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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체로 변경한 한강버스…논란과 혼선 속 진행 중”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체로 변경한 한강버스…논란과 혼선 속 진행 중”

    한강버스 사업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4일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한강버스 선박 계약과 진행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하이브리드 선박의 도입 과정에서 충분한 사전 준비와 안정성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계약 체결을 서두르다 보니 예측하지 못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추가 건조되는 6척의 납기 지연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적 여유 없이 서두르는 과정에서 놓친 많은 문제가 지금의 지연을 초래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이 의원은 추가 건조되는 예비선 4척의 선박 건조 관련해 “선박 건조 비용이 기존 건조 비용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하이브리드 추진체 도입을 추진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전기추진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예산 낭비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는 부분이다. 또한 이 의원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추진체 간의 기술적 차이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을 꼬집으며, “추진체와 선박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계약을 일괄 진행해 사고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는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특히, 선박 건조 비용 증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그 근거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학교폭력 심의건수 2년 새 1000건 이상 폭증

    황철규 서울시의원, 학교폭력 심의건수 2년 새 1000건 이상 폭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지난 3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소관 서울시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증가 추세인 학교폭력 심의 현황을 지적, 솜방망이 처벌로 억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학년도 1954건이었던 학교폭력 심의건수는 23학년도에 3093건으로 1000건 이상 늘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일수가 적었던 시기를 고려하더라도 급격히 늘고 있다. 황 의원은 언론에 보도된 ‘학교폭력 맞신고 사건’에 대해 사건을 심의했던 북부교육지원청 이정희 교육장에게 질의하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1년 동안 지속적으로 폭언과 물리적 폭력을 한 가해자에게는 교내봉사 6시간 처분을 내렸고, 지속적인 폭언과 물리적 폭력을 당하고 고작 손가락 욕으로 대응한 피해자도 가해자와 비슷한 교내봉사 3시간 처분을 받았다”며 “피해자에게 내려진 처분이 형평성이 맞는 것인지 상당한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교육청의 학교폭력심의와 행정심판 결과대로라면 “학교폭력 피해자는 당하고만 있으라는 처분 아닌가”라며 질타했다. 또한 황 의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학폭심의위원회 처분이 적절했는지 여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행정심판을 기각한 경위 등을 면밀히 따져볼 것”이라며 “솜방망이 처분으로 고통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교육청이 보다 전향적으로 학교폭력 문제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황 의원은 “학교폭력 가해자는 많은 아이를 괴롭혀 언제 어디서 누구를 괴롭혔는지 기억도 하지 못하지만,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고통받게 된다”며 “후반기 의정활동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와 학교폭력으로부터 교육공동체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학부모, 학생이 있다면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학교폭력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은 서울시의원 황철규에게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보메일: piyrwa52@naver.com, hck01@hanmail.net)
  • 이효원 서울시의원 “교내 딥페이크 피해···매년 평균 2.8배씩 증가”

    이효원 서울시의원 “교내 딥페이크 피해···매년 평균 2.8배씩 증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4일 제326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 업무보고 질의에서 매년 2배 이상씩 증가한 교내 딥페이크 피해 사례를 언급, 시교육청의 안일한 대처를 강력하게 지적했다. 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 딥페이크 피해 현황’에 따르면 2020년도 1건을 시작으로 2021년도 2건, 2022년도 10건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어 2023년도에는 딥페이크 피해 접수가 20건을 넘어서는가 하면 올해는 50건을 상회하고 있다. 이 의원은 “시교육청에서 파악하고 있는 서울 초·중·고의 지난 5년간 딥페이크 피해 신고 사례가 총 85건”이라며 “이마저도 올해 피해 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면 100건 이상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시교육청은 언론에서 관련 사안이 크게 보도된 후에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방식으로 부랴부랴 움직이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딥페이크 신고 조짐이 보였던 5년 전부터 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처 방안을 꾸준히 만들어 왔어야 했다”고 질타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학생들 사이에서 ‘기절 놀이’가 마치 재미있는 놀이처럼 번지고 자해 사진이 온라인을 타고 유행처럼 삽시간에 퍼졌던 사건을 시교육청은 벌써 잊은 것이냐”며 “SNS 등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된 범죄 및 피해는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퍼질 수 있다는 것에 늘 유념해 좀 더 민감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홍미 평생진로교육국장은 “충분히 동의하며 시교육청이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하는 것이 맞다”라며 “디지털 기술과 관련해 범죄 행위가 앞서나가는 상황에 대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겠다”고 답변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분단된 지역주민들 하루빨리 연결할 것”

