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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의과대학생 809명 “고 백남기 농민 죽음은 명확한 외인사” 공동성명 (전문)

    전국 의과대학생 809명 “고 백남기 농민 죽음은 명확한 외인사” 공동성명 (전문)

    서울대병원이 별도의 위원회를 꾸려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국의 의학도 809명이 “백씨의 죽음은 외인사임이 명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809인은 3일 ‘같이. 우리의 길을 묻습니다’ 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의료는 무엇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며 “의학적인 오류 의문을 남긴 채 부검 가능성을 열어준 사망진단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법원이 발부한 고 백씨에 대한 부검영장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외인사임이 명확한 故 백남기씨의 죽음에 대한 잘못된 진단서로 의사 전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을 저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라며 “의사들조차 해당 사망진단서를 비판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에 근거한 부검영장을 신뢰할 수 있는가” 라고 말했다. 이들은 앞서 성명을 발표한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들과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신뢰와 긍지, 환자와 양심을 외면하게끔 만든 권력의 칼날 앞에 장차 대한민국 의료를 책임져야 하는우리마저 침묵한다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의료에 대한 불신이 이 사회를 덮쳐올 것”이라 경고하며 선배들에게도 목소리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성명문은 각 학교 학생회 단위가 아닌 개인 학우 단위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성명문 전문이다. <같이. 우리의 길을 묻습니다.> 지난 9월 30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故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가 의학적으로 어떠한 오류를 품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이번 사건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반추하고 선배님들과 동기들에게 연대를 요청해보려 합니다. 의료는 무엇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에 의료인들은 돈이나 명예, 정치적 상황을 비롯한 그 무엇보다도 진리와 자신의 직무를 중요시하는 태도를 배우며 다른 직업들보다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습니다. 이는 그것이 단순한 인격도야의 길이어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국민보건과 의료체계를 유지하는 의사의 핵심적인 역할이고 사회적인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의사의 상징이 된 것 역시 이런 이유 때문이며 앞서 나아가신 선배님들로부터 정치색과 이념으로 편을 가르기 전에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의 자율성을 존중하라 배워온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작금의 상황은 이러한 가르침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의학적인 오류와 의문을 남긴 채 부검 가능성을 열어준 사망진단서를 저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외인사임이 명확한 故 백남기 씨의 죽음에 대한 잘못된 진단서로 의사 전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을 저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의사들조차 해당 사망진단서를 비판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에 근거한 부검영장을 신뢰할 수 있으며, 나아가 어떻게 환자들에게 의사들을 믿고 스스로를 맡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혹여 단순한 실수가 아닌 다른 이유 때문에 해당 사망진단서가 이런 오류를 범하게 되었다면 의사와 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결국 국민 보건에 커다란 악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참된 의료인이라면 응당 이에 침묵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직업적 양심을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신뢰와 긍지, 환자와 양심을 외면하게끔 만든 권력의 칼날 앞에 장차 대한민국 의료를 책임져야하는 우리마저 침묵한다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의료에 대한 불신이 이 사회를 덮쳐올 것입니다. 하여 저희는 선배님들께 배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과 연대하려 합니다. 또한 선배님들께 고개를 돌려 감히 청합니다. 서울대 학생들의 물음에 동문 선배들이 답했듯, 저희가 앞으로 걸어 나갈 길이 결코 혼자 걷는 가시밭길이 아님을 보여주십시오. 우리가 선배님들의 품에서 배운 지식이 현실의 권력과 위협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음을 보여주십시오. 면면한 걸음으로 이어 오신 선배님들의 신뢰의 발자취가 한순간의 외압과 회유에 흔들리지 않음을 보여주십시오. 기로에 선 저희가 의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선배님들, 부디 목소리를 내 주십시오. 2016년 10월 3일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809인 ※ 위 성명문/공동서명은 각 학교의 학생회 단위가 아닌 개인 학우 단위로 작성되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남기씨 유족 부검반대…서울대 의대생들도 동참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

