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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대, 2024 서울캠퍼스타운 최고 성공 사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대, 2024 서울캠퍼스타운 최고 성공 사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 )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소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왕정순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대학교의 핵심 사업명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며 “서울대가 지난 2019년 최초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이래 관악구 전체에 청년 창업의 열풍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면, 앞으로 선보일 2.0 버전에서는 관악구와 함께 서울시 전체의 청년 창업을 이끄는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 글로벌 딥테크 혁신기업 육성 HERO 탄생을 위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는 제목의 사업을 내세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학교와 관악구는 청년 창업 기업 육성 및 대학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시로부터 연간 13억원에서 15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왕 의원은 “앞으로도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서울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심장으로써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임신부 ‘이 약물’ 자폐스펙트럼장애 확률 높아져”

    “임신부 ‘이 약물’ 자폐스펙트럼장애 확률 높아져”

    국내 연구팀이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발생 메커니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규명했다. 17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김민식 교수팀은 서울대학교 이용석 교수, 고려대학교 안준용 교수, 건국대학교 신찬영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1일 ‘실험분자의학’에 게재됐으며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초기 아동기부터 발생하는 신경 발달 장애 중 하나로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문제가 생겨 행동 패턴, 관심사 및 흥미, 활동 범위 등이 제한되고 반복적인 행동 특징을 보이는 질병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발생은 유전적 요인 뿐 아니라 임신 중 심한 감염이나 특정 약물에 노출 되는 것과 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연구에 의하면 50~60명 당 1명의 어린 아이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을 받고 있다고 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 건국대 신찬영 교수팀의 이전 연구 결과, 특히 ‘발프로산’이라는 약물은 임신 중 사용될 경우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관련된 원인이 될 수 있다. 양극성 우울증과 뇌전증 치료제인 발프로산에 노출된 태아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연구는 아직 진행되지 않아 치료 약물 개발은 어려웠다.“발프로산 약물 부작용, 자폐 일으키는 기전 찾았다” 이에 김 교수팀은 신 교수팀이 개발한 발프로산 처리 생쥐 모델을 이용해 안 교수팀과 함께 다중오믹스 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발프로산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자폐 모델 생쥐의 전전두엽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Rnf146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 또 이 교수팀과 협력해 Rnf146 발현 모델을 이용, 자폐성 행동양식을 관찰했다. 이에 생쥐 모델의 전두엽에서는 흥분성과 억제성 신경전달 사이의 균형이 깨져 있음이 발견했다. 이용석 교수는 “이는 다른 자폐 모델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으로 이번 연구가 자폐를 유발하는 공통적 원인을 밝히는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김민식 교수는 “앞으로도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발달장애 모델에 대한 다중오믹스 통합 분석과 모델 생물에 대한 통합적 연구를 수행해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핵심 네트워크를 규명하고 치료 타겟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 결과는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관련한 기전을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 방법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메가시티 서울, 탄소중립 안전도시 건설 목표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메가시티 서울, 탄소중립 안전도시 건설 목표로”

