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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만의 아시아 겨울 축제, 믿을 건 ‘신구 여제 시너지’ 쇼트트랙…‘5관왕 조준’ 박지원, 린샤오쥔과 격돌

    8년 만의 아시아 겨울 축제, 믿을 건 ‘신구 여제 시너지’ 쇼트트랙…‘5관왕 조준’ 박지원, 린샤오쥔과 격돌

    중국 하얼빈에서 8년 만에 열리는 2025 동계아시안게임의 믿을 구석은 역시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다. ‘남자부 간판’ 박지원(29·서울시청)이 동갑내기 중국 귀화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넘어 대회 사상 최초로 5관왕에 오르겠다고 다짐한 가운데 ‘신구 여제’ 김길리(21), 최민정(27·이상 성남시청)은 선의의 경쟁에 의한 시너지를 노린다. 한국 선수단 중 쇼트트랙 대표팀이 2일 결전의 땅 하얼빈으로 떠났다. 본진은 4일 장도에 오른다.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 34개국, 선수 1300여명이 6개 종목(세부 11개)에서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산악스키 등 전 종목에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목표는 두 대회 연속 종합 2위다. 한국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금메달 16개(은 18, 동 16)로, 3위 중국(금 12, 은 14, 동 9)을 따돌린 바 있다. 1위는 일본(금 27, 은 21, 동 26)이었다.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은 개최지 선정 문제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대표팀 중심은 쇼트트랙 박지원이 잡는다. 박지원은 지난 두 시즌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지만 그동안 부상에 발목이 잡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종합 국제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하얼빈에서 금메달을 따야 병역 혜택을 받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 출전할 수 있어 동기 부여도 충만하다. 경쟁자는 린샤오쥔이다. 2018년 태극마크를 달고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건 린샤오쥔은 이듬해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고 이후 중국으로 귀화했다. 박지원과 린샤오쥔은 남자 500m, 1000m, 1500m와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 등 모든 출전 종목에서 맞붙는다. 지난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4관왕 이승훈(37) 이상의 성적을 넘보는 박지원은 이날 출국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장 먼저 결승전(8일)이 열리는 혼성 계주가 중요하다. 첫발을 잘 떼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종목에서 우승한다는 자신감으로 임할 것”이라고 여유를 보였다. 쇼트트랙 여자부에선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가 지난달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5관왕에 등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2024~25 ISU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당시 3위가 대표팀 동료 최민정이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이 1년을 쉬고 복귀했는데 김길리의 성장세를 이겨내지 못한 것이다. 두 선수는 ‘반칙왕’ 판커신(32·중국)의 견제도 극복해야 한다. 최민정은 “저는 조심성이 많고 길리는 과감해서 서로 많은 걸 배운다. 선의의 경쟁으로 시너지를 내면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길리는 “우리가 중국보다 실력이 월등하다는 걸 보여주겠다. 목표는 5관왕”이라며 눈을 빛냈다.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강자’ 김민선(26·의정부시청)은 여자 500m 정상에 도전한다. 2022~23시즌 ISU 1~6차 월드컵 500m에서 금 5개, 은 1개를 따낸 김민선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그는 중국이 자국 선수들을 위해 정식 종목으로 채택한 100m에서도 메달을 조준한다. 피겨 스케이팅은 차준환(24·고려대)이 이끈다. 차준환은 지난달 유니버시아드에서 이번 시즌 최고 점수인 264.94점(쇼트 82.40점, 프리 182.54점)으로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그가 남자 싱글에서 3위 안에 들면 한국 선수로는 처음 이 종목에서 입상한다. 다만 베이징 은메달리스트 가기야마 유마(22·일본) 등과 경쟁해야 한다. 한편 북한은 피겨 페어 렴대옥(25)-한금철(25), 남자 싱글 로영명(24) 등 3명이 출전한다. 2017년엔 피겨 2명, 쇼트트랙 5명 등 모두 7명을 파견했는데 이번엔 수상 가능성이 큰 종목에 집중했다.
  • 경남개발공사, 거미손 오사라 활약으로 대구시청 잡고 2위와 승점 1점차…H리그 2라운드 첫 경기서 승리

