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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역 서울시의원 “녹지로 복원될 용산이촌녹지, 철저한 보상과 관리 당부”

    남궁역 서울시의원 “녹지로 복원될 용산이촌녹지, 철저한 보상과 관리 당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제327회 정례회 정원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산이촌녹지(완충녹지)’의 보상과 관리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용산이촌녹지는 1975년 강변북로의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방지를 위해 도시계획시설 ‘완충녹지’로 결정됐으나, 사유지부분은 녹지조성이 이뤄지지 않아 미조성되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서 2025년 6월로 실효시점(2020년 6월 실시계획인가 고시)이 다가오고 있다. 이 사유지부분은 현재까지 소유자가 노외주차장으로 점용허가를 받아 사용되어 왔다. 이에 정원도시국은 완충녹지 조성을 위해 사유지 4506㎡를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보상을 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1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산이촌녹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시 정원도시국은 2023년에는 6필지 432㎡를 109억원을 들여 보상을 완료했고, 2024년 1필지 576㎡으로 151억원, 2025년 2필지 3498㎡으로 960억원의 보상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남궁 의원은 올해 576㎡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보상완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2025년 대상지에 대하여 예상금액은 960억원이나 내년 예산으로 약 500억원이 확보된 것과 실효시점 전인 6월 이전에 보상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임을 우려했다. 이에 정원도시국장은 부지의 2/3를 확보하면 실효가 되지 않으며, 내년 확보된 예산으로 6월 이전에 부지의 2/3이상 반드시 보상완료할 것을 답변했다. 또한 남궁 의원은 현장을 조사를 통해 2023년 보상해 시유지가 된 432㎡에 대해 2024년에 주차장 점용허가에서 제외됐으나, 현재 여전히 주차장과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관리와 점용허가는 용산구에서 담당하고 있으나, 서울시의 예산이 투입되어 시유지로 확보된 만큼 서울시도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남궁 의원은 “2023년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보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상된 부분에 대한 표식도 없고 경계도 없다. 이러다보니 점용허가에서 제외되었는데도 여전히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점용허가와 녹지관리는 자치구 소관이나, 서울시가 보상하고 시유지된만큼 서울시도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 용산이촌녹지에 대해 계획대로 보상해 조속히 녹지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유치원 보건교사 배치율 1.8%···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어려워”

    김경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유치원 보건교사 배치율 1.8%···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어려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이 지난 7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서울시 관내 보건교사 배치율이 낮은 점을 지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학교보건법 제2조 및 제15조에 따라 유치원은 보건교육과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보건교사를 채용해야 하고 그 자격 기준은 보건교사(양호교사) 1,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자에 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서울시 유치원 보건교사 배치 현황’에 따르면 서울 관내 유치원 754곳 가운데 보건교사는 단 14명만 배치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사립유치원 456개 중 보건교사는 단 1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작년과 올해는 보건교사 신규 채용 인원이 한 명도 없었고, 2022년에도 단 2명만이 신규 채용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일부 유치원 교사들은 수업을 전담하면서 보건 업무까지 떠맡고 있고 보건 사항에 대해 비전문가인 교사들이 보건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사고 시 응급 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실정이다. 김 의원은 “유치원 내 보건교사 배치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안”이라며 “현재 각종 감염병 및 질병 발생에 대응하고, 유치원 재난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 자체가 부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유치원 내 보건실에서 아이의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응급 처치가 일차적으로 이뤄진다면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훨씬 경감될 것”이라며 “교육부 등 관계 기관과 보건교사 인력 증원에 대해 조속히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정책국장은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거점형 어린이놀이터 중요성 및 집 앞 어린이공원 질적 혁신 촉구