    백남기씨 유족 부검반대…서울대 의대생들도 동참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

    지난 25일 사망한 백남기 농민의 부검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서울대병원이 작성한 사망진단서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102명이 30일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이 작성한 백씨 사망진단서에는 직접사인을 기반으로 사망 종류가 ‘병사’로 분류돼있다. 하지만 이는 대한의사협회 규정을 위반한 방식이라는 지적이다. 경찰은 사망진단서의 병사 판정을 토대로 부검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 의협 ‘진단서 등 작성·교부 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대개 원사인에 따라 결정된다. 백씨의 경우 직접사인이 심폐기능정지이더라도 사망에 이르게 된 궁극적 원인으로서 선행사인 ‘급성 경막하출혈’에 따라 ‘외인사’로 분류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들은 성명에서 “물대포라는 유발 요인이 없었다면 백씨는 혼수상태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므로 고인의 죽음은 명백한 외인사에 해당한다”며 “외상의 합병증으로 질병이 발생해 사망했으면 외상 후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사망의 종류는 외인사라는 것은 모두 저희가 법의학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어 “직접 사인으로 심폐정지를 쓰면 안된다는 것은 국가고시 문제에도 출제될 정도로 기본적인 원칙이지만 버젓이 기재되었고 사망의 종류는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표기돼있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서울대병원은 전문가 집단으로서 걸맞지 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어떤 이유에서 이런 논란이 빚어지게 되었는지 해명을 듣고 싶다. 전문가 윤리를 지켜오신 선배님들께서 이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촉구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 빈소 지키는 시민들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 빈소 지키는 시민들

    법원이 경찰의 물대포에 의해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29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앞에서 밤새 빈소를 지킨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며…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며…

    법원이 경찰의 물대포에 의해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29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故 백남기 농민 빈소를 찾은 김종인

    故 백남기 농민 빈소를 찾은 김종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된 故 백남기 농민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16. 09. 27 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 빈소에 조문하는 시민들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 빈소에 조문하는 시민들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에 마련된 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에서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2016. 09. 26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 빈소 조문하는 문재인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 빈소 조문하는 문재인

    문재인 전 국회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에 마련된 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 빈소 조문하는 박지원-안철수

    [서울포토] 故 백남기 농민 빈소 조문하는 박지원-안철수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왼쪽)이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에 마련된 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문제적 남자 최정문, ‘역대급 스펙+아찔 몸매’ 화보 보니 “큰 골반 때문에..”

    문제적 남자 최정문, ‘역대급 스펙+아찔 몸매’ 화보 보니 “큰 골반 때문에..”

    걸그룹 출신 방송인 최정문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정문은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빼어난 두뇌뿐만 아니라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앞서 최정문은 맥심과의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최정문은 큰 골반으로 대문자 S라인을 완성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정문은 “큰 골반은 오히려 옷을 입거나 할 때 안 좋다”며 “사이즈도 잘 안 맞고 슬림한 옷을 입을 때면 옷 태가 잘 안 나오는 편이다. 좀 더 마른 골격이 갖고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최정문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아이큐 156 이상의 상위 1% 두뇌를 자랑한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 최연소 멘사 회원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맥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민중총궐기 물대포 사고로 쓰러진 백남기씨, 상태 위독…가족들 대기 중

    민중총궐기 물대포 사고로 쓰러진 백남기씨, 상태 위독…가족들 대기 중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이후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69)씨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민주노총 등에 따르면 백씨는 23일부터 매우 위독해진 상태로 의료진은 주말을 넘기기 어렵다는 의견을 보였다. 현재 백씨의 가족들은 백씨의 곁을 지키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참석해 집회 참가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를 직격으로 맞아 쓰러졌다. 사고 직후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4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백씨 가족은 당시 경찰총수인 강신명 전 경찰청장 등 7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고발했으며 정부를 상대로 2억 4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찰측은 사과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백남기 농민 청문회에서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끝내 사과를 거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탁금지법 Q&A <5>

