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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5일 중구에서 열린 탁구대회와 줄넘기대회 현장을 잇달아 찾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들을 만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학봉체육관에서는 ‘제25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중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중구탁구협회는 현재 7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중구구민회관에서는 ‘제4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줄넘기 한마당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과 치열한 왕중왕전 등을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서울시줄넘기협회 어린이 시범단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경기장을 찾은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현재 중구줄넘기협회 산하에는 14개의 클럽이 활발히 참여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두 대회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기고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체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탁구와 줄넘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주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 의원은 이번 주말 생활체육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높은 참여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박무영 서울시의원 “김재섭 의원의 청년 AI 사업 예산 삭감 비판은 모순”

    박무영 서울시의원 “김재섭 의원의 청년 AI 사업 예산 삭감 비판은 모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무영 의원(구로3)은 지난 5일, 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이 서울시의 ‘청년 AI 사다리’ 예산 56억원 삭감에 대해 비판한 발언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왜곡된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특히 김 의원이 삭감된 예산이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련 사업으로 전환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실관계가 틀린 정도를 넘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지어낸 극우적 포퓰리즘 선동이라며 강한 어조로 직격했다. 박 의원은 “의회는 이미 편성된 예산을 심사해 감액 또는 증액할 권한만 가질 뿐, 집행부의 동의 없이 새로운 예산 항목을 임의로 신설할 수 없다. 즉 ‘청년 예산 삭감분을 전장연 사업에 돌린다’는 주장은 의회의 예산 심의 구조상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허구”라며 기본적인 예산 편성 및 심의 원리조차 외면한 채 자극적인 주장을 펴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을 의심케 하거나 고의적인 선동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해 ‘청년미래적금’ 예산 7446억원에 대해 ‘전액 삭감’을 주장했던 김재섭 의원이 ‘청년 예산’을 삭감하고 전장연 예산을 살렸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내로남불’식의 이중적인 잣대”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이번에 삭감된 서울시 청년 AI 관련 예산 56억원은 총 225억원 규모 사업의 최초 3개월 치에 불과하다”며 “충분한 사전 연구나 조사가 결여된 채 급조되어 제출되었기 때문에 서울시는 200억원이 넘는 혈세를 투입해 유료 AI 구독권을 배포하면서 청년들의 AI 활용 역량이 얼마나 향상될 것인지에 대한 어떠한 객관적 자료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외에도 ▲‘50만 명’이라는 대상 인원수 역시 명확한 산출 근거 없이 특정 업체와의 단가 협상에 맞춰 숫자가 끼워 맞춰졌다는 점 ▲대상 수요 조사는 예산안 제출 후 일주일이 지나서야 착수되었다는 점 ▲법적으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앙부처와의 협의 절차조차 완료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명백한 사회보장기본법 위반이자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 자체 예산 편성 기준에 어긋나는 행태”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처럼 법적 절차를 위반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된 부실 사업에 대한 정당한 삭감 조치를 두고, 이를 ‘청년 예산 삭감’으로 둔갑시키고 존재하지도 않는 전장연 예산을 끌어들이는 행위야말로 진정한 선동”이라며 “여야를 떠나 혈세가 낭비되는 졸속 사업을 걸러내는 것은 의회의 당연한 책무인 만큼, 사실을 왜곡하고 정쟁을 유발하는 무책임한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최원선 서울시의원 “문화로 잇는 실크로드”…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서 문화교류 확대 강조

    최원선 서울시의원 “문화로 잇는 실크로드”…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서 문화교류 확대 강조

    국민의힘 비례대표 소속 최원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에 자리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 그는 서울시와 아시아 및 중동 지역 간의 긴밀한 문화적 교류를 독려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서울시관광협회와 서울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한 아·중동 국가 대사단과 방한 관광객, 서울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아시아·중동 지역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의 주제인 ‘실크로드’는 오랜 시간 사람과 사람,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온 교류의 길이었다”며 “서울과 아시아·중동 역시 오랜 교류의 역사를 바탕으로 오늘날 관광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를 더욱 가까이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부위원장은 “이러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서로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곳 청계광장에서 펼쳐지는 ‘살람서울 페스티벌’은 새로운 실크로드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최 부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함께 즐기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서울시의회도 앞으로 서울과 아시아·중동이 문화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원선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과거 국제정치와 지역정책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문화 콘텐츠에 대한 깊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이 세계적인 문화 허브로 도약하고 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 함대건 서울시의원 “서소문 고가 피해자 지원, 서울시 차원의 전담 시스템 구축해야”

