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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런 덕분에 대입 성공”… 전년보다 100명 늘어 782명 합격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에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며 마음을 다잡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서울런’을 만나 어머니처럼 아픈 사람을 돕고 치료해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됐습니다. 재수할 때도 서울런의 도움으로 합격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재수 끝에 올해 서울대 간호학과 신입생이 된 유모씨는 자신의 ‘서울런’ 경험담을 이같이 소개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대표 교육시스템 ‘서울런’을 통해 이처럼 대학에 합격한 사례는 올해 782명에 달했다. 25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서울런 이용자 진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고3 이상 서울런 회원 1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서울런 회원 1165명 가운데 782명(67.8%)이 대학에 합격했다. 전년(응시자 1084명 중 682명 합격)보다 합격자가 100명이 늘었고, 합격률도 62.9%에서 67.8%로 올랐다.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교대·사관학교 등 특수목적 계열 진학 인원은 173명으로, 전년(122명)보다 41.8% 늘었다. 이 가운데 서울대 합격자는 19명, 연세대 14명, 고려대 12명, 의·약학 계열 18명 등이었다. 특히 심화 학습프로그램인 서울런 집중지원반은 70.8%가 대학에 합격했다. 서울런 회원의 대학 합격 인원은 2023년 462명에서 올해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서울런의 실효성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고 시는 부연했다. 합격생 1인당 평균 서울런 학습 시간은 총 1만 1258분(약 188시간)이었으며,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계열 합격자 학습 시간은 1만 7089분(약 285시간)이었다. 합격생의 서울런 접속 횟수는 전체 평균 127회, 11개 대학 입학생은 평균 174회였다. 설문조사 결과 합격생이 입시 준비에 활용한 교육 서비스 가운데 서울런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60.3%로 일반 사교육(16.9%)보다 월등히 높았다. 또 올해 합격생 중 158명(20.2%)은 다른 사교육 없이 ‘서울런만으로 대학에 진학했다’고 답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맞춤형 멘토링, 장학 프로그램을 강화해 더 많은 청소년과 청년이 사교육의 부담 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소득따른 영어교육 격차 해소 나섰다

    서울시는 소득격차에 따른 영어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유아부터 연령별로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영어 학습 환경이 부족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해 기초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런 키즈 회원 중 만 5세 유아 40명을 대상으로 유아의 발달 수준과 선호도를 반영한 애니메이션 기반의 1대 2 그룹 화상수업 ‘서울런 키즈 화상영어’를 제공한다. 모집은 3월에 진행되며, 4~7월 교육이 이뤄진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에게는 총 320명을 선발해 원어민과의 1대 1 화상영어를 제공한다. 이어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를 위한 방학 기간 ‘영어동행캠프’가 한국외대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여름·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과정은 서울시 권역별 청소년센터에서, 중등과정은 한국외대 캠퍼스에서 2주간 각각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청년을 위해서는 수능 독해 강의뿐만 아니라 실용 영어회화와 토익, 토플 등 영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진로·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원어민 화상영어 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상자는 서울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방법과 선정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맞춘 영어 학습콘텐츠를 제공해 학습자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진로와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 “퇴직 빨라져 중장년 소득 공백 평균 13년…‘계속고용제’ 도입 검토할 것”

