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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소·고발에 지친 대한민국] 선거의 계절이면 고소·고발 꽃핀다

    국내 고소·고발의 남발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송사제도의 악용이다. ‘묻지마식 의혹 제기’, ‘홍보 퍼포먼스’, ‘정치 공세’ 차원에서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검찰과 법원을 사적(私的)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상대 후보 측을 겨냥해 고소·고발이 폭증한다. 이런 행위들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는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도 크다. ●상대 흠집내려 맞고소… 선거 뒤엔 ‘화해 취하쇼’ 2014년 6·4 지방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은 총 397건에 달했다. 고발은 또 다른 고발을 부르면서 승수효과로 이어진다. A후보가 자신과 경합하고 있는 B후보에 대해 일고 있는 의혹을 걸어 검찰에 고발하면, B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경우가 많다. 후보자들이 선거가 끝난 뒤 서로 고소·고발을 취하하며 화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따지고 보면 안 해도 될 것을 했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다. 6·4 지방선거 당시 충북지사를 놓고 경합했던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도 진흙탕 고소·고발전을 벌이다가 선거가 끝난 후 일부를 취하했다. 익명을 요구한 정치권 관계자는 21일 “특정 후보에 대한 고발장이 법원에 제출되면 유권자들은 해당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하기 쉽다”면서 “이 경우 어지간한 해명으로는 벗어나기 힘들 만큼 부정적 이미지가 커지기 때문에 후보들이 상대방에 대한 고소·고발의 유혹에 쉽게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정당끼리 고소·고발… 접수 사진만 찍고 관심 끝 정당 간 정치 공세를 위해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경우도 많다. ‘서해북방한계선(NLL) 대화록 파문’, ‘세월호 침몰 참사’ 등 굵직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여야는 법적으로 난타전을 벌였다. 검찰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합의를 통해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걸핏하면 검찰로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공안 담당 검사는 “고발장을 들고 와서 검찰 건물 앞에서 사진만 찍은 뒤 이후 수사 내용에는 관심을 안 보이는 정치인들도 많다”고 말했다. 정치적 성향의 시민단체들이 벌이는 ‘대리전’도 늘고 있다. 보수단체들이 야당 의원을 고발하거나 진보단체들이 여당 의원을 고발하는 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경우 취임 후 27건의 고소·고발을 당했다. 13건은 각하, 14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주로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 혐의였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은 일단 고소·고발이 들어오면 관련 사안을 살펴봐야 하는데 어떠한 결정을 하더라도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 쉬워 난처하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박진·오세훈 ‘형·동생’ 기싸움… 안대희·강승규 ‘공천룰’ 신경전

