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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서울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시민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제도적·정책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주의는 제도만으로 유지되지 않으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책임 있게 참여하는 시민의 역량이 그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2024년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정국 등 헌정질서 위기를 겪으면서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류홍번 시민사회활성화전국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정부가 ‘통합과 참여의 정치 실현’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치와 민주시민교육 등을 담은 ‘시민참여기본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며, 입법 실현을 위해 정부·국회·시민사회가 공동 주체로 참여하고, 시민사회 전반의 연대와 결집을 통한 공론 형성과 주도적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재영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는 ‘시민참여기본법 제정에 따른 지역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법 제정은 민주시민교육을 국가 공적 영역으로 편입하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자치구별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 ▲지역 네트워크 강화 ▲시민공론장과 민주시민교육 결합을 통한 지역사회 자본 형성 및 자율적 시민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강사단 육성 등 지역 차원의 선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황정옥 (사)민주시민교육포럼 공동대표는 범부처 차원의 헌법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12·3 내란 이후 헌법적 가치에 기초한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범부처 차원의 통합적 추진체계 마련을 위한 개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민서 좋은세상연구소 정치학 박사는 ‘시민참여기본법’ 제정과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립 전·후 과정에서 지역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와 자치구가 병렬적으로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자치구 여건에 맞는 조례 제정과 함께 행정이 시민사회의 민주시민교육 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종윤 은평아동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는 민주시민교육이 헌법·인권·성평등·기후 등 개별 주제로 분절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통합교육, 민주적인 교육환경 조성, 지역 차원의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이 선언이 아닌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성을 바로 세우고, ‘서울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설] 뒷북, 뒷북, 뒷북… 이런 경찰 믿을 수 있나

    [사설] 뒷북, 뒷북, 뒷북… 이런 경찰 믿을 수 있나

    경찰의 공천헌금 의혹 수사가 허점투성이다. 수사의 기본 매뉴얼인 출국금지 조치조차 번번이 놓치고, 소리만 요란한 늑장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증거 인멸의 시간을 벌어주려고 일부러 수사의 구멍을 내주고 있다는 의심이 쏟아질 지경이다. 경찰의 의지와 역량에 의구심도 커진다. 여당이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안을 통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없애고 경찰만 상시 수사 기능을 수행하도록 가닥을 잡고 있다. 앞으로 핵심 수사들이 경찰에 맡겨진다니 국민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경찰은 그제 김병기 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공천헌금 수수 등 13개 혐의로 고발된 지 두 달여 만이며, 김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제명 이틀 뒤였다. 누가 봐도 여권 실세의 끈이 완전히 떨어진 뒤에야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압수수색 과정도 허술하기 이를 데 없다. 수색 중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컴퓨터에서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 관련 자료가 발견됐는데도 현장에서 확보하지 않았다. 영장에 공천헌금 관련 혐의만 적시됐기 때문이라며 한심한 변명을 한다. 사전 발부받은 영장의 범위 밖이라는 이유로 결정적 증거의 현장 확보를 중단했다면 애초에 제대로 수사할 의지가 없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 정도면 증거인멸을 방조한 것이나 다름없다. 경찰이 증거를 대하는 자세는 놀라울 정도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김 의원 관련 진술서를 입수하고도 상급 기관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 공천헌금 3000만원이 현금으로 전달됐는지 규명해야 하는데, 김 의원 부부의 귀중품이 보관된 개인금고 압수조차 실패했다. 김 의원이 잠금 상태로 제출한 아이폰을 본격 조사하기도 전에 “아이폰은 포렌식이 어렵다”는 변명부터 내놓고 있다. 김 의원이 연루된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1억원 관련 수사도 가관이다.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 수사 내용은 실시간으로 흘러나오다시피 한다. 김 시의원이 제출한 자수서 내용, PC의 포맷 정황, 삼자대질 조사 계획까지 판판이 알려지고 있다. 핵심 피의자들에게 말 맞추기와 증거인멸의 기회를 주려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김 시의원이 카페에서 금품을 전달할 때 강 의원이 있었다는 자수서를 제출했다는 보도 뒤에야 강 의원 소환 일정을 잡았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오는 10월부터 경찰은 1차 수사 개시권과 종결권을 모두 갖게 된다. 독립성과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지만 지금으로서는 수사의 중립성, 수사 능력 그 어느 것도 낙제점이다. 이런 경찰을 믿을 수 있겠나. 공천헌금 의혹은 특검으로 풀 수밖에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 경찰 ‘1억 공천헌금’ 강선우 20일 소환