    함대건 서울시의원 “서소문 고가 피해자 지원, 서울시 차원의 전담 시스템 구축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함대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4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업무보고에서 서소문 고가 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소통 체계의 한계를 강하게 지적하고, 서울시 차원의 전담 지원 시스템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함 부위원장은 서소문 고가 사고 당시 피해자 가족이 수술비를 자비로 부담하고 공무원연금공단 청구 절차조차 안내받지 못한 채 홀로 고통을 감당해 온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토목부서가 본래의 시공 및 시설 관리 업무에 더해 복잡한 사고 조사와 피해자 지원까지 전적으로 떠맡아야 하는 현행 행정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며,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부위원장은 명일동 땅꺼짐 사고 같은 과거의 유사 사례를 소환하며, 이번 사건이 만약 사망이 아닌 부상이었거나 민간인 피해로 이어졌다면 현행 안전망이 얼마나 부실했을지 뼈아프게 반성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개별 부서의 온정주의나 민간 보험의 보상 절차에만 의존해 피해 구제를 사각지대에 방치하는 관행을 더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사회적 재난 발생 시 국가가 피해자를 책임지고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함 부위원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가 해체된 이후, 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상담, 절차 확인을 공사를 수행하는 토목부서에서 전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나 가혹하고 한계가 명확하다”며, “피해자를 누군가는 지속적으로 응대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시 행정 차원의 별도 소통 창구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서소문 고가 사고뿐만 아니라 향후 유사한 사고 발생 시 도시기반시설본부만 모든 부담을 짊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며 “본부장께서 직접 나서서 관련 부서들을 모아 실효성 있는 피해자 지원 방안과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임춘근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재대본 종료 이후 본부 차원에서 더 면밀하게 챙겼어야 했다며 공감의 뜻을 밝혔고, 함 부위원장은 피해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우 서울시의원, ‘청소년 AI 활용 경진대회’ 시상…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생각과 도전 정신”

    김정우 서울시의원, ‘청소년 AI 활용 경진대회’ 시상…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생각과 도전 정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5)은 지난 5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 AI 활용 경진대회(AI로 연결하는 동행서울)’ 본선 및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 참가자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본 경진대회는 AI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CHAT-GPT4 등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범죄 예방, 대중교통 개선, 마음 건강 증진 등 서울시가 직면한 다양한 공공 과제를 탐색하고, 이에 대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직접 설계해 보는 뜻깊은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찾아가는 AI 역량 교육’과 ‘사전교육캠프’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14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들은, 시뮬레이션 영상과 발표 자료를 활용해 자신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 앞에서 멋지게 펼쳐 보였다. 본선 진출 13개 우수 팀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서울시장상과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직접 수여하며 학생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냈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수준 높은 정책 제안을 지켜본 그는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깊이 실감했다고 전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건넸다. 김 의원은 “눈부신 기술의 발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를 올바르게 다루고 사회에 적용할 줄 아는 우리 아이들의 주체적인 생각과 도전 정신”이라며 “서울의 청소년들이 디지털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더욱 든든한 공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춘대 서울시의원, 상반기 소진된 안전예산 및 공공공사 고비용 구조 질타

    임춘대 서울시의원, 상반기 소진된 안전예산 및 공공공사 고비용 구조 질타

    서울시의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건설기술정책관과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업무보고를 심사하며 건설안전 예산과 공공공사 비용관리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해체공사장 상시점검단 운영비가 올해 6월 말 기준 본예산의 약 90%까지 집행된 상황에서 1억 6562만원을 추가 편성한 점을 질타했다. 임 의원은 연례 안전점검 사업의 특성을 감안해, 전년도 점검 실적과 연간 예상 물량을 꼼꼼히 반영함으로써 본예산 편성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 부서에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설득하여 필요한 재정이 누락 없이 확실히 확보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임 의원은 업무보고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각종 장비와 인력 투입을 둘러싸고 반복되는 불법적 공사 방해 행위의 심각성을 짚어봤다. 이와 함께 공공공사 조달 절차와 비용 산정 과정 전반에 내재된 비효율적인 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임 의원은 “공공이 앞서서 고쳐야 한다”며, 공공공사의 설계비와 공사비가 과도하게 책정되는 구조를 지적하고, 조달과 원가 산정 과정의 비효율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기술정책관은 설계·공사비 산정 과정에서 비용 여부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임 의원은 “안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매년 추경에 의존하는 구조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공공공사 역시 예산이 적정하게 쓰이고 있는지 철저히 살펴 비용은 줄이고 품질과 안전은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원, 서울시 건설현장 안전과 주민 생활권 보호까지 선제적 대책마련 촉구

