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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윤석열 협박’ 유튜버 김상진 체포…구속영장 청구 검토

    검찰, ‘윤석열 협박’ 유튜버 김상진 체포…구속영장 청구 검토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9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협박성 방송을 한 유튜버 김상진씨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체포 시한인 48시간 내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유튜브 아이디 ‘상진아재’로 활동하며 윤 지검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손석희 JTBC 사장 등의 집에 16차례 찾아가 협박조 발언을 하며 방송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달 말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와 관련한 검찰 결정을 앞두고, 윤 지검장 집 앞으로 가 유튜브 방송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차량 넘버를 다 알고 있다”,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살고 싶으면 빨리 석방하라고 XX야!”라고 말하는 등 윤 지검장을 위협한 혐의 등을 받는다. 김씨는 현재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의 사이버감시단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자유한국당의 추천으로 ‘네이버 뉴스 편집자문위원회’에서 1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편집자문위는 네이버 뉴스의 기사 배열에 관해 자문하고, 뉴스 서비스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감시하는 독립기구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사당·창동역 ‘역세권’ 1700가구 등 서울 자투리땅 19곳 총동원

    사당·창동역 ‘역세권’ 1700가구 등 서울 자투리땅 19곳 총동원

    ‘강남권’ 사당 환승센터에 26층 복합 건물KTX·GTX 연계 창동역도 500가구 공급 구의자양 지구 1363가구 예정대로 확정 노후 公기관·주차장·빈집·軍 부지도 활용 “최대한 끌어 모아” “수요엔 턱없이 부족”정부가 7일 발표한 3기 신도시 계획 중 서울에서는 지하철역 복합개발, 도심유휴부지 등에서 약 1만 가구가 공급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래 세대를 위해 남겨 놔야 한다”며 그린벨트 해제에 반대하면서 원래부터 개발 계획이 있던 부지들을 모아 발표한 게 특징이다. 서울시는 정부가 1차와 2차 신규 택지 발표 당시 각각 11곳 1만 282가구와 32곳 1만 8720가구를 내놓았으며, 이번 3차 계획으로 19곳 1만 517가구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수요자들이 원하는 주택 공급이 이뤄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란 게 일반적인 평가다.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서초구 방배동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가구)와 서울 도봉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및 창업·문화산업단지(500가구) 등 서울 지하철역 복합개발 부지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일대에 상업·주거시설이 들어선다. 강남권인 사당역 복합환승센터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연초부터 추진해 온 초대형 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사당역 인근 교통공사 및 국유지로 등록된 주차장 부지(1만 7777㎡)와 한전 변전소 부지(4095㎡), 대교 소유의 방배동 부지(8006㎡) 등이 대상이다. 지난 2015년에 발표된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에 따르면 센터는 지하 9층·지상 26층, 높이 100m로 개발 예정돼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및 창업·문화산업단지 개발 계획은 이 지역을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화시킬 개발 계획으로 거론돼 왔다. 앞서 서울시가 지난 2017년 3월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으로 확정·고시한 창동 도시개발구역 총 2만 7423㎡ 가운데 1만 746㎡ 규모인 1지구에는 창업·문화산업단지를, 2지구 8370㎡ 규모 부지에는 KTX 복합환승센터를 넣기로 했는데 서울시는 이번에 이곳 2지구에 고층복합건물 개발을 통해 5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KTX(수서~의정부), GTX-C(금정~의정부) 노선과도 연계돼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다. 이번에 서울시가 발표한 19곳 1만 517가 가구 가운데 6곳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나머지 13곳은 서울시와 SH가 각각 공급을 맡는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에는 대규모 택지개발을 할 만한 공간이 없다 보니 지하철역사, 노후 공공기관 등을 개발하고 빈집을 활용하는 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상업·준주거지역 용적률을 상업지역은 400%에서 600%, 준주거지역은 400%에서 500%로 각각 완화하는 등 이를 위한 조례 개정에 착수해 왔다. 시는 이번에 강서구 마곡 공공청사부지에 30가구를 공급하고, 성동구 왕십리 유휴부지와 코레일 부지에 각각 299가구와 400가구를 공급하는 등 주차장이나 도심의 공공보유 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 마곡 R&D센터 도전숙(170가구), 광진구 구의자양 재정비촉진구역(1363가구), 강동구 고덕강일 주차장부지(100가구)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광진구 구의자양 재정비촉진구역(1363가구)은 이미 지난 2006년 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동부지법·지검 이전 부지와 KT 부지를 포함하며, 당장 오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기존 건축물 철거에 들어간다. 서울시가 발표한 1363가구가 들어서는 이곳은 오는 2023년까지 31층 규모의 업무빌딩과 34층 규모의 호텔·오피스텔, 대규모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구의역 일대에는 18층 규모의 광진구 통합청사를 포함해 행정·상업·업무·주거를 아우르는 복합타운 10개 동도 조성된다 군 유휴부지도 눈길을 끈다. 시는 동작구 대방동 군부지에 1000가구를, 관악구 군관사 2곳에 약 120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이 밖에도 중랑구 망우동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사당4동 주민센터 등 오래된 저층 공공시설을 공공시설과 공공주택이 결합된 형태로 복합개발한다.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서울은 개발이 완성된 도시여서 신규 땅이 없고, 그린벨트를 풀더라도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될 만한 물량이 나오기는 힘들다”면서 “용적률 인센티브라든지 파격적인 혜택을 줘서 공공임대 아파트든 젊은 세대들이 마음 놓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아파트들이 10만 가구, 20만 가구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박원순 “군 복무 중 창업교육 위해 국방부와 협의”

