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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춘대 서울시의원,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 신속 추진 당부

    임춘대 서울시의원,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 신속 추진 당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22일 제32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05년부터 추진됐으나, 아직도 공사가 시작되지 못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의 빠른 추진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잠실동 삼성교까지 총 4.9km 구간의 탄천 제방도로와 하단도로의 통합 정비와 구조개선을 통해 상습적인 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2005년부터 2025년까지로 계획됐다. 사업은 총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데, 1구간은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광평교사거리까지 0.6km(왕복 6차로), 2구간은 광평교사거리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3km(왕복 4~6차로)다. 1구간은 작년 11월에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공사비가 370억 원에서 644억 원으로 상승함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2구간은 몇 차례의 타당성 검토에서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현재 타당성 재검토 중이다. 임 의원은 2005년부터 진행된 사업이 20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타당성 검토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작년 11월 착공하기로 했던 1구간이 공사비 증가를 이유로 또다시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강하게 질책했다. 이어 “작년 11월에 착공하기로 한 1구간이 또다시 지연돼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상습정체가 해소되기를 기대했던 주민들의 실망이 매우 크다. 서울시는 법적인 행정절차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사업 지연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행정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위가 어떻든 간에 공사가 상당히 늦어져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불필요한 지연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올해 9월 꼭 착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상습적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20년 전 계획했던 사업이 아직도 진행되지 않고 있어 매우 답답하다. 사업이 더는 지연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서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임춘대 서울시의원, 송파역-헬리오시티 지하 연결부 계단 에스컬레이터 설치 촉구

    임춘대 서울시의원, 송파역-헬리오시티 지하 연결부 계단 에스컬레이터 설치 촉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22일 제32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8호선 송파역과 헬리오시티 아파트를 연결하는 지하 연결부 계단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요청했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헬리오시티 아파트 지하상가가 맞닿아 있는 연결부에는 계단이 설치돼 있는데, 경사도가 높아 노인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등 계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임 의원은 “계단 경사도가 높아 계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노인들이 굴러떨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계단이 설치된 곳이 아파트 사유지이므로 법적으로 사유지에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지만, 서울시, 송파구 등 유관기관과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지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계단의 경사도가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며, 사유지에 공공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 원칙상 불가능하다면 토지 소유관계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당 대안을 포함해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 측과 논의해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임 의원은 “송파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계단 이용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경전철 사업 지속”

    문성호 서울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경전철 사업 지속”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GTX 사업으로 인해 서울시가 경전철 사업을 접는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우려를 종식 시킬 수 있는 서울시 입장이 확인됐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서울특별시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도시교통실장, 균형발전본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정질문을 통해 경전철 사업의 건재함을 확인하고, 서울시 지역별 교통불균형 해소와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한 경전철 신설의 단초인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 사업비 500억 이상,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대규모 건설, 정보화 사업 등을 시행하기 전에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조사로, 합리적인 재정 집행을 목적으로 한다. 문제는 2019년 기획재정부가 수도권 대상 예비타당성조사 지표 중 기존에 있던 ‘지역균형발전 지수’를 삭제하고 ‘경제성’ 항목을 강화한 이후 서울지역 철도사업 중 예비타당성검사를 통과한 사례가 전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원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이라는 근본적인 가치와 정책 기조가 존재하고 서울시 내 그간의 불균형 발전으로 인한 교통취약지역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에 집중된 예타 지표는 경전철 사업 등 소외지역 개발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지역균형발전평가를 포함해 지역 낙후도에 따라 가점 혹은 감점을 분석해야 함을 주장한 서울연구원의 자료를 인용해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서울시 도시교통실과 균형발전본부는 정부대상 예타지표 변경을 건의하는 한편, 예타 경제성 항목의 비용편익 부분에서 점수를 올릴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특히 ‘강북횡단선’ 사업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조로 기재부와 국토부에 적극 의견 개진을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상반기 중 도출된 개선안을 국토부와 KDI에 제안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문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정부사업인 GTX로 인해 서울시 경전철 사업 접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이에 대해 시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린다.”라고 질의했다. 이에 오 시장은 “GTX로 인해 오히려 교통소외지역이 더 부각될 것이고, 역사 간 거리가 먼 GTX 특성상 경전철은 분명 필요하다. 경전철 사업 지속한다. 수두권 예타 개선해 경제성 이외 비중 높여 강북지역(비강남지역) 교통 불편 해소위해 정부와 심도있게 논의, 교통소외지역 해소하겠다”라고 답변했다.
  • 오세훈 “시립병원 가치 보여줘야”… 병원장과 대책회의