    오세훈 “퇴직 빨라져 중장년 소득 공백 평균 13년…‘계속고용제’ 도입 검토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평균 퇴직 연령이 49.4세로 법정 정년보다 10년 이상 빨라진 현실에 대해 “능력과 경험이 충분한 중장년이 노동 시장에서 밀려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중장년 소득 공백, 복지에서 성장 동력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 11일 열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중장년 정책포럼 2025’에서 중장년이 겪는 소득 공백 문제와 해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정년인 60세보다 10년 이상 이른 퇴직과 연금 수급(63세)까지 이어지는 평균 13년의 소득 공백은 개인과 사회에 큰 부담이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일자리 정책은 청년과 노년에 집중돼 중장년은 소외돼 왔다”고 꼬집었다. 이어 “기존 신중년 정책(50~64세)을 넘어 40대까지 포함하는 생애 주기형 중장년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 전국 2015만명, 서울시 365만명에 달하는 40~64세 인구를 고려할 때, 이들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지원은 필수 과제”라며 “이를 위해 서울연구원이 제안한 ‘서울4064플러스 일자리(가칭) 패키지’를 통해 ‘계속고용제 도입’과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계속고용제는 정년 이후에도 일하던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그러나 문제는 기업이 인건비 부담 등을 느끼는 탓에 적극적인 참여가 어렵다는 데 있다. 이에 오 시장은 기업이 중장년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계속고용 보조금과 중장년 채용 보조금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엔 맞춤형 시간제와 프로젝트 단위 계약 같은 유연하고 선택적인 고용 방식 도입도 포함된다. 그는 “기존 중장년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인 ‘서울런4050’ 사업을 확장하고, 서울4064+일자리 패키지를 통해 공공과 민간형 일자리를 연계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라며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직무 전환을 지원하고, 교육과 채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오 시장은 “현재 일본 기업의 99.9%가 65세까지 고용을 보장하고 있다. 이제 우리도 변해야 한다. 중장년의 일자리를 사회적 비용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바라봐야 한다”며 “중장년층이 소득 공백 없이 노년까지 안정적으로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한국 경제의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시는 중장년이 더 이상 노동 시장의 주변부가 아닌, 중심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약 954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1964~1974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는 2024년부터 2034년까지 현 60대 고용률이 유지될 경우 연간 경제성장률은 0.38%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김영옥 서울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별관 6층 보건복지위원회(중구 덕수궁길 15)에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안을 살피고 돌봄 역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아동센터가 아동·학부모·종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시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긴급·일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 언제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29개소에서 시범 운영된 긴급·일시 돌봄 서비스는 올해 125개소로 확대되며, 2026년까지 서울시 모든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학습실’이 기존 117개소에서 415개 전 센터로 확대된다. 이를 위해 태블릿 PC 3000대와 학습 진도를 관리할 전담 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이 더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신상규 회장(중랑구)을 비롯해 정성준 수석부회장(구로구), 이은희 부회장(2권역, 서대문), 박은경 부회장(3권역, 광진구), 김영배 부회장(4권역, 양천구), 이수경 감사(성동구), 김옥길 총무(중랑구)가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이 지역아동센터 퇴소 후 장애인 시설로 연계되고 있는데, 퇴소를 앞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외부 교육을 연계하고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동들의 퇴소 이후의 자립을 준비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얼마 전 외국인 1호 요양보호사가 탄생하였는데,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자 자격취득을 권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안도 검토해 주길 바라며, 필요한 경우 가족센터와의 연계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 안정된 취업을 통해서 아이들과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청소년이 액상 담배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현재 액상 담배는 담배로 규제되지 않아,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마약 문제와 관련된 위험성에 대한 지적과 함께 흡연은 아동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센터 아동들에게 액상담배 등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흡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김포시 학생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이용한다

    김포시 학생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이용한다

    경기 김포시 학생들은 앞으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와 김포시는 25일 김포시청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과 운영 노하우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런을 활용하게 된 서울 외 지자체는 충북과 강원 평창군에 이어 김포시가 세번째다. 2018년 도입된 서울런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유명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 사다리 정책으로, 지난 3년간 3만명의 학생이 이용했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런을 수강한 고3 이상 응시자 1084명 중 682명이 대학에 합격하는 등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김포시에 서울런 플랫폼 공유와 정책 도입을 지원하고, 김포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하반기부터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런을 활용한 교육지원 사업이 운영된다. 또 학생들은 맞춤형 온라인 학습콘텐츠뿐만 아니라 멘토링 등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서울·김포간 통합이 논의되는 가운데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과 교통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까지 협력이 확대됐다”며 “앞으로 서울과의 통합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생활권에 맞는 제도와 시스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제 서울런은 ‘전국런’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서울과 김포가 지하철이 연계되고 기후동행카드를 함께 쓰고, 이제 교육정책까지 함께 누리게 됐다”고 화답했다. 이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더 많은 학생이 마음 놓고 열심히 공부하며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 ‘약자와의 동행’ 마포 등 우수 자치구 6곳 선정

