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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黨 위해 할 일 많다” 박원순 “黨 혁신 방향 논의”

    문재인 “黨 위해 할 일 많다” 박원순 “黨 혁신 방향 논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2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하며 ‘당의 혁신’, ‘지자체의 자치권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4월 문 대표가 박 시장의 ‘6·4 지방선거’ 지원에 나선 이후 10개월 만이다. 잠재적 대권 라이벌들까지 끌어안아 ‘통합’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사법연수원 동기이면서 부산·경남(PK) 출신인 이들은 현재 차기 대선 지지율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다. 문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뤄진 오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 등 당 운영과 관련, 박 시장과 함께 할 일이 많다”며 박 시장의 ‘생활정치’를 당이 벤치마킹해야 할 롤모델로 꼽은 뒤 “지방자치단체나 단체장의 성공을 우리 당의 업적으로 모아 나가면서 당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등장한 박 시장 역시 악수와 함께 덕담을 건넸다. 그는 “(문 대표가)이미 당을 많이 살려 내셨다. 대표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을 잘 이끌어 달라”고 말한 뒤 ‘대권주자로선 경쟁관계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협력만 하는 사이”라고 웃음으로 받아쳤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왜 이렇게 경쟁의 힘을 얘기하시느냐. 협동의 힘이 훨씬 더 큰데…”라고 덧붙여 라이벌로 비치는 것을 경계했다. 두 사람은 배석자 없이 1시간 20분가량 점심을 함께한 뒤 나란히 음식점을 나섰다. 박 시장은 “지자체의 역할이나 권한과 함께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당이 좀 더 혁신해 국민 지지를 받기 위한 문제에 대해 여러 말씀을 나눴다. 다 잘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 대표도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바닥 민심을 살펴본 문 대표는 “서민경제가 거의 파탄 상태에 놓였다는 것이 모든 분이 제게 한결같이 호소하는 말씀이었다”며 “그 원인을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의 정직하지 못한 태도에서 찾는 의견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박근혜 정부가 무능하다는 따가운 질책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27.5%로 7주 연속 1위…김무성은 한 자릿수

    문재인 지지율 27.5%로 7주 연속 1위…김무성은 한 자릿수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6~17일 2월 3주차 여야 차기대선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전주에 비해 2.3%p 오른 27.5%로 최고치를 경신하며 7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1.7%p 내린 11.2%로 4주 연속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고, 3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p 하락한 9.0%를 기록하면서 한자리 숫자로 추락했다.   이어 안철수(8.2%), 정몽준(6.1%), 김문수(6.0%), 이완구(5.7%), 안희정(4.6%), 홍준표(4.1%), 남경필(2.3%) 순이었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6.3%, 자동응답 방식은 7.6%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기대선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

    차기대선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

    ’차기대선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차기대선 지지율에서 문재인 지지율이 최고치 경신하며 7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올라 30%대를 유지했다. 1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6~17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2.2%p 오른 36.4%(매우 잘함 10.7%, 잘하는 편 25.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2.7%p 하락한 55.8%(매우 잘못함 38.9%, 잘못하는 편 16.9%)로 집계됐다. 여야 차기대선 지지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전주보다 2.3%p 상승한 27.5%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7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7%p 내린 11.2%로 4주 연속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고, 3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p 하락한 9.0%를 기록하면서 한자리 숫자로 추락했다. 이어 안철수(8.2%), 정몽준(6.1%), 김문수(6.0%), 이완구(5.7%), 안희정(4.6%), 홍준표(4.1%), 남경필(2.3%) 순이었다. ‘모름/무응답’은 2.8%p 증가한 15.5%.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6%p 하락한 34.7%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0%p 상승한 33.8%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0.9%p로 좁혀졌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6%p 하락한 34.7%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0%p 상승한 33.8%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0.9%p로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6.3%, 자동응답 방식은 7.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