    박진·오세훈 ‘형·동생’ 기싸움… 안대희·강승규 ‘공천룰’ 신경전

    이틀째 서울 12·경기 12곳 95명 심사 원유철·심재철 등 중진, 신인과 나란히 새누리당이 4·13 총선의 1차 관문인 당내 경선을 치르기 위한 예비후보 면접에 돌입했다.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어진 이틀째 면접에선 서울 12곳, 경기 12곳의 예비후보 95명이 심사를 받았다. 특히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양반집 도련님’, ‘월급쟁이’를 걸러 내겠다”며 ‘현미경 심사’ 방침을 예고하면서 부적격 심사를 통한 현역 배제, 우선·단수추천지역 선정에 관심이 집중됐다. 기본 경선 룰(당원 30%, 일반국민 70%)의 예외인 일반국민 대상 ‘100% 여론조사’ 지역도 관건이다. 그동안 예우 차원에서 면접에서 제외했던 현역 의원들도 소환됐다. 4선인 원유철 원내대표, 심재철 전 최고위원 등 중진들은 이날 신인 예비후보들과 나란히 면접위원 앞에 섰다. 전날엔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 3선 진영 의원, 홍문종 전 사무총장이 면접장에 나왔다. 김무성 대표는 물론 공관위원인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박종희 제1·2부총장도 면접을 피해갈 수 없을 전망이다. 영입인사 배치 지역과 전·현 의원들이 맞붙은 지역의 신경전도 치열했다. 서울 마포갑에서 공천을 신청한 안대희 최고위원은 이날 면접에 앞서 당협위원장인 강승규 전 의원에게 어색하게 악수를 청했다. 강 전 의원은 100% 여론조사 실시에 대해 “당이 ‘3대7’ 기본 원칙을 밝힌 만큼 공정한 경선 룰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며 반대했다. 반면 안 최고위원은 “당의 총선 승리에 진정으로 누가 기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당이 정하는 대로 하겠다”고 맞섰다. 종로에 출마한 박진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전날 대기실에서 뼈 있는 농담을 주고받았다. 박 전 의원이 “동생이 치고 들어오니 어떡하겠느냐”고 하자, 오 전 시장은 “형님이 양보까지 해주면 더 좋은데…”라고 응수했다. 박 전 의원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면서 아우 먼저 하려 한다”고 받아쳤다. 앞서 공관위는 822명에 이르는 공천신청자 프로필을 일일이 들여다보며 살인미수·음주운전 전과 등 부적격자들을 분류했다. 이 위원장은 심사가 끝난 뒤 “면접 본 사람들 중에서 우선·단수추천 집중 심사자들을 가려내고, 부적격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불량품을 가려야 한다”, “과거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겠다”고 이 위원장이 밝힌 만큼 대규모 ‘컷오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9대 공천 당시 ‘하위 25% 컷오프’처럼 일률적인 칼질을 하지는 않아도 의정활동·인기도·도덕성 잣대를 엄격히 들이대겠다는 의미다.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징계 결정이 미뤄진 박대동·김상민·김종태 의원 등의 경선 탈락 여부도 공관위 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비박근혜계는 물론 친박계 현역들도 예외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 원내대표는 면접 후 기자들과 만나 “친박·비박이 나뉘어 (공천) 갈등을 빚으면 20대 총선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IFC특위, 이명박-오세훈 ‘전 서울시장 자격’ 증인 채택

    SIFC특위, 이명박-오세훈 ‘전 서울시장 자격’ 증인 채택

    2016년 2월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서울시와 AIG 간에 체결된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계약의 내용과 사업의 추진 배경 등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하여 관련인들에 대한 증인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금일 특별위원회에서는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사업 추진과 AIG와의 계약 체결 당시의 최종 결재권자였던 이명박 전 시장, 오세훈 전 시장과 함께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던 최령 전 산업국장, 장석명 전 산업지원과장, 여장권 전 금융도시팀장 그리고 권기봉 현 AIG KRED 부사장, 당시 SIFC 자문위원이었던 송경순 현 한국전문가컨설팅그룹(KECG) 대표이사, 박기태 변호사 총 8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특별위원회 김현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사진)은 “금일 채택된 증인들이 제4차 회의에 출석하면 모리스 그린버그(Maurice Greenberg) 당시 AIG 회장의 친서에서 약속했던 AIG의 지역 본부급 지점 유치, 기본협약계약(BCA)에 규정된 조건인 의회 승인 여부, AIG와 MOU 체결 당시 합작회사로 추진되다가 이후 토지임대차로 사업계획이 변경된 사유 등 AIG와의 계약상 문제점과 사업의 추진 경위 등에 대한 상세한 질의를 통하여 지금까지 제기되었던 의혹들에 대한 진상을 확인하겠다.”며 증인채택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 권리포기로 조차지 제공과 같은 특혜를 받고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매각시 약 1조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게 되는 해외투자자본의 실체를 밝혀 향후 발생할 과세 문제에 대한 논란을 사전에 종식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의 제4차 회의는 2016년 2월 24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금일 출석을 요구한 증인의 진술을 청취하고 AIG의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매각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배경?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배경?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배경?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이유는?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이유는?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이유는?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사근~길음 7.5㎞ 한 달간 전면통제