    청탁금지법 Q&A <5>

    61. 공직자등이 추첨을 통해 받은 상품도 제재대상인가요?○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인에게 배포하기 위한 기념품 도는 홍보용품 등이나 경연ㆍ추첨을 통하여 받는 보상 또는 상품 등은 허용됩니다. 62.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A와 초등학교 교사인 B, 전기 관련 공기업체 직원 C는 어릴 때부터 같은 고향에서 함께 자란 막역한 친구 사이입니다. 연말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여 동창회가 끝나고 셋이 한정식 집에서 2차 후 A가 60만원을 계산하였다면 금품 수수에 해당하나요?○ 아닙니다. 교사 B와 공기업체 직원 C가 자영업자 A로부터 20만원 상당 식사를 대접받았다고 볼 수는 있으나, 이는 직무와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제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참고로, 직무관련성이 없는 경우에도 처벌되는 경우는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한 경우만 해당합니다. 63. 시청에서 취득세를 담당하는 공무원 A는 평소 친분이 있는 세무사 B로부터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합계 350만원 상당 금품등을 받았는데, 세무사 B는 공무원 A가 근무하는 시청 관할이 아닌 다른 시에서 세무사를 하고 있고, 향후에도 사무실 이전 계획이 없으면, 처벌받지 않나요?○ 아닙니다. 직무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매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등을 받은 공직자와 제공한자는 모두 처벌을 받습니다. 64. 시간당 300만원을 받아온 스타강사 A(서울대 교수)의 강연료는 법 시행 이후 어떻게 바뀌나요?○ 서울대 교수는 공직자등에 포함되어 외부 강연시 김영란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자신의 직무나 직책과 관련된 강연이나 세미나, 공청회 등에 참가하였을 때 직급별 기준을 넘는 사례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강연료의 상한선은 아래 표와 같으며, 1시간을 초과하여 외부강의 등을 하는 경우 강의시간과 상관없이 사례금은 상한액의 1/2를 넘지 못합니다. ○ 서울대학교의 경우 공직유관단체에 해당하므로, 평교수의 강연료는 시간당 30만원을 넘을 수 없고, 강연이 2시간을 넘을 경우 상한액의 50%까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강연료에는 명목과 관계없이 출연료, 원고료 등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실비로 제공되는 교통비는 제외), 해당 교수가 30만원의 강연료를 받고 별도로 원고료 명목으로 금원을 받을 시 처벌대상이 됩니다.※ 외부강의 등 사례금 상한에 관한 내용은 시행령(案) 【별표2】에 규정된 내용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음 65.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한 IT회사 사보에 글을 기고하고 70만원 상당 원고료를 받고 같은 회사 임원을 상대로 한시간 강연을 하고 4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를 합치면 100만원이 넘는데 이 법에 저촉이 되나요?○ 원고료와 강연료는 별도로 볼 수 있습니다. 강연료는 장관급 이상은 50만원, 차관급은 40만원 등으로 시행령(案)에 규정이 되어 있으며, 원고료의 경우 건당 100만원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알쏭달쏭 32번 강연료 등 참조○ 사안의 경우 별도의 행위를 하고 대가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 법에 저촉이 되지 않습니다. 66. 지상파 방송사의 스타 예능 PD가 청년들을 위한 외부 행사에 초청되어 강연료를 200만원 받은 경우 처벌이 되나요?○ 예. 처벌됩니다. 지상파 방송사의 스타 예능 PD의 경우에도 지상파 방송사의 직원이므로 언론사로 분류가 됩니다. 따라서 강연료 상한은 100만원입니다. 67. 해외의 권위 있는 학술지에 논문이 실리고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은 국내 사립대학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부터 강연 요청을 받았을 때, 강연료가 100만원이 넘으면 갈 수 없나요?○ 예. 그렇습니다. 사립학교 교원의 경우 김영란법에서 외부 강연료를 10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속인주의’에 따라 해외에 나가 강연을 하더라도 법의 효력이 미치므로 100만원 이상의 강연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68. 외부강의 사례금을 초과해서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공직자 등이 금액을 초과하는 사례금을 받은 경우에는 소속기관장에게 이를 신고하고, 제공자에게 그 초과금액을 지체 없이 반환해야 합니다.○ 신고 기간은 초과 사례금을 받은 사실을 안 날로부터 2일 이내이고, 소속기관장은 신고사항을 확인 후 반환하여야 할 초과사례금 액수를 산정해 7일 이내에 신고자에게 통지하여야 하며,- 신고 및 반환을 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제10조 제5항:공직자등은 금액을 초과하는 사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속기관장에게 신고하고, 제공자에게 그 초과금액을 지체 없이 반환하여야 한다.제23조 제4항:제10조 제5항에 따른 신고 및 반환 조치를 하지 아니한 공직자등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69. 외부강의 등과 관련하여 사례금 제한 외에 다른 제한 사항은 없나요?○ 법 제10조 제2항에 따라 공직자등은 외부강의 등을 할 때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외부강의 등의 요청 명세 등을 소속 기관장에게 미리 서면으로 신고하여야 합니다. 