    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

    ‘박근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은 최고치 경신하며 7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올라 30%대를 유지했다. 1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6~17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2.2%p 오른 36.4%(매우 잘함 10.7%, 잘하는 편 25.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2.7%p 하락한 55.8%(매우 잘못함 38.9%, 잘못하는 편 16.9%)로 집계됐다. 여야 차기대선 지지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전주보다 2.3%p 상승한 27.5%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7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7%p 내린 11.2%로 4주 연속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고, 3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p 하락한 9.0%를 기록하면서 한자리 숫자로 추락했다. 이어 안철수(8.2%), 정몽준(6.1%), 김문수(6.0%), 이완구(5.7%), 안희정(4.6%), 홍준표(4.1%), 남경필(2.3%) 순이었다. ‘모름/무응답’은 2.8%p 증가한 15.5%.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6%p 하락한 34.7%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0%p 상승한 33.8%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0.9%p로 좁혀졌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6%p 하락한 34.7%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0%p 상승한 33.8%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0.9%p로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6.3%, 자동응답 방식은 7.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지지율 어땠나…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 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어땠나…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 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이완구 지지율이 5.7%를 기록했다. 문재인 지지율은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16~17일 여론조사(성인남녀 1000명 대상.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주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7.5%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11.2%로 4주 연속 내림세로 2위에 머물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포인트 하락한 9.0%,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는 0.9%포인트 상승한 8.2%로 각각 3~4위를 유지했다.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0.3%포인트 내린 6.1%로 5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6.0%), 이완구 총리(5.7%), 안희정 충남지사(4.6%), 홍준표 경남지사(4.1%), 남경필 경기지사(2.3%) 순으로 6~10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상승한 36.4%를 기록,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주 전 지지율 최저치(31.8%)를 기록한 이래 2주 연속 오른 수치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2.7%포인트 하락한 55.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이완구) 총리 낙마의 위기를 넘기고 새 총리를 임명하고 일부 장관들에 대한 소폭 개각을 하면서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지지율이 전주 대비 5.9%포인트 올라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고, 연령별, 직업별로는 50대와 학생층에서 각각 10.4%포인트, 15.6%포인트나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지지율 5.7%, 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5.7%, 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이완구 지지율이 5.7%를 기록했다. 문재인 지지율은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16~17일 여론조사(성인남녀 1000명 대상.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주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7.5%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11.2%로 4주 연속 내림세로 2위에 머물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포인트 하락한 9.0%,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는 0.9%포인트 상승한 8.2%로 각각 3~4위를 유지했다.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0.3%포인트 내린 6.1%로 5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6.0%), 이완구 총리(5.7%), 안희정 충남지사(4.6%), 홍준표 경남지사(4.1%), 남경필 경기지사(2.3%) 순으로 6~10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상승한 36.4%를 기록,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주 전 지지율 최저치(31.8%)를 기록한 이래 2주 연속 오른 수치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2.7%포인트 하락한 55.8%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지지율에 영향?…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 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에 영향?…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 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이완구 지지율이 5.7%를 기록했다. 문재인 지지율은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16~17일 여론조사(성인남녀 1000명 대상.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주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7.5%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11.2%로 4주 연속 내림세로 2위에 머물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포인트 하락한 9.0%,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는 0.9%포인트 상승한 8.2%로 각각 3~4위를 유지했다.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0.3%포인트 내린 6.1%로 5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6.0%), 이완구 총리(5.7%), 안희정 충남지사(4.6%), 홍준표 경남지사(4.1%), 남경필 경기지사(2.3%) 순으로 6~10위를 기록했다. 정당별 지지율이 새누리당 34.7%, 새정치민주연합 33.8%, 정의당 4.1%로 각각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차이는 지난해 3월 새정치연합 창당 이래 가장 작은 0.9%포인트에 불과했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2.6%포인트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0% 포인트 상승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 지명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6월 35.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리얼미터 측은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모처럼 30%대 중반으로 상승한 것은 전당대회 효과와 더불어 현 정부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총리 지명 후폭풍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상승한 36.4%를 기록,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주 전 지지율 최저치(31.8%)를 기록한 이래 2주 연속 오른 수치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2.7%포인트 하락한 55.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이완구) 총리 낙마의 위기를 넘기고 새 총리를 임명하고 일부 장관들에 대한 소폭 개각을 하면서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지지율이 전주 대비 5.9%포인트 올라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고, 연령별, 직업별로는 50대와 학생층에서 각각 10.4%포인트, 15.6%포인트나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지지율 수치 보니…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 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수치 보니…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 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이완구 지지율이 5.7%를 기록했다. 문재인 지지율은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16~17일 여론조사(성인남녀 1000명 대상.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주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7.5%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11.2%로 4주 연속 내림세로 2위에 머물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포인트 하락한 9.0%,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는 0.9%포인트 상승한 8.2%로 각각 3~4위를 유지했다.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0.3%포인트 내린 6.1%로 5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6.0%), 이완구 총리(5.7%), 안희정 충남지사(4.6%), 홍준표 경남지사(4.1%), 남경필 경기지사(2.3%) 순으로 6~10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상승한 36.4%를 기록,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주 전 지지율 최저치(31.8%)를 기록한 이래 2주 연속 오른 수치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2.7%포인트 하락한 55.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이완구) 총리 낙마의 위기를 넘기고 새 총리를 임명하고 일부 장관들에 대한 소폭 개각을 하면서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지지율이 전주 대비 5.9%포인트 올라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고, 연령별, 직업별로는 50대와 학생층에서 각각 10.4%포인트, 15.6%포인트나 상승했다. 한편 이완구 국무총리는 18일 “가짜 방화복 납품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설 연휴 첫날인 이날 서울 종로소방서를 찾아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으로부터 방화복 납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으며, “가짜 방화복 문제는 국무조정실이 직접 챙기라”고 수행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에게 지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인준 뒤 여야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내로 좁혀져

