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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박종익(서울신문 나우뉴스부) 종옥(자영업)씨 모친상 19일 서울 성북구 뉴타운 장례식장 2층 8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2)909-4444 ●심우섭(전 서울신문 감사부장)씨 장모상 19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1)384-1248 ●이부홍(전 대한상공회의소 전무이사)씨 별세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02)2072-2022 ●주홍행(전 경향신문 편집부국장 겸 사진부장)씨 부인상 정완(JTBC 보도국 스포츠문화부장)정훈(자영업)정엽(천주교 의정부성당 사무장)씨 모친상 김명숙(서울버들초 교사)씨 시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32 ●이종훈(JW홀딩스 해외영업팀장 이사)씨 부친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한천식(전 연합뉴스 국장대우)씨 모친상 18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440-8923 ●이인재(삼성카드 전무)씨 부친상 19일 미국 뉴욕, 발인 22일 (02)2172-7596(삼성카드) ●이대진(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씨 별세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6901 ●김동수(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 수석부행장·전 우리은행 상무)씨 모친상 보경(연합뉴스 국제뉴스부 기자)태한(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임상강사)씨 조모상 11일 미국 별세, 빈소 서울대병원(20일 오전 11시부터), 발인 22일 오전 9시 (02)2072-2010 ●지관식(한국일보 종합편집부문장)씨 모친상 김지원(신세계면세점 매니저)씨 시모상 19일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22일 오전 8시 (02)923-4442
  • 방 안이 33도… 쪽방촌 독거노인 70% ‘건강 적신호’

    방 안이 33도… 쪽방촌 독거노인 70% ‘건강 적신호’

    가마솥더위가 계속된 올여름 1~2평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70.0%가 폭염으로 건강 이상 증상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돈의동 사랑의 쉼터,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지난 4~6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주민 20명(65세 이상)의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14명이 어지럼증, 근육통, 두통, 구역질·구토, 호흡곤란, 손발 운동장애 등의 신체적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밤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에 조사 대상의 85.0%는 불면을 호소했다. 쪽방촌 독거노인의 평상시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59분이었는데, 최근에는 3시간 58분으로 2시간 정도 줄었다. 숙면한 시간은 고작 42분이었다. 낮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라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도 소용없었다. 쪽방의 실내 온도를 측정한 결과 바깥 기온이 34.0도일 때 쪽방 기온은 33.2도를 기록했다. 습도는 오히려 바깥보다 높았다. 쪽방은 창문이 있는 곳이 12곳, 없는 곳이 6곳이었으며 냉방은 선풍기에만 의존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수술 후 삶의 질 낮아진 폐암환자 사망위험 2배”

    “수술 후 삶의 질 낮아진 폐암환자 사망위험 2배”

