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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혼다차 수입업체 정기조사

    관세청 서울세관은 18일 최근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외국산 차량의 수입신고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정기점검 차원의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일본산 차량인 혼다를 수입하는 업체 1곳이지만 최근 들어 외국산 차량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다른 업체로까지 조사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일본산 혼다 차량 한 곳을 골라 수입차량 신고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정기점검 차원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세관은 이번 조사에서 가격 적정성 여부와 함께 국가간 수출입 통관시 논란이 일고 있는 원산지 표기 및 품목 분류의 적정성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관세청, 전시품 불법반입 조사

    관세청은 성(性)교육 박람회를 표방해 열리고 있는 ‘2006년 서울 섹스포’ 행사에 전시된 물품의 상당수가 국내로 불법 반입된 것으로 보고 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관세청은 31일 “섹스포에 전시된 물품 중 일부가 미풍양속을 해치는 음란물에 해당되는 불법 수입 물품으로 판단된다.”면서 “특히 일부는 수입허가 없이 국내로 반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물품을 국내로 불법 반입한 경우는 ‘밀수죄’,불법 반입된 물품을 판매하거나 전시하면 ‘밀수품 취득죄’에 해당된다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서울세관 직원을 섹스포 행사장에 파견,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관세청은 지난 7월부터 사이버쇼핑몰에서 거래되는 불법 수입 음란물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해 2개 업체를 검거하고,내사를 벌여왔던 음란물 판매 사이트 20곳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밀수범 대응 무술이 최고”

    관세청이 조사담당 직원들이 중심이 된 무술동호회에 사범을 초빙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밀수현장을 덮치거나, 밀수범을 검거하는 등 강력범죄 현장에서 뛰는 세관 직원들에게 무술은 업무 능력이자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상존하는 위험성 때문에 과거에는 무술유단자에게 자격증 가점이 부여됐지만,1990년대 폐지된 이후 조사부서는 기피 부서로 전락했다. 무술유단자만 선발해 배치할 수도 없는 형편에서 동호회 양성은 적절한 결정이었다. 현재 서울세관에는 검도, 부산 및 인천세관에서는 태권도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참여하고 있는 직원은 모두 83명으로, 여성도 15명이다. 마약조사과 김종호 사무관은 13일 “무술 동아리 지원은 현장활동이 많은 5개 본부 세관을 대상으로 한다.”면서 “‘기동타격대’를 구성·운영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부고]

    ●이조웅(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교수)씨 별세 재욱(국군청평병원 내과 군의관)재영(LG생명과학 대리)씨 부친상 김태은(서울의대 약리학교실)씨 시부상 21일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5시30분 (02)2072-2011●장길수(사업)경수(KBS 보도본부 기자)용수(서울세관 계장)덕수(사업)씨 부친상 김정남(사업)김한열(〃)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38●김진동(대진화학 대표)진곤(오성종합전기 〃)진영(B&K오일테크 〃)씨 부친상 21일 경남 마산 삼성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55)290-5651●홍국선(국제신문 사회2부 함양주재 차장)씨 상배 20일 경북 문경 제일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4)555-2134●김현준(한전산업)효진(에스알에스코리아 버거킹)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35●고기철(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씨 빙부상 20일 서울 보훈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11-349-3012●강호상(미국 거주)호찬(제너럴오토전자 상무)씨 부친상 송권준(부산대 교수)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010-2230●최성양(전 연합뉴스 편집부장)씨 별세 김순례(임진초등학교 교감)씨 상부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072-2032●안세훈(전 외무부 대사·전 극동방송 부사장)씨 별세 성용(뉴욕 반석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부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11시 (02)392-3499●이종대(지앤비시스템 회장)정태헌(망우1동 동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4●이창섭(우정엔지니어링 대표)씨 모친상 손장현(지구촌공인중개사 대표)씨 빙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3●이경수(전 동아제약 수출부장)씨 빙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4●김범명(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21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590-2540●남정수(미디어21 대표ㆍ전 문화일보 편집부장)씨 모친상 21일 경기도 분당제생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1)781-6726●문성완(한국농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씨 별세 20일 광주그린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11시 (062)250-4407●김진홍(두레교회 목사)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92●정초영(KBS 1라디오 팀장)초왕(전북대 독문과 교수)초능(번역가)초일(군산대 강사)씨 부친상 지영서(KBS 한국어팀장)씨 시부상 20일 전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63)250-2452
  • [인사]

    ■ 관세청 ◇과장급 전보 △서울세관 심사국장 李在興△부산세관 통관국장 趙瑞浩△김해세관장 朴萬錫△거제〃 鄭淳悅■ 신용회복위원회 ◇신임 △사무국장 신의용■ 국회사무처 ◇이사관 전보 △연수국 교수 金鍾煥■ aT(농수산물유통공사) ◇전보 △식품산업팀장 孫永舜△화훼사업본부 관리팀장 金鍾午△〃 분화팀장 겸직 鄭文權■ 신한은행 ◇승진 △성남공단지점 개설준비위원장 金補現 ◇전보△봉천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張聖秀△갤러리아팰리스지점 金永甲△풍동지점 李承峰■ 한국증권 (부장 승진)△전주지점장 高俊照△논현〃 金京重△청량리〃 金學俊△삼성동〃 趙顯悅(전보) ◇부문장△FAS부문 辛明鎬 ◇부서장△CRM부 權五雄△WRM부 朴相崙△법인영업부 宋相燁△PI센터 申薰湜△IT전략기획부 李炳星△기업금융2부 崔泰卿△영업추진부 金鍾承△고객지원부 徐光烈△SOC사업부 成孝國△IT서비스운영부 申熙澈△신사업추진실 尹聖一△인사부 車進圭△고객시스템부 崔仁圭△채권운용부 황보영옥 ◇지점장△명동중앙 高完植△해운대 金榮達△수원 金永憲△구리 金曉建△여수 羅鍾云△교대역 朴永浩△서초중앙 朴正翼△종각 宋敦圭△광주로얄 尹漢錫△마포도화동 李貞娥△홍제동 鄭熺球△부평 權暎圭△목동 金炳哲△서울대역 金良鉉△부전동 金永久△대전중앙 金利重△시흥동 金泰勳△일산 朴宰煥△의정부 朴鍾一△신대방 朴孝源△역삼역 房富爀△신림동 裵相德△청주 柳永洙△정읍 尹贊植△서면 李慶淳△로데오 李東哲△부산 李承永△마산 李榮守△순천 李昶範△평택 崔源奎△대구 崔昌集■ 한국금융지주 (전보)△전무 鄭燦亨△상무보 李錫魯 (승진) ◇상무보△감사실 尹法老 ◇부장△전략기획실 李承炫△경영관리실 姜鏞中■ 중앙대 △사회과학대학장 房熙錫
  • [인사]