    경찰 ‘1억 공천헌금’ 강선우 20일 소환

    경찰이 ‘공천헌금 1억원’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을 오는 20일 불러 조사한다. 경찰은 15일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도 다시 불러 조사했다. 앞서 강 의원은 지역 사무국장인 남모 전 보좌관이 돈을 받아 보관했고 자신은 이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주장했으나, 김 시의원은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서 돈을 건넬 때 강 의원이 함께 있었다고 밝혀 두 피의자의 대질신문 필요성이 제기된다. 강 의원이 20일 경찰에 출석하면 지난달 29일 공천헌금 수수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된 지 약 3주 만에 첫 대면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 전 보좌관을 통해 김 시의원이 공천 대가로 건넨 1억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등)를 받는다. 지난 11일 첫 경찰조사를 받은 김 시의원은 자수서에서 “2022년 한 카페에서 강 의원과 남 전 보좌관을 만났고, 돈을 전달할 때 강 의원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 시의원 측은 공천헌금을 먼저 제안한 것은 남 전 보좌관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앞서 돈을 받아 보관한 것으로 지목된 남 전 보좌관은 지난 6일 경찰 조사에서 ‘(김 시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두 사람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고, 이후 강 의원이 차에 물건을 실으라고 지시했는데 돈이 들어 있었다는 것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김 시의원을 2차 소환해 강 의원에게 돈을 전달한 정황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또 지난 11일 압수수색 당시 확보하지 못했던 태블릿 PC와 노트북 등을 김 시의원에게 제출받아 확보했다. 경찰은 당시 미국에서 귀국한 김 시의원을 곧바로 임의동행해 본인 참관하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으나 당시 확보한 PC 2대 중 한 대는 하드디스크가 없는 ‘깡통 PC’였고 다른 한 대는 이미 포맷된 상태였다. 이날 오전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김 시의원은 “모든 걸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에게 직접 1억원을 전달했는지’,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은 왜 재가입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수사 착수 이후 김 시의원의 행적을 놓고는 증거 인멸 등 여러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된 직후인 지난달 3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귀국했으며, 이 과정에서 사용하던 텔레그램 계정을 탈퇴했다가 재가입하길 반복했다. 지난 11일 압수수색으로 확보된 전자기기의 저장장치가 제거되거나 초기화 상태였던 점도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김 시의원이 강 의원 이외에도 공천 과정에서 민주당 인사들과 폭넓게 접촉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김 시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은 데 이어 이날 제출된 전자기기에서 실제 사용 기록이나 관련 자료를 복구·확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동시에 지난 11일 강 의원으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에서도 자료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강 의원은 경찰에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는 등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10여가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김 전 원내대표가 중요한 물품을 보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인 금고의 행방을 쫓아 차남 자택의 엘레베이터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했으나 찾지 못했다. 경찰이 금고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만큼 이미 중요 물건은 금고에서 옮겨졌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이날 김 전 원내대표의 전직 보좌관인 김모씨와 차남의 숭실대 편입과 관련한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전 동작경찰서 지능팀장 박모씨도 각각 참고인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 [사설] 뒷북, 뒷북, 뒷북… 이런 경찰 믿을 수 있나

    [사설] 뒷북, 뒷북, 뒷북… 이런 경찰 믿을 수 있나

    경찰의 공천헌금 의혹 수사가 허점투성이다. 수사의 기본 매뉴얼인 출국금지 조치조차 번번이 놓치고, 소리만 요란한 늑장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증거 인멸의 시간을 벌어주려고 일부러 수사의 구멍을 내주고 있다는 의심이 쏟아질 지경이다. 경찰의 의지와 역량에 의구심도 커진다. 여당이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안을 통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없애고 경찰만 상시 수사 기능을 수행하도록 가닥을 잡고 있다. 앞으로 핵심 수사들이 경찰에 맡겨진다니 국민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경찰은 그제 김병기 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공천헌금 수수 등 13개 혐의로 고발된 지 두 달여 만이며, 김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제명 이틀 뒤였다. 누가 봐도 여권 실세의 끈이 완전히 떨어진 뒤에야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압수수색 과정도 허술하기 이를 데 없다. 수색 중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컴퓨터에서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 관련 자료가 발견됐는데도 이를 확보하지 않았다. 영장에 공천헌금 관련 혐의만 적시됐기 때문이라며 한심한 변명을 한다. 사전 발부받은 영장의 범위 밖이라는 이유로 결정적 증거를 뻔히 눈앞에서 놓쳤다면 애초에 제대로 수사할 의지가 없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 정도면 증거인멸을 방조한 것이나 다름없다. 경찰이 증거를 대하는 자세는 놀라울 정도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김 의원 관련 진술서를 입수하고도 상급 기관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 공천헌금 3000만원이 현금으로 전달됐는지 규명해야 하는데, 김 의원 부부의 귀중품이 보관된 개인금고 압수조차 실패했다. 김 의원이 잠금 상태로 제출한 아이폰을 본격 조사하기도 전에 “아이폰은 포렌식이 어렵다”는 변명부터 내놓고 있다. 김 의원이 연루된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1억원 관련 수사도 가관이다.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 수사 내용은 실시간으로 흘러나오다시피 한다. 김 시의원이 제출한 자수서 내용, PC의 포맷 정황, 삼자대질 조사 계획까지 판판이 알려지고 있다. 핵심 피의자들에게 말 맞추기와 증거인멸의 기회를 주려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김 시의원이 카페에서 1억원을 전달할 때 강 의원이 있었다는 자수서를 제출했는데도 강 의원에게 출석 요구조차 않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오는 10월부터 경찰은 1차 수사 개시권과 종결권을 모두 갖게 된다. 독립성과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지만 지금으로서는 수사의 중립성, 수사 능력 그 어느 것도 낙제점이다. 이런 경찰을 믿을 수 있겠나. 공천헌금 의혹은 특검으로 풀 수밖에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태릉 민방위교육장 일대를 수변활력공간으로”…마스터플랜 구체화 앞장서

