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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多이슈] 관세청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 발표

    [포토多이슈] 관세청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 발표

    마약의 국내반입 원천 차단 마약 청정국 지위회복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관세청은 2일 서울세관에서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 및 22년 마약류 밀수 단속 동향을 발표했다. 마약의 국내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친 전방위적 단속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으로 마약밀수 상시단속체계 구축,통관검사체계를 마약 등 불법물품 반입차단 중심으로 전환, 국내외 관련기관,민간과의 협업체계 구축,인력,조직,장비등 단속 인프라의 근본적인 보강으로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윤태식 관세청청장은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올해를 마약과의 전쟁 원년으로 삼고 모든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마약과의 전쟁에 임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 “작년 세계 가상자산 불법거래 25조 최대”

    “작년 세계 가상자산 불법거래 25조 최대”

    지난해 전 세계에 불법으로 거래된 가상자산(암호화폐) 규모가 2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긴축 기조와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신청 사태’ 등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됐지만 그럼에도 불법 거래량은 상승세를 보였다.16일 블록체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공개한 ‘2023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상자산 불법 거래량은 사상 최대치인 201억 달러(약 24조 8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의 0.24%에 해당한다. 회사는 “불법행위가 새롭게 발견될 경우 증가할 수 있는 보수적인 수치”라고 설명했는데, 실제 2021년 불법 가상자산 거래량은 이듬해 새로운 불법행위가 발견되면서 당초 140억 달러에서 180억 달러로 증가했다. 불법 거래량은 불법 주소(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공개 키로 블록체인상 특정 위치를 의미)로 수신된 총암호화폐의 가치로 추산됐다. 통계에 ‘테라·루나 사태’나 국내와 해외의 암호화폐 시세차익을 이용한 ‘불법 외화송금’ 등은 포함돼 있지 않다. 사기일 가능성이 있는 사건과 암호화폐 거래 밖에서 이뤄진 범죄 활동이 제외됐기 때문이다. 테라·루나 사태의 경우 서울남부지검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수사를 피해 해외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조원 이상 규모로 파악된 불법 외화송금 사태의 경우 최근 서울세관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이첩받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적발된 관계자들은 기소되거나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국내에서도 가상자산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이날 전문가들과 ‘가상자산 관련 금융리스크 점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 자리에서 “회계 유관기관과 함께 가상자산 발행과 보유에 관한 주석 공시 의무를 신설하는 등 회계기준을 정립하고, 가상자산 시장 모니터링 툴을 개발해 잠재 리스크를 측정하겠다”고 밝혔다.
  • 해외직구 시 물품 입항일 같아도 합산과세 없이 면세 받는다

    해외직구 시 물품 입항일 같아도 합산과세 없이 면세 받는다

    앞으로 해외직구한 소액 물품들이 배송 지연 등으로 같은 날에 한국에 들어오더라도 공급자와 구매일이 다르면 기존과 달리 합산 과세를 하지 않고 관세·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을 준다. 관세청은 5일 서울세관에서 2022년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전자상거래 관련 국민 편의 및 수출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소액면세제도를 악용하기 위한 의도적인 분할·면세 통관이 아닌데도 구매 물품의 입항일이 같다는 이유로 합산 과세하는 기준을 삭제키로 했다. 현재 150달러(미국발 200달러) 이하 자가 사용 해외직구 물품에 대해서는 관세·부가세를 면제하고 있다. 다만 동일한 해외 공급자로부터 동일 날짜에 구매했거나 2건 이상의 구매 물품이 동일 날짜에 입항하는 경우 합산 과세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100달러와 150달러 물품 2개를 다른 날에 해외직구했지만 배송 문제로 같은 날에 입항했다면 기존에는 합산과세돼 세금을 냈어야 했지만, 이번 방안에 따라 각각에 대해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외직구 이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통관 완료 내역을 확인하고 세금을 조회·납부하며 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인통관 고유부호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오픈마켓 물품 구매 시 고객 가입 정보와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 정보의 일치 여부를 자동 검증키로 했다. 타인 명의 사용자도 처벌하도록 관세법 개정도 추진한다. 전자상거래 수출을 지원하고자 목록통관(특송업체의 통관 목록 제출만으로 수출입신고가 생략되는 통관) 수출이 가능한 세관을 기존 인천·평택·김포 3개 공항의 세관에서 전국 34개 세관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기업 간 무역을 중심으로 한 현재 관세법 체계를 보완해 전자상거래 맞춤형 제도를 신설키로 했다.
  • 檢, ‘이상 외화송금’ 우리·신한은행 압색…서울세관과 합동수사