    오세훈 “시립병원 가치 보여줘야”… 병원장과 대책회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8개 서울시립병원 병원장들과 의사들의 진료거부에 따른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전날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공공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시립병원이 공공병원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며 “환자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력해 위기를 이겨내자”고 했다. 이어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한 시의 비상 의료체계 및 대책을 점검하고 병원별 진료 상황과 인력 순환 방안 등을 청취했다. 서울시는 시니어 의료진 등 대체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비상 의료 상황 속에서 공공병원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 인력확보가 쉽도록 병원별 의료진 정원 관리에 유연성을 두겠다는 대책도 내놨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소윤섭 동부병원장, 송관영 북부병원장, 표창해 서남병원장, 최종혁 은평병원장, 이창규 서북병원장, 남민 어린이병원장이 참석했다.
  • 한동훈 “우리와 이재명 인생 비교해 달라”…원희룡과 계양을 출격

    한동훈 “우리와 이재명 인생 비교해 달라”…원희룡과 계양을 출격

    원희룡 vs. 이재명 ‘계양을 빅매치’윤석열 정부 ‘장관 동기’ 어깨동무닭강정 ‘시장 먹방’ 팀워크 과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을 찾아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지원에 나섰다. 원 전 장관의 계양을 공천이 확정되면서 성사된 ‘명룡(이재명·원희룡) 대전)’은 4월 총선 빅매치로 꼽힌다. 한 위원장은 원 전 장관과 함께 박촌역, 계양산 전통시장, 계양산 사거리 등 시민 인사와 바닥 민심 호소에 함께했다 한 위원장은 박촌역 앞 시민 인사 후 기자들과 만나 “저와 원희룡의 인생을 봐달라. 우리는 무엇인가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사람”이라며 “우리와 이재명의 인생을 비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위해 계양에서 출발하겠다”며 “인천에서 바람을 만들어 전국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의 오랜 험지인 계양을에서 원 전 장관의 승리 가능성에 대해 한 위원장은 “인천 계양 발전을 위해 원희룡과 이재명 누가 맞겠느냐”라며 “계양 동료시민의 삶을 진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원희룡”이라고 했다. 계양을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내리 5선을 한 지역이다. 송 전 대표가 2022년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이 대표에게 지역구를 물려줘 ‘지역구 방탄 세습’ 논란이 있었던 곳이다. 지난 2022년 대선 패배 후 같은 해 6월 이 대표가 서둘러 계양을에 출마해 당선되자 사법리스크 대응을 위한 국회 입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 동기’인 두 사람은 이날 어깨동무는 물론 시장에서 서로 닭강정 꼬치 등을 먹여주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 오세훈 “송현광장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추진 검토”

    오세훈 “송현광장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추진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승만기념관을 건립할 부지로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건립 장소로 가능성이 제일 높게 논의되는 곳”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23일 제32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승만기념관이 건립돼야 한다고 보느냐는 최재란(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질의에 “네”라고 답했다. 이어 “지난번에 건립추진위원회가 서울시를 방문해 논의할 때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을 전제로 송현동도 검토하겠다고 결론이 났다”고 설명했다.또 오 시장은 “그래서 지금 영화 건국전쟁 등이 상영되는 것이 일종의 공론화와 공감대 형성의 과정”이라며 “이제는 입지가 어디가 바람직한지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시점에 왔다고 본다”고 말했다. 원로배우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이 기념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기로 한 4000평 규모 사유지에 대해 오 시장은 “하나의 선택지인 건 분명하다”면서도 접근성을 문제로 지적했다. 시민들 설문조사를 진행할 의사가 있느냐는 최 의원의 질의에 오 시장은 “필요한 때가 되면 하겠다”고 답했다. 불교계 반발에 대해선 “공감대가 형성되면 불교계와 협의도 하고 설득도 하겠다”고 언급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이 전 대통령은 1954년 사찰정화 유시 등을 발표해 불교계의 반발을 샀다. 송현광장 인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본산 조계사 등이 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관람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이후 기념관 건립 필요성도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해 11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오세훈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쓰고 싶은 도민 도와줘야 ”