    김재진 서울시의원, 거점형 어린이놀이터 중요성 및 집 앞 어린이공원 질적 혁신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위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제327회 정례회 정원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거점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어린이공원 조성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정원도시국은 동남권-광나루 모두의놀이터(광나무 한강공원), 서남권-풍경놀이터(보라매공원), 동북권-올망졸망숲놀이터(북서울꿈의숲/설계중), 도심권-용산너나들이놀이터(용산가족공원/설계중), 서북권-월드컵공원(계획중)으로 ‘권역별 거점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공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면적은 5000㎡ 이상 되도록 조성하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용산가족공원 내 거점형 어린이놀이터의 경우, 면적이 3400㎡로 기준면적에 못 미치고 있어 대상지 선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면적이 기준보다 축소됐음에도 다른 대상지와 예산이 동일한 것을 지적했다. 이에 정원도시국장은 도심권역에서 기준면적 이상의 대상지를 찾기가 어려우며 지역의 요청이 있어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어린이놀이터는 주거지와의 인접성과 접근성이 중요하며, 특화된 공간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거점형의 대규모 놀이터보다 지역형 어린이공원의 시설과 관리에 대해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어린이공원과 놀이터는 이제 질적 혁신이 이뤄져야 하며, 거점형 어린이놀이터도 중요하지만, 집 앞에서 놀 수 있는 지역형 어린이공원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간개선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선정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선정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 제3선거구)은 지난 6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글로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은 사단법인 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총재 김창준)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과 집념으로 일궈낸 지식을 사회와 공유해 가치를 드높이는 ‘신지식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으로, 고광민 의원은 ‘서울시민을 위한 올바른 교통정책 수립’이라는 공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 의원은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최초 시행 후 28년 만에 면제 조치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서울 도심의 교통 혼잡도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1996년 도입되었던 혼잡통행료가 이중과세, 징수 형평성 등의 이유로 폐지를 추진해 2022년 혼잡통행료 징수의 근거가 된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를 폐지하고 2024년 1월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의 외곽방향 혼잡통행료 면제 발표를 끌어냈다. 혼잡통행료 면제를 통해 정책 유효성 검증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고 의원은 ‘서울시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를 제정해 신규 정책 시행 후 3년 안에 정책 유효성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 이를 폐지하도록 해 행정 능률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는 데 이바지했다 수상 후 고 의원은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폐지를 위해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노력한 부분으로 이번 선정의 영광을 누리게 된 것 같다”며 “시민의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허술한 공단 관리체계 철저한 감사체계 및 용역들에 대한 일괄 감사 필요”

    곽향기 서울시의원 “허술한 공단 관리체계 철저한 감사체계 및 용역들에 대한 일괄 감사 필요”

    지난 10월 감사원의 공직비리 직무감찰 특정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 직원의 용역알선과 금품수수, 이 과정에서 같은 부서 동료들의 서류조작 가담과 불법행위 묵인 등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곽향기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작3)은 지난 7일 2024년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을 대상으로 지인 회사에 1억 5000만원 규모의 용역을 알선하며 금품을 수수한 직원과 이러한 불법행위를 묵인하고 오히려 도운 공단 직원들을 문책하며 감사체계가 마비된 공단의 운영 구조를 지적했다. 지난 2020년 서울시가 맡던 강남순환로 노면 세척 용역이 서울시설공단으로 이관된 것을 알게 된 당시 담당부서 처장은 지인 회사에 해당 용역을 알선하기로 약속, 서울시설공단에서 불용 처리한 청소차량이 온비드를 통해 매각된다는 것을 알려 해당 차량을 매입하게 했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에서 퇴직한 청소차 운전원들을 지인 회사에 입사하도록 소개하는 등 지인 회사의 청소사업 준비에 적극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처장은 강남순환로 노면 세척 용역이 입찰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기존 사업인 ‘자동차 전용도로 시설물 세척 용역’에 업무가 추가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처장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해당 부서 팀장과 차장은 서류 조작, 조작된 서류 결재, 알선업체에 견적 문의 등 용역알선 일련 과정에 가담하거나 불법사실을 인지하고도 묵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처장은 알선업체로부터 1500만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감사원을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2020년에 발생한 용역업체 알선 및 금품 수수에 관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기 전까지 공단 자체에서 이에 대한 인지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용역이 빈번한 시설공단의 부서원들이 눈감아준다면 용역 알선은 너무도 손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공단의 허술한 체계가 확인된 것이다. 곽 의원은 “공직자 행동강령이 처참히 무너졌으며, 너무도 허술한 공단의 관리체계에 철저한 감사체계와 그간 용역들에 대한 일괄 감사가 필요하다. 해당자 징계 절차 철저히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사장은 “감사원 감사 전까지 인지하지 못한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미꾸라지가 물을 흐린 격으로 개인 일탈로 보인다”라며 “노력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현재 용역알선과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당시 담당부서 처장은 감사원에 재심의를 요청한 상태이며, 그를 돕거나 묵인했던 직원 2인은 감사원 감사 결과를 인정하고 지난 10월 31일 징계위원회 참여, 징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자치구별 징수교부금 불균형 문제···대안마련 연구 용역 추진 제안