    이숙자 서울시의원, 서울시 건설현장 안전과 주민 생활권 보호까지 선제적 대책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건설기술정책관과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업무보고를 심사하며 건설 현장 안전관리와 예산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민간 해체 및 굴토공사장에서 지적된 사항이 형식적인 ‘조치 완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험이 완전히 해소되었는지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중대하거나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재점검과 차등 관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추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건설기술정책관은 중대 지적사항에 대한 현장 재확인을 거쳐 위험도와 관리 상태, 주변 여건을 반영해 점검 주기를 다르게 적용하는 등 고위험 현장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건설기술정책관의 추경예산 편성과 관련해,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사업에서 발생한 국·시비 집행 잔액을 언급했다. 이어 현장의 실제 사업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예산을 적기에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보고에서는 11월 착공 예정인 이수~과천 복합터널과 관련해 지반 안전과 공정 관리뿐 아니라 공사 차량·소음·교통통제 등 장기간 공사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 대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요구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설계 변경으로 착공 일정이 11월로 조정됐으며, 지하수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단계별 기준에 따라 공사 중지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답했다. 이숙자 의원은 “건설사업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처하기보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장 안전은 물론 예산과 공정, 주변 주민의 생활 불편까지 함께 살펴 사업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안전대책이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인화 서울시의원 “120 동행콜택시, AI 활용한 호출 불편 개선 제안”

    이인화 서울시의원 “120 동행콜택시, AI 활용한 호출 불편 개선 제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화 의원(강남3, 국민의힘)은 제339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120 동행콜택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개선과 AI 기술 도입을 촉구했다. ‘120 동행콜택시’는 고령자처럼 택시 호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도입된 ‘온다콜’과 서울시 다산콜을 연계해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택시를 부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국번 없이 120으로 전화하면 전용 채널로 연결된 전문 상담원이 호출 과정을 세심하게 돕고 있으며, 2026년 7월 기준 누적 운행 실적 6만 3227건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이 의원은 ‘120 동행콜택시’ 이용자들이 호출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전하며, 시간대별 이용량과 대기 시간을 철저히 분석해 수요 중심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택시 호출 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출발지와 목적지를 확인해 택시를 연결하는 업무에 AI 기술을 활용한다면 상담 인력을 크게 늘리지 않고도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하며 “이를 통해 심야시간대 서비스 확대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장권 교통실장은 동행콜택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술적 개선과 함께 숙련된 상담 인력 확보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운영 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8시로 앞당기고 상담원 2명을 추가 보강했다며 “동행콜택시 상담은 이용자의 정확한 위치와 차량 접근 상황 등을 파악해 배차해야 하는 만큼 상당한 숙련과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비스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수요가 증가하거나 심야시간대 운영 필요성이 확인될 경우 숙련된 상담 인력을 추가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미래 교통서비스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AI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 불편을 줄이고, 동행콜택시가 필요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상근 서울시의원, 교육청 신청사 건립 기금 운용 문제점 지적… “원칙 있는 재정 운용 촉구”