    檢, ‘이상 외화송금’ 우리·신한은행 압색…서울세관과 합동수사

    수조원대 ‘이상 외환거래’를 수사중인 검찰과 세관당국이 29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대한 합동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 나욱진)는 이날 신한은행 본점·지점과 우리은행 지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외환거래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 지점들은 최근 금융권에서 불거진 이상 외화 송금 거래를 처리했던 곳들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뿐 아니라 서울세관에서도 함께 진행했다. 검찰은 이상 외화 송금 사건을 지난 8월부터 관세당국과 합동으로 수사해왔다. 검찰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은행을 거쳐 해외로 송금된 수조원에 달하는 비정상 외환 거래를 추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검찰에 전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 사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2조여원이 중국·일본으로 송금됐다.국내 중소업체 5곳이 서울 강북의 우리은행 지점을 통해 8500억원, 또 다른 업체 3곳이 서울과 경기 신한은행 지점 2곳에서 1조 3000억원 규모를 송금했다고 한다. 검찰은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해외보다 비싸게 형성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차익거래를 의심하고 있다. 이 중에서 우리은행을 통해 4000억원을 송금한 A업체에 대해서는 올해초부터 대구지검이 수사를 진행해왔다. 대구지검은 지난 21일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또 유령 법인 운영자 중국인 등 3명과 우리은행 지점장 1명을 구속하기도 했다.수사 대상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금감원이 지난 23일까지 파악한 이상 외화송금 규모는 총 72억 2000만 달러(약 10조 1686억원), 연류된 업체는 82곳이다. 금융당국은 다음달까지 은행 12곳에 대한 검사를 마무리해 관련 자료를 수사당국과 공유할 방침이다.
  • 세금 피하려 해외직구로 태국 쌀 반복 구매한 요식업자 ‘덜미’

    세금 피하려 해외직구로 태국 쌀 반복 구매한 요식업자 ‘덜미’

    타인의 명의까지 도용해 식당에서 사용할 쌀을 해외직구한 업자들이 세관에 적발됐다. 상업적 이용을 위한 쌀을 수입하면서 자가소비 용도에 적용되는 면세 및 수입검사 면제를 위해 중량까지 맞춰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17일 태국산 ‘자스민 쌀’ 258포(시가 1억 2000만원 상당)를 해외직구로 자가사용하는 것처럼 위장 반입한 A씨 등 요식업자 2명을 관세법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혐의로 적발했다. 국내 쌀 산업 보호를 위해 쌀의 저율관세할당물량(TRQ)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수입이 이뤄진다. 40만 8700t까지는 5% 관세가 적용하고 초과 물량에는 513%의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다만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해외직구시 미화 150달러 이하, 중량 5㎏ 이하는 관세 및 수입식품 검사가 면제된다. A씨 등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재료로 사용할 목적으로 오픈마켓 해외직구를 통해 태국산 자스민 쌀을 구입하면서 반복적으로 자가소비용 물품으로 가장해 세금(약 6300만원)과 수입식품 검사를 면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자가사용 물품 면세허용과 수입검사면제 한도중량을 피하기 위해 오픈마켓에서 4.54㎏ 단위로 포장된 쌀을 한번에 1포씩 총 최대 152회에 걸쳐 구매했다. 더욱이 세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본인뿐 아니라 식당 직원들의 명의를 사용했다. 성태곤 서울세관장은 “해외직구로 수입쌀 구매시 상품구입 가격에 관세 및 부가세 등 세금 포함 여부와 수입식품 검사통과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간소화된 해외직구 제도를 악용해 자가사용 물품으로 위장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면탈하고 수입검사를 회피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해외직구 물품 저가 신고로 관세 등 탈세 대행업체