    ■ 감사원 ◇국장급 전보△전략감사본부장 文泰坤■ 통일부 ◇2급 승진 △통일교육원 개발지원부장 金泳卓△회담연락지원부장 韓相逸◇3급 승진△혁신인사기획팀장 徐虎■ 관세청 ◇과장급 전보 △인사기획관 車斗三△홍보〃 呂永壽△성과관리담당관 閔守植△감사〃 李燦基△통관기획과장 李敦鉉△공정무역〃 崔熙仁△전략조사정보〃 金光鎬△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장 朴秉浩△서울세관 조사국장 梁炳斗△천안세관장 朴載豪△인천공항세관 조사감시국장 朴聖宇△부산세관 〃 崔圭完△평택세관장 李台永■ 교통안전공단 △도로안전본부장 黃德壽△항공안전센터장 金永雲△검사운영본부장 車正仁△자동차성능연구소장 朴相用△기획조정본부장 韓相培△철도안전〃 彭正光△경영지원〃 劉玟植△서울지사장 林鍾珍△경기남부〃 吳泰校■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팀장 박부규△남북교역팀장 노성호△인천지부장 황채연△강원지부장 송권호△울산지부장 박광은△브뤼셀지부장 이인호△북경지부장 황규광△상해지부장 박윤환△전시컨벤션팀장 이재형△중국팀장 송창의△연구조정팀장 김극수△동향분석팀장 권영대△연수기획팀장 김치중△무역연수팀장 여성철△홍보실장 박진달△부산지부장 박영배△경기지부장 김학서△무역기금 사무국장 김태근■ 불교신문사 △주간 定山■ 제일경제신문 △편집부장 김철진■ 전자신문 △더게임스 편집국 온라인팀장 안희찬■ 헤럴드미디어 (헤럴드미디어) △방송사업본부장 신현상△방송사업본부 차장 이성은△영어마을사업본부장 강인원△논설위원 성항제△전략마케팅국장 직무대리 이석중△산업1부장 김영무△재계팀장 이해준△유통〃 최남주△산업2부장 직무대리 유근석△IT팀장 전창협△증권부 증권〃 문호진△정치사회부 사회〃 정덕상△경제부 정책〃 이수곤(KH편집국)△편집팀장 천성우△체육특집〃 신용배△매거진〃 민동현■ CBS △마케팅본부 본부장 趙榮勳■ 중앙m&b (H매거진사업본부)△부장 이숙은△제작팀장 김주은△CP〃 도옥란△마케팅파트장 서영주(전략마케팅실)△기획마케팅팀 마케팅파트장 고경희△〃 전략기획〃 진항수■ 아이뉴스24 △통합편집국 스포츠팀장 김현승■ 서울신용평가정보 ◇이사 △대전지점장 박윤수■ 삼성증권 (지점 부장 승진)△청주 姜承完△연신내 權五範△반포 金景洙△창원 金英眞△일산 金容植△신사 朴仁壽△부산중앙 白南日△부천 辛鍾千△방배 李丙朝△서교 李普慶△원주 李炯馥△강남대로 趙誠萬△구로 韓東熙△대구중앙 許南烈 (본사 부장 승진)△홍보 金範性△감사 金永振△신탁 石濟旭△마케팅 申尙根△기업금융1 林成柱△재무 崔漢善■ 메리츠증권 ◇승진(부장)△대구지점 朴仁義△광주〃 金相均△유통단지〃 金斗燦△청주〃 申東均△청주〃 朴炳國△영업지원팀 朴在昱 (차장)△광주지점 鄭種晥△플라자〃 鄭英根△영동〃 蘇基喆△불광〃 朱永具△경주〃 裵俊漢△수원〃 丁종右△광화문〃 李日善△메트로금융센터〃 李庚和△동교동〃 李昌鎬△대구〃 李聖宰△인천〃 李相權△동대문〃 朱碩勳△전산센터 韓昇勳△〃 尹相基△〃 金一權△감사실 金碩柱△주식운용팀 呂寅德△SI실 梁光永△인사총무팀 李康天△영업지원팀 崔炳文△법인금융3팀 孫載和 ◇전보(팀장)△경영기획 閔泳昌△금융공학 崔永基
  • [주말탐구-짝퉁] 명품 생산 업체서 가짜 만들어 유통도

    [주말탐구-짝퉁] 명품 생산 업체서 가짜 만들어 유통도

    제 이름은 ‘짝퉁’입니다. 루이 뷔통, 불가리, 프라다, 까르띠에 등 모르면 ‘촌사람’ 취급을 받는 이른바 명품 브랜드를 달고 있지요. 하지만 예전엔 얼굴만 보고 시샘하던 이들도 이제는 부끄러운 곳까지 뒤집어보며 의심어린 눈초리를 보내기 일쑤입니다.그렇습니다. 저는 ‘짜가’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는 가짜일수록 더욱 진짜같이 보여야 행세를 하나 봅니다.요사이 저를 미워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가 경제의 신인도를 해치는 원흉이라나, 뭐라나. 저로서는 알아듣기 어려운 말로 골치를 아프게 하네요. 어쨌든 오늘, 저의 모든 것을 독자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알고도 구입하면 국가 경제를 좀먹는 매국행위가 되고, 모르고 사면 바보가 되는 것이 ‘짝퉁’이다. 모두가 가짜라는데 나만 ‘명품’이라며 애지중지한다면 물색모르는 소비자가 된다. 그래도 소비자의 손에 넘겨진 짝퉁은 행복하다. 짝퉁이 단속에 걸리면 사형선고가 내려진 것이나 다름없다. ●‘짝퉁 구치소’를 가다 서울세관 지하에는 압수창고가 있다. 상표를 위·변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물건들을 보관하는 곳이다. 일종의 ‘짝퉁 구치소’인 셈이다. 하루 평균 1t트럭 한 대분의 압수품이 들어온다. 조사 결과가 나오면 명품은 한순간에 짝퉁으로 전락한다.500평이나 되는 넓은 창고에 들어서면 눈이 번쩍 뜨인다. 장갑, 운동화, 우산, 핸드백, 의류 등에서 전자제품, 골프클럽까지 그야말로 없는 게 없다. 저마다 명품인 양 버젓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짝퉁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면 ‘보물창고’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입구 안쪽에는 명품가방으로 알려진 C 브랜드 제품이 100개씩 차곡차곡 싸여진 큰 상자 10개에 가득 들어차 있다. 정품이라면 시중에서 하나에 40만∼45만원이나 한다. 이 물건은 일본의 슬러트머신 업소인 ‘파친코’에서 경품용으로 쓰기 위해 ‘수출’길에 오르다 압수됐다. 옆에는 B 브랜드의 티셔츠, 핸드백이 가득 놓여 있다. ●분해·비교해야 드러나는 짝퉁 건너편에는 중국에서 들여오다 적발된 N 브랜드의 운동화가 자리잡고 있다. 국내업자가 중국에서 만든 것으로 운동화 주인은 조사과정에서 진품이라며 완강히 버텼다고 한다. 결국 조사관들은 진품과 이 운동화를 모두 분해해 철저히 비교, 분석한 끝에 가까스로 짝퉁이라고 판정을 내릴 수 있었다. 한 조사관은 “육안으로는 도저히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다.”고 혀를 내두르면서 면서 “누구도 명품으로 인정할 수 있는 이런 짝퉁이 돌아다니면 정상적인 제품이 팔리겠느냐.”고 반문했다. 짝퉁은 정상적인 명품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던 중견업체에서도 만들어진다는 것이 조사관들의 설명이다. 업자들의 유혹에 못이겨 은밀히 짝퉁을 생산하고, 또다시 정품을 만드니 단속하기는 그만큼 어려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갈수록 짝퉁의 종류도 비아그라 등 약품에서부터 식품, 스포츠용품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어 조사관들은 색출에 2중·3중의 고충을 겪는다. 유명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은 위·변조를 막아보려고 온갖 첨단기술을 동원하고 있지만 짝퉁업자들은 이마저도 쉽게 복제해버린다. 압수창고를 관리하는 문철 조사관은 “이곳에 들어오는 물건들을 보면 너무나 잘 만들어져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남의 제품을 복제하기보다 자기 상표를 키워나가는 정상적인 생산활동으로 하루빨리 짝퉁의 유혹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짝퉁의 최후는 ‘산업폐기물’ 짝퉁이 마지막 가는 길은 비참하기 그지없다. 일단 짝퉁으로 판명되면 모두 국가 소유로 몰수된다. 이후 제품은 가격이나 질이 좋고 나쁨을 떠나 모두 폐기처분되는 과정을 밟는다. 짝퉁은 일단 산업폐기물로 분류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전문 처리업체로 넘겨져 최후를 맞는다. 짝퉁이 ‘사형장’으로 가는 과정은 검사가 지휘할 만큼 엄격히 통제해, 시중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간혹이기는 하지만, 생활용품이나 의류는 가짜상표를 떼어내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하기도 한다. 이 때도 물론 검사의 지휘를 받아야하는 것은 물론 상표권자의 승인도 있어야 한다. 서울세관은 지난달 16일에도 청바지 등 의류 498점을 성모자애보육원, 쉼터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짝퉁을 만들거나 유통시킨 사람은 엄격한 처벌을 받는다.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밀수에 버금가는 중형이다. 제조에 사용되었던 재료와 남은 상품, 상표도 모두 압수된다. 최근에는 짝퉁의 유통을 막기 위해 벌금보다는 실형을 선고하는 추세라고 한다. 김연종 서울세관 홍보담당관은 “짝퉁은 가혹하리 만큼 철저하게 처벌한다.”면서 “이제는 국가경제와 기업·개인, 모두를 좀먹는 자살행위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주말탐구-짝퉁] 시장규모 年1000억… 스탁상품=가짜