    경남개발공사, 거미손 오사라 활약으로 대구시청 잡고 2위와 승점 1점차…H리그 2라운드 첫 경기서 승리

    경남개발공사가 거미손 오사라 골키퍼의 맹활약 속에 대구시청을 잡고 2위와의 승점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경남개발공사는 2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이연송(6골5도움), 최지혜(5골2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이원정(5골1도움), 정지인(4골1도움)이 분전한 대구시청을 25-21로 꺾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구시청을 잡으며 승점 2점을 추가한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10점(5승3패)으로 3위 서울시청(4승2무2패·승점 10점)과 승점에서 같았지만 상대전적에서 뒤져 4위를 유지했다. 그렇지만 2위인 삼척시청(5승1무2패·승점 11점)과는 승점 1점 차로 언제든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 모든 팀이 한 번씩 맞붙는 1라운드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라운드 첫 경기를 맞아 경남개발공사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특히 주전 센터백인 이연경과 김아영이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한 것이 그대로 경기력에서도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경남개발공사는 1라운드에서 삼척시청을 잡고 상승세를 탔지만 지난달 30일 이연경의 부재 속에 부산시설공단에 일격을 당한 것이 뼈아픈 상황이었다. 경남개발공사는 전반 9분6초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에 이은 긴 패스로 이어진 속공에서 김여우가 골을 성공시키며 7-3으로 달아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경남개발공사는 골키퍼를 빼고 공격수 7명을 투입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전반을 12-10으로 앞서나간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들어 대구시청의 강력한 반격을 막지 못하며 14-14 동점을 허용했다. 전열을 정비한 경남개발공사는 김소라와 김세진, 유혜정의 연속 득점으로 17-14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대구시청은 주포인 정지인이 경남개발공사의 집중 수비에 막히며 어려움을 겪은데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차단된 것이 아쉬웠다. 경남개발공사는 스코어가 25-18까지 벌어지자 오사라 골키퍼 대신 김채현 골키퍼를 넣는 여유를 보였다. 18세이브, 방어율 54.5%로 국가대표 거미손의 면모를 선보인 오사라 골키퍼는 이날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오사라는 “1라운드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정지인에게 많은 점수를 허용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면서 “부상선수가 많은데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공사, 김지현 활약 앞세워 대구시청 누르고 중위권 도약 위한 발판 마련

    광주도시공사, 김지현 활약 앞세워 대구시청 누르고 중위권 도약 위한 발판 마련

    광주도시공사가 대구시청을 누르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광주도시공사는 30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김지현(9골2도움), 송혜수(5골4도움), 정현희(4골3도움)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노희경(9골4도움), 김희진(4골4도움)이 분전한 대구시청을 27-26으로 눌렀다. 지난 25일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광주도시공사는 2승1무4패 승점 5점을 기록했다. 반면 대구시청은 1승6패 승점 2점으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송혜수가 버티는 광주도시공사와 올 시즌 슈퍼신인으로 불리며 1순위로 대구시청에 지명된 정지인(2골)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승부는 송혜수의 완승으로 끝났다. 전반 초반 대구시청의 노희경, 함지선, 허수림의 연속 득점으로 0-3까지 끌려가던 광주도시공사는 전반 17분4초 정지인의 2분 퇴장으로 얻은 7m드로우를 서아루가 성공하면서 처음으로 7-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골키퍼를 빼고 공격수 숫자를 7명으로 늘려 수적 우위를 이용하는 전술을 사용해 스코어를 10-6까지 벌렸다. 그렇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광주도시공사는 연이은 공격 실패에 이어 대구시청 노희경에게 중앙돌파를 허용하면서 전반 27분20초쯤 10-11로 역전을 당했고 전반도 10-12로 뒤진 채 마쳤다. 전열을 가다듬은 광주도시공사는 후반 들어 연지현과 송혜수의 공격이 연이어 성공하며 12-12동점을 만들었고 김지현의 돌파 등 연속 득점으로 14-13으로 앞서나갔다. 광주도시공사는 후반에도 공격수 7명을 투입하는 전술을 사용하며 24-21로 앞서나갔다. 27-25로 불안한 리드를 하던 후반 28분33초 대구시청 노희경의 7m드로우를 유정원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그대로 경기를 매조졌다. 대구시청은 주득점원인 정지인이 전반 무득점에 이어 후반 9분44초에서야 첫 골을 넣을 정도로 광주도시공사 서아루의 집중 수비에 막히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김지현은 “최근 지는 경기가 많았는데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중거리슛에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자신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잘 됐다”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승 도전하던 대구시청 누르고 2위 복귀…대구시청 주포 정지인 침묵