    ‘약자와의 동행’ 마포 등 우수 자치구 6곳 선정

    마포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등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가 선보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시청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자치구가 추진한 30개 약자동행 지원사업을 평가하고 6개 우수 사업을 선정·시상했다. 최우수사업으로는 구강 건강에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체계적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마포구의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이 선정됐다. 마포구는 서강보건지소에 치과 진료실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구강 검진과 치과 진료를 제공했다. 또 전문 진료기관 연계해 치과 진료와 전문가 방문 구강 관리, 장기 요양시설 입소자 대상 순회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 등의 의료 접근성 개선의 성과를 냈다. 양천구의 ‘희망플러스 꿈꾸는 공부방’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며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취약계층 가정에 책상·의자·책장을 제공하고, 도배·장판 교체를 통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공부 환경을 조성해 교육 사다리 복원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노원구·동대문구·송파구·성동구의 약자 동행 사업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노원구 ‘느슨한 컴퍼니’는 고립·은둔 청년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상회사 체험을 통해 직장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대문구 ‘장애인 친화 미용실’은 이용자에게 장애로 인한 미용 서비스 불편을 해소했다. 송파구 ‘경계를 넘어 내일로 2.0’은 경계선 지능인·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취업교육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격차를 해소했다. 성동구 ‘장애인 특화 모두의 도서관’는 청각·언어·발달장애인을 위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장애인 특성별 맞춤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약자와의 동행 토크 콘서트’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고립·은둔 청년, 경계선 지능인, 치매 환자 가족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두고, 디딤돌소득, 서울런 등 혁신적인 약자동행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자동행 가치’를 지켜내고 실천해 나가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하남은 하나의 생활권”… 경기도로 보폭 넓히는 오세훈

    “서울·하남은 하나의 생활권”… 경기도로 보폭 넓히는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경기 하남시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 나섰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잠룡들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오 시장 역시 활동 범위를 서울을 넘어 경기도로 서서히 넓히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서울·하남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마친 뒤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특강에서 “서울과 하남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의 생활권이라고 본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도 서울시민이기 때문”이라며 “이번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을 비롯해 앞으로도 서울과 가까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서울시 자치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시정 목표 등을 발표한 바 있는 오 시장이 경기도로 발걸음을 옮겨 특강까지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 등을 인근 지자체에게 공유해 살기 좋은 수도권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청년 취업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서울시에선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개 자치구 모든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교육을 받은 청년의 취업률도 80%에 달한다. 교육 분야에서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서울런’의 인기도 높다”며 “이같은 사업을 하남시에서 펼쳐도 좋을 것 같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올해 화두로 선정해 총력을 다해 추진 중인 ‘규제 철폐’에 대해서도 재차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말부터 경제가 급격히 어려워졌다. 계엄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자영업자가 많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규제 철폐를 떠올렸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앞으로도 시민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규제는 과감히 없애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하남풍산·하남시청·하남검단산역 등 4개 역사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과 하남을 오가는 3만명 이상의 시민이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하남시를 경유하는 서울 면허 시내버스 6개 노선에선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 “서울과 하남은 하나의 생활권”…경기도로 보폭 넓히는 오세훈