    오세훈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쓰고 싶은 도민 도와줘야 ”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수도권 지역 확대와 관련해 경기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23일 강조했다. 경기도가 전날 회견을 열고 기후동행카드 사용지역 확대와 관련 반발한 것과 관련 재반박에 나선 것이다. 오 시장은 이날 제32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김형재(국민의힘) 시의원 질의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 숫자가 100만명”이라며 도가 도민에게 도움을 줄 정책을 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역구분이 아닌 대중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비교적 적은 숫자를 이용하면 K패스나 경기패스가 유리하고 많이 쓰면 쓸수록 기후동행카드를 쓰는 게 더 유리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며 “경기도는 좀 더 전향적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쓰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기도민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펴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기후동행카드 도입 과정에서 경기패스 준비를 이유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인천, 군포 등 서울 인근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기후동행카드 도입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재원 분담과 경기도의 입장 때문에 일부 경기 기초 지자체들이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소극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와 기초 지자체는 대중교통 재정 지원을 분담하고 있고 도 차원에서 기후동행카드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재정 사정이 열악한 기초 지자체의 경우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라며 ‘방해한 적 없다’는 경기도 교통 실무 책임자의 발언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오 시장은 재정 분담 비율에서 서울이 경기보다 많은 부분을 부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민이 출퇴근에 기후동행카드를 쓸 때 서울시의 비용 분담 비율은 60%, 경기도는 40%라며 경기도민이 이용하는 것에 서울시가 재정분담을 더 하겠다고 하는데 경기도가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이 지난 21일 시정질문에서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경기도의 협조 부족을 거론하자 경기도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동행카드가 실효적 혜택이 없다고 판단해 안 하는 경기지역 시·군이 많다”고 반박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2024년도 서울시립대 학위수여식’ 참석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2024년도 서울시립대 학위수여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은 지난 22일 개최된 2024년도 2월 서울시립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미래로 발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이숙자(국민의힘·서초2) 기획경제위원장,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서울시립대 총동문회장, 학부모 등 졸업생을 포함한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의 축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상 축사로 인사를 전했으며, 이 위원장은 축사에 이어 우수졸업자 시상을 위해 의장상을 대리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전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지금의 시대는 다양한 문제들이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라며 “하지만 이러한 위기 가운데서도 총기 넘치는 졸업생 모습을 보니 어떤 위협도 우리 모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나라는 존재는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기를 바란다”라며 “인생길에 실수와 실패가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라도 스스로 과소평가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힘차게 도전해보시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의 마지막 순서로는 고(故)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의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명예박사 학위는 인류문화 향상, 사회·경제 각 분야 발전 등에 공적이 있거나 특별한 공헌이 있는 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이번 학위수여 순서에는 고인을 대신해 유가족이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 오세훈 시장, 보라매병원 의료진에 감사 인사

    오세훈 시장, 보라매병원 의료진에 감사 인사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사흘째인 22일 오세훈(왼쪽) 서울시장이 서울 동작구 시립 보라매병원에서 이재협 보라매병원장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응급의료센터와 입원환자 병동 등을 둘러보며 비상 의료 체계를 점검했다. 서울시 제공
  • 기후동행카드 놓고 오세훈-김동연 충돌

    오세훈 “김동연 선택만 남아” 촉구경기 “도민들 실효적 혜택 없다”단체장 당적따라 참여여부 갈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감을 얻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동연 경기지사의 선택만 남았다”며 동행을 촉구했지만 경기도는 “기후동행카드가 도민들에게 실효적 혜택이 없다고 판단해 참여하지 않는 시군이 많다”며 맞서고 있다. 22일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도를 겨냥한 오 시장의 발언에 대해 “지난해 말 경기도는 시군의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대해 자율적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한 The-경기패스는 도비 30%를 지원하지만,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일부 지자체 시민만을 위해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 시장이 전날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경기도가 관내 기초지자체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도와주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와 경기도의 교통카드 협력이 막힌 가운데 이날 현재 인천과 경기도의 김포, 군포, 과천 3개 시만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만 영역 확장은 녹록하지 않다. 먼저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용역 비용과 유지관리비 등을 누가 얼마나 부담할 지 가닥이 잡혀야 한다. 이를 위해 운송회사, 경기도, 시군 등이 협의해야 하는데 아직 첫걸음도 떼지 못했다. 경기도가 한 푼도 지원하지 않기에 각 시군이 운송 손실금을 떠안아야 하는 것도 걸림돌이다. 그러다 보니 지자체장의 소속 정당에 따라 참여 여부가 갈리고 있다. 인천시와 김포, 군포, 과천의 단체장은 모두 오 시장과 같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반면 불참중인 기초단체 단체장들은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들은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소극적이거나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 같은 당 소속 김 지사가 기후동행카드에 대응하는 ‘더(The) 경기패스’를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해서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기후동행카드에 동참할 경우 서울 편입론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것도 부담”이라고 귀띔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보라매병원 방문…의료현장 지키는 의료진 격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보라매병원 방문…의료현장 지키는 의료진 격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2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립병원인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만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소라 부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도 함께했다. 김 의장은 이재협 병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 대책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를 둘러보며 진료 차질을 걱정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김 의장은 “어떤 경우에도 진료가 멈춰서는 안 되고, 시민의 생명은 지켜지고 보호받아야 한다”라고 전제하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청은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의료공백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서울시는 이날부터 시립병원 8개소에서 내과, 외과 등 필수진료과목 중심으로 20시까지 연장 운영(보라매병원 23일부터 연장)에 들어갔다. 특히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활동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경증이나 비응급환자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 [반박자료] 서울시의회, 교육감 출석 요구 당연…이것이 폭거라면 천번 만번 폭거하겠다

