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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한강죽이기에 불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한강죽이기에 불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 마포3)이 서울시가 추진계획한 ‘한강르네상스 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입장문 전문 서울시가 지난 9일 한강을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인 ‘한강르네상스 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생태공원 정비, 수상 산책로와 보행교 설치 등 모두 55개 사업이 담겼다. 상암동 하늘공원에 서울링(대관람차)을 세워 서울의 랜드마크로 삼고 여의도공원에는 제2세종문화회관을 짓는다고 한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등 한강변 거점은 ‘도시혁신구역’으로 설정해 높이 제한 등 규제를 완화하고, 한강변 아파트의 15층 높이 제한도 폐지한다. 5천t급 규모의 배가 다닐 수 있도록 서해뱃길을 되살리고, 서울항을 조성한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표한 서울시는 대략적인 총사업비도 제대로 추산하지 못하고 있다. 대다수 사업의 기본계획서도 없다. ‘자연과의 공존’을 첫 번째 핵심전략으로 내놓았으나 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자연성의 회복이 아니라 파헤치고 개발하는 토건사업이 대부분이다. 여기에 대다수 사업을 민자로 추진할 계획이다. 벌써부터 특혜 시비와 이용료 등 시민들의 부담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규제완화로 한강변에 초고층 건물이 난립될 우려도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시장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토건주의 한강 파괴 프로젝트’로 규정하고, 무계획·反환경적 한강개발 사업의 즉각 중단을 촉구한다. 오세훈 시장은 이미 10년 전 논란의 한강프로젝트를 강행하고 천문학적인 혈세를 낭비한 바 있다. 당시 역점적으로 추진됐던 서해뱃길 조성사업은 사업성 평가 결과 환경 파괴, 적자 논란, 공공성 훼손 등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분석되어 전면 폐기됐다. 유람선 운행을 위해 양화대교까지 잘라냈으나 사업은 좌초됐다. 그때 조성된 경인 아라뱃길은 운하의 기능은 상실한 채 ‘수조 원짜리 자전거도로’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세빛 둥둥섬은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당시 백지화되었던 서해뱃길과 서울항 조성사업의 억지 부활에 불과하다. 이를 증명하듯 막대한 한강준설과 서울항 조성에 따른 환경파괴, 한강변 난개발, 민간 특혜와 재정보전에 따른 혈세 지출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지적에 서울시는 묵묵부답이다. 상암동 하늘공원 일대에 계획 중인 서울링(대관람차)은 마포구 광역쓰레기장 추가 건립 문제와 맞물려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무른 모래지반 위에 수십년간 매립된 쓰레기와 침출수가 뒤섞여 있는 하늘공원의 토양이 거대한 서울링을 지지할 수 있을지 안전에 대한 우려도 높다. 자연성의 회복을 외치지만 여의도의 대표적 녹지인 여의도공원을 없애고 제2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하거나 곤돌라를 설치하는 등 대다수의 사업이 기존 한강 변 일대를 파헤치고,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토건 사업에 치중되어 있다는 점도 심각한 문제다. 무엇보다 세계경제위기와 코로나19 이후 계속되고 있는 서민들의 경제난을 감안할 때,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라는 전시성 토건사업에 막대한 혈세를 쏟아붓는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최근 서울시는 서민들의 높은 경제부담에도 불구하고 민자도로통행료와 대중교통 요금의 하반기 인상을 결정했다. 운영 적자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지하철 기본요금 300원을 인상할 경우 약 3162억 원의 추가 수입이 예상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빌자면 서울링에만 최소 4천억 원 가까운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4000억은 서울시가 최소 1년 이상 요금을 올리지 않아도 되는 금액이다. 여기에 서울항과 서해뱃길, 곤돌라, 권역별 마리나를 포함해 7개 지천 합류부의 조망공간과 각종 한강변 시설 조성에 소요될 예산까지 고려하면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규모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의 중심을 관통하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위대한’ 자연유산인 한강이 토건세력의 근시안적 정책에 훼손되지 않도록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부단히 감시하고 견제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서민경제에 우선 지원되어야 할 혈세가 무분별하게 투입되는 ‘토건주의 한강파괴 프로젝트’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전면 재검토를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출생과 유보통합, 거대한 보육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준비·대응해야”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출생과 유보통합, 거대한 보육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준비·대응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2월부터 이어진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한어총)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및 ‘(사)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회장 및 임원진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달하고 연합회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 관계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표창등을 수여했다. 먼저 지난 2월 15일 HW컨벤숀센터 크리스탈홀(종로구 소재)에서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의 제17대 김성희 회장의 이임식과 제18대 최명숙 회장의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지난 3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동작구 소재)에서는 ‘(한어총)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제12, 13대 한경옥 회장의 이임과 2023년부터 새로 취임하는 홍부연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있었으며, 9일 같은 장소에서 ‘(사)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제13대 정혜경 회장의 이임식과 제14대 전양숙 회장의 취임식이 이어졌다.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보육조례 개정을 통해 보육주간을 지정하고 보육인 한마당 축제와 보육교사 연수지원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보육인의 권익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강 위원장은 “현재 심각한 저출생과 유보통합이라는 거대한 보육정책 패러다임 변화의 목전에서 위기와 도전, 기회 모두에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서울의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워낼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연합회 회원 여러분들이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보육역사를 발전시키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하은호 군포시장의 도전, ‘서울남부교육기술원’ 인수 성공하나