    삼척시청, 연승 도전하던 대구시청 누르고 2위 복귀…대구시청 주포 정지인 침묵

    삼척시청이 연승에 도전하던 대구시청을 누르고 2위에 복귀했다. 삼척시청은 26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강주빈(8골3도움)과 김지아(6골 1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함지선(6골2도움)이 분전한 대구시청을 27-23으로 눌렀다. 4승1무1패를 기록한 삼척시청은 승점 9점으로 서울시청(3승2무1패·승점 8점), 경남개발공사(4승2패·승점 8점)를 제치고 SK슈가글라이더즈(6승·승점 12점)에 이어 2위에 복귀했다. 강력한 수비와 빠른 속공을 자랑하는 삼척시청은 대구시청의 주공격수인 ‘슈퍼루키’ 정지인 수비에 중점을 뒀다. 또 속공 1위와 2위인 김소연과 김보은을 앞세워 대구시청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전반 2분25초 허유진의 도움을 바탕으로 김민서가 7m득점에서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한 삼척시청은 강주빈의 연이은 중거리슛과 김지아, 허유진(4골8도움) 등이 연속득점에 성공하면서 7-2까지 달아나면서 일찌감치 점수차를 벌렸다. 여기에 국가대표 골키퍼인 박새영(21세이브)이 대구시청의 공격을 연이어 막아내면서 속공으로 연결했다. 실제로 박새영은 전반에만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대구시청의 슈팅성공률을 37.5%로 막아내는 놀라운 선방쇼를 펼쳤다. 반면 대구시청은 주포인 정지인(2골1도움)이 삼척시청의 전진수비에 막히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15분 넘어 골키퍼를 빼고 숫적 우위를 시도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주포인 정지인은 전반에 겨우 3차례의 슛시도에 무득점에 그칠 정도였다. 전반을 16-9로 여유 있게 앞서 나간 삼척시청은 후반들어서도 수비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들어 삼척시청의 연이은 범실을 틈타 대구시청은 21-23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지만 고비를 넘지 못하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지난 18일 인천시청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지긋지긋한 26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대구시청은 연승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강주빈이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강주빈은 “항상 45도 슛이 막혀서 연습을 많이 했다”며 “오늘 경기에서 그 슛이 통한 것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이성헌 구청장 “298억 우선 집행해 준예산 사태 해결”

    이성헌 구청장 “298억 우선 집행해 준예산 사태 해결”

    올해 사상 초유 준예산 사태를 맞은 서울 서대문구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보훈 예우수당 등 25개 사업에 대해 298억원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구와 구의회가 예산안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꿎은 구민만 피해를 보는 가운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선결 처분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이 구청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법 제122조에 의거한 지자체장의 선결 처분을 긴급 시행해 구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산을 즉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선결 처분은 지자체장이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우선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이 구청장이 선결 처분하기로 한 사업은 어르신 일자리 등 3개 일자리 사업 예산 209억원, 보훈 예우수당 및 설 명절 위문금 관련 예산 27억원 등이다. 다만 이 예산은 구의회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찬성으로 승인받아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선결 처분 효력이 상실된다. 현재 구의회는 민주당 8명, 국민의힘 5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구의회 여야는 지난해 12월 17일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친 올해 예산안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구의회 제304회 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같은 달 20일 야당 소속 의원들이 합의안이 아닌 새로운 예산 수정안을 기습적으로 발의한 후 그대로 가결했다. 구는 당초 여야 합의안과 달라졌다며 같은 달 24일 구의회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준예산 체제에 돌입했다. 준예산 규모는 당초 구 예산안 대비 78.3% 수준인 6890억원이다. 이 구청장은 “구민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예산안을 정상 처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양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구의회와 아무런 소통도 하지 않고 이제 와서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며 “선결 처분이 아닌 이른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고령화 대비, 어르신 삶의 질 향상 위한 예산 확대 필요”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고령화 대비, 어르신 삶의 질 향상 위한 예산 확대 필요”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지난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25개 자치구 지회와 26개 노인대학, 3516개 경로당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노인단체다. 올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약자동행예산을 1조원 이상 늘리고, 어르신 일자리 확보를 위해 272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현재 99개인 스마트경로당을 65곳 추가 조성하고, 파크골프장 확충과 경로당 중식 5일제 확대를 추진한다. 홍 의원은 “서울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 을사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강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신년 떡케이크 커팅식도 진행됐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준예산으로 구민 피해 극심…민생 예산 298억원 ‘선결처분’”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준예산으로 구민 피해 극심…민생 예산 298억원 ‘선결처분’”