    박수빈 서울시의원, 자치구별 징수교부금 불균형 문제···대안마련 연구 용역 추진 제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은 지난 7일 재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구 간 격차가 심각한 시세 징수교부금의 불균형 문제를 지적,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세 징수교부금은 자치구가 서울시세를 대신 징수하는 대가로 받는 교부금으로, 현재 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자동차세, 지역자원시설세, 재산세 도시지역분 등이 교부 대상이며, 기본적으로 징수 금액과 징수 건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박 의원은 “2023년 시세 징수교부금이 약 5690억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큰데, 이 교부금도 자치구별로 큰 차이가 나 지역 간 재정 불균형을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라며 “현재 금액과 건수를 기준으로 하는 배분 방식으로는 자치구 간 격차 해소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서울시가 직접 징수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전산화를 통해 자치구 공무원의 업무를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하며 “전산화를 통해 자치구 세무 공무원들의 징수 업무 부담이 감소하는 만큼, 이에 맞춰 징수교부금 제도도 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재무국장은 “서울시가 직접 징수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난관이 있다”며 “자치구별 세무 조직 이관 문제와 주민 접근성 등 여러 과제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이 문제는 지방세연구원을 통해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년도 지방세연구원 용역 과제에 시세징수교부금 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재무국장은 “관련 연구가 최근 진행된 바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 반영해 추가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이원형 서울시의원 “공정성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는 플랫폼 시장 독점 견제해야”

    이원형 서울시의원 “공정성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는 플랫폼 시장 독점 견제해야”

    서울시의회 이원형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제327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교통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티머니 대표이사에게 최근 보도된 합작법인 설립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플랫폼 택시 시장의 건전한 경쟁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최근 주식회사 티머니는 자사의 모빌리티 및 Van/PG 사업 부문의 물적분할을 공시했다. 신설되는 법인의 가칭은 티머니모빌리티이며, 분할기일은 2025년 4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후, 다수의 매체가 카카오모빌리티가 티머니모빌리티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합작법인 설립을 염두에 두고 모빌리티 사업부문에 대한 서울시의 주주권을 간접화하기 위해 인적분할이 아닌 물적분할 방식을 선택한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티머니 대표는 “물적분할은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한 것이며, 현재 많은 투자자와 협의 중이다. 카카오도 그중 한 곳일 뿐이고,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답변했으며 “티머니의 물적분할된 회사도 티머니 지배를 받는 회사이므로 이사회 정관에 공공교통정책의 반영 등을 통해 거버넌스 체계에 있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금도 서울시는 플랫폼 사업이 국토부 관리·감독 사업이라는 이유로 자료 제출도 제대로 협조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에 의한 택시 기사와 이용 시민이 받는 피해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손 놓고 있는 실정”이라며 “합작법인이 플랫폼 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결국엔 서울시 통제를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교통실장에게 “서울시가 1대 주주로서 반드시 의결권 행사 및 적극적 의견 피력을 통해 플랫폼 중개·가맹 시장의 독점 구조 해소를 통한 시민의 수수료 부담 완화 및 선택권 확대에 기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데크로드로 조성하는 한국숲정원·하늘숲길사업에 대해 환경적 영향 우려”