    박원순 “군 복무 중 창업교육 위해 국방부와 협의”

    “한국과 이스라엘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죠. 둘 다 빠른 시간 안에 경제 발전을 이루고, 의무 군복무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중동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현지시간) 오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8200부대’, ‘탈피오트’ 출신 등 기업인 2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스라엘이 징병제 국가임에도 정보산업·기술 창업에 활기를 띨 수 있었던 비결을 눈여겨봐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시장은 “이스라엘은 우수 인력이 군 복무에 종사하는 동안 사이버 보안 등 기술을 훈련해 이를 창업으로 연결한다”면서 “방위산업이 강화될 뿐 아니라 사회에 나와 나스닥 상장 기업까지 키워 내는 시스템을 벤치마킹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국방부에서도 우수 인재 훈련 프로그램을 생각하는 듯한데 군 복무 청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우고 전역 후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교육·훈련하는 일은 지방정부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문제”라며 “귀국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8200부대는 사이버전에 특화된 정보부대, 탈피오트는 글로벌 기업의 산실로 이름 높다. 8200부대는 16세에 치르는 징병검사 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11%에 들어야 입영 후보에 뽑힐 수 있다. 이들은 8~9년의 복무 기간 중 정보·통신·과학 등 전문지식을 실전에서 습득한다. 이스라엘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벤처캐피털 투자액 규모에서 29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많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영국 런던,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 3개 도시를 방문한 박 시장은 마지막 순방지인 텔아비브에서 서울을 창업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상을 구체화한다. 텔아비브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윤석열 협박 유튜버 ‘시민 폭행’ 정황…“정치탄압” 조사 거부

    윤석열 협박 유튜버 ‘시민 폭행’ 정황…“정치탄압” 조사 거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모(49)씨가 집회 현장에서 시민을 폭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그는 ‘정치탄압’이라며 조사를 거부했다. 이날 검찰과 유튜브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해산 촉구 집회현장에서 이모씨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김씨가 집회 참가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자신을 가로막는 이씨를 폭행했고 이 모습이 한 인터넷 언론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을 맞은 이씨는 현장에서 집회상황을 관리하던 경찰에 피해 사실을 호소했으나 별다른 조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과거에도 집회현장에서 반대 진영 참가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윤 지검장 등을 상대로 한 협박 이외에 폭행 혐의도 수사할지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김씨를 공무집행방해 등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려 했지만 김씨의 거부로 무산됐다. 김씨가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시민단체 자유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들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명분에 불과하고 보수우파 시민운동가로 활동해온 김 총장에 대한 먼지털기식 수사를 통해 입을 막고 발을 묶어두려는 불순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부당한 검찰 수사에 맞서 합법적 투쟁을 하기로 했다”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해 위원회로 하여금 과연 수사가 계속돼야 하는지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유튜버로 활동하며 윤 지검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석희 JTBC 사장 등의 집에 모두 16차례 찾아가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말 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윤 지검장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차량 넘버를 다 알고 있다”,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살고 싶으면 빨리 석방하라고 XX야!”라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2일 김씨 주거지와 방송 스튜디오를 압수수색해 유튜브 방송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방송에서 살해를 언급하거나 공인의 집에 반복적으로 찾아가는 행위가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협박죄가 성립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김씨는 인터넷 방송에서 윤 지검장 협박 혐의에 대해 “진짜 살해할 생각이 있었으면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았을 것이다. 가기 전에는 차량번호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윤석열 협박’ 유튜버, 집회현장서 시민 폭행