    해외직구 물품 저가 신고로 관세 등 탈세 대행업체

    해외직구 물품 가격을 저가로 신고해 관세 등을 탈루한 구매대행업체들이 적발됐다.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TV 2만 8566대(87억원)를 구매 대행하면서 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수법으로 세금 10억 4600만원을 탈루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해외직구 대행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외국에서 생산된 삼성·LG 등 국내 브랜드 제품을 관세 등의 세금까지 포함한 가격으로 해외직구 구매대행 방식으로 판매했다. 소비자에게는 세금을 받아놓고 정작 세관에 수입 신고를 할 때는 송장을 조작해 제품 구매 가격을 저가 신고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매대행으로 수입된 물품은 구매대행업체가 아닌 소비자 명의로 수입신고돼 세관의 단속이 어렵다. 소비자는 구매대행업체에게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결제한 후 물품가격이 정상적으로 신고됐는지, 세금이 납부됐는지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했다. 더욱이 세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 별도 법인을 설립해 해외 판매자인 것처럼 위장하는가 하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명의를 바꾸는 등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구매대행업체를 통한 해외 직구가 늘면서 유사한 범죄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대행업체가 저가 신고로 관세·부가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부족세액 추징 등이 이뤄질 수 있기에 구입 물품이 세관에 정상신고 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수입신고 내역은 관세청 홈페이지 ‘해외직구 통관정보조회’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회원제 도매 사이트로 공급…1200억원대 위조상품 유통조직 적발

    회원제 도매 사이트로 공급…1200억원대 위조상품 유통조직 적발

    1200억원대 ‘짝퉁’ 명품을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은 수사를 피하기 위해 ‘회원제’ 도매 사이트를 개설한 뒤 소매판매업자에게만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14일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위조 가방·의류·신발 등 6만 1000여점(정품시가 1200억원 상당)을 불법 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창고에 보관 중인 위조 가방·지갑 등 1만 5000여점도 압수했다. 세관 조사결과 이들은 판매총책과 창고 관리, 국내 배송, 밀반입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의 감시를 따돌리기 위해 수십명의 명의를 도용해 중국에서 특송화물이나 국제우편 등을 통해 자가사용 물품인 것처럼 반입하거나 상표와 물품을 따로 들어온 뒤 국내에서 상표 및 라벨을 부착 판매했다. 특히 판매는 수사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개인 구매자에게 직접 판매는 하지 않고 위조 상품 소매판매업자(위탁판매자)만 가입할 수 있는 도매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제로 운영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배송 역시 익명이나 허위정보를 기재해 발송하고 위탁판매자 간에도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해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위조상품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유통단계부터 역추적해 적발하게 됐다. 서울세관은 적발된 위조상품은 폐기하고 위조상품의 밀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SNS 및 온라인마켓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성태곤 서울세관장은 “짝퉁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위조상품으로 의심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밀수신고센터’(전화신고 125·온라인신고 www.customs.go.kr)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진품과 구분 어려운 ‘A급’ 짝퉁…재판매하면 ‘처벌’

    진품과 구분 어려운 ‘A급’ 짝퉁…재판매하면 ‘처벌’

    중국과 홍콩 등에서 밀수한 짝퉁 해외 명품 의류 등을 판매한 수입업자 등이 세관에 적발됐다. 짝퉁 제품을 구입해 재판매하면 상표법 등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서울본부세관은 3일 해외 명품 상표 14종의 짝퉁 의류 등 시가 12억원 상당의 제품을 국내에 유통한 수입업체 대표 A씨 등 2명을 상표법 및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짝퉁 밀수·유통조직이 운영하는 동대문 B시장내 의류도매상가 2곳 등을 수사해 유명상표 짝퉁 의류·가방·신발 등 300여점을 압수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일명 ‘나까마’로 불리는 중국인 중개상인과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짝퉁 제품을 주문한 뒤 특송화물을 이용해 자가소비용으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은 세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가족·지인 등 총 11개의 전화번호와 5곳의 수취지를 이용해 700여 차례에 걸쳐 분산 반입하는 방법으로 2년여간 총 5000여점을 밀수했는 데 30%가 중국에서 제작된 A급 짝퉁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짝퉁 의류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동대문 매장에 ‘보세의류’인 상표없는 정상의류 사이에 샘플로 일부 진열한 뒤 구입을 원하면 구매자에게 택배로 발송해주거나 모바일 의류도매 앱으로 소매업자들에게 판매했다. 세관은 지난해 적발한 짝퉁 의류 등의 밀수·유통(274억원 상당) 사건을 조사한 결과 동대문상가를 통한 유통이 많은 것으로 확인돼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성태곤 서울세관장은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지재권 침해뿐 아니라 통관·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밀수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재판매 목적이라면 짝퉁을 소지만 했어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외 명품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더욱 정교해지는 짝퉁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최소한 접합상태와 내피의 마무리 작업 등 기본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인증서 도용해 통관한 ‘수중드론’ 버젓이 판매

