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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싼 버스요금 덤터기에 겹치기 신도시까지”…일산·운정 주민들 “우리가 무슨 동네북이냐”

    “교통이라도 제대로 해놓고 옆 동네에 신도시를 만들던가요. 당장 내일 파업으로 버스가 안 다니면 어떻게 출근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박모(34)씨는 14일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울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신도시로 이사 온 박씨는 “솔직히 3기 신도시 발표 때만 해도 전세살이하는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버스 파업 가능성까지 언급되니 변두리 신도시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더 소외된다는 생각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달 초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에 이어 15일로 예정된 버스 파업으로 교통 대란을 앞둔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등 서울 외곽 지역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3기 신도시 발표로 교통인프라 등이 미흡한 기존의 신도시가 더 소외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중요 출퇴근 교통수단인 버스가 멈춰 서게 되는 상황까지 맞았다. 직장인 최모(38)씨는 “평소에도 오전 7시만 되면 서울로 가는 버스로 도로가 꽉 막힐 정도”라면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신도시라며 홍보하던 지자체나 정부는 증차나 다른 교통망을 구축하는 등의 대안은 없이 뒷짐만 지고 있다”고 말했다. 버스 파업이 타결되더라도 경기지역 주민들은 서울시민보다 더 비싼 요금을 내고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경기도는 9월부터 일반 시내버스 요금을 현행 1250원에서 1450원으로, 직행좌석버스 요금을 2400원에서 28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 일산·운정 주민들은 지난 12일 3기 신도시 지정을 철회하라는 집회를 여는 등 집단 반발을 이어 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대로 고양 창릉지구에 3만 8000가구가 입주하게 되면 2기 신도시는 교통인프라는 물론 각종 정책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턱없이 부족한 자족도시 기능과 열악한 광역교통망으로 서러움을 느끼고 있을 때 정부는 창릉동 3기 신도시 지정을 기습적으로 발표했다”며 “대중교통 불편 문제와 아파트값 하락, 지역의 슬럼화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버스요금 덤터기’에 ‘겹치기 신도시’…일산·운정 주민들 “동네북이냐”

    ‘버스요금 덤터기’에 ‘겹치기 신도시’…일산·운정 주민들 “동네북이냐”