    짝퉁은 인터넷 세상도 멍들게 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거래 규모가 날로 확대되는 만큼 온라인 세상에서의 짝퉁 피해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인터넷 짝퉁시장도 1000억원대는 훨씬 넘어선 것으로 관계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짝퉁으로 말미암은 소비자 피해는 어떤 형태로도 보상이나, 애프터서비스가 없다. 현재 서울세관은 인터넷 공간의 짝퉁 유통을 막으려 ‘사이버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5명의 전문 조사관이 24시간 감시의 눈초리를 번뜩이고 있지만 거래 자체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결국 소비자 스스로 주의할 수밖에 없다. 조사관들은 “‘절반가격’이라고 광고하는 제품은 100% 짝퉁으로 보면 된다.”고 조언한다. 명품은 여간해서 가격을 ‘다운’시키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비록 주문생산(OEM)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이라도 가격은 거의 같다. 따라서 정품보다 20∼50%를 할인한다고 사이버 공간에서 선전하는 물건은 정품이 아닌 것으로 보면 된다. 이른바 ‘스탁상품’(재고상품 또는 정품에 추가돼 생산된 것)도 모두 짝퉁이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스탁상품’이란 용어 자체가 곧 짝퉁이라는 은어로 통한다. 해외명품, 또는 정품이라면서 “스탁상품이라 가격이 싸다.”고 유혹하는 물건 대다수도 짝퉁이다. 당연히 하자가 있어도 보상이나 애프터 서비스는 불가능하다. ‘이미테이션’ 상품에도 주의해야 한다. 요즘엔 액세서리에서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명품 이미테이션’을 파는 곳도 흔하다.‘정상적인 이미테이션’이라고 광고하지만 알고보면 거의 모두가 짝퉁이다. 서울세관의 한 사이버 조사관은 “소비자들도 단지 싸다는 이유로 짝퉁인 줄 알면서도 구매하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주말탐구-짝퉁] “감별 20년째… 출근길 시계·핸드백 관찰 버릇”

    [주말탐구-짝퉁] “감별 20년째… 출근길 시계·핸드백 관찰 버릇”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5층에 있는 ‘지적재산권 보호 전담팀’. 책상마다 가득 쌓인 명품 브랜드의 가방이니 옷가지, 골프용품 등을 예리한 눈초리로 살펴보는 사람들이 있다. ‘짝퉁’을 가려내는 데는 ‘도사’로 통하는 서울세관의 전문 조사관들. 사흘째 의심스러운 제품을 뜯어보고, 만들어진 과정을 역추적하고 있다. 홍콩아니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짜라는 단서를 포착했기 때문이다. 짝퉁 명품뿐이 아니다. 수사권을 갖고 있는 이들은 이틀전 일본의 유명 전자회사의 상표가 붙어 들어온 새끼 손가락만 한 전자 칩이 일본 본사의 확인을 거친 결과 가짜임을 밝혀내고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하기도 했다. 반장인 선평우(52) 조사관은 가짜 수입품 적발의 산증인이다. 김포, 인천, 서울세관을 두루 섭렵하며 20년째 짝퉁만을 추적하고 있다. 세관의 가짜 수입품 적발 건수는 2004년 기준으로 한해에 670만건에 이르고, 금액으로 2100억원이 넘는다. 이 분야에서 아시아권 2위라는 악명을 떨치고 있다. 조사관들은 “짝퉁 기술자들은 도주가 편리하도록 월급이 아닌 주급으로 임금을 받을 정도로 조직이 은밀화하고, 제품은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고 단속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따라서 “짝퉁은 보기만해도 느낌이 온다.”는 선 조사관에게도 철저한 사전준비는 필수. 조사의 단서는 수출입 과정에 대한 정보분석, 제보, 그리고 직접구매 등이 주류를 이룬다. 정보분석은 세관 내부 전산망(CDW)을 이용한다. 수출입 물품정보, 기업 및 거래인 정보, 유통과정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전체 수출입 물량의 3% 정도는 표본조사를 거치는데, 새로운 상품정보를 얻는 유용한 수단이 된다. 조사관들이 정보원이나 외부의 제보는 물론 뉴스나 소문으로도 짝퉁을 솎아낸다. 선 조사관은 지난 2000년, 인천세관에 근무할 때 중국에서 컨테이너로 들여오는 가짜 일본산 담배를 찾아내 언론에 대서특별되기도 했다. 당시 “담배 맛이 이상하다는 유사제보가 빗발쳤다.”며 무용담을 들려줬다. 조사관들은 외근이나 출·퇴근 때도 행인들의 핸드백이나 외투·시계·구두 등의 상표를 유심히 보는 일종의 ‘직업병’을 갖고 있다고 한다. 문득 다른 사람의 시선을 느낄 때면 겸연쩍지만 그래도 “가짜가 활개치지 못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부고]

    ●오세영(전 서울세관장)씨 별세 민석(OB맥주 부장)용석(코오롱 〃)씨 부친상 태응열(관세청 심사정책국장)김남수(코오롱 부사장)씨 빙부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6917 ●조성기(사업)성헌(〃)성국(경민대 교수)성민(한양대 법대 〃ㆍ전 경찰위원회 위원)씨 모친상 이정섭(한양대 의대 교수ㆍ미국 헌터 컬리지 교환교수)씨 시모상 1일 한양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90-9453 ●임병연(전 일신여상 교사)씨 상배 인철(전 강남구청 공무원)귀철(서울시 보건환경연구소)춘정(전 한양대 강사)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262 ●이채주(전 동아일보 주필)채을(사업)씨 모친상 3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590-2660 ●이교웅(일석학술재단 이사장)씨 상배 동호(경희대 의대 교수)경호(아주대 사회대 〃)옥경(성신여대 〃 〃)은경(일석학술재단 사무국장)씨 모친상 민경환(서울대 사회대 교수)최병인(〃)씨 빙모상 31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072-2091 ●김봉기(한국관광공사 기획조정실장)씨 모친상 1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650-2745 ●나광연(미국 거주)의연(호주 〃)씨 부친상 황현석(약사)박상언(건설업)이수환(대신증권 대구서지점장)김진만(새한T&D)씨 빙부상 1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053)420-6143 ●권경철(사업)은희(예루살렘교회 전도사)성희(가수)형철(사업)영희(회계사)씨 모친상 이정선(사업)김나영(〃)씨 시모상 강반석(예루살렘교회 목사)박병훈(탤런트)이영종(공무원)씨 빙모상 1일 국립암센터, 발인 3일 오전 6시 (031)920-0301 ●박재원(㈜전홍 전무)재복(에스인테리어 대표)재한(자영업)찬두(서울신문 사업지원본부국장)씨 부친상 최웅의(자영업)소영화(㈜전홍 부장)씨 빙부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5
  • [지금 대전청사에선] 金 중기청장 “내 애경사 관심두지말라”