    ‘윤석열 협박’ 유튜버, 집회현장서 시민 폭행

    검찰, 김씨 공무집행방해 등 오늘 소환 조사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며 협박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모(49)씨가 이번에는 집회 현장에서 자신을 가로막는다며 시민을 폭행한 정황이 포착됐다. 김씨는 윤 지검장 앞에서 “차량 넘버를 다 알고 있다. 자살특공대로 죽일 것”이라고 협박해 논란을 일으켰다. 7일 검찰과 유튜브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해산 촉구 집회 현장에서 이모씨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김씨가 집회 참가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자신을 가로막는 이씨를 폭행하는 장면이 한 인터넷 언론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얼굴을 맞은 이씨는 현장에서 집회상황을 관리하던 경찰에 피해 사실을 호소했으나 별다른 조치는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과거에도 집회 현장에서 반대 진영 참가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윤 지검장 등을 상대로 한 협박 이외에 폭행 혐의도 수사할지 검토하고 있다. 협박과 폭행 혐의 모두 자신과 다른 주장을 하는 데 대한 보복 목적이 있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김씨를 공무집행방해 등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김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윤 지검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손석희 JTBC 사장 등의 집에 모두 16차례 찾아가 협박성 유튜브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달 말 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윤 지검장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며 “차량 넘버를 다 알고 있다”,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살고 싶으면 빨리 석방하라고 XX야!”라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2일 김씨 주거지와 방송 스튜디오를 압수수색해 유튜브 방송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김씨가 방송에서 살해를 언급하거나 공인의 집에 반복적으로 찾아가는 행위가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협박죄가 성립한다고 본다. 김씨는 인터넷 방송에서 윤 지검장 협박 혐의에 대해 “진짜 살해할 생각이 있었으면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았을 것이다. 가기 전에는 차량번호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울도 런던처럼 강력한 교통수요정책 펴야”

    “서울도 런던처럼 강력한 교통수요정책 펴야”

    “서울, 런던 같은 대도시는 교통수단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런던에서도 2016년 연구 결과 미세먼지 발생 원인의 64.9%가 택시, 화물차 등 교통수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도 런던처럼 강력한 교통 수요 정책을 펴는 게 중요합니다.” 유럽과 중동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대기질 석학인 프랭크 켈리 킹스칼리지 런던 환경보건학 교수를 만나 미세먼지 해법을 구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한양 도성 내 16.7㎢ 지역을 ‘녹색교통구역’으로 지정한 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위반 차량에는 12월부터 과태료(25만원)를 물릴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박 시장은 런던의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 도입을 주도한 켈리 교수를 만난 것이다.켈리 교수는 박 시장에게 “도심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대의 대기오염은 결국 버스, 대형화물차, 오토바이 등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라며 “이 때문에 대기질 개선을 위한 궁극적인 방법은 노후 차량을 새 차량으로 바꾸는 것뿐 아니라 차량 수 자체를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서울을 방문했을 때 노후 경유차보다 신형 차량을 도로에서 많이 봤던 경험을 들려주며 “한국에서 중요한 것은 차량의 숫자로, 혼잡세와 도로세를 병과하는 싱가포르의 교통 수요 정책을 참고하면 좋겠다. 혼잡료를 더 내게 되면 이동 경로나 시간을 바꾸는 식으로 시민들도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과거 재난 수준의 스모그를 겪은 런던은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서도 선도적으로 ‘청정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런던의 혼잡통행료,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구역(LEZ) 제도를 고안했던 켈리 교수는 지난달 8일부터 시행된 초저배출구역(ULEZ) 정책도 이끌어냈다. 이는 기존 런던 중심가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구역(LEZ)에 배기가스 배출량이 많은 노후 차량이 진입하면 기존 혼잡통행료 11.5파운드(약 1만 7500만원)에 더해 12.5파운드의 부과금을 물리는 제도로 런던시는 이번 조치로 배출가스가 기존의 45%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 시장이 지난 2일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 대기질 정책의 협력을 논의하며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언급한 정책이기도 하다. 초저배출구역 제도 시행에 시민들의 반대는 없었느냐는 물음에 켈리 교수는 “런던 시민들은 공기 오염의 문제를 잘 인식하고 있어 반대 여론이 10% 정도”라며 “정책의 목표는 승용차 운행을 제한해 시민들이 대중교통 수단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원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중국과의 협력과 관련,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하기 위해선 보다 정교한 수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객관적 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다음 단계가 제대로 될 리 없다”며 “중국 영향을 이야기하기 위해선 훨씬 정교하게 (조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켈리 교수는 “이웃 국가에서 오는 오염물질은 반드시 대상국과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염이 어느 나라에서 오는지 증명하기 위한 증거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런던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서울도 런던처럼 강력한 교통수요정책 펴야”...英 대기질 석학에 미세먼지 해법 물은 박원순