    파업 예고에 분통터지는 경기 도민들“교통이라도 제대로 해놓고 옆 동네에 신도시를 만들던가요. 당장 내일 파업으로 버스가 안 다니면 어떻게 출근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박모(34)씨는 14일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울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신도시로 이사 온 박씨는 “솔직히 3기 신도시 발표 때만 해도 전세살이하는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버스 파업 가능성까지 언급되니 변두리 신도시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더 소외된다는 생각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달 초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에 이어 15일로 예정된 버스 파업으로 교통 대란을 앞둔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등 서울 외곽 지역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3기 신도시 발표로 교통인프라 등이 미흡한 기존의 신도시가 더 소외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중요 출퇴근 교통수단인 버스가 멈춰 서게 되는 상황까지 맞았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기존 신도시들의 허술한 교통망 문제가 그대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 최모(38)씨는 “평소에도 오전 7시만 되면 서울로 가는 버스로 도로가 꽉 막힐 정도”라면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신도시라며 홍보하던 지자체나 정부는 증차나 다른 교통망을 구축하는 등의 대안은 없이 뒷짐만 지고 있다”고 말했다. 버스 파업이 타결되더라도 경기지역 주민들은 서울시민보다 더 비싼 요금을 내고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경기도는 9월부터 일반 시내버스 요금을 현행 1250원에서 1450원으로, 직행좌석버스 요금을 2400원에서 28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 황모(33·여)씨는 “지금도 출퇴근 버스 요금으로만 하루 6000원을 쓴다”면서 “요금도 요금이지만, 버스를 대체할 다른 대중교통이 없는 게 더 큰 문제”라고 토로했다. 일산·운정 주민들은 지난 12일 3기 신도시 지정을 철회하라는 집회를 여는 등 집단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대로 고양 창릉지구에 3만 8000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2기 신도시는 교통인프라는 물론 각종 정책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턱없이 부족한 자족도시 기능과 열악한 광역교통망으로 서러움을 느끼고 있을 때 정부는 창릉동 3기 신도시 지정을 기습적으로 발표했다”며 “대중교통 불편 문제와 아파트값 하락, 지역의 슬럼화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이달 중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통해 2기 신도시에 대한 교통 실태 조사에 착수해 2020년 상반기까지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의 걷기 좋은 길, 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방’ 환영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의 걷기 좋은 길, 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방’ 환영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에서 서울 북쪽을 가로질러 구리시(서울시계)까지 이어지는 경춘선 숲길이 지난 11일 전 구간 개통됐다. 경춘선 숲길은 지난 2010년 열차 운행이 중단된 이후 방치되었던 경춘선 폐선 부지를 서울시가 공원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설계용역부터 2018년 연말까지 진행하여 서울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숲길공원이다. 총 사업비 497억원을 들여 옛 기찻길과 구조물을 보존하고 주변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숲길을 조성했고 총 길이 6km, 면적178,661㎡ 로 광운대역~서울시계까지 숲길을 따라 걸으면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이은주 의원(더불어 민주당·노원2)은 “노원구 시의원으로서 더 나아가 노원구 주민으로서 이번 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방을 환영한다. 노원구가 도심 속 힐링, 자연의 도시로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경춘선 숲길’서울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경춘선 숲길’서울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11일 노원구 하계동 경춘선 숲길 방문자센터에서 진행된 ‘경춘선 숲길 전 구간 완전개통 기념’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고용진, 김성환 국회의원, 채유미, 이은주, 오한아 서울시의원 외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경철 노원구의회의장, 협력기관장, 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1939년 개통된 경춘선은 7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울시민의 희로애락을 안고 달렸는데 시간이 흘러 기차 운행은 종료되었지만 옛 철길 위에 역사의 흔적과 시민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전했고 “드디어 오늘 마지막 미개통 구역이었던 행복주택 구간의 개통으로 경춘선 숲길 6km 전 구간이 이어지게 되어 서울시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80년 만에 기찻길에서 숲길로 새롭게 변신한 ‘경춘선 숲길’이 서울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춘선 숲길 위에서 서울시민이 또 하나의 추억들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육사 군악대, 마술 및 버블쇼 등 식전행사와 더불어 식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및 참석 내빈들과 시민이 함께 경춘선 숲길을 따라 걸으며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민안전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 감사…예산 지원할 것”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민안전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 감사…예산 지원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열린 ‘2019년 서울안전한마당’ 개회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국 LA, 호주 멜버른,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 소방관련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도 서울안전한마당을 찾았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주최하고 25개 자치구 소방서, 특수구조단 등 29개 기관과 33개 일반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온 세대 안전 공감의 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에서는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어울림 등 5개 마당 86개 부스에서 완강기, 소화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9 서울안전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모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난 3월 발생한 은평구 모델하우스 화재사고와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산불 현장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피해와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주신 소방관 여러분들의 노력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서울시의회에서는 지난 3월 다목적 중대형 소방헬기 도입을 지원했고 지난 4월 임시회에서는 재난 및 위기 대처능력 증진을 위해 권역별 소방안전체험관을 건립하는 ‘서울특별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면서 “서울시의회 부의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관련 예산 확보와 조례 마련 등을 통해 소방대원 여러분을 지원하여 ‘안전특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 행사 부스를 찾아 오정일 동작소방서장과 최민자 동작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한 박 부의장은 “항상 시민 안전을 위해 때로는 커다란 위험도 무릅쓰며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軍 방공포진지가 놀이터로… 아이들 ‘놀 권리’ 찾아주는 도봉