    “서울과 하남은 하나의 생활권”…경기도로 보폭 넓히는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경기 하남시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 나섰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잠룡들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오 시장 역시 활동 범위를 서울을 넘어 경기도로 서서히 넓히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서울·하남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마친 뒤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특강에서 “서울과 하남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의 생활권이라고 본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도 서울시민이기 때문”이라며 “이번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을 비롯해 앞으로도 서울과 가까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서울시 자치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시정 목표 등을 발표한 바 있는 오 시장이 경기도로 발걸음을 옮겨 특강까지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 등을 인근 지자체에게 공유해 살기 좋은 수도권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청년 취업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서울시에선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개 자치구 모든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교육을 받은 청년의 취업률도 80%에 달한다. 교육 분야에서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서울런’의 인기도 높다”며 “이같은 사업을 하남시에서 펼쳐도 좋을 것 같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올해 화두로 선정해 총력을 다해 추진 중인 ‘규제 철폐’에 대해서도 재차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말부터 경제가 급격히 어려워졌다. 계엄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자영업자가 많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규제 철폐를 떠올렸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앞으로도 시민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규제는 과감히 없애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하남풍산·하남시청·하남검단산역 등 4개 역사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과 하남을 오가는 3만명 이상의 시민이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하남시를 경유하는 서울 면허 시내버스 6개 노선에선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 서울시, 677억 들여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서울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오래된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서울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학습실도 기존 117곳에서 415곳 전 센터로 늘린다. 시는 올해 677억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시는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목표로 노후 지역아동센터에 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입원이나 갑작스러운 야간근무 등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을 때 초등학생 자녀를 무료로 맡길 수 있는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도 지난해 29곳에서 올해 125곳으로 확대 제공한다. 내년에는 415곳 중 희망하는 모든 센터로 늘어난다. 센터 규모에 따라 간식비를 월 7만 4000원에서 12만 4000원까지 지원하고, 급식 조리원이 배치된 234개 센터에 운영비 일부도 지원한다. 기존 117곳이던 서울런 학습실 역시 전 센터로 확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태블릿 PC 3000대 등 학습용 기자재와 학습진도를 관리할 전담교사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도 개선된다. 센터장의 직급은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하고, 센터에 추가 인력 1명을 지원해 종사자 대 아동 비율을 10대1에서 7대1로 줄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출생 등으로 인한 돌봄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소매 걷은 서울시…환경개선비 지원하고 서울런 학습실 확대한다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소매 걷은 서울시…환경개선비 지원하고 서울런 학습실 확대한다

    서울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오래된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서울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학습실도 기존 117개소에서 415개소 전 센터로 늘린다. 시는 올해 677억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시는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목표로 노후 지역아동센터에 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입원이나 갑작스러운 야간근무 등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을 때 초등학생 자녀를 무료로 맡길 수 있는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도 지난해 29개소에서 올해 125개소로 확대 제공한다. 내년에는 415개소 중 희망하는 모든 센터로 늘어난다. 센터 규모에 따라 간식비를 월 7만 4000원에서 12만 4000원까지 지원하고, 급식 조리원이 배치된 234개 센터에 운영비 일부도 지원한다. 기존 117개소였던 서울런 학습실 역시 전 센터로 확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태블릿 PC 3000대 등 학습용 기자재와 학습진도를 관리할 전담교사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도 개선된다. 센터장의 직급은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하고, 센터에 추가 인력 1명을 지원해 종사자 대 아동 비율을 10대 1에서 7대 1로 줄인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심리·정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비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되고, 경계선 아동을 위한 전문강사의 찾아가는 교육도 시작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출생 등으로 인한 돌봄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대선 몸 푸는 오세훈·김동연·홍준표… 단체장 때는 뭐 했나