    올해 사상 초유 준예산 사태를 맞은 서울 서대문구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보훈 예우수당 등 25개 사업에 대해 298억원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구와 구의회가 예산안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꿎은 구민만 피해를 보는 가운데 이성헌 구청장이 선결처분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이 구청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회 파행과 준예산 체제 돌입으로 민생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설을 앞두고 고통받는 구민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지방자치법 제122조에 의거한 지자체장의 선결처분을 긴급 시행해 구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산을 즉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선결처분은 지자체장이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우선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이 구청장이 선결처분 하기로 한 사업은 어르신 일자리와 동행 일자리 사업 등 3개 일자리 사업 예산 209억원, 학교 급식 지원 경비 55억원, 보훈 예우수당 및 설 명절 위문금 관련 예산 27억원 등이다. 다만 이 예산은 구의회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찬성으로 승인받아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선결처분 효력은 상실된다. 현재 구의회는 민주당 8명, 국민의힘 5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이 구청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앞서 구의회 여야는 지난달 17일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친 올해 예산안을 잠정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구의회 제304회 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20일 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 확정한 합의안이 아닌 새로운 예산 수정안을 기습적으로 발의한 후, 그대로 가결했다. 구는 당초 여야 합의안과 달라졌다며 지난달 24일 구의회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준예산 체제에 돌입했다. 준예산 규모는 당초 구 예산안 대비 78.3% 수준인 6890억원이다. 이 구청장은 “구민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구의회를 열고 예산안을 정상 처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 서울시연합회의 2025년 비전을 공유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노인회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과 강석주 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감사패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 받은 감사패는 저의 영광이 아니라 서울시의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헌신할 뿐만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젊은 세대와 나누며 지역사회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노후 복지 정책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건강 지원 사업,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맞춤형 복지 지원 등 필요한 사업에 서울시와 함께 더욱 집중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2025년이 희망과 변화의 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새해를 맞아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국기원 노후시설 개·보수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 개최

    김형재 서울시의원, 국기원 노후시설 개·보수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등 집행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국기원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이날 주관한 간담회는 지붕 빗물 누수 및 냉난방 미비 등국기원 노후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청, 강남구청, 국기원 등 주요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5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김형재 의원이 발의한 냉난방기 설치 등 국기원 시설 현대화 및 개보수에 필요한 예산 18억원을 증액해 의결했고 해당 증액분이 반영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은 지난해 12월 13일에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기원 측 대표자로 참석한 한선재 국기원 대외협력관은 ▲국기원 시설 개·보수 예산 집행 지연 문제 ▲국기원 시설 지붕 누수 및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 문제 ▲국기원 내 시설 개·보수 관련 전문인력 부재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형재 의원은 “국기원은 대한민국의 국기 중 하나인 태권도를 상징하는 공간으로서 외국 정상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정도로 그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다”며 “그러나 정작 현 국기원 건물은 비가 새고 있고 냉방도 제대로 안 될 정도로 상당히 열악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그동안 저는 서울시와의 간담회,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국기원 시설 개선 필요성을 여러 차례 제기했고 서울시는 이에 따라 국기원 시설의 긴급 개·보수를 위한 예산을 2024년 예산안에 편성한 바 있으나 아직도 집행되고 있지 않아 답답한 측면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국기원 시설 관리 서울시 주무부서가 기존 정원도시국에서 체육정책 담당 부서인 관광체육국으로 이관되었으므로 국기원 시설 개보수 작업의 속도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국기원 측이 제2국기원 건립 및 이전사업 백지화 방침 발표를 계기로 2025년 서울시 예산에 국기원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한 예산 18억원이 편성되어 확보된 만큼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부서 간 협조를 통해 어렵게 조성된 예산이 적어도 올해 상반기 내에는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국기원 측도 자체적으로 시설 보수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등 하루속히 국기원이 제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날 간담회를 마쳤다.
  • 취약층도 ‘손목닥터9988’... 서울시, 생보협 손잡고 스마트워치 지급