    “서울도 런던처럼 강력한 교통수요정책 펴야”...英 대기질 석학에 미세먼지 해법 물은 박원순

    “서울, 런던 같은 대도시는 교통수단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런던에서도 2016년 연구 결과 미세먼지 발생 원인의 64.9%가 택시, 화물차 등 교통수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때문에 서울도 런던처럼 강력한 교통수요정책을 펴는 게 중요합니다.”유럽과 중동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대기질 석학인 프랭크 켈리 킹스칼리지런던 환경보건학 교수를 만나 미세먼지 해법을 구했다. 서울시가 오는 5월부터 한양도성 내 16.7㎢ 지역을 ‘녹색교통구역’으로 지정하고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위반 차량에는 12월부터 과태료(25만원)를 물릴 방침인 가운데 켈리 교수가 런던의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켈리 교수는 박 시장에게 “도심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대의 대기오염은 결국 버스, 대형화물차, 오토바이 등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라며 “때문에 대기질 개선을 위한 궁극적인 방법은 노후차량을 새 차량으로 바꾸는 것뿐 아니라 차량 수 자체를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서울을 방문했을 때 노후 경유차보다 신형 차량을 도로에서 많이 봤던 경험을 들려주며 “특히 한국에서 중요한 것은 차량의 숫자로, 혼잡세와 도로세를 병과하는 싱가포르의 교통수요정책을 참고하면 좋겠다. 혼잡료를 더 내게 되면 이동 경로나 이동 시간을 바꾸는 식으로 시민들도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과거 재난 수준의 스모그를 겪은 런던은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서도 선도적으로 ‘청정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런던의 혼잡통행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구역(LEZ) 제도를 고안했던 켈리 교수는 지난달 8일부터 시행된 초저배출구역(ULEZ) 정책도 이끌어냈다. 이는 기존 런던 중심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구역(LEZ)에 배기가스 배출량이 많은 노후차량이 진입하면 기존 혼잡통행료에 더해 12.5파운드의 부과금을 물리는 제도로 런던시는 이번 조치로 배출가스가 기존보다 45%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이 지난 2일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을 만나 두 도시간 대기질 정책 협력을 논의하며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언급한 정책이기도 하다. 초저배출구역 제도 시행에 시민들의 반대는 없었느냐는 물음에 켈리 교수는 “런던 시민들은 공기오염의 문제를 잘 인식하고 있어 반대 여론이 10% 정도”라며 “정책의 목표는 승용차 운행을 제한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원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런던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윤석열 위협’ 40대 유튜버는 애국닷컴 대표이사… “협박죄 해당” 압수수색

    자택 등 강제수사…윤 지검장 신변보호 박원순·손석희 등에도 수차례 협박 방송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자택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유튜버 김모(49)씨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신응석)는 2일 오전 김씨의 서울 서초구 자택과 종로구에 있는 개인 방송 스튜디오를 압수수색해 인터넷 방송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김씨는 올해 1월부터 유튜브 방송을 하며 ‘좌파저격´이라는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다. 보수 성향 단체들의 인터넷 모임인 ‘애국닷컴’ 대표이사 직함도 맡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결정을 앞둔 지난달 24일 윤 지검장 집 앞에서 방송을 하며 “차량 넘버를 다 알고 있다”, “자살특공대로서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서초동 주변에서 밥 먹다가 걸리면 XX 줄 알아라” 등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윤 지검장은 현재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윤 지검장 자택을 찾아가 협박 방송을 한 것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직무상의 행위를 강요한 경우에도 죄가 성립한다. 검찰 관계자는 “형집행정지 결정권자인 윤 지검장에게 박 전 대통령을 석방해달라고 강요하고 협박한 것”이라며 “업무장소나 공공장소가 아닌 자택을 찾아간 것은 협박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윤 지검장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사와 자택에 수차례 찾아가 협방 방송을 했다. 손석희 JTBC 사장 집 앞에서도 6차례 협박 방송을 했다. 지난달 23일에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관사 재테크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하면서 “대법원장의 한남동 공관에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소음대책지역 서울시의회 의원들 김포공항 국제선 증설시도 막아내

