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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사업, 선박건조 업체 선정부터 제작까지 심각한 문제 드러나”

    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사업, 선박건조 업체 선정부터 제작까지 심각한 문제 드러나”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한강버스 사업이 심각한 논란에 휘말렸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29일 제3차 시정질문에서 추진단계에서부터 큰 문제를 안고 시작한 한강버스 사업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오세훈 시장에게 철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한강버스 사업은 안전성, 접근성, 경제성, 환경 문제 등 많은 문제점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서울시의 대중교통으로 사업을 추진하였고,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의원은 “새롭게 설계된 하이브리드 선박의 경우 충분한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두르지 말고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 줄 것”을 끊임없이 당부해 왔다. 특히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이 의원은 한강버스 선박 건조계약 및 진행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6척의 한강버스 건조계약을 체결한 A중공업은 작년 12월 말에 회사설립을 하고, 올해 4월에 회사 신고를 한 검증되지 않은 신생 회사이다. 4월 5일에야 직원 등록을 하고 회사 신고가 된 회사와 3월 28일 약 178억원의 선박 건조 변경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이는 서울시가 사업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충분한 검토와 검증을 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또한 수상 대중교통 수단이 될 하이브리드 선박인 한강버스의 제작에는 보다 정교한 기술력을 요하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회사가 선정되어야 함에도 자체 조선소도 없고, 친환경 선박 건조 실적도 없는 회사에서 아웃소싱으로 레고블록 조립하듯 선박 건조를 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SH공사가 제출한 6월 7일, 이크루즈 감리보고서에는, A중공업의 생산공정 진행률이 거의 0에 가까운 상태로 생산공정이 거의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중공업에 대해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6척 중 KEEL LAID 선박이 한 척도 없으며, 자체 제작 능력이 미흡한 조선소가 선정되었다고 작성되어 제작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장 주소지마저도 회사소개서와 계약서상 주소지가 불일치한다. 본사 사무실 또한 주택가 한복판 주소지다. A중공업의 지지부진했던 제작은 외부 조선기술자의 자문을 통해 용접기 추가 확보, 공장등록 증명서 요구 및 직접 생산확인서 확보 필요 등의 조치 사항 요구 이후,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 의원은 “수상 대중교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며, 그 안전의 핵심은 한강버스 선박이다”면서 “한강버스가 일반 디젤 선박이 아닌 걸음마 단계의 하이브리드 선박이기에 풍부한 기술력과 자격을 갖춘 조선소가 선정되어야 했다”라고 주장했지만, 제작 능력이 없는 업체 선정으로 인한 제작 지연에 따른 운항 연기는 현실이 됐고, 이 과정에서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졸속 행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정밀한 과정이 요구되는 선박 건조는 부품 간의 정밀한 결합과 견고한 구조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A중공업은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4개의 외부업체에서 절단 가공 및 블록 조립 등을 진행하고 있어 한강버스의 안전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 의원은 “이것이 추경예산 확보 전 운영사를 공모하고, 합작법인 설립 전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며 “납기일을 10월에 맞추기 위해 계약을 변경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 올해 말 완공도 불투명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졸속 행정으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한강버스의 근본적인 문제를 신속히 파악해 의혹을 해소하고, 투명한 과정에서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시정의 책임자인 오세훈 시장이 직접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덧붙여 “약자와의 동행 기조를 적극 반영하여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도 한강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행 이동권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하며, “리버버스 활성화 용역에서 빠져있는 환경 영향 평가도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해뱃길 사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여의도선착장도 도마에 올랐다. 총사업비 300억원의 여의도선착장 조성 사업은 민간공모로 2023년 5월 1일 한강포레크루즈와 사업협약 체결하였고, 2024년 2월 준공 예정이었던 사업이다. 현재는 부유체 제작이 진행 중이다. 지난 상임위 회의에서 이 의원은 선착장 협약서에 운영 기간이 명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협약에서의 영구 소유권을 통해 영구 운영 중인 남산케이블카를 예로 들면서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미래한강본부장은 협약서를 이행하지 못해 배를 못 띄우게 된다면 언제든지 해약할 수 있다고 답변했지만, 한강포레크루즈는 아직 사업이행보증서를 제출하지 않은 채, 부유체 제작 지연을 이유로 협약 이행을 미루고 있다. 이는 명백한 협약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제재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해당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세빛섬의 파행과 사업 능력이 없는 서울마리나의 불공정 협약에 따른 점용료 장기·고액 체납, 수상택시 등을 예로 들며, 여의도선착장 사업 등 현재 한강 사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에서 기시감이 든다”며 “초기 단계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된 사업의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는 것이 오히려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강 사업에 대해 지금이라도 정밀하게 검토하고, 잘못된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대장홍대선 DMC환승역’ 서울시·마포구가 원인자 부담 설치 촉구