    서울시의회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이 서울시의회의 비협조로 교육감협 정기총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한 입장문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자료를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반박자료 전문 서울시교육감은 바쁜 자리다. 바빠야 하는 자리다. 일정과 일정이 겹칠 수 있다. 그것은 당연하다.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출석과 시도교육감 회의 일자가 겹쳤다면, 어느 하나를 택할 것이 아니라 둘 다 참석 가능한 최대한 공약수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당연한 고위공직자 자세다.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2일 오후 3시 세종시 어느 호텔에서 개최 예정되어 있었다.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2일차 시정질문은 질문 의원이 총 4명으로 오후 12시 40분에 종료 예정이었다. 서울 세종대로에 있는 서울시의회에서 세종시 다솜로의 그 호텔까지는 KTX로 50여 분, 추가 이동을 감안해도 넉넉하게 2시간이면 충분하다. 시정질문 마치고도 얼마든지 회의 참석이 가능했다. 그래서 시민의 대표인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교육감의 불참 양해를 거절했다. 회의 참석 후 이동 가능한 시간에 이석하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날은 부교육감이 ‘교육부 주관 늘봄학교 추진 긴급회의’가 오전 10시에 있어 이석을 허가한 상태여서 교육감이 자리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 백번 양보해 부교육감이 의회에 복귀하는 11시 30분에 이석 요청을 해도 됨에도 조 교육감은 처음부터 계속해서 의회 불참을 요구해왔다. 조 교육감은 객관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이석하겠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이다. 교육감의 이러한 비합리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요구에, 의회의 권위를 지켜야 하는 의장으로서 거절한 것이다. 의회 출석을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으려 하는 교육감에 대해 정당한 이유(회의 참석 후 이석 하라는)를 들어 불허했다. 이것이 만약 폭거라면 의장으로서 시민을 위해 천번 만번 폭거를 할 것이다. 의회를 경시하고, 시민을 무시하는 교육감의 아집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한편, 교육감은 ‘의장과 당적이 같은 서울시장은 이석을 자유롭게 허가받는 반면, 교육감에 불허하는 것은 의장이 당적을 보유하기 때문이며, 이번 한 번뿐이 아니라 지속되어온 부당한 처사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교묘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보수당 소속 의장에게 핍박받는 불쌍한 교육감으로 호소하고 싶었다면, 철저한 오판이다. 불허 사유는 정치적 지형 때문이 결단코 아니다. 시정질문에는 답변 예상 공무원만 출석하지는 않는다. 서울시는 30여 명의 간부들이 의회에 나온다. 고위간부로서, 비록 본인의 직접 소관은 아니더라도 시정과 교육행정의 핵심 현안과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한 처사이다. 이는 지방의회뿐 아니라 국회가 고위공무원의 출석을 의무로 규정하는 취지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원칙에 입각해 판단하고자 한다. 교육감은 감정적인 ‘입장문’을 발표할 것이 아니라, 의회에 대한 존중과 절차와 소통을 중요시하는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덧붙이겠다. 조 교육감은 추가로 국제바칼로레아 협약체결을 불참 등의 이유로 들었다. 공식 회의(오후 3시) 전 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협약을 체결한다는 것이다. 의장으로서 납득할 수 없었다. 무슨 고급 갈비집에서 고기 뜯으며, 국제 교육관련 협약을 체결하는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조 교육감은 교육감협의회 회장이다. 오후 3시부터의 공식회의에는 예술단 공연 관람 등의 여유있는 시간도 있다. 회장으로 얼마든지 시간 조정을 해서 본회의 개회 이후에 협약체결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굳이 고깃집 협약체결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납득할 만한 이유인가. 비합리적인 불참 이유에 대해 정당한 거절을 하는 것이 폭거라는 주장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오늘의 부당하고 부적절한 교육감 입장문 발표와 관련해 시민과 의회에 대한 사과와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비상진료대책 점검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비상진료대책 점검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의료계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관련해 지난 21일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함께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긴급 점검은 전공의들 근무중단 사태로 시민 의료공백 위기가 현실화되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의회 차원에서 오 시장에게 의료현장 방문을 제안해 마련됐다.강 위원장은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심뇌혈관센터를 둘러보며 의료진을 격려하고, 내원 환자의 진료 서비스 현황을 살폈다. 이어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 받았다. 강 위원장은 “의료대란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서울시립병원의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서울 시립병원 8곳을 대상으로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춘곤의원(국민의힘·강서4)이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 기구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김 의원은 강서 지역에서 많은 주민이 반대하는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사업을 서울시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으로 2단계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 입지 변경과 주민 의견 수용을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남물재생센터 주변 주민들의 악취 피해 민원과 매년 발생하는 하수도 준설토의 중간 적치로 인한 악취 및 해충 민원을 지난 2023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서울시로부터 개선의 약속을 받아냈다. 김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시민들이 선출한 시의원들이 보다 높은 도덕성을 가지고 품위유지를 하며 의정 활동을 하도록 위원회를 통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원 징계 또는 구속 시 혈세인 의정비의 지급 제한을 국회보다 강화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조례 및 결의안 등 김 의원이 발의한 안건은 1인 발의 23건, 공동발의 141건, 찬성 194건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에서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지역경제 활성화, 학교폭력 없는 교육환경 목적으로 실시하는 지자체 혁신평가에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직도 개선이 필요한 강서구 발전을 위해 2024년도 갑진년 용의 기운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오세훈 시장, 의사단체 파업 관련 서울의료원 현장방문 [서울포토]