    서울시의회 소음대책지역 의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지난 4월 30일 제286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김포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김포공항 국제선 증설 시도를 막아냈다. 지난 해 12월 조례 제정 당시 김포공항 국제선 신설시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은 정부와 한국공항공사에 국제선 증설에 대한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김포공항 소음피해지역 주민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받아왔다. 서울시의회는 항공기 소음 및 미세먼지, 학습권 및 생활권 침해, 소음피해 및 고도제한에 따른 지역경제 침제, 지역 낙후도 가중 및 재산권 침해 등 수많은 고통 속에 지내고 있는 주민들의 국제선 증설 결사반대 의견을 반영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국제선 증설시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삭제했다. 아울러 서울시장이 김포공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추진하는 사업이라 할지라도 서울특별시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함으로써 서울시장 단독으로 재정지원 사업을 결정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김포공항 항공기 운항에 따라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소음대책지역을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이제는 국제선 신설이 아닌 인천국제공항 개항 시 약속한 것처럼 김포공항 국제선의 인천국제공항 이전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음대책지역 의원들은 “김포공항 국제선터미널의 수용한계가 벌써 87%에 이르렀고, 항공기 정차장 및 관련시설 또한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증편을 시도하는 이유는 한국공항공사나 면세점 등 이해 당사자의 수익만을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들은 “공항에는 항공기 외에 각종 차량과 관련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매연이나 오염물질이 웬만한 발전소 보다 많은 양이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대한항공 노조에서도 발암물질로 인한 폐암의 위험성을 촉구한 바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까지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 실정이지만 앞으로 서울시의회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된 김포공항 주변지역 사람들의 환경권을 사수하기 위한 자료구축과 정책개발에 나설 계획이고, 항공기별 매연과 공항 내 차량의 매연 등 각종 현황파악과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이를 위해 전국의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의원들과 연대해 시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넘어서 생존권을 지켜나갈 것을 결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병주 서울시의원, ‘유아교육 공공성 기반 조성’ 주제로 5분 자유발언

    전병주 서울시의원, ‘유아교육 공공성 기반 조성’ 주제로 5분 자유발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지난달 30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86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아교육 공공성 기반 조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인 전 의원은 “최근 사회적 큰 이슈가 됐던 사립유치원 사태를 겪으면서 사립유치원의 운영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본질적인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이 문제의 핵심은 “사립유치원이 공적인 학교 시스템내에서 유아학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 의원은 다음과 같은 2가지 해법을 제안했다. 첫째, 일제 강점기의 잔재의 하나인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전환하고 우리나라 유아들의 첫 학교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개편할 것. 둘째, 국가가 책임지는 유아교육 실현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저출산 개선을 위해 4·5세 유아교육을 의무교육화 할 것.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전 의원은 “공영형 유치원과 매입형 유치원이 개원하는 등의 노력의 산물이 있었지만 서울시교육감과 서울시장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확립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국가가 책임지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국정운영의 기조에 따라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것은 결국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이 모두 상생하며 학부모들이 어느 유형을 선택해도 만족도가 높은 유치원 정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기반 확립을 위해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가 함께 조율하고 우리 서울교육이 중심이 되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사회적 합의와 절차를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자유한국당)은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장기적인 권력은 항상 독단과 자만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합의와 소통을 내세웠던 초심을 되새길 때”라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2015년 서울시가 취업준비생 3000명을 뽑아 일정 기간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수당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비롯해 2016년 청년수당 지급 강행, 2018년 ‘여의도-용산 개발 계획에 따른 부동산 가격 폭등, 올해 추진한 제로페이 사업계획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2011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 시장이 “시장 혼자 독단적인 운영으로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한 말을 꺼내들었다. 성 의원은 이어 “최근 국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불거진 박 시장의 발언도 독단행정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및 그 시행규칙을 들며 “광화문광장의 사용허가권자는 시장이긴 하나, 중요한 사안의 경우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심사하여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그런데도 일련의 합의나 소통의 과정없이 절대불가 입장을 천명함으로써 정치적 편향 논란을 가중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최근 국회의 패스트트랙 논란에 가세,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의 서울 광화문광장 천막농성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시장이 갖고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동안 세월호와 노동자 단체 천막 등이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일정기간 설치·유지되었던 것과 비교할 때,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는 국가적 이슈를 두고 다투는 중요한 결정에 대해 최소한의 의견수렵이나 합의 절차도 없이 정치적인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공정성에 상당한 훼손을 가했다는 것이 성 의원의 지적이다. 성 의원은 “사회적 합의와 절차는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라면서 “박 시장의 행보가 민주주의를 강조해 온 그 간의 모습과 모순되는 것은 아닌가 진지하게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강 시민공원 텐트 단속과 관련해서도 “박 시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대표로서 소통에 기반한 사회적 합의와 공론화의 가치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순선 서울시의원 “SH공사, 늑장행정에 ‘개인재산권’은 나몰라”