    이용균 서울시의원 “데크로드로 조성하는 한국숲정원·하늘숲길사업에 대해 환경적 영향 우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은 지난 7일 정원도시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산 야외숲박물관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원래 65억원 규모의 단일 사업이었던 ‘남산 야외숲박물관 조성’ 사업이 사업을 분리해 진행하면서 투자심사 절차를 회피한 채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한국숲정원’, ‘남산하늘숲길’, ‘생태보전’ 등 3개 사업으로 나뉘어 총사업비 77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방침서에도 투자심사 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절차를 명시했음에도, 사업이 기본계획 실시 후, 사업 분리를 통해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행정의 절차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이번 사업은 남산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크다. 데크로드 설치와 정원조성 등으로 인해 토양 훼손과 식생 파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문회의만 개최했을 뿐 대상지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환경영향평가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관광객 편의만을 위해 남산의 생태계를 훼손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백년대계의 생태계 보전이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처음 ‘남산 야외숲박물관’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5개월 동안 ‘남산숲정원’, ‘한국전통정원’, ‘남산전통숲정원’, ‘한국숲정원’으로 무려 5번이나 명칭이 바뀌는 등 혼선을 빚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사업의 기본 방향조차 확실하지 않다는 것은 심각한 행정력 낭비”라며 “사업의 정체성과 필요성 자체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고, 결국 ‘한국숲정원’ 사업은 절차적 정당성과 환경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으며, 사업 추진 과정의 혼선으로 인해 그 타당성과 필요성마저 의문시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남산은 서울의 허파이자 핵심 생태자원”이라면서 “‘한국숲정원·남산하늘숲길 사업’ 추진 시 생태계 보전이 최우선되어야 하며, 10억원의 예산으로 진행하는 단기적인 생태보전사업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국제심포지엄 격에 맞게 위상 높여야”

    김춘곤 서울시의원 “국제심포지엄 격에 맞게 위상 높여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7일 제327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정원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2024년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에 대해 지적했다. 2024년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9월 26일, 27일에 서울식물원 보타닉홀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각 하루씩 열린 행사로 ‘글로컬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그리고 서울식물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식물전문가와 함께 시민과학 프로젝트 모색’이라는 세부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서울식물원에서 주관했으며 (사)인각식물환경학회와 (사)한국화훼학회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김 의원은 “국제심포지엄에 참석자가 2016년 330명부터 2019년 566명까지 늘었다. 코로나가 지나간 이후 2022년에 110명, 2023년에 155명, 2024년에는 이틀 행사로 260명이다”라며 “최근 3년 기록을 보면 이전과 비교했을 때 반 이상 축소됐다. 서울시 직원과 공동주최측 인원을 제외하면 일반인은 50~60명밖에 오지 않은 수준”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개최장소에 대해서도 “올해 견적서를 보면 호텔 장소 대관비가 없다”고 지적했으며 “공동주최니까 예산을 지원받아서 썼다고 하지만, 전체 업무와 소관 사항에 대해 어떻게 나눠서 했는지도 문제”이라며 말을 이었다. 정원도시국은 “서울식물원은 기존에 준비되어 있던 예산 범위 내에서 행정적 심포지엄에 대한 사항을 진행했고, 학회에서는 학술발표회 운영경비를 통해 행사 진행의 대관료나 기타 부분을 납부했다”고 답변했으나 문서상으로 MOU라던지 공식적으로 체결되어있는 것은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공식적인 문서가 없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며 “근거 방침이라던지 확실한 기록이 남겨 행사에 투명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의를 요했다. 이에 정원도시국은 잘못을 시인하며 “지적해주신 사항들에 대해 검토하고, 앞으로 있을 협약들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보더라도 이해되도록 서류를 잘 구비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식물원은 지역구에 있어 자주가는 만큼 내부시설을 잘 안다”며 세미나실이 국제심포지엄을 단독으로 열 수 있을 만큼 훌륭하게 잘 갖춰져있음을 칭찬했다. 이어 “앞으로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외부 전문가의 도움도 받고 필요한만큼 예산을 투자해 ‘국제’라는 이름이 들어간만큼 행사의 위상을 올리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GPS 추적 가능 따릉이, 2652대 도난당하고 172대 회수 못 해”

