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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박정호씨 별세, 박찬수(밝은수안과 원장)·기득(법무법인 친구 대표변호사)씨 부친상=22일 동아대학교병원, 발인 25일 (051)256-7070 ●박헌성씨 별세, 박정호(SK인천석유화학 소통협력PM)씨 부친상=2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02)2227-7500 ●강인순씨 별세, 고승범(프로축구 김천 상무 선수)씨 모친상=23일 제주에스중앙병원, 발인 25일 (064)721-1000 ●노무식(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회장·예비역 육군 소장)씨 별세=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010-4748-0825 ●박순창씨 별세, 홍기자씨 남편상, 박흥식·정희·명희씨 부친상, 김봉연(이뉴스투데이 편집국장)씨 장인상=24일 성남시의료원, 발인 26일 (031)738-7444
  • 박근혜 前대통령, 올 들어 세 번째 입원… 퇴원 일정 등 비공개

    박근혜 前대통령, 올 들어 세 번째 입원… 퇴원 일정 등 비공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69)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22일 입원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입원이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은 입원 기간 중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신병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의 입·퇴원 및 호송 시간 등은 경호와 보안상 이유를 들어 공개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7월에도 어깨 부위 수술 경과 관찰 및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한 달간 치료를 받았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같은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음성판정을 받고 20일간 지병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법무부는 당시 박 전 대통령이 고령이며 지병이 있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격리 해제 이후 진료를 마치고 구치소로 돌아가도록 했다. 서울성모병원이 아닌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한 이유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주치의와 환자의 합의로 병원을 옮긴 것”이라며 “구체적인 질병명 등은 개인정보라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논의가 청와대 내부에서 있었느냐는 질문에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논의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靑, 박근혜 세 번째 입원에 “사면론 등 논의된 것 없다”

    靑, 박근혜 세 번째 입원에 “사면론 등 논의된 것 없다”

    朴, 삼성서울병원 입원…올들어 세 번째법무부 “주치의·환자분 합의로 병원 옮겨”미국의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동참 묻자“베이징 올림픽 남북관계 개선 전기 되길”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69) 전 대통령이 올해 세 번째로 외부 병원에 입원한 것과 관련, 사면 여부가 다시금 조명되자 청와대가 “논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를 계기로 사면 논의가 청와대 내부에서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논의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은) 입원 기간에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신병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박 전 대통령은 올해 7월에도 어깨 부위 수술 경과 관찰 및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한 달간 치료를 받았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가 음성판정을 받고 20일간 치료받았었다. 법무부 관계자는 기존에 치료를 받던 성모병원이 아닌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유에 대해 “주치의와 환자분의 합의로 병원을 옮긴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질병명 등은 개인정보라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의 혐의로 올 1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이 확정됐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이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한다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보이콧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하나’라는 물음에는 “베이징 올림픽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본 입장을 계속 견지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서울병원 입원…‘다발성 통증’ 등 지병 치료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서울병원 입원…‘다발성 통증’ 등 지병 치료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 차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다발성 통증 등 지병 치료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그동안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박 전 대통령은 의료진과의 협의 하에 병원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9년 9월 박 전 대통령은 왼쪽 어깨 회전근개 파열 수술을 받고 두 달 가량 입원치료를 받았다. 지난 7월엔 어깨부위 수술 경과 관찰과 허리통증 등 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한 달 만에 퇴원한 바 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로 지난 2017년 3월 31일 서울구치소에서 수감됐다. 대법원은 지난 1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박 전 대통령에 징역 20년 확정 선고했다.
  • 휠체어 타고도 난 패셔니스타

