속 작동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피해자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진료 지원만이 아니라 폭력 사건으로 인해 받은 사회적·물질적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혜택과 ‘2차 가해 방지’ 등 피해 보전을 위한 각종 보호장치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에 우리 사회의 폭력에 관한 사회 감시망과 안전망이 제대로 구축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피해자가 숨어야 하는 일은 우리나라에서 있어선 절대 안 될 일이며, 더 나은 사회와 더 나은 삶을 위해 여기 계신 모든 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 정상회담 앞두고…日 “강제동원 없었다” “우리가 피해자”

    정상회담 앞두고…日 “강제동원 없었다” “우리가 피해자”

    어떤 것도 ‘강제노동에 관한 조약상’의 강제노동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강제노동이라고 표현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하야시 일본 외무상 발언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외무상이 강제동원을 부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일본 의회에서는 ‘일본은 되레 피해자’라는 발언까지 나왔다. 하야시 일본 외무상은 지난 9일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에서 ‘강제동원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냐는’ 일본 의원의 질문에 위와 같이 답했다. 강제동원 배상은 과거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최종적으로 해결이 끝난 일”이라고도 강조하며 ‘새로운 사죄와 반성은 발표하지 않는 게 맞냐’는 질문에도 맞다고 답했다. 일본유신회 미키 게에 의원은 “징용공 소송 문제는 국제법 위반으로 일본은 말하자면 휘말려든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018년 대법원에서 배상 판결을 확정받은 국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판결금을 변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이번 해법은 대한민국의 높아진 국력과 국익에 걸맞는 우리의 주도적인 그리고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정부가 이 문제를 도외시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과거사로 인한 우리 국민의 아픔을 보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 정부가 강제동원 배상 해법안을 내놓은지 사흘 만에 강제동원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했다.양금덕 할머니 “동냥같은 돈 안받겠다” 일제강제동원 피해당사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배상안을 두고 “동냥처럼 주는 돈은 받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양금덕 할머니는 정부의 발표를 온라인 생중계로 지켜본 뒤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고 사죄할 사람도 따로 있는데 (3자 변제 방식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해서는 사죄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돈을 받지 않아도 배고파서 죽지는 않을 것”이라며 “동냥해서 (주는 것처럼 하는 배상금은) 안 받으련다”고 말했다. 또 “노인들이라고 해서 너무 얕보지 말라”며 “반드시 사죄를 먼저 한 다음에 다른 모든 일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할머니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모르겠다”며 “빨리 대통령이란 옷을 벗고 나가서 일반 시민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잘 뉘우치길 바란다”고 일갈했다. 양 할머니는 2018년 강제동원 관련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14명 중 1명이다. 생존자는 양 할머니와 김성주 할머니, 이춘식 할아버지 등 3명에 불과하다. 나머지 피해자들은 피고 기업인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이 법원 판단에 불복해 배상을 미루는 사이 숨을 거뒀다. 현재 국외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는 1264명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만 551명이 일본의 사죄를 받지 못한 채 사망했다. 생존자들은 2019년 4034명, 2020년 3140명, 2021년 2400명, 2022년 1815명 등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굴욕 외교” VS “한일관계 발전” 야권은 11일 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 방식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에 대해 일제히 ‘굴욕외교’라고 비판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국민적 비판을 알면서도 발전적 한일 관계를 위해 힘들게 내린 결단”이라고 맞섰다. 이재명 대표는 단상으로 나와 “역사의 정의를 배신했다가 몰락한 박근혜 정권의 전철을 밟지 말라”며 “지금 당장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을 철회하고 국민과 피해자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사죄도 없고 배상도 없고 전쟁범죄에 완전한 면죄부를 주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합의문조차 하나 없다. 우리만 일방적으로 일본의 요구를, 아니 요구하는 것 그 이상을 받아들였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그따위 돈은 필요 없다’, ‘굶어 죽어도 그런 돈은 받지 않겠다’는 것이 피해자들의 살아있는 목소리인데, 이 굴욕적 배상안이 어떻게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는 것일 수 있나”라고 되물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강제동원 배상안에 대해 “국민적 비판을 알면서도 발전적 한일 관계를 위해 힘들게 내린 결단”이라고 설명하며 규탄대회를 ‘반정부 집회’라고 규정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반일 시민단체와 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등이 모여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동원 배상안을 규탄하는 ‘국민 없는’ 범국민대회를 열었다”며 “정부가 발표한 배상안에 대해 온갖 막말을 서슴지 않고 쏟아냈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변인은 “모두가 만족하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었다”며 “이번 조치는 국민적 비판을 알면서도 발전적 한일 관계를 위해 힘들게 내린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국가는 국민이 원하는 최선책이 없다면 차선책이라도 선택해야 한다.문재인 정부는 그것을 포기했고 윤석열 정부는 결단을 선택했다”며 “그것이 책임지는 대통령의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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