    이경숙 서울시의원 “GPS 추적 가능 따릉이, 2652대 도난당하고 172대 회수 못 해”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분실·도난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9월까지 분실·도난은 2652대에 달했다. 이 중 2480대는 회수하고 172대는 회수하지 못했다. 공단은 기존 LCD형 단말기에서 2020년 GPS(위성 위치 확인) 기반 추적이 가능한 QR형으로 전수 교체했으나 배터리 방전으로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폐기는 14835대에 달했다. 이 중 노후화로 폐기된 따릉이는 14721대, 분실·도난은 91대, 파손으로 1대가 폐기됐다. 폐기 기준은 5년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분실·도난 상태로 2년을 넘긴 경우다. 분실·도난당한 따릉이는 배송원이 직접 회수해 온다. 따릉이 회수와 재배치를 담당하는 배송원은 234명으로 지난해 따릉이 대여건수가 약 6000건 대비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 한편, 따릉이 연평균 적자는 101억 3900만원이다. 지난해 운영 수입 164억 6700만원 대비 비용은 274억 1600만원으로 109억 4900만원의 적자를 냈다. 이 의원은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쾌적한 공공자전거 제도로 유지되길 바란다”며 “무단 이용자에게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자동차전용도로 킥보드 무단진입 5년 새 10배↑…“PM 금지 표지판 설치해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자동차전용도로 킥보드 무단진입 5년 새 10배↑…“PM 금지 표지판 설치해야”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전동킥보드 무단진입이 5년 새 10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이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관리하는 12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전동킥보드 무단진입이 2020년 2건에서 2024년 9월 기준 20건으로 10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보행자, 오토바이, 자전거 무단진입도 증가했다. 보행자는 9건에서 68건, 오토바이는 27건에서 40건, 자전거는 1건에서 21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자동차전용도로 무단진입은 총 426건이다. 유형별로 ▲오토바이 195건 ▲보행자 133건 ▲전동킥보드 53건 ▲자전거 44건 ▲휠체어 1건 순이다. 도로별로는 ▲강변북로 168건 ▲동부간선로 70건 ▲올림픽대로 69건 ▲내부순환로 37건 ▲양재대로 27건 ▲서부간선로 17건 ▲경부고속국도 14건 ▲언주로 11건 ▲북부간선로 6건 ▲국회대로 5건 순이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곳은 올림픽대로 3건, 강변북로 3건, 북부간선도로 1건으로 총 7건이다. 모두 보행자가 자동차전용도로를 무단진입해 사고가 났다. 경찰은 음주 4건, 치매 2건, 기타 1건으로 추정했다. 도로법 제49조에 따라 자동차전용도로는 차량만을 사용해서 통행하거나 출입해야 하고 동법 제63조는 자동차 외 차마의 운전자 또는 보행자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윤 의원은 “해외의 경우 자동차도로 진출입로에 킥보드 통행금지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진입하지 않도록 돕고있다”라며 “서울시는 경찰청과 협의해 전동킥보드 진입 금지 교통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천문학적 수치 서울버스조합 운송 적자 해소 위해 코로나19 특별회계 투입 검토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천문학적 수치 서울버스조합 운송 적자 해소 위해 코로나19 특별회계 투입 검토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2024년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교통실을 향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운송 적자 보완 대출금을 서울시 재정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정책적인 대안 모색이 절실한 상황이라 지적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특별회계를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문 의원은 윤종장 교통실장을 향해 “코로나19가 창궐했던 2020년부터 운송적자가 최대 8500억원대 규모로 늘어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마련한 서울버스조합의 대출금 역시 천문학적 수치의 스노우볼이 되고 있다”며 교통실에 경고했다. 이어 문 의원은 “2015년 6월 27일 요금인상 후, 약 8년이 넘게 운행요금은 동결된 바 있다. 이에 환승제도와 여러 교통편의를 위한 정책이 시행되며 서울시민의 편의는 증대됐지만 더욱 몸집을 불리고 있는 대출금 스노우볼을 타개할 확실한 대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적했다. 또한 문 의원은 “본 의원이 예상했을 시 2025년 대출한도는 80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아직 제1금융권에서 제시한 한도 8000억원에 아직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볼 것이 아니라 그에 근접할수록 오히려 더 긴급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발빠르게 상황을 분석 후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설파했으며 “이번 예산 심의에서 최대한 기조실과 협조하여 넉넉한 재정지원금을 확보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스노우볼을 녹여버려야 하며, 이는 본 의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지난 서울 버스개혁 2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황보현 전 서울시립대 교수께서 발제하신 내용을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적자를 감수하고도 시민의 발이 되어 임한 결과, 우리 서울 시민은 팬데믹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런고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발생한 스노우볼은 교통실만의 숙제로 직면할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특별회계를 통해 보완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 김원중 서울시의원 “자동차 전용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5년간 805t”