    휠체어 타고도 난 패셔니스타

    패션은 궁극적으로 ‘선택하는’ 문제다. 어떤 옷을 어디서, 어떻게 입을지 고르는 게 패션의 시작과 끝이라는 의미다. 그 당연한 권리가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유니버설 패션 디자인’은 시작된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표방하는 이 시도는 선택권을 박탈당한 이들을 해방하는 일종의 혁명과도 같다.1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디자인 세미나’에서 국내 최초 유니버설 패션 디자인 브랜드 ‘하티스트’를 이끄는 최명구 삼성물산 그룹장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정신과 유니버설 패션 디자인의 철학이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세미나 내용은 조만간 DDP 유튜브 채널(DDP Seoul)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코코 샤넬’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샤넬의 창립자 가브리엘 보뇌르 샤넬(1883~1971)은 패션의 역사에서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한 인물로 기억된다. 남성용 정장에 쓰이는 소재를 여성복에 적용한,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로 현대 여성복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샤넬이 여성에게 의복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돌려준 것처럼 유니버설 패션 디자인도 장애인, 노인 등 그동안 패션에서 소외됐던 이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한 운동이라는 의미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건축물의 설계부터 의복의 제작까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평한 기회를 누릴 수 있게끔 하자는 것이다. 뉴욕타임스가 1988년 건축가 로널드 메이슨이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자립생활을 위한 디자인전’을 보도하면서 처음 유니버설(Universal·범용적인) 디자인이라고 쓴 것에서 용어가 유래한다. 관련 연구가 가장 활발한 곳은 ‘유니버설센터’가 설치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인데, 여기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일곱 가지 원칙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평성과 융통성, 직관성, (정보의) 인지 가능성, 포용성, 물리적 노력의 최소화 그리고 넉넉한 크기와 공간이다. 이런 가치를 패션에 적용한 국내 최초 유니버설 패션 디자인 브랜드 하티스트는 2019년 4월 세상에 나왔다. 시장조사와 상품 연구를 위해 삼성물산 패션부문 직원들은 론칭에 앞서 약 1년 6개월간 국내외를 오가며 발품을 팔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당시 국내에 상용화된 장애인 의류 브랜드가 거의 없어 독일의 ‘레하케어’ 등 장애·복지 전문 박람회장을 찾아가 브랜드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패션 전문가는 물론 삼성서울병원의 재활의학과 전문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도 협업했으며 실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백 번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사이즈 체계를 정립했다. 하티스트는 올가을·겨울 컬렉션에서 휠체어에 앉아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깨 뒤쪽에 신축성 있는 원단을 덧댄 ‘액션밴드’를 적용한 셔츠형 재킷과 무스탕, 바지를 쉽게 벗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퍼 고리와 일명 ‘찍찍이’라고도 불리는 벨크로 여밈 등을 반영한 옷들을 선보였다. 그러나 세상에는 휠체어에 앉아서 활동하는 장애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장애의 유형만큼 앞으로 더 많은 유니버설 패션 디자인이 적용된 옷들이 나올 여지가 충분하다. 예컨대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어떤 옷이 개발돼야 할까.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 나현신 교수팀의 연구(2012)는 앞을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촉각만으로 쉽게 의복의 앞과 뒤, 안팎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다양한 소지품을 보관할 주머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해당 의복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점자라벨, 외부활동 시 위험에 자주 노출될 수 있기에 ‘형광조끼’같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는 요소들도 담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들을 포함하면서도 미적인 측면이 고려돼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하티스트 외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 없다. 