    오세훈 시장, 의사단체 파업 관련 서울의료원 현장방문 [서울포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의사단체 파업 관련 현장방문 일환으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이현석 서울의료원장과 의료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험지’ 송파갑 출마 권고받은 임종석, 사실상 ‘거절’

    ‘험지’ 송파갑 출마 권고받은 임종석, 사실상 ‘거절’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험지로 인식되는 서울 송파갑 출마를 요청받았으나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임 전 실장 측은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으로부터 송파갑 출마 의사 타진이 있었다”며 “전략공관위원회를 거친 사안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사전에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인식했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 측은 “(안 위원장 의사 타진에) 중구성동갑 지역의 상황과 기존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잘 의논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풀이됐다. 안규백 위원장도 이날 오전 전략공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임 전 실장에 송파갑 출마 요청한 것을 인정했다. 안 위원장은 “당의 전략자산인 유능한 분들은 여타 지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우리 당 강세가 강한 지역보다 당세가 중간 정도인 지역에 가서 당을 위해 헌신해달란 취지에서 제가 요청했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지역 출마를 선언한 이후 해당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지역은 임 전 실장이 16~17대 때 재선한 지역구다. 하지만 당에서는 전략 지역구이기 때문에 임 전 실장을 공천할 수 없다는 상황이다. 이에 당 지도부는 임 전 실장을 험지 등 다른 지역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 전 실장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과 연고가 있는 점을 들어 험지 출마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험지’ 송파갑 출마 권유 받은 임종석, 사실상 ‘거절’