    김혜지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분단된 지역주민들 하루빨리 연결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4일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업무를 보고받고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 중 홍익병원 사거리에서 청소년수련관 삼거리까지 구간이 안정성 검토로 지연되는 것을 지적하며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현재의 국회대로 U타입 지하도로 밑으로 지하차도를 만들고 기존의 U타입 지하도로는 흙으로 덮어 상부를 공원화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고 홍익병원 사거리에서 청소년수련관 삼거리 구간은 대형 강관을 압입하고 지하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2023년 7월 여러 공법 중에서 현재의 공법을 선정했다. 김 의원은 선정 당시에도 선정된 공법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며 1년이 지난 지금도 공법에 대한 안전성 검토 및 보강으로 착공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U타입 지하차도 때문에 단절된 강서구와 양천구의 연결을 기다리는 주민들에게는 희망고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김 의원은 건설공법을 선정하면서 서울시가 구조적 안전성 검증 없이 개념 상태의 공법을 선정하여 추가적인 안정성 검증으로 공사기간이 지연되고 있고 토목학회에 안정성 검증을 위한 추가 세금도 투입되고 있다며 서울시 행정이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법선정 절차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으며 다만 복잡한 땅속에 구조물을 만드는 공사로 지장물, 토질 상태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하순 학회의 결과가 나오면 빨리 진행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월드컵대교 공사와 관련해 영등포 정수장 부근 도로 사면 보호를 위한 가마니 식생 공사에 인근 비둘기와 새들이 날라와 사면 보호용 씨앗을 먹고 있어 목적한 사면 보호가 어려울 것 같으니 현장을 확인해 보라고 주문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남산 하늘숲길 조성 사업, 식생 훼손 문제없나”

    이용균 서울시의원 “남산 하늘숲길 조성 사업, 식생 훼손 문제없나”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은 지난 3일 정원도시국 남산 하늘숲길 조성 사업의 현장 상황과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 식생 보존과 사업 진행의 현실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남산 남측사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취지로 시작된 남산 하늘숲길 사업은 무장애숲길 1.3㎢, 보행데크 0.3㎢, 전망대, 트리하우스, 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39억원이다. 사업의 가장 큰 문제는 ‘생태계 훼손’이다. 남산은 서울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소중한 자연 공간이다. 하지만 하늘숲길 조성을 위해 데크를 설치하고, 기존 식생을 훼손해야 한다는 점에서 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남산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무분별한 개발은 생태계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또 다른 문제는 사업비가 잦은 변동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이러한 예산 변동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며,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법적으로 의무적인 투자심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며 면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남산 하늘숲길의 식생 상태가 양호하다는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데크 설치가 현재의 식생을 훼손하지 않고 가능할지에 대해 의문”이라며 특히 좁은 보폭의 길에서 수목을 피해 데크를 설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계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로부터 받은 조건부 의견에 관해 확인하며, “위원회에서 제시한 조건부 지적 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식생 훼손을 최소화하고 생태적 복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덧붙여 “남산 하늘숲길 조성 사업은 이제 단순히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동작선착장 추가조성, 한강버스 사업 성공 열쇠”