    서울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16일 제19기 정책위원회 ‘2040 미래도시 서울,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건설’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제19기 정책위원회의 두 번째 포럼으로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서울의 미래상에 부응하는 정책개발과 혁신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정책포럼은 지난달 12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활성화’라는 주제로 소기업·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박승진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서울시의원, 한공식 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1부 사회를 맡아 주신 석재왕 제3소위원장(건국대 안보재난관리과 교수) 등 정책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현장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서울시 사업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메가시티” 라고 강조하면서 “서울시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많은 투자와 정책이 집중되어야 하고, 다양화, 복합화되는 재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건설하는 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포럼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본격적인 포럼에서는 김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부터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서울기술연구원 조가영 수석연구원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체계 확립을 위해서는 도시인프라 시설에 대한 탄소중립의 가치의 이행관리 강화 및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영향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두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서울시 김창규 도시공간기획담당관은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여건변화 대응과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공간환경 조성필요성에 대해 설명, 이를 위한 서울시 정책방향과 추진전략과 그 주요 사업으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노들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여의도공원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잠수교 전면 보행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링, 삼표레미콘 부지 조성계획 등을 발표했다. 세번째로는 ▲서울대학교 김호경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지속가능한 서울 도로 인프라 건설을 위해 수소기반 친환경 제철 등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탄소·폐기물 저감을 위해 입낙찰 인센티브 도입 등 순환경제 기반의 재활용 정책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충북대학교 원정훈 안전공학과 교수가 ‘도시 건설과정에서의 안전문제와 사용과정에서의 재난안전의 이슈들을 제시하고,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 활성화, LCA평가 기반의 저탄소 건설재료를 활용한 혁신디자인 유도, 안전성이 높은 모듈러 공법활용, 신뢰성 높은 건설재료의 사용 등을 제안했다. 이어 토론자로 서울시 안전 미래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핵심부서와 서울기술연구원에서 참석해 열띤 토론을 가졌으며, 서울시 김창환 기술심사담당관은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위해 각종 건축물과 인프라 시설물에서 LCA 등 자재 생산 및 적용단계, 시설물 운영 및 이용 등 유지관리단계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도시 서울 건설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건설안전과 시설물의 방재를 위한 검토가 충분히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시 전기현 도로계획과장은 “서울시 도로건설 계획 시 수변·녹지·시민생활공간 등 주변과의 조화와 균형을 고려를 우선시하고 기본 계획 설계 때부터 친환경공법, 저탄소제품 사용을 적극 고려하는 등 미래 서울의 변화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표명했으며, 서울시 박운용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설계과장은 “앞으로 교량공법을 선정함에 있어 공기단축, 교통통제 및 폐기물 저감 그리고 생애주기비용, 탄소배출 비용 등 지속가능성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설계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울기술연구원 문현석 주거환경연구실장은 “지금까지는 운영단계에서의 에너지 저감형 인프라 건설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전생애주기를 고려한 저탄소 친환경 건설자재의 사용에도 많은 정책과 투자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금 서울은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 ‘글로벌 도시 서울을 도시 건축 디자인 혁신을 통해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혁신적인 정책이 탄소중립과 도시안전이라는 기반하에 설계되어야 한다는 기본원칙에 대헤 오늘 정책포럼을 통해 학계와 현장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심도 있는 자리였다”라며 “오늘 발표와 토론 내용을 서울시가 여러 건설공사에 반영해 서울시 7대 목표인 탄소중립 안전도시 구축에 한 걸음 더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에서도 명실상부하게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 살기좋은 나의 서울, 세계속에 모두의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정책개발과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 ‘서울대생’ 정지웅, 수능 앞두고 수험생에게 조언