    이완구 인준 뒤 여야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내로 좁혀져

    ‘이완구 인준 여야 지지율’ 이완구 인준 뒤 여야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6∼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에 따라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한 결과 정당별 지지율이 새누리당 34.7%, 새정치민주연합 33.8%, 정의당 4.1%로 각각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차이는 지난해 3월 새정치연합 창당 이래 가장 작은 0.9%포인트에 불과했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2.6%포인트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0% 포인트 상승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 지명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6월 35.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리얼미터 측은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모처럼 30%대 중반으로 상승한 것은 전당대회 효과와 더불어 현 정부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총리 지명 후폭풍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전주 대비 2.3%포인트 오른 27.5%로 7주 연속 선두를 지켰고, 박원순 서울시장(11.2%)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9.0%)가 2∼3위에 올랐다. 우여곡절 끝에 취임한 이 총리는 전주보다 0.8%포인트 상승한 5.7%로 7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지지율 보니…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 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보니…문재인 지지율 7주 연속 1위, 박근혜 지지율은?

    ‘이완구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이완구 지지율이 5.7%를 기록했다. 문재인 지지율은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근혜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16~17일 여론조사(성인남녀 1000명 대상.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주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7.5%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11.2%로 4주 연속 내림세로 2위에 머물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포인트 하락한 9.0%,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는 0.9%포인트 상승한 8.2%로 각각 3~4위를 유지했다.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0.3%포인트 내린 6.1%로 5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6.0%), 이완구 총리(5.7%), 안희정 충남지사(4.6%), 홍준표 경남지사(4.1%), 남경필 경기지사(2.3%) 순으로 6~10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상승한 36.4%를 기록,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주 전 지지율 최저치(31.8%)를 기록한 이래 2주 연속 오른 수치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2.7%포인트 하락한 55.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이완구) 총리 낙마의 위기를 넘기고 새 총리를 임명하고 일부 장관들에 대한 소폭 개각을 하면서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대문경찰서 찾은 박원순 시장

    남대문경찰서 찾은 박원순 시장

    16일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한 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이 의경들과 하트 모양을 그리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 시장은 설을 앞두고 경찰서와 경로당, 소방서,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노무현 정권은 공7 과3… 과거 부정만 하면 역사 성립 안 돼”

    “노무현 정권은 공7 과3… 과거 부정만 하면 역사 성립 안 돼”