    ●“육십의 좋은 뜻만 새겨야.” 신년사에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조했던 진동수 조달청장이 지난 17일 57주년 개청식에서도 같은 메시지를 반복 전달하며 분발을 거듭 촉구. 진 청장은 논어에 나오는 ‘육십이순(六十耳順)’이란 뜻은 “말을 들으면 바로 이해하는 동시에 새로운 것을 싫어한다는 뜻도 있다.”면서 “좋은 뜻만 새겨서 받아들이라.”고 주문. 시무식에서도 업무매뉴얼을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은 직원, 보고서 내용에 대해 아무런 의견도 제시 못하는 간부 등을 지적하며 개인의 능력이 인정받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한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달라는 강력한 요구가 담겨있다.”며 “이로 인해 특히 간부들이 더욱 긴장하는 분위기”라고 소개.●아들 결혼식·모친상 미공개로 치러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이 “공적인 업무외에 개인사는 관심을 갖지 말라.”는 소신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 김 청장은 지난 15일 서울에서 아들 결혼식을 치렀으나 청 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아 아무도 참석하지 못했다는 후문. 지난해 모친상도 공개하지 않고 몰래(?) 치러 나중에 소식을 접한 지인 및 간부들을 머쓱하게 했다는 것. 더욱이 김 청장은 직원들이 성의를 모아 전달한 조위금마저 전액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고. 한 관계자는 “사전에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청장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 직원들에게 함구할 수밖에 없다.”고 고충을 토로.●화장실에서 휴식을 “힘들거나, 마음에 안정을 찾고 싶으면 화장실에 가라?” 관세청 공무원직장협의회가 화장실내에 비치하는 명구(名句)들이 직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공직협은 내·외부 고객들이 짧은 시간에 삶의 지혜를 얻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이벤트로 화장실 각 칸에 메모형식의 글을 비치. 또한 서울세관 등에서는 이를 벤치마킹하는가 하면 직원들간 글귀를 인용해서 사용하는 사례도 빈번해졌다는 것. 발췌부터 편집, 설치까지 1년간 이 일을 맡아온 정모(39)씨는 “귀찮지만 새로운 글을 기다리는 정기독자까지 생겼다.”고 전언.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관세청 첫 여성 세관장 탄생

    관세청 최초로 여성 세관장이 탄생했다. 관세청은 1일 “2일자로 단행될 관세청 조직개편에서 본청 마약조사과 심갑영(46) 사무관이 우리나라 관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세관장에 임명된다.”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 세관장을 맡게 될 심 사무관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마산여고, 성균관대 영문과와 무역대학원을 거쳐 지난 1977년 9급으로 관세청에 입문했다. 본청의 관세조사과와 평가1과, 서울세관 심사관실 등에서 일했다.
  • 국감 피감기관 자료제출 백태

    오는 22일부터 시작될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의원 보좌진과 피감기관 관계자들간의 ‘자료 전쟁’이 치열하다. 의원들은 한 가지라도 더 확인하기 위해 혈안이고, 피감기관들은 빠져나갈 구멍을 찾느라 분주하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14일 자신이 속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산하 피감기관들의 무성의한 자료 제출 백태를 유형별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문서답형 자료 제출을 기피하는 피감기관들의 전형적인 수법. 의원은 A를 물었는데 답변은 알맹이 빠진 A를 내놓거나 A와는 상관없는 B를 제출하는 것. 심 의원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회피하거나 질문의 의도를 알고서도 모르는 체하기 위한 수법으로 대다수 피감기관이 이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책임전가형 다른 기관의 핑계를 대며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 심 의원은 최근 방송감독기관인 방송위원회에 특정 사안에 대한 지상파 방송 3사의 비교현황 자료를 요구하자 “방송 3사에 자료를 요구했는데 각 방송사에서 자료를 안 줘서”라는 핑계만 대며 답변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했고, 방송문화진흥회도 방송사 핑계만 대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시간끌기형 피감기관 내부 사정을 이유로 자료 제출을 차일피일 미루는 행태. 심 의원은 한국관광공사에 특정 자료를 요구했지만 한달 가까이 “내부 조율이 아직 안 됐다.”며 자료제출을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배째라형 ‘대외비’ 혹은 ‘국가기밀’이라며 자료 공개를 무시하는 행태. 한국언론재단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 결과 자료를 요구하자 “윗분들이 결정한 비공개 부분이라 줄 수 없으니 와서 열람만 하든지…”라며 배짱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뭉터기형 정리되지 않은 자료를 뭉터기로 제출하거나 서면 대신 이메일로만 자료를 제출, 의원실을 골탕 먹이는 행태. 언론재단은 이달 초 심 의원측에 수백장짜리 복사물을 분철도 하지 않고 통째로 제출했다. 보좌진들로서는 촌음이 아까운데 자료를 출력하고, 분류한 뒤 다시 복사하고, 분철하느라 진땀을 뺐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국정감사의 피감기관으로 선정된 461개 기관의 상임위별 명단 ◇운영(6) =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실 ▲기획예산처 ◇법사(57) = ▲대법원 ▲서울고등법원 ▲대전고등법원 ▲대구고등법원 ▲광주고등법원 ▲특허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행정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제주지방법원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대전고등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 ▲광주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의정부지방검찰청 ▲인천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춘천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제주지방검찰청 ▲헌법재판소 ▲감사원 ▲법제처 ▲군사법원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청렴위원회 ▲마산교도소 ▲순천교도소 ▲마산출입국관리사무소 ▲대구소년원 ▲창원보호관찰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갱생보호공단 ◇정무(39) =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비상기획위원회 ▲청소년위원회 ▲국가보훈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88관광개발㈜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개발원 ▲한국조세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개발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독립기념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청소년수련원 ◇재정경제(29) = 재정경제부 ▲국민경제자문회의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한국은행 ▲서울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 ▲서울세관 ▲인천공항세관 ▲부산세관 ▲인천세관 ▲대구세관 ▲광주세관 ▲서울지방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 ▲인천지방조달청 ▲조달청중앙보급창 ▲한국산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소비자보호원 ◇통일외교통상(22) = ▲통일부 ▲외교통상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재외공관(16개) -미주반(주미국대사관,주유엔대표부,주베네수엘라대사관,주콜롬비아대사관) -구주반(주러시아대사관,주영국대사관,주독일대사관,주프랑스대사관) -중동반(주이집트대사관,주아랍에미레이트대사관,주터키대사관,주이탈리아대사관) -아주반(주중국대사관,주일본대사관,주베트남대사관,주인도대사관) ◇국방(39) =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해병대사령부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병무청 ▲국방대학원 ▲국군기무사령부 ▲정보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 ▲국방부여군발전단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품질관리소 ▲육군군수사령부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사관학교 ▲육군복지근무지원단 ▲해군군수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복지근무지원단 ▲공군군수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공군사관학교 ▲공군복지근무지원단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산인프라코어 ▲넥스원퓨처 ▲군인공제회 ▲국방부조달본부 ▲육군제2군사령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행정자치(25)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정자치부 ▲중앙인사위원회 ▲경찰청 ▲소방방제청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부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서울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 ▲강원지방경찰청 ▲충북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경찰공제회 ◇교육(44) = ▲교육인적자원부 ▲대한민국학술원 ▲국사편찬위원회 ▲국제교육진흥원 ▲국립특수교육원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교육인적자원연수원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경상대학교 ▲충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산업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충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교직원공제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47) = ▲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립중앙과학관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 ▲중앙전파관리소 ▲통신위원회 ▲우정사업본부 ▲공무원교육원 ▲지식정보센터 ▲조달사무소 ▲서울체신청 ▲부산체신청 ▲충청체신청 ▲전북체신청 ▲전남체신청 ▲경북체신청 ▲강원체신청 ▲제주체신청 ▲기상청 ▲기상연구소 ▲항공기상대 ▲기상통신소 ▲대전지방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강릉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 ▲한국원자력연구소 ▲(부설)원자력의학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재단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 ▲공공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설)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산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문화관광(30) =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국정홍보처 ▲방송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악원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의전당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개발원 ▲한국방송광고공사 ▲언론중재위원회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대한체육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생활체육협의회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고궁박물관 ▲한국전통문화학교 ▲해외홍보원 ▲영상홍보원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방송문화진흥회 ◇농림해양수산(18) = ▲농림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해양경찰청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농업기반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마사회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부산항만공사 ◇산업자원(29) = ▲산업자원부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중소기업청 ▲특허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한전기공㈜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출보험공사 ▲석탐산업합리화사업단 ▲㈜강원랜드 ▲에너지관리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보건복지(11)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의료원 ▲식품의약품안전청(국립독성연구원 포함) ▲충청남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환경노동(32) = ▲환경부 ▲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노사정위원회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전주지방환경청 ▲한국환경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울지방노동청 ▲부산 〃 ▲대구 〃 ▲경인 〃 ▲광주 〃 ▲대전 〃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한국노동교육원 ▲산재의료관리원 ▲학교법인기능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설교통(20) = ▲건설교통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한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원주 〃 ▲대전 〃 ▲익산 〃 ▲부산 〃 ▲제주 〃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교통안전공단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정보(11) =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법 제3조제1항제5호에 규정된 정보및 보안업무의 기획ㆍ조정 대상부처(Ⅰ 및 6개기관) ▲국가정보원법 제3조제1항제5호에 규정된 정보및 보안업무의 기획ㆍ조정대상 부처소속기관(Ⅱ, Ⅲ, Ⅳ) ◇여성가족(2) =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 “이것이 짝퉁”