    박상근 서울시의원, 교육청 신청사 건립 기금 운용 문제점 지적… “원칙 있는 재정 운용 촉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2)은 지난 3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교육청 신청사 건립 기금의 급격한 지출 증가와 반복되는 대규모 사고이월의 문제점을 짚어보며, 보다 체계적인 교육 재정 운용을 강력히 주문했다. 박 의원은 “신청사 건립 기금의 비융자성 사업비 지출계획이 당초 9억 9559만원에서 434억 195만원으로 약 43배나 급증했다”며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이 정한 자체 변경 한도 20%를 크게 초과하는 수치로서 본예산 수립 당시의 지출계획이 다소 형식적으로 수립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지출 증액분의 대부분(88.9%)을 차지하는 377억 928만원이 전년도에서 넘어온 ‘사고이월액’이라는 점을 꼬집었다. 박 의원은 2024년 431억원(이월률 30.3%)에 이어 2025년에도 지출계획의 30%에 가까운 예산이 집행되지 못한 실태를 언급하며 “2년 연속 발생한 대규모 이월 사태는 공정 관리의 부실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마저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년도 이월금 외에 신규로 46억 9700만원이 증액된 사유가 ‘이사 후 각 부서 인테리어 및 마감 추가 요구 반영’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최첨단 스마트오피스로 설계해 이전했음에도 입주 완료 후 부서별 요구에 따라 공간을 다시 꾸미는 데 거액의 예산을 추가로 쓰는 것은 사전 기획이 부실했다는 방증이라며, 집행부에 관련 상세 내역의 제출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남은 회계연도가 3~4개월에 불과한 상황에서 434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의 연내 전액 집행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사고이월 사업비의 재이월이 원칙적으로 제한되어 대규모 불용 사태가 우려되는 만큼 연말 기준 최종 정산 잔액 예상치와 교육비특별회계 전입 등 명확한 청산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서울 교육의 핵심 사업인 신청사 건립이 잦은 예산 변경과 관행적인 이월로 인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교육청은 철저한 계획하에 남은 사업비를 투명하게 집행해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광철 서울시의원 “AI·디지털 역량이 소상공인 경쟁력”… 송파구 소상공인 교육 개강식 참석

    김광철 서울시의원 “AI·디지털 역량이 소상공인 경쟁력”… 송파구 소상공인 교육 개강식 참석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은 7일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 소상공인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의원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급변하는 디지털 및 소비 환경에 발맞추어, 소상공인들이 경영 현장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실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김 의원은 “최근 AI와 디지털 기술은 단순한 편의 수단을 넘어 상품 홍보와 마케팅, 고객 관리, 매출 분석 등 소상공인 경영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특히 인력과 자본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AI 기술은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러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와 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면 오히려 소상공인 간 디지털 격차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처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제 영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AI·디지털 교육이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인 만큼 이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곧 송파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라며 “서울시와 관계 기관이 교육뿐 아니라 컨설팅, 판로 확대, 온라인 마케팅 등과 연계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 침체와 소비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경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과 예산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광철 의원은 “오늘 교육을 시작하는 소상공인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며 “이번 교육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각자의 사업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나아가 송파구 골목상권 전체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오중석 서울시의원, 소규모정비·도시개발구역까지 길고양이 보호 확대 조례 발의

    오중석 서울시의원, 소규모정비·도시개발구역까지 길고양이 보호 확대 조례 발의

    오중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주택공간위원회)이 기존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에만 적용되던 서울시의 동물 구조·보호 지원 대상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도시개발구역까지 확대하는 ‘서울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조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정비구역 약 66개소의 동물 구조·보호 지원 근거만 담고 있어, 모아타운을 비롯한 가로주택·자율주택정비사업이나 도시개발구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이에 오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도시개발법’에 따른 사업시행구역까지 시장과 구청장의 동물 구조·보호 지원 범위를 확대하도록 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 재정분석과가 작성한 비용추계서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구역은 기준일(2026. 8. 11.) 현재 서울 시내에서 ‘공사 중’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 36개소(총면적 12만 1370㎡)이며, 도시개발구역은 서울시 내 총 11개 사업 중 추진 중인 사업이 해당된다. 향후 5년간 누적 추계 대신, 시행 첫해인 2027년에 현재 공사 중인 36개소를 대상으로 전부 추진하는 것을 전제로 비용을 산정했다. 소관부서인 동물보호과는 2020~2021년 시행했던 ‘도시정비구역 동물보호활동 지원사업’의 경험과 협력 민간단체의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지원사업을 의료(중성화 및 응급의료 지원)·인프라(급식소 및 계류장 설치)·홍보(입양 홍보)의 세 갈래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집중 중성화(TNR) 40마리, 응급의료센터 지원 15마리, 구역당 1개씩 임시 급식소 36개, 포획장비(틀) 20개, 입양 홍보물 2800장 제작 등이 포함되며, 시행 첫해인 2027년부터 5년간 총 약 7844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됐다. 오 의원은 앞서 지난 2일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철거지역 길고양이 문제를 제기하며 “지원 근거만 넓히는 것으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상 철거계획서에 포함되는 빈집관리·비산먼지 항목처럼, 길고양이 등 동물에 대한 사전 실태조사와 구조·안전이소 계획도 철거계획서 필수 항목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당시 주택정책실장은 “당연히 검토해야 한다”고 답한 바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이 통과되면 지원 근거 확대와 철거 인허가 절차 내 의무화가 함께 맞물려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지역 길고양이 구조 및 안전이소 의무화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에도 5만 명 가까운 동의가 모인 상황”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 자율주택정비, 도시개발사업 등 서울시 전역의 소규모 정비사업장에서도 동물 구조·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 과정에서 불필요한 생명 피해를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조속한 조례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위성찬 서울시의회 “실내온도 1.8℃ 낮추는 쿨루프, 예산 늘려 지원 확대해야”