    내부순환로 사근~길음 7.5㎞ 한 달간 전면통제

    서울 북부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내부순환로 길음IC부터 사근IC까지 7.5㎞ 양 방향 구간이 21일 밤 12시부터 한 달여 동안 통제된다. 부식으로 인해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강철 케이블이 끊어져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21일 현장점검에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구간은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으로 성동분기점(동부간선 합류지점)에서 길음IC까지, 성수 방향은 내부순환 북부간선 분기점에서 사근IC까지 전면 통제된다. 길음IC의 양측 램프, 북부간선도로와 연결된 길은 이용할 수 있다. 사근IC의 경우 동부간선 방향 램프는 이용할 수 있지만 성산 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는 통제된다.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에 4만 5000~5만 5000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곳이다. 특히 22일 오전은 전격적으로 폐쇄 조치를 내린 첫날이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시는 우선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월곡램프를 이용하던 차량은 동부간선도로 월릉램프에서 하월곡램프 구간을, 성수 방향은 북부간선도로 하월곡램프에서 동부간선도로 또는 종암로를 따라 이동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폐쇄 구간을 지나는 지하철과 버스도 늘린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4·19 주역’ 잠들다

    ‘4·19 주역’ 잠들다

    지난 20일 세상을 떠난 이기택(79) 전 민주당 총재는 부패한 이승만 정권의 장기집권을 종식하고 제2공화국 출범을 끌어낸 ‘4·19세대’의 상징적 인물로 꼽힌다. 고인은 1960년 고려대 상대 학생위원장 시절 자유당의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4·18 고대 의거’를 주도, 이튿날 학생 총궐기의 도화선이 됐다. 1967년 만 30세에 신민당 전국구 의원으로 7대 국회에 입성한 뒤 7선 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15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여의도 재입성에 실패했다. 또한 고 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과 함께 야권을 이끌었지만, 양김의 그늘에서 끝내 대권의 꿈에 다가서지 못했다.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대선 후보를 둘러싼 양김의 갈등 국면에서 YS를 지지했던 고인은 1990년 3당 합당을 계기로 YS와 결별했다. 이후 노무현, 홍사덕 당시 의원 등과 함께 민주당(꼬마민주당)을 창당했고, 이듬해 DJ의 신민주연합당과 합당했다. 대선에서 패배한 DJ가 정계은퇴를 선언하자 민주당 총재에 올라 대권을 꿈꿨지만, 1995년 DJ의 정계복귀로 물거품이 됐다. 2002년 대선 때 부산상고 후배 노무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지만, 2007년 17대 대선에선 노 전 대통령을 비판하며 고려대 및 고향(포항) 후배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 야당 정치인으로 대부분을 보냈지만, 정작 야권에선 추모 논평을 내지 않은 까닭이다. 21일에도 조문 행렬은 이어졌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빈소를 찾았다. 정 의장은 “저에게는 하나의 사표(師表)와 같은 분”이라며 “김영삼 전 대통령, 이만섭 전 의장, 이 전 총재 같은, 어른들이 떠나는 게 안타깝고 슬프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 대표는 “국가적 손실이고 후배들의 마음에 공허함을 주시고 가셨다”고 했고, 같은 당 이재오 의원은 “개인적으로 아껴 주셨고, 친형처럼 모셨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재는 전날 오후 1시쯤 심장마비로 숨졌다. 지난 19일 자서전 원고를 탈고할 만큼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시절 비서실장으로 보좌했던 박계동 전 의원은 “19일 밤 6년간 준비해 온 자서전 원고 탈고를 마치고 나오며 ‘아… 큰일을 마쳤네’라고 흡족하게 말씀했다고 들었다”면서 “아침 늦게까지 주무셨고 식사 때문에 깨우러 방에 들어가 보니 돌아가신 상태였다더라”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이경의 여사와 세 딸인 우인·지인·세인씨와 아들 성호씨가 있다. 지난해 별세한 태광그룹 공동창업주인 이선애 전 상무와는 남매지간이다. 고인의 비서관으로 정계 입문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4·19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진다. 24일 국회와 방배동 생가를 마지막으로 돌고 4·19 국립묘지에서 영면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인가 보니?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인가 보니?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인가 보니?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지자체, 테러 위협에 유기적 방어체계 구축해야”