    대선 몸 푸는 오세훈·김동연·홍준표… 단체장 때는 뭐 했나

    12·3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확실시되면서 대권에 도전하는 광역단체장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선거법상 3월에 공직사퇴를 하면 보궐선거 없이 대선 후보로 나설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2월 말에서 3월 중순쯤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큰 만큼, 광역단체장들도 보궐 선거에 대한 부담 없이 대권에 도전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광역단체장 중 대권 도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는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 홍준표 대구시장(국민의힘) 3명이다. 특히 이들은 현역 단체장인 만큼, 각자가 추진한 사업이 시민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느냐도 중요한 평가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 홍준표 대구시장의 대표 정책을 통해 장단점을 살펴봤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정책은 월 6만원대 정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와 도심내 저층주거지 개발 프로그램인 ‘모아타운’,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런’,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등이 있다. 또 서울시민 160만명이 사용하는 ‘손목닥터9988’도 인기 정책으로 꼽힌다. 먼저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 6만 2000원으로 서울시 내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개념의 교통카드다. 현재 경기도 기초단체들과 협약을 통해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3000원을 더 내면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따릉이’도 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K패스 사업의 경쟁 상품이 되면서 국비 지원을 못 받는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오세훈표 교육 사다리 복원 사업인 ‘서울런’은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강의를 지원하며, 1대 1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했다는 평가다. 미리내집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임대로 거주하다가 자녀 출산 여부와 수에 따라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걸음 수, 심박수, 수면 패턴 등의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하루 8000걸음 이상을 걸으면 서울페이로 전환이 가능한 포인트가 제공된다. 저층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인 모아타운은 기존의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규모 주택 정비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방지하고 지역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오세훈표 정책은 주택과 교육, 의료, 교통 등 전반에 걸쳐 사회안전망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청계천 복원’이나 ‘버스중앙차선제’와 같은 굵직한 사업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하던 당시에는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1만 달러 수준이라 대규모 정비와 개발사업이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5000달러를 넘은 상황”이라면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 측면의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 오세훈표 행정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동연 경기지사의 대표 공약은 기회소득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등이 있다. 먼저 기회소득은 김 지사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복지·경제 정책으로, 시장에서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예술인, 돌봄 노동자, 기후행동 참여자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해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노린다. 기회소득 정책의 핵심 목표는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해 도민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현재 기후행동 참여자들에게는 월 1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가 지급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회소득은 노동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사회적 공공선을 강화하는 혁신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지속적인 재원 마련과 대상 선정의 형평성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다. 김 지사는 경기도의 경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의 항공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천공항에 집중된 물류·여객 수요를 분산하고, 경기 남부권의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 경기국제공항은 화성시 일대에 건설이 계획되고 있으며, 항공 물류 허브 기능과 더불어 관광·비즈니스 중심지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현재 경기 남북의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경기북부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개발 계획이다. 경기북부는 그동안 수도권 규제와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으로 인해 개발이 제한적이었으나, 김 지사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산업 거점 조성 등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한다. 주요 사업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물류단지 구축 등이다. 경기북부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 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경제권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동연 지사의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기회소득을 제외하고는 지역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광역도의 경우 지역 개발 관련 대부분의 권한을 기초단체가 가지고 있어 실제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점은 한계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정책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을 통해 사업비 재원 조달 특례 신설과 민·군 공항 통합 시공 및 토지 조기 보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구와 경북의 행정 통합을 통해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데, 행정 통합이 이뤄지게 되면 인구 500만 규모의 경제권이 형성되게 된다. 대구 경북지역의 숙원인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도 추진되고 있다. 또 달빛철도 건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달빛철도는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를 위해 특별법 제정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 홍 시장의 정책은 대체로 지역의 현안과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은 서울런 홍보 위해 청소년의 미래를 저당 잡지 말라”