    “진짜상품과 가짜상품을 감별해 드립니다.” 캘러웨이 아이언세트를 갖고 있는 골퍼들은 헤드 연결부분을 한번 살펴 봐야할 것 같다. 올 초 판매에 들어간 신 모델인 X-18 아이언의 경우 정품은 헤드 연결부분에 ‘*’자 표시가 있지만, 짝퉁은 그런 게 없다. 남성들의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는 비아그라도 가짜는 많다.2정으로 된 알루미늄 포장으로 된 게 정품인데, 이 중에서도 진짜와 가짜는 있다. 진짜제품을 기울여서 보면, 제조회사 이름의 로고가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어야 한다. 현대모비스에서 만든 자동차용품인 연료필터 진품은 제품 윗부분에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돼 있고, 홀로그램을 떼어내면 MOBIS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짜다. 퓨마 운동화의 정품은 로고 옆박음질 간격이 같지만, 가짜는 간격이 불규칙하다. 양가죽을 사용한 진짜 샤넬가방을 일반인들이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관세청은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진품이냐, 짝퉁이냐, 그것이 알고 싶다.’는 주제로 ‘가짜 진짜 상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골프채·시계·가방 등 1000여종의 상품이 진짜와 가짜로 나뉘어 전시된다. 구치·루이비통·버버리·샤넬·나이키 등 50여개 유명상표의 진품과 가짜 상품도 비교 전시된다. 품목별 가짜상품 식별요령도 알려 준다. 특히 보석·골프채·비아그라의 ‘전문 상표권자’들이 전시회 현장에 나와 진품과 짝퉁을 무료로 감별해 준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없다.(02)3438-1615∼7. 관세청 양병두 공보관은 “개청 35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가짜상품에 대한 식별능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 “가짜 물품에 대해서는 검색을 강화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가짜 상품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은 국번없이 125번이나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를 통해 가짜 상품을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곽태헌기자 tig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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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승진 (서기관) △혁신기획관실 金大燮△인사기획관실 朴炳晋△감사담당관실 李遠錫△종합심사과 許炫才△조사총괄과 朴天萬△서울세관 관세종합상담센터담당관 閔守植△ 〃 세관운영과장 李鍾益△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朴東起△ 〃 심사총괄과장 南世重 (기술서기관)△부산세관 분석실장 崔志壽 ■ 예금보험공사 ◇임용 △이사 崔柄甲 (부서장)△적기정리 陳尙根△리스크정보 郭城根△리스크관리3 李載烈△경영지원 張建植△영남지사 趙顯澈△인력개발(실장급) 李炯九 ■ 한국도로공사 ◇전보 (처장급) △이전기획단 단장 全漢哲(부처장급)△이전기획단 이전지원팀장 殷東辰(부장급)△이전기획단 이전계획팀장 鄭震旻■ 금융결제원 (부·실장) △IT기획부장 韓相煥△정보시스템〃 李淳周△어음교환〃 金亨錫△금융망업무〃 申東源△e-Pay업무〃 裵正浩△금융ISAC실장 張祐燦△기획조정〃 朴潤培△e-Biz전산〃 宋昌洙△비서〃 徐錫珠 (지역본부장)△부산경남 李王植△충북 姜昌喜 (지부장)△성남 安容秀△안양 裵貞鉉△서산 朴忠寬△안동 禹載璡△영주 崔吉浩△양산 李基春△창원 李義道△속초 金年光△제천 金榮吉■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장 겸 디자인코리아연구원장 吳秉權△사회복지대학원장 梁玉京△실용음악대학원장 겸 음악대학장 鄭福珠△자연과학대학장 禹晸元△조형예술대학장 吳龍吉△생활환경대학장 겸 인간생활환경연구소장 崔惠善△교양영어실장 崔慧媛△박물관장 吳鎭敬△이화리더십개발원장 崔善烈△이화리더십개발원 부원장 金正善△이대학보사주간 李載景△통역번역연구소장 李姸鄕△음악연구소장 尹金姬△교육과학연구소장 任炫植△교육대학원 교학부장 朴恩惠△디자인대학원 교학부장 崔瑜美△정보과학대학원 교학부장 겸 정책과학대학원 교학부장 元淑淵△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高秀泳△음악학부장 겸 기악학부장 蔡文卿△미술학부장 禹順玉△디자인학부장 張東薰△법과대학 교학부장 姜東氾△의과대학 기획부장 鄭聖哲△약학대학 교학부장 鄭樂臣■ 외환은행 (지점장) △고덕 金哲浩△올림픽 임승하△전주 張耿煥△구로공원 崔炳奭△잠실역 吳台均△충무로 黃義善 (대기업금융지점장(SRM))△대기업영업2본부 文世一 (본점 부서장)△론센터팀 金時雄 ■ SBS △기획본부 심의팀 국장급 전문위원 張東旭
  • 남북교류 관문 ‘출입사무소’ 파주 CIQ를 가다