    “정부·지자체, 테러 위협에 유기적 방어체계 구축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전국 17개 시·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갖고 “테러, 사이버 공격, 생물무기 같은 새로운 위협들은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고 한 번 발생하면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좀더 유기적인 방어체계를 구축해야만 하겠다”면서 “자치단체장들께서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계신 만큼 각 지역 단위의 안보태세와 안전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주민들의 안보의식, 안전의식 향상에도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부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안보나 국민안전 문제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북한의 도발이 노골화되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선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개혁에 대해서는 “지방 공기업들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노동개혁의 희망을 보여 준 선도적인 성과”라며 “창조경제혁신센터, 규제자유지역 같은 정책들은 지방 일선 공무원들이 얼마나 책임감을 갖고 일해 주느냐에 따라 성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시·도지사들과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요즘도 인사발령하실 때 운동화 나눠주시나요? 열심히 하시라고…”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 시장이 2014년 16명의 국장승진 발령 당시 현장행정을 당부하면서 운동화를 선물로 준 것을 예로 들어 덕담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정부 3.0’을 충남에서 제일 모범적으로 하셨다”고 격려하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는 “탄소 제로(정책)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與, 오늘부터 공천 신청자 전원 면접심사… ‘컷오프 경선’ 돌입

    與, 오늘부터 공천 신청자 전원 면접심사… ‘컷오프 경선’ 돌입

    새누리당이 20일부터 4·13 총선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에 나설 후보자를 가려내기 위한 면접심사에 돌입한다. 과거 선거 공천이 ‘컷오프’를 통한 공천이었다면, 이번에는 ‘상향식 공천제’ 시행에 따른 ‘컷오프 경선’인 셈이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9일 10시간에 걸친 공천관리위 회의를 마친 뒤 “면접은 야당과 경쟁이 심한 지역, 주로 수도권부터 면접을 시작하고, 경선 후유증이 예상되는 곳도 우선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장 서울 종로에서 맞붙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진 전 의원부터 면접심사장에서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면접 대상자는 공천 신청자 전원이며, 현역 의원도 원외 인사들과 똑같이 면접에 임해야 한다. 이 위원장은 “살인미수 등 범죄사실이 뚜렷한 사람, 갑질을 세게 한 사람 등을 걸러내는 과정”이라면서 “불량품을 가려낼 때는 여러 가지를 봐야 한다. 윤리위원회 회부 자료, 언론 보도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면접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선 부적격 심사는 어느 때보다 강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배포한 당원명부를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을 구별을 해 다시 배포할 예정”이라면서 “이 자료를 악용해서 경선을 불공정하게 만드는 경우 제재가 가해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김무성 대표와의 충돌을 야기했던 우선추천지역 선정과 관련해 이 위원장은 “여성과 정애인 등 정치적 소수자를 얼마나 공천할 것이냐가 관심사다. 여기에 청년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우선추천제 확대 방침이 ‘내리꽂기식’ 전략공천으로 인식될 가능성을 차단했다. 비박(비박근혜)계인 김 대표는 앞서 “이 위원장이 공천룰 범위를 벗어났다. 용납하지 않겠다”고 공격했고, 친박계인 서청원 최고위원과 공개 석상에서 재차 충돌했다. 이로 인해 내분은 계파 간 공천 전쟁 양상으로 치달았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의 이번 내전에 대해 4·13 총선 이후 권력 지도까지 염두에 둔 충돌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자기 계파 사람’을 얼마나 입성시키느냐에 따라 차기 당권과 내년 대선 후보의 향배가 갈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해석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전국 시도지사와의 만남에 참석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전국 시도지사와의 만남에 참석