    서준오 서울시의원 “태릉 민방위교육장 일대를 수변활력공간으로”…마스터플랜 구체화 앞장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해 수립된 석계역 및 이문차량기지 일대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구상(마스터플랜)’과 관련해, 석계역은 노원구와 맞닿아 있는 핵심 생활권 거점인 만큼 노원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추진 과정을 면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석계역 일대는 노원구 월계동과 인접해 있어 노원 주민들이 지하철 환승과 버스 이용, 우이천 산책로 진입, 인근 생활편의시설 이동 등에 매우 빈번하게 이용하는 구간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이동과 통학 동선, 우이천변 여가 이용 등에서 석계역 일대가 사실상 ‘노원 생활권의 관문’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개선안은 노원 주민들의 일상 동선과 생활 편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마스터플랜에서 제시된 태릉 민방위교육장 일대는 현재 민방위교육장과 제설기지, 사랑의 PC센터 등 여러 공공시설이 혼재된 하천부지로 활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우이천·중랑천·묵동천 3개 하천이 만나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수변 액티비티 중심의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방향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세물머리 수변활력공간’은 단순한 하천 정비 수준을 넘어, 자연형 리버서핑 공간 조성과 함께 수변 복합문화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시민들이 여가·체험·축제·동호회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거점으로 확장하는 구상이 포함돼 있다. 석계역과 인접한 이 일대가 생활권상 노원 주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은 공간이라는 점에서, 향후 조성이 가시화될 경우 노원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 폭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시는 수변활력공간과 연계해 석계역 일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석계역과 연결되는 수변여가거점과 환승공영주차장을 민관협력 방식으로 병행 추진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석계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보행·수변공간이 단절되지 않고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면, 노원구 월계동을 비롯한 인접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도 함께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석계역 일대 활성화를 위해 석계역 지하 2층 공실상가를 활용한 주민 체육시설 조성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로 지역 주민 체육활동을 위한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이 포함됐다. 파크골프는 최근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종목으로,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실내 체육공간이 마련될 경우 노원 주민들의 생활체육 기반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석계역과 태릉 민방위교육장 일대가 노원과 성북의 행정 경계를 넘어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는 점을 고려해, 노원 주민들의 이용 동선과 생활 편익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구상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화 과정에서 예산·절차·실행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겠다는 입장이다. 서 의원은 “태릉 민방위교육장 일대는 현재 여러 시설이 흩어져 비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수변활력공간으로 전환된다면 노원 주민들의 여가와 체육,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곳이다. 계획이 발표로만 끝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석계역 지하 공실상가를 활용한 생활체육 공간 조성 역시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이다. 노원 접경 생활권의 편의와 활력을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6년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신년회 및 정기이사회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6년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신년회 및 정기이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신년회 및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지난해 추진된 골목상점가와 전통시장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서울시 상점가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 연합회 임원단과 서울시 관계 부서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주요 사업 방향과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을 비롯해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김경미 소상공인정책과장, 한경미 상권활성화 과장,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과 임원진, 각 자치구 상점가·전통시장 회장들이 참석해 상권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골목상점가와 전통시장은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일상과 삶이 축적된 생활 인프라”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일회성 행사나 단기 지원이 아니라, 상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현장의 어려움을 제도와 예산으로 풀어내는 역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2026년도에는 서울시 상점가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점가·전통시장 상인회 회장과 매니저,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사업과 시장 박람회 개최, 자치구별 시장 페스티벌 등에 대한 예산지원이 이뤄졌다고 언급하며, 골목상점가와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중장기적 상권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서울시 민생노동국 및 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과 함께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상인 조직 간 협력 강화와 서울형 상권 정책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끝으로 김 의원은 회의 과정에서 상점가 및 전통시장 임원들이 제기한 개선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였고, 이에 대해 “오는 2월경 전문가 그룹과 연합회 임원, 자치구별 회장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에 반영하고,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왕정순 서울시의원,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 제2선거구)은 지난 13일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단으로부터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단은 왕정순 의원이 주민의 대표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장애인의 삶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장애인 복지증진 및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귀하께서는 주민의 대표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장애인의 삶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장애인 복지증진 및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하셨기에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송낙규, 박래선, 임익선, 이대섭, 임성문, 오현진, 송미현, 김재술, 김지욱 회장단 일동 명의로 전달됐다. 왕 의원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복지 향상은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감사패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지역사회 모든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애인이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지역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14일 시내버스 파업 현장 긴급 점검