    하은호 군포시장의 도전, ‘서울남부교육기술원’ 인수 성공하나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군포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서울남부교육기술원 인수를 지속해 타진하고 있다. 13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지난 10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만나 산본 소재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인수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은 산본동 1100 일원 노른자 땅에 있다. 부지 면적만 5만8523㎡(1만7700평)인 교육원은 1987년 설립돼 재건축 논의가 되고 있다. 서울시는 교육원을 다시 지으려면 약 8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서울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군포시에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군포시는 해당 부지를 인수하고 주위 주택가와 함께 약 21만여㎡(7만여평) 규모 재개발 사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원광대 의과대학원 또는 k-pop 종합학원을 유치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하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부터 오세훈 서울시장과 교감을 통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공식적으로 서울시를 방문해 오 시장과 인수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시 역시 리모델링보다는 2900억원 상당 대금을 받을 수 있는 매각에 긍정적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수 여부는 서울시가 교육원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을 마무리 짓는 올해 11월쯤 결정될 전망이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버스 행정 방만”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버스 행정 방만”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지난 10일 제316회 임시회 5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조정의 졸속 행정처리로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이 가중되는 문제에 대해 버스정책과를 질타,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한 효율적인 행정처리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최 의원은 “지난 3년간 버스노선 조정에 대한 민원은 12,837건이나 되는데 버스노선 신설은 12건, 노선 조정은 58건에 불과한 저조한 민원 조치율로 버스정책과가 소극적이고 태만한 행정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작년 시정질문에서 이미 2016년 153번 장기노선 개선 계획이 수립됐고, 2021년 정기노선조정심의위원에서 신림선 개통 이후 153번 버스의 회차 지점을 단축하도록 의결된 사항을 왜 진행하지 않는지에 대해 지적했으며, 그 이후 신림선이 2022년 5월에 개통됐으나 서울시는 해당 지역의 민원과 주민들의 반발을 핑계로 무책임하게 복지부동식 행정을 펼치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꼬집었다. 최 의원은 “버스정책과의 방만한 행정은 끝나지 않고 153번의 회차 지점을 보라매공원에서 대방역으로 변경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버스노선이 감소했음을 알았으나 같은 시기에 서울대-신림역-보라매역으로 운행하는 6513번의 노선을 한마디 언급도 없이 폐기해 출근길 다른 버스에 혼잡을 야기하고 지역주민들에겐 불편함을 가중시켰다”라고 질타했다. 또한 최 의원은 “그 결과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확산하자 서울시는 지난 2022년 12월 30일에 시내버스 혼잡 해소 대책을 부랴부략 수립했고 맞춤버스인 8561번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나 한 달이 넘도록 신설 노선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시민들은 8561번 버스의 운행 첫날부터 어디로 가는 버스인지 알지 못해 버스가 지나가는 것만 쳐다보고 버스는 텅텅 빈 채로 운행했다”고 졸속 행정으로 인해 시민들이 겪은 불편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최 의원은 “서울시가 시내버스의 노선을 조정하고 신설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버스 준공영제 때문이며 버스 준공영제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22년에 8114억원을 사용했고, 6513번 노선 변경으로 인한 기회비용, 8561번과 같이 빈 차 운영에 따른 손실 등은 모두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서울시 버스정책과는 실제적 교통 수요와 주민의 요구를 효율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예산 절감을 통해 시민의 세금을 아끼고 교통 편익을 확대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야”한다고 말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준공업지역 재개발, 불필요한 규제 대못 뽑았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준공업지역 재개발, 불필요한 규제 대못 뽑았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6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준공업지역 내 산업부지 확보비율과 관련한 규제가 불합리하게 적용되지 않도록 개선하는 내용이다. 지난 2015년 본 조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미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진행중이던 사업까지 규제를 받도록 조례가 잘못 만들어져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정비사업과 같이 오랜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은 조례개정시 사업대상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이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지를 반드시 검토했어야 한다”라고 원칙을 확인하면서 “기존 조례의 미흡했던 부분을 뒤늦게나마 바로잡아 지역주민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준공업지역에서 확보해야 할 산업부지 비율를 완화해 적용받게 된다. 그간 복잡한 절차로 진행이 더뎠던 신도림동과 문래동, 양평동의 준공업지역 등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의 사업진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원은 “조례 개정시 특히 불필요한 규제는 없는지, 절차상 문제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고려하여야 하는 것이 시의원의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역구인 강북지역의 고도지구 완화를 위해 다양한 해법을 제시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선정, 역세권 개발 등 성과를 이끌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강북지역발전 확답을 받아내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해 왔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한국 정부가 UN 산하기관이냐”…UN 조사 요청한 서울시교육청 비판