    인증서 도용해 통관한 ‘수중드론’ 버젓이 판매

    최근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불법 수입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5일 중국에서 수중드론 200여대(4억원 상당)를 수입하면서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고 국내에서 판매한 2개 업체를 관세법상 부정수입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수중드론은 수중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전방향성 기능이 탑재돼 해양 탐사 및 구조 등에 사용이 가능해 학교·연구기관·기업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수중드론은 수입통관 전에 전파법 상 ‘적합성 평가’ 적용 대상이다. 전파법은 전파의 혼·간섭을 방지하고 기기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로부터 주변기기 및 인체 보호를 위해 방송통신기자재를 제조·판매·수입하려면 수입 통관 전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검사비용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이 들고 검사에 한달여가 소요되다보니 영세 수입업체들이 검사를 회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적발된 A사는 전파법상 적합성 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동일 수중드론을 수입하는 타 업체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발급받은 적합인증번호를 도용해 수입통관했다. A사는 더욱이 자체 운영 인터넷 쇼핑몰에 타 업체가 발급받은 적합인증서를 자사가 받은 것처럼 게재하기도 했다. B사는 자사가 수입한 다른 모델의 수중드론에 발급된 적합인증번호를 불법사용하는가 하면 상업용으로 수입하면서 적합성 평가가 면제되는 연구 및 기술개발용 수중드론으로 세관에 허위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업체는 수중드론의 구매층이 상대적으로 물품가격에 관심이 적은 교육·연구기관 등인 것을 악용해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제품을 2~10배까지 가격을 올려 판매했다. 서울세관은 부정수입 혐의에 대한 형사처벌과 별도로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받아 통관된 수중드론 모델의 상세내역을 국립전파연구원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타 업체 인증서·타 모델 인증번호를 사용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적합성 평가를 회피한 불법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타 품목에 대한 부정수입행위 조사를 확대키로 했다.
  • ‘짝퉁’ 아이폰 휴대폰 케이스 10만여점 온라인 유통

    ‘짝퉁’ 아이폰 휴대폰 케이스 10만여점 온라인 유통

    인기가 많은 휴대폰 케이스를 중국에서 제작해 국내 온라인에서 판매한 쇼핑몰 업체 대표가 세관에 적발됐다.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9일 짝퉁 아이폰 케이스(사진) 10만여점(정품 기준 50억원 상당)을 중국에서 수입한 후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한 A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세관 조사결과 A씨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아이폰 케이스를 중국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쇼핑몰에서 접촉한 현지 위조 아이폰 케이스 공급업자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수입화물 통관 시 세관의 적발을 피하기 위해 탈부착이 용이한 하트 모양의 스티커로 로고를 가려 무(無)상표 휴대폰 케이스를 수입하는 것으로 위장했다. 통관 후에는 스티커를 제거하고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에서 아이폰 케이스로 판매했다. 짝퉁 케이스는 정품과 차이가 있으나 정품 대비 80% 낮은 가격에 약 9만 6000여점(시가 47억원 상당)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은 창고에 보관 중인 짝퉁 7000여점을 압수했다. 서울세관은 공정경쟁 및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지재권 위반, 통관·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오픈마켓과 모바일 쇼핑몰 등 사이버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성태곤 서울세관장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나 공식 매장이 아닌 곳에서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해외 유명 제품은 짝퉁 가능성이 높기에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중국산 ‘오징어게임’ 운동복·가면, 국산으로 속여 판매