    폐암 치료를 받은 뒤 삶의 질이 떨어진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와 비교해 사망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교수팀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후 완치를 판정받은 폐암 환자 809명을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대상자 809명 중 11.9%에 해당하는 96명이 해당 기간에 사망했고 이후 성별, 연령 등을 통계학적으로 보정해 삶의 질과 사망률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신체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사망위험이 2.4배 높았다. 호흡곤란(1.6배), 불안감(2.1배), 질환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이겨내는 내적 역량 저하(2.4배) 등도 사망률에 영향을 미쳤다. 저체중(1.7배)과 수술 후 운동 부족(1.5배)도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장기 생존이 어려운 암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진단 및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윤 교수는 “그동안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과 사망 위험 간의 상관성을 장기간에 걸쳐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며 “폐암 치료 후 질환의 재발 감시와 더불어 운동·식이요법 등 삶의 질을 평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진료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암 전문학술지 ‘BMC Cancer’ 최근호에 실렸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최기철(사업)씨 부친상 권용진(사업)정록환(사업)이천열(서울신문 사회2부 부장급·대전 주재)씨 장인상 18일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20일 오전 7시 (02)475-8411 ●최호근(서울치과의사신협 이사장)씨 모친상 부경진(서울대 공과대학 객원교수)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박정서(전 문화공보부 행정사무관)씨 별세 찬호(삼성전자 상무)민선(맥킨지 근무)찬용(인하공전 겸임교수)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5 ●정재섭(현대더링스컨트리클럽 운영관리사 대표)지섭(농협중앙회 축산경영 차장)씨 부친상 곽규백(현대회계법인 이사)씨 장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7 ●이성진(AP시스템 상무이사)성주(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장동철(제주삼성의원 원장)씨 장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410-6902 ●권용경(건국대 이과대학장)씨 부친상 임은진(국민대 교수)씨 시부상 권동욱(우석건설 차장)씨 조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94 ●유상임(서울대 재료공학부 학장)상범(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오성(영화배우)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20분 (02)3010-2230 ●이광열(EB인프라 대표)학열(EB인프라 사장)기열(자영업)승열(SK SUPEX추구협의회 PR팀 부장)씨 모친상 18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841-7652 ●조창배(그린파트너스 대표이사)창완(광주전남연구원 환황해연구센터장)대승(사업)성규(우리돈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찬복(한가람문구 대표)이남군(벨류웍스코리아 본부장)씨 장모상 17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62)670-0026
  •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35명 추가 인정…총 256명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35명 추가 인정…총 256명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35명을 새로 공식 피해자로 인정하면서 피해자 수는 모두 25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752명으로부터 3차 신청을 받아 조사·판정위원회를 4차례 개최한 결과, 1단계(가능성 거의 확실) 14명, 2단계(가능성 높음) 21명 등 35명을 피해자로 인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35명 가운데 17명이 숨졌다. 3차 신청자 가운데 3단계(가능성 낮음) 판정을 받은 사람은 49명이었고, 4단계(가능성 거의 없음) 판정자는 81명이었다. 환경부는 2차 판정에 이의 신청을 한 18명 가운데 2명(생존자 1명·사망자 1명)을 3단계에서 2단계로, 생존자 2명을 4단계에서 3단계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이뤄진 1차, 2차 조사 때는 530명이 신청해 221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해자로 인정된 221명 중 95명이 사망했다. 이와는 별도로 환경부가 지난 4월 25일부터 4차 신청을 받은 결과 이달 11일 현재 2961건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환경부는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1∼2단계 피해 판정자(대상 221명·지원 203명)에게 의료비와 장례비 총 37억 7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4월 관계차관회의에서는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의료비에 간병비를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환경부는 월 126만원 이하의 최저임금을 받는 가습기 살균자 중증 피해자들에게 올해 하반기부터 생활자금과 간병비를 지급하고 있다. 장애별 지원금을 보면 1등급(고도장해) 월 약 94만원, 2등급(중등도장해) 월 약 64만원, 3등급(경도장해) 월 약 31만원이다. 등급외(경미한 장해·정상)는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간병비의 경우에는 산업재해보상보험 간병필요 등급·지급기준을 적용해 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심사한 후 지원(평균 7만원/인·일)한다.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정신적인 피해 치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피해 판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 모니터링을 그 가족으로 확대하고, 그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명된 피해자에게 전문의 상담과 약물·심리치료 등을 한다. 피해자는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지방자치단체의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에서 계속 상담받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1곳이었던 조사판정 병원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5개 수도권 대형병원과 3개의 지역 종합병원이 추가된다. 수도권 5대 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강남성모병원이고, 지역 3대 병원은 해운대백병원·전남대병원·단국대병원이다. 한편 환경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가습기살균제 피해 판정기구인 환경보건위원회에 이지윤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상근부회장이 위원으로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센터는 이 부회장이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으로 있을 당시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환경보건법상 환경질환으로 다뤄달라는 피해자들의 요구를 외면한 장본인이고 국회 가습기 참사 국정조사의 청문 대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처럼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전재희(전 보건복지부 장관)씨 부친상 17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53)620-4241 ●김명훈(세계일보 독자서비스국 강남영업팀 차장)씨 장인상 16일 강릉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3)610-1444 ●조영엽(김천대 재단이사장)씨 별세 창덕(티아이 전무이사)은혜(신안산대 교수)은자(미국아카데미학원 대표)창권(미국아카데미학원 근무)씨 부친상 김은용(김은용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주미선(미국 거주)씨 시부상 장소현(미국아카데미학원 대표)씨 장인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227-7580 ●다카하시 요시미(SBI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씨 부친상 16일 일본 도쿄 자택, 발인 19일 오전 11시 (02)2139-9264(비서실) ●이장환(전 광주신세계 대표이사)씨 부친상 17일 경기 안양샘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1)467-9776 ●허섭(전 배제고 교사)진란(구의중 교사)씨 모친상 강동기(밀양고 교장)신용훈(비씨엠피 사장)안대찬(한국장학재단 팀장)씨 장모상 이양금(이랜드리테일 근무)씨 시모상 17일 서울 적십자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2002-8479 ●정지선(전 세브란스병원 감사팀장)씨 모친상 최종상(경찰청 수사연구관실장)씨 장모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2227-7572 ●이윤재(대우산업개발 부사장)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01
  • [부고]