    위성찬 서울시의회 “실내온도 1.8℃ 낮추는 쿨루프, 예산 늘려 지원 확대해야”

    위성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에서 쿨루프 지원, 생활폐기물 감량, 환경공무관 휴게환경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위 의원은 폭염 경감 효과가 입증된 쿨루프(차열 페인트) 지원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넓힐 것을 촉구했다. 위 의원은 “기후환경본부가 준비 중인 내년도 쿨루프 지원 예산안은 360가구 규모에 불과하다”며 “심화되는 폭염 추세를 반영해 사업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소유자 동의 시 세입자도 신청이 가능하고, 재신청 3년 제한 근거 역시 시공업체의 무상 유지보수 기간임을 확인한 만큼 현장 안내와 시공 후 하자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위 의원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가 시행되었음에도 올해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률이 전년 동기 대비 1.5%에 그쳤다”며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처럼 일반 생활폐기물에도 배출량 기반 차등 수수료제를 검토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위성찬 의원은 “서울시 전체 환경공무관 중 대행업체 종사자가 65%(4682명)이나, 전체 휴게실 중 대행업체 휴게실은 37%(197개소)에 불과하다”며, 대행업체 환경공무관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 오중석 서울시의원 “제 돈 내고 AI 실습하는 대학원생들… ‘서울 AI 펠로우십’ 신설 촉구

    오중석 서울시의원 “제 돈 내고 AI 실습하는 대학원생들… ‘서울 AI 펠로우십’ 신설 촉구

    오중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서울디지털재단 업무보고에서 AI 인재 양성 체계의 미비점을 비판하며, 가칭 ‘서울 AI 펠로우십’ 도입을 건의했다. 오 의원은 “파악 결과 서울시 안에 AI 관련 학과를 둔 대학원이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을 합쳐 10곳 정도 되는데, 정작 석사에서 박사로 이어지는 기초과학자 육성 경로는 공백”이라며 “역량 있는 AI 대학원 중에서도 지난 정부에서 지원 대상에 들지 못했거나, 등록금 외에는 연구비가 없어 단순 교육에 머무르는 곳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 사례를 소개하며 “AI 관련 대학원 중에는 연구비가 부족해 학생들이 자기 돈을 내고 실습하는 경우도 있다”며 “텍스트, 음성, 프로그램 개발, 영상, 통계, 마케팅 등 각 분야의 대표적인 AI 서비스를 직접 써보고 장단점을 몸으로 알아야 더 좋은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는데, 그 경험의 기회 자체가 비용 문제로 막혀 있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 AI 과학자 육성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오 의원은 AI 경쟁력은 단순히 수업을 많이 듣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나온다면서, 서울시는 이러한 대학원들을 실제 정책 과제와 연계해 연구 위탁, 공동 연구, 인턴십, 데이터 개방 등 실질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장기적 인재 육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재단 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공부하지만 현장과의 접점이 없어 어려운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동국대학교와 작년부터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고, 현재도 서울교통공사 프로젝트를 동국대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 의원은 “서울시 차원의 지원과 정책과제 연계 계획을 수립해 다음 정례회 전까지 위원회에 보고해 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가칭 ‘서울 AI 펠로우십’(거점대학 석·박사 연계 사업) 계획안 제출과 서울시 내 AI 관련 대학원 10곳의 기초과학자 육성 공백 현황 및 연구비 확보 방안 조사·보고를 함께 요구했다.
  •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재단, 부실한 데이터 기반 정비하고 BIM·AI 인재 육성해야”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재단, 부실한 데이터 기반 정비하고 BIM·AI 인재 육성해야”