시장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전망은 어떤지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18년 이베이코리아에서 프로젝트성으로 선보인 바 있는 ‘모카썸위드’라는 브랜드가 있으나 한 시즌 판매 이후 제품을 더 출시하지 않고 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아닌 특정 장애인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어댑티브 패션 브랜드’로는 뇌성마비 아동·청소년을 위한 속옷을 판매하는 ‘베터베이직’, 휠체어 전용 가방 및 휠체어 사용자용 청바지(데님)를 출시한 바 있는 ‘필덤’ 정도가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등록 장애인은 262만 3000명으로 2017년에 비해 약 4만 2000명 늘어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티스트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매출도 늘고 있다”면서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수익성이 크고 경쟁력이 있는 사업으로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형준의 희망의 의학]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바로잡아야 할 어제의 잘못/녹색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정형준의 희망의 의학]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바로잡아야 할 어제의 잘못/녹색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코로나19로 부각된 문제 가운데 하나가 의료공급 불균등이다. 특히 의사·간호사 부족이 심각하다.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가 서울은 4.5명인데 경북은 2.1명이다. 물론 대형병원이 서울에 쏠려 있고 중환자 진료가 대도시에 한정돼 당연히 의사가 더 많이 있겠지만, 응급·분만·투석 같은 필수의료시설 취약지까지 많다는 점에서 지방에서 활동하는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지방에 의사 부족 문제는 새삼스러운 게 아니다. 이미 40여년 전 건강보험을 도입할 때 미충족의료로 인한 의료수요가 폭등해 지방에 의사가 필요했다. 그래서 의과대학 신설 조건에는 항상 의료취약지에 대학병원을 설립한다는 조항이 붙었다. 때문에 1980년대 이후 들어선 의과대학은 대부분 지역의료를 책임진다는 명목으로 허가를 받았다. 일부는 지방 국립대학 의대 정원을 할당받기도 했다. 울산대 의대는 1987년 지역 병원 설립과 의료인 공급이란 명분으로 허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울산대는 임상실습과 교육을 대부분 서울아산병원에서 받는 식으로 사실상 서울에 캠퍼스를 운영했다. 동국대 의대도 경북 경주시를 기반으로 허가받았지만 주된 임상교육을 수도권에서 시행해 시정명령을 받았다. 충북 충주에 있는 건국대 의대도 임상교육 등을 서울에서 대부분 수행한다. 최근 교육부 조사 결과를 보면 울산대, 성균관대, 가톨릭관동대, 순천향대는 시정명령을 받고도 여전히 버티면서 의과대학 캠퍼스를 수도권에 두고 있다고 한다. 결국 지방의사를 양성한다는 명분은 차치하고 기본적으로 지방에서 의학교육을 하지 않으면서 임상교원 충원은 수도권에서 해 수도권 병원 키우기와 쏠림만 부추긴 셈이다. 성균관대는 신설 이후 10여년간 지역의 교육병원조차 지정하지 않고 버티다 마지못해 창원삼성병원을 부속병원으로 지정했지만, 캠퍼스는 서울에 두고 협력병원인 삼성서울병원이나 강북삼성병원에서 임상교육을 진행한다. 성균관대, 울산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이 경남이나 울산에서 일할 생각을 할 리 만무하고, 이들 의과대학은 임상교수들의 소수만 지방에서 일한다. 지난해 여름 정부는 ‘지역의사제’를 필두로 의사정원을 늘리려다 대한의사협회 반대에 부딪히자 철회해 버렸다. 그런데 당시 정원을 늘려 주려던 대학 대부분이 의과대학 신설 조건을 어긴 이들 의과대학이었다. 과거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수도권 쏠림을 부추기는 의과대학들에 정원을 늘려 준다는 게 제대로 될 리 없다. 정부는 주요 교원과 학생들을 수도권에서 양성하는 의과대학 문제를 30년 넘게 방치하고 있다. 이 문제를 놔둔다면 지역의사 양성이란 취지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정부는 대형병원을 가진 이들 의과대학의 눈치를 보지 말고, 설립 취지대로 의학교육이 이루어지고 지방부속병원에서 의대교원을 확보하도록 당장 나서야 한다. 어제의 잘못을 시정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잘못을 방조하는 꼴이다.
  • [부고]