    김용일 서울시의원, 14일 시내버스 파업 현장 긴급 점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지난 14일 오전 8시, 북가좌동 소재 DMC래미안e편한세상 2단지 버스정류장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함께 현장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파업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이동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철도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대문구 지역의 비상 수송 대책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우리 지역구인 남·북가좌동은 철도망이 부족해 버스 의존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파업의 영향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는 곳인 만큼 시민들의 출근길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시와 구가 비상 수송 대책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일부 시민들의 반응은 매우 싸늘했다. 현장에서 김 의원은 실질적인 대안으로 택시 운행 독려를 제안하며 “우리 지역은 시 외곽지역이자 대체 교통수단인 택시회사가 많이 소재한 특성이 있다”면서 “파업 기간 중 한시적으로라도 더 많은 택시가 거리에 나와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수 있도록 운행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지원할 것”을 서울시와 서대문구에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제 시내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의 기본적인 ‘교통 복지’ 영역에 해당한다”라며 “사용자와 근로자 양측이 조금씩 양보하여 파업이 조속히 종료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중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방의원의 역할은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라며 “이번 파업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근본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 “1억 줄 때 강선우 있었다”… 경찰, 김병기 부부 출국금지

    김경 “1억 줄 때 강선우 있었다”… 경찰, 김병기 부부 출국금지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의 피의자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 “돈을 건네는 자리에 강선우 의원이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4일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강제수사에 돌입하며 공천헌금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시의원이 최근 변호인을 통해 제출한 자수서에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시의원이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 측에 1억원을 건넬 때 강 의원도 함께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강 의원은 1억원의 금품 수수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고, 보좌관에게 바로 반환을 지시했다고 해명했으나 이와 배치되는 내용이 김 시의원 측에서 나온 것이다. 여기에 돈을 보관한 것으로 지목된 강 의원의 남모 전 보좌관 역시 자신이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 시의원은 자수서에서 1억원을 건넬 당시 남 보좌관이 없을 때 직접 전달했다는 취지로 적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15일 오전 김 시의원을 재소환해 돈을 건네받은 정황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 총 23건의 고발이 접수된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 동작구에 있는 김 전 원내대표의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비롯해 김 전 원내대표의 배우자 이모씨와 동작구의회 부의장인 이지희 구의원의 자택, 동작구의회 등에서 PC 등 전산 자료와 장부와 일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김 전 원내대표 부부 등 피의자 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각각 1000만원과 2000만원을 건네받았다가 이후 돌려준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당시 구의원이었던 이 부의장이 금품 반환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한 뒤 김 전 원내대표를 소환해 본격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탄원서에서 금전 제공을 주장한 전직 구의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는데, 전모씨는 조사 과정에서 탄원서 내용이 사실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전 원내대표의 각종 비위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전직 보좌관들도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전직 보좌관 김모씨는 조사실에 들어가며 “(김병기) 의원님이 ‘의혹이 사실이 될 수 없다’고 했는데 지금 받고 있는 혐의 대부분이 사실”이라며 “충분히 입증될 수 있도록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망언… 오세훈 시장 강력 규탄”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망언… 오세훈 시장 강력 규탄”