    권순선 서울시의원 “SH공사, 늑장행정에 ‘개인재산권’은 나몰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은 지난달 30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안일한 행정처리 실태로 인해 주민의 개인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말했다. 총 255개 필지에 달하는 은평 한옥마을은 지난 2012년 최초 분양됐지만 최초 분양일로부터 7년이 지난 현재까지 모든 토지가 아직도 SH공사 소유로 돼 있다. 토지를 분양 받아 잔금까지 다 치른 주민들이 건물을 짓고 5년 넘게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이전등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의 땅으로 되어 있어 한옥을 지을 때 은행대출을 받을 수도 없었고 사업 준공이 된 이후에는 또 다른 문제가 발견되어 주민들은 또 다시 기다려야 한다”며 “SH공사가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행정편의 중심의 업무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LH가 추진한 강남‧서초지구의 경우 준공 이후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지적 정리, 소유권보존등기와 이전등기를 모두 마친 반면 사업여건이 비슷한 세곡2지구는 준공된 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소유권보존등기 조차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지난 20년 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분양한 단독주택지 9개 지구, 500여 필지 중 준공 후 이전등기까지 제대로 이뤄진 사례는 단 한 곳밖에 없으며 준공이 됐더라도 소유권보존등기일까지 평균 2~4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SH공사가 개발하고 공급하는 서울시 대부분의 단독주택들이 줄줄이 소유권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5분 자유발언 마지막에 권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대한 책임은 서울시에 있다”며 “SH공사의 관리감독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장이 SH공사 문제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서울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SH공사가 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석열 죽인다” 유튜버 수사 임박…박원순·손석희도 위협

    “윤석열 죽인다” 유튜버 수사 임박…박원순·손석희도 위협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유튜버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진보 진영 인사들을 같은 방식으로 위협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 유튜버의 방송이 협박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수사 착수를 검토하고 있다. 2일 검찰과 유튜브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박 시장 등 여권 정치인과 진보 성향 언론인의 주거지 앞에 찾아가 모두 16차례에 걸쳐 폭언하는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로 방송했다. 박 시장의 관사에 3차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집과 사무실에 4차례 찾아갔다. A씨는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지난달 25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이후에도 협박성 방송을 계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아침에도 손석희 JTBC 사장 집 앞에서 3시간 가까이 방송을 했다. 검찰은 A씨가 손 사장을 상대로만 모두 6차례 협박성 방송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보수 성향 단체들의 인터넷 모임인 ‘애국닷컴’ 대표이사 직함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지지 활동을 한 일명 ‘십알단’(십자군 알바단)과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의 인터넷 글을 퍼나른 정황도 있다. A씨는 지난달 말 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윤 지검장 집 앞에서 방송을 하며 “차량 넘버를 다 알고 있다”, “자살특공대로서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서초동 주변에서 밥 먹다가 걸리면 XX 줄 알아라” 등의 폭언을 했다. 이에 윤 지검장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태다. 검찰은 법리 검토 결과 A씨의 방송이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해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등 협박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복 성격의 방송을 반복적으로 내보내 죄질이 나쁘다고 볼 정황도 있다. 윤 지검장을 상대로는 “살고 싶으면 빨리 석방하라고 XX야!”라고 위협하는 등 형집행정지 업무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다만 피해자인 윤 지검장이 신중한 입장이어서 정식 수사가 시작되지는 않고 있다. 이 사건은 강력범죄 전담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노동·평화·인권 만나는 곳” 전태일기념관 시민 곁으로