    취약층도 ‘손목닥터9988’... 서울시, 생보협 손잡고 스마트워치 지급

    서울시와 생명보험협회(생보협)가 손잡고 취약계층도 ‘손목닥터9988’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시와 생보협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생보협은 앞으로 3년간 손목탁더9988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기금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 기금은 취약계층 스마트 워치 보급 등에 쓰인다. 손목닥터9988은 ‘99세까지 88(팔팔)하게’를 모도로 하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워치가 있으면 이 프로그램을 훨씬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생보협은 손목닥터9988의 건강개선 효과 연구, 참여자 확산 캠페인, 서비스 고도화 등도 공동 추진한다. 시는 손목닥터9988 서비스의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는 데에도 생보협과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철주 생보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사(한화·교보·동양·KDB·하나) 관계자가 참석했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이제야 풀리나…규제 철폐 위해 최선 다 할 것”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이제야 풀리나…규제 철폐 위해 최선 다 할 것”

    서울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국민의힘, 송파4)은 지난 14일 ‘규제 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에서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제도 철폐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추후 발표할 것이라 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잠실 일대의 토허제 구역 해제를 위해 최후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규제 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오세훈 시장은 온오프라인으로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 시장은 토지거래허가제도에 대한 시민의 질의에 대해 “그간 토허제가 재산권 행사를 막은 만큼 규제를 풀고 싶었는데, 부동산가격 폭등이라는 역기능이 우려되어 풀 수가 없었다”라며 “하지만 현재 부동산 급등세가 하향 안정화 상태에 접어들고 향후 부동산시장이 침체될 수 있는 만큼, 현재 토허제 폐지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며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규제 해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 의원은 “금일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제도 폐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서울시가 토허제의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준 것이라 본다”라며 “늦었지만 서울시가 이제라도 규제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헤아리고 규제를 철폐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20년 6월 최초 국제교류복합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서울시에 구역 지정의 부당함을 토로하고 제도개선 및 구역해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및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토허제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규제철폐를 주장했으며, 이에 서울시는 올해 8월에 제도개선을 위한 용역을 발주, 현재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잠실지역의 경우 잠실 스포츠·MICE 조성사업이 개발 호재로 작용하기는커녕 사업 지연으로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에 시달리고 있으며, 자녀의 전학을 이유로 실거주 목적의 전입인구가 많음에도 규제에 묶여 주택 거래가 안 되다 보니 오히려 실거주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이에 지난 5년간 서울시 및 국토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규제해소를 위해 노력했는데 이제야 결실을 맺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금일 토론회에서 오 시장은 ‘이제 토허제 해제의 정책환경이 무르익었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공감하는 바이며 조만간 서울시가 규제철폐를 발표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토허제는 행정동, 법정동을 구분하지 않고 해제해야 하는 사안으로, 저 또한 잠실 일대 전체의 구역 해제가 최종적으로 완료될 때까지 서울시와 우선 협의해 지역주민들이 토허제 철폐라는 결과를 최대한 빨리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 “피부과 상담실장 됐어요” 인기 걸그룹 출신 女배우가 알린 근황