    軍 방공포진지가 놀이터로… 아이들 ‘놀 권리’ 찾아주는 도봉

    서울 도봉구 도봉동 무수골도서관에서 북한산국립공원으로 들어가 10분 넘게 걸어 올라간 곳에 조용히 자리잡은 방공포진지가 난데없이 중학생들 웃음소리로 뒤덮였다. 안전모를 쓰고 장갑을 낀 북서울중학교 학생 37명이 벽오르기, 균형잡기, 통나무건너기, 계곡건너기 등 각종 체험놀이를 하고 있었다. 서로 손을 잡아주고 격려하며 벽에 오르고 균형을 잡고 통나무를 건넌다. 팀 미션 방식이어서 경쟁이 아니라 협동심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육군에서 유사시 대공방어를 위해 남겨둔 예비작전시설인 방공포진지가 청소년 놀이터가 될 수 있었던 건 도봉구가 국방부와 2014년부터 끈질기게 협상을 해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아낸 덕분이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협의 도중 방공포진지를 관할하는 사단장이 세 번이나 바뀌면 그때마다 협상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마침내 2017년 ‘국유재산 공동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고 청소년 놀이시설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주민 의견을 모은 끝에 이름을 ‘별별모험놀이터’로 지었다. 별별모험놀이터는 지난달 30일 마침내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 앞서 북서울중학생들이 첫 정식 이용객이 됐다. 이들이 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이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침해받는 인권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게 ‘놀 권리’가 아닐까 싶다”면서 “디지털에만 익숙해진 청소년들에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놀 권리’ 확보는 이 구청장이 추진해온 구정의 큰 그림이다. 이는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별로 ‘놀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시설로 결실을 보고 있다. 별별모험놀이터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17년 5월 문을 연 ‘뚝딱뚝딱 모험놀이터’에 이은 두 번째 놀이시설이다. 초안산근린공원 옆 4000㎡에 들어선 이곳은 트리하우스, 경사오름대, 모래놀이터 등을 갖췄다. 별별모험놀이터와 달리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도 이용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했다.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생긴 모험놀이터다. 초안산근린공원에 있어 조용하고 맑은 숲속 공기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지하철 창동역과 쌍문역 중간에 위치해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초안산근린공원에는 유아들을 위한 놀이시설인 반딧불이 유아숲체험장도 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 조성한 반딧불이 유아숲체험장은 숲속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체험 공간이다. 인공시설보다는 기존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게 특징이다. 2016년에는 쌍문동 둘리쌍문근린공원에 둘리 유아숲체험장도 추가로 만들었다. 근처에 있는 둘리뮤지엄과 함께 유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도봉구에선 해마다 5월이면 유아숲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구는 올해 안으로 유아숲체험장 두 곳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도봉구 쌍문동은 사랑받는 만화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의 실제 무대가 됐던 곳이다. 둘림뮤지엄은 2015년 개관했다. 뮤지엄동 1층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떠나는 우주 대탐험의 에피소드 공간으로. 2층은 직접 둘리 만화영화의 주인공이 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나라로 꾸몄다. 3층은 둘리와 만화 속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30~40대 부모들 역시 어린 시절 추억에 빠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둘리뮤지엄을 둘러싼 둘리공원은 북한산둘레길로도 이어진다 도봉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도봉산과 도봉산을 감싼 수많은 나무다. 목재를 가지고 다양한 목공예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도봉구엔 두 개나 있다. 어린이들이 책꽂이나 간단한 가구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 만점이다. 2015년 도봉산 입구에 처음 들어선 뒤 이용자가 한 해 4000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자 지난달 13일 초안산에 두 번째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했다. 어린이 목공체험뿐 아니라 전문 목공수업도 가능하다. 도봉구민뿐 아니라 서울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사회복지관의 날’ 참석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사회복지관의 날’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회 사회복지관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서울시 98개의 사회복지관이 각 복지관의 색깔과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에서 빈곤과 실업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서울시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개별화된 요구를 수렴하고 실천하는 등 지역의 복지전달체계 구축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98색 종합사회복지관 홍보영상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특색 있는 성과가 담긴 홍보영상을 통해 사회복지사 한 분 한 분의 땀과 눈물을 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의 큰 짐을 둘러메고 복지사회를 향해 먼 길을 걸어가야 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의회 그리고 서울시 집행부라는 3각 체제가 신뢰와 협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복지전달체계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KTX 의정부 연장선, 미래 발전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원안대로 추진해야”

    성중기 서울시의원 “KTX 의정부 연장선, 미래 발전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원안대로 추진해야”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자유한국당)이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를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성 의원은 지난 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영동대로 복합개발 관련 고속철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내 KTX 승강장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전향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은 영동대로 일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대중교통시설과 시민중심의 문화공간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소통·교류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총 사업비 약 1조 3천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지하복합공간 조성 프로젝트이다. 서울시는 2014년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 2016년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구상’ 등에서 GTX-A와 C,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경전철), KTX 의정부 연장노선, 남부광역급행 철도 등 6개 광역·도시철도 노선의 통합역사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는데, 특히 2016년 발표 당시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6개 노선 통합시공에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관련, 서울시는 이미 2017년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도미니크 페로의 ‘Light Walk’를 선정했다. 이후 180억 원 규모의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당초 2019년 2월 말까지 기본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5월 중 착공, 오는 2023년 완공을 계획했다. 그러나 지난 2월 국토교통부의 ‘KTX 연장노선 배제요청’으로 현재 재설계를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 2월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KTX 의정부 연장노선의 취소를 서울시에 통보했다. 삼성역과 의정부역 구간이 GTX-C와 KTX 노선을 병행할 경우 KTX 노선의 경제성이 낮다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이다. 국토부의 통보가 수용될 경우, KTX에 배정되었던 선로와 승강장층, 대합실 및 기능실 등이 축소되면서 철도터널을 포함하여 총 7층 규모의 시설은 5층 규모로 축소 및 구조 변경이 불가피하다. 성 의원은 현 정부가 주요 국정 철학 중 하나로 남북철도 연결은 물론 러시아와 유럽까지 연결되는 대륙철도 건설을 통해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삼고 있다는 점을 수차례 밝힌 바 있듯이 KTX 의정부 연장은 삼성~의정부 구간에 국한되어 판단할 것이 아니라, 통일시대의 성장·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타당성이 낮다고 당장 사업 추진을 중단할 것이 아니라 향후 KTX 연장 당위성을 인식해서 환승센터 내 KTX 승강장을 건설하여 향후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남겨 놓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강남구와 대중교통포럼, CMC(Coex Mice Cluster)가 공동 주최한 이 날 토론회는 차동득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을 좌장으로, “강남도심 삼성역, 고속열차 서비스 제공되어야 한다.”라는 김동선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시곤 대한교통학회 회장, 김연규 대한교통포럼 회장, 서상교 전 경기도 철도국장, 강재홍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강남구 주민을 비롯한 150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석하여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52시간 앞둔 버스… 勞 “인력 충원·임금 보전” 使 “요금 인상”