    이봉준 서울시의원 “동작선착장 추가조성, 한강버스 사업 성공 열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4일 열린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에서 동작선착장(가칭)의 추가조성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 서울시에 동작선착장 설치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동작선착장은 대중교통과의 우수한 접근성, 지리적 이점, 역사적 상징성을 갖추고 있어 한강버스 사업의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3월 운행 예정인 한강버스는 총 7개의 선착장(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여의도와 옥수 선착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착장이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10분 이상 소요되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반면, 동작선착장은 흑석역과 약 15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1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의원은 “타 선착장에 비해 월등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동작선착장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의도-잠원 선착장 사이의 거리가 약 9km로 다른 구간에 비해 현저하게 길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동작선착장은 이 구간의 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중심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작선착장의 또 다른 장점으로 역사적 상징성을 꼽았다. 조선 태종 때 세곡의 운송을 위해 설치된 수참이 있던 곳이며, 광복 이후에는 조정경기훈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역사적 상징성을 활용한다면 동작선착장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작선착장 추가조성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서명운동을 벌여 약 2200명이 서명했고 서울시에 청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2200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무시하지 말고 동작선착장 추가조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한강 수상 교통망과 대중교통망의 연계는 한강버스 사업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동작선착장 추가조성으로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한강버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시민 동선 고려한 가로변 매력가든 조성 강조

    남궁역 서울시의원, 시민 동선 고려한 가로변 매력가든 조성 강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제326회 임시회 지난 3일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에서 ‘정원도시 서울’의 주요사 중 하나로 추진 중인 매력가든 등의 가로변 녹지 조성에 있어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주변에 조성되는 경우에는 시민의 동선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궁 의원은 가로변에 띠녹지 형태로 조성된 정원들 중에 횡단보도,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시민들의 동선과 겹쳐 식물들이 밟히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언급했으며, 여러 대의 버스가 정차할 때 승객들이 내리고 타는 과정에서 띠녹지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녹지 훼손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강조했다. 특히 야간의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남궁 의원은 녹지를 늘리는 것도 좋지만, 시민들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로변에 녹지를 조성할 때, 단순히 아름다운 경관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동선과 주변 교통시설물과의 연계성을 철저히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녹지 조성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과 밀접하게 연관된 지역에서는 시민들이 이동 시 불편함을 겪거나 안전에 위협을 받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궁 의원은 “가로변에 녹지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꽃을 심는 것은 시민의 정원문화 확산에 매우 필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을 조성할 때는 시민들의 동선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특히 버스정류장 근처에서는 시민들이 내릴 때나 이동할 때 꽃이나 녹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배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전기차 보급, ‘대수 늘리기 아닌 안전·인프라 강화’ 함께 마련해야”

    김재진 서울시의원 “전기차 보급, ‘대수 늘리기 아닌 안전·인프라 강화’ 함께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위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제326회 임시회인 지난 2일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보급목표 대비 신청현황에 대해 질의하면서 전기차의 보급을 위해서는 보조금 지원뿐만 아니라, 정비소와 같은 기반시설, 화재나 감전 등에 대한 안전대책 등 종합적인 계획이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환경본부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전기차 40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4년은 1만 8233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7월 말 기준 7791대가 신청 접수됐으며, 목표대비 42.7%에 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화물차는 21.2%로 신청건수가 가장 저조한 상황이다. 전기차 보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환경부는 지침을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도 화물차의 보조금 지원계획도 변경됐는데, 전기 화물차의 재지원제한기간이 애초 5년에서 2년으로 완화됐다. 반면에 의무 운행기간은 5년에서 8년으로 확대됐고, 보조금 환수 기간을 운행기간 애초 1년에서 2년 이상, 운행거리 애초 1만㎞에서 2만㎞ 이상으로 강화됐다. 이에 김 의원은 재지원제한기간 완화로 전기화물차 구매자가 2년 후 2만㎞ 이상 주행거리가 되면 보조금을 환급하지 않고도 새 전기화물차를 다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라며 “이러한 조치가 단기적으로 신청 건수를 늘릴 수는 있으나, 궁극적으로 경유차 감소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라고 물었고, 이는 궁극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대수만 늘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전기화물차를 포함한 전기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단순한 대수 확대가 아닌, 운전자가 운행상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기화물차의 경우 “운행자의 생계와 직결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비 인프라 확충, 중고차 가격 산정 기준마련, 그리고 전기차 안전성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은 단순히 보급 대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질의를 마쳤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北 오물풍선 서울시민 상해 입어···국민 안전 장담했던 군 당국 왜 침묵하나”