    김기덕 서울시의원, ‘대장홍대선 DMC환승역’ 서울시·마포구가 원인자 부담 설치 촉구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제326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본인의 최초 제안으로 추진되어 올해 말 착공을 앞둔 대장홍대선 ‘DMC환승역’이 빠진 상태로 협약이 체결된 문제점과 ‘DMC환승역’ 설치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제 원인자 부담으로 서울시와 마포구가 예산을 투입해 실시설계에서 살려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질문에서 대장홍대선은 김기덕 의원의 최초(2011.6.23)제안으로, 홍대입구-성산-DMC환승-상암-가양-화곡을 연결하는 서울시 도시철도 9-1호선 12km 건설로 시작되어 지난 2013년 7월 24일 서울시도시철도 10개년 계획에 후보노선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2016년 부천 원종까지 연장하는 서부광역철도로 변경, 최근 대장까지 확대해 착공을 앞두게 됐다며, 당시 이 노선을 있게 도와준 오세훈, 고)박원순 시장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대장홍대선은 총사업비 2조 1287억원, 연장20.029km,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사업방식은 국가시행 민자사업(현대건설)으로 2024년 6월 20일 실시협약(국토부-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체결됐으며,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30년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다. 다만, 정거장은 2019년 서울시가 홍대입구역-성산-DMC환승역-상암-덕은-가양-화곡으로 건의하여 추진되고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 DMC환승역이 빠진 상태로 협약이 체결되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 DMC환승역은 이 노선 중 핵심역이며, 4개 노선(경의중앙선, 6호선 DMC역, 공항선, 대장홍대선)을 환승해야 하는 구심점 역일뿐더러 향후 상암복합쇼핑몰, DMC랜드마크, 성산시영 5000세대 재건축, 수색역세권개발 등 향후 이용 수요가 급증할 텐데, 현대 측의 말을 빌리면 “미래 예측수요가 불투명해 빠졌다”는 변명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서울시나 마포구가 역이 필요 없다고 해도 넣어 달라고 사정해야 할 판에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며, 주민들은 철도 무용론까지 제기하는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장홍대선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이나 구청장도 국토부, 현대 측에 역 설치 필요성을 수없이 제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꼼짝도 안 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대안책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DMC환승역은 실시설계에 반영되어야 설치가 가능하다”며, 마포구청도 현재 타당성 용역을 시행 중이며, 오세훈 시장께 이제 원인자 부담을 통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며, “서울시 400억원, 마포구 400억원, 롯데 200억원으로 총 1000억원의 건설비를 만들어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주장했고, 오 시장의 서울시민을 위한 특단의 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답변에서 “현재 역위치의 경우, 역 간 길이가 길어 다른 수요를 제기하는 지역과 달리, DMC환승역은 충분히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며, 그 지역이 긴요하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다만, 비용분담이 문제로서, 마포구와 서울시가 긴축 상태로 쉽지 않으나,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서울시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자, 다시 김 의원이 “시원하게 말 하세요”라고 외치자, 오 시장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한 대장홍대선(서부광역철도)이 13년 만에 착공을 가져와 여간 기쁘지 않다”며 “대장홍대선이 여기까지 오는데 주민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시구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특히 첫 물꼬를 터준 오세훈 시장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DMC환승역의 설치 여건이 충분하고 필요성을 느낀다는 오 시장의 입장이 반영되어, 빠른 시일 내에 DMC환승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서울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교육환경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교육환경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26일 노원구 하계동 연촌초등학교에서 학교시설개선을 통한 교육환경개선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봉 의원은 노원구 관내 초·중·고 24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낙후된 학교시설 개선과 친환경 방진시설 개선사업비 등 서울시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 연촌초등학교(교장 최승오)는 그동안 학교 체육관 바닥 개선과 방수 공사, 방진시설과 운동장 및 정·후문 시설 개선 등 학교시설환경과 급식환경개선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을 해온 봉양순 의원에 대한 공로에 연촌교육가족의 이름으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인사말을 통해 봉 의원은 “아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맘껏 꿈을 펼칠 수 있고, 부모들은 걱정 없이 학교에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데 늘 관심을 가지고 애써왔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주민대표로서 미래세대를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마약 특별위원회 위원장, ‘마약 문제실태·대책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김영옥 서울시의회 마약 특별위원회 위원장, ‘마약 문제실태·대책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는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마약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마약 문제실태와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마약특별위원회는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치료·재활, 감시단속 등 서울시 마약류 관련 대책의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관리 지원을 통해 마약류로부터 서울시민 모두가 안전한 마약 없는 건강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4년 3월 구성되어 활동을 해왔다. 김영옥 위원장을 비롯해 최유희 부위원장, 강석주 위원, 김용일 위원, 송경택 위원, 윤영희 위원, 이봉준 위원, 이새날 위원, 이효원 위원(이상 국민의힘), 한신 부위원장, 김경 위원, 이영실 위원, 이원형 위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이 특위 위원직을 맡고 있다. 