    김원중 서울시의원 “자동차 전용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5년간 805t”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최근 5년간 805t의 쓰레기가 무단투기 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국민의힘·성북2)은 지난 7일 제327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이 올림픽대로 등 12개 노선 158.64㎞에서 최근 5년간 처리한 무단투기 쓰레기의 양이 약 805t임을 확인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무단투기가 이뤄지는 37개소를 파악하여 주요 지점에 CCTV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폐가전제품이나 일상 쓰레기 같은 것을 자동차에 싣고 와 남몰래 버리는 사례가 많아 무단투기를 단속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자동차 전용도로 무단투기 쓰레기는 녹지대 오염과 교통사고 유발하며, 처리비용으로 많은 예산의 낭비를 초래한다”라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더라도 사각지대에서 무단투기는 계속 발생 될 수 있어 실효성이 있는지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의 해결을 위한 근본적이며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천원의 아침밥’ 76만끼 준비하는 식당 노동자들 권익 보호 방안 마련 강조”

    박유진 서울시의원 “‘천원의 아침밥’ 76만끼 준비하는 식당 노동자들 권익 보호 방안 마련 강조”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은 7일 민생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이 식당 노동자의 노동 부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올해 33개 대학에서 학생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7억 6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현재까지 51만명분의 아침밥이 제공됐으며, 올해까지 총 76만명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76만명분의 식사를 33개 대학에서 9개월 동안 제공한다고 할 때, 각 대학은 하루 평균 130명분의 아침 식사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며 “이는 새벽부터 준비해야 하는 식당 노동자들에게는 큰 업무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7억 6000만원의 예산은 순전히 식자재비만 계상한 것으로, 이를 준비하는 노동자들의 추가 인건비는 단 한 푼도 책정되지 않았다”며 “마치 주택 공급 사업을 하면서 자재비만 책정하고 인건비 없이 집을 지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민생노동국이 노동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임에도, 정작 자기 사업에서 노동자 권익 보호는 외면한 채 추가 노동만 강요하는 꼴”이라며 “그렇게 추가 노동을 수행하다 산업재해라도 당하면, 책임은 누가 져야하는가”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 민생노동국 농수산유통과장은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하며 식당 노동자 업무 부담 증가 등 노동자 권익보호 관련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방안을 적극 고려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 지원은 좋은 취지지만, 이를 위해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민생노동국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정책 수립 단계부터 노동자 권익 보호 방안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조식을 제공하는 직영대학과 대학에서 조식을 제공하는 위탁업체에서 고용한 식당 노동자들은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적용받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침에 정부 부담금(1식 2000원)과 서울시 부담금(1식 1000원) 내 인건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서도 “보다 촘촘한 식당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키친인큐베이터 확대와 청년인턴 직무캠프 정규직 전환율 제고 주문

    김용일 서울시의원, 키친인큐베이터 확대와 청년인턴 직무캠프 정규직 전환율 제고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5일 열린 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해우 경제실장을 상대로 외식 창업자의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운영하는 키친인큐베이터의 확대와 청년인턴 직무캠프의 정규직 전환율 제고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초교육과 메뉴개발 등을 지원해 외식창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우수 F&B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창업허브(공덕) 키친인큐베이터의 성과를 평가했다. 또한 “외식 창업은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폐업률 또한 가장 높은데, 초기 창업비용이 높아 실패하는 경우 큰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는 점에서 키친인큐베이터와 같은 사업을 확대해 외식 창업의 폐업률을 낮추고 진입장벽 관리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오후 감사에서도 김 의원은 서울시가 청년 구직자들의 일경험과 취업연계를 위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인턴 직무캠프의 만족율은 참여자 82%, 참여기업 93%로 높은 편이지만, 정규직 전환율은 47.1%에 그쳐 실질적인 취업연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도문열 서울시의원 “엄마아빠택시, 다수업체 참여 등 운영개선 통해 소비자 선택권 존중해야”

    도문열 서울시의원 “엄마아빠택시, 다수업체 참여 등 운영개선 통해 소비자 선택권 존중해야”