    박수빈 서울시의원 “北 오물풍선 서울시민 상해 입어···국민 안전 장담했던 군 당국 왜 침묵하나”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수빈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북4)은 북한의 오물풍선으로 인해 서울 시민이 ‘상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하고 5일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북한의 파렴치한 오물풍선 투척으로 서울 시민을 포함한 전국의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북한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을 빌미로 오물풍선을 살포하는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8일 군 당국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해 우리 국민에게 인적 피해가 발생한다면, 즉각적인 보복을 통해 북한의 도발 원점을 타격해 처절하게 응징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지난 3일 제326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서울시 비상기획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7월 24일(제10차 살포 기간 중) 서울시 강서구 모처에서 오물풍선 투하로 민간인 1명이 다친 사건이 발생했음이 드러났다. 박 의원은 “군 당국의 호언장담대로라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현 상황에서 우리는 북한의 풍선 살포 지역을 원점 타격할지 말지의 갈림길에 서 있는 셈”이라며 “군 지휘부는 군사적 대응을 섣불리 언급하기보다는 정부와 군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보다 책임있는 방식으로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방치하는 사이, 북한이 이를 빌미로 오물풍선을 살포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방관과 호언장담이 자칫 남북간에 무력충돌로 확대될 여지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8월 13일 현재까지 오물풍선의 약 72%가 서울시에 살포되고 있는 만큼 서울시장은 단순히 정부의 지시를 받아 ‘시민피해 지원’에 예비비만 집행할 것이 아니라, 군 당국에 현명하고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유치원 선행학습 지양하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 지향해야”

    전병주 서울시의원 “유치원 선행학습 지양하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 지향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지난 3일 제326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유치원 선행학습 실태를 지적,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부위원장은 “일부 유치원은 유아에게 초등학교 과정을 가르치고 심지어 영어와 한자 교육까지도 이뤄지고 있다”라며 “유아를 대상으로 한 과도한 선행학습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청의 지도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 의원은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도입된 누리과정은 놀이 중심, 아이 중심이 특징이지만 과연 교육현장에 제대로 안착됐는지 강한 의문이 든다”라며 “교육청은 유치원 전수조사를 실시해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질책했다. 또한 “특히 유치원의 특성화 프로그램이 놀이가 아닌 영어 및 수학 교육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며 “유치원이 선행교육의 시작으로 인식되어 과도한 경쟁교육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우려스럽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유아의 지나친 학습은 건강한 신체·정서 발달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청은 유아가 적기교육을 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은 물론 인식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선제 대응 있어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선제 대응 있어야”

    송도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1선거구)이 지난 4일 제326회에서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화재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 방안 강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송 의원은 “전기차 화재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특히 공영 주차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는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송 의원은 “전기차의 열폭주 현상으로 인한 화재는 진압이 매우 어렵고 피해액 역시 내연기관차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라고 강조하며, 공단이 관리하는 다수의 공영주차장 및 주차시설에서의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송 의원은 “소방차의 접근성을 고려할 때 가능한 지하가 아닌 지상층으로 주차장을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하며 “지하 주차장의 경우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화재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기차 충전 상태를 9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하며, “현재 충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면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주차 구역을 소방차의 접근이 쉬운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주차 구역의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전기차 화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서울시설공단이 제시된 방안들을 적극 검토하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경제실 노력해야”