    ●공은배(한국교육개발원 석좌위원)씨 부친상 16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31)219-4594 ●홍수현(MBC뮤직 센터장)씨 모친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58-5940 ●김유호(전 강성교통 회장)씨 부인상 태진(현대제철 부장)씨 모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2227-7547 ●강진수(밸류마크 부사장)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4 ●이만식(볼보자동차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16일 양양장례문화원, 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033)671-0404 ●이준호(한국일보 대전취재본부 차장)씨 장인상 16일 건양대 부여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41)837-4441 ●강기원(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씨 부친상 박종선(인투카스트 사장)김시연(와이드 상무)씨 장인상 16일 일산 백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31)910-7444
  • [부고]

    ●박기호(신부)노해(시인)씨 모친상 14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779-1918 ●최영호(광주 남구청장)경호(중앙일보 광주총국장)씨 모친상 13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62)227-4381 ●김홍식(전 왜관초 교장)씨 별세 진승(대구 신세계여성병원 마취과 원장)철영(MBC 라디오국 PD 차장대우)씨 부친상 설홍수(전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이쾌상(서울메디아이여성병원 마취과장)씨 장인상 김민영(대경대 교수)최윤정(연합뉴스 사회부 차장대우)씨 시부상 14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3)655-4502 ●유제필(법률사무소 변호사)제호(전북대 프랑스학과 교수)경희(덕수고 교사)제영(안진회계법인 전무)형철(기획재정부 국장·미주투자공사 파견 예정)씨 모친상 유석태(아름다운 사람들 대표)씨 장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02)3010-2262 ●조석기(석원토건 대표)용수(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용식(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장)장희(군자종합건설 대표)씨 부친상 13일 익산 원광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63)855-1734 ●이동훈(삼성중공업 전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씨 장인상 13일 전남 광양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061)761-5500 ●정인목(승지건설 감사)정목(청주대 행정학과 교수)기종(승지건설 사장)씨 모친상 유지창(유진투자증권 회장)박홍구(박홍구성형외과 원장)씨 장모상 13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072-2020 ●김규환(전주 본병원장)정환(울산의대 정형외과 교수)수환(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효정(을지의대 내과 교수)씨 부친상 최재혁(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씨 장인상 13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63)221-4044 ●김성준(전 옌볜과학기술대 교수)현준(한국기술정보센터 대표)씨 모친상 김진영(브이아이피트래블 근무)김용범(삼성SDS 차장)김용진(삼성물산 차장)씨 장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신찬우(전 숙명여대 대학원장)씨 별세 신영석(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93 ●김숙자(전 혜화초 교장)씨 별세 최문경(한양대 명예교수)은경(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씨 모친상 엄대용(성균관대 명예교수)정연태(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사)씨 장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63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YB 1st 꿀파티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가 데뷔 20년 만에 여는 공식 첫 팬미팅을 겸한 공연. YB 팬들을 지칭하는 애칭 와이비즈(YBEEZ)의 이름에서 따와 공연 이름을 지었다. 멤버들의 입담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팬들로부터 미리 신청곡을 받아 평소 공연에서는 듣기 힘들었던 노래까지 들려줄 예정. 2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 5만 5000원. (02)323-3704. ●쏜애플 콘서트 어스름녘 지난 5월 새 앨범 ‘서울병(病)’을 발매한 데 이어 6월 한 달간 전국 투어를 벌인 사이키델릭 록밴드 쏜애플이 10월까지 한 달에 한 차례씩 3회에 걸쳐 꾸미는 연작 공연의 첫 무대. 새 앨범을 관통하는 테마인 ‘병’이라는 큰 주제로 세 개의 작은 그림들을 그려 나갈 예정. 19일 오후 8시·20일 오후 6시, 서울 도봉구 창동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 5만원. 1544-1555.
  • [부고]