    최재란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은 서울런 홍보 위해 청소년의 미래를 저당 잡지 말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서울시가 지난 12일 올해부터 청년수당 대상자 선정 시 서울런 참여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런(Seoul Learn)은 취약 계층 청소년에게 교육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세훈 시장의 대표 정책 중 하나다. 2021년 추진 당시 서울시의회는 토론회와 시정질문을 통해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속해 반대했다. 행정안전부도 교육부의 ‘K-에듀 통합플랫폼’과 EBS 사업과 중복된다고 ‘추진 보류’를 통보했었다. 당시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등 시총 1조원에 달하는 사교육계 유명 대기업 참여로 사교육만 배 불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또한 지난 2022년부터 누적 715억원이 투입됐다. 적잖은 예산이 집행됐고 또 집행될 예정이다. 살림이 힘들다는 2025년은 오히려 전년 대비 약 35억원 증액했으며, 대대적인 홍보비는 포함되지 않았다.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19~34세) 중 중위소득 50~150% 대상자를 지원하는 전임 시장의 청년정책으로 2024년 예산안 심사 중 감액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최 의원은 “사업 설계 미비 및 홍보 부족책임을 청년에게 전가한다”는 지적과 함께 “평소 어려운 형편 때문에 못 했던 일을 청년수당으로 할 수 있고 그것으로 행복했다면 공공의 역할을 다한 것”이라며 감액을 반대해 복원되기도 했다. 최 의원은 “청년수당 삭감에 앞장섰던 서울시가 청년수당 1순위에 서울런 사용자를 포함하겠다고 한다”면서 “말이 연계지, 실상은 서울런 끼워 팔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년수당은 이미 적격자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서울런 이용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겠다는 것은 차후 청년수당을 수월하게 받으려면 지금 서울런을 신청하라는 협박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2024년 청년수당 이용자의 자기활동 기록서 전수조사(9만여건) 결과를 보면, 일반대출 원리금 상환·페이 충전 등 결제 과정의 잘못이 일부 확인됐을 뿐 사치성 소비가 확인된 바 없다”면서 “대다수 청년이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뒤늦게 사업 초기의 일부 사례를 거론하며 대상 청년과 청년수당을 깎아내린 보도자료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윤석열 계엄과 탄핵으로 조기 대선 시계가 빨리 돌기 시작했다. 오 시장의 급한 마음은 이해하나 정책 홍보를 위해 청년수당에 서울런 끼워팔기로 청소년을 현혹하는 비겁한 짓을 당장 그만둘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 오세훈 “혼란하고 어렵지만... 서울시민 일상 희망 전할 것”

    오세훈 “혼란하고 어렵지만... 서울시민 일상 희망 전할 것”

    “사회가 혼란하고 민생이 어렵지만, 올해 서울시가 시민 일상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즐거운 변화를 기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양천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올해 서울시정 목표와 비전을 소개했다. 양천구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 시장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에 이어 시정 목표를 소개했다. 오 시장은 오는 8월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양천문화회관 리모델링, 국회대로 상부 공원 조성 및 도로 지하화, 안양천 수변활력 거점 조성, 서남병원 증축·기능 개선 등 양천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올해도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규제 개혁을 넘어 철폐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규제철폐안 1·2호를 내놓았다. 서울시는 1분기 안에 민생경제 활동을 방해하는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일단 규제철폐 안건이 발굴되면 즉각 존치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불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과감하게 철폐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또 양천구에서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19개소)·모아타운(5개소)이 서울시내 최다인 만큼, 보다 빠르게 정비사업이 추진돼 주택 공급과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지난해 성과가 컸던 ▲오세훈표 복지 모델 ‘디딤돌소득’ ▲교육사다리 ‘서울런’ ▲서울시민 건강 앱 ‘손목닥터9988’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 내 집’ 등 시민 삶을 뒷받침해 줄 정책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산업을 육성하는 ‘내일을 위한 사과나무’를 심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서울비전 2030펀드, 대학 혁신 성장, 창조산업 육성 등을 통해 AI(인공지능)·로봇·바이오 등 서울의 미래 먹거리도 미리 살뜰하게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서울의 세계 도시경쟁력 지수가 지난해 한 단계 상승해 6위에 올랐다”며 “세계적인 도시가 바로 눈앞에 다가온 만큼 서울시는 올해도 25개 자치구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도시, 글로벌 탑5 도시를 향해 묵묵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양천구를 시작으로 8일 영등포구, 9일 종로구, 15일 서대문구 등 ‘2025년 자치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중장년 세대 공감 이끌 신규 강사와 새해 힘찬 출발 나섰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중장년 세대 공감 이끌 신규 강사와 새해 힘찬 출발 나섰다