    정지웅 서울시의원 “한국 정부가 UN 산하기관이냐”…UN 조사 요청한 서울시교육청 비판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지난 10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를 경시하고 서울시민을 무시한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먼저 SBS 3월 9일자 단독보도를 소개했다. ‘UN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묻는 서한을 보내왔고, 서울시교육청이 UN에 답변서를 보냈고 답변서에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UN의 우려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조례 폐지가 헌법, 법령, 국제인권기준에 불합치하고, UN측이 한국을 공식 방문해 교육부, 국가인권위원회, 서울시의회를 포함한 대한민국 정부를 조사해 달라는 요청도 적혀 있다’는 내용이였다. 정 의원은 ‘UN에 서울시의회를 포함한 한국 정부기관들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대목을 지적하며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를 1000만 서울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인지하고 있는지, 함께 서울교육을 논하는 기관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안’은 지난달 14일 4만명이 넘는 시민 서명을 받고 시의회에 접수된 의안이고, 아직 교육위원회에 회부되지도, 의회 차원에서 논의를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우리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교육감은 시의회의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된다면, 재의를 요구할 수 있고, 재의결되는 경우에는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도 있다”라며 “그러한 절차를 다 무시하고 국제기구에 바로 조사를 요청한 부분은 납득할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무엇이 급해서 절차적 규정에 관한 국내법을 무시하고 국제기구에 국내 정부기관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은 이번에 세 가지 잘못을 저질렀다”라며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의회를 무시했다는 점, 국내법을 무시했다는 점, 국제적 망신을 시켰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UN에 보냈다는 답변서가 교육감의 결재 없이 담당 과장의 전결로 처리됐다는 점도 문제라고 정 의원은 비판했다. 정 의원은 “국제기구와 소통도 가능하고 전결 권한이 있는 과장이 이 자리에 있어야지 교육감이 왜 여기에 있느냐”며 조희연 교육감을 향해서 질타했다.
  •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본격적인 연구활동 시작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본격적인 연구활동 시작

    서울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국힘·용산1)은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제19기 정책위원회 연구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정책연구를 위한 잰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계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지난해 11월 시의원 17명, 외부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총 3개 분야의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각각 해당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제1소위 ▲운영, 행정자치, 기획경제,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분야, 제2소위 ▲환경수자원, 교통, 교육 분야, 제3소위 ▲도시안전건설, 주택공간, 도시계획균형 분야를 각각 연구한다. 정책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각 소위원회별 주요 연구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안전, 교육, 환경, 약자와의 동행, 지방자치 발전 등 서울시민의 삶 전반에 걸친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과제들을 연구과제로 선정해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함께 모았다. 제1소위는 ▲안규리 위원(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의 ‘서울도시빈민 건강관리 정책’, ▲박명호 위원(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의회-시민 인식괴리의 확인과 대안’, ▲김혁 위원(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교수)의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지능형 정부로의 발전방안’ 등을 연구과제로 발표하여 복지분야 및 지방분권·지방자치 분야를 주제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2소위는 ▲이계수 위원(전 서울교대부설초 교장)의 ‘교사의 학생 정서·학습 코칭역량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 ▲한공식 위원(전 국회 입법차장)의 ‘서울지하철 노후화에 따른 시스템 개량 필요성’, ▲오충현 위원(동국대 바이오환경학과 교수)의 ‘서울시 지정보호지역의 운영성과 및 확대방안’ 등 교육과 교통 및 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정책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제3소위는 ▲김용호 정책위원장은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 위한 건설자재 활용방안 사례제안 및 연구’(강건재 활용으로 친환경/재난 및 재해에 효과적인 대응ㆍ안전/장수명 구현에 대하여) ▲최창식 위원(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 대한건축학회 회장)은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 거주안전 향상 정책 연구’, ▲석재왕 위원(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은 ‘지역사회 기반 실효적 재난위험 예측·평가 체계 구축’ 등의 연구주제를 발표하였는데, 이는 특히 최근 강조되고 있는 재난·안전분야를 다룸으로써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강화하기로 한 취지라고 한다.