    오중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주택공간위원회)은 최근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서울디지털재단 업무보고에서 재단의 디지털트윈·Urban AI 사업이 “정작 기반이 되어야 할 건축물 데이터 표준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형 BIM 표준과 스마트빌딩 인증제도 도입, AI 인재 육성 체계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오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재단이 디지털트윈, Virtual Seoul, Urban AI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기반이 되어야 할 건축물 데이터 표준이 없다”며 “설계·시공·유지관리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서울형 BIM과 건물이 에너지·설비·안전 데이터를 스스로 생산·관리하도록 유도하는 스마트빌딩 인증제도가 있어야 디지털트윈이 화면 속 3차원 지도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도시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업무보고 어디에도 이 부분에 대한 로드맵이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두 번째 문제로 인재 파이프라인의 부족을 짚었다. 오 의원은 디지털트윈·메타버스·AI를 일회성 과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역량으로 키우려면 석박사급 인재 연계가 필수적인데, 재단의 대학 협력은 MIT 등 해외 의존에 치우쳐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 시내에 AI 관련 대학원이 10곳 정도 있음에도 석사에서 박사로 이어지는 기초연구 인력 양성 경로는 비어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의 질의에 재단 측은 서울형 BIM 표준 도입 검토 여부에 대해 “저희들 없습니다”라고 답했으며, 스마트빌딩 인증제도 설계·실증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AI혁신사업본부장이 “주택 분야나 빌딩 분야에 대한 연구나 경험이 아직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오 의원은 “그러면 관련 부서인 디지털도시국·주택실과 협의 계획까지 포함해서 답변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인재 육성과 관련해서는 “AI 관련 대학원 중에는 연구비가 부족해 학생들이 자기 돈을 내고 실습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 경험의 기회 자체가 비용 문제로 막혀 있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 AI 과학자 육성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재단 측은 “동국대학교와 작년부터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도 서울교통공사 프로젝트를 동국대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서울형 BIM·스마트빌딩 인증제 도입 검토 결과 디지털도시국·주택실 합동 위원회 보고 ▲가칭 ‘서울 AI 펠로우십’(거점대학 석박사 연계) 사업계획안 제출 ▲서울시 내 AI 관련 대학원 10곳의 석·박사 육성 공백 현황 조사 및 연구비 확보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일회성 행사는 금방 잊히지만, 데이터 표준과 전문 인력은 십 년 이상 이어진다면서, 재단이 그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과제에 힘을 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정환 서울시의원 “마포 자원회수시설 6년 추진 끝 중단… 같은 실패 반복해선 안 돼”

    김정환 서울시의원 “마포 자원회수시설 6년 추진 끝 중단… 같은 실패 반복해선 안 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지난 4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수도권매립지 반입 제한에 따른 서울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과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서울시는 자원회수시설의 대·소정비 기간 등에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올해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물량 8만 2000t을 할당받았으며, 향후 이를 단계적으로 감축해 2030년에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제로’로 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매립지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 만큼 기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와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김 의원은 마포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중단 문제를 짚었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약 6년간 추진됐지만 결국 중단됐으며, 이 과정에서 약 45억원의 매몰비용과 별도의 소송비용까지 발생했다. 김 의원은 “오랜 기간 행정력과 예산을 투입하고도 사업이 중단됐다면 단순히 주민 소통 부족이라는 평가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후환경본부는 그동안 마포구 주민들과의 소통 및 수용성 확보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아울러 관련 소송에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절차적 미비점이 지적된 만큼, 향후 사업을 재추진할 때에는 법적 결함이 없도록 철저히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자원회수시설을 향한 지역 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지원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법적 간접영향권 바깥 지역은 자치구를 거쳐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앞으로는 주민 개개인이 정책의 실효성을 일상 속에서 보다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식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자원회수시설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시설 확충의 필요성만 강조해서는 주민의 동의를 얻기 어렵다”며 “마포 사업 중단을 값비싼 교훈으로 삼아 법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 초기부터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까지 함께 계획하라”고 당부했다.
  •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형 BIM 관련 서울디지털재단 준비 부족 지적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형 BIM 관련 서울디지털재단 준비 부족 지적