마약 특별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은 “사회 젊은 층 특히 10대 청소년 마약범죄가 증가하는 등 우리의 미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교육청 등과 협력해 예방 차원의 정책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1342 용기한걸음센터’를 개소했는데 두 달 만에 마약류 중독에 대한 상담 건수가 900여 건에 이를 만큼 최근 급증하는 마약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마약 대응 ‘컨트럴타워’ 역할을 할 ‘마약관리센터’를 설치 중이다”라고 했다. 또한 “급증하는 마약 문제에 대한 대응 차원의 방안들을 모색하고,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목표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서울은 물론이고 민간 시민단체들과 힘을 합쳐 범시민적인 지속적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마약 특별위원회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의원들이 참석했고, 발제자로 조현섭 총신대학교 교수, 토론자로 김혜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현정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강순원 서울교육청 과장, 황인숙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부장, 전웅철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마약 문제실태와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이 토의됐으며 특히 10대 청소년, 20·30대 젊은 층, 여성, 외국인들에 대한 마약범죄 증가와 전문인력 부족, 치료시설, 약 처방을 통한 마약중독 등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고, 향후 서울시의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전기차 보조금 지원제도, 시민안전·탄소중립·경제발전 도움 되길”

    정준호 서울시의원 “전기차 보조금 지원제도, 시민안전·탄소중립·경제발전 도움 되길”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구매보조금이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만큼 제도가 시민 안전과 탄소중립, 국가산업 및 경제 발전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재정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시가 발표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충전율 90% 이상 전기차 출입 제한 정책을 언급하며 “청라 화재 발생 후 열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과학적 근거 없이, 마치 배터리 과충전이 사고 원인이었던 것처럼 성급히 정책을 발표한 것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차 보급 확산에 앞장서야 할 서울시가 전기차 포비아만 부추긴 결과를 초래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서울시가 보도자료에 전기차 화재 건수만 언급해 불안감을 키웠으나, 소방청 통계에 따른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1만대 당 화재 건수를 비교해보면 내연기관차의 화재 발생률이 더 높다”고 지적, 서울시가 화재 차의 배터리 셀 상태 및 BMS, 외부적 요인 등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다양한 경우의 수를 놓고 과학적 검증 후 대책과 예방책을 발표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고 차량에 탑재된 중국 파라시스사의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국가핵심기술’인 하이니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터리와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하며, 75개 국가핵심기술 중 무려 4개 기술이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이차전지 관련 기술이라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라 국내외 시장에서 차지하는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국외로 불법 유출시 최소 3년에서 15년의 유기징역 또는 15억원의 벌금형 등을 부과해 기술 보호를 통한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차전지 기술은 ‘국가전략기술’로도 선정되어 있으며, ‘국가전략기술육성법’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기술 보호를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그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며 기술혁신과 신산업 창출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거나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서울시가 내놓은 정책이 전기차 포비아를 부추겨 이차전지 시장에 위기감을 조성했다면 이는 서울시의 책무 유기라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정준호 의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이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미래 글로벌 전기차와 이차전지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관련 정책과 보조금 지침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오는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는 한화로 4000조원이 넘는 시장이 될 것이며, 전기차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원가가 30~40% 정도임을 고려하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규모는 1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해 시민의 혈세가 중국 배터리 사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해 왔으며,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 올해 2월 환경부 지침이 개정되어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별 등급과 재활용 가치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도록 개선된 바 있다. 정 의원은 보조금 지원 시 배터리 효율과 재활용 가치가 높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해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반영한 ‘서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조례를 개정(2024.5.20)한 바 있지만, 개정된 지침에도 불구하고 경형 이하 차량은 보조금 차등 지급 대상이 아니며, 제조사 할인 폭이 큰 전기차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중국산 저밀도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는 서울에 계속 보급될 전망이다. 이에 정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생산·소비·폐기 등 전 과정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배터리의 자원순환, 관련 산업 육성 등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보급 정책과 그에 걸맞은 보조금 지침이 수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 서울시도 정부에 강력히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국수주의 아냐”