아울러 2021년도 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정책위원들은 “향후 시의적절한 연구과제 선정 및 밀도 있는 연구용역 관리를 병행해 양질의 연구결과물이 도출됨으로써, 연구용역이 천만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발전의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도록 해야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김 정책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가 정책을 주도하는 ‘일하는 의회’ 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정책위원회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시정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제시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외부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의 식견을 잘 접목해 발표하신 과제들이 심도있게 연구되고 집행기관과 논의하여 구체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원 “‘개발제한구역 지정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최호정 서울시의원 “‘개발제한구역 지정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원(서초4·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대표발의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건의안은 국토교통부에 집단취락지구 내 다가구 주택의 허용을 포함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의 변화된 여건 파악과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적절한 관리 기준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기준을 달리하고 있는 점에 대한 우려점도 내용에 포함됐다. 개발제한구역은 1971년 도시 확산 방지 정책 수단으로 도입된 지 50년 이상 된 규제로 지역적 상황 및 인구구조의 변화 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입체적이고 효율적인 국토관리 및 지역주민의 자율과 창의에 기초한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를 시사한 정부에 국토 및 도시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환경 보존과 국토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방의 요구가 높은 가운데, 서울시의회도 건의안 의결을 통해 힘을 보탰다. 최 대표의원은 “건의안 통과로 서울시민들의 의견이 정부에 전달될 수 있게 됐”라며 “이를 계기로 다가구 주택 허용을 포함한 집단취락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최 대표의원은 “서초구 탑성·새쟁이·샘마을 등 이미 그 기능을 상실했거나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서울 내 집단취락지구 주민의 의견이 있다”라며 “관련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링 조성 및 상암동 광역 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 촉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링 조성 및 상암동 광역 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 촉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시의원(마포3)등 마포구 시·구의원 일동은 10일 오후 1시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링 조성 계획과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8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링 조성계획은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을 전제로 한 것” 이라며 “광역쓰레기소각장 건립에 따른 주민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얄팍한 눈속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시·구 의원 일동은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와 함께 ▲자원회수시설 명소화를 내세운 ‘서울링’ 사업의 즉각 중단 ▲광역쓰레기소각장 부지 선정 관련 졸속·밀실 결정 공식 사과 ▲입지선정 관련 특정지역 사전소통, 선정결과 사전유출, 관제동원 주민설명회에 대한 수사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문 전문 그레이트 주민 기만 프로젝트 당장 중단하라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전제로 한 ‘서울링’ 절대 불가! 구태행정 완결판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전면 백지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을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하늘공원에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37만 마포구민은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을 전제로한 ‘서울링’ 사업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이와 함께 밀실·독단·불통 행정에 이은 주민설명회 관제동원, 입지선정 결과 사전유출 의혹까지 제기된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 촉구한다. 지난해 8월, 서울시는 마포구와 마포구민 등 지역사회와 어떠한 사전협의 없이 현재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더해 신규 광역쓰레기소각장의 추가 건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마포주민은 해당 부지에 ‘약 1천억 원 규모로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하고, 연간 약 1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를 ‘주민 기만 행정’으로 규정하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서울시는 ‘서울링’에 대해 하늘공원과 상암동 일대를 마포문화비축기지, 자원회수시설 등 공공시설과 연계해서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인류와 환경을 위한 순환경제와 기후행동의 세계적 상징물”로 조성하겠다고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마포구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여론을 누그러뜨리고, ‘서울시 랜드마크’를 내세워 지역주민과 천만 서울시민의 관심을 돌리려는 또 다른 기만책에 불과하다. 하늘공원은 과거 수도권에서 발생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이다. 모래질의 토양 위에 폐기물이 쌓여있고, 그 사이에서는 지금도 끊임없이 침출수가 발생되고 있다. 상당기간을 두고 분해된 폐기물과 침출수가 모래지반 위에 뒤섞여 있는 토양의 성질을 감안할 때 하늘공원에 높이 170m에 무게가 1,600톤을 훌쩍 넘는 거대한 구조물을 조성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미 서울링은 과거 월드컵공원 내 도입을 검토하던 과정에서 재정부담과 구조안전 이슈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검토안보다 약 10배 이상의 사업비 투입이 예상되고, 구조안전문제에 대한 대책이 수반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임기 내 완료가 불투명한 서울링을 다시금 재탕하는 것은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리스크를 덮으려는 의도는 아닌가? 