    중국산 ‘오징어게임’ 운동복·가면, 국산으로 속여 판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반영하듯 드라마에 등장한 운동복·가면 등을 모방한 중국산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8일 핼러윈데이 특수를 앞두고 기획단속 결과 ‘오징어 게임’ 소품 1000여개(700만원 상당)를 국산으로 속여 온라인으로 판매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모방 제품은 드라마 속 게임 참가자가 착용한 트레이닝복과 진행요원 점프 슈트, 마스크, VIP 가면 등으로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해외직구 형태로 판매됐다. 세관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면서 중국산 ‘오징어 게임’ 소품을 국내 생산 제품으로 허위 광고·판매한 업체를 적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첩했다. 관세청은 공산품의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 권한이 없다. 성태곤 서울세관장은 “서울세관이 한류 콘텐츠 보호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서기관 승진 △홍보담당관실 김미숙 △기획재정담당관실 류종하 △기획재정담당관실 황민아 △청렴정책총괄과 민경선 △심사기획과 천찬기 △국방보훈민원과 박재천 △행정심판총괄과 오애숙 △제도개선총괄과 김영준 △특별민원심사과 홍진명 ◇과장급 전보 △사회제도개선과장 안정륜 ■관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승진 △인천세관장 최능하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관세청 통관국장 서재용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주시경 △서울세관장 성태곤 △대구세관장 김용식 △광주세관장 정승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원장 조민수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 최광남 △디지털큐레이션센터장 이혜진 △오픈액세스센터장 김혜선 △KESLI사무국장 김환민 △연구데이터공유센터장 서동민 △융합서비스센터장 이석형 △NTIS센터장 신동구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 이식 △초고성능컴퓨팅정책센터장 함재균 △슈퍼컴퓨팅인프라센터장 홍태영 △대용량데이터허브센터장 윤희준 △슈퍼컴퓨팅응용센터장 정민중 △지능형시뮬레이션센터장 김명일 △HPC융합플랫폼연구단장 이종숙 △슈퍼컴퓨팅기술개발센터장 오광진 △데이터분석본부장 김은선 △대구경북지원장 이동원 △ 부산울산경남지원장 서성호 △수도권지원장 이준우 △충청지원장 이윤석 △호남지원장 박형욱 △기술사업화연구센터장 최윤정 △R&D투자전략연구센터장 원동규 △미래기술분석센터장 고병열 △글로벌R&D분석센터장 박진서 △과학기술디지털융합본부장 이혁로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 조부승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장 송중석 △데이터기반문제해결연구단장 양명석 △기계학습데이터연구단장 최명석 △인공지능기술연구단장 성원경 △과학데이터교육센터장 안부영 △정보화전략실장 박진형 △개방형데이터융합연구단장 최기석 △정책부장 최희석 △연구전략센터장 최장원 △정책연구실장 이준 △기획부장 김민기 △디지털경영기획실장 문태경 △예산실장 최영진 △사업관리실장 이정원 △성과확산실장 주용하 △경영지원부장 송장헌 △윤리경영실장 이종설 △인재개발실장 김정훈 △총무구매실장 한만호 △재무관리실장 송주환 △시설안전실장 임길빈 △분원운영실장 함태식 △감사부장 최공하 △대외협력실장 이종성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안동환 △관악학생생활관장 송재준 ■덕성여대 △글로벌융합대학장 김종길 △교무처장 이용수 △평생교육원장 김상만 ■JTBC △홍보팀장 한정은(콘텐트마케팅팀장)
  • ‘코인 환치기’로 강남 아파트 투기한 외국인들

    ‘코인 환치기’로 강남 아파트 투기한 외국인들

    서울에서 아파트를 불법 취득한 외국인이 세관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관세청은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외국인의 국내 아파트 매수에 대한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7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에서 5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매수한 외국인 가운데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500여명을 조사한 결과 불법으로 자금을 조달한 61명을 적발했고, 37명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아파트 매입비용만 840억원에 달했다. 조사 결과 환치기나 관세 포탈 등 범죄자금 매수자가 17명(16채·176억원), 외환 당국에 부동산 취득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아파트를 취득한 외국인이 44명(39채·664억원)으로 파악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19명), 호주(2명) 등의 순이다. 아파트 매수 지역은 강남(13건), 영등포(6건), 구로와 서초(각 5건), 송파와 마포(각 4건) 등이다. 수사 과정에서 자금의 불법 반입 통로 역할을 한 환치기조직(10개)이 포착됐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환치기에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은 지난 5년간 불법 이전된 전체 자금 규모가 1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해 수사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국인 A씨는 환치기조직이 지정한 계좌로 위안화를 입금하면 중국에서 비트코인 등을 매수해 한국에 있는 조직원의 전자지갑으로 전송하는 수법으로 2018년 1~2월 총 11회에 걸쳐 자금을 국내로 불법 반입하는 수법으로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은 수출입 가격을 조작해 관세 등을 포탈한 경우 세액 추징과 함께 포탈 세액에 따라 검찰 고발 또는 통고 처분을 내렸다. 또 외환 당국에 부동산 취득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외국환거래법상 자본거래신고 의무를 위반한 외국인에 대해 거래금액에 따라 형사처벌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금융감독원에 통보할 방침이다. 전성배 서울세관 외환조사총괄과장은 “외국인의 불법 자금 반입 통로를 원천 차단하고 무역을 악용해 조성된 자금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협업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치 프리미엄 타고 강남 아파트 사들인 중국인들 [이슈픽]