    김용일 서울시의원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경제실 노력해야”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국민의힘)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이해우 경제실장을 상대로 경제실의 현안을 점검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서울시의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강조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신기술 인력 부족과 청년들의 구직난이라는 모순적인 일자리 비대칭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취업 의지가 있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개발이나 디지털 전환(DT) 분야를 중심으로 실전형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사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1자치구 1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17개 자치구에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올 연말까지 20개 자치구에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서울런과 함께 서울시의 약자 동행 정책을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하고, 양적인 확충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서는 적절한 규모나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 등 질적인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해우 경제실장은 도입 3년차를 맞아 지금까지의 운영성과를 보면서 향후 구조조정이나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면서, 일자리 비대칭 현상을 완화한다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설립 목적에 따라 구직자의 어려움과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도록 힘쓰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김 의원은 대학이 밀집한 서대문구의 특성상 청년 취업과 대학 연계 마이스 산업이 활성화될 경우 지역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경제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생존수영 의무교육 기존 3학년→1학년으로 낮추자” 제안

    이소라 서울시의원 “생존수영 의무교육 기존 3학년→1학년으로 낮추자” 제안

    “세월호 사고 이후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수영교육이 의무화됐습니다. 많은 전문가가 더 어릴 때부터 생존수영을 의무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4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에서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학생체육관·학교교육원 등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한 질문이다.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수업을 의무화했다. 세월호 침몰 같은 위기 상황에서 학생들이 최소한의 대응을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 김홍미 평생진로교육국장은 “저학년으로 가면 더 좋기는 하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수영교육이 물에서 훈련이 필요해 3학년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저학년부터) 하면 좋은데 결국 예산의 문제다. 현재 1인당 5만원 지원하고 있는데 많은 학교에서 부족하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수영 의무교육) 저학년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해외 사례를 언급했다. 이 의원은 “운하가 많은 네덜란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수영을 가르치고, 2학년이 되면 옷 입고 신발 신은 채 25m 가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일본에서도 1950년 배가 침몰한 사건 이후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의무화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의 수영 의무교육 확대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 임광빈 학생체육관장은 “초등학교 3·4학년 생존수영 이후 5학년부터 생존수영 및 하이다이빙 심화 단계로 교육하고 있다”면서 “저학년 확대 부분은 예산만 확보하면 필요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매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대응하는데 과하더라도 예방교육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면서 “지금보다 더 저학년부터 생존수영 교육을 의무화로 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에서 예산 부분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생존수영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면서 “도입 취지를 고려해, 현행 12차시 진행 중인 수영 의무교육에 반드시 실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SH공사 임대아파트 경비·미화원 휴게실 환경개선 촉구”