    다음 달 12일 마포 소각장 2심 판결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지난 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한 마포구민 신년 인사회의 오세훈 서울시장 ‘마포 추가 소각장 건립 망언’과 관련해, 당시 새해 덕담은커녕 마포구민에게 희망이 아닌 절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인사회에 모인 1000여명 구민의 분노를 야기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시,구의원 일동은 14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기자회견실에서 오 시장의 이 같은 ‘마포 추가 소각장 건립 망언’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오세훈 시장 강력 규탄’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해 1월 10일, 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고시 처분 취소청구 행정소송에서 2023년 8월 31일 고시한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 처분 취소를 법원에서 선고한 바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상암동 소각장 추가건설과 관련해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은 서울시 전체 쓰레기 발생량 3200t 중 1750t인 절반 이상을 마포구에서 태우라는 것이고, 이는 형평성과 공정성에 어긋날뿐더러, 서울시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저해된 입지 선정이었다”면서, 입지 선정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또한 김 의원은 이후 소각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승소를 언급하며 “작년 1월 10일 주민 승소는 선정 과정의 절차적 하자를 끊임없이 주장하는 등 서울시의 독단, 독선 행정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2년 4개월 동안 밤낮없이 싸워 이뤄낸 결과”라며 “위법한 사업 강행은 시민의 환경권, 건강권, 재산권을 침해한 용인될 수 없는 사실에 대해 법원에서 정의로운 판결을 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는 법원의 결정을 사필귀정(事必歸正)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기는커녕 입지 결정 취소소송 1심 승소 결과가 나온 직후, 당해 1월 2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면서 “오 시장이 무려 2년 반 동안 피해를 입힌 마포구민께 머리 숙여 진정 어린 사과를 하고, 다른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전해도 부족한 마당에, 즉시 항소를 한 것은 결과에 관계없이 마포 주민을 두 번 죽이는 처사였고,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님은 물론, 독선, 독단행정의 표상임을 재확인했다”며, 오 시장의 소각 정책 문제점을 강하게 피력했다. 특히 김 의원은 “마포 36만 구민이 올해 다가오는 2월 12일, 2심판결에 주목하며, 법원의 정의로운 판단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포구민 신년 인사회에서 오 시장은 새해 덕담은 커녕 이치에 맞지 않는 소각장 망언을 자행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당시, 오 시장의 망언을 다음과 같이 낭독했다. 그는 “어쨌든 많은 마포구민이 오해를 좀 푸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5년이 세월이 흘러가지고 이거 하나 짓고 하나 허무는 거였는데, 그 병존시키는 시간이 처음에 계획이 아마 9년인가 그랬을 겁니다. 지금 당장 지어도 이제 4년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어차피 오래된 시설이기 때문에 새로 지어야 하거든요. 그거 새로 짓고 바로 허물면 마포구는 손해 보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사업이니깐, 지금부터라도 오해를 좀 푸시고… 어떻하겠습니까? 1000만 서울시민이 쓰는 쓰레기를 네 군데에서 태워 없애는데 이게 잘 안되면, 여러 가지로 어렵거든요? 최대한 구민여러분들게 미칠 수 있는 나쁜 영향을 없애도록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오 시장의 이 같은 발언에 있어 “마치 2심에서 서울시가 승소할 것으로 가정하고, 마포구민에게 희망의 메시지 대신 절망의 메시지를 던진 일련의 사태에, 이곳에 모인 1000여명의 구민은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기막힌 사실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며 마포소각장 건립 문제가 아직 법적 절차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없는 것처럼 운운하는 자체가 잘못이라고, 당시 발언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시·구의원 일동은 ▲오세훈시장은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라 ▲더 이상의 세금 낭비는 시민들이 용납할 수 없으며, 지금이라고 항소를 즉시 포기하고, 당장 마포 쓰레기 소각장 전면 백지화를 천명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마포구 시구의원 일동은 ▲오 시장은 마포구민 신년인사회에서 언급한 마포 소각장 추가건설 입장표명 망언을 즉시 취소하고, 36만 마포구민께 사죄하라!면서 ▲서울시는 구시대적 폐기물 정책을 탈피하라!고 강조하고, 특히 정책 방안으로 ▲철저한 재활용 분리배출 ▲커피박 재활용 ▲종량제 봉투 임식물쓰레기 혼입 금지 ▲사업장 생활제 폐기물 자가 처리 등의 과감한 시행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정책의 시행을 제안하기도 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주민 목소리 담아 샤로수길 일대 버스정류장 명칭 개선

    왕정순 서울시의원, 주민 목소리 담아 샤로수길 일대 버스정류장 명칭 개선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반영하여 관악구 샤로수길 일대 버스정류장 명칭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정류장은 ▲남부순환로 소재 봉천사거리 버스정류장(봉천사거리 → 서울대입구역1번출구·샤로수길) ▲봉천로 소재 마을버스 04번 낙성대동 시장입구 정류장(낙성대동 시장입구 → 샤로수길입구)이다. 남부순환로 노선은 서울시 버스정책과 심의를, 봉천로 마을버스 노선은 관악구 교통행정과 심의를 각각 거쳐 정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단순한 명칭 변경처럼 보이지만, 관할 행정기관의 체계적인 검토와 심의 절차를 통해 이뤄진 성과다. 샤로수길은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낙성대역 방면으로 이어지는 약 500m 구간으로, 최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카페와 음식점이 밀집하면서 관악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정류장 명칭이 이를 반영하지 못해 방문객들이 하차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왕 의원은 “주민들과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정류장 명칭 개선을 요구해왔고, 이를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해 성사시킬 수 있었다”면서 “작은 변화지만 지역 정체성을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밀착형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흩어진 ‘점’이었던 강북 공예인들, 연대와 협동의 ‘선’ 엮어 든든하게 함께 살자”