    “노동·평화·인권 만나는 곳” 전태일기념관 시민 곁으로

    근로감독관에게 보낸 편지 아트월 구현 기념 공간·권익 지원 시설 등 자리잡아“이곳은 노동과 평화, 인권이 만나는 곳입니다. 오늘 개소식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노동절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변에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정식 개장했다.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가 1981년 ‘전태일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한 지 약 38년 만이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을 ‘노동존중특별시장’이라고 소개하며 “당시로서는 어리고 미약한 청년노동자가 스스로 불꽃이 돼 엄혹한 시대의 어둠을 뚫고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전태일 열사를 평했다. 박 시장은 “전태일 열사가 외쳤던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말은 지금도 유효하다”면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지금도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고통받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념관이 땀과 노력, 기쁨과 연대 속에서 위대한 시민들을 닮은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도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시내에 나올 때나 지나갈 때 언제든 들러 달라”면서 “이곳이 노동존중 서울시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태일 열사가 1970년 11월 13일 22살의 나이로 분신한 곳인 평화시장 근처 청계청 수표교 인근에 자리잡은 전태일 기념관은 지상 6층, 연면적 1920㎡ 규모로 조성됐다. 기념관 정면의 아트월은 그가 1969년 근로감독관에게 보내기 위해 자필로 작성한 진정서의 내용을 디자인으로 구현해냈다. 서울시가 조성을 맡았으며, 전태일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시는 노동운동의 역사를 관람하는 전시공간과 함께 노동인권교육시설, 노동자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 등을 한데 모아 ‘노동허브’로 기능하게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념관 1층은 시민들의 자유로운 모임 공간이, 2~3층에는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기념 전시공간이 들어섰다. 전태일 열사와 그의 어머니이자 한국 노동운동의 대모 역할을 한 이소선 여사, ‘전태일평전’을 집필해 세상에 알린 고 조영래 인권변호사의 족적을 다룬 상설전시와 함께 매년 3~4회 기획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오는 6월 30일까지 전태일 열사가 1969년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그가 그렸던 모범 봉제작업장을 구현해낸 ‘모범업체: 태일피복’ 전시가 열린다. 4~6층은 노동자 권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이 자리잡았다. 특히 5층에는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입주해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자의 권리 침해를 상담하고 구제하는 일을 지원한다. 개관식에는 박 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노동·시민운동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시, 한국당 광화문광장 점거 불허…박원순 “결코 좌시 안해”

    서울시, 한국당 광화문광장 점거 불허…박원순 “결코 좌시 안해”

    서울시 “여가·문화 활동만 허용…광장 사용 목적 위배, 조례 위반”세월호 천막 중 시 허가받지 않은 3개는 1800만원 변상금 받아자유한국당이 촛불집회가 열렸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장외투쟁 집회를 계획하고 있지만 서울시가 사실상 불허 입장을 밝혔다. 조례에 규정된 여가·문화 활동 등이 아닌 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게 주된 이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당이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1일 “한국당의 농성은 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고 보고 있다”면서 “신청이 들어오더라도 허가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시장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광장을 관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치적 목적의 농성은 조례가 규정한 광장 사용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게 서울시의 입장이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의 허가 없이 광장을 점거하는 것은 불법”이라면서 “명분 없고 불법적인 장외투쟁을 하고야 말겠다는 제1야당의 행태는 참으로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국회를 버리고, 민생을 버려가며 광장에 불법 천막을 칠 때인가”라고 반문한 뒤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민들의 요구를 억압하고, 국정농단을 야기했던 정당이 헌법수호와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며 장외투쟁을 하겠다고 한다”고 꼬집었다. 박 시장은 이어 “국정농단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주인된 마음으로 촛불을 밝혔던 광장이며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으로 오랜 시간 지켜왔던 광장이다”이라면서 “광장에 부끄러운 기억을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 위에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서울시장이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광화문광장을 사용하려면 적어도 7일 전에는 서울시에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서 내용이 조례에 규정된 광화문광장의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광화문광장의 연간 운영 계획과 방침은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정하지만, 개별적인 신청 사안은 시장의 부의 요청이 없는 한 담당 부서가 결정한다. 광화문광장 사용료는 한 시간에 1㎡당 주간은 10원, 야간은 13원이다. 불법 사용에 따른 변상금은 1.2배(주간 기준 12원)가 부과된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됐던 세월호 천막 14개 중 시 허가를 받지 않은 3개에 대해 서울시는 2014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약 1800만원의 변상금을 받아왔다. 나머지 11개는 참사 당시 중앙정부의 협조 요청으로 서울시가 설치해준 합법 시설물이었다. 불법 천막의 경우 시가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수 있지만 광화문광장에서 강제철거가 이뤄진 사례는 없다. 시청 앞 서울광장의 경우 2017년 5월 행정대집행을 통해 탄핵무효를 위한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가 불법 설치한 천막 등 41개 동과 적치물이 강제 철거된 사례가 있다.한편 한국당의 농성 계획 소식을 전해들은 세월호 단체들도 다시 집회를 나서겠다며 반발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4명의 국민을 무참히 희생시킨 주범이 한국당의 전신인 박근혜 새누리당이었다”며 천막 당사 설치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4·16 가족협의회 장훈 대표는 “이곳은 민주주의 성지이며 아이들이 5년간 머물던 곳”이라면서 “이곳에 한국당이 천막당사를 설치하려 하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못 하나도 못 박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4·16연대 박래군 공동대표는 “황교안 대표는 사회적참사 특조위의 조사 대상자가 된 사람”이라며 “이곳에 한국당 세력이 발붙이지 못하게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4·16연대 안순호 상임대표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매주 다시 촛불을 들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전날 여야 4당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관철하자 이에 맞서 장외투쟁을 강화하기로 했다. 광화문광장에 ‘천막투쟁본부’를 만들고 ‘패스트트랙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다만 광화문광장에 각종 행사가 많은 노동절(5월 1일) 이후 세부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성추행’ 혐의 정봉주 “난 미투 열풍의 희생양…아무도 날 안써”