    서울을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지난 12일 아침 7시 30분 서울 태평로의 서울신문을 출발한 자동차는 8시 30분이 넘어서야 금천구의 서해안고속도로 입구에 도착했다. 고속도로부터는 탄탄대로. 1시간 20분 만에 충청남도 홍성군에 도착했다. 이중환이 ‘택리지’에 “충청에서 가장 좋은 땅”이라고 기술한 내포에서는 신도시 개발이 한창이었다. 아직 황톳빛 대지가 곳곳에 알몸을 드러내고 있었지만, 2년 뒤면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도청 직원들은 입을 모았다.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안희정 지사 역시 행정가로서, 정치가로서 스스로를 열심히 개발 중이었다. 철학과 출신인 안희정 지사의 말은 다소 관념적인 느낌을 줬지만, 사유와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었다. 나무보다는 숲을 보려는 모습도 보였다. 안 지사와의 인터뷰는 이도운 부국장 겸 정치부장과의 대담으로 1시간 남짓 진행됐다. →새정치연합의 2·8전당대회는 친노와 비노의 대결이었다고 언론이 평가했다. 동의하나. -너무 폭이 좁은 평가다. 두 가지 관점에서 봐야 한다. 첫째, 야당은 1990년 3당 합당 이후 호남에 고립돼 있었다. 이런 당이 지역주의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느냐의 관점이 있다. 둘째, 늘 분열해 온 진보 진영이 어떻게 힘을 모을 것이냐의 관점이다. 그런 점에서 박지원·문재인·이인영으로 표현되는 각각의 축은 새정치연합의 절실함을 대변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당선은 호남 고립구도 탈피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나. -지역에 상관없이 그 정치인이 어떤 지향과 목표를 세웠고, 어떤 포부와 비전을 이야기하느냐가 중요하다. 영남 출신 뽑았다고 호남 고립 구도를 극복했다고 볼 수도 없다. →문 대표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당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는데. -예컨대 박근혜 대통령이 “당분간 일본과의 정상회담이 없다”고 하면 “왜 아베와 만나지 않느냐”고 할 수 있나? 문 대표로서는 여야가 정당의 구분 속에서 두 개의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은 갈등을 풀어 보자는 것이었으니 좋은 취지대로 이해해야 한다. →만약 안 지사라면. -그건 여러 가지다. 나중에 대표가 된다면 말씀드릴 일이다.(웃음) →문 대표와 안 지사는 한마디로 어떤 관계인가. -…(즉답을 못 하고 잠시 머뭇) →동지인가, 라이벌인가. -아, 동지라고 해야죠. 저는 연배나 경륜, 시대의 흐름으로 봤을 때 문 대표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우리는 서로 다른 세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시 전대 얘기로 돌아가자. 박지원 의원이 표를 많이 얻었다. -오늘 점심에 중국집에 간다고 해서 일식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아닌 다른 상대를 지지했다고 그것이 나를 반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새정치연합, 야당이 잘돼야 한다는 뜻에는 모두가 같다. →이인영 후보가 예상보다 고전했다. 당내에 세대 교체의 열망은 없는 건가. -결과적으로 이 후보에게 큰 힘을 실어 주지 않았다. 두고두고 고민해봐야겠다. 하지만 어떤 시대의 세대 교체든지 엄청난 격변 같고 파격 같지만 그렇지 않다. 아이들이 성장하듯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 세대 교체다. 이 후보와 같은 노력이 쌓인다면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도 이뤄지지 않을까. →이명박 정부 이래 야당이 너무도 무기력하다. 왜 그럴까.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표현처럼 변명하고 싶은 얘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걸 묻는 것은 아닌 것 같으니…. 가장 크게는 야당이 민주정부 10년의 역사 속에서 계승할 것, 발전시킬 것을 구분하고 정리하지 못했다. 우리는 김대중 정부 말기에도 그랬고, 노무현 정부 말기에도 그랬다. 실패했다고 하면서 당을 분열시켰다. 잘못된 역사를 옹호하자는 게 아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집권 세력이 되면 그 역사에 대해 함께 책임지는 자세가 중요하다. 재산도 빚도 다 상속 대상이다. 빚은 내 것이 아니라고 재산만 챙기는 집안을 누가 존중할까. 우리 당이 혁신할 것과 그 역사 속에 서야 하는 것을 구분하지 말자. 그 역사에서 빠져나올 수도 없다. →‘문재인호(號)’는 무기력한 야당을 반전시킬 수 있을까. -지도자는 그 사람이 살아온 이력에서 신뢰의 자산을 많이 갖고 있어야 한다. 정치적 리더십에서 가장 좋은 토대는 신뢰다. 또 구체적인 당내 현안에 대해 구체적 방향을 갖고 가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문 대표는 우리 당원들이 대표로 뽑을 만큼 충분한 자질이 있다. →문 대표가 다음 대선에 출마한다면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인가. -우리의 후보로 뽑히면 당연히 지지해야죠. 하지만 아직 2017년 대선에 대한 경쟁구도도 만들어지지 않았다. 공사로 치면 입찰 공고도 안 났고, 대학으로 치면 아직 입시 공고도 나지 않은 상황 아닌가. →안 지사가 후보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인가. -아, 그건 아니에요. 제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게 아니라 우리가 구체적인 절차와 규정이 만든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지 한 인간의 친소 관계와 인격을 갖고 승복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호남 총리론’이나 고속철도(KTX) 노선을 둘러싸고 충청과 호남이 갈등하는 구도가 나타나기도 했다. 신경이 쓰이나. -KTX 호남선 논란을 보자. 코레일이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 원칙만 갖고 접근하면 풀릴 문제다. 그것을 정치 의제화하고 정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떤 의제든지 “우리를 깔보냐”는 식으로 접근하면 오해가 생긴다. 지역감정은 상대를 공격하기에 유효한 수단이지만, 그러한 정치 행위는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야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박 시장이 정치지도자로서 잘 성장하고 있다고 보나. -대한민국 수도의 대표를 맡고 있으니 그 과정에서 지도력이 훈련되리라 본다. 더 깊어지고 튼튼해져서 좋은 지도자로 성장하는 것은 좋은 일 아닌가. 박 시장이 시민운동할 때 아름다운가게 사업 같은 것을 했는데, 무척 실사구시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 →안철수 의원은 ‘새 정치’의 아이콘이었다가 지금은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 시대에서나 기성 정치에 대한 실망이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는 모습으로 이어졌다. 새 정치에 대한 요구는 언제나 존재하는 ‘상수’다. 새로운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존재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새 정치는 진행형, 끊임없는 과제다. 모든 과정이 안철수 의원으로서는 문제 의식이 더 깊어지는 과정이라고 본다. 기대해 보려고 한다. →‘증세 없는 복지’ 논란 어떻게 보나. -이 논의가 너무 지엽적이고, 선거를 염두에 두고 이뤄지고 있다. 성장을 위한 재정, 복지를 위한 재정이 따로 있는 것처럼 얘기한다. 복지도 시혜냐 선별이냐는 관점도 지엽적이다. 핵심은 소득은 늘지 않고 빚은 느는 가계와 개인이 어떻게 지출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 가계비용 지출에서 가장 큰 것이 주택, 교육, 의료다. 이 세 가지에 돈을 쓰니 지출할 돈이 없다. 이 세 가지를 공공지출로 보충하고 가처분소득을 늘려야 한다. →전국에서 주목하는 충청도 사람이 세 명이다. 반기문, 안희정, 이완구. 이완구 후보자가 총리가 되면 잘할 것으로 기대하나. -이 후보자가 총리로 인준을 받는다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으니 한 정부의 총리로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풀어 가기를 기대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정치권에 들어온다면 환영하겠나. -지역의 선배로서 좋은 활동을 해 주기를 바라고…. 그런데 정치를 너무 가정과 전제로 질문하면 드릴 말씀이 별로 없다.(웃음) →노무현 정권은 성공했나, 실패했나. ‘공7, 과3’으로 평가해 달라. 과거를 부정적으로만 보면 역사가 성립하지 않는다. →만약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됐다면, 이명박 정부에 복수를 하고 싶었나. -대통령은 현재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자리다. 그 권력을 누군가를 어떻게 하라고 쓸 수 없다. 그것을 개인의 사적 감정이나 정파의 감정으로 쓴다면 너무 불안하지 않을까. →이명박 정권이 밉지 않았나. -억울함이 있거든 그 억울함을 줬던 사람에게 보란 듯이 잘 사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복수다. 마음에 미움의 대상이 있더라도 자신이 올바르게 잘 사는 것이 가장 큰 극복이다. 모든 과거가 똑같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감옥에도 가고 국정에 참여하지도 못했다. 좌절과 상실감을 어떻게 다스렸나. 구속도 못 막은 노 대통령에 대한 서운함은 없었나. -노 전 대통령과 나에게 그 정도의 신뢰는 있다. 노 전 대통령과 제가 주고받은 신뢰와 존경, 사랑은 어떠한 시련도 견딜 만하다. 또 당시에 대통령이든 저든 국민들이 깨끗한 정치를 하라고 요구했으니까. →친구인 이광재 전 지사는 정권의 2인자가 됐다. 질시감은 없었나. -내 친구 광재라도 일 잘하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지. 난 이게 뭐야 하면 내 인생도 불행해지고 우정도 깨지는 것이다. 정리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한 달 사이에 10%포인트 상승…이완구 여론은?