    “피부과 상담실장 됐어요” 인기 걸그룹 출신 女배우가 알린 근황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31)가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하고 싶었던 피부과 상담실장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서울시청역 인근에 오픈 예정인 피부과에서 근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며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또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 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다”며 “아직 약 1개월 20일 정도 남았으니 궁금하신 점은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한때 BJ(인터넷방송인) 전향 루머에 휩싸였으나 이를 일축한 바 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짧은 치마’, ‘심쿵해’ 등 히트곡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나 2020년 팀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AOA는 해체됐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 사업 위한 간담회 개최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 사업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0일 서울시 및 관련 기관들과 함께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 의원이 서울시와 협력해 출입구 증설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하며 추진된 사업으로,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인근 신림 1·2구역 재개발사업 및 주변 상권 개발에 따른 출입구 증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다. 유 의원은 “서울대벤처타운역 인근에는 향후 7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교통 혼잡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출입구 증설은 단순한 교통 문제를 넘어 벤처기업과 전시공간의 수요 증가에도 대응하는 필수적인 과제”라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지난 2018년 10월 31일, 신림선 경전철 박종철역(가칭) 신설을 촉구하며 주민들과 함께 삭발 시위를 감행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이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출입구 증설이 시급하다”라며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두 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고, 이에 서울시는 주민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유 의원은 출입구 증설에 필요한 예산이 대규모로 소요될 수 있음을 고려해, 부지 확보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고 추가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동 주민자치회 전대홍 회장, 대학동 주민자치회 정용필 회장, 위성경 관악구의원, 남서울경전철 시설안전팀장, 서울시 도시철도과 민자철도팀 관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타당성 용역과 역 출입구 증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신림선 경전철은 당초 신성초등학교 앞에 정거장이 있었으나, 2016년 갑작스럽게 사라졌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가칭 고시촌역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역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과 청원서를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유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2018년 10월 31일 서울시청 앞에서 신림선 경전철 박종철역 신설을 촉구하는 ‘제2차 궐기 대회’에 참석해 삭발 시위를 감행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추진될 예정이다.
  • 쇼트트랙 심석희, 동계체전 500m 우승…밀려 넘어진 최민정 4위

    쇼트트랙 심석희, 동계체전 500m 우승…밀려 넘어진 최민정 4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우승했다. 심석희는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44초013 기록으로 이소연(44초56·스포츠토토), 최지현(45초873·전북도청)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레이스 초반은 최민정(성남시청)과 박지윤(서울시청)이 3위 심석희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마지막 바퀴 곡선주로에서 박지윤이 인코스를 무리하게 파고들었고, 최민정과 엉키면서 넘어졌다. 그 사이 심석희가 1위로 치고 나가면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박지윤은 페널티 판정을 받았고, 다시 일어나 레이스를 마친 최민정은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남자 500m 결승에선 황대헌(강원도청)이 41초78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3위로 출발한 황대헌은 이후 레이스에서 선두 싸움을 펼치던 이준서(성남시청)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충돌해 넘어지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황대헌은 임용진(41초840·경기일반), 김태성(41초975·화성시청)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황대헌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올해 동계체전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은 사전 경기로 펼쳐진다.
  • 쇼트트랙 황대헌 동계체전 500m도 우승…대회 2관왕