더욱이 하늘공원 일대에는 현재도 약 500만㎥ 가량의 메탄가스가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운영 중인 750톤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에 더해 1,000톤 규모의 쓰레기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유해물질이 더해진다면, 설사 서울링을 조성한다고 해도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은 위협받을 수 밖에 없다.기만적인 ‘서울링’ 조성 계획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도 전면 백지화 되어야 한다. 첫째,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건립은 주민기피시설의 ‘지역형평성’ 원칙을 위배했다. 현재 마포구에는 폭발 위험이 우려되는 수소스테이션을 포함해 기피시설 6개소가 밀집되어 있다. 특히 1일 75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광역쓰레기소각장이 이미 가동 중에 있다. 둘째,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건립 결정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독단행정이며, 밀실행정이다. 서울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처음 개최한 이후 입지 선정 발표까지 단 한번도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입지선정위원회는 법적 구성요건도 충족하지 못했다. 여기에 사후 구색맞추기식 주민설명회는 참여인원을 제한했고, 장소도 임의변경하면서 주민의 접근을 차단했다. 심지어 참여인원 중 70%는 동원된 공무원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특정지역 사전소통, 입지선정 결과의 사전유출 정황도 포착됐다. 지난 3월7일 서울시가 주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 역시 주민 의견 수용을 거부한 일방 행정에 불과했다.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과 연계한 서울링 조성사업 발표로 서울시는 밀실행정, 독단행정, 일방행정, 관제동원, 주민기만이라는 구태 행정 5종 세트를 완성했다. 오늘 마포구민과 더불어민주당은 구태행정으로 주민들의 눈과 입을 막고, 민주적 절차와 합의를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을 ‘그레이트 주민 기만 프로젝트’로 명명한다. 또한 서울시에 ‘마포구 광역쓰레기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를 엄중 명령한다. 이와 함께 ▲자원회수시설 명소화를 내세운 ‘서울링’ 사업의 즉각 중단 ▲광역쓰레기소각장 부지 선정 관련 졸속·밀실 결정 공식 사과 ▲입지선정 관련 특정지역 사전소통, 선정결과 사전유출, 관제동원 주민설명회에 대한 수사를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2023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회 시·구의원 일동
  •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영상홍보물 진행 첫 ‘시민MC’ 공모…“서울시민이 ‘의정포커스’의 새 얼굴로”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영상홍보물 진행 첫 ‘시민MC’ 공모…“서울시민이 ‘의정포커스’의 새 얼굴로”

    앞으로는 서울시민이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면면을 담은 영상홍보물의 진행자(MC)로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서울시의회의 회기별 의정활동 및 성과를 알리는 영상홍보물 ‘의정포커스’를 진행할 시민MC 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시민MC’를 선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의정포커스’는 지난 2002년부터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회기별로 제작하고 있는 영상홍보물로, 서울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알아두면 유익한 조례 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서울시의회의 대표 기획영상물이다. 서울시의회 영상홍보물 ‘의정포커스’는 그간 외부 방송사의 전문MC가 진행을 맡아 왔으나 올해부터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이라는 콘셉트에 발맞춰, 시의회 소속 아나운서와 시민MC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 방식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시민MC 5명은 의정포커스 종합편에 회기별로 1명씩 출연해 보조MC로 활약하게 된다. 시민MC는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2차 카메라 테스트 및 면접을 실시하며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경익 서울시의회 언론홍보실장은 “서울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시민이 직접, 시민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의정포커스의 첫 시민MC 공모’는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강화방안 중 하나”라며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도시숲의 전문적 조성·관리 위한 조례안 통과 …시민의 녹색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

    김경훈 서울시의원 “도시숲의 전문적 조성·관리 위한 조례안 통과 …시민의 녹색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

    서울시 도시숲이 더욱 탄탄한 관리 체계를 갖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시숲의 거시적 관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조례안이 발의됐으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범위를 확대해 도시숲의 역할 및 기능에 전문성을 더하는 것이 본 조례안의 골자다. 현재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전 세계 많은 나라는 도시숲 조성에 주목하고 있다. 스웨덴의 주요대학 및 연구센터·영국 옥스퍼드대 등 공동 연구팀은 도시숲 조성에 효과적인 나무 품종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고, 미국은 지난 2016년부터 도시지역 수목의 가치를 평가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시 국가산림자원조사(Urban FIA)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예측이 어려운 기후변화로 폭염과 미세먼지, 탄소 저감 등 환경 문제에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숲의 조성·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도시숲이 거시적 차원에서 더욱 다양한 전문가 의견 아래 체계적인 모습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도시숲의 환경적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며 “도시숲이 생활권 기후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민의 녹색 복지 향상에 늘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쓰레기줄이기와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 융자심사위원회의 운영실적이 저조하고 사업자 선정 심의 외 별다른 기능이 없다는 것에 근거해 이를 비상설 위원회로 전환하자는 내용이다. 이는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발의됐다.