    문재인 지지율 한 달 사이에 10%포인트 상승…이완구 여론은?

    언론 외압 및 병역 면제, 부동산 투기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총리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4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은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완구 후보자에 대해 총리로서 ‘부적합’ 의견이 41%, ‘적합’ 답변이 29%를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3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대상 기간은 이완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기간인 10∼11일 겹치는 만큼 청문회 결과가 여론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완구 후보자가 지난달 23일 총리로 지명된 직후인 1월 27~29일 실시한 여론조사(’적합’ 39%, ‘부적합’ 20%)에 비해 ‘적합’은 10%포인트 줄고, ‘부적합’은 21% 포인트 늘어났다. ’부적합’ 의견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64%), 30~40대(53%), 광주·전라(51%)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고, ‘적합’ 응답은 새누리당 지지층(51%), 60세 이상(55%), 대구·경북(45%) 등에서 우세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를 기록, 전주까지 2주 연속 29%에 머무르던 지지율이 30%대를 회복했다. 부정 평가는 62%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 것은 지난 1월 첫째 주(1월6~8일) 40%를 기록한 이후 5주 만이다. 올해 들어 지지율은 전주까지 40%→35%→30%→29%→29%의 추이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도도 한 달 사이에 10%포인트 상승해 25%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후보군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박원순 서울시장(11%), 안철수 의원(1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0%) 등이 문 대표의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2%, 새정치민주연합 29%, 정의당 3%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새누리당은 1%포인트, 새정치민주연합은 5%포인트 상승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대해서는 65%가 ‘잘한 일’이라고 평가, ‘잘못한 일’(12%)이라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럽 여론조사 “이완구 총리 부적합 41%-적합 29%”

    갤럽 여론조사 “이완구 총리 부적합 41%-적합 29%”