    이상훈 서울시의원 “흩어진 ‘점’이었던 강북 공예인들, 연대와 협동의 ‘선’ 엮어 든든하게 함께 살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12일 ‘강북구 공예사업자를 위한 무엇이든 사업설명회’에서 강연자로 참석해 지역 공예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강북구공예인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이상훈 의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도 정보 부족과 영세한 규모 탓에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공예인들을 하나의 ‘지역산업 주체’로 묶어내고, 실질적인 지원책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종합지원센터 장용석 센터장이 소상공인 종합지원 프로그램 이용 방법을 설명했다. 단순 자금조달 보증 지원뿐 아니라 창업기, 성숙기, 쇠퇴기 등 업력에 따른 ‘생애주기별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중장년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 대해 “온라인 마케팅 등 디지털 환경 구축 시 컨설팅과 함께 최대 300만 원의 실비를 지원한다”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공예인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단체 만들기’ 특강에 나선 이 의원은 “개인사업자로 흩어져 있는 공예인들이 단순 친목을 넘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공공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법적 그릇’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오늘 설명회는 강북 공예인들이 ‘각자도생’에서 벗어나 ‘연대와 협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공예인들이 만든 조직이 강북지역을 특별하게 만드는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의류섬유순환 정책 포럼’ 개최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의류섬유순환 정책 포럼’ 개최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의류섬유순환 생태계 조성과 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 의원과 사단법인 다시입다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사랑의열매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지원했다. 의류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의류섬유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가 ‘의류섬유 폐기물 문제와 국제사회 동향’을 발표하고, 이어 사단법인 선 김보미 변호사가 ‘우리나라 의류섬유 순환 관련법 현황 및 과제’, 기후에너지환경부 맹학균 자원재활용과장이 ‘의류섬유 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차승수 제클린 대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승우 119REO 대표, 한강진 그린루프 대표, 전주한 오슬로 대표, 노힘찬 윤회(CARE ID) 대표, 공동환 텍스타일리 대표가 의류섬유 순환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현재 전 세계 헌옷 수출국 4위로, 매년 30만t이 넘는 의류 폐기물을 개발도상국에 수출하며 환경 문제를 외부화하고 있다”며 “서울시 곳곳의 헌옷 수거함은 부실한 관리로 재활용률이 저조하며, 제대로 된 순환 구조 없이 버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럽연합이 2030년까지 패스트패션 종식을 목표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와 의류 수선 지원금 제도를 시행하는 것처럼, 서울도 이제 의류 폐기물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며 “다시입다연구소가 추진하는 의류 순환 조례안 제정과 ‘21%Lab’ 발굴 사업은 시민들의 의생활 문화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오늘 포럼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이 법제화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지원하겠다”며 “오늘 포럼이 서울시가 의류 순환경제 특화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서울시 의류섬유 순환 조례 제정과 관련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정비계획 경미한 변경 권한 구청장에 위임하는 조례 개정… 정비사업 속도 높여

    서준오 서울시의원, 정비계획 경미한 변경 권한 구청장에 위임하는 조례 개정… 정비사업 속도 높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일 제도개선이 마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시와 자치구로 이원화돼 있던 정비계획 ‘경미한 변경’ 처리 권한을 자치구로 일괄 위임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지연을 줄이는 데 있다. 기존에는 조례에서 정한 일부 항목만 구청장이 처리할 수 있었으나, 개정 조례에서는 규모와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경미한 변경을 구청장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정비사업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기반시설 변경도 제도 개선에 포함됐다. 개정 조례에는 기반시설의 위치 변경, 그리고 기반시설 규모를 10% 미만 범위에서 변경하는 경우를 경미한 변경 사항으로 추가해, 자치구 권한을 확대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가 개선되어 정비계획 결정 이후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서 발생하는 변경사항에 대해 자치구가 서울시에 별도 결정 요청을 하지 않고 직접 처리할 수 있어 사업시행 기간 단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서 의원은 그간 노원구의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도 “사소한 변경에도 절차가 길어져 사업이 지연되고, 그 부담이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간다”는 목소리가 반복됐다고 설명하며, 이번 조례 개정이 현장에서 즉시 체감될 수 있는 정비사업 속도 개선 장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원구는 서울시에서도 노후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비사업 수요가 높은 만큼, 경미한 변경 권한 위임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 의원은 “정비사업은 속도가 곧 주민 부담과 직결된다”며 “서울시와 자치구로 나뉜 행정 절차 때문에 지연되던 경미한 변경 처리를 개선함으로써,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 의원은 “앞으로도 노원구 정비사업이 불필요한 절차와 행정 지연으로 멈추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계속 이어가겠다”라며 “주민 부담을 줄이고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가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지방의원 입법활동 성과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2년 연속 수상”

    강석주 서울시의원, 지방의원 입법활동 성과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노후준비 지원 조례’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강 의원이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약을 제도로 완성하고, 제도의 실효성까지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입법 역량과 정책 일관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노후준비 지원 조례’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서울시의 현실을 반영해, 기존 중장년 중심의 부분적 지원을 넘어 연령 제한 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별 노후준비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조례에는 ▲노후준비 지원에 대한 시장의 책무 명시 ▲5년 단위 시행계획 수립 ▲서울특별시 노후준비지원센터 설치·운영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등이 담겼으며, 예방적·사전적 노후설계라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해당 조례는 인구 300만명 이상의 5대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된 사례로,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조례 제정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 미래를 대비하는 조례를 통해 서울시 복지의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과 정책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이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의 책임성과 입법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권위 있는 평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2022.7~2024.6)과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2024.9~2025.9)을 역임하며, 관련 정책을 선도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고립된 불안정노동자 묶어줄 따뜻한 안전벨트, ‘서울형 노동공제회’ 도입 추진