    ‘성추행’ 혐의 정봉주 “난 미투 열풍의 희생양…아무도 날 안써”

    기자 지망생을 성추행했다고 자신을 보도한 언론사를 허위라고 반박했다가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봉주(59) 전 국회의원이 법정에서 “나는 미투 열풍의 희생양”이라며 억울해했다. 정 전 의원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준비기일에서 언론 보도로 자신에게 “성추행범이라는 낙인이 찍혔다”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그는 “해당 기사로 저는 모든 걸 잃었다”면서 “정치는 고사하고 그 어느 곳에서도 정봉주를 쓰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미투 열풍 속에서 시대의 희생양이 됐다”면서 “시대의 열병이 무서워도 없던 것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은 지난해 3월 초 “정 전 의원이 2011년 12월 23일 기자 지망생이던 A씨를 호텔에서 성추행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정 전 의원은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자를 호텔에서 만난 사실도, 추행한 사실도 없다”면서 “해당 기사는 나를 낙선시키기 위한 대국민 사기극,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다 당일 해당 호텔에서 결제한 카드 사용내역이 나오자 자신의 해명이 잘못됐다고 시인했다. 검찰은 정 전 의원이 의혹을 보도한 기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허위사실을 퍼뜨렸다고 결론 내렸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사건이 있었다는 당시 ‘나는 꼼수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저를 알아봤고, 해당 호텔 주변은 국회 바로 앞이어서 국회의원과 정치인의 왕래도 잦은 곳”이라면서 “공개 장소였던 만큼 위험을 무릅쓰고 기억이 안 난다고 거짓말해서 얻을 이득이 없다”고 주장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준형 서울시의회 민생위부위원장 “‘사람중심’ 서울시에서 소외된 공무직의 눈물을 닦아 주십시오”

    이준형 서울시의회 민생위부위원장 “‘사람중심’ 서울시에서 소외된 공무직의 눈물을 닦아 주십시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봉양순·노원3)는 서울시 공무직의 차별금지와 처우개선을 위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30일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 이준형 부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직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공공연한 차별대우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대안으로 민생위 주도로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의 발언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청소나 시설정비, 녹화 등에 종사하는 공무직에게는 기본적인 근로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자체가 없는 곳이 있었고 서울시에서 있다고 보고한 시설도 직접 현장을 점검해보니 곰팡이가 피고,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등 협소하고 노후화된 곳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또한 공무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좋은 공무원과는 차이를 넘어 공공연한 차별이 만연한 상황이라며 공무원과 공무직 간에 발생하고 있는 후생복지의 현격한 차이를 실제 자료를 제시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공무직이 겪고 있는 차별을 금지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준형 부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첫째 정원 대비 현원 부족 해결, 둘째 적극적인 대체근로자 채용, 셋째 법적의무인 노사협의회의 조속한 개최, 넷째 행정포털을 통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사 관리, 마지막으로 공무직과 공무원간의 후생포털 차별 개선, 이상 5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또 공무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는 공무직 처우개선 법률 제정이 필요하지만 언제까지 국회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며 민생위 주도로 전국 최초로 공무직의 차별금지와 처우개선을 위한 「서울특별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 제정에 서울시의 전향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이 부위원장은 발언 마무리를 통해 서울시가 만든 「비정규직노동자의 무기 계약직 전환 등 고용환경 개선 지원 조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서울시 공무직들이 차별 받지 않고 적정수준의 임금과 노동조건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요청하며 민생위의 서울시 공무직 조례 제정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줄 것을 서울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전태일 기념관 둘러보는 박원순 시장과 심상정 의원

    [서울포토] 전태일 기념관 둘러보는 박원순 시장과 심상정 의원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 개관식이 열린 30일 박원순 서울시장,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 참석자들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19. 4. 3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미싱 앞에 앉은 심상정 의원

    [서울포토] 미싱 앞에 앉은 심상정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왼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에서 개관식을 마친 뒤 전시를 둘러보다 봉제공장을 재연한 공간에서 미싱 앞에 앉아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 4. 3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전태일 기념관 개관’

    [서울포토] ‘전태일 기념관 개관’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기념관에서 열린 ‘전태일 기념관 개관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2019 .4 .3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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