  •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감·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 성과 ‘성공적’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감·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 성과 ‘성공적’

    서울교통공사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에너지 절감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이어간다. 특히 환경과 사회 부문의 성과뿐 아니라 고객 안전과 서비스 강화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교통공사는 올해 6827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전동차 폐쇄회로(CC)TV 설치(840칸), 인권영향평가(1등급) 등 35개의 정량지표를 발굴하고, ESG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교통공사의 ESG 경영 성과는 두드러졌다. 환경 부분에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를 감축해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했고, 시설물 개량으로 전동차나 역사의 공기질도 개선했다.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액 및 친환경 업무용 차량 비율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또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 존중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고 중간관리자까지 인권존중 실천 서약 참여를 확대했다. 중대재해 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으로 중대재해 발생 0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의 안전·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역 1동선을 3개역 확충해 1동선 확보율을 93.4%(257역/275역)로 끌어올렸으며 미설치(18역)는 2024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공기질 개선 장치나 휠체어 공간 등을 도입한 신조 전동차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안전 위험신고 체계를 개선하고 안심거울을 확대(46역 109개) 설치하는 등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어르신 무임승차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도 사회공헌 활동 등 공공의 역할도 충실히 이어갔다. 지난해 2억 9500여만원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했으며 사회적 약자 채용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섰다. 또 2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서울시 주관 반부패 및 청렴 최우수기관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모두돌봄센터’ 개편 등 돌봄서비스 공공성 높인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모두돌봄센터’ 개편 등 돌봄서비스 공공성 높인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이 서울시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공공이 책임지는 돌봄을 강화한다. 서사원은 올해 ‘공공이 책임지는 서울형 사회서비스’를 목표로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아이중심놀이중심 보육환경 구축 ▲사회서비스 생태계 지원체계 강화 ▲안전경영 및 책임경영 구축 등을 추진한다. 먼저 돌봄을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 장기요양, 돌봄SOS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재가센터의 명칭을 ‘모두돌봄센터’로 바꾸고, 센터의 역할을 재정비한다. 이와 함께 모두돌봄센터의 기능을 장기요양 40%, 긴급돌봄 60%로 개편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과 돌봄 공백이 자주 생기는 민간 곤란 사례 서비스 비율을 상향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특히 코로나19의 긴급 돌봄을 학대 피해 아동과 노인까지 범위를 확대해 상시체계로 운영하기로 했다. 서사원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등 긴급재난 상황에서 535명의 돌봄 전문인력을 투입해 249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7개소 ‘든든어립이집’은 취약 보육 우선 시행과 확대 운영을 통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에 동참하며, 지난해에 이어 영유아 발달 통합지원사업을 지속한다. 어린이집에 장애아 통합반을 증설 운영하고 발달 모니터링과 안과 전문 정기검진 등을 통해 영유아 발달을 통합 지원한다. 서사원은 지난해 장애아 보육, 다문화 보육 등 519건의 취약 보육을 했으며, 457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안과검진을 하기도 했다. 아울러 돌봄서비스 품질 체계를 개선하고자 품질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또 이용자보호자직원 대상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돌봄서비스 품질을 향상한다.
  • 서울문화재단, 365일 공연·전시 활발… 서울, 글로벌 문화 도시로

    서울문화재단, 365일 공연·전시 활발… 서울, 글로벌 문화 도시로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과 문화도시 ‘서울’로의 변신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준비해 화제다. 광화문광장과 노들섬, 장충체육관 등 서울 곳곳을 무대로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민의 곁을 찾는다. 서울의 사계절 특성에 맞게 각각 차별화된 ▲봄 ‘서울서커스예술축제’(열린송현 녹지광장 및 광화문광장) ▲여름 ‘서울비보이페스티벌’(노들섬) ▲가을 ‘서울거리예술축제’(서울광장 등), ‘한강노들섬×오페라’, ‘한강노들섬×발레’, ‘서울생활예술축제’(장충체육관) ▲겨울 ‘서울융합예술축제’(문화역서울284)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노들섬의 변신이다. 문화재단은 ‘그레이트선셋 한강프로젝트’를 통해 노들섬을 예술섬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브레겐츠페스티벌을 벤치마킹해 국내 최초 한강을 무대로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였던 한강노들섬×오페라에 한강노들섬×발레가 더해진다.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발레 ‘백조의 호수’가 노들섬에서 한강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석양과 문화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다. 또 대학로극장 쿼드는 예술적 실험무대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객과 함께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다원예술 공연인 ‘다페르튜토 쿼드’는 오는 28일 개막된다. 무용 ‘Z Z Z’와 연극 ‘신파의 세기’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극과 무용 등 장르별 레퍼토리를 쿼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쿼드 초이스’ 시리즈는 오는 5월부터 서울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다. 문화재단은 서울 시정과도 발맞춰 19세 청년(2004년생·서울 거주·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기초 공연예술분야(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무용 등)의 공연관람이 가능한 20만원 문화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달 말부터 지원신청을 받는다.