    김형재 서울시의원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국수주의 아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광화문광장 내 국가상징공간을 대표하는 조형물로는 대형 태극기 게양대가 가장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6월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방향의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가 논란이 일자 시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 국제 공모를 거쳐 대한민국의 대표공간인 광화문광장에 걸맞은 상징조형물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김 의원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지난 6월 조 교육감이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계획이 ‘낡은 국수주의적 방식’이라고 표현한 점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국수주의’란 단어를 검색해보면 국수주의란 ‘다른 나라나 민족을 배척하는 극단적인 태도나 경향’이라고 나와 있다”면서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사업의 목적 중 하나에 애국심 고취가 포함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다른 나라나 민족을 배척하는 극단적인 태도나 경향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교육청 본청 건물 정중앙에도 태극기가 상시 게양되어 있던데, 이 역시 낡은 국수주의의 상징으로 해석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 제3항은 국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청사 등에는 국기를 연중 게양해야 하며, 대형건물·공원·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에는 가능한 한 연중 국기를 게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국기법을 생각해 본다면 광화문광장에 제대로 된 국기가 펄럭여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국민이 대체 왜 국수주의에 찌든 사람으로 폄훼 받아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조 교육감은 “애국심을 광화문광장 내 대형 태극기 게양대로 꼭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점이 있지만 낡은 국수주의란 표현이 다소 과했다는 점은 인정하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 7년간 875억원 혈세 투입…결국 재개발 결정”

    허훈 서울시의원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 7년간 875억원 혈세 투입…결국 재개발 결정”

    최근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의 오세훈표 재개발이 결정되면서 전임 시장 시절 도시재생 명목으로 투입된 875억원의 예산이 허공에 사라지게 됐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이 서울시 주택실에서 제출받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예산 투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박원순 도시재생 1호 사업지’로 꼽히는 창신·숭인 지역 일대에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총 8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봉제역사관 건립, 안전안심 골목길 조성, 마을탐방로 기반조성, 도시재생 마을학교 등에 205억원이 투입됐으며, 지자체 사업 및 부처 연계사업으로 노후 하수도 정비, 푸른마을 가꾸기,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청소년시설 확충 및 공공도서관 설립, 예술문화 지역재생 등 606억원이 지원됐다. 이 외에도 도시재생기업 보조금, 민간투자사업 및 계속사업으로 64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된다. 창신·숭인동 일대는 2007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박원순 시장 때인 2013년에 지정 해제되었다. 이후 해당 일대가 ‘박원순 도시재생 1호 사업지’로 선정되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됐으나 개발보다는 보전을 중점을 두고 벽화 그리기, 녹화사업, 지역재생에 치중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실제로 32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봉제역사관은 방문객 저조 등을 사유로 운영 5년도 채우지 못하고 2023년에 폐관했다. 일부 주민들은 도로 확장, 골목길 정비, 집수리와 같이 꼭 필요한 예산은 미미하고 소규모 앵커 시설 건립 등 불필요한 사업 위주였다는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당시에도 창신·숭인 공공재개발을 원하는 주민들이 목소리를 냈지만 서울시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다행히 창신·숭인 일대가 2023년 오세훈표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사업지로 확정되고 올해 8월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서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된 지 17년 만에야 본격적으로 재개발에 착수하게 됐지만, 그간 투입된 혈세 875억원이 매몰비용으로 전락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개발이 처음 논의됐을 당시와 비교해 요즘 건축비·인건비 상승을 고려하면, 주민들 입장에서는 개발의 적절한 시기를 놓쳤다는 아쉬움이 계속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창신·숭인뿐만이 아니라 가리봉동 역시 전임 시장 시절 도시재생 명목으로 369억원을 들여 사업이 추진됐으나 효과가 미흡하고 주민들의 반발도 계속되어 최근에는 신통기획으로 방향을 바꿔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람에 충성 말고 시민만 보기를”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람에 충성 말고 시민만 보기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8일 제32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김병민 정무부시장에게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새로운 역할론을 주문, 청년정책과 균형발전 등 서울시의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월 1일 신규 임명된 김병민 부시장은 1982년생으로 2010년 서초구의원을 역임하고 광진구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박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새로운 역할론을 당부하고 싶다”며 “서울시 정무부시장 자격기준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인권옹호와 소수자 보호 등에 학식과 경륜을 가진 자를 규정하고 있는 만큼 김 부시장이 서울을 살아가는 시민이 마주하는 