    19일 오후 박근혜대통령이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와의 만남에 참석해 박원순서울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2016. 02. 19 청와대사진기자단
  • [The Best 시티] 동학부터 4·19혁명까지… 살아 있는 ‘백성의 역사’를 거닐다

    [The Best 시티] 동학부터 4·19혁명까지… 살아 있는 ‘백성의 역사’를 거닐다

    4월 개관 근현대사기념관서 순례길 시작… 북한산 따라 4·19민주묘지 등 이어져 강남 안 부러운 언덕길 카페거리도 생겨 우이동~신설동 잇는 경전철 내년 개통… 50분 걸리던 거리 20분 만에 이동 가능 “강북구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역사문화 관광지입니다.” 오는 4월 문을 여는 근현대사기념관 앞에서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수유동 4·19길에 들어선 아담하고 환한 인상의 근현대사기념관은 건축 공사는 끝났지만 아직 전시 준비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근현대사기념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우이~신설 경전철역 가운데 하나인 ‘4·19사거리역’이 들어선다. 경전철 역에서 근현대사기념관까지 올라가는 야트막한 언덕길은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둘레길 가운데 하나인 ‘순례길’과 바로 연결된다. 동대문구 신설동과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11.4㎞ 구간의 경전철은 올해 말까지 공사를 끝내고 내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모두 13개의 역 가운데 강북구에는 8개의 역사가 들어선다. 현재 역 이름 짓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인 신설동역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역사는 성북구다. 경전철은 버스나 지하철 환승으로 50분이 걸리던 우이동과 신설동 구간을 20분에 주파한다. 승객이 2호선, 7호선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하철 4호선의 혼잡도를 줄이고 역사문화관광도시 강북구를 서울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찾는 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북 지역의 발전을 이끌 드넓은 물꼬가 트인 것이다. 박 구청장은 근현대사기념관 개관과 경전철 개통으로 강북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이 빛을 발할 것이란 기대에 부풀었다. 역사문화관광도시 강북구는 그가 2010년 구청장에 처음 취임할 때부터 꿈꿨던 구상이다. 근현대사기념관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1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자마자 결정한 것이다. 박 시장은 “근현대사박물관은 너무 세고 근현대사기념관으로 갑시다”라고 제안했고, 박 구청장은 “박물관이든 기념관이든 ‘관’ 자만 붙으면 좋습니다”라고 화답했다.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시작하는 북한산 자락 순례길을 따라 우이동에서 국립4·19민주묘지, 순국선열묘역, 북한산 국립공원 등을 축으로 약 22만㎡ 부지에 각종 시설 등을 갖췄다. 가족이 1박 2일 동안 동학혁명부터 4·19혁명까지 뜨거웠던 역사의 고비를 한 번에 느끼도록 강북구 역사문화관광 코스를 설계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운영을 맡은 근현대사기념관은 전체 면적 897㎡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16위 전시관과 역사체험관 등을 갖춘다. 강북구 초·중·고교 학생들이 모금한 2300만원의 기금으로 김구의 흉상을 근현대사기념관 앞뜰에 세울 예정이다. 김구에 이어 이준, 손병희, 이시영, 신익희, 김창숙, 여운형 등 16명의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지사 흉상을 모두 세워 사진 찍기 좋은 역사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근현대사기념관 건립 예산은 서울시에서 44억원을 투입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을 제작해 배포하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한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을 만든 곳이다. 역사관이 한쪽으로 쏠릴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 박 구청장은 “민족문제연구소만큼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관련해 풍부한 자료를 갖춘 곳은 없다. 연구소는 사관에는 전혀 개입하지 않고 사실 중심으로 근현대사기념관을 운영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올해는 우이동에 가족캠핑장과 야외수영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예술인촌도 조성해 서울시민들이 굳이 경기 이천이나 전남 강진까지 가지 않고도 도자기 굽는 법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꾸라지 체험장과 딸기밭도 만들어 가족이 강북구에 오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역사문화벨트가 조성되면 북한산 둘레길 주변의 역사문화자원들을 돌아본 뒤 우이동 캠핑장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엔 북한산에 오르면서 여가를 즐기는 1박 2일의 스토리텔링 관광 코스 및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코스가 완성됩니다.” 박 구청장이 2002년 구청장 선거에서 패하고 강북구 구석구석을 훑으며 구의 발전을 위해 꿈꿨던 구상의 완결판이 실현되는 것이다. 그는 “서울 종로나 중구에 가면 볼 수 있는 광화문, 경복궁, 창경궁 등은 어디까지나 왕과 지배층 양반의 문화”라며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룩한 격동기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정한 백성의 문화를 보고 싶다면 강북구로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현대사기념관이 문을 열면 첫 손님은 강북구 학교의 교사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구청장은 이미 교사를 위한 근현대사 연수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교장 등 교사들과 처음으로 근현대사기념관 산책을 하며 프로그램을 알릴 계획이다. 핫 플레이스를 카페 주인들이 가장 먼저 알아봤다. 이미 2년여 전부터 4·19사거리부터 근현대사기념관을 지나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언덕길에는 카페 골목이 조성됐다. 바리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차린 전망 좋은 대형 카페도 여럿 있어 결코 강남의 카페거리가 부럽지 않다. 게다가 북한산의 봉우리를 마주하며 커피 장인들이 내린 차를 음미하는 것은 강북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다. 강북구가 인정한 맛집 ‘대보명가’는 남성용, 여성용 약초밥을 따로 짓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학교 3학년 때 근현대사를 배우는데 골치 아프게 역사책을 외울 필요 없이 강북구에 하루 답사를 오면 교과서가 그대로 머릿속에 저장됩니다.” 박 구청장은 ‘살아 있는 역사교육장 강북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대한민국 청년들의 고민 마루에서 풀어 드립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고민 마루에서 풀어 드립니다