    언론 외압 및 병역 면제, 부동산 투기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총리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4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은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완구 후보자에 대해 총리로서 ‘부적합’ 의견이 41%, ‘적합’ 답변이 29%를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3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대상 기간은 이완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기간인 10∼11일 겹치는 만큼 청문회 결과가 여론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완구 후보자가 지난달 23일 총리로 지명된 직후인 1월 27~29일 실시한 여론조사(’적합’ 39%, ‘부적합’ 20%)에 비해 ‘적합’은 10%포인트 줄고, ‘부적합’은 21% 포인트 늘어났다. ’부적합’ 의견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64%), 30~40대(53%), 광주·전라(51%)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고, ‘적합’ 응답은 새누리당 지지층(51%), 60세 이상(55%), 대구·경북(45%) 등에서 우세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를 기록, 전주까지 2주 연속 29%에 머무르던 지지율이 30%대를 회복했다. 부정 평가는 62%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 것은 지난 1월 첫째 주(1월6~8일) 40%를 기록한 이후 5주 만이다. 올해 들어 지지율은 전주까지 40%→35%→30%→29%→29%의 추이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도도 한 달 사이에 10%포인트 상승해 25%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후보군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박원순 서울시장(11%), 안철수 의원(1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0%) 등이 문 대표의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2%, 새정치민주연합 29%, 정의당 3%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새누리당은 1%포인트, 새정치민주연합은 5%포인트 상승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대해서는 65%가 ‘잘한 일’이라고 평가, ‘잘못한 일’(12%)이라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 사망…박원순 시장 “삼가 고인의 명복”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 사망…박원순 시장 “삼가 고인의 명복”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가 사자에 물려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설공단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52)씨가 사자 방사장 안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내실 소방점검 중이던 동료직원이 발견했다. 사고는 오후 1시 30분부터 20분간 진행된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이 끝나고 2시 15분쯤 김씨가 방사장에 혼자 남아 뒤처리를 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프로그램은 방사장에 둔 먹이가 든 종이 동물 모형을 사자가 찢고서 먹이를 먹게 하는 훈련으로, 동물의 공격성을 강화하려는 목표로 기획됐다. 발견 당시 김씨 곁에는 암수 사자 한 쌍이 있었다. 사자가 갇혀 있어야 할 내실 4개 중 한 개의 문이 활짝 열린 상태였다. 김씨를 처음 발견한 동료는 “방사장에서 김씨가 하의가 벗겨진 채 엎드려 있었고, 그 주변을 암수 사자 한 쌍이 어슬렁거렸다”며 “발견 즉시 코끼리 사육을 맡은 동료직원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김씨를 공격한 사자는 2006년생 수컷과 2010년생 암컷으로, 두 마리 모두 어린이대공원에서 자체 번식한 종이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1시간가량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김씨의 우측 목과 양쪽 다리에는 물린 것으로 보이는 깊은 이빨 자국이 발견됐다. 종아리와 넓적다리 근육까지 손상된 상태였다. 사고 이후 동물원 측은 사자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 어린이대공원은 AI(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지난 8일 이후 동물원 전체를 폐쇄하는 임시휴장에 들어가 시민 관람객은 없었다. 1973년 개원한 어린이대공원은 2006년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침팬지류, 코끼리, 열대동물 등을 포함한 95종 4100마리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지원을 다하고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천으로 된 물체와 철제구조물이 완충 역할”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천으로 된 물체와 철제구조물이 완충 역할”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천으로 된 물체와 철제구조물이 완충 역할”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53분쯤 천장 슬라브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붓던 중 일부가 무너지면서 거푸집 위에 있던 작업자 일부가 떨어지고 그 아래 있던 작업자 일부가 잔해에 깔렸다. 이로 인해 작업자 중 2명이 완전 매몰되고 7명이 일부 매몰됐다가 오후 6시 28분 현재 모두 구조돼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동작경희병원, 보라매병원 등으로 나눠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수색 중이다. 구조된 사람 중 일부는 두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관 98명, 경찰 192명, 구청직원 20명 등 파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현장으로 황급히 향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2013년 6월 착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7102㎡ 규모에 수영장 등 시설을 갖추고 올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었다. 한편 사당종합체육관은 붕괴 당시 지붕 브이(V)자로 꺾이면서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붕괴 순간을 체육관 건너면 건물 옥상에서 목격한 서초모범택시운전자회 박기배(54)씨는 “정확히 오후 4시 40분쯤 지붕이 폭격을 맞은 듯 브이자로 꺾이면서 순식간에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박씨는 “엄청난 굉음이 주위에 퍼지면서 심한 진동이 울렸다”면서 “희뿌연 먼지가 현장 주위에 날리고 공사장을 감싸고 있던 지지대와 천으로 된 막이가 쓰러질 듯 흔들렸다”고 떠올렸다. 그는 “무너지는 순간 지붕에 작업자 수명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흔들림이 멈추자 공사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려고 뛰어다니며 아비규환의 상황이 연출됐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붕 붕괴부의 폭은 46m, 높이 15m로, 타설 공사가 진행되던 지붕이 브이자로 꺾이면서 지붕 위에 있었거나 1층에 있었던 작업자들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체육관은 지하층 없이 지상 1·2층으로 건설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사고 직후 도착한 구조대가 비교적 쉽게 매몰현장에 접근할 할 수 있어서 부상자들의 구조가 비교적 신속하게 이뤄졌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또 사고 현장 바깥에서 보이는 체육관 내부에는 지붕을 지탱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철제 구조물과 천으로 된 물체들이 어지럽게 엉켜 있었다. 