    옥재은 서울시의원 “SH공사 임대아파트 경비·미화원 휴게실 환경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3일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임대아파트 경비원과 미화원(이하 경비·미화원)이 휴식을 취하는 휴게실의 열악한 실태를 지적, SH공사 사장에게 전반적인 실태조사 및 조속한 시설개선을 촉구했다. 옥 의원은 두 곳의 임대아파트 경비·미화원 휴게실을 직접 방문한 영상과 사진을 SH공사 사장에게 보여주며 열악한 환경을 직접 설명해줬다. 건설된 지 25년 된 한 임대아파트의 경우 쾨쾨하고 어두침침한 지하벙커 같은 좁은 통로를 한참 따라가다 보면 구석진 곳에 두세 평 규모로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창문도 없어 환기도 잘 안되고 한쪽 벽면은 누수가 되어 물이 흐르고 있었다. 더욱이 남녀 구분이 안 되어 있어 남녀가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다른 임대아파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는데, 이곳도 어두운 지하를 따라가야 휴게실이 나타나고 청소도구 등 비품들이 적치되어 있었고, 경비원과 미화원이 쉬는 장소에는 벽지나 장판도 없었고 전등조차 없었다. 게다가 사방에 곰팡이가 피어 있어 경비원과 미화원의 건강이 우려될 정도였다. 이에 옥 의원은 SH공사 사장에게 임대아파트 경비·미화원 휴게실을 직접 방문해 보았는지 질의하고, 전반적인 실태조사 및 조속한 시설개선을 촉구했으며, 이에 대해 SH사장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옥 의원은 SH공사가 임시조직인 TF를 남설해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고, 골드시티와 관련해서 서울이나 수도권 근교에 중저가의 골드빌리지나 골드타운조성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등 강북지역 재건축 사업성 높이기 위한 방안 제시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등 강북지역 재건축 사업성 높이기 위한 방안 제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1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노원구 등 강북지역의 재건축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대밀도 보정계수를 소수점 아래 두자리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정책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정비사업 기본계획인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을 재정비하면서,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업성 보정계수란 사업성이 낮아 사업 추진이 곤란한 단지나 지역의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공시지가, 대지면적, 세대밀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에 보정계수를 최대 2.0까지 적용하게 되며, 지가가 낮을수록, 단지 면적이 작을수록, 단위면적당 기존 세대수가 많을수록 높게 산정되므로 노원구 등 강북지역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사업성 보정계수를 산출하는 요소 중 세대밀도 보정계수에 대해 현재 서울시에서는 소수점 아래 한자리까지만 적용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세대밀도가 높은 강북지역의 상황을 고려할 때 소수점 아래 두자리까지 포함하는 것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제시한 것이다. 서 의원은 서울시 한병용 주택실장에게 “노원구 등 작은 평형 세대들이 뭉쳐 있어 주차난도 심하고,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강북지역에서는 세대밀도 보정계수 0.01도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세대밀도 보정계수를 소수점 아래 두자리까지 포함해 최대한 사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 의원은 “현 상황에서도 강남지역은 건축비가 올라가더라도 충분히 사업성을 담보할 수 있지만, 강북지역은 보정계수가 적용되더라도 조합원이 자기 평수 그대로 분양받는 것이 가능한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지역 불균형을 지적하며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노원구를 포함한 강북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병용 주택실장은 서 의원이 지적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정계수 적용 기준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불법숙박업 단속 강화·대체숙박업 활성화 위한 서울시 홍보마케팅 지원 방안 주문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불법숙박업 단속 강화·대체숙박업 활성화 위한 서울시 홍보마케팅 지원 방안 주문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4일 제326회 임시회 관광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불법숙박업 단속 강화 및 대체숙박업 활성화를 위한 수요자 입장에서의 적극적이고 섬세한 서울시 홍보마케팅 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이날 아이수루 의원은 지난 2023년도 상반기 기간 중 서울시 주요 관광단지 내 불법 미신고숙박업 단속에 대해 “외국인관광객들이 잘 쉬고 있다가 느닷없이 단속을 마주한다면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도 막대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면서 “서울시가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이같은 불법단속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서울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을 안고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대체숙박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서울스테이’ 등록업소 확대 및 홍보마케팅이 실질적인 홍보 인센티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서울 관광 홈페이지인 ‘비짓서울’ 내 전면 배치에도 면밀히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비짓서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숙박 관련 정보 중 호텔이 가장 먼저 노출되고 다음으로 게스트하우스가 나타난다. 그나마 게스트하우스 탭에 들어가도 실제 우수업소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마땅히 없는데, 상위 업소들을 맨 앞에 배치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좋은 의견을 주신 만큼 서울스테이 엠블럼이 사이트 내에서 보일 수 있도록 검토해보겠다”라고 화답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우수 서울테이 엠블럼을 직접 업소에 방문했다 우연히 볼 수는 있겠지만, 온라인상에서 그걸 알아보고 들어갈 수 있어야 더 홍보도 되고 이용하는 관광객도 늘어날 것”이라면서 “별도 비용이 드는 홍보가 아닌 만큼 기왕 만들어진 홈페이지 홍보에 작은 것이라도 섬세하게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시범사업 적극 환영”

    윤영희 서울시의원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시범사업 적극 환영”