    ●박종훈(감사원 부감사관)씨 장인상 12일 서울 은평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2)351-4444 ●김형식(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씨 부인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410-6915
  • 메르스·지카 검사 일반병원서도 가능…비용 본인부담

    앞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와 지카 바이러스 검사를 일반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6일부터 질병관리본부장이 인정하는 의료기관이나 민간기관에서 메르스와 지카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감염병 검사 긴급 도입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의심 환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본인이 희망하고 의사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다.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기존과 동일하게 보건소가 검체를 채취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무료로 검사한다. 검사는 질병관리본부장이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검사실로 인정한 병원이라면 바로 환자 검체 채취, 검사를 할 수 있으며, 인증받지 않은 곳이라면 환자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장이 인정한 수탁검사센터에 검사를 의뢰, 진단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내 감염병 발생 및 대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긴급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기기는 제조·수입해 사용할 수 있다‘는 조항(제10조제7호, 제32조제1항제7호)에 근거해 도입됐다. 검사 비용은 비급여로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다만, 임신부가 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됐다면 지카 검사는 건강보험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긴급 사용이 승인된 시약은 16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질병관리본부장이 인정하는 민간의료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식약처가 긴급도입 승인 기간 대체 가능한 제품이 국내에 시판 허가될 경우 허가제품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사기관의 검사능력 강화를 위해 검사시약에 대한 내부 질 관리 기록을 검토하고 긴급도입 기간에 평가도 하겠다”고 밝혔다. <표1> 메르스·지카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가능 의료기관 ┌───┬─────────────┬───────────┬───────┐ │ │ 기관명 │ 소재지 │진단대상 감염?│ │ │ │ │ ? │ ├───┼─────────────┼───────────┼───────┤ │1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서울특별시서초구 │메르스,지카 │ ├───┼─────────────┼───────────┼───────┤ │2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경기도의정부시 │메르스,지카 │ ├───┼─────────────┼───────────┼───────┤ │3 │강동경희대병원 │서울특별시강동구 │메르스,지카 │ ├───┼─────────────┼───────────┼───────┤ │4 │강북삼성병원 │서울특별시종로구 │메르스,지카 │ ├───┼─────────────┼───────────┼───────┤ │5 │강원대병원 │강원도춘천시 │메르스,지카 │ ├───┼─────────────┼───────────┼───────┤ │6 │고려대구로병원 │서울특별시구로구 │메르스,지카 │ ├───┼─────────────┼───────────┼───────┤ │7 │고려대안암병원 │서울특별시성북구 │메르스,지카 │ ├───┼─────────────┼───────────┼───────┤ │8 │국립중앙의료원 │서울특별시중구 │메르스,지카 │ ├───┼─────────────┼───────────┼───────┤ │9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경기도고양시 │메르스,지카 │ ├───┼─────────────┼───────────┼───────┤ │10 │부산대병원 │부산광역시서구 │지카 │ ├───┼─────────────┼───────────┼───────┤ │11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성남시분당구 │메르스,지카 │ ├───┼─────────────┼───────────┼───────┤ │12 │삼성서울병원 │서울특별시강남구 │메르스,지카 │ ├───┼─────────────┼───────────┼───────┤ │13 │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종로구 │메르스,지카 │ ├───┼─────────────┼───────────┼───────┤ │14 │서울아산병원 │서울특별시송파구 │메르스,지카 │ ├───┼─────────────┼───────────┼───────┤ │15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중랑구 │메르스,지카 │ ├───┼─────────────┼───────────┼───────┤ │16 │순천향대서울병원 │서울특별시용산구 │메르스,지카 │ ├───┼─────────────┼───────────┼───────┤ │17 │아주대병원 │겅기도수원시영통구 │메르스,지카 │ ├───┼─────────────┼───────────┼───────┤ │18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특별시강남구 │메르스,지카 │ ├───┼─────────────┼───────────┼───────┤ │19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특별시서대문구 │메르스,지카 │ ├───┼─────────────┼───────────┼───────┤ │20 │원광대병원 │전라북도익산시 │메르스,지카 │ ├───┼─────────────┼───────────┼───────┤ │21 │좋은강안병원 │부산광역시수영구 │지카 │ ├───┼─────────────┼───────────┼───────┤ │22 │참진단검사의학과의원 │서울특별시성북구 │메르스,지카 │ ├───┼─────────────┼───────────┼───────┤ │23 │한림대성심병원 │경기도안양시 │메르스,지카 │ ├───┼─────────────┼───────────┼───────┤ │24 │H+양지병원 │서울특별시관악구 │메르스,지카 │ └───┴─────────────┴───────────┴───────┘ <표2> 메르스·지카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가능 임상검사센터 ┌───┬─────────────┬───────────┬───────┐ │ │ 기관명 │ 소재지 │진단대상 감염?│ │ │ │ │ ? │ ├───┼─────────────┼───────────┼───────┤ │1 │ 결핵연구원 │ 충북 청주시 오송 │ 메르스,지카 │ ├───┼─────────────┼───────────┼───────┤ │2 │ 녹십자의료재단 │ 경기도용인시기흥구 │ 메르스,지카 │ ├───┼─────────────┼───────────┼───────┤ │3 │ 랩지노믹스검사센터 │ 경기도성남시 │ 메르스,지카 │ ├───┼─────────────┼───────────┼───────┤ │4 │ 삼광의료재단 │ 서울시서초구 │ 메르스,지카 │ ├───┼─────────────┼───────────┼───────┤ │5 │ 서울의과학연구소 │ 경기도용인시기흥구 │ 메르스,지카 │ ├───┼─────────────┼───────────┼───────┤ │6 │ 선함의원(Sqlab) │ 경기도용인시기흥구 │ 메르스,지카 │ ├───┼─────────────┼───────────┼───────┤ │7 │ 씨젠의료재단 │ 서울특별시성동구 │ 메르스,지카 │ ├───┼─────────────┼───────────┼───────┤ │8 │ 씨젠의료재단씨젠부산의원 │ 부산광역시동구 │ 메르스,지카 │ ├───┼─────────────┼───────────┼───────┤ │9 │ 엔티엘의료재단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 메르스, 지카 │ ├───┼─────────────┼───────────┼───────┤ │10 │ 의료법인장원의료재단 │ 서울특별시송파구 │ 메르스,지카 │ ├───┼─────────────┼───────────┼───────┤ │11 │ 이원의료재단 │ 인천광역시연수구 │ 메르스,지카 │ └───┴─────────────┴───────────┴───────┘ 연합뉴스
  • [부고]