다만 외부강의 등을 요청한 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인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이 때 공직자등이 외부강의 등 사전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징계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70. ‘김영란법’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신고는 소속기관뿐만 아니라 감독기관ㆍ감사원ㆍ수사기관 또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신고를 하되, 신고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이 때 신고자는 신고자의 인적사항, 신고의 취지 및 이유, 내용을 적은 후 서면(전자문서 포함)으로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허위신고 시에는 형법상 무고죄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신고 내용이 거짓임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음에도 신고한 경우에는 보호ㆍ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8조제8항:제1항부터 제7항까지 규정한 사항 외에 수수 금지 금품등의 신고 및 처리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조 제1항:법 제9조 제1항에 따른 수수 금지 금품등의 신고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1. 신고자의 인적사항2. 신고의 취지 및 이유3. 수수 금지 금품등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약속 또는 의사표시를 한 자의 인적사항(수수 금지 금품등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약속 또는 의사표시를 한 자가 법인ㆍ단체의 대표자나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인 경우 그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의 명칭ㆍ소재지 및 대표자의 이름을 포함한다), 금품등의 종류 및 가액, 금품등의 반환 여부 등 신고의 내용제2항:제1항에 따라 신고를 하려는 공직자등은 신고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한 경우에는 이를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제3항:공직자등은 제1항에 따라 신고를 함에 있어 긴급하거나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먼저 구술로 신고를 한 후 서면을 제출할 수 있다.71. 부정청탁을 받은 공직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법에 따르면 동일인에게 두 번 이상 부정청탁을 받은 공직자는 반드시 소속 기관장에게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즉 공직자가 처음 민원인에게 법이 허용하지 않는 청탁을 받았을 때 거절 의사를 표시해야할 의무는 있지만 반드시 신고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차례 거절을 하였으나 시차와 관계없이 같은 사람으로부터 같은 청탁을 또 받았다면 소속 기관장에게 신고할 의무가 발생합니다.- 여러명의 법인 소속 임직원이 업무와 관련해 동일한 내용으로 부정 청탁을 할 때에도 하나의 부정청탁으로 봐야하며, 같은 내용의 청탁을 민원인이 한번 하고 제3자를 통하여 한번 더 하였다면, 이 역시 공직자에게 신고 의무가 부여됩니다.○ 만약 공무원이 신고를 하지 않으면 징계처분 대상에 해당하며,- 소속기관장은 다른 법령에 위반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부정청탁의 내용 및 조치사항을 해당 공공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수 있습니다.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7조(부정청탁의 신고 및 처리)제1항 공직자 등은 부정청탁을 받았을 때에는 부정청탁을 한 자에게 부정청탁임을 알리고 이를 거절하는 의사를 명확히 표시하여야 한다.제2항 공직자 등은 제1항에 따른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부정청탁을 다시 받은 경우에는 이를 소속기관장에게 서면으로 신고하여야 한다.72. 공공기관의 장이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 부정청탁 내용과 조치사항을 공개할 수 있는데, 이는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하는 건 아닌가요?○ 부정청탁 내용과 조치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은 공직자와 국민들에게 그 사실을 알림으로써 반복되는 부정청탁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만, 경미한 사안까지 모든 부정청탁을 일률적으로 공개하도록 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우선, 부정청탁의 공개 여부를 공공기관장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부정청탁의 내용과 공개했을 때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공개과정에서 명예훼손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벌칙이나 과태료 부과가 확정된 경우에만 공개하는 등 공개사유를 명확히 하고, 공개범위ㆍ방법 등에 대해서도 시행령 등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처분 현황 등을 공개하는 입법례가 증가하고있는 추세입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시장지배적사업자가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위반행위의 내용, 정도, 기간, 횟수)※ 「식품위생법」: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자에 대한 처분내용, 해당 영업소와 식품 등의 명칭 등 처분과 관련한 영업정보 73. 