    ‘험지’ 송파갑 출마 권유 받은 임종석, 사실상 ‘거절’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험지로 인식되는 서울 송파갑 출마를 요청받았으나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임 전 실장 측은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으로부터 송파갑 출마 의사 타진이 있었다”며 “전략공관위원회를 거친 사안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사전에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인식했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 측은 “(안 위원장 의사 타진에) 중구성동갑 지역의 상황과 기존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잘 의논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풀이됐다. 안규백 위원장도 이날 오전 전략공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임 전 실장에 송파갑 출마 요청한 것을 인정했다. 안 위원장은 “당의 전략자산인 유능한 분들은 여타 지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우리 당 강세가 강한 지역보다 당세가 중간 정도인 지역에 가서 당을 위해 헌신해달란 취지에서 제가 요청했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지역 출마를 선언한 이후 해당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지역은 임 전 실장이 16~17대 때 재선한 지역구다. 하지만 당에서는 전략 지역구이기 때문에 임 전 실장을 공천할 수 없다는 상황이다. 이에 당 지도부는 임 전 실장을 험지 등 다른 지역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 전 실장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과 연고가 있는 점을 들어 험지 출마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저출생 극복, 민간기업과 함께 해법 찾아야”

    박춘선 서울시의원 “저출생 극복, 민간기업과 함께 해법 찾아야”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6년 8월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06~2010)이 수립된 이후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간 정부 주도로 저출산 대응책을 펼쳐왔지만, 2024년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암담하다.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해법으로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를 제안했다. 서울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들과 ‘저출생, 청년의 생각을 듣다! 청년 솔직 토크쇼’를 마련했던 박 의원은 결혼과 출산 당사자인 청년들의 생각과 정책이 동떨어져 있음을 지적했다. 당시 청년들은 일시적인 현금성 지원보다는 마음 놓고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 집 문제도 중요하지만 고용과 임신·출산, 양육이 가능한 양질의 근로환경이 우선순위라는 의견을 펼쳤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7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의 기간과 급여를 종합적으로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OECD 38개국 중 다섯 번째로 보장 수준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때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2022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육아휴직 사용률은 매우 상반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 조사에서 육아휴직 제도와 관련해 ‘필요한 사람도 전혀 사용할 수 없다’라고 밝힌 사업체는 조사 대상의 20.4%에 달했다. 육아휴직 가능 여부에서도 기업 규모별 격차가 존재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는 95.1%가 ‘필요한 사람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지만, 5~9인 사업체는 같은 응답이 47.8%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용 격차’가 크다는 뜻이다. 박 의원은 얼마 전 있었던 부영그룹의 파격적인 현금지원대책과 일부 대기업의 출산 지원 복지제도를 사례로 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제도 격차를 지적했다. 또한 출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임신 준비, 임신, 난임극복, 유산 등에 대한 직원 복지제도가 미미한 점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청년들은 안심하고 아이를 출산·양육할 수 있는 근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음을 강조했다. 민간기업은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공공에서는 민간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첫째, 시장실에 인구 현황판을 만들어 매일 매일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을 고민할 것 ▲둘째, 중소기업을 다녀도 임신과 출산, 양육 복지가 든든한 임·출산 멘토링 지원제도를 도입할 것 ▲셋째, 정책만 세우고 ‘알아서 하라’가 아니라 정책 세일즈를 통해 현장에서 정책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할 것 ▲넷째, 우수한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착한 임·출산문화 친화기업’인증을 통해 장려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난임 지원 확대, 난임 시술 칸막이 제거 또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함께 행동했기 때문에 중앙 정부의 움직임을 끌어낼 수 있었다”라며 “2024년도에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적극적 정책을 통해 중앙정부의 변화를 끌어나가자”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정책이 멈추지 않으면 성과가 나타난다”라며 “서울시 출생률이 플러스로 전환해 서울시 전역에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기를 기대하겠다”라는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 “시대상 담은 발레… 서울시민 문화갈증 해소”

    “시대상 담은 발레… 서울시민 문화갈증 해소”