    ●이상팔(전 외교부 대사)씨 부친상 10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1)787-1512 ●김우경(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씨 장모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02)3410-6917 ●정대성(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장)대권(산업은행 근무)경희(삼성증권 근무)씨 모친상 김지한(김지한한의원 원장)씨 장모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410-6902 ●정성학(새전북신문 사회부 팀장)씨 모친상 11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3)211-7675 ●이희종(강원일보사 사장)희원(태백미래학교 근무)씨 모친상 11일 삼척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33)570-7450 ●김학겸(KBS청주 보도국 기자)씨 부친상 11일 청주 참사랑노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43)298-9200 ●이상정(음성군의회 의원)씨 부친상 10일 음성농협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6시 20분 (043)872-4119 ●최규정(규호계전 대표)규연(신우금속창호 대표)규삼(우리은행 광명지점장)규권(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기획금융팀장)선희(전농초 교사)씨 모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70-7816-0349
  • [부고]

    ●남대익(전 동기상사 대표)정수(전 감사원 감사교육원장)대훈(호주맥쿼리대 경제학 교수)씨 모친상 동우(SBI인베스트먼트 팀장)씨 조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3010-2235 ●정재섭(현대더링스컨트리클럽 운영관리자 대표이사·SBS골프 해설위원)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5 ●이병세(동대문구청 보상팀장)병진(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수석업무역)씨 부친상 원유상(자영업)씨 장인상 10일 서울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76-7695 ●이종진(한치과병원장)종무(전 공군사관학교 교수)종숙(성결대 학장)종복(효성 미국 타이어보강재법인 상무)씨 모친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김은주(자영업)진훈(현대자동차연구소 과장)진배(그린엔지니어링 차장)씨 부친상 이경은(EBN 증권팀 기자)씨 시부상 10일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43)733-0444 ●오원만(LF 전무)씨 별세 염옥주씨 남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62 ●조수빈(LF 상무)씨 별세 허윤혁씨 부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95
  • [부고]