소속기관장은 부정청탁 신고시 어떤 절차로 처리하나요?○ 소속기관장은 신고 내용을 확인한 후 수사 필요성이 있는 경우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과태료 부과 대상자에 대해서는 관할법원에 위반 사실을 통보하는 등 소속기관장의 판단에 따릅니다. 74. 신고자의 인적사항이 불명확한 투서ㆍ진정서나 신고 대상 및 증거등이 첨부되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청탁금지법은 시행령 제7조 제1항에서 신고자의 인적사항과 신고의 취지ㆍ이유ㆍ내용을 적은 서면으로 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고자의 인적사항이 불명확한 투서ㆍ진정서나 신고 대상 및 증거 등이 첨부되지 않은 경우에는 KICS상 임시접수 후 반려조치를 하면 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이러한 구비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라도, 신고 내용이 구체적이고 제출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볼 때 범죄의 개연성이 농후한 경우 등 추후 관련 요건을 구비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내사절차를 진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75. 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에 민원인 A가 명백한 과태료 사안을 신고 하러 온 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명백한 과태료 사안의 경우 내ㆍ수사 착수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해당 사건을 반려조치 후 소속기관에 과태료 사안을 통보하면 됩니다.○ 단, 청탁금지법상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ㆍ회계연도 300만원 초과 수령 여부에 따라 형사처벌과 과태료가 구분되므로,- 신고된 내용이 과태료 사안이라고 하더라도 △ 추가 수수 금품에 대한 신고자의 구체적 진술여부 △ 객관적 증거관계가 뒷받침 되는 경우 △ 금품등의 제공자와 수수자의 관례 등 기타 정황 및 동기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내ㆍ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질의응답 보러가기 <1>→질의응답 보러가기 <2>→질의응답 보러가기 <3>→질의응답 보러가기 <4>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승진△지식재산정책관 고서곤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파견) 김용태△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장구중△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김기출△국토지리정보원 최영락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 최광학△해사안전관리과장 최성용△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공현동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 및 파견△금융현장지원단장 박정훈◇과장급 전보△금융제도팀장 홍성기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박철희△박물관장 이선복△관악학생생활관장 조제열△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하순회△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상임이사 박진수△호암교수회관장 김진모△서울대학교대학신문사 부주간 오성주 ■한양대 ◇ERICA캠퍼스△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도경구 ■건국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유광하△연구부원장 김형곤 ■하나금융투자 ◇신규 선임△미래전략팀장 상무대우 조한백△상인동지점장 김희석 ■휴온스내츄럴 △대표이사 홍재길
  • [인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장 겸임) 금용한△대변인 주명현△세종시 부교육감 이승복△한국선진학교 교장 박주열△학교정책실 이화 송교준 최창수△평생직업교육국 송인발△교육부(서울대학교 파견 연장) 문진△교육부(해외동반 휴직) 김율리 김은선△중앙교육연수원 최성보 김한승△교육안전정보국 곽은우△교육부(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파견) 강혜영△대변인실 이영진△평생직업교육국 이재선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 서해동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공무원단 <신규임용>△소비자위해예방국장 김장열<전보>△의료기기안전국장 김성호△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관성 ■헌법재판소 사무처 ◇과장 신임△정보화기획과장 권순모 ■통계청 ◇과장급 복직△통계데이터기획과장 공미숙 ■농촌진흥청 ◇도원장 승진△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김학주◇과장급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재해예방공학과장 신승엽 ■해양환경관리공단 ◇실장 전보△기획조정실장 김욱◇부서장 및 지사장 전보△기획예산팀장 이정대△사업개발팀장 박흥식△노무복지팀장 김진배△법무팀장 박한식△재무회계팀장 이영군△방제대응팀장 지동희△방제자원팀장 김성란△대산지사장 진흥재△마산지사장 양석준△동해지사장 최제광△제주지사장 최호정△사업TF팀장 이한중 조찬연◇부서장 보임△인적자원팀장 김형남 ■KBS미디어텍 △뉴스제작국장 최현주△콘텐츠제작국장 이원균△뉴스제작국 뉴스진행부장 허정숙△콘텐츠제작국 콘텐츠특수영상부장 이철호 ■한국감정원 ◇부원장△부원장(혁신경영본부장 겸임) 변성렬◇본부장△부동산가격공시본부장 박상열△적정성조사본부장 김양수△전략사업본부장 이승재 ■한국금융연구원 ◇보직 발령△연구조정실장 구본성 ■한국국방연구원 △부원장 안병성 ■한국법제연구원 △연구본부장 최환용△행정법제연구실장 이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제기술혁신협력센터장 