사고 규모에 비해 중상자가 적은 것은 바로 이러한 구조물들이 붕괴 당시 완충 역할을 해 작업자들이 곧바로 지면에 떨어지는 상황을 막아줬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무엇보다 인명구조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구조된 사람들 외에 매몰자가 더 있는지 파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규명보다는 일단 인명구조가 먼저”라면서 “구조활동이 완료되면 현장을 감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9명 구조” 대형사고에도 사망자 없었던 이유는?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9명 구조” 대형사고에도 사망자 없었던 이유는?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9명 구조” 대형사고에도 사망자 없었던 이유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53분쯤 천장 슬라브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붓던 중 일부가 무너지면서 거푸집 위에 있던 작업자 일부가 떨어지고 그 아래 있던 작업자 일부가 잔해에 깔렸다. 이로 인해 작업자 중 2명이 완전 매몰되고 7명이 일부 매몰됐다가 오후 6시 28분 현재 모두 구조돼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동작경희병원, 보라매병원 등으로 나눠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수색 중이다. 구조된 사람 중 일부는 두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관 98명, 경찰 192명, 구청직원 20명 등 파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현장으로 황급히 향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2013년 6월 착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7102㎡ 규모에 수영장 등 시설을 갖추고 올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었다. 한편 사당종합체육관은 붕괴 당시 지붕이 브이(V)자로 꺾이면서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붕괴 순간을 체육관 건너면 건물 옥상에서 목격한 서초모범택시운전자회 박기배(54)씨는 “정확히 오후 4시 40분쯤 지붕이 폭격을 맞은 듯 브이자로 꺾이면서 순식간에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박씨는 “엄청난 굉음이 주위에 퍼지면서 심한 진동이 울렸다”면서 “희뿌연 먼지가 현장 주위에 날리고 공사장을 감싸고 있던 지지대와 천으로 된 막이가 쓰러질 듯 흔들렸다”고 떠올렸다. 그는 “무너지는 순간 지붕에 작업자 수명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흔들림이 멈추자 공사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려고 뛰어다니며 아비규환의 상황이 연출됐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붕 붕괴부의 폭은 46m, 높이 15m로, 타설 공사가 진행되던 지붕이 브이자로 꺾이면서 지붕 위에 있었거나 1층에 있었던 작업자들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체육관은 지하층 없이 지상 1·2층으로 건설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사고 직후 도착한 구조대가 비교적 쉽게 매몰현장에 접근할 할 수 있어서 부상자들의 구조가 비교적 신속하게 이뤄졌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또 사고 현장 바깥에서 보이는 체육관 내부에는 지붕을 지탱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철제 구조물과 천으로 된 물체들이 어지럽게 엉켜 있었다. 사고 규모에 비해 중상자가 적은 것은 바로 이러한 구조물들이 붕괴 당시 완충 역할을 해 작업자들이 곧바로 지면에 떨어지는 상황을 막아줬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무엇보다 인명구조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구조된 사람들 외에 매몰자가 더 있는지 파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규명보다는 일단 인명구조가 먼저”라면서 “구조활동이 완료되면 현장을 감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9명 구조 “천장 브이자로 꺾이며 주저앉아”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9명 구조 “천장 브이자로 꺾이며 주저앉아”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9명 구조 “천장 브이자로 꺾이며 주저앉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53분쯤 천장 슬라브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붓던 중 일부가 무너지면서 거푸집 위에 있던 작업자 일부가 떨어지고 그 아래 있던 작업자 일부가 잔해에 깔렸다. 이로 인해 작업자 중 2명이 완전 매몰되고 7명이 일부 매몰됐다가 오후 6시 28분 현재 모두 구조돼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동작경희병원, 보라매병원 등으로 나눠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수색 중이다. 구조된 사람 중 일부는 두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관 98명, 경찰 192명, 구청직원 20명 등 파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현장으로 황급히 향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2013년 6월 착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7102㎡ 규모에 수영장 등 시설을 갖추고 올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었다. 한편 사당종합체육관은 붕괴 당시 지붕이 브이(V)자로 꺾이면서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붕괴 순간을 체육관 건너면 건물 옥상에서 목격한 서초모범택시운전자회 박기배(54)씨는 “정확히 오후 4시 40분쯤 지붕이 폭격을 맞은 듯 브이자로 꺾이면서 순식간에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박씨는 “엄청난 굉음이 주위에 퍼지면서 심한 진동이 울렸다”면서 “희뿌연 먼지가 현장 주위에 날리고 공사장을 감싸고 있던 지지대와 천으로 된 막이가 쓰러질 듯 흔들렸다”고 떠올렸다. 그는 “무너지는 순간 지붕에 작업자 수명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흔들림이 멈추자 공사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려고 뛰어다니며 아비규환의 상황이 연출됐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붕 붕괴부의 폭은 46m, 높이 15m로, 타설 공사가 진행되던 지붕이 브이자로 꺾이면서 지붕 위에 있었거나 1층에 있었던 작업자들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체육관은 지하층 없이 지상 1·2층으로 건설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사고 직후 도착한 구조대가 비교적 쉽게 매몰현장에 접근할 할 수 있어서 부상자들의 구조가 비교적 신속하게 이뤄졌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또 사고 현장 바깥에서 보이는 체육관 내부에는 지붕을 지탱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철제 구조물과 천으로 된 물체들이 어지럽게 엉켜 있었다. 사고 규모에 비해 중상자가 적은 것은 바로 이러한 구조물들이 붕괴 당시 완충 역할을 해 작업자들이 곧바로 지면에 떨어지는 상황을 막아줬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무엇보다 인명구조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구조된 사람들 외에 매몰자가 더 있는지 파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규명보다는 일단 인명구조가 먼저”라면서 “구조활동이 완료되면 현장을 감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개월 전에도 부실시공 위험성 지적 받아