    ●이해병(전 농구협회 심판위원장)씨 별세 윤옥자(전 농구 국가대표)씨 남편상 이석주(제주항공 부사장)씨 부친상 권순형(우리FIS 상무)씨 장인상 장윤영(방위사업청 근무)씨 시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30 ●강신홍(JW중외제약 CMC연구센터장)신웅(티캐스트 대표)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2 ●성화숙(관악중 교장)은숙(삼성전자 수석연구원)진용(SK하이닉스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이진수(예스원 대표이사)씨 장인상 한미란(광장중 교사)씨 시부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02)3410-6903 ●이완형(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씨 모친상 8일 한양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 (02)2290-9460 ●박재흥(사업)씨 모친상 이남기(KT스카이라이프 사장)씨 장모상 9일 부산 서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51)915-6090 ●홍석의(지질자원연구원 팀장)씨 부친상 이종영(전 오라클 상무)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02 ●김희수(에프앤가이드 평가사업본부장)씨 부친상 9일 경남 남해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5)863-5444 ●기승준(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장)씨 부친상 9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3779-1918 ●이병철(삼성 중국전략협력실 사업협력팀 상무)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02)3410-6919
  • [부고]

    ●조영천(노루홀딩스 부사장)씨 모친상 신승남(전 검찰총장)박진원(법무법인 오멜버니 대표)김종현(한국준법통제원 상임위원)오정규(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63 ●박효상(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준상(대동전자 차장)민상(두산인프라코어 부장)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6920 ●범택균(전 광주시장·전 인천터미널공사 사장)씨 별세 진욱(서강대 전자공학과 교수)정은(로하스일산요양병원 약사)씨 부친상 강승호(동아일보 경영지원국장)김호기(테세라 테크놀로지 이사)씨 장인상 최영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의사)씨 시부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2227-7500 ●유재은(국제자산신탁 회장)재익(현대지멘스 임원)재관(동양합동법무사 대표)씨 모친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승현(IBK투자증권 장외파생상품본부장)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5 ●권오현(삼성전자 부회장)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40분 (02)3410-3151 ●안종호(전 진안교육장)준호(안녕초 교사)씨 모친상 강영은(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장)씨 장모상 8일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63)285-4447
  • [부고]

    ●김대천(전 서울신문 제작국 기술관리부 CTP팀 차장)씨 장인상 6일 목동홍익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2600-1444 ●변우덕(프로배구 우리카드 과장)씨 부친상 7일 한양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2290-9462 ●최세모(법무법인 한백 변호사)성모(구미산악연맹 회장)씨 모친상 윤정(연합뉴스 사회부 차장대우)우진(수원지방법원 판사)정보(KT 대리)씨 조모상 김철영(MBC 라디오국 PD 차장대우)심승우(청주지방법원 판사)씨 처조모상 박다래(연세의료원 변호사)씨 시조모상 6일 경북 구미 아성요양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4)443-5873 ●음영동(충북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영섭(청주흥덕경찰서 형사과 근무)씨 부친상 7일 청주 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43)210-5184 ●김수연(KBS 제주방송총국 기자)씨 조부상 7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31)218-6565 ●김창진(전 가톨릭대 교수)씨 별세 유(성균관대 교수)씨 부친상 김태훈(삼성카드 인사팀 부장)씨 장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69 ●김호철(침대백화점 CEO)씨 별세 지엽(코트라 지부장)준엽(변호사)씨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02)3410-3151 ●유승원(디트로이트 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동완(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장)동균(한온시스템 팀장)씨 모친상 6일 대전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42)522-4444 ●이태현(KBS 콘텐츠사업부장)광현(보원건설산업 부장)상현(지킴이씨큐리티 대표)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30분 (02)3410-3151 ●박상현(스포츠Q 스포츠저널부 차장)씨 모친상 6일 용인 강남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31)300-0744 ●이창현(한국교통대 교수)씨 부친상 승민(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기자)씨 조부상 6일 대구 효경G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53)746-9310 ●민은미(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씨 모친상 7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70-4710-1826
  • [메디컬 인사이드] 걷기 힘들 만큼 숨차는 고통 아시나요