임덕순 ■중소기업중앙회 △통상본부장 김한수△회원지원본부장 유영호△산업지원본부장 최윤규△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기수△공제사업부장 이찬민 ■한겨레신문사 △사업이사 황충연△광고국 부국장 김영배△광고기획부장 박상유△미래전략부장 지정구△전략사업부장 정연욱 ■서울여대 △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사회복지기독교대학원장·특수치료전문대학원장·보육교사교육원장 겸임) 박승호△자연과학대학장(자연과학연구소장 겸임) 김해권△정보보호영재교육원장 김명주△에코캠퍼스추진사업단장 이은희 ■동양대 △기획조정실장 김영동△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경하 ■국민대 △대외협력부총장 윤경우 ■아주대 △경영대학장 박호환△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주일로△간호대학장 유문숙△정보통신대학원장(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임) 김민구△경영대학원장 조영호△교육대학원장 이정태 ■아주대학교병원 △병원장 탁승제△기획조정실장 한상욱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 김흥대△건강의학본부장 손정일△기획총괄 진성민△퀄리티혁신실장 성기철△진료지원실장 신헌규△대외협력실장 신준호△교육수련실장 이원영△연구지원실장 김원석△정보전략실장 박용래△중앙수술센터장 김윤홍△응급의료센터장 신현철△진료협력팀장 박정호△글로벌헬스케어팀장 성은주△외래지원담당 김홍주△입원지원담당 조영삼△의학정보담당 이은정△통계지원담당 현영율△기업건강코호트연구소장 유승호△기업건강디자인담당 김찬원△맞춤건진디자인담당 윤경은△삼성헬스디자인팀장 오형석 ■딜로이트 안진 ◇승진△부대표 김점표 오동익 전성기 전용석(감사) 김용훈(재무자문)△전무 노영근 박재균 박재관 서정욱 송우헌 이현승 장형수 조용호(감사) 백인규 오용진 홍순호(재무자문) 정익호(IT)
  • [In&Out] 프로야구 승부 조작, 뭘 그리 놀라세요?/최동호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In&Out] 프로야구 승부 조작, 뭘 그리 놀라세요?/최동호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역사적으로 스포츠는 늘 사회상을 반영했다. 스포츠는 별개의 세상, 별개의 인간이 아니다. 사회적 가치와 이념, 시대정신과 체제의 지배를 받는다. 치열한 경쟁, 성과주의, 승자독식, 약육강식. 우리 사회와 무엇이 다르랴? 스포츠계 성폭력, 비리, 승부 조작에 그리 크게 놀랄 이유는 없다. 조금만 생각해 보자. 판사님도 지하철에서 성추행으로 붙잡혔다. 최고 학벌 엘리트들의 횡령, 배임, 몰양심 사건도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난다. 돈 자랑하는 배짱 하나 빼곤 별거 없어 보이는 사장님들도 천박한 갑질에 이골이 났다. 공부시켜 서울대 보내겠다는 옆집 엄마나 운동시켜 프로선수 시키겠다는 앞집 엄마가 무엇이 다르랴?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용서된다는 옆집 부모나 운동만 잘하면 뭐든지 다 해 줄 수 있다는 뒷집 부모나 다 똑같이 우리 아이들을 잘못 가르치고 키우고 있는 셈이다. ‘프로야구 승부 조작에, 수영 대표선수 몰카에 크게 놀라셨나요?’ 물어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스포츠는 그래도 페어플레이인데’라고 답한다. 이해한다. 스포츠 하면 연상되는 게 페어플레이니까. 우리는 아직도 스포츠를 상상하는 수준이다. 기껏해야 건강을 위해 헬스클럽에 다니고 어쩌다 주말에 산에 올라갈 뿐이다. 승부 조작, 수영선수 몰카 등에 크게 놀라셨는가? 그건 당신이 현실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워 보자고 아이에게 운동을 시킨다. 재능이 보이면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이 땅엔 취미로 하는 운동은 없다.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인생을 걸어야 한다. 고등학생쯤 되면 서서히 탈락자가 나온다. 자신이 어느 수준인지 자각하거나 대학 진학이 힘들다는 벽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을 그만둘 수가 없다. 현실에선 교실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부터 학업을 전폐했는데 어떻게 뒤늦게 고등학교에서 대입 준비를 할 수 있을까? 한국 스포츠는 갈라파고스와 같은 외딴섬이다. 운동을 시작하면 사회에서 고립된다. 초등학교부터 합숙훈련, 동계훈련, 전지훈련이다. 운동하는 선수들끼리만 어울리며 그들만의 가치와 규범을 습득할 수밖에 없다. 서열, 복종, 집단의식이 내재화되니 또래 친구들 수준의 지적 능력은 물론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과 경험이 부족한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이들도 고교를 졸업하거나 프로세계에 입문하면 필연적으로 사회와 맞닥뜨려진다는 점이다. 뒤늦은 사회화 경험에선 혼돈과 좌절, 불안을 피할 수 없고 때론 일탈도 벌어진다. 무엇을 어찌해야 되는가? 초중고에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해야 된다. 아니 공부는 하지 않아도 좋다. 정해진 시간만 운동에 전념하고 나머지 시간은 또래 친구들과 맘껏 놀 수 있어야 한다. 운동 선수가 아닌 인간으로서 자라나야 한다. 그래서 학교 운동부가 아닌 클럽이 강조되고 주말에만 경기하는 주말리그가 시행되고 있다. 성과도 나오고 있다. 학교 운동부 선수 중에서도 수능 성적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고교 선수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제 시작일 뿐이다. 학교에서 클럽에서 부모들도 코치들도 ‘우리 아이 프로에 가야 하니 수업 안 받고 운동만 하게 해 달라’는 불만이 여전하다. 스포츠 폭력, 성폭력, 반인권, 승부 조작 등의 일탈에 관한 진단과 해법은 이미 나와 있다. 현장에서의 불만과 반대가 있더라도 학습권 보장, 클럽 위주의 방향 설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정책 기조가 변하지 말아야 한다. 체육계는 이미 해답을 알고 있다. 문제는 의지다.
  • 8.25대책으로 새아파트 희소가치 높아진 ’e편한세상 태재’