    쇼트트랙 황대헌 동계체전 500m도 우승…대회 2관왕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 500m에서 우승하면서 대회 2관왕이 됐다. 국가대표 탈락의 아픔을 덜었다. 황대헌은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41초78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황대헌은 3위로 출발했으나 선두 싸움을 펼치던 이준서(성남시청)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충돌해 넘어지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임용진(41초840·경기일반), 김태성(41초975·화성시청)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황대헌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500m 결승에선 심석희(서울시청)가 44초013의 기록으로 이소연(44초56·스포츠토토), 최지현(45초873·전북도청)을 제히고 우승했다. 경기 초반 최민정(성남시청)과 박지윤(서울시청)은 3위 심석희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마지막 바퀴 곡선주로에서 박지윤이 인코스를 무리하게 파고들었고 최민정과 엉키면서 넘어졌다. 그 사이 심석희가 1위로 올라섰고, 다시 일어나 레이스를 마친 최민정은 4위에 올랐다.
  • 오세훈 서울시장 “자치구도 규제 개혁 챙겨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 “자치구도 규제 개혁 챙겨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올해 서울시 화두인 ‘규제와의 전쟁’과 관련, “자치구별로도 챙기면 많은 규제가 있을 것”이라며 각 자치구가 규제 철폐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신년간담회 인사말에서 “1분기 내에 꼭 필요한 규제혁파는 반드시 시동을 걸 것이고, 여러 경로를 통해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민생이 어렵고 힘들 때 서울시와 자치구가 나서 민생을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시민들의 안도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서울시와 자치구가 모두 진심을 다해 함께 노력하자”고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안건회의에 앞선 인사말에서 “연말연시 정치적, 사회적 혼란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까지 겹치면서 모든 국민이 심란한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지자체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심장인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구청장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임을 다하고, 배전(倍前·전보다 갑절)의 노력을 기울여 국가적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청장협의회장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동행의 가치는 더욱 빛을 낸다”며 “서울시와 자치구가 긴밀히 협력해 규제혁파 등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시민의 삶이 더욱 안정되고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양천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열린 양천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등 자치구들과의 신년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자원봉사와 나눔 이어져 ‘감동’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자원봉사와 나눔 이어져 ‘감동’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나눔 활동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5일 현재까지 사고 현장 수습 지원과 유가족 지원, 교통 안내,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한 식사와 물품 지원, 재난 심리 등 자원봉사 활동에 5509명이 참여했다. 목포시에 거주하는 한 청각장애인 부부는 사고 당일부터 매일같이 커피·유자차·생강차 300인분을 준비해 무안공항 현장에서 무료 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메뉴판 옆에 ‘저희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손짓으로 말씀해 주세요’라고 주문 요령을 적어 놓아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경기 수원에서 30년 동안 그림책으로 죽음에 대한 교육을 해온 임경희(‘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저자) 작가는 작가협회 ‘그·데·함(그림책+데스+함께돌보는 운동)’ 회원들과 함께 손수건 600장에 편지를 적어 유가족에게 나눠주면서 아픈 사연을 나눴다. 임 작가는 “뉴스를 통해 제주공항 참사를 접하고, 공동체 일원이 TV를 보며 슬퍼하다 참사에 대한 기억이 잊히는 현실이 안타까워 봉사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미군 경력과 경비행기 교관을 했던 미국 시애틀에서 거주하는 40대 조 모 씨는 지난 1일 안타까운 마음에 고국으로 날아와 아내와 함께 무안공항에서 후원 물품 이송과 배부, 환경정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제주 서귀포의 한 영농조합법인에서는 감귤 156박스를 후원하고, 광명의 한 베이커리에서는 냉동빵 79박스를 선뜻 보내왔으며, 서울시한의사회와 서울시청이 한의약품 1만 2천 명분을, 서울 광진구의 한 시민이 쌀빵과 블루베리잼 200개를 후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해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보면서 봉사활동이 단순한 선행을 넘어 사회의 중요한 가치임을 새삼 느꼈다”며 “유가족들의 상처가 깊고 큰 만큼, 도 차원에서도 향후 트라우마 상담 연계 등 세심하게 지원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12월 29일부터 물품 후원이나 자원봉사 참여를 바라는 국민을 위해 도청 누리집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자원봉사 및 후원물품 문의처 안내’ 팝업창을 게시, 자원봉사를 안내하고 있다.
  • “위패 앞 고개 숙여”…가족 9명 잃은 ‘푸딩이’도 조문