    서울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중장년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신규 강사를 모집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강사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 1인이 최대 3회차까지 강의를 개설할 수 있다. 강의는 오는 13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이 가르치고 배우며 성장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에만 총 53명의 신규 강사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서울런4050과 함께하는 40대 직업전환 지원’ 및 ‘4050직업역량강화’ 등 중장년 세대가 은퇴 이후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 역시 지난해 서대문50플러스센터 운영을 통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 바 있다. 지난달 6일 열린 ‘2024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활동공유회’에서 우수 학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이성헌 구청장은 “중장년 주민분들이 자신의 지혜와 경험을 이웃과 나누며 은퇴 이후에도 행복 200%의 삶을 가꾸어 가실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함께하는 학교’가 강사를 꿈꾸는 중장년분들께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 중고생 학습 격차 해소 ‘멘토단’ 850명 모집

    서울 중고생 학습 격차 해소 ‘멘토단’ 850명 모집

    서울시는 서울 중고교생의 학습 격차와 교육 사각지대 해소 지원에 함께할 ‘서울런 멘토단’(포스터) 85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멘토단은 서울런을 이용하는 멘티들이 학습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생활, 진로, 진학 고민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고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시는 올해 우수한 학습 역량을 갖춘 멘토단을 구성하고 멘토링 질을 높이기 위해 멘토 지원 자격의 성적 기준을 상향 조정한다. 장기 활동이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기존 서울런 회원으로 학습 이력과 멘티 경험이 있는 지원자에게 선발 가점을 부여한다. 39세 이하의 전국 대학·대학원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소속 대학의 담당 부서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재학·성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런 누리집(slear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세훈 “새해엔 규제 철폐...경제 숨통 틔우고 활력 회복”

    오세훈 “새해엔 규제 철폐...경제 숨통 틔우고 활력 회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를 맞아 “규제 권한의 절반을 덜어내겠다는 각오로 본격적인 ‘규제와의 전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역사적으로 규제를 줄여 번영한 사례는 많지만 규제를 늘려 성공한 국가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규제는 최소한이 최선”이라며 “건축분야 층수 제한 완화와 같은 과감한 조치를포함한 규제 철폐”를 거론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 성과로는 디딤돌 소득, 서울런, 미리내집 등 ‘약자동행 특별시’ 시정철학을 거론했다. 또 10년간 멈췄던 재개발, 재건축 정상화로 도시 개발의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세계 도시경쟁력 순위 상승, 기후동행카드, 손목탁터 9988 등 밀리언셀러 정책도 거론했다. 오 시장은 “하비만 아직 시민의 삶 속에서 직면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주거 문제, 노인 빈곤율 등 넘어야 할 현실의 벽이 놓다”며 “근본적인 원인 요법으로 규제 철폐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개인의 창의가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정원과 기후동행카드, 한강버스 등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신년사 서두에 앞서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를 입은 분과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서울시는 국민의 아픔에 함께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 [2025년 신년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다음과 같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탈피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담대한 혁신을 통해 새롭게 나아가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서울시의회는 11대 의회 출범 3년 차를 맞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서 다양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번 시작된 정책을 변경하는 것은 큰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낸 세금이 매년 몇백억씩 투입되는데 효과가 미진하다면 과감히 중단해야 합니다. 서울시의회는 오직 시민 뜻에 따라 이를 앞장서 추진했습니다. 반면,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런과 같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정책들은 조례와 예산으로 함께 힘을 실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의회가 주도한 ‘서울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첫 해 보다 2배나 많은 525교, 9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초학력이 보장되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조례와 예산, 청원 등 총 673건의 의안을 처리하며, 보다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일상은 여전히 절박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서울시의회는 더욱 단단한 각오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 ‘일상이 편안한 서울’, ‘미래세대에 더 밝은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첫째, 민생 안정을 우선해 시민들의 ‘보통의 하루’를 지키겠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해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겠습니다. 약자 보호망은 더욱 촘촘하게, 사회의 허리인 중산층은 더욱 두텁게,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플레이어들이 뛰는 혁신의 운동장은 더 넓은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계속해서 챙기고, 부족한 부분은 메워 서울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들을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또, 시민 한 분 한 분과 연결되어 공동체를 회복하고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둘째,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겠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교육이 바로 서야 합니다.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시대 변화에 맞춰 내실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인력, 인프라 등을 적시에 지원하고, 이제 첫발을 뗀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습니다. AI시대 도입 예정인 디지털교과서는 조금 더디 가더라도 학생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셋째, 서울시의회 청렴도를 높이고 현장성을 강화하겠습니다. 경사이신(敬事而信)의 자세로 정성껏 일을 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겠습니다. 특히 올해 서울시의회는 기관 청렴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렴이야말로 공직자들의 기본 덕목이자 시민 신뢰를 얻는 가장 우선된 일일 것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현장성을 더욱 강화합니다.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돌파구를 찾아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의회는 항상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기댈 언덕이 되겠습니다. 가장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올해도 서울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 1. 1 서울시의회 의장 최호정
  • 서울50플러스재단, 서울런4050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