    주52시간 앞둔 버스… 勞 “인력 충원·임금 보전” 使 “요금 인상”

    전국 순차적으로 찬반투표… 경기 7~8일 준공영제 안하는 성남·고양 등 정상 운행 경기노조 “인력 더 뽑고 서울수준 임금” 사용자측 “요금 300~400원가량 올려야” 전국 사안… 지자체, 국토부와 공동대응 지하철 확대·택시부제 해제 등 대책 부심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소속 버스 노조 230여곳이 총파업을 경고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 15개 버스업체 노조는 7∼8일 파업 찬반투표를 갖는다. 파업이 결정될 경우 15일부터 경기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500여대가 무기한 멈출 것으로 보인다. 찬반 투표 대상은 양주, 용인, 하남, 구리, 남양주, 포천, 가평, 파주, 광주, 의정부, 의왕, 과천, 군포, 안양 등 14개 시·군의 15개 버스업체 소속 노조원들이다. 이들은 경기도가 지난해 4월부터 시행 중인 ‘버스 준공영제’에 참여 중인 업체들이다. 지난달 최종 노사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파업 찬반투표가 결정됐다. 준공영제에 참가하지 않는 수원, 성남, 고양, 화성, 안산, 부천 등의 업체 소속 광역버스는 파업 여부와 관계없이 정상 운행한다. 노조 측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추가 인력 채용과 310여만원 수준인 기사 임금을 서울 수준인 390여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용자 측은 “인건비가 수익을 넘어서 감당할 수 없다”며 경기도에 300~400원에 이르는 요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경기도는 파업 찬반투표 상황을 지켜본 뒤 택시 증차와 대체 운송편 마련 등 교통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도는 “주 52시간 근로제는 정부 정책이니만큼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대구버스노조는 지난달 29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손실되는 임금 보전이 주 요구 사항이다. 61세인 정년도 63세로 상향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14일까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15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 파업에는 대구 시내버스 26개 업체 중 22개 업체에 소속된 조합원 2895명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자체들은 시내버스 파업이 전국 공통 사안임에 따라 국토부 등과 함께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우선 노사정 협의회와 협상 및 설득하되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시철도 운행을 늘리고 출퇴근 시간 운행 간격을 단축할 예정이다. 택시 부제, 버스전용 차로제,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고 대학 등 공공기관 셔틀버스는 도시철도를 거치도록 할 방침이다. 전세버스 투입과 공공기관 및 기업의 출근 시간을 늦추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북도는 택시 부제 해제 등 대중교통 확충과 출퇴근 시간 조정 등도 검토하고 있다. 충북은 300인 이상 사업장이 우진교통 한 곳뿐인 데다 다른 대다수 지역처럼 이미 10여년 전부터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어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버스 준공영제 실시 중인 제주에서도 지난 3월 노사정이 협상을 타결했다. 강원 원주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폐지되는 문막읍, 귀래면, 흥업면, 무실동 일부 지역 등 12개 노선에 15인승 버스를 하루 79회 운행한다. 서울도 다소 나은 편이다. 버스회사 적자를 지방정부가 보전해주는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어, 1일 2교대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주 52시간제를 적용해 왔고 추가 인력도 채용했다. 하지만 서울시버스노조는 일부 장거리 노선은 여전히 초과근무 소지가 있어 노선 조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 이들은 현재 만 61세인 정년을 경기도 등 지역처럼 63세로 늘리고, 복지기금 혜택도 연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경영상 어려움을 들어 난색을 보이고 있다. 한 서울시민은 “총파업 예고 배경엔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수당 감소를 걱정하는 일부 집단 이기주의 측면을 배제하긴 어렵다는 평가를 되새겨야 한다”고 꼬집었다. 전국종합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박기열 서울시 부의장, 순천시의회 방문단 환영