    서울시가 2023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의 운영에 대해 카시트 구비 미비와 부모의 선택권 제한 문제 등 제도적 한계가 지적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도문열 시의원(국민의힘·영등포3)은 지난 6일 제327회 정례회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에 카시트(유아보호용 장구) 구비미흡과 현재 부모의 선택권없이 서비스가 단일 업체를 통해서만 제공되는 점을 지적,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 제도는 오세훈 시장의 저출생 대책의 하나로 영유아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마련된 교통 서비스로, KC 인증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비말 차단 스크린 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해 부모들의 외출을 돕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다. 서울시 거주 영아 1명당 10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하며, 영아용 카시트를 구비한 차량을 제공해 예방접종이나 진료를 위해 외출하는 부모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신생아용 카시트 105개, 영아용 1052개를 구비한 총 1157대 차량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그러나 이날 행정감사에서 도문열 의원은 카시트 규격 미비와 서비스 업체 제한 등은 제도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 의원은 “서울시는 신생아용 바구니카시트와 영아용 카시트를 택시마다 반드시 구비하도록 하고 있지만, 관련해서 갖춰지지 않았다는 이용자 후기를 소개하며 이는 안전의 문제와 택시이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으며, 현재 엄마아빠택시 서비스는 단일 업체를 통해 제공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크게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도 의원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의 사례를 들어, 바우처 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택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 서비스 이용의 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엄마아빠택시는 영아의 안전한 외출을 돕고자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라 모든 차량에 영아용 카시트가 완비된 택시 사업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승차할 때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해 주고 있다.”며, “주기적으로 카시트 설치 교육 및 친절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훈련장만큼은 완벽해야”…실화재 훈련장 현장 점검 후 효율성 개선 촉구

    박성연 서울시의원 “훈련장만큼은 완벽해야”…실화재 훈련장 현장 점검 후 효율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지난 7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소관 행정감사 중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 있는 소방학교의 ‘실화재 훈련장’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박 의원은 훈련 시설의 실용성과 교관 배치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실화재 훈련장’은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해 화염, 열, 연기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화재 진압법을 익히기 위한 전용 훈련 시설로, 2025년 국내 최초로 돔 형태의 훈련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서울소방학교 실화재 훈련장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해 “이상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나 실용성은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 훈련의 실질적 편의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전 요구 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실효성 높은 훈련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꾸준한 관심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훈련장 내 회복실 배치가 비효율적임을 지적했다. 현재 회복실의 좁은 공간이 훈련 편의성을 저해하고 있어, “공간이 부족하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적정한 회복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훈련 중에도 충분한 회복 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훈련장의 교관 부족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박 의원은 “실화재 훈련에 필요한 전문 교관 인력이 부족해 해외 교육을 통한 양성에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큰 현실”이라며, 훈련장 개관 전까지 충분한 교관 배치와 시설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안전은 소방대원의 생명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훈련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교육위원회, 조희연 전 교육감 채용교사 행감 증인채택 유감”

    최재란 서울시의원 “교육위원회, 조희연 전 교육감 채용교사 행감 증인채택 유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 채용교사를 증인 출석요청 건을 채택하자, 최재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유감을 표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부터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고 “법원의 판결로 교육감과 비서실장이 처벌받은 상황인데 당시 채용교사에 대해 반복적으로 문제 제기하고 증인 채택을 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국민의힘 교육위원이 제기한 국가공무원법 제45조의3(채용 비위 관련자의 합격 등 취소)을 근거로 채용 비위 관련자도 합격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최 의원은 “이는 부칙을 놓친 것”이라면서 “법 개정일은 2021년 12월에 시행됐고, 채용은 2018년으로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조희연 전 교육감에 대해) 무리한 기소였고, 판결에 공감하지 않으나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판결로 교육감과 비서실장이 처벌받은 상황이고, 왜 판결문에 명시되지 않은 교사들의 유무죄를 의원들이 판단하느냐”고 되물었다. 또한 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의적인 해석 없이 판결문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 차라리 채용교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라. 법원의 판단을 받은 뒤 교사들의 거취를 결정해도 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반복적인 지금의 갈등이 학교 현장과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이익이 되는지 의문”이라면서 “중앙 정부의 역대 ‘세수 펑크’로 2025년 서울시교육청의 예산편성액 중 최대 5600억원이 결손될지 모를 초유의 비상 상황이다. 학교와 아이들에게 집중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희연 전 교육감 채용교사 3명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요구건이 채택돼 오는 15일 서울시교육청 종합감사 때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별도 집무실·고액 연봉 우대 원로 교사···교직 사회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