    “위패 앞 고개 숙여”…가족 9명 잃은 ‘푸딩이’도 조문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을 잃은 반려견 ‘푸딩이’가 서울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했다. 5일 오후 서울시청 앞 제주항공 희생자 분향소에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참사로 가족을 모두 잃고 홀로 남겨진 푸딩이가 찾아왔다. 전남 영광군에 살던 푸딩이는 80세 A씨를 비롯한 가족 9명을 떠나보냈다. 이후 마을을 홀로 떠돌다 동물권 단체 ‘케어’에 의해 구조돼 보호받고 있다. 푸른색 옷을 입은 푸딩이는 오후 2시쯤 임시보호자의 품에 안긴 채 분향소에 입장했다. 임시보호자가 국화를 들고 단상 앞에 서는 동안 푸딩이는 어리둥절한 듯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푸딩이는 김영환 케어 대표가 추모사를 읽자 물끄러미 ‘제주항공 여객 사고 희생자 합동 위패’를 들여다보다가 고개를 숙였다. 분향소에 들어서면서부터 조문을 마치고 나올 때까지 한 번도 짖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케어는 공식 입양 절차를 밟기 전 푸딩이의 가족들과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함께 조문했다. 김 대표는 “푸딩이가 새 가정을 찾아가기 전에 보호자들에게 인사드리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푸딩이는 참사 희생자 중 최고령자인 A씨가 키우는 반려견이었다. A씨는 가족 8명과 함께 팔순 축하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김 대표는 “국내외에서 푸딩이를 입양하겠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그분들 역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적절한 보호자가 나타날 때까지 푸딩이를 임시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어는 이르면 오는 6일부터 공식 입양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당초 국가 애도기간인 지난 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오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5일 제주항공 참사 수습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유족에게 인도된 희생자를 마지막으로 사고 현장에서 수습한 희생자 176명을 유족에게 인도했다. 일가족 희생자인 나머지 3명은 유가족의 개인적 사정으로 오는 6일 인도될 예정이다. 정부는 희생자 전원의 신원이 확인되고 시신이 인도됨에 따라 2차 합동 위령제 준비 중이다.
  •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에도 추모와 나눔 이어져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에도 추모와 나눔 이어져

    제주항공 참사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도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추모객과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광주, 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합동분향소에는 25만 명이 넘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광주, 전남의 합동분향소에도 지금까지 5만 8천여 명의 추모객이 찾았다. 전남도는 애도기간이 끝난 뒤에도 오는 2월 중순까지 무안 공항과 무안스포츠파크, 전남도청 등의 지역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목포와 광양, 담양, 화순, 해남, 영광, 완도 등의 시군도 자율적으로 분향소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일시에 화장시설 이용 집중이 예상되는 만큼 도내 운영 중인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 해남 등 5개 화장장의 운영시간도 당초 오후 3시에서 24시간 연장했다. 자원봉사자들의 발길도 이어져 사고 현장 수습 지원, 유가족 지원, 교통 안내, 식사와 물품 지원, 재난 심리 등 자원봉사 활동에도 전남 곳곳에서 지금까지 4천여 명이 참여했다.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나눔 활동도 계속됐다. 4일 현재까지 전남지역에는 음식과 의약품, 방한용품, 방역·소독 물품 등 300여 건이 넘는 후원 물품이 접수됐다. 특히 서울시한의사회와 서울시청에서 1만 2천여 명분의 한의약품을 지원했고, 제주 서귀포의 한 영농조합법인에서는 감귤 156박스를 보내는 등 전국 각지에서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또 실의와 상심에 빠진 유가족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대한약사회 주관 17개 시·도 약사회가 참여해 현장에서 24시간 봉사약국을 설치·운영하고 있고 전남물리치료사협회에서도 물리치료사를 파견했다. 지자체와 기업, 국민들의 기부가 잇따르면서 3일 현재 전국에서 총 49억 6천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유가족 곁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선제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10일까지 연장

    서울시,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10일까지 연장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영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오는 10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합동 분향소를 애도 기간 종료일인 4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유가족 요청을 수용해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운영을 시작한 합동 분향소에는 지난 2일 오후 10시 기준 2만 3567명이 조문했고, 조문객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첫날 9102명을 시작으로 지난 1일 9684명이 분향소를 찾았다. 신년 첫 출근날인 2일에도 4781명이 방문했다. 분향소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 시간 외에도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이 가능하다. 오는 5일 오전 8시부터는 온라인 분향소도 운영된다. 온라인 분향소는 서울시청 누리집(www.seoul.go.kr) 상단 단추를 누르면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헌화와 추모 글을 남길 수 있다. 분향소 인근에 ‘마음안심버스’도 운영 중이다. 버스에는 정신건강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며 트라우마 관련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의 합동분향소 운영을 통해 유가족들의 공허함이 조금이라도 채워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조문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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