  • 서울주택도시공사, 소셜벤처 육성·취약층 의료지원 등 사회적 책임 실천

    서울주택도시공사, 소셜벤처 육성·취약층 의료지원 등 사회적 책임 실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어려운 서울시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김헌동 SH공사 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이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SH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SH캠프 ▲소셜벤처 지원사업 ▲SH어반스쿨(청소년부)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재난안전 사회공헌활동인 ‘찾아가는 SH캠프(Safe Home)’는 재난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전 훈련 및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만 20개 시설에서 모두 60회의 교육을 진행했다. 캠프는 실제 재난 상황에 대한 모의 훈련이 8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으며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재난취약 대상자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또 서울소셜벤처허브와 공동으로 소셜벤처 발굴·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소셜벤처 지원사업’의 시연회(‘데모데이’)도 열었다. 모두 9개 벤처기업이 성과를 발표했다. SH공사는 소셜벤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과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소셜벤처 지원사업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의료서비스 지원에도 나섰다.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재가 장애인과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주사와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 의료취약계층에게 보장구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은 서울의료원, 서남병원의 협력으로 2021년 신설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김 사장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아리수’ 품질확인제 강화… 검사 규모 60% 이상 늘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아리수’ 품질확인제 강화… 검사 규모 60% 이상 늘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아리수’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검사 규모를 지난해 11만 5000곳에서 18만 2000곳으로 60% 이상 늘린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는 가정집이나 학교·공공기관을 방문해 수질검사뿐 아니라 수질 개선 방법까지 안내해 주는 수질관리 종합서비스다. 2009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서울시는 아리수 품질확인제와 실시간 수질 공개로 ‘유엔공공행정상’을 받기도 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개인 가정집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노인여가시설 등 많은 사람이 사는 공동주거 시설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또 평일 낮에 집을 비우는 맞벌이 가정이나 1인 가구를 위해 야간과 공휴일에도 수질검사를 확대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리수 품질인증제의 확대는 서울 수돗물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1000만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서울시의 고품질 수돗물 공급은 2010년 당시 오 시장이 도입한 ‘고도정수처리시스템’ 때문이다. 시는 2010년 영등포정수센터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6개 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을 도입해 상수도의 품질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은 정수 과정을 모두 거친 물을 오존과 활성탄을 활용해 다시 한번 더 처리하는 가공과정이다. 오존의 산화력으로 미량의 유기물질까지 안전하게 제거하고, 숯을 활용해 자연적인 방법으로 냄새 물질을 흡착한다. 시는 엄격한 수돗물 생산뿐 아니라 서울시민의 가정까지 고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후 상수도관 교체뿐 아니라 세척 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유 본부장은 “2010년 당시 오 시장의 결단으로 도입한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서울 수돗물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받는 등 전 세계 최고 품질이 됐다”면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이 가정까지 공급될 수 있도록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스포츠 선진국이 경제 선진국…스포츠특별시 기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스포츠 선진국이 경제 선진국…스포츠특별시 기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국민의힘·강남제3선거구)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5대 서울시체육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취임식에는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원중, 유정희 부위원장, 김규남, 김기덕, 문성호, 아이수루, 이종배, 이효원 위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시체육회 종목단체장 77명, 자치구체육회장 25명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민선 2기 제35대 서울특별시체육회장에 취임한 강태선 회장은 비와이앤(BYN) 블랙야크 대표로,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서울시산악연맹 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산업에서 오랫동안 전문경영을 해온 경험으로 서울시 체육을 위한 체육CEO의 길을 걷겠다 천명하셔서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며 “스포츠는 경제이며 스포츠 선진국이 경제 선진국으로, 회장님을 필두로 한 서울시체육회가 서울을 ‘스포츠특별시’로 만들어 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특별히 올해는 서울시체육회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해”라며 “그동안 전문체육, 학교체육, 생활체육 등 서울시민의 체육 활동 저변 확대에 앞장 선 공이 크다.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신규전동차 늦게 받고도 5277억원 집행”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신규전동차 늦게 받고도 5277억원 집행”

    교체가 시급한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후 전동차 현대화를 위해 1조 8653억원 규모의 신규 전동차 구매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작 발주기관인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를 제때 받지 못하고 막대한 지연배상금만 부과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체 전동차 3613칸 중 35.6%에 달하는 1286칸은 교체나 개량이 시급한 성능평가 D등급인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노후 전동차 교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7차에 걸쳐 1조 8653억원 규모의 전동차 현대화 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기한이 도래한 582칸 중 382칸을 제때 받지 못했고 이 중 일부는 최장 677일까지 지연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3~5차 사업에 걸쳐 최장 677일에 달하는 지연사태와 막대한 지연배상금을 부과받은 업체가 6~7차 사업도 수주에 재차 성공하면서 향후 연쇄적인 도미노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3차 사업 2·3호선 196칸을 1549억원에 수주한 다원시스의 경우 수주 물량의 전량에 해당하는 납품지연이 발생했고, 지연일수는 202~677일이었다. 4차 사업 5·7호선 336칸을 3731억원에 수주한 우진산전의 경우 136칸에 대해 345~568일의 납품지연이 발생했다. 