    김치 프리미엄 타고 강남 아파트 사들인 중국인들 [이슈픽]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악용해 환치기를 벌인 중국인 등 외국인들이 관세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를 매수한 외국인 가운데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500여명을 조사한 결과, 불법으로 자금을 조달한 61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37명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적발된 유형은 환치기나 관세 포탈 등 범죄자금으로 아파트를 매수한 17명(16채, 176억원)과 외환당국에 부동산 취득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아파트를 취득한 44명(39채, 664억원) 등이다. 중국인 A씨는 2018년 서울에서 11억원에 아파트를 취득했다. A씨의 아파트 취득 자금은 불법 외환 이전, 속칭 ‘환치기’로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중국 양쪽에서 활동하는 환치기 조직은 A씨가 중국에서 조직원 통장에 입금한 위안화 768만위안으로 중국에서 가상자산(가상화폐)을 매수하고 이를 국내에 있는 조직원의 전자지갑으로 전송한 뒤 국내 거래소에서 매도해 A에게 원화 4억5000만원을 송금했다. 당시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이 최고조에 달했을 시기다. 이렇게 불법 반입된 자금으로 A씨는 국내 아파트를 샀다. 한국에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중국인 B씨는 작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으로부터 의류와 잡화 11억원어치를 수입하면서 세관에는 4억원으로 낮춰 신고하는 수법으로 관세를 포탈했다. 탈세로 조성한 자금은 ‘갭 투자’ 아파트의 보증금 상환에 쓰였다. 서울세관은 환치기 조직 10개가 지난 5년간 1조4000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이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국인이 과반…강남구 매수 최다 최근 3년간 서울에서 시가 5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샀으나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외국인을 파악한 결과 아파트 매수 지역은 강남구가 13건(315억원)으로 가장 많고, 영등포구 6건(46억원), 구로구 5건(32억원), 서초구 5건(102억원), 송파구 4건(57억원), 마포구 4건(49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적발된 외국인 국적은 중국 34명, 미국 19명, 호주 2명, 기타 6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세관은 수출입 가격을 조작해 관세 등을 포탈한 외국인에게 세액을 추징하고, 포탈 액수가 큰 외국인은 검찰에 고발하거나 행정처분 기관에 통보했다. 외국환거래법의 자본거래신고 의무를 위반한 외국인에 대해선 위반 수위에 따라 과태료 부과, 금융감독원 통보, 검찰 송치 등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국내에서 외국인이 부동산을 매입할 때 허가 대상이나 ‘외국환거래법’에 따른 신고 등을 제외하고 내국인과 동일한 절차를 밟아 취득이 가능하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이 부동산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취득을 제한하고 차등 과세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외국인들 수도권 아파트 집중 매입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건축물(아파트·단독·다세대·오피스텔 등) 거래는 2만1048건으로 집계됐다. 전년(1만7763건)보다 18.5%(3285건) 증가한 수치다. 이는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외국인들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를 집중 매입했다. 지난해 지역별 외국인 국내 건축물 거래량을 보면 경기 8975건, 서울 4775건, 인천 2842건 등 수도권이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39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구로(368건) 서초(312건) 영등포(306건) 종로(272건) 송파(256건)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대부분 집값 상승세가 높은 지역들이다.외국인 부동산 취득 규제방안 필요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해 10월 보고서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관련 쟁점과 과제’를 통해 “현재 국가통계포털에서는 외국인 토지 보유현황, 외국인 토지거래현황 및 외국인 건축물 거래현황만을 개략적으로 제공한다”며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현황을 정확하기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취득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건축물 용도별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 및 데이터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입법조사처는 “해외에선 비거주 외국인이 구입한 주택 등에 대해 ‘빈집요금 부과’ ‘신축주택 구입 금지’ 등과 같은 규제책을 시행 중”이라며 “비거주 외국인의 투기성 주거용 부동산 취득을 규제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인사] 웰컴저축은행·웰컴리싱라오, 문화재청, 국방부, 관세청