성평등, 노동인권, 학생인권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으며, 나아가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및 탈가정청년 실태조사 등 서울의 청년정책 현안에 있어 젊은 정무부시장의 역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탈가정청년의 전체적인 수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확인했다”며 “향후 실태조사뿐만 아니라 현재 후기 청소년,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의 틀 내에서 생활 지원의 숙식 제공이나 의복, 음식물 등 서울시의 정책들과 묶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광화문광장 상징조형물 조성 문제와 관련해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522건의 의견 제안과 59.2%와 40.2%의 찬반 비율은 시민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것도 아니다”며 최근 개최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향후 여론 수렴의 재필요성과 추진일정 조정을 강조했다. 이에 김 부시장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열린 행정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 있게 되는 설계 공모 등을 통해서도 더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82년생의 젊은 부시장이 시장의 충복(忠僕)이 아닌 시민의 공복(公僕)이 되기를 바라며 서울시의 MZ 공무원으로 호명되는 청년세대와 공직사회의 기성문화가 잘 융합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과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2023년 8월 14일 지방자치단체장의 자의적 고위공직자 임명을 방지하고자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인사청문의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로 ‘지방자치단체 인사청문회 관련 규정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경력이음 재취업 교육 수료식 및 간담회’ 가져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경력이음 재취업 교육 수료식 및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이 지난 24일 서울시 간호조무사회(회장 최경숙)의 ‘경력이음 재취업 교육 수료식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강 의원은 “전공의파업 등 의료계의 비상체계에서도 꿋꿋이 의료현장에서 자리를 지켜주고 계신 간호조무사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경력단절 간호조무사의 재취업 교육을 통해 현장에 더 많은 분이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경력이음 재취업 교육은 경력단절된 간호조무사들의 현장복귀를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 26시간, 실습교육 38시간 총 64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재교육 프로그램은 2024년 서울시에서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된 간호조무사를 재교육하여 간호인력을 확충하는 신규사업이다. 이를 위해 5000만원의 예산이 신규 편성됐으며, 서울시의회는 2023년 12월 15일에 이 예산을 포함한 서울시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간호조무사회는 지난 7월 총 508명의 접수신청을 받고 1,2차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73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지난 7월 22일부터 약 1개월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에는 총 71명이 수료했으며, 강 의원은 수료생 중 우수상과 동료애상을 수상한 수료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지난 2023년 2월에 협회의 요청으로 ‘고령화시대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날 강연에는 성공적인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위해서는 다양한 시대적 요구를 접목한 기술과 조건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간호조무사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됐다. 최경숙 회장은 “간호조무사들은 의료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낮은 처우와 부족한 지원이 큰 문제”라며 “특히 근무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처우가 절실하다”라고 호소했다. 강 의원은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며, 간호조무사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리보장을 위한 처우개선 등 함께 논의하며 개선해 나가겠다”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약속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후쿠시마 방류 1년…가락시장 수산물 거래량 오히려 증가

    심미경 서울시의원, 후쿠시마 방류 1년…가락시장 수산물 거래량 오히려 증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류 이후 1년간, 서울 가락시장 수산물 거래물량은 전년 대비 3.8%, 거래금액은 4.4% 증가하였다. 방류 이후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동요는 없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후쿠시마 방류(2023.8.24) 이후 가락시장 수산물 거래실적 현황’에 따르면, 방류 이후 1년간 (2023년 9월 ~ 2024년 7월) 거래물량은 73,476톤으로, 방류 이전 1년간(2022년 9월 ~ 2023년 7월) 거래물량 7만 815t 대비, 3.8% (2661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도 같은 기간 5098억원에서 5321억원으로 4.4%(223억원) 늘었다. 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식품전용 방사능 검사와 수산물 표면 오염도를 정밀 측정하는 감마핵종분석 검사 건수를 대폭 늘려 시행해 오고 있으나 부적합 의심 건수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애초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이후, 빠르면 7개월 후 제주 해역에 유입돼 우리 해양 생태계와 수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는 야당과 반대론자들의 주장과는 상반된다. 심 의원은 ‘수산물 거래실적 증가’ 결과에 대해 “많은 논란과 억측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굳건히 정부를 믿고, 차분하게 식탁을 지켜왔다”fk며 “수산업계와 시민들에게 더 이상 의미도 없는 가짜 뉴스 유포와 정치선동은 자제하고, 국민 분열이 아닌 민생을 위한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심 기온 절감 제안…“옥상·지붕 하얗게 도색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심 기온 절감 제안…“옥상·지붕 하얗게 도색해야”