    국내 첫 공공 컨템퍼러리(현대)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이 창단했다. 국내 클래식 발레단과 달리 서울시발레단은 오늘날의 시대상을 담은 안무가의 창작물과 한국적 독창성이 담긴 작품들을 지향한다는 게 차별점이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20일 서울시발레단 창단을 통해 시대와 호흡하는 컨템퍼러리 발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국내에 공공발레단이 창단된 건 국립발레단(1962년), 광주시립발레단(1976년)에 이은 세 번째로 48년 만이다. 이날 창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내 발레의 저변이 부족하고 티켓 가격도 부담스러워 다른 예술 장르에 비해 시민들이 즐기기에 충분치 않았다”며 “서울시발레단 창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K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발레단은 오는 4월 창단 사전공연으로 현대무용 대표작과 창작 발레를 재구성한 ‘봄의 제전’(안무 안성수·유회웅·이루다)을 선보인다. 이어 8월 창단 공연은 재미 안무가 주재만이 연출·안무를 맡은 셰익스피어 원작의 ‘한여름 밤의 꿈’을 국내 초연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클래식 발레를 하는 상황에서 서울시발레단까지 (클래식 발레를) 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다”며 “세계적 발레 흐름도 클래식 발레와 현대 발레가 5대5가 되고 있다”고 창단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발레단은 단장(예술감독)과 단원이 없는 ‘프로덕션 시스템’ 운영 방식을 실험한다. 단장과 정년이 보장된 단원으로 운영되는 기존의 공공예술단 시스템을 탈피해 안무가와 작품별로 공연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매 시즌 선발된 시즌 무용수와 프로젝트 무용수,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200여명의 한국인 무용수가 객원으로 무대에 선다. 창단 첫 시즌 무용수로 129명의 오디션 참가자 중 선발된 김소혜(34), 김희현(37), 남윤승(22), 박효선(35), 원진호(33) 등 5명이 올 시즌 공연을 이끈다. 프로젝트 무용수 17명도 선정됐다. 안 사장은 “궁극적으로는 예술감독 체제를 지향하지만 향후 1~2년 동안은 새로운 공공모델 방식으로 운영할 생각”이라며 “시즌 단원제는 많은 무용수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발레단은 독창적인 자체 레퍼토리를 조기에 개발하면서 해외 유명 안무가들의 라이선스 공연과 신작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부동산 정책 밀어줄 오신환” vs “민주당에 힘 실어줄 고민정”[총선 핫플]

    “부동산 정책 밀어줄 오신환” vs “민주당에 힘 실어줄 고민정”[총선 핫플]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때 민주당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에 표 줄 일 없습니다.”(뚝섬유원지역에서 만난 70대 배진열씨) “여기 민주당 텃밭이에요.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급이나 와야지, 아니면 여당 후보가 당선될 일 없어요.”(자양전통시장 소상공인 50대 A씨) 지난 19일 서울 광진을에서 만난 시민들은 민주당 고민정 현역 의원과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이 각각 후보로 결정된 지 얼마 안 지난 탓인지 두 후보보다 당 지지도에 따른 표심을 내비쳤다. 구의역에서 만난 대학생 오모(25)씨는 “최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는데, 부동산 정책을 밀어주는 여당에 투표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대학생 임모씨는 “선거는 차악을 뽑는 거다. 현재 여당을 저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세력이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에서 내세운 영입 인재들이 괜찮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변역에서 만난 60대 남모씨는 “이재명 민주당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후보를 놓고서는 아무래도 현역 의원에 대한 인지도가 다소 높았지만 긍정과 부정으로 갈렸다. 화양동에 거주하는 30대 자영업자 이모씨는 “오 전 의원도 젊은 편이지만, 고 의원처럼 젊은 정치인이 아무래도 젊은 사람 의견을 잘 받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양사거리에서 만난 유희자(76)씨는 고 의원이 도로 정비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 같다는 취지로 지적한 뒤 “도로가 깨끗하면 돈을 다른 곳에 써도 되는데, 필요한 데는 돈을 안 쓰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했다. 취업준비생 김모(25)씨는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오 전 의원이 주민들이 원했던 대로 뚝섬유원지역의 명칭을 자양역으로 바꾼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20일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 발표식을 화양동(광진을 지역구)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열어 오 전 의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투표 자체를 거부하는 정치 혐오층도 있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40대 후반 여성 B씨는 “지켜보니 이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이놈”이라면서 “지역과 어려운 경제에 도움을 줄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두 후보는 서로를 향해 ‘가짜 일꾼’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오 전 의원은 “36년 일당 독주 민주당의 ‘일꾼 호소인’ 고 의원을 잡기 위해 광진을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오 전 의원은) 오세훈 키즈를 자처하는데 나는 광진 키즈”라며 “(오 전 의원은) 가짜 일꾼이라고 생각한다. 관악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오신 분”이라고 비꼬았다. 불과 200여m 떨어져 있는 두 후보자의 구의역 근처 사무실 외벽에는 각각 ‘진짜 일꾼 오신환, 광진의 가치가 커집니다!’, ‘고민정은 해냈습니다! 더 뛰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광진을은 1996년 이후 28년간 7차례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계열 정당이 승리해 민주당 텃밭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연달아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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