    ●장지원씨 별세 장윤선·윤경·윤영·윤석씨 부친상 소재광(전 신한지주 부사장·신한카드 부사장)·차동준(미디어브로 대표)·정성훈(성도이엔지 부장)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02)3410-3151 ●황정연씨 별세 김기남씨 남편상 황인선(세계일보 전산제작부 부장)·인수(대전 은행동·선화동 예비군중대장)·영숙·인구씨 부친상 안충기·정상수씨 장인상 9일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6시 (043)730-7444 ●김세연씨 별세 지용수(KBS청주 기자·전 보도국장)씨 장모상 9일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43)270-8150 ●이남숙씨 별세 윤동식(한국선박물류 대표)씨 부인상 윤원섭(매일경제신문 금융부 차장)·지섭(부산 금정동물병원장)씨 모친상 최지혜씨 시모상 8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낮 12시 (051)610-9672 ●강흥자씨 별세 박정림(KB증권 대표이사)·충권·창권·명권씨 모친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10시 20분 (02)2227-7550
  • [부고] 황인선씨 부친상, 소재광씨 장인상, 이성재씨 장모상

    ■ 황인선(세계일보 전산제작부 부장)씨 부친상 △ 황정연씨 별세, 김기남씨 남편상, 황인선(세계일보 전산제작부 부장)·황인수(대전 은행동·선화동 예비군중대장)·황영숙·황인구씨 부친상, 안충기·정상수씨 장인상, 9일 오전 5시12분,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401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 043-730-7444 ■ 소재광(전 신한지주 부사장)씨 장인상 △ 장지원씨 별세, 장윤선, 장윤경, 장윤영, 장윤석씨 부친상, 소재광(전 신한지주 부사장/신한카드 부사장), 차동준(미디어브로 대표), 정성훈(성도이엔지 부장)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0일, 장지 용인공원 묘지. 02-3410-3151 ■ 이성재(현대해상 대표이사)씨 장모상 △ 윤보희씨 별세, 최익규·최재희씨 모친상, 이성재(현대해상 대표이사)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0일, 장지 국립괴산호국원. 02-3010-2000
  • [부고]

    ●김효순씨 별세 손만지씨 배우자상 손은영씨 모친상 서승종(우리은행 삼성기업영업본부 본부장)씨 장모상 4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일원동), 발인 6일 오전 6시 (02)3410-3151 ●이철증씨 별세 이봉순(충청매일 부국장)씨 부친상 김영재(전 아시아뉴스통신 기자)씨 장인상 4일 충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43)269-6969
  • 작년 뜸했던 독감 올해는 혹시?… 이달에 백신 맞으세요

    작년 뜸했던 독감 올해는 혹시?… 이달에 백신 맞으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주의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가 인플루엔자(독감)이다. 질병관리청의 통계를 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의사) 환자 수는 2019년 36주차(9월 1~7일)에 3.4명에 불과했지만 겨울철에 접어드는 48주차(11월 24~30일) 12.7명을 시작으로 19.5명, 28.5명, 37.8명, 49.8명까지 급증했다. 지난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는 코로나19 예방을 강조하면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생활화해 환자 수가 같은 기간 1~3명대로 급감했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합병증 동반 안 하면 일주일 내 호전 인플루엔자란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며 호흡기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또는 B형)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다. 대부분 후유증 없이 수일 내 회복되지만 만성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질환이다. 조선영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보통 11월에서 그다음 해 4월까지 유행하며 특히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다”면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연령은 소아·청소년인 5세에서 14세 사이지만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은 대부분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①환자와의 직접 접촉 ②환자의 오염된 주변 환경과의 접촉 ③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의 흡입을 통해 전파된다. 보통은 바이러스가 오염된 손에서 5분, 오염된 의류 및 휴지에서는 8~12시간, 오염된 금속 및 플라스틱 표면에서는 24~48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인플루엔자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이나 인후통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이며 무력감, 두통,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나 기침, 콧물,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설사, 구토와 같은 위장 관련 증상이나 안구 통증 같은 안구증상도 동반될 수 있다.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감염의 경우에는 치료하지 않아도 3~7일 후에 자연적으로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되나 기침과 무력감은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다. 고위험군에서는 중증 합병증이 동반되거나 기저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 증상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약 1~4일 잠복기를 두고 발생한다. 50% 정도는 무증상 감염이지만 소아에서는 증상 발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감기와는 원인, 병의 경과 전혀 달라 김봉영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사람들은 흔히 인플루엔자를 감기와 같은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인플루엔자와 감기는 원인과 병의 경과 등이 전혀 다르다”면서 “감기는 리노 바이러스나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인플루엔자는 호흡기에 증상이 집중되는 감기와 달리 고열, 오한, 심한 근육통 등 전신적 증상이 뚜렷하게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13세 이하, 65세 이상 1460만명 무료 접종 인플루엔자의 합병증은 고령자, 심폐기능 이상, 당뇨, 신기능 이상과 같은 만성질환자에서 주로 나타난다. 인플루엔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폐렴이다. 이외에도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만성 간질환, 신부전, 심혈관질환의 악화나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인플루엔자는 노인, 만성질환자 외에도 영유아, 임산부에게 중증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게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폐렴이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중증 합병증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통해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방접종은 최우선으로 권고되는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부터 생후 6개월~13세, 65세 이상, 임산부 등 1460만명을 대상으로 한 2021~2022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무료 접종을 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보통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인 10~11월에 하는 게 좋다. 단 2회 접종이 필요한 소아의 경우 9월 초부터 접종을 시작해 인플루엔자 유행 전 2차 접종을 완료하도록 해야 한다. 너무 이른 시기에 접종을 하게 되면 유행 시기에 면역력이 낮아져서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늦게 접종을 하면 면역력이 형성되기 전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아나필락시스 반응자는 의사와 상담 필요 예방접종의 효과는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의 연령, 기저 질환, 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와 실제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일치 정도에 따라 다양할 수 있으나 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와 실제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일치할 경우 건강한 성인에게서 70~90%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방효과 유지기간은 1년밖에 되지 않으며 다음해에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접종을 해야 한다. 다만 계란 또는 백신 성분에 아나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와 같은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 후 심각한 발열이 있었던 경우, 이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6주 이내에 길랭·바레증후군(팔다리 통증 마비 증상)을 경험한 경우에는 백신 접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준수도 중요하다. 박종선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외출 후 귀가 시 비누로 손을 씻고 양치하며,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가려야 한다”면서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가능한 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부고]