    살인적인 무더위와 연이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울시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모든 건물 옥상, 지붕 등을 흰색으로 도색하자는 기온 저감 방안이 제안됐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난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6회 제1차 본회의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심 열섬과 연이은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옥상 녹화사업보다 효과적인 쿨루프 작업을 제안했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올해 폭염일수는 22.6회로 10년 전인 2014년 폭염일수 6.6회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최고기온이 33℃ 이상으로 상승하는 폭염일수가 많아질수록 열사병, 탈진,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등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냉방시설이 미흡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나 체온변화에 기민한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는 더욱 치명적으로, 폭염일수가 늘어날수록 대한민국 국민 건강과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문 의원은 폭염일수 장기화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도심 기온 저감을 위해 태양광을 최대한 받지 않으면 열 또한 받지 않은 것이라는 가설에서 착안, 건물에 최대한 태양열이 흡수되지 않도록 옥상 및 지붕을 하얗게 도색 할 것(쿨루프 사업)을 제안했다. 서울연구원에서 지난 2018년 8월 발표한 ‘중규모 기상모델을 활용한 서울시 옥상녹화와 클루프의 기온저감 효과 분석 연구’를 살펴보면, 2015년 기준 서울시 내 쿨루프 작업이 가능한 건축물은 전체의 96.3%(6억 4631㎡)로, 오히려 옥상녹화 사업이 가능한 면적(3억 6706㎡)보다 더 넓은 면적이 가능해 효과적인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연구 모델링 결과, 옥상녹화는 주로 야간(21시)에 0.5℃, 쿨루프는 주로 주간(15시)에 2℃ 기온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우리가 주목하는 폭염과 열섬 해결에 쿨루프 사업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끝으로 문 의원은 “흰색 도색 즉, 쿨루프 조성은 이미 만들어진 건물 등 인공구조물에만 적용하므로 환경파괴는 없으며,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지붕, 옥상 미적 만족감은 포기할 수 있다”며 “쿨루프 도색사업 등 적극적인 기온저감 사업을 통해 ‘기온절감, 기온역전’이라는 기적을 서울시가 달성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발언을 마쳤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립의 섬’ 고덕강일2지구 교통소외 해결 위해 3324번 노선 조정해야”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립의 섬’ 고덕강일2지구 교통소외 해결 위해 3324번 노선 조정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7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고덕강일2지구의 심각한 교통난과 주민 불편을 호소하며, 이의 해결을 위해 3324번 버스 노선을 조정해야 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3324번 버스에 직접 탑승해 지역 교통 현황을 점검했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었다. 박 의원은 발언에서 “고덕강일2지구는 현재 5263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1305세대의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 3단지가 2027년 3월 입주를 시작하면 총 6568세대가 거주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거주하지만 교통 인프라는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강일역은 단지 중심에서 약 1.7km 떨어져 있어 주민들은 출퇴근 시 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고덕강일2지구 내 일반버스 정류장은 단 두 곳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시내버스는 342번과 3318번 두 개 노선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출근 시간대인 아침 5시부터 9시까지 인근 지역과 버스 승차 현황을 비교해 살펴보면, 고덕강일2지구는 두 개의 노선만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차 인원이 인근 지역보다 4~5배나 많아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까지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5일 3324번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을 시작했지만, 고덕강일2지구는 경유하지 않아 주민 불편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버스 개통 전에 고덕강일2지구 경유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됐음에도 이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주민들은 여전히 만원 버스에서 시달리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19일 서울시 버스정책과와의 간담회에서 3개월간 3324번 버스 운행 현황을 살펴 노선을 조정한다는 데 대한 약속을 받았다”라며 고덕강일2지구 주민들도 서울시민으로서 동등한 교통 혜택을 누려야 함을 강조하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지급보증 없는 해피머니 상품권...6억원 이상 계약한 서울시”

    박영한 서울시의원 “지급보증 없는 해피머니 상품권...6억원 이상 계약한 서울시”

    박영한 서울시의원(국민의힘·중구 1선거구)이 서울시가 해피머니 상품권 구입 과정에서 지급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입찰 과정에서 지급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조건으로 세우지 않았고, 대부분의 업체가 지급보증보험에 미가입한 상태라고 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해피머니 측을 대신해 보상했거나 보상할 규모는 현재까지 구입한 상품권의 약 40% 수준인 1억 5000만원으로 추산된다. 올해 서울시는 지급보증보험 미가입 업체인 해피머니아이앤씨와 해피머니 상품권 6억 6500만원어치를 사기로 계약했다. 이중 62%에 해당하는 4억 1824만원을 이달 1일까지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6년부터 매년 직원 생일 축하, 시민공모전 포상, 여론조사 마일리지 지급 등의 명목으로 상품권을 구입했다. 상품권을 계약하기 위해 작년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 입찰공고에는 네 개 업체가 참가했다. 페이즈북앤라이프(북앤라이프), 해피머니아이앤씨(해피머니), 대성교육(대성마이맥) 그리고 헤이치 인 헤이치(상품권 유통업체)다. 최저가격을 제시한 페이즈북앤라이프와 뒤를 이은 해피머니아이앤씨를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지정하고 적격심사를 한 결과 2순위 해피머니아이앤씨를 낙점했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 사태 이후 ‘현금깡’ 주요 수단으로 인기를 끌던 해피머니 상품권마저 지급 중단 사태를 맞으면서 서울시도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았다. 