    박기열 서울시 부의장, 순천시의회 방문단 환영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일 서울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순천시의회 운영위원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순천시의회는 서울시의회와의 교류와 함께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의 아름다운 문화·역사·생태 관광지 등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게 됐다. 이번 방문에는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을 비롯해 총 7명의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박기열 부의장과 함께 순천 출신 채인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과 김평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2)이 참석해 순천시의회 의원들을 환영했다. 허 위원장은 “박기열 부의장님과 채인묵, 김평남 부위원장님과 서울시의회 직원 여러분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고, 지난 2013년 개장해 2017년 60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순천만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순천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부의장은 “허유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의원 여러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서울시민들께 순천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방의회 위상이 정립되고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일 것”이라면서 “지방의회 간 교류를 통해 의회운영이나 정책 등을 서로 벤치마킹하는 것이 지방의회 역량 강화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교류의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사회적 합의와 절차를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자유한국당)은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장기적인 권력은 항상 독단과 자만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합의와 소통을 내세웠던 초심을 되새길 때”라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2015년 서울시가 취업준비생 3000명을 뽑아 일정 기간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수당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비롯해 2016년 청년수당 지급 강행, 2018년 ‘여의도-용산 개발 계획에 따른 부동산 가격 폭등, 올해 추진한 제로페이 사업계획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2011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 시장이 “시장 혼자 독단적인 운영으로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한 말을 꺼내들었다. 성 의원은 이어 “최근 국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불거진 박 시장의 발언도 독단행정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및 그 시행규칙을 들며 “광화문광장의 사용허가권자는 시장이긴 하나, 중요한 사안의 경우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심사하여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그런데도 일련의 합의나 소통의 과정없이 절대불가 입장을 천명함으로써 정치적 편향 논란을 가중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최근 국회의 패스트트랙 논란에 가세,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의 서울 광화문광장 천막농성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시장이 갖고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동안 세월호와 노동자 단체 천막 등이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일정기간 설치·유지되었던 것과 비교할 때,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는 국가적 이슈를 두고 다투는 중요한 결정에 대해 최소한의 의견수렵이나 합의 절차도 없이 정치적인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공정성에 상당한 훼손을 가했다는 것이 성 의원의 지적이다. 성 의원은 “사회적 합의와 절차는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라면서 “박 시장의 행보가 민주주의를 강조해 온 그 간의 모습과 모순되는 것은 아닌가 진지하게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강 시민공원 텐트 단속과 관련해서도 “박 시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대표로서 소통에 기반한 사회적 합의와 공론화의 가치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연 서울시의원,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위한 동물보험료 지원 근거 마련