    남북교류 관문 ‘출입사무소’ 파주 CIQ를 가다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 바로 앞에 있는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는 분단국 경계선에 설치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특수한 국경세관 겸 검문소다. 이곳을 거쳐 하루 470여명이 북한을 들락거린다. 분단과 대치의 상징에서 교류와 통행의 현장으로 바뀌고 있는 CIQ를 둘러봤다. ■ 오전8시~오후6시 CIQ의 하루 지난달 북한으로 출경(出境)한 인원은 모두 5915명, 하루 평균 237명. 입경(入境)한 인원은 평균 232명으로 매일 500명 가까운 사람들과 300대에 육박하는 차량이 이곳을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나든다. 국경 통과에 준한 세관 출입절차가 이뤄지지만 ‘출국’ ‘입국’이란 용어는 쓰지 않는다. 경의선 CIQ는 입·출경인들이 관광객이 아닌 비료·쌀 지원, 개성공단 건설과 운영, 북한 골재 반입업체, 학술관계자, 비정부기구(NGO) 회원 등이어서 실제적인 남북 경제·학술교류의 관문이다. ●오전 8시20분 ‘CS글로벌’사의 모래운반 대형트럭 21대가 지난 21일 CIQ 철제 출입문 앞에 일렬로 늘어섰다. 남북한간 합의에 따라 번호판은 모두 가렸고, 주황색 깃발들을 꽂았다. 인솔자와 운전기사 등 27명은 CIQ 출입심사대 앞에서 인적사항과 방북목적을 적는 출입신고서(출발신고서)를 작성했다. 이어 휴대품을 X레이 투시 컨베이어벨트에 놓은 뒤 맞은편 세관원에게 여권 대신 ‘방문증명서’를 제시해 ‘출경심사필’ 도장을 받고 북으로 향했다. 여러 차례 되풀이해 본 절차라 이들과 세관원 사이엔 특별한 긴장감은 없고, 가벼운 눈인사와 인사말이 오간다. 출경 절차를 밟는 데 소요된 시간은 30분 안팍. 같은 시간 경의선 철도와 남북연결도로 공사현장 자재수송 차량 17대, 경의선 신호·통신·전력 기술지원팀 차량 3대, 북한구간 역사(驛舍) 건축·설비·철골과 콘크리트 파쇄장 기술지원 인력 9명이 나눠 탄 차량 5대도 북으로 향했다. 30분 후인 9시30분엔 현대아산의 개성공단 현장 건설자재 수송트럭 14대와, 개성지사 건축공사 현장확인을 위해 방북하는 KT 차량 2대가 CIQ를 경유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10시엔 토지공사의 개성공단 건설현장 관계자, 개성공단 개별 공장건축을 확인하려는 3개 민간업체와 한전직원 등 모두 107명이 북으로 향했다. ●오전 10시30분 9시에 군사분계선을 넘었던 CS글로벌 모래차량들이 되돌아왔다. 트럭엔 검역조치로 소방약이 자동살포됐고, 신고되지 않은 반입품이 있는지 샘플 조사도 실시됐다. 운전기사들은 도착신고서를 작성했고 입경 게이트를 통과하기 전 적외선 체온감지기 앞을 통과했다. 감지기는 북한조류독감 발생을 계기로 설치됐다. CIQ에선 개성공단에 오래 머문 입경자에 대해 말라리아 감염여부 등을 가리는 채혈검사도 실시한다.CS글로벌 차량 외에 개성공단 근로자 이모씨가 예정에 없는 입경자 수속을 밟고 귀환했다. 매일 아침 8시에 남북간엔 군 상황실 핫라인을 통해 입·출경인원과 명단이 교환·확정되며, 바뀌는 경우는 드물다. 이씨는 장모의 별세 소식을 듣고 특별 ‘조기귀환’했다. 11시30분엔 CS글로벌의 2차 출경 트럭 21대가 북으로 떠났다.CS글로벌은 북한 강모래를 1㎥당 3달러에 사 남쪽에 반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기사 박정희(45)씨는 “북방한계선 너머 불과 7㎞ 떨어진 사천강 현장에서 모래를 담아오는 데 2시간이나 걸린다.”며 출입절차 간소화를 희망했다. ●오후 2시 개성공단의 편의점 ‘훼밀리마트’에 술·담배를 부려놓고 온 운전기사 허석환(38)씨는 “지난 2월부터 일주일에 5번을 넘나드니 피곤하다.”면서 “북한 근로자 등은 달러가 없어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후 2시30분엔 현대아산 개성공단건설 관계자와 KT의 개성지사 건축공사 관계자가 돌아왔다. 4시30분 귀환한 개성공단 관련 현대아산과 입주업체 관계자 100명 중엔 오는 8월15일 개성공단에 자동차·에어컨 부품공장을 준공하는 ‘재영솔루텍’ 송형석(48) 이사도 있었다. 이날 처음 북한땅을 밟았다는 그는 “북한 근로자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어 우려했지만 남한과 다름없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개성공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의 손엔 개성에서 30달러를 주고 샀다는 북한산 ‘산꿀’ 한 상자가 들려 있었다. ●오후 5시 마지막으로 모래수송 트럭과 경의선 북측 역사(驛舍) 건축기술 지원 인력 등이 들어오고, 직원들은 퇴근을 준비했다. 오후 6시 이후엔 모두 퇴근하지만 남북 당국자 회담 등이 지연되거나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돌발상황이 생기면 달라진다. 지난 4월 중순 CIQ의 고인곤 팀장은 밤 11시 일산 자택에서 잠자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로부터 근로자 한명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응급수송이 필요하다는 휴대전화 연락을 받고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CIQ는 어떤 곳인가 200평에 불과한 CIQ엔 통일부 직원 16명과 서울세관 직원 8명, 법무부·보건복지부·농림부·국방부·국가정보원·기무사·검찰·경찰 등 10개 정부 부처 공직자 30여명이 근무한다. 육로 남북통행 초창기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반입금지 품목도 가끔 적발된다. 자주 북한을 다니는 사람들은 세관의 특별관리 대상이다. 세관 여직원은 캐비닛에 반입금지 품목으로 유치된 북한산 ‘뱀술’과 ‘령정술’, 사향이 들어있는 ‘우황청심원’을 보여줬다. 올 들어 북한 화보집과 김일성 전집 등 3건의 서적도 적발됐다. CIQ엔 커피 자판기 1대뿐이며 식당은 물론 휴식·오락시설도 없다. 직원들은 점심시간이 되면 인근 현대건설의 CIQ 신축공사현장 식당(속칭 함바집)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정복근무를 하는 서울세관 파견 여직원 전희선(33)씨는 “탈의실이 없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고 말했다. 서울, 일산 등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출근 버스에 타기 위해 매일 아침 일찌감치 서둘러야 한다. 그러나 연말까지 새 CIQ가 신축돼 내년 2월쯤부터는 근무환경이 훨씬 좋아지고 입·출경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완비된다. 13만평 규모에 건평이 6000평이며 나머지는 모두 컨테이너 야드로 쓰일 예정이어서 앞으로 활성화될 남북교류에 대비하게 된다. 경의선 CIQ엔 지난 2003년 2월21일 통일부와 현대아산 관계자 37명이 개성공단 사전답사를 위해 처음 입·출경절차를 밟은 이후 현재까지 5만 4000여명이 남북한을 왕래했다. 이중 북측 방남자는 지난 2004년 4월과 6월 3차청산결제실무회의와 2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관계자 47명이 전부다. 개성공단 본단지 분양, 경의선 열차운행 재개, 개성지역을 시작으로 한 경의선 육로관광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왕래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김중태 CIQ소장 “CIQ는 Customs,Immigration,Quarantine의 약자로 세관·출입국심사·검역을 뜻합니다. 그러나 남북출입사무소는 일반적인 국가간 국경사무소도, 자유왕래 지역도 아닌 특수한 성격을 갖습니다. 그래서 명칭을 정하는 데도 고심이 많았습니다.” 김중태(52·통일부 부이사관) 남북출입사무소장은 “멕시코와 미국, 홍콩과 중국 선전 등지를 다양하게 벤치마킹했지만 비슷한 선례가 없어 전례를 만들어 가며 독특한 운영의 틀을 짜야 했다.”고 말했다. “초창기엔 워낙 관련 부서가 많고 입장이 달라 업무협조에 애로도 있었지만 이젠 틀이 잡혔다.”고 말했다. “사무소 직원들과 왕래객 모두가 불편을 겪는 시설문제와 물류유통은 올 연말 새 CIQ 건물이 완공되고 내년말 컨테이너 야드도 준공되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2월쯤 식당과 편의시설을 갖춘 새 CIQ 문을 열고, 당직을 정해 24시간 근무체제를 갖출 계획”이라며 “단계적 기구와 인력 확대 방안도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 소장은 경기도 파주의 경의선 CIQ뿐 아니라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CIQ도 관장한다. 육사 33기로 북한 이탈주민 정착시설인 하나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3년 12월 현 CIQ 개소 때부터 소장직을 맡아 왔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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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관세청 심사환급과장 朴性祚△국세공무원교육원 관세교육과장 崔熙仁△서울세관 통관국장 崔鍾德△부산세관 통관심사국장 車斗三△평택세관장 呂永壽△광양세관장 金基淳 ■ 경찰청 ◇총경급△해남경찰서장 임학우△전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권순주△전남경찰청 경무과 박정원 ■ 국무총리 비서실 ◇국장급 △정무3비서관 金喜甲 ◇과장급 △홍보기획팀장 崔炳煥 △공보비서관실 金才烈 △정무비서관실 韓相源 尹昌烈 △의전비서관실 鄭忠九 李鍾成 ■ 세계일보 △독자인권위원실 상근위원(고충처리인) 鄭東吉 ■ 외환은행 (부서장)△사무서비스 尹鍾雄△홍보 林永魯△업무협력 金得河 (개인·기업 총괄 지점장)△충무동 李在翰△태평로 朴一棟△순천 柳龜烈 (지점장)△구로 金盛錫△도곡로 陳容燮△서초동 李秀同△용인 裵大烈 (개설준비위원장)△죽전 劉永哲 ■ 세종증권 (팀장)△금융상품 文南植△전략기획 朴城勳△투신법인 崔中文△영업부장 柳赫△PB사업 尹奎甲 (지점장)△부평 明基弘△대전 崔亨宅△상계 李商澤 ■ 샘터 △이사 겸 편집주간 林王俊 ■ 경희사이버대학교 △온라인교육지원처장 겸 정보통신학과 교수 洪鳳和 ■ 성균관대 △홍보전문위원 崔泳錄 ■ 한국국방연구원 ◇승진△리모델링기획단장 최해관△검사역 이상목△IT컨설팅그룹 검사역 이수철△기획제도팀장 오태인△총무과장 최원장△재무과장 김학선△IT컨설팅그룹 행정실장 김남형 ■ 청소년위원회 ◇과장급 신규△활동복지단 복지자활팀장 염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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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부 ◇서기관 전보 △원자력안전과 林承喆 ■ 통일부 △정책홍보관리실 홍보기획팀장 성일권 ■ 관세청 ◇국장 전보 △서울세관장 孫政準 ◇국장 승진△심사정책국장 金徹洙 ■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전보 △경기지역〃 安相勳△호남지역〃 李行雨△충청지역〃 兪台濬◇부점장 전보△신용보증부장 韓基永△삼성지점장 辛寬鎬△대구북〃 李德成△통영〃 宋鍾基 ■ 정보통신부 ◇3급 전보 △정보화기획실 기획총괄과장 金浚鎬△중앙전파관리소 감시1과장 徐洪錫 ◇4급 전보△정보화기획실 정보이용촉진과장 趙敬植△〃 정보보호산업과장 文成桂 ■ 국립식물검역소 ◇과장급 전보 △검역기획과장 李基植△위험평가〃 吳炳錫△방제〃 安英洙△영남지소장 申鉉寬 ■ 동아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宋大根 李東官(편집국)△부국장 高承徹(인력개발팀장 겸임) 吳明哲 沈揆先△정치부장 李進寧△사회〃 崔永默△기획특집〃 許承虎△스포츠레저〃 權純一△문화〃 金次洙△사진〃 徐英洙△편집국 전문기자 鄭東祐△정치부〃 金東哲△스포츠레저부〃 趙誠夏 金華盛△문화부〃 尹正國 李奇雨△위크엔드 팀장 許燁△디지털뉴스〃 朴善洪△어문연구〃 呂圭炳△사회부 차장 宋相根(사업국)△스포츠사업팀 기획위원 崔和敬△신사업개발팀장 金東哲 ■ KBS비즈니스 △감사 심의표
  • [인사]