    11일 천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이 4개월 전 부실시공 위험성을 지적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품질시험소는 지난해 10월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동작구청과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 감리담당자 등에게 “건설현장에서 균열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품질시험소는 또 “레미콘 타설 현장은 착공과 동시에 현장 여건에 맞는 균열관리계획서를 수립하고 콘크리트 균열에 대해 관리해야 하지만 점검일까지 균열 관리계획서가 수립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리계획서를 세워 제출하라”면서 “옹벽 부분 이어치기 전 지수재를 설치하고 골재알과 레이턴스를 제거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바란다”고 통보했다. 레이턴스는 콘크리트 타설 후 표면에서 생기는 부스러지기 쉬운 미세한 물질로, 이를 제거하지 않고 새로운 콘크리트를 계속 타설하게 되면 강도 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는 산하기관인 서울시품질시험소가 현장을 점검했는지조차 몰라 빈축을 사고 있다. 시 도시안전본부 관계자는 “예산 10억원이 들어갔지만 직접 현장을 감독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에서 발주한 사업은 구에서 감독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시에 올린다”면서 “해빙기 등 때에는 서울시에서 자치구의 몇몇 공사현장을 둘러보기도 하지만 사당종합체육관은 점검 대상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매몰사고 소식을 접하고 사태 수습을 위해 현장을 찾아 구조 과정을 보고 후속 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동작구도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사당종합체육관 매몰자 9명 구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사당종합체육관 매몰자 9명 구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사당체육관, 사당종합체육관 사당종합체육관 매몰자 9명 구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53분쯤 천장 슬라브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붓던 중 일부가 무너지면서 거푸집 위에 있던 작업자 일부가 떨어지고 그 아래 있던 작업자 일부가 잔해에 깔렸다. 이로 인해 작업자 중 2명이 완전 매몰되고 7명이 일부 매몰됐다가 오후 6시 28분 현재 모두 구조돼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동작경희병원, 보라매병원 등으로 나눠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수색 중이다. 구조된 사람 중 일부는 두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는 “갑자기 천둥소리처럼 ‘쾅’하는 소리가 나더니 천장 일부가 떨어져 사람이 깔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관 98명, 경찰 192명, 구청직원 20명 등 파견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현장으로 황급히 향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2013년 6월 착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7102㎡ 규모에 수영장 등 시설을 갖추고 올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었다. 앞서 동작구는 1998년 사당3동에 들어선 흑석체육센터가 낡고 공간도 좁아 주민 민원이 발생하자 2013년부터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공사를 시작했다. 구는 민선 6기 들어 중앙정부와 서울시로부터 4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아트건설과 썬라이드에 공사를 발주했다. 서울시 예산 10억원도 사업비로 투입됐으나 서울시는 직접 현장을 감독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시안전본부 관계자는 “구청에서 발주한 사업은 구에서 감독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서울시에 올린다”며 “해빙기 등 때에는 서울시에서 자치구의 몇몇 공사현장을 둘러보기도 하지만 사당종합체육관은 점검 대상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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