    김용연 서울시의원,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위한 동물보험료 지원 근거 마련

    서울시에서 유기동물 응급치료센터를 설치하고 유기동물 입양 시민에게 동물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유기동물에 대한 체계적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통한 생명존중의 가치 실현과 동물과 시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서울시를 조성하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4)이 보건복지위원회를 통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0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서울시 동물복지위원회의 위원 자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유기동물 응급치료센터의 설치·운영과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에게 동물등록 무선식별장치 및 동물등록비용, 동물보험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고 있다. 또 학대받은 동물에게 치료비 등의 실제 소용되는 비용을 학대받은 동물의 소유자에게 청구할 수 있도록 하여 동물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최근 한 동물보호단체의 대표가 유기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유기동물의 안락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는 매년 80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그 중 2000여 마리가 안락사에 처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유기동물이 안락사를 당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보다 체계적인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러한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통해 동물보호 및 생명 존중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서 동물과 시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조화로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의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공공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서울시 교육청 건축물 중 기부채납으로 신설된 공공건축물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인증 대상 적용범위를 명확히 규정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촉진 근거를 마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인묵 서울시의원 공동발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금천구민 전체의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병원이 시흥동 113-121, 996번지 일대 옛 대한전선 공장부지에 80,985㎡ 규모로 건립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기찬 의원과 공동발의 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0일 제 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금천구에 종합병원이 들어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2018년 기준 인구가 23만3000여명에 이르지만 응급의료기관은 단 1곳만 있고 상급병원이 없는 상황으로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시간을 다투는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인근 구로구나 영등포구 등 다른 구로 이동하는 불편이 있다. 이에 금천구 주민들은 지난 2014년 시흥동 일대를 도시계획상 종합의료시설 부지로 지정하는 주민청원 서명 운동을 펼쳐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금천구 주민과 인근 광명시 주민 25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서울시에 전달하여 대한전선부지 내 종합의료시설 결정 요청을 촉구했었다. 채 의원은 “현행 조례는 서울시의 준공업지역내 공장부지(이적지 포함)에 공동주택 사업 시에는 일정비율 이상의 산업부지를 확보하게 되어 있고 설치되는 산업시설의 종류와 관계없이 동일한 산업부지 확보비율이 적용되어 서울시민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위한 학교나 병원의 설립 시 이 비율을 확보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본 조례의 개정안은 “준공업 지역 내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선 산업 부지를 전체의 50%를 확보해야 하나 비영리 기관이 운영하는 종합병원 또는 학교를 설치하는 경우에 한해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에서 규정한 산업부지 확보비율을 1단계인 10%를 하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및 교육 시설을 통한 공공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금천구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종합병원 설립 계획을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동발의한 최기찬 의원을 비롯해 유성훈 구청장, 이훈 국회의원, 구의원 등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더불어서 “서울시와 보건당국의 인허가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으나 산업부지 확보비율을 10% 하향한다는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주춧돌이 다져졌다” 며 “종합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금천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나 중증환자가 더 이상 인근 구로구나 영등포구로 이동하여 의료서비스를 받지 않도록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천구민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종합병원이 완공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형 서울시의회 민생위부위원장 “‘사람중심’ 서울시에서 소외된 공무직의 눈물을 닦아 주십시오”

    이준형 서울시의회 민생위부위원장 “‘사람중심’ 서울시에서 소외된 공무직의 눈물을 닦아 주십시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봉양순·노원3)는 서울시 공무직의 차별금지와 처우개선을 위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30일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 이준형 부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직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공공연한 차별대우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대안으로 민생위 주도로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의 발언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청소나 시설정비, 녹화 등에 종사하는 공무직에게는 기본적인 근로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자체가 없는 곳이 있었고 서울시에서 있다고 보고한 시설도 직접 현장을 점검해보니 곰팡이가 피고,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등 협소하고 노후화된 곳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또한 공무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좋은 공무원과는 차이를 넘어 공공연한 차별이 만연한 상황이라며 공무원과 공무직 간에 발생하고 있는 후생복지의 현격한 차이를 실제 자료를 제시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공무직이 겪고 있는 차별을 금지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준형 부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첫째 정원 대비 현원 부족 해결, 둘째 적극적인 대체근로자 채용, 셋째 법적의무인 노사협의회의 조속한 개최, 넷째 행정포털을 통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사 관리, 마지막으로 공무직과 공무원간의 후생포털 차별 개선, 이상 5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또 공무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는 공무직 처우개선 법률 제정이 필요하지만 언제까지 국회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며 민생위 주도로 전국 최초로 공무직의 차별금지와 처우개선을 위한 「서울특별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 제정에 서울시의 전향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이 부위원장은 발언 마무리를 통해 서울시가 만든 「비정규직노동자의 무기 계약직 전환 등 고용환경 개선 지원 조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서울시 공무직들이 차별 받지 않고 적정수준의 임금과 노동조건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요청하며 민생위의 서울시 공무직 조례 제정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줄 것을 서울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광호 서울시의원, 전태일 기념관 개관식서 노동존중 문화 확산 당부