    오중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서울디지털재단 업무보고에서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한 ‘서울형 BIM 표준’ 도입을 재단 측이 검토한 바 있는지 질의했으며, 이에 대해 재단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오 의원은 “최근 일본에서 지진의 빈도와 강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고, 그 영향이 국내까지 전달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며 “여기에 도심 싱크홀까지 더하면 이제 도시의 위기 대응은 건물 단위의 데이터 없이는 불가능한 시대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트윈과 BIM을 융합하면 이런 재난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며 “공공건축물부터 우선 적용해 검증된 표준을 민간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재단 관계자는 “저희들 없습니다”라고 짧게 답했고, 뒤이어 다른 실무진이 “차세대 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합하면서 각 실국이 만드는 주택실·건설 관련·지하도로·디지털트윈 자료를 통합하려 (계획)하고 있으며, 말씀하신 부분은 기술혁신담당관 라인에서 별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부연 설명했다. 주 의원은 이어 스마트빌딩 인증제도 도입을 촉구하며, 건물에 에너지·설비·안전 데이터 표준 충족 시 인센티브를 부여해 신축은 물론 기존 건축물까지 데이터 생산 시설로 전환하는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AI혁신사업본부장은 주택 및 빌딩 분야와 관련한 연구 경험이 아직 부족하다면서도, 추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의원은 “디지털도시국·주택실과 협의 계획까지 포함해서 답변해 달라”며 “데이터를 만들지 못하는 건물이 가득한 도시에서는 어떤 AI도 제대로 일할 수 없다”고 강조했으며, 서울형 BIM과 스마트빌딩 인증제 도입 검토 결과를 디지털도시국·주택실과 합동으로 위원회에 보고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오 의원은 “싱크홀이나 지진, 건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서도 디지털트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공공건축물부터 우선 적용해 검증된 표준을 민간으로 확산하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유만희 서울시의원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건축물 외피 차열 성능 개선(차열 페인트 보급 등) ▲건축물 개구부 단열 성능 개선(창호 덧유리 시공 등) ▲기타 냉·난방 에너지 절감 및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일정 기준 이상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명시해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유만희 부위원장은 “폭염과 한파는 더 이상 일부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기후재난”이라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거 공간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야말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실질적인 기후 대응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개정이 선언적 목표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 안전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박계홍 서울시의원 “개방할 땐 100년 만이라며 대대적 홍보, 닫을 땐 깜깜이인가”… 송현공원 임시개방 종료 앞두고 안내 전무

    박계홍 서울시의원 “개방할 땐 100년 만이라며 대대적 홍보, 닫을 땐 깜깜이인가”… 송현공원 임시개방 종료 앞두고 안내 전무

    박계홍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미래공간기획관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서, 오는 12월로 다가온 송현동 부지(송현열린녹지광장) 임시개방 종료와 관련해 시민들을 위한 사전 안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서울시의 소극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 종로구 송현동 48-9번지 일대의 송현문화공원 부지는 국립문화시설과 잔디마당, 지하 주차장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2027년 1월 전까지는 ‘송현광장’이라는 임시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무대로 활용되는 등,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박 의원은 임시 개방 종료를 불과 3개월 앞두고 있음에도 대시민 안내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이는 2022년 10월 송현광장을 처음 임시 개방했을 당시 서울시가 보였던 적극적인 태도와 대조를 이룬다고 비판했다. 당시 서울시는 “100년 만에 부지가 열린다”며 대대적인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가을달빛송현’이라는 이름의 음악회와 대형 달 조명 전시 등 대규모 기념행사까지 개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열을 올린 바 있다. 박 의원은 “서울시가 특정 공간을 개방할 때만 성대하게 홍보에 열을 올리고, 정작 시민들이 즐겨 찾고 애용하는 공간의 개방이 종료될 때는 아무런 안내조차 하지 않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자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도심 속 열린 공간에 대한 갈증이 큰 서울시민들에게 송현광장의 개방 종료는 매우 중요한 정보”라고 강조하며,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여는 것 못지않게, 마무리하고 닫는 과정에서도 시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안내가 될 수 있도록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의 이 같은 질타에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개방 종료 안내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오현주 서울시의원 “학교 10곳 중 7곳·유치원 10곳 중 9곳 급식점검서 지적… 매년 점검 실효성 있나”