    ■ 문화관광부 ◇국장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장 趙顯宰 ◇과장 △문화정책국 지역문화과장 金現模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尹原中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 투자협력팀장 愼重石 ■ 정보통신부 ◇4급 전보△전파연구소 이천분소장 金正起◇4급 승진△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 河丙埈△정보화기획실 광대역통합망과 林俊成△정보통신정책국 기술정책팀 李鎭英△정보통신진흥국 통신기획과 徐成一△〃 통신안전과 金龍逸△전파방송정책국 전파방송총괄과 朴東△〃 주파수정책과 金東錫△공보관실 趙容民△정보통신전략기획관실 동향분석담당관실 장한△총무과 鄭千熙△중앙전파관리소 관리과장 姜淳鐵△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물류과 金翰準△〃 금융사업단 예금과 黃圭星△조달사무소 건축1과장 徐春澤△서울체신청 정보통신과장 趙載玉△부산체신청 전파업무2과장 許英泰△전남체신청 회계과장 金卨 ■ 중앙인사위원회 △정책홍보관리관 金明植△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관 盧炳燦△〃 재정기획관 崔勝鉉△〃 정책홍보협력담당관 曺圭範△성과후생국 직무역량과장 崔寬燮△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실 朴淳鍾 金英洙 ■ 관세청 ◇전보△총무과장 金喆秀△감사담당관 朴聖宇△서울세관조사국장 金斗基△대전세관장 金在一△군산〃 金昌洙△제주〃 劉秉贊 ■ 소방방재청 ◇소방정감 승진△중앙소방학교장 黃正淵◇소방감 승진△소방방재청 방호과장 白圭炯◇소방정 승진△울산시 전출 任大淳◇전보△중앙소방학교 연구실장 申海澈 ■ 국무조정실 ◇국장급△심사평가2심의관 許萬亨 ■ 헌법재판소 ◇4급△재판관비서관 崔斗薰 ■ 국민은행 (본부장)△IT개발 姜京旭 (팀장)△IT개발 柳錫興△인프라개발 沈武吉△개발관리 玄晨均△계정서비스 金榮閔△정보서비스 崔善萬△신용감리 李南圭 ■ 한국증권전산 △채권시스템재구축TF팀장 胡明辰 ■ 서울증권 ◇승진(이사)△법인영업본부장 具齊榮△IB영업〃 崔東熙△경영기획〃 姜振淳△지점영업1〃 申相澈△지점영업2〃 李建浩△지점영업3〃 南廷湜△명동VIP지점영업 李晋洙◇전보(지점장)△구의 韓光鍾△대방 宋王根△수원 李東振△분당 崔京奎△울산 尹鉉得△울산옥동 李輔烈△광주 운암동 金裕必 ■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골드센터강남점 李淑喆△금융상품운용 盧平植△금융센터 강남3본부 辛南錫△〃 부산본부 崔憲承△김해 徐都根△논현 金相式 李碩培△동래 梁元錫△리서치팀 鄭一永△리테일기획 金勉植△삼척 表雨燦△업무개선팀 宋泰吉△프로젝트금융 김용대△해남 趙炳洙 ■ 대신증권 ◇승진(실장)△비서실 宋赫 (팀장)△법무 崔禎錫△리스크관리 李文洙△IB2 朴鍾孝△법인자산영업 李鉉植△마케팅 洪大韓 (지점장)△동대문 洪錫珍△역삼 梁乘榮△반포 李秉周△신사 申京植△개포 朴相羽△방배 姜炅坤△사당 南海鵬 △화곡 尹源哲△서산 李炳龍△평촌 金昌彬△오산 林炳完△미금역 李相奉△울산남 金鳳圭△광양 李官哲△화정동 朴東鉉△나주 李 三△홍제동 李洪滿△일도 金聖翊△정자동 曺墉錫△남천동 愼鏞達△강남역 李順男△서대문 金源君△명동 張哲源△상계 崔明鎭△강북 申炳浚△신내 朴晋煥△영동 申仁湜△무역센터 이지열△염창 徐丙久△무거동 林東吉△무등 朴三錫△익산 張鎭宇△운암동 金永煥(영업부장)△동대문 張炫轍△하계 元鍾淵△천호 鄭在雄△신사 沈康泌△사당 李鍾旭△대구 韓應植△부전동 李正華△상계 鄭柄周△중앙청 梁時昌△목동 張碩熙△창동 李判洙△일산 金俊用△주엽 黃炯淳△강남 金進杰△명일 崔興烈△역삼 全明浩△신촌 李國鉉△전자랜드 崔載元△서여의도 張溶秀△천안 朴炳台△창원 최규진△전주 崔東一(부장)△영업 吳勝鎬 (팀장)△감사 朴炯根△기획 金凡哲△회계 李相仁△업무개발 鄭宰重△인재개발 姜光遠△결제업무 芮文熙△전산기획 金完圭△투자전략 羅民昊△기업분석 朱明鎬△국제 盧耀攝△IB전략 曺鍾澈△IB1 劉光祚△상품운용 李炯澈△법인영업1 申暻雨△법인영업2 李昌和△자산영업추진 南基允△고객자산운용 曺湧現△온라인지원 權容範 ■ 신흥증권 △새금융상품팀장 宋錫汶 ■ 대신투자신탁운용 (팀장)△경영지원 金成源(전산회계팀장 겸직)△준법감시 沈成輔(리스크관리팀장 겸직)△채권운용 梁承一 ■ 제일화재 △부산지점장 林明起△호남〃 李貳珩 ■ 대한화재 ◇전보(이사)△북부지점 曺基東△중부〃 李炳圭△강동〃 金建伯△기획조정실·신사총무팀·IT지원팀 담당 李昌吉 (지점장)△대구 金東優△경남 安穆鉉△부산 姜敦植△광주 金東濠△전북 金康漢△인천 朴錫訓△충청 金義澤 (센터장)△북부보상 金南俊△수원〃 黃義一△대구〃 孫東一△중앙〃 宋炯碩△대전〃 李光宰 ■ 우리신용정보 △상무이사 文洪斗 ■ 동양생명 ◇승진(상무)△개인영업본부장 金鎭式△경영지원〃 辛承元 ■ 서울대 △언어교육원장 洪基瑄△대학생활문화원장 金明彦 ■ 한국국방연구원 ◇전보△부원장 郭龍洙△자원관리연구센터장 朴主鉉△기획조정부장 安秉性△연구조정팀장 金鍾泰△행정지원부장 梁又哲△검사역 崔海觀 ■ 국민일보에스피넷 △관리국 부국장 金輝洙△〃 부장 馬亨泰△영업국 〃 韓承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朴東奎 朴成在 崔正燮△연구위원 宋美玲 李癸姙 鄭敏國△선임관리원 金光鎭△부연구위원 金東元 金倍成 田一松 洪昇志△1급관리원 金炳哲 ■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전보 (2급)△감사실장 李尙哲△건축실장 직무대리 朴求秉△기획예산부장 方敦錫△홍보부장 郭東烈△관리부장 權赫潤(3급)△총무부장 직무대리 柳承綠△경영회계부장 〃 魚允福 ■ 기아차 ◇승진△소하리공장장 부사장 탁원식 ■ ㈜하쿠호도제일 △지원본부장 이재우 ■ 한겨레신문 (이사)△사업기획담당 이사 金炯培(국실장)△판매국장 金泰邑△광고〃 宋宇達△사업기획〃 張昌德△미디어사업단장 직무대행 金玄大△교육〃 〃 姜秉洙△출판〃 〃 李基燮(부국장)△광고국 부국장 黃忠淵(부장)△판매영업부장 禹玄濟△마케팅〃 柳在馨△문화사업〃 직무대행 姜大成△한겨레21〃 高經太△미디어광고〃 李在元△미디어판매〃 劉承九△문화센터〃 李先宰△사장실 〃 朴昌植△주주독자배가캠페인추진팀장 裵坰錄◇승진 (부국장대우)△제작국장석 具滋祥(부장대우)△제작국장석 車承晩 ■ 경향신문 ◇승진 (부국장)△미디어전략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종두(부국장 대우)△논설위원 김철웅△편집국 국제부 정동식△〃 사진부 전문기자 노재덕△〃 섹션편집장 김태관(부장)△논설위원 이대근 조호연△편집국 전국부장 김해진△〃 여론독자〃 이동형△〃 공연문화부 전문기자 배장수△〃 산업부장 박흥신△〃 문화〃 김석종△출판본부 주간국 뉴스메이커부 편집위원 신동호△〃 〃 뉴스메이커부장 유인경△〃 독자관리팀장 이회창(부장대우)△편집국 국제부 홍인표 박용채△〃 정치부 김봉선△〃 사진부 권호욱△〃 전국부 하재천△〃 편집1부 장정현 이동현△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이병광△기획팀 박찬식△〃 시설관리팀 이기영△〃 총무팀 김황용 강기두△윤전기술국 기술관리팀장 이재흥△판매본부 판매국 중부〃 서종훈△광고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2국 LK광고〃 박종회△〃 광고마케팅1국 마케팅1〃 이문종△〃 〃 마케팅2〃 김현옥△출판본부 출판판매팀 오경식 ■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고문 朴鉉寀△기사심의실 〃 文永植△논설위원실장 趙洋一△편집국장 金基瑞△외국어뉴스국장 金聖秀△멀티미디어본부장 權快鉉△경영기획실장 박정찬△관리국장 李永成△정보사업국장 洪成杓△논설위원 洪性完△편집국 부국장(정치·민족뉴스·스포츠·문화담당) 成基俊△〃 〃(경제담당) 金昌會△〃 〃(사회·지방담당) 宋炫昇△편집위원 겸 부국장(국제뉴스담당) 劉永晙△멀티미디어본부 부본부장 겸 DB부장 廉周仁△민족뉴스부장 鄭日鎔△경제〃 任善彬△산업〃 金壯國△정보과학〃 金溶洙△증권〃 申鉉台△사회〃 權五然△지방자치〃 兪炳哲△국제경제〃 李瑄根△영상취재〃 崔泰洙△디지털콘텐츠〃 柳泳美△기획〃 權珍澤△인사〃 申乙浩△총무〃 金英燮 ■ 헤럴드미디어 (코리아헤럴드)△편집국 국차장 겸 경제부장 김영한△〃 정치사회〃 황장진△M&B국 매거진팀장 신용배 ■ 제일경제신문 △부국장 겸 사회부장 왕성상 ■ 월간조선 △이사 趙南俊△사원 편집위원 金石圭 ■ 현대해상 (전무)△기업보험총괄 徐泰昌△재경본부장 李喆永△개인보험전략본부장 許正範 (상무)△자동차장기업무담당 林昌植△호남지역본부장 尹禎錦△마케팅 담당 蔡貞錫 (부장)△신채널사업 申有湜△중부지역본부장 朴德容 ■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닷컴 사업본부장 이승훈 ■ 비아텍 △대표 전주호
  • 일회용 라이터 ‘국적세탁’ 논란