해피머니 약관에는 ‘지급보증이나 피해보상보험 계약 없이 발행자의 신용으로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명기돼 있어 사실상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지급보증이란 수표 내지는 상품권 등을 발행하는 지급인이 수표에 기재된 내용대로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 해피머니 측은 수년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던 데다 해피머니 사용처에 지급할 만큼 예치금을 충분하지 않은데도 상품권을 회사의 신용으로 발행했다. 이번 물품 계약 건은 지급보증보험 가입 여부가 입찰 참가 자격 요건이 아니어서 해피머니아이앤씨 외에도 입찰에 참여한 4개 업체 모두 사실상 보험이 없었다. 박 의원은 “최초 입찰 과정에서 지급보증보험 가입 업체에만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면 이런 사태는 없었을 것이다”며 “수십 년 동안 입찰기준 모호했다는 방증이며 입찰기준 재정립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피머니와 관련된 기사의 댓글을 살펴보면 다양한 구설수가 올라와 있는데, 신빙성 있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 326회 임시회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동심동덕’의 자세로 서울시민 민생 살펴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동심동덕’의 자세로 서울시민 민생 살펴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27일 개최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출범식에서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서울시민의 민생을 살펴야 한다”고 말하며 후반기 서울시의회는 민생 중심의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심동덕(同心同德): 같은 목표를 위해 다같이 힘쓰는 것을 이르는 말 서울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각계 시민과의 접촉을 확장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부의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로 민생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서울시민 삶의 현장 속에서 해답을 찾고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111명 서울시의원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살아야 골목상권이 살고, 청년이 살기 좋아야 서울의 미래가 있다”고 말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노동자가 살기 좋은 서울,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민생 부의장’으로서 서울시민의 아픔을 제일 먼저 공감하고 치유할 수 있는 따뜻한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석 서울시의원 “방학동 신동아아파트사거리 시루봉로 확장...교통체증 해소 기대”

    박석 서울시의원 “방학동 신동아아파트사거리 시루봉로 확장...교통체증 해소 기대”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도봉구 방학동 시루봉로 128~135구간 우회전 차선(방학동 성당→정의공주묘 방향)을 추가 확보하는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방학동 신동아아파트사거리는 통행량이 많은 도로임에도 시루봉로 128~135구간은 좌회전, 우회전, 직진 차량 모두 같은 차선을 이용해야 하는 왕복 2차선에 불과해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해왔다. 박 의원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관계 부서 등을 적극 설득하고, 지난 2022년 서울시의회 예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로 확장에 필요한 예산 9억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신동아아파트사거리에 접한 시루봉로 100m 구간 도로 확장 공사(폭 15m → 18m)를 위한 설계 및 보상에 착수했고,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박 의원은 “도로 확장 공사 준공으로 신동아아파트로 향하는 직진 및 좌회전 신호대기 차량과 방학로로 우회전하는 차량의 동선이 분리되어 시루봉로의 교통정체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자원되살림 박람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자원되살림 박람회 참석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7일 서대문 홍제폭포 광장과 폭포마당에서 열린 ‘제1회 서대문구 자원되살림 박람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재활용 나눔문화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원되살림 박람회는 올해 5월에 개관한 재활용 나눔문화의 거점공간 ‘리앤업사이클플라자’(자원되살림센터)를 홍보하는 한편, 다가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이다. 이어 오후에는 카페 ‘폭포’ 야외테라스에서 김영자무용단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순환실천가 표창과 리앤업사이클링 리더를 임명하는 등 기념행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홍제 폭포마당에 13개 행사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새활용 반려식물과 장난감, 찻잔받침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 의원은 “나에게는 더 이상 필요가 없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 있는 만큼, 재활용 나눔 문화는 환경보호를 위한 가장 쉬운 행동”이라고 언급하며 “고물가시대에 주민들과 함께 재활용 나눔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서대문구 관계자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옥재은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27일 소식지 및 영상홍보물을 심의·의결하는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위촉식에 앞서 열린 편집위 전체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과 장준우 알래스카인디고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과 원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서울시의회가 제작하는 홍보영상물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 광고, 디자인, 출판 분야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옥재은 신임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는 ‘서울의회’와 영상홍보물에 111명의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담아 서울시민과의 소통의 창을 넓히겠다”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63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 역사를 기록하며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서울의회’의 주요 편집구성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의 주요 활동사항과 의원들의 현장의정 및 지역구 활동소식, 각종 생활정보 등으로 꾸며지고 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부자감세 81조 앞장서더니, 민생회복지원금은 반대하는 국민의힘”