    이효원 서울시의원 “별도 집무실·고액 연봉 우대 원로 교사···교직 사회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7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교육정책국 질의에서 원로교사 우대 정책의 문제점을 되짚고 교직 사회 내 공정성을 유지해 주길 요구했다. 현재 교육청은 교육공무원법 제29조의2에 따라 정년 전 임기가 끝나는 교장·원장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임기 만료 후 희망하는 자에 한 해 원로 교사로 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유치원 및 초·중·고 원로 교사 배치 현황’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8명의 원로 교사 중 11명(약 61%)의 원로 교사가 유휴 교실 및 휴게공간 등 별도 집무실을 제공받고 있었고, 평균 주 12시간의 수업 시수에도 불구하고 통상 기피하는 각종 행정 업무에서는 배제되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15명(약 84%)의 원로 교사가 교사 최고호봉인 40호봉을 넘어선 근속 가봉을 적용받고 있었고, 이들이 받는 연봉을 합산하면 약 13억 4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의 징계 이력이다. 2024년에는 3명(약 17%)의 원로 교사가 과거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었다. 이중엔 성희롱으로 징계받은 원로 교사도 있었고, 2022년에는 음주 운전 징계 이력을 가진 원로 교사도 배치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성희롱과 음주운전 등 과거 징계 여부나 징계 사유에 상관없이 원로 교사를 희망하면 모두 받아주는 것이 과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냐”며 “원로 교사 제도는 일반 교사들의 사기를 저하하고 불만 사항을 누적시키는 특혜로 비칠 수 있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청은 우선적으로 과거 징계 전력이 있는 원로 교사 배치를 최대한 지양하고 원로 교사의 수업시수 및 업무 분장도 평교사에 버금가게 운영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교육부와 협의하여 원로 교사 제도의 존폐를 원점부터 재검토해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정책국장은 “배제 징계가 아니면 원로 교사로 배치할 수밖에 없는 해당 정책의 한계점에 공감한다”며 “교육부에 건의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 관내 성범죄 및 음주 운전 징계 이력을 가진 교사들에 대한 부당한 징계 수위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안을 요구한 바 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따릉이 요금 올리면, 시민 10명 중 5명 이용 안 해”

    김지향 서울시의원 “따릉이 요금 올리면, 시민 10명 중 5명 이용 안 해”

    서울시민 중 따릉이 요금이 올라가면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46%로 조사됐다. 지난 7일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공공자전거 요금 현실화 방안 학술연구’ 중간보고 자료에서 따릉이 이용회원 1만 8877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요금 만족 수준은 78% 매우 높지만, 요금 인상에 따른 이용 의사를 묻는 질문에 절반 가까운 이용자가 이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0년 11월 서울시 시범 운영으로 시작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400대로 시작해 2024년 9월 기준 일반 4만대 및 새싹 따릉이 5000대 총 4만 5000대로 크게 확대됐며 한해 이용 횟수는 4000만건에 육박하는 등 서울시 대표적인 공공정책이 됐다. 하지만 따릉이 적자는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운영수입에서 운영비용을 제외한 운영수지는 2022년(94억 600만원), 2023년(109억 4900만원) 2024년 9월 기준(95억 1100만원)으로 최근 3년간 따릉이 적자는 매년 평균 약 100억원에 육박한다. 따릉이가 만성적자 구조로 고착화되어가는 시점에서 유일한 수입원인 이용요금은 15년째 1000원으로 동결되어왔다. 거대해진 운영 규모와 물가 상승 등이 반영되지 않아 따릉이 적자가 심해진 것이 서울시가 요금 현실화 용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다만, 따릉이 4만 5000대와 대여소 2774개소라는 거대 인프라를 갖추고 회원 수가 470만명에 육박하면서도 요금 인상만을 따릉이 적자 해소의 해결책으로 생각하는 서울시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있다. 이러한 점에서 ‘공공자전거 요금 현실화 방안 학술연구 용역’ 설문에서도 이용자 10명 중 5명은 요금 인상 시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이다. 실제 2년 전인 2022년도 서울시는 따릉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광고 사업자를 모집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2회 유찰된 뒤로는 따릉이 적자 해소를 위한 수익 다각화 정책에서는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적자가 1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복지정책이라는 이유로 따릉이의 만성적자 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문제”라면서도 “서울시가 적자 문제를 요금 인상만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요금 인상 전에 따릉이 인프라를 이용한 수익 창출에 관한 연구와 용역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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