    ■ 웰컴저축은행·웰컴리싱라오 ◇ 웰컴저축은행 승진 △ 권영관 ICT서비스본부 본부장(상무) △ 이동호 리스크관리본부 여신관리팀 팀장(이사) ◇ 웰컴리싱라오 승진 △ 정창복 웰컴리싱라오 법인장(상무) ■ 문화재청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무형유산원장 이종희 ◇ 과장급 전보·임용 △ 유형문화재과장 김종승 △ 세계유산정책과장 여성희 △ 활용정책과장 최영호 ■ 국방부 ◇ 과장급 △ 군수관리관실 안전정책팀장 이록희 △ 보건복지관실 군인재해보상과장 최창덕 △ 군사시설기획관실 군소음보상팀장 서병훈 ■ 관세청 ◇ 국장급 전보 △ 관세청 통관국장 김용식 △ 관세청 심사국장 이석문 △ 관세청 조사국장 고석진 △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주시경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강연호 △ 관세청 인사혁신담당관 박헌 △ 관세청 감찰팀장 채봉규 △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최연수 △ 관세청 정보관리담당관 현명진 △ 관세청 연구개발장비팀장(직무대리) 최영환 △ 관세청 시스템운영팀장 노시교 △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한민 △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통관국) 임현철 △ 관세청 수출입안전검사과장 정기섭 △ 관세청 전자상거래 통관과장 김기동 △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김재식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심사국) 이철재 △ 관세청 세원심사과장(심사국) 윤동주 △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김동수 △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백도선 △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양승혁 △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김현석 △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백형민 △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김희리 △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 오현진 △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김동이 △ 인천세관 항만수출입물류과장 문행용 △ 인천세관 항만통관정보과장 김용익 △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유영한 △ 인천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이근후 △ 인천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정광춘 △ 서울세관 심사1국장 김현정 △ 서울세관 심사2국장 장웅요 △ 천안세관장 강성철 △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김종덕
  • 법원 “상표권료 포함 로열티, 원재료 연계한 과세는 잘못”

    외국계 담배회사인 한국필립모리스가 상표권 사용료(로열티)에 관한 100억원 가량 관세를 두고 관세당국과 벌인 행정소송에서 승리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박양준)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서울세관장을 상대로 “관세와 부가가치세, 가산세 등 모두 98억 2900여만원을 부과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13년 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2년간 원재료 16종을 수입해 담배를 제조해 판매했다. 2017년 3월 관세청은 한국필립모리스가 해외법인에 지급한 로열티에 원재료 영업비밀을 사용하는 대가가 포함됐다고 보고 관세와 가산세 등 총 98억 2900여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로열티 중 상당 부분은 브랜드 상표권에 대한 사용료”라며 “로열티를 원재료 과세가격에 포함해 세금을 부과한 것은 위법”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담뱃잎의 경우 로열티와의 관련성, 거래조건성이 인정되나 나머지 물품에 대해서는 인정할 근거가 없다고 보고 과세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로열티 중 영업비밀 이용 대가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일부인데 당국이 전체에 세금을 매긴 것은 잘못이란 판단이다. 재판부는 “로열티 중 상표권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담뱃잎 등에 관한 권리사용료를 분리해서 (세금을) 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인사] 한겨레, 법제처, 관세청, 환경부