    이상훈 서울시의원, 고립된 불안정노동자 묶어줄 따뜻한 안전벨트, ‘서울형 노동공제회’ 도입 추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지역 노동공제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랫폼·프리랜서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안정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의원을 비롯해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 신언직 원장과 마포·노원·강동·서대문 등 각 지역 노동공제회 대표자들, 그리고 ‘지역결합형 노동공제회 운영모델’ 연구를 수행 중인 서울연구원 김귀영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서울형 노동공제회 모델 도입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1인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등 약 800만 명이 넘는 불안정노동자들이 노동권과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고립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존의 기업중심 복지시스템이 아닌,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공동체 연대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발제를 맡은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의 신언직 원장은 “불안정노동자 스스로 결성한 공제회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노동공제회 설립과 운영 지원, 씨앗기금 매칭 등을 골자로 하는 ‘지역노동공제회 지원 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이어 서울연구원 김귀영 선임연구위원은 올해 1월부터 착수한 ‘지역결합형 노동공제회 운영모델 연구’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사회의 고용·복지·금융 기관과 연계하여 불안정노동자에게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을 제공하면서도 일상 현장에서 서로 상부상조하며 함께 살아가는 서울형 모델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마포와 서대문, 강동과 노원 등 지역 노동공제회 관계자들은 “영세한 규모와 낮은 인지도 탓에 회원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노란우산공제처럼 서울시가 공신력을 실어주고 초기 안착을 돕는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불안정노동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은 시대적 과제이며,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고립된 노동자들이 서로를 돕는 자조 조직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정책적·재정적 ‘마중물’을 부어줘야 한다”라며 “이번 간담회와 이어질 정책토론회, 서울연구원의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역사화와 함께하는 서울형 노동공제회 지원정책’을 설계하고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짜임새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점프(JUMP)’ 건립 등 특별교부금 총 55억 5000만원 확보

    윤기섭 서울시의원, ‘점프(JUMP)’ 건립 등 특별교부금 총 55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5선거구)은 2025년 12월 24일 자치구 교부된 노원구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 55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아동·청소년 이색레포츠 복합 체험시설 ‘점프(JUMP)’ 건립 50억원,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구축 5억 5000만원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점프(JUMP)’는 노원구 하계동 일대에 조성 중인 아동·청소년 대상 실내 복합 레포츠 체험시설로,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도어 카트, 서바이벌 체험, 복합 로프코스, 인공암벽 등 모험형·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여가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 해당 시설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안전한 여가 공간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및 지역 내 공공 여가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준공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원구의 새로운 청소년 여가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윤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이 마음껏 뛰놀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단순한 여가시설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점프(JUMP)’가 안전하고 내실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확보된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구축 예산 5억 5000만원은 노원구 내 주요 교차로에 교통약자 중심의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활용된다.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은 보행자의 이동 속도를 감지하거나 버튼·센서 등을 통해 보행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 주는 장치로,어르신·장애인·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무리한 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 중심의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은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원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복지·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사설] 공천 헌금 의혹, 김병기 제명으로 털고 갈 문제 아니다

    [사설] 공천 헌금 의혹, 김병기 제명으로 털고 갈 문제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그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공천 헌금 수수 등 13가지 비위 의혹과 관련해 9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그런 결정을 내리자 김 의원은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고, 정청래 대표는 비상 징계권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다. 얼마 전까지 원내 사령탑이던 사람이 일파만파 의혹에 이렇게 버티겠다는 행태도 구차하거니와 당 전체로 튀는 불똥을 막는 데 급급한 지도부의 셈법도 낯뜨겁기는 마찬가지다. 당 윤리심판원은 사실관계 규명에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제명 사유로 판단한 것은 쿠팡 측과의 고가 식사와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다. 정작 경찰 수사의 핵심인 2020년 총선 공천 헌금 수수 의혹, 배우자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의혹, 차남의 숭실대 편입 개입 의혹 등은 징계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제외됐다. 제명 근거가 된 식사와 숙박권 수수는 정 대표가 말한 ‘휴먼 에러’, 즉 개인의 일탈에 가까운 문제들이다.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은 조직적 비리인 ‘시스템 에러’로 의심받을 사안이다. 이수진 전 의원이 2023년 12월 공천 헌금 제공 사실을 적시한 탄원서를 당대표 비서실에 전달했지만 묵살됐다. 배우자의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이나 차남 편입 개입 의혹 역시 다수의 연루자를 추적해야 하는 일이다. 민주당은 정작 들여다봐야 할 공천 시스템 전반의 부패 구조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경찰은 수사를 제대로 하겠다는 의지가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공천 헌금 탄원서를 확보하고도 상급 기관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 김 의원이 연루된 또 다른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된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출국 금지도 하지 않더니 이제사 그의 텅 빈 PC를 뒷북 조사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김 의원에게 살려 달라고 했던 강선우 의원 압수수색도 보여 주기식 제스처뿐 대놓고 부실 수사를 하는 모양새다. 특검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계속 힘이 실리고 있다.
  • [이순녀 칼럼] 金·李 사태, 자정 능력 잃은 정치권 민낯