또한 3차 사업 물량의 전량을 기한 내 납품하지 못한 다원시스는 5차 사업 수주에 성공했고, 현재 50칸에 대한 추가 지연이 발생 중이다. 업체들의 납품 지연과는 별개로 서울시의 예산은 꼬박꼬박 집행되고 있다. 물량 전체에서 지연이 발생한 3차 사업의 경우 1564억원의 예산 중 1504억원이 이미 집행이 완료됐고, 4차 사업(3879억원)과 5차 사업(2697억원)도 각각 2905억원, 868억원이 지급되었다. 아직 한 대도 납품받지 못한 6~7차 사업의 경우에도 각각 예산의 46.4%, 29.6%가 이미 집행된 상황이다.이러한 상습적인 납품 지연사태의 원인은 생산능력에 비해 무리하게 많은 물량을 수주한 업체와 적절한 평가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탁상행정을 벌인 공사의 합작품이라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6차 사업까지 납품지연에 대한 평가 기준은 없었으며, 기준이 신설된 7차 사업의 경우에도 이행지연으로 인한 감점 요인은 최대 –2점(지체일수 240일 이상)에 불과했다. 실제로 7차 사업 입찰에 참여한 다원시스, 우진산전, 현대로템의 기술평가 점수는 91.46점, 92.36점, 92.4점으로 ‘2단계 규격·가격 분리 동시 입찰제’ 취지는 퇴색되고 사실상 최저가 입찰제와 다를 바 없이 진행됐다. 김 의원은 “돌려막기 덤핑수주 경쟁의 최종 피해는 결국 노후한 전동차를 타고 출퇴근해야 하는 1,000만 서울시민에게 돌아간다”라며 “공사는 입찰자의 연간생산능력, 전체 납품지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대 모집전형 학폭 평가시스템 미흡…‘더 글로리’ 방지하는 학폭 반영 모집전형 개선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대 모집전형 학폭 평가시스템 미흡…‘더 글로리’ 방지하는 학폭 반영 모집전형 개선

    서울시립대 모집전형에서 학교폭력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및 평가시스템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이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서울시립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립대 모집전형에 학교폭력 전력을 평가·반영할 수 있는 모집전형 개선을 요구했다. 2023년 서울시립대 모집요강에 따르면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반영하고 학교생활기록부는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수시모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제외한 논술, 학생부(교과), 학생부(교과) 실기·실적 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교과영역 100%로 비교과영역은 반영하지 않고 있어 학교폭력 전력이 있어도 모집에 반영되지 않고 있었다. 김 의원이 서울시립대 업무보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립대 모집정원의 66%에 달하는 인원은 학교생활기록부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수능과 교과점수만 반영되는 성적 위주 모집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고, 이러한 모집전형으로 인해 2023년 1,217명에 달하는 인원 중 학교폭력 등 교내외 징계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학생이 있더라도 아무런 제한이나 감점없이 서울시립대에 입학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서울시립대 업무보고를 보면 2023년 모집정원 1,845명의 66%인 1,217명을 성적위주로 선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등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은 34%에 불과했다. 김 의원이 서울시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립대는 지난 2012년 정부의 학교폭력 종합대책에 평가요소로 수시 모집요강에 반영했다. 같은 자료의 최근 3년간(2021~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 학교폭력 처분 내용 및 학교 내외 징계내역 확인 및 조치현황‘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총 8명이 학교폭력 등으로 불합격된 것이 확인됐다. 이런 학생부종합전형은 전체 모집정원의 1/3에 불과해 학교폭력 등 징계 처분의 내용을 확인하고 그에 상응하는 감점 등 조치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울시립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에게 “총장님의 서울시립대 학교운영 철학처럼 서울시립대의 방향은 국가와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가질 수 있는 학생들을 배출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런 대학이 ‘성적만’ 잘 받은 학생 위주로 선발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립대는 일반 민간대학이 아니라 서울시민의 세금인 서울시의 재정인 투입되는 공공대학으로 시립대가 배출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학문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할 수 있는 학칙 개정 등 대책을 보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은 “학폭 가해자를 입학과정에서 어떻게 선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으며 관련 대책을 김 의원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향후 서울시립대 학칙 및 모집요강을 개정해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경우에는 그 잘못에 합당한 지원자격의 제한이나 감점 등 평가시스템을 마련해 ‘더 글로리’와 같은 끔찍한 일이 현실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립대부터 적극적인 조치를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민생사법경찰단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민생사법경찰단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송파구 제6선거구)는 제31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6일 남산에 위치한 민생사법경찰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생사법경찰단 수사 관련 시설 시찰 및 수사 장비 점검 등을 위한 것으로, 김 위원장을 비롯한 박유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구미경 위원(국민의힘·성동구 제2선거구), 박수빈 위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박환희 위원(국민의힘·노원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구로구 제3선거구),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노원구 제6선거구), 옥재은 위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 서영관 민생사법경찰단장, 경제수사대장, 안전수사대장, 직원들이 참석했다. 특별사법경찰은 주로 식품위생, 환경 등 행정상의 전문성 요구되는 분야의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 및 수사를 할 수 있는 수사권을 부여받은 일반직 공무원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1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사전담 조직을 창설했고, 2015년 11월 민생사법경찰단을 신설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73개 법률에 따라 대부업, 상표권 침해, 식품위생, 동물보호, 환경 등 17개 분야의 위반행위 수사 등을 통해 민생 침해 범죄 척결 및 시민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민생사법경찰단 일반현황 보고와 수사관련 시설 및 장비를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민생사범 단속 이전에 예방을 위한 사전 계도, 수사 활동 중 수사관들 안전 보호장구의 충분한 지원, 경찰과의 원활한 협조 관계 구축, 민생사법경찰단 활동의 대시민 홍보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직원들이 오래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여건 및 인센티브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민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민생범죄의 근절을 위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민생사법경찰단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생사법경찰단 활동을 위해 행정자치위원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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