    ●전창원(전 동국대 대학원장)씨 별세 조병연씨 남편상 전동건(울산MBC 사장)·동현·동규씨 부친상 이정아(한국지식재산보호원 변호사)씨 시부상 지석우(FISS컨설팅 대표)·김경문(서울삼성병원 뇌졸중센터장)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3151 ●육정수(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전 헌법재판소 공보관)씨 별세 김선희씨 남편상 육예지·근엽씨 부친상 손도일(유비쿼스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7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70-7816-0246 ●장정남씨 별세 장민석(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교수)·철호·인석(CJ CR팀 부장)씨 부친상 27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29일 오후 1시 (02)923-4442
  • 안중근 의사 유족도 끝까지 가난과 병마 삼일장도 못 치렀다

    안중근 의사 유족도 끝까지 가난과 병마 삼일장도 못 치렀다

    보훈수당 50만원·기초연금으로 생활양천구 임대아파트서 거주하며 투병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조카며느리 박태정씨가 91세 나이로 별세했다. 25일 민족문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의 친동생이자 독립운동가인 안정근 지사의 며느리 박씨가 지난 23일 숨을 거뒀다. 고인은 고령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지난달부터 중환자실에서 연명치료를 받았다. 고인은 국내에 거주하는 안 의사 형제의 가족 중 안 의사와 가장 가까운 유족으로 알려졌다. 안정근 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차장으로 활동하며 임시정부 북간도 파견위원으로 독립군 통합운동에도 힘썼다. 광복 이후인 1949년 중국 상하이에서 숨졌다. 박씨는 가난과 병마와 싸우느라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들은 장례를 치를 여유가 없어 이날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발인을 마친 뒤 고인을 경기 용인공원묘지에 안장했다. 발인에는 고인의 친인척과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이종수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씨의 남편이자 안정근 지사의 차남인 안진생씨는 해방 이후 귀국한 뒤 해군에 입대해 장교로 복무하다 1960년대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안씨는 1980년 외교안보연구원(현 국립외교원) 본부 대사로 재직하던 중 전두환 정권에 의해 강제 해임되고 뇌경색으로 1988년 사망했다. 8년간의 투병으로 가세가 기울었고 가족들은 월세를 전전하다 서울 양천구의 한 임대아파트에 거주했다. 박씨 가족들에게 집 한 채를 기부하겠다는 제안도 있었지만,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갔으면 한다”고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의 두 딸과 손녀 등 가족 네 명은 장녀인 안기수(66)씨가 보훈처에서 받는 수당 50여만원과 박씨의 기초연금 외에는 수입원이 없었다. 박씨는 지난해 낙상 후 건강이 악화돼 요양원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안기수씨는 박씨를 간호하다가 올해 3월 66세로 별세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박씨의 남은 딸과 그 손녀도 치료를 제대로 못 받고 있다”면서 “보훈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여 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 KT 새노조 “인터넷 중단은 3년전 아현 화재의 연장”

    KT 새노조 “인터넷 중단은 3년전 아현 화재의 연장”