    [메디컬 인사이드] 걷기 힘들 만큼 숨차는 고통 아시나요

    심장질환의 종착역 ‘심부전’진단 후 60~70% 5년 내 사망소금 적게 먹는 ‘저염식’ 중요환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 필요 심장은 무게 250~350g의 작은 크기이지만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내뿜어 주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자동차와 비교하면 연료를 공급하는 엔진의 기능을 합니다. 하루 10만회를 쉬지 않고 뛰는 심장이 기능을 다하면 사람도 더이상 생존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을 걱정하고, 예방하려는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잘 모르는 심장질환이 하나 있습니다. 심장을 뛰게 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생기는 허혈성 심장질환, 판막질환, 부정맥,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총체적 결과로 나타나는 질환인 ‘심부전’입니다. 환자가 제대로 걷기도 힘들 정도의 큰 고통을 주는 고약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환자가 많다 보니 치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7일 전문가들과 심부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정욱진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심부전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심장이 더이상 펌프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심장질환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다”며 “예후가 암처럼 나쁘고 치료비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심장의 암’ 정도로 중한 병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심부전은 1단계로 고혈압과 당뇨에서 시작됩니다. 2단계로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이 막히고 심장근육이 커지는 심근비대증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3기로 넘어가 허혈성 심장질환과 협심증이 동반되고 결국 말기인 4기가 되면 심장의 기능을 되살리기 쉽지 않게 됩니다. 엔진을 오래 사용하니 기능이 떨어지고 연료관에 기름때가 가득 차 제대로 돌아가지 않다가 서서히 망가지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는 1~2% 정도입니다. 대한심장학회 심부전 연구회 조사에서는 국내 환자가 52만명가량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학계는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2040년 환자 수가 2배로 늘어나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0세의 4%, 80세의 9%가 이 병을 앓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병원을 실제로 찾은 환자는 12만명에 그쳤습니다. 증상은 비교적 뚜렷하기 때문에 주변에 노인이 있다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우선 좌심실 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언덕을 올라갈 때 숨이 차다가 평지를 걸어도 숨이 가빠지고 밤에 자다가 숨이 차 깰 수도 있습니다. 만성적인 피로감과 다리나 관절이 붓는 부종, 복수(腹水)가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진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누울 때 숨이 차서 앉아서 자야 할 정도로 심한 호흡곤란 증상을 경험한다”며 “가만히 있을 때는 좀 괜찮은데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올라가면 숨이 차서 거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고통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치료 안 하면 신장 등 다른 장기도 손상 심부전은 암처럼 사망률과 재입원율이 높습니다. 퇴원 뒤 90일 이내에 재입원하는 비율이 18.8%, 1년 이내는 37.4%에 달합니다. 그러나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심부전 진단 뒤 30~40%가 1년 이내에 사망하고 60~70%는 5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장은 물론 신장 등의 다른 장기도 손상돼 기능을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정 교수는 “100% 완치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암과 같다고 보면 된다”며 “하지만 암은 종류에 따라 진행을 막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이 병은 조기에 치료하면 위험을 크게 낮추고 일반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소금(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는 저염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만 먹는다고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금연과 절주, 소식(小食), 규칙적인 운동은 기본입니다. 이것은 평생의 생활수칙으로 여겨 꼭 지켜야 합니다. 병을 예방하려면 고혈압과 당뇨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치료와 예방은 사실상 같다고 보면 됩니다. 과로도 심장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 교수는 “매일 체중을 측정해 체내에 수분량이 증가하면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한다”며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도 심부전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독감 예방접종도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성심부전이 되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기 때문에 우울증 관리도 필요합니다. 약물 치료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치료제처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이뇨제와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안지오텐신 II 차단제’ 등 효과 좋은 심부전 치료제로 증상을 상당 부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약 15년 만에 심장 보호 기능을 강화한 ‘엔트레스토’라는 약이 새로 개발돼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정 교수는 “이 약은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돼 조만간 국내에서도 2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맞춤 치료 등 국가 차원의 심부전 센터 필요” 최 교수는 “20~30년 전 환자를 볼 때만 해도 많은 교수들이 좌심실에서 혈액을 보내는 기능이 25% 이하로 떨어지면 ‘이제 말기니까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10명을 치료하면 3, 4명은 45% 이상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나머지 3, 4명은 심장 기능이 더 좋아지지는 않지만 입원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환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아쉬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 교수는 “심부전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 중에서 인공심장이나 좌심실 보조장치는 기계값만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이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우리 병원에서 지금까지 7건밖에 진행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며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수술법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면 더 많은 환자가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 교수는 “심부전은 예방이 최고이지만 조기진단과 재활도 중요하다”며 “심부전 맞춤형 치료와 재활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심부전센터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고대 안산병원도 뚫렸나… 신생아실 간호사 또 결핵 의심