    8.25대책으로 새아파트 희소가치 높아진 ’e편한세상 태재’

    정부가 지난 25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공급물량이 감소할 예정에 따라 새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5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올해 LH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지난해 대비 58%(6.9㎢, 12.8만호→4.0㎢, 7.5만호)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내년 물량도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금년대비 추가 감축을 검토한다. 분양시장 영향이 큰 수도권 분양주택용지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공급 물량을 축소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정책 발표로 수도권 택지지구 등 주요지역 중심으로 새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게 됐다. ‘e편한세상 태재’ 분양 관계자는 30일 “8.25대책 발표 이후 눈에 띄게 계약 문의가 늘었다”며 “수도권 공급 감소가 불가피해져 새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진데다가 광주 신현지구는 분당과 접해 있어 분당생활권이 가능한데 분양가는 저렴해서 수요자 관심이 더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태재’가 위치한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분당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분양가는 분당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e편한세상 태재’는 광주 오포읍 신현1지구 2-2, 2-3 블록, 총2개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74~171㎡의 총 62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0만원으로 책정됐다. 면적별로는 ▲74㎡ 3억7500만~4억500만원 ▲84㎡ 4억800만~4억4200만원 ▲104㎡ 5억1100만~5억4000만원 ▲171㎡ 9억8000만원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이 있으며, 2017년에는 신현중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은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앞에 위치해 차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를 이용해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을 위해 전세대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되며,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가 적용돼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줄였다.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10cm 넓게 디자인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오포읍 신현리에 마련돼 있으며 2018년 7월 입주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남서울대학교, 교과위주·종합·실기위주 3가지 전형 모집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남서울대학교, 교과위주·종합·실기위주 3가지 전형 모집