    일회용 라이터 ‘국적세탁’ 논란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회사 근처 길거리나 음식점, 술집 등에서 미끼 상품으로 일회용 라이터를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라이터의 대부분이 원산지가 위조돼 밀수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수입상과 브로커들은 중국산 일회용 라이터의 덤핑방지관세(36∼65%)를 피하기 위해 기본관세 8%만 적용되는 말레이시아나 베트남, 라오스 등으로 관련 제품의 원산지를 위조해 대량 밀수입하고 있다. ●8000달러면 원산지 둔갑 일회용 라이터의 원산지가 중요한 것은 중국기업뿐 아니라 국내 제조업체의 생존과 맥이 닿아 있기 때문이다.1990년대 중국산과 인도네시아산 일회용 라이터가 국내 시장의 90%를 잠식하면서 정부는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했다. 최고 관세율이 각각 65%와 86%로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이들 나라의 제품이 설 자리를 잃게 만들었다. 이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산 일회용 라이터들이 국내 시장에 쏟아지기 시작했다.2000년 650만개에 불과했던 말레이시아산 일회용 라이터는 2001년 1170만개,2002년 2040만개,2003년 4500만개, 지난해는 4710만개로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에는 일회용 라이터 생산공장이 1∼2곳밖에 없어 이 정도의 물량을 수출하기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업계는 말레이시아나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일회용 라이터의 원산지 대부분이 중국이라고 주장한다. 수입상과 중국 제조업체들이 말레이시아에 페이퍼 컴퍼니(서류상만의 회사)를 설립해 이를 활용하거나 아예 중국에서 ‘메이드 인 말레이시아’로 제조, 원산지 서류 조작을 거쳐 홍콩 등을 경유해 국내로 수입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당 8000달러면 중국산이 말레이시아산으로 둔갑할 수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면서 “수입상과 브로커들이 덤핑방지관세를 피하기 위해 중국 제조업체들과 손잡고 원산지를 위조, 세관을 합법적으로 통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해 들어온 6000만여개의 북한산 일회용 라이터들도 상당수가 중국산”이라고 밝혔다. ●수입상으로 전락한 한국 업체 수입상과 중국 제조업체들의 농간이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제조업체들은 고사 위기에 몰렸다.90년대 10여개 업체가 일회용 라이터를 제조했지만 지금은 2곳만이 남았다. 지난해에는 회원사 단체로 이뤄진 라이터공업협동조합이 회원수와 자금 부족으로 사라졌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업체의 일회용 라이터 출고가는 75원이지만 중국산은 26원 안팎으로 관세를 부과하지 않으면 브로커 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 게임이 안 된다.”면서 “이 때문에 일부 제조업체들은 수입상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우선 우범 혐의업체를 추출한 후 기획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조사총괄과 관계자는 “서울세관이 올 초 접수된 밀수제보건 외에 일회용 라이터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원산지 위조 가능성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회용 라이터의 원산지를 가려내기란 그리 쉽지 않다. 관계자는 “원산지 확인을 위해 일일이 해당 국가에 의뢰하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뿐 아니라 통상 마찰에 대한 위험 부담도 있다.”면서 “특히 위탁 생산으로 이뤄진 것은 원산지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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