    [이순녀 칼럼] 金·李 사태, 자정 능력 잃은 정치권 민낯

    “이토록 잔인한 이유가 뭔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처분 의결 직후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그는 “의혹이 사실이 될 수는 없다”며 재심 신청 의사를 밝힌 뒤 “한 달만 기다려 달라는 요청이 그렇게 어려웠느냐”고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에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며 당직을 사퇴했다. 그러나 탈당 요구에 대해선 “제명되는 한이 있어도 탈당은 없다”며 배수진을 쳤다. 그런 만큼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 결정에 적잖은 충격과 당혹감을 느꼈을 법하다. 하지만 날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의혹을 따라가기에도 버거웠던 국민으로서는 당사자가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9시간 넘는 장시간 회의 끝에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윤리심판원이 검토한 사안은 모두 13건이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동작구의원으로부터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2022년 강선우 전 민주당 의원(현 무소속)이 김경 당시 서울시의원 후보로부터 1억원의 공천 헌금을 수수한 사실을 묵인한 의혹 등 공천 비리 의혹이 핵심이다. 이 밖에 배우자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의혹,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의혹 등 제기된 의혹의 내용과 유형은 다양하다. 김 전 원내대표는 윤리심판원 회의에서 “(의혹을) 충실히 소명했다”고 했다. 그러나 무고함을 입증할 증거를 제시하거나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기보다는 “징계 시효가 소멸해 징계 대상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폈다고 한다. 진보 가치를 내세운 거대 여당의 원내대표를 지낸 정치인으로서 무책임하고, 군색한 태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더구나 윤리심판원은 “징계 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사유만으로도 제명 처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정말 결백하다면 스스로 당에서 나와 백의종군의 자세로 당당히 수사에 응해 혐의를 벗는 것이 자신을 뽑아 준 유권자와 국민에 대한 예의다. 그럼에도 징계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하고, 감정적인 표현으로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니 황당할 따름이다. ‘1일 1의혹’ 오명이 붙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도 영하의 날씨처럼 차갑다.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실용 인사’로 영입한 보수 정치인인 이 후보자에 대한 의혹도 자고 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고성과 폭언 등 보좌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강남 고가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장남의 ‘위장 미혼’ 의혹, 두 아들의 사회복무요원 근무 특혜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됐다. 장남이 대학생 시절 6년간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주는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선발 과정에서 ‘부모 찬스’ 의혹도 나왔다. 특히 장남이 당시 5500만원을 증여받는 등 형편이 어렵지 않았는데도 생활비 장학금을 받은 것에 대한 반발이 크다. 이 후보자의 친정인 국민의힘은 ‘제2의 조민 사태’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의혹은 사과했지만 다른 의혹들에 대해선 “불법·부당한 행위는 없었다”며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김 전 원내대표와 이 후보자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은 진영을 불문하고 정치권의 자정 능력 실종과 윤리 의식 마비가 얼마나 심각한지 환기시킨다. 사건의 구체적 사실관계는 수사와 진상조사를 통해 규명돼야겠지만 정치의 도덕적 감수성이 이토록 무뎌졌다는 점에서 두 사안의 본질은 다르지 않다. 더 큰 문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이번 사태를 개인의 일탈로만 한정하며 당 차원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템 에러라기보다 휴먼 에러”라고 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단적인 예다. 한병도 새 원내대표는 선거 과정에서 공천 헌금 의혹 전수 조사를 언급한 만큼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국민의힘도 등 돌리고 떠난 옛 동료에게 들이댄 매섭고 엄정한 잣대를 앞으로 당내 인사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 그래야 김 전 원내대표와 이 후보자 사태로 또다시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다. 이순녀 수석논설위원
  • 서울시의회, ‘공천헌금’ 김경 시의원 징계요구안 발의

    서울시의회, ‘공천헌금’ 김경 시의원 징계요구안 발의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 1억원을 강선우 의원 측에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발의됐다.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국민의힘·노원1) 위원장은 13일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발의하고 시의회 의장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징계요구안에는 김 시의원의 ▲공천 헌금 ▲공무 국외활동 미신고 및 직권남용 ▲당원 위장전입 ▲당비 대납 당원동원 ▲업무추진비 유용과 허위 보고 등 5개 비위가 적시됐다. 신 위원장은 김 시의원의 행위가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의원의 청렴 의무와 ‘서울시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에서 규정한 품위유지 의무, 청렴 의무 위반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공천 헌금 의혹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김 시의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같은 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현 무소속) 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며 김 시의원이 자술서를 제출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위원장은 또 김 시의원이 미국 국제행사인 CES 출입증을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발급받고도 시의회에 아무런 보고도 하지 않은 것이 공무 국외활동 미신고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 밖에 업무추진비 유용은 김 시의원이 강서구에서 활동하면서 서초구 방배동에서 업무추진비를 결제한 의혹이고, 당원 위장전입과 당비 대납 당원동원은 당내 경선에 대비해 종교단체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며 당비를 대납하겠다고 회유했다는 의혹이다. 신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엄격한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 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공정한 판단이 이뤄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리특위는 자문기구인 윤리심사자문위의 의견을 청취한 뒤 징계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본회의에서 징계안이 의결되면 징계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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