    25일 전국 KT인터넷 서비스가 30분 이상 중단된 재난 수준의 사태가 벌어졌다. KT는 초기 디도스 공격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가, 다시 라우팅 오류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KT 새노조는 “라우팅 오류이면 휴먼 에러(사람의 과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내부 직원들의 의견”이라며 “사람 과실로 전국 인터넷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게 KT의 현실이라는 얘기인데, 국가기간통신망사업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태가 3년 전 아현화재 사태의 연장선에서 발생했다고 본다”면서 “통신사업자로서의 기본도 충실히 하지 않고 수익성 위주의 사업에만 집중하다 보니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장애라는 점에서 두 사건의 공통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현화재는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의 통신구 연결통로에서 2018년 11월 24일 발생한 화재 사고이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통신구 약 79m가 소실되어 서울 한강 이북 서부 지역에서 KT 인터넷, 휴대전화 무선통신 등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당시 화재 지점에서 7.7㎞ 떨어진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에서는 통신장애로 전산 차트 시스템이 먹통이 돼 응급실이 폐쇄되기도 했다.KT 새노조는 “아현화재 당시 청문회까지 거치며 황창규 전 회장이 기본 통신 서비스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지만, 3년 뒤 구현모 사장 경영하에서 또다시 재난적 장애가 되풀이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교롭게도 오늘 KT가 인공지능(AI)으로 소상공인을 돕겠다고 발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구 사장이 AI 기업으로 KT를 포장하기 급급했고, 통신망 운영과 유지보수 기본도 지키지 않다가 생긴 일”이란 비판이 거세다고 설명했다. 또 라우팅 오류로 전국 인터넷망이 마비된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원인을 엄중히 조사해서 재발방지책을 내 놓고, 휴먼에러 등 운영상 책임이 있을 경우 탈 통신에만 집중한 구 사장에게 전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노조는 주장했다. 노조 측은 “디도스 대응 상품을 판매하기까지 하는 KT가 인터넷 장애 원인이 디도스 때문인지 여부도 정확히 구분하지 못해 초기 잘못된 해명으로 혼란을 야기한 경위도 KT경영진은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통신 불능 사태에도 3년전 아현화재 사태 이후 백업시스템을 마련한 업체들은 별다른 피해를 겪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부고]

    ●김경림(전 외환은행장)씨 별세 김수연씨 남편상 김준환(금융감독원 국장)·승환(LG유플러스 팀장)·지환(서강대 교수)씨 부친상 김지희(외교부 공사참사관)·지미숙(LG유플러스 책임)·박지인(연세소울정신과 원장)씨 시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02)3410-6914 ●홍월자씨 별세 최성은(SC제일은행 이사)·열준(현대로템 책임연구원)·열수(우진제어기술 이사)씨 모친상 백강녕(잡스엔 대표이사)씨 장모상 이순주씨 시모상 23일 강릉 동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33)650-6165 ●이수미(하남 풍산초 교사)씨 별세 나윤배씨 부인상 나상훈씨 모친상 이재훈(KBS 개그맨)·철훈(JYP엔터테인먼트 중국지사 대표)씨 누님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20분 (02)3010-2000 ●김문호(전 제주지방검찰청 수사과장)씨 별세 김대익·대영(제주일보 편집국장)·양희씨 부친상 23일 부민장례식장, 발인 26일 (064)744-4444 ●한근환씨 별세 김원준(경기남부경찰청장)씨 장인상 24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10분 (02)857-0444 ●송대호씨 별세 송영상(유진투자증권 감사총괄)·영희·영무(국민건강보험공단 부장)·영선씨 부친상 이두식(제주대 수의과 학장)·김홍표(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씨 장인상 정명희·박은규(율현초 교사)씨 시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3010-2000
  • [포토] ‘전두환 동생’ 전경환 빈소 찾은 이부진 사장

    [포토] ‘전두환 동생’ 전경환 빈소 찾은 이부진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생 전경환 씨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식장을 나서고 있다. 전씨는 뇌경색과 다발성 심장판막 질환 등의 지병으로 투병하다 생을 마감했다. 2021.10.22 연합뉴스
  • 전경환씨 어제 사망, 페이퍼컴퍼니로 형의 비자금 운용 의혹 어쩌나