    봉양순 서울시의원 “부자감세 81조 앞장서더니, 민생회복지원금은 반대하는 국민의힘”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지난 27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 부결 촉구 건의안’(이하 ‘25만원 지원법 부결 건의안’)의 처리에 앞서 반대토론을 펼치며 서민경제를 살리고자 추진되고 있는 ‘25만원 지원법 부결 촉구 건의안’ 의결을 강력히 규탄했다. ‘25만원 지원법’은 전 국민 25만원 지급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매출을 확대해 내수경기를 회복시키고자 입안되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상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고 재정부담을 키운다는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하며 재의를 요구한 상황이다. 반대토론을 통해 봉 의원은 코로나 이후 민생경제는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로 회생의 기미는커녕 오히려 일상이 위협받는 상황임에도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는 국회의 의결을 대통령이 거부하고 시민 곁에서 생활정치를 실천해야 하는 지방의회에서 마저 부결을 건의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질타했다. 봉 의원은 “윤 정부 출범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부자감세로 3년간 줄어든 세수는 약 81조원에 이른다며 고소득자·자산가·대기업을 위한 감세는 밀어붙이면서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에 시달리며 벼랑 끝에 몰린 서민경제를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13조원은 안된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지금은 재정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적극재정을 통해 내수를 진작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우리 정부는 이미 지난 코로나19 당시 지역화폐 연계형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매출 증대 효과를 촉진 시킨 경험이 있다며 민생을 살리기 위해, 100만에 육박하는 급증하는 자영업자들의 폐업을 막기 위해 전 국민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반드시 지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봉 의원은 지금은 민생회복지원금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시급한 응급조치에 뜻과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25만원 지원법 부결 건의안’에 반대해줄 것을 촉구했다. 반대토론을 마친 뒤 ‘25만원 지원법 부결 건의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봉 의원은 “묵묵히 고된 일상을 견디고 있는 서민들과 민생회복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될 기회마저 사라질까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민생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봉 의원은 현재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맡아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불평등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지하철 역명 판매 수입, 연평균 23억원에 그쳐

    서울교통공사의 역명병기 사용료 수입이 2016년부터 지난 7월까지 연평균 23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8월 현재 역명병기 역사는 40곳으로 1곳당 사용료 수입이 연 1억원도 되지 않는다.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이 2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역명병기 수입이 공사 전체 부대사업 수입 중 4% 미만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대 최고 계약액을 기록한 올리브영(성수역), 하루플란트치과(강남역)도 각각 연 3억 3300만원과 3억 7000만원에 불과했다. 올해 두 계약 외에는 연평균 사용료가 수천만 원에서 1억원 중반대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백화점과 유명 종합병원,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사용료는 미미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압구정역) 연평균 사용료는 1억 2800만원에 불과했다. 상급종합병원인 서울대병원(혜화역)이 지난해 7월까지 낸 연평균 사용료는 9592만원이었다. 지난해 입찰받은 강동경희대병원(고덕역)과 을지대을지병원(하계역)의 연평균 역명병기 사용료는 5538만원과 5804만원에 그쳤다. 지난 2022년 3년 계약을 한 서울주택공사(대청역)의 연평균 사용료는 7766만원 수준이다. 이 의원은 “대다수 입찰이 단독입찰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서울교통공사의 부대 수입 극대화에 기여할 수 없는 정책”이라며 “시장 내 경쟁 구도 형성 자체가 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CJ올리브영역이 낙찰되며 화제가 됐는데 이번 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사의 공공성 담보 대책을 보고받을 것”이라며 “사업 시행 9년 차인 현시점에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경영난 해소 대책으로 지하철 역사의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 기재하는 ‘역명병기’ 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9년간 운영하고 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조희연 교육감, 대법원 판결 무한 책임져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조희연 교육감, 대법원 판결 무한 책임져야”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해직교사 부당 채용 혐의로 대법원 최종심 선고를 앞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판하는 5분 자유발언을 27일 진행했다. 윤 의원은 “1·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도 위헌법률심판제청을 한 것은 재판 지연을 위한 꼼수”라며 “본인 임기 유지를 위해 사법 대응에만 골몰한 조 교육감의 행태가 구질구질하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윤 의원은 “오는 29일 교육감직 상실이 확정된다면 조 교육감은 혈세를 축낸 선거사범”이라며 “서울시민들은 조 교육감 선거비용 보전액 약 35억원을 부담한 것도 모자라 재·보궐 선거비용도 부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2년 전 전교조 보은 특채로 기소된 상황에도 3선에 출마한 것부터 문제였다”라며 “조 교육감의 흠결로 막대한 혈세가 낭비된 만큼 선거비용 보전액 전액을 국고에 반납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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