    남서울대 수시모집 전형은 전년과 달라졌다. 수시모집 비율은 5% 늘어난 75%로 1763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도 달라져 수시 일반전형은 25명 증가한 1121명이며, 지역인재전형은 180명 그대로다. 확대한 학생부 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N+리더전형 모집인원이 전년도 170명에서 51명 늘어난 221명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이 44명을 모집해 모두 265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전년도와 같게 서류평가 100%로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비교과만으로 평가한다. 2단계에 학생부 교과 성적 40%, 면접 60%의 비율로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학년별 교과성적 반영비율은 전년도와 같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로 반영한다. 다문화 다자녀 전형을 신설, 25명을 처음 뽑는다.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 교과위주 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실기위주 전형 3가지로 모집하는 것이다. 학생부 교과 위주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90%와 비교과(봉사시간) 10%를 반영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교과성적 제외)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교과성적 40%와 면접 60%로 뽑는다. 실기위주 전형은 실기 70%와 교과성적 27%, 비교과(봉사시간) 3%로 예능계열에만 적용된다.
  • [서울포토] 박사아빠와 함께 ‘찰칵’…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서울포토] 박사아빠와 함께 ‘찰칵’…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2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핵의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은 인도인 유학생 수다카라 씨가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2016. 8. 2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사회로 가자!’…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서울포토] ‘사회로 가자!’…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2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졸업생들이 파란 가을 하늘 위로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기뻐하고 있다. 2016. 8. 2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사회로 가자!’…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서울포토] ‘사회로 가자!’…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2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에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2016. 8. 2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사회로 가자!’…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서울포토] ‘사회로 가자!’…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2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졸업생들이 파란 가을 하늘 위로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기뻐하고 있다. 2016. 8. 2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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