    전경환씨 어제 사망, 페이퍼컴퍼니로 형의 비자금 운용 의혹 어쩌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동생으로 온갖 비리에 연루됐고, 형이 통치 시절 조성한 비자금을 은닉했다는 의심을 받아 온 전경환(79)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평소 뇌경색을 앓아 온 고인은 21일 사망했다. 빈소는 이 병원 장례식장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8시 30분. 장지도 경기 용인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상세한 사망 경위와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군인 출신인 전씨는 1980년 전 전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경호실 보좌관으로 임명됐고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사무총장과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새마을운동본부 공금 7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7년에 벌금 22억원 등을 선고 받고 복역, 1991년 가석방됐다. 2004년 4월에는 아파트 신축공사 자금 1억 달러를 유치해주겠다고 건설업자를 속여 6억원을 받는 등 15억원과 미화 7만 달러를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2010년 5월 대법원에서 사기죄로 징역 5년형이 확정됐으나 뇌경색, 다발성 심장판막 질환 등을 앓는다는 이유로 여덟 차례 형집행 정지 처분을 받고 2017년 3월 가석방 출소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가 고인이 남태평양의 휴양지이자 조세도피처인 미국령 사모아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역외법인 명의의 해외 계좌 3개도 개설한 것으로 드러나 전 전 대통령이 통치 시절 조성한 비자금을 거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5일 폭로했다. 전씨가 페이퍼컴퍼니를 만든 시점은 지난 2001년이다. 어떤 목적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고, 이를 통해 어떤 거래를 했는지 조세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매체는 지적했는데 그의 사망으로 어렵지 않을까 우려된다. 뉴스타파 취재진은 전씨의 해명을 직접 듣기 위해 찾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택 주소로 기재된 경기도 하남시의 한 주택에서 친인척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은 “전씨가 요양병원에 있다는 사실만 알며 연락처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는데 마지막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부고] 김창남씨 장모상, 이경훈씨 모친상

    ■ 김창남(서울파이낸스 금융부장)씨 장모상 △ 이인희씨 별세, 김연규씨 부인상, 김선영·김은영·김은정(서울 영등포구 주무관)씨 모친상, 김인구(㈜큰길 차장)·김창남(서울파이낸스 금융부장)·변영훈(경기도 포천시 주무관)씨 장모상, 20일 오후 8시20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21일 오전 9시30분 입실 예정), 발인 22일 오전 11시30분, 장지 인천 연수구 흥륜사 정토원 02-6986-4459 ■ 이경훈(윤영덕 국회의원 보좌관) 씨 모친상 △ 김자순 씨 별세, 이경훈(윤영덕 국회의원 보좌관) 씨 모친상, 20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전 6시. 031-923-7000.
  • [부고]

    ●백승오씨 별세 어정자씨 남편상 백영석(엔에이치건설 전무)·영희·영주씨 부친상 서명원·홍승태(KTB프라이빗에쿼티 상무)씨 장인상 박선희씨 시부상 18일 인천세종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032)240-8444 ●고재희씨 별세 고형석·황석·원석(롯데리조트 대표이사)·관석씨 부친상 김영·이정임씨 시부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410-3151
  • [부고]

    ●장정숙씨 별세 김장선(전 GM중국 지사장)·성호(전 청와대정책수석 보좌관)·성훈(피부과 병원장)·예순·정화씨 모친상 최일규(전 금융감독원 팀장)·현방훈(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씨 장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3151 ●김기룡(전 홍익대 전자계산학과 교수)씨 별세 이숙임(이화여대 명예교수)씨 남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84 ●이계영(전 한국일보 제작국 부국장)씨 별세 김문자씨 남편상 이규원(세계일보 광고국 차장)·규진(18씨티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송나윤(문화공감 대리)씨 시부상 6일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2)958-9548
  • [부고] 김종수씨 모친상, 이항규씨 별세, 최원석씨 모친상

    ■ 김종수(전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씨 모친상 △ 민연주 씨 별세, 김종수(전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종대·영미·영옥 씨 모친상, 이준표(전 충북대 교수)·신경재 (경북대 교수) 씨 장모상, 6일, 일산백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31-902-4444 ■ 이항규(전 해양수산부 장관)씨 별세 △ 이항규(전 해양수산부 장관)씨 별세, 홍성욱(스포츠타임스 대표이사 발행인)씨 장인상, 6일 오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02-6986-4451 ■ 최원석(BC카드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주옥출씨 별세, 최원석(BC카드 대표이사 사장)·최성희·최항석(에머슨코리아 부장)씨 모친상, 권영만씨 장모상, 권지형·안다영씨 시모상, 6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소,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담양갑향공원. 062-22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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