    오현주 서울시의원 “학교 10곳 중 7곳·유치원 10곳 중 9곳 급식점검서 지적… 매년 점검 실효성 있나”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오현주 부위원장(국민의힘)은 평생교육국 업무보고에서 친환경 학교·유치원 급식 지원 예산에 대한 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지적하고, 반복되는 지적 사항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의 2025년 합동점검 결과 학교는 점검 대상 390개교 가운데 282개교에서 총 470건의 지적 사항이 확인됐다. 유치원은 171개원 가운데 152개원에서 총 404건이 지적돼, 점검 대상의 약 89%가 한 건 이상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농산물 권장 사용 비율을 위반해 시정 조치를 받은 곳은 학교 167곳, 유치원 107곳에 이른다. 특히 유치원은 관련 지적 건수가 2023년 50건, 2024년 97건, 2025년 107건으로 매년 늘어나며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여기에 급식경비 목적 외 사용 등 예산 집행 부적정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의 대책은 점검 기준 보완과 예산 교육 위주에 머물러 있어, 반복해서 지적을 받는 기관을 집중 관리하는 실효성 있는 체계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평생교육국은 친환경 식재료의 가격 변동과 소규모 유치원의 구매 여건 등을 지적 원인으로 설명하고, 관계자 교육과 공급 체계 안정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반복 지적 학교·유치원에 대한 별도의 제재나 관리 조치는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 관리 방안은 교육청과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오 부위원장은 “매년 점검하고 교육하는 데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기존 관리 방식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며 “여러 기관이 함께하는 사업이라는 이유로 관리 책임까지 분산돼서는 안 된다. 예산을 지원하는 서울시도 반복 지적 기관을 별도로 관리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등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지원금 교부 방식과 연계한 실질적인 개선 수단도 검토해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급식경비가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오중석 서울시의원 “철거지역 남겨진 길고양이도 지켜야”… 정비사업 철거계획서에 구조·안전이소 계획 포함 제안

    오중석 서울시의원 “철거지역 남겨진 길고양이도 지켜야”… 정비사업 철거계획서에 구조·안전이소 계획 포함 제안

    오중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주택공간위원회)은 지난 2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개발·재건축 철거 현장의 길고양이 보호 문제를 제기했다. 오 의원은 정비사업 인허가 단계부터 길고양이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이주시키는 대책을 제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오 의원은 “길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고 동네가 텅 비어도 살던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 지역구에서도 철거를 앞두고 주민은 다 떠났는데 남은 고양이가 많아 케어테이커들이 사비로 임시 공간을 만들어 다치거나 회복이 필요한 고양이를 직접 돌본 사례가 있었고, 재개발 조합장에게 요청해 철거 지역 내 컨테이너 박스로 고양이를 구조·방출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노원구 백사마을에서도 같은 이유로 주민들이 공사 중지 가처분을 신청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제는 도시 전역에서 반복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 의원의 질의에 주택정책실 주거정비과장은 “예전에 일부 협력한 사례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최근에는 없었다”고 답해, 최근 협의 실적이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 주 의원은 이번 회기에 정비구역뿐만 아니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구역과 도시개발구역까지 시장 및 구청장의 동물 구조·보호 지원 범위를 넓히는 ‘서울시 동물보호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 근거를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실제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담보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상 철거계획서에 포함되는 빈집 관리, 비산먼지·소음 항목처럼, 길고양이 등 동물에 대한 사전 실태조사와 구조·안전이소 계획도 철거계획서 필수 항목에 포함시키는 방향이 맞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이에 주택정책실장은 “당연히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지역 길고양이 구조 및 안전이소 의무화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에도 5만 명 가까운 동의가 모인 상황”이라며 “개발 과정에서 불필요한 생명 피해를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강조하고, 동물보호 소관 부서와 협의하며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주거정비과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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