    ■ 한겨레 △ 사업국장 최태형 ■ 법제처 ◇ 서기관 전보 △ 법령의견제시팀 임종훈 ■ 관세청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김희리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철재 △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윤동주 △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김동이 △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임현철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육지원과장 이원상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마순덕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오세현 △ 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이근후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김태영 △ 인천세관 심사국장 윤선덕 △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문행용 △ 김포공항세관장 김재홍 △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정호창 △ 안산세관장 이범주 △ 수원세관장 유승정 △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김현정 △ 서울세관 조사1국장 한창령 △ 안양세관장 김재권 △ 부산세관 통관국장 심재현 △ 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김종덕 △ 부산세관 조사국장 손문갑 △ 부산세관 감시국장 김혁 △ 김해공항세관장 박희규 △ 양산세관장 최재관 △ 마산세관장 이동훈 △ 경남남부세관장 김종웅 △ 구미세관장 손영환 △ 속초세관장 김종기 △ 동해세관장 한용우 △ 광양세관장 김기재 △ 목포세관장 이해진 △ 여수세관장 이소면 △ 군산세관장 김영환 △ 제주세관장 김완조 △ 포항세관장 신윤일 △ 관세청 김재식 △ 관세청 백도선 ■ 환경부 ◇ 국장급 전보 △ 원주지방환경청장 이창흠 ◇ 과장급 전보 △ 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종윤 △ 녹색전환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김호은 △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 ◇ 과장급 승진 △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정환 △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재현 △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김경석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장현정 △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감시팀장 배문환 △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전완
  • [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국회 파견 이미래△대법원파견 천재현 ◇선임헌법연구관△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겸임 이승환△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 류지현 ■환경부 ◇국장급 전보△원주지방환경청장 이창흠 ◇과장급 전보△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종윤△녹색전환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김호은△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 ◇과장급 승진△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정환△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재현△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김경석△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장현정△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감시팀장 배문환△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전완 ■여성가족부 ◇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정구창△청소년가족정책실장 이정심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어업자원정책관 조일환△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혜정 ◇과장급 전보△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강미숙△감사담당관 명노헌△혁신행정담당관 오영록△운영지원과장 노진학△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김인경△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임영훈△원양산업과장 이규선△어업정책과장 양영진△어촌양식정책과장 김성원△항만운영과장 정규삼△항만투자협력과장 송종준△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심상철 ■법제처 ◇서기관 전보△법령의견제시팀 임종훈 ■관세청 ◇과장급 전보△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김희리△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철재△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윤동주△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김동이△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임현철△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육지원과장 이원상△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마순덕△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오세현△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이근후△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김태영△인천세관 심사국장 윤선덕△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문행용△김포공항세관장 김재홍△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정호창△안산세관장 이범주△수원세관장 유승정△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김현정△서울세관 조사1국장 한창령△안양세관장 김재권△부산세관 통관국장 심재현△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김종덕△부산세관 조사국장 손문갑△부산세관 감시국장 김혁△김해공항세관장 박희규△양산세관장 최재관△마산세관장 이동훈△경남남부세관장 김종웅△구미세관장 손영환△속초세관장 김종기△동해세관장 한용우△광양세관장 김기재△목포세관장 이해진△여수세관장 이소면△군산세관장 김영환△제주세관장 김완조△포항세관장 신윤일△관세청 김재식△관세청 백도선 ■소방청 ◇소방준감 승진△서울시 소방학교장 김재병△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 정남구△충북 소방본부장 장거래△전북 소방본부장 소방준감 김승룡△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 박근오 ◇소방준감 전보△소방청 대변인 김연상△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정병도△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홍영근△대전시 소방본부장 채수종 ■한겨레 △사업국장 최태형
  • 비밀창고 열었더니 짝퉁 의류 와르르…200억원대 유통 조직 적발

    비밀창고 열었더니 짝퉁 의류 와르르…200억원대 유통 조직 적발

    오픈마켓에서 200억원대 해외 유명 ‘짝퉁’ 의류를 판매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서울본부세관은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는 것을 노려 짝퉁 의류 25만여점(정품가격 200억원 상당)을 제조·유통한 수입업체 대표 등 4명을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국가정보원과 공조로 이뤄졌다. 세관은 이들이 운영하는 사무실과 비밀 창고 등에서 라벨과 짝퉁 의류 6만여점을 압수했다. 이들은 미국에서 정품 의류를 소량 수입하면서 받은 수입신고필증을 8개 오픈마켓에 게시해 정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였다. 이같은 수법으로 짝퉁 의류 19만여점을 판매해 약 6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조사 결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서울 시내 주택가에 의류 제조시설을 갖추고 대량 제조한 뒤 서울과 경기도 비밀창고 2곳에 분산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판매는 타인 명의를 이용하고 판매대금은 현금으로 인출해 자금세탁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구매자들은 오픈마켓에 공개된 정품 수입신고필증, 정품과 유사한 가격, 오픈마켓의 신뢰도 등을 보고 정품으로 판단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세관은 일부 가짜 의류가 해외에서 밀수입된 정황을 확인해 추가 밀수조직을 추적 중이다. 세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오픈마켓을 통한 부정물품 유통을 계속 점검한다는 방침으로 “브랜드 공식 판매처가 아닌 곳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는 가격과 원산지, 제품 상태 등을 살피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포토]산더미처럼 쌓인 ‘짝퉁’ 의류

    [서울포토]산더미처럼 쌓인 ‘짝퉁’ 의류

    9일 서울 서울세관에서 세관이 적발한 정품을 가장한 짝퉁 의류를 직원이 정리하고 있다. 2021.2.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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