    일자리·복지·문화 등 포괄 논의… 박원순 “위안부 다룬 ‘귀향’ 상영 지원” 청년 일자리 논의기구 구성에 대한 정부의 답을 기다리던 서울시가 단독으로 기구를 구성했다.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대화기구인 ‘대청(大靑)마루’를 18일 공식 출범시켰다.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논의기구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대청마루는 청년들의 노동·복지·문화 등 다양한 측면을 포괄 논의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보통 사람’으로 사는 꿈마저 사라진 청년들이 질식하기 전에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작은 희망의 불씨라도 살리려는 마음에서 자체적으로 기구를 출범했지만 중앙정부가 지금이라도 대화하고 협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청마루에는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장하성 고려대 교수, ‘미생’의 윤태호 작가 등 2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게 목표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중앙정부에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당시 박 시장은 “청년 일자리는 대한민국에 닥친 절박한 문제로 중앙과 지방, 여야가 따로 없다. 박원순이 아닌 청년을 봐 달라”고 호소했다. 아직 중앙정부의 답변은 없는 상태다. 서울시는 이날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6 청년 뉴딜 일자리 박람회’도 개최했다. 뉴딜 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일자리로 연계하는 신개념 사업이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청년정책을 생산하고 실천하면 다른 지방정부로 퍼져 가고 중앙정부도 참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시·도지사협의회에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실화를 다룬 영화 ‘귀향’에 대해 “만약 (‘귀향’의)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강당, 시민청 등 산하의 모든 시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 ‘귀향’ 시사회에 참석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영화 ‘귀향’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며 영화를 봐 달라고 권유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전국 시도지사와의 만남에 참석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전국 시도지사와의 만남에 참석

    19일 오후 박근혜대통령이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와의 만남에 참석해 박원순서울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2016. 02. 19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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