    서울50플러스재단, 서울런4050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활력을 찾고 성장을 이룬 15명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세대의 성공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체인지업’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2회 행사에는 총 87편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그중 15편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에는 사업 2년 차를 맞아 더욱 다양해진 ‘서울런4050’ 사업과 연계한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인턴십, 채용설명회 등), 40대 특화사업, 직업훈련, 가치동행일자리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 사례들이 접수됐다. 퇴직 후 인턴십이나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 40대 특화교육을 수료한 후 직업전환에 성공한 사례, 경력 단절 후 취업 컨설팅을 통해 N잡러의 삶을 살고 있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53세 홍재현 씨는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직업전환을 위한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가까운 캠퍼스에 한 번 가서 구경이라도 하며, 나의 동년배들이 만들어 내는 역동성을 느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 교육 복지 ‘서울런’ 유아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가구 만 4~5세 유아에게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년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런 키즈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인터넷 강의 교육지원 플랫폼인 서울런을 유아에게로 확대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만 4~5세로,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내년 1월부터 1년간 6개 민간업체의 약 10만개 유아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와 기기, 교재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서울시는 이날 시청에서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6개 민간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틀홈런(아이스크림에듀), 밀크T아이(천재교과서), 스마트올 키즈(웅진씽크빅), 엘리하이키즈(메가스터디교육), 윙크(단비교육), 토도원(에누마)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콘텐츠 주요 내용은 ▲다양한 주제의 동화책을 읽고 한글 익히기 ▲동요를 따라 부르며 몸 움직이기 ▲기본생활 습관 실천하기 ▲영미권 유명 동화책으로 영어와 친해지기 등이다. 참여 희망 가구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다변화 및 약자동행지수 정교한 운영 주문

    김용일 서울시의원,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다변화 및 약자동행지수 정교한 운영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4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다변화와 주거사다리 복원을 통한 약자동행지수의 정교한 운영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자 답례품 가운데 서울사랑상품권이 전체의 92%에 달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다양성의 시대인 만큼 답례품 다양화와 안정적 공급을 당부했다. 김태균 기획조정실장도 앞으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의 다변화를 위해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청년취업사관학교나 서울런 등 서울시가 약자동행의 가치를 가지고 잘하는 사업들을 언급하며, 약자동행지수 중 주거 부분의 점수가 크게 높아졌는데 주거 취약계층뿐만아니라 자가 지원을 통해 주거사다리를 복원하는 등 약자동행지수가 정교하게 운영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기획부서의 핵심부서인 기획조정실에 지상철도 지하화 계획과 관련하여 가좌역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사이에 경의중앙선 부분이 지하화된 구간이 있는 만큼, DMC역까지는 지하화 확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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