    “국민 3분의1 잠복… 불안감 과도” 고대안산병원 간호사가 결핵 감염이 의심돼 정부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삼성서울병원 확진 사례에 이어 또다시 대형병원에서 나온 의심 환자 사례여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안산단원보건소는 7일 고대안산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A(23·여)씨가 지난달 28일 정기검진에서 결핵 의심으로 신고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가 근무하던 곳은 이대목동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가 근무한 곳과 같은 신생아중환자실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소아혈액종양 병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간호사는 기침 등의 증상이 없었고 객담(가래) 도말검사와 결핵균 핵산 증폭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결핵균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엑스레이 검사에서 결핵 흔적이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결핵균 배양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결핵역학조사반은 해당 병동을 이용한 직원 57명 중 48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한 결과 검사자 모두 결핵 감염 상태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병동을 이용했던 신생아와 영아 51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의료인 결핵 감염 신고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13년 제1차 결핵관리종합계획 수립 당시 의료인 감염자 신고 시스템을 강화하면서 2012년 117명에서 2013년 214명, 2014년 294명, 지난해 367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결핵 신규환자 수는 63.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1위다. 결핵균은 있지만 발병하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 위험이 있는 ‘잠복결핵’ 환자는 전 국민의 3분의1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염호기 대학결핵및호흡기학회 홍보이사는 “국내 결핵 발생 현황을 고려하면 대형병원 종사자 가운데 결핵 환자가 1명 발생한 것은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과도한 불안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결핵은 기침 등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호흡기질환자가 많은 병원 내 감염 관리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을 공포해 의료기관과 학교,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의 종사자에게 일반 정기검진 말고도 연 1회 결핵검사는 물론 종사기간 중 1회 잠복결핵 검사를 의무화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정주환(단국대 법학연구소장)내원(전 동국대 교수)순환(구리향기병원 재활의학과장)옥환(신목중 교감)은경(백석대 교수)씨 모친상 유무하(전 대농 대표이사)안일남(새한빛병원장)박종일(도서출판 인간사랑 대표)김병하(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씨 장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9 ●진동식(전 연세의료원장)씨 별세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227-7500 ●남기장(청주 대성고 교장)기헌(충청대 교수)기돈(신한은행 충북도출장소장)기신(청주시체육회 계장)씨 부친상 5일 청주의료원, 발인 7일 오전 7시 (043)279-0144 ●표시열(고려대 명예교수)교열(한림대 명예교수)일찬(선정고 교사)형찬(피부과 원장)씨 부친상 서용태(전 경희중 교장)박찬복(전 대림엔지니어링 근무)전성호(하나감정평가법인 본부장)씨 장인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02)3410-6915 ●이해성(전 청와대 홍보수석)씨 모친상 5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7일 오전 (051)464-5831
  • ‘간호사 결핵’ 삼성서울병원 소아 1명 잠복결핵 감염

     질병관리본부(KCDC)는 결핵에 걸린 간호사가 근무한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 1명이 잠복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결핵은 아직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지만 결핵 발병률은 10% 정도로 알려져 있다.  KCDC는 해당 간호사가 근무하던 소아혈액 종양병동 환자 86명 중 81명(94.2%)에 대해 결핵 검사를 한 결과 결핵이 발병한 사람은 없었지만 잠복결핵 검사에서는 결과가 나온 16명 중 1명에게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간호사와 같이 근무한 직원 47명 중 결과가 나온 44명(93.6%) 모두 결핵에 걸리지 않았다는 판정이 나왔다. 잠복결핵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KCDC는 지난 1일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한 간호사(27·여)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전염성 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되고 나서 환자와 직원에 대해 결핵과 잠복결핵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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