    이광호 서울시의원, 전태일 기념관 개관식서 노동존중 문화 확산 당부

    이광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기획경제위원회 동료의원들과 함께 4월 30일 ‘전태일 기념관’ 개관식 행사에 참여하고 축사를 통해 전태일 열사의 뜻을 기리고 노동문화 인식 확산을 위한 기념관의 역할을 당부했다. ‘전태일 기념관’은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고 취약 노동자의 상담과 법률지원을 담당하는 서울노동권익센터 등 서울시의 노동 관련 시설들을 집적해 서울시민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동계를 대표해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선출된 이광호 시의원은 임기가 개시된 2018년 7월 직후부터 ‘전태일 기념관’의 차질없는 개관 준비를 위해 수차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서울시의 업무보고시에 ‘전태일 기념관’의 운영 방향과 적극적인 홍보 등 정책적 제안을 제시한 바가 있다. 오늘 개관식 축하사에서 이광호 시의원은 “1970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전태일 열사의 외침은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환경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됐으나 현재까지도 많은 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 ‘전태일 기념관’이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를 품어줄 수 있는 공간이 돼 노동존중 문화를 우리사회에 확산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마스크 착용 경험 87.0% 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마스크 착용 경험 87.0% 달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산1)은 의회사무처에 실시 의뢰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실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30일 공개 발표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미세먼지에 대한 전반적 인식과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실태 파악 후 정책적 개선사항 도출을 목적으로 전문기관인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조사 의뢰했으며,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 구조화된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표본 수는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서울시민의 대다수인 93.3%가 ‘이전보다 심해졌다’(매우 심해짐 74.9% + 이전 보다 다소 심해짐 18.4%)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추세가 감소세에 있다는 서울시 발표와는 상반되는 인식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다.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평가에도 반영되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노력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 평가가 53.4%로 긍정 평가 38.4%보다 높게 나타났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의 대책에 있어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긍정평가 60.3%)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많았지만,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긍정평가 38.4%)나 비상저감조치 참여 승용차 마일리지 추가 지급(긍정평가 39.2%) 등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다.이러한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률에서 나타났다.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민들의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률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에 참여한 시민의 87.0%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안내 후 마스크 착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4일 연속 착용했다는 응답비율도 42.2%로 높았다. 또한 응답자 대부분인 80.6%는 1회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전 계층의 89.1%가 마스크 구입에 드는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무상으로 공급할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계층(1+2+3순위 기준)으로 ‘노인’(57.8%), ‘호흡기 질환자’(46.6%), ‘영유아’(45.1%), ‘미취학 아동’(43.4%)을 들어, 비교적 신체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들은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정부의 근본적인 원인 규명 및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시급’, ‘중국과의 완만한 협의와 그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 ‘미세먼지 마스크 가격 인하’, ‘미세먼지 마스크 무상 지급’ 등과 같은 의견을 제안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주관한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 김제리 위원장은 지난 3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어린이·노인 등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마스크 등의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마련됐으며, 이를 근거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가능함을 밝혔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것은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정책의 추진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의 정책지원만이 아닌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적극적 정책의 견인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그 첫걸음은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정책토론회’로 오는 5월 21일 개최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간 추진된 미세먼지 대응책에 대한 평가와 생활환경, 즉 실내 대기질 관리 측면에서의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그간 석면관리 대책 마련에 앞장서 학교 및 공공시설, 지하철 역사 석면 철거의 성과를 이루어냈던 김 위원장은 앞으로 석면뿐만이 아닌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의정 활동의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용산기지 국가공원 조성 예정지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용산기지 국가공원 조성 예정지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인제)는 제286회 임시회 개회 중인 지난 26일 국가공원 조성 예정지인 용산미군기지를 방문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 1904년부터 해방까지 일본이 병참기지로 사용하던 곳이었던 이곳은 해방 이후 주한미군의 거점으로 사용돼 왔다. 지난 2004년 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는 협정이 체결되면서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우선 용산기지 건너편에 위치한 캠프킴 부지로 이동 옛 주한미군 미국위문협회(USO) 건물을 리모델링한 용산공원 갤러리를 둘러보며, 용산기지의 변천사를 담은 사진과 영상들을 관람했다. 이후 위원들은 부지내로 이동하여 일본군 작전센터였던 사우스포스트 벙커, 위수감옥(일본군 감옥), 둔지산 정상 및 주한미군사령부 본청 등을 버스 및 도보로 관람하며 공원조성 시 건물활용 계획, 녹지축 복원 등 향후 공원조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국가공원 조성 프로젝트가 계획 중인 용산기지 부지에는 현재에도 많은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중 역사적 가치가 있는 80여 개 건물은 존치될 예정이다. 용산기지 현장방문에 앞서, 용산구청을 찾은 위원들은 용산구 주요 현안 보고회 자리를 마련 구청 관계자로부터 용산국제업무지구, 한남재정비사업 및 용산공원 개발사업 등 도시계획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위원회와 구청 공무원 간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대안 마련과 시의회 차원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인제 위원장은 “114년간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 미군기지터가 국가공원으로 조성되면 용산구민은 물론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많은 기여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서울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기대와 관심이 많은 국가공원 조성 사업인 만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된 생태 및 역사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토부, 서울시 그리고 용산구와 함께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태 서울시의원, “서울연구원에 구정연구지원센터 설치, 주민 권익증대 초석 마련”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이 발의한 구정연구지원센터 설립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서울연구원 운영 및 지원 조례」개정안이 지난 25일 소관상임위인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서울연구원에서 임시조직 형태로 운영되던 ‘구정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조례에 명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행정과 의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도록 했다. 센터는 정책역량 향상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자치구별 맞춤형 정책 연구를 하기 위해 운영됐지만, 별도의 정책 연구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시가 20억 원을 추가로 출연해 서울연구원에 설치됐다. 53명의 석·박사급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50명은 서울시 각 자치구에 파견되어 자치구별로 구성된 구정연구단의 정책 연구를 지원한다. 다른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소속 기초자치단체의 정책 연구에 관한 내용을 각 지방연구원의 기능에 포함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기초자치단체가 별도의 출연금을 출연해야 연구수행이 가능하다. 반면 서울시는 자치구의 별도 출연금 없이 서울시가 예산을 추가로 출연해 운영한다. 김 의원은 “정책의 우선순위를 서울시민에 두고 있는 서울시가 자치구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고민한 결과가 구정연구지원센터”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자치구와 같은 기초자치단체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고, 구정연구지원센터는 기초자치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소방항공대 방문 격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소방항공대 방문 격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 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소방항공대’를 방문해 소방헬기의 역할 및 출동 실적 등에 대한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강원도 속초·고성산불 현장에서의 활약을 치하했다. 이날 소방항공대의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약하는 소방항공대의 활약상에 대해 격려하며, 특히 지난 4일 강원도 인제에서 시작하여 고성, 속초 등까지 확산된 강원도 산불의 진화를 위해 강원도까지 출동한 소방항공대의 역할에 깊은 감사와 노고를 치하했다.위원들은 한편, 현재 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소방항공대, 수난구조대, 산악구조대, 특수구조대)의 경우, 업무 특성상 서울시내 여러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일시에 모든 대원들이 한곳에 모여 회의를 하고 훈련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정기적인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또 항공대 내 시설 점검에 나서 야간투시경, 흉부 압박기, 심장충격기 등 소방항공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 시찰을 한 후 비상시에 적절하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평시부터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소방항공 출동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항공 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 같은 역세권이 아니다’ 역세권 질적 차별화 시대 도래