    서울시가 청계천 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4일 열린 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청계천 운영을 담당하는 서울시설공단에 “반려동물 출입 전면 개방을 적극 검토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할 하천은 없다”라며 “시민 안전에 지장 없도록 서울시와 공단이 대안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시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약 90만 가구(22.2%), 반려동물 수는 114만 7000마리에 달한다.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함께 청계천 동물 출입 수요가 증가하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하천법이 개정되면서 하천구역 내 반려동물 휴식공간 조성이 가능해진 만큼 서울시도 규제혁신을 해야 할 때”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서울을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5일 시범사업 확정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출입 조건으로 동물보호법에 따라 입장 조건을 충족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공정과 불공정을 입맛대로 해석하는 서울시교육청 제정신인가”

    정지웅 서울시의원 “공정과 불공정을 입맛대로 해석하는 서울시교육청 제정신인가”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지난 3일 제326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날 출석한 각 지역 교육장을 상대로 조희연 교육감 대법원판결을 앞두고 단행된 성명서에 관해 질의했다. 먼저 주소연 교육정책국장을 상대로 정 의원은 지난 2018년 11월 박건호 전 교육정책국장이 조희연 교육감을 독대하여 판결의 주된 원인이었던 5명의 특별채용 건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했던 것을 예로 들며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물었다. 주 정책국장은 “당시 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절차의 정당성과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법원의 판단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 또한 존중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정 의원은 “교육청이 줄곧 내세웠던 공정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같은 일이 반복되더라도 교육청 구성원 모두가 옳고 그름을 직언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힘주어 발언했으며, 불공정 특혜 채용에 대한 조희연 전 교육감의 대법원 선고에 앞서 선처를 바라는 서명부에 서명한 각 지원청 교육장에 대해서도 이것이 과연 옳은 처사인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서명한 것인지 질의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윤순단 교육장은 “절차의 불공정함은 이해하지만 교육감 궐위 시 발생할 학교 현장의 혼란에 대한 걱정을 바탕으로 서명에 동참했다”고 답변했다. 정 의원은 그동안 조 전 교육감의 취임 이후 실행했던 모든 정책이 결과보다 절차나 과정을 중시해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정책이나, 일제고사 등 시험의 일부 폐지, 그리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표방했던 혁신학교 정책 등은 전부 학생이 얻을 결과만 바라보고 추진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덧붙여 “시험 성적을 위해 커닝을 정당화할 것인가, 수년간 현장에서 교육을 책임져왔던 교육장들이 절차의 불공정에 대하여 큰 목소리를 내도 모자랄 상황에 불법을 학교 혼란이라는 단어 뒤로 숨기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라며 질타했다. 또한 조 전 교육감의 슬로건인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의 공존이 불법을 정당화시키는 공존인지 되묻고 싶다며 강하게 발언했다. 정 의원은 학생들이 성장하면서 결과를 중요한 자양분으로 여길 수 있지만, 교육은 그 배움 그 자체뿐만 아니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만일 가장 공정한 방식으로 공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 학교에서 불공정을 합리화한다면, 과연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히며, 서울시교육청을 향한 진심 어린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날 정 의원은 “교육장을 포함한 일선 공무원들이 행해야 할 진정한 충심이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지 깨닫길 바란다. 어떤 교육감이 그 자리를 수행하더라도 옳지 않은 길을 가려 할 때 용기 내 충언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며, 불공정을 옹호한 교육장들은 공정한 교육장들이 대신할 수 있도록 그 자리를 비켜주시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아리수본부 40억원 예산에 비해 낮은 홍보효과 지적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아리수본부 40억원 예산에 비해 낮은 홍보효과 지적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4일 제326회 임시회 상임위 소관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효과 낮은 홍보사업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아리수의 시민 신뢰도 제고 및 아리수 먹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약 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 참여 현장홍보, 소셜미디어 홍보, 언론·방송 홍보, 콘텐츠 제작·매체 홍보, 시설 견학·교육 홍보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시민 참여 현장 프로그램으로는 아리수데이, ‘아낄수록 아리수로’ 캠페인 상반기 붐업 행사, 아리수 서포터즈 16팀 운영, 찾아가는 ‘아리수 스토리텔러’ 강의 등을 시행, 시민이 아리수를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직원 유튜버(아튜버)를 통해 2030세대와의 소통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아리수TV를 통해 웹예능과 웹드라마를 촬영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리수 브랜드를 TV광고를 통해 홍보하며 방송 프로그램에 노출하는 등 홍보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아리수 홍보사업 예산을 보면 지난 20년 이후부터 연평균 30~40억원이 넘는다”라며 “예산 사용은 많은 데 비해 ‘아리수’라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도 없고 서울시 수돗물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느낌만 든다”고 지적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아리수에 대해 맛있다, 세련됐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숏폼 영상이나 생성형 AI를 통한 광고를 만드는 등 젊은 층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다방면으로 시도하고 있다”며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식수라고 한다면 안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기본”이라며 “아리수라고 들었을 때 떠오르는 명확한 포지셔닝이 있어야 인식개선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며 방법을 제시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최고금리 장기채 발행한 서울교통공사, 금리 차로 늘어난 시민 이자 부담 77억원”