    철도와 지하철망이 더욱 촘촘해지면서 역세권 가치도 통과 노선에 따라 제각각강남, 강북 주요 도심 통과 라인의 역세권 가치 더 높아져9호선 마곡지구, 3호선 삼송지구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 노선따라 역세권 인기 상승 지하철 노선이 많아지고 역이 늘면서 서울 시내 대부분이 역세권으로 불리는 가운데 역세권 질적 차별화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서울 시내에는 총 419개 역이 있다. 서울시 총면적을 역 개수로 나눠서 계산하면 평균적으로 면적으로는 약 1.4㎢ 당, 거리로는 약 680m당 역이 하나씩 있는 셈이다. 서울에 사는 사람은 어디에 살든지 역세권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노선에 따라 역세권의 가치가 달라지는 역세권 질적 차별화 시대를 맞고 있다. 과거 더블역세권, 트리플역세권 등 단순히 몇 개 노선이 지나가냐를 따지던 시대에서 이제는 강남, 강북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인지 따지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개통된 지 오래된 노선뿐만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개통된 9호선, 분당선, 신분당선 등 도심을 통과하는 역세권은 출퇴근이 편리해 선호도가 높다. 이전부터 노선에 따른 역세권 가치는 달랐지만 본격적으로 역세권 질적 차별화는 9호선 개통에 따라 마곡지구가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게 되면서 강남 접근성이 개선돼 마곡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서부권역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게 된 것이다. 마곡지구가 9호선 따라 서울을 가로로 가로지르며 강남 도심 접근성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삼송지구는 강남북 도심을 세로로 이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삼송지구는 종로, 을지로 등 강북 도심과 압구정, 교대 등 강남 도심을 통과하는 3호선과 삼송~용산을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의 기점으로 역세권 질적 차별화 시대의 대표적 수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노선의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위치다. 또한 지하철 지축, 구파발역 다음 연신내역에서 GTX-A(2023년 개통 예정)를 갈아타면 삼성, 수서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예정이다. 올 6월 ‘힐스테이트 삼송역’과 ‘e편한세상 시티삼송3차’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강남북 도심 대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시민 대부분이 역세권에 살게 되면서 통과하는 노선의 숫자를 세는 역세권 양적 평가 시대를 벗어나 강남북 도심을 통과하는지와 주요 도심까지 소요 시간, 급행 열차 정차역인지 등도 세심하게 살펴보는 역세권 질적 평가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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