    정준호 서울시의원 “최고금리 장기채 발행한 서울교통공사, 금리 차로 늘어난 시민 이자 부담 77억원”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3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 소관 업무보고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채권발행과 부채관리에 있어,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23년 12월 기준 서울교통공사의 채권 발행액은 총 3조 8080억원이며, 작년에만 9300억원의 공사채가 발행됐다. 1년에 교통공사가 공사채로 인해 부담하고 있는 이자 비용은 약 1053억 8700만원이다. 정 의원은 작년 9·10·11월 서울교통공사가 발행한 공사채 발행 규모와 상환 기간, 금리를 비교하며 “공사가 시민부담과 부채 비율을 줄여나가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고금리 채권은 만기를 짧게, 저금리 채권은 만기를 길게 가져가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는 게 합리적인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상반기에는 6월에 금리 4.25%, 5년 만기로 350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했으며, 하반기에는 9월에 금리 4.43%, 7년 만기로 1500억원을, 10월에는 가장 높은 금리인 4.95%, 7년 만기로 2200억원의 채권을 발행했다. 다음 달인 11월에는 4.53%, 3년 만기로 210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했다. 정 의원은 공사가 작년 하반기 한 달 간격으로 채권을 발행하며 가장 금리가 높은 시점에, 최대 규모로 공사채를 발행한 것에 대해 문제 삼았으며 “9월과 10월 이자율이 0.5%P 차이가 난다. 채권발행 시점에 따라 연간 이자 비용을 10억원이나 절감할 수 있었는데, 고금리 장기채권을 발행한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10월에 발행한 공사채 2200억원에 대한 연이자는 108억 9000만원이다. 그러나 2200억원에 9월달 금리인 4.43%를 적용했을 경우 연이자는 97억 4600만원으로 연간 지출되는 이자액 차이가 11억원이 넘는다. 채권발행 한 달 차이로 77억원의 이자 부담을 더 떠안게 되는 셈이다. 이에 정의원은 “시중 금리가 낮을 때 좋은 조건으로 몰아서 공사채를 발행하는 것이 재무 건전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 결과적으로 시민부담도 줄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채권발행과 상환에 있어 리스크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백호 사장은 “현실적인 자금의 수요 상태를 보게 되면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이다.”라고 말하며 “대부분 만기가 돌아와 차환을 위해 채권을 발행하다 보니, 시기를 조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고 답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그 부분은 이해하지만, 누적되고 있는 공사 부채에 대해 우려할 수밖에 없다”라며 “노후 전동차 교체 등을 위해 충분히 계획하고 발행할 수 있는 채권들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재무계획 수립을 통해 정확한 수요예측과 발행 시기 조정 등으로 공사가 적정수준의 부채 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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