    ‘서울대생’ 정지웅, 수능 앞두고 수험생에게 조언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학교 합격 비결을 직접 밝힌다. 13일 방송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데뷔 33년 차 배우 정은표가 아내 김하얀, 첫째 아들 정지웅, 막내아들 정지훤과 함께하는 말레이시아 말라카 가족 여행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하면 된다”며 수능 약 100일을 남겨둔 수험생에게 조언한다. 이에 정은표 가족은 마지막 날의 여행을 만끽하던 중 고3의 본분을 충실히 하고 있을 딸 정하은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 정은표 가족의 관심은 자연스레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정하은에게 쏠린다. 정지웅은 “그 당시 든 생각은 엄청난 막막함”이라며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 시간이 반복될 것 같은 막막함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정지웅은 “하지만 지금은 기억도 안 나고,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순간이기도 하다”라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떠나보냈으면 좋겠어”라고 선배로서 수험생 후배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긴다. 이 가운데 정은표와 김하얀이 수험생 정지웅을 위해 했던 작지만 소중했던 도움을 이야기한다. 정은표는 “아빠의 100일은 지웅이의 운전기사였다”며 “아빠는 너에게 조금이라도 해줄 수 있는 게 있어서 너무 좋았어”라고 말하고, 엄마 김하얀은 “기도하는 동안 지웅이가 마음 편히 수능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제일 컸다”며 100일 기도했던 진심을 드러낸다. 또한 정은표는 정지웅이 곡 작업에 대한 근심을 이야기하자 “아빠 경험에 의하면 막힐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방법”이라며 “힘들면 내려놓고 쉬었다 해도 돼”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대학교, 2024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선정 대환영”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대학교, 2024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선정 대환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7일 서울시 캠퍼스타운활성화과에서 발표한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참여 대학 선정 결과 공고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자치구가 협력해 청년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대학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곳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대와 관악구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 글로벌 딥테크 혁신기업 육성 HERO 탄생을 위한 서울대 캠퍼스타운 2.0 사업’을 주제로 참여해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와 자치구는 청년 창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대학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시로부터 최장 3년간 연간 13억원에서 15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 의원은 “서울대학교가 2024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서울대가 가진 인재와 기술력,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라는 양대 축을 바탕으로 하는 관악S밸리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노력한 관악구청과 서울대학교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관악S밸리의 발전이 관악구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서울시와 관악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만한 글로벌 거대 신생 기업들이 우리 관악구에서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부고]노승우(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부친상

    ●노정웅씨 별세, 김영순씨 남편상, 노승우(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프로)·노희경씨 부친상, 윤소라(아주대학교 교수)씨 시부상, 잉데를씨 장인상 = 3일 오후 4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6일, 장지 용인평온의숲. (031)787-1500
  • ‘알수록 재밌는 생명공학 이야기’ 제19회 생명공학캠프 [서울포토]

    ‘알수록 재밌는 생명공학 이야기’ 제19회 생명공학캠프 [서울포토]

    3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알수록 재밌는 생명공학 이야기’란 주제로 제19회 생명공학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 교수의 강의와 실험, 실습으로 진행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며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2박 3일동안 서울대 학생들이 멘토로 함께해 참가 학생들이 생명공학에 대한 즐거운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 KT 비상경영체제 4개월만에…차기 대표 후보 3명 선정

    KT 비상경영체제 4개월만에…차기 대표 후보 3명 선정

    KT가 차기 대표 후보자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학교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12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인터뷰 등을 통한 후보 압축 과정을 거쳐 3인의 심층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13일 KT는 대표 후보를 공개 모집한 결과 사외 후보자 2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내 후보군은 11명 내외로 추정됐다. 이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후보자들이 제출한 지원 서류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평가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비대면 인터뷰 이후 위원들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심층 면접 후보 3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KT가 차기 대표 후보자를 선정한 것은 지난 3월 윤경림 전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이 대표 후보자를 사퇴하고 회사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당시 윤 사장은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가 중도 하차한 구현모 대표를 대신해 KT 경영의 총대를 멜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국민연금을 내세운 정부 압박에 결국 대표이사 후보직을 공식 사퇴한 바 있다. 윤 사장은 사퇴를 공식화하며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기대 수준을 넘어서는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새로운 CEO가 선출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KT 이사회는 다음주 대표이사 후보 최종 1인을 선정한다. 후보자는 8월말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다. 대표 선임 의결 기준은 참여 주식의 60% 이상 찬성이다.
  • 현대차그룹, 서울대에 리튬메탈·전고체 배터리 개발할 연구센터 개관

    현대차그룹, 서울대에 리튬메탈·전고체 배터리 개발할 연구센터 개관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대학교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국내 최고의 배터리 전문가 그룹과 리튬메탈,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5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우리가 우수한 배터리를 탑재한 다양한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이유는 다음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라며 “배터리 공동연구센터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로 모빌리티 산업의 전동화 전환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년 현대차그룹과 서울대는 관련 업무협약을 첵려한 뒤 배터리 공동연구센터의 밑그림을 그렸다. 서울대 내에 전기차 배터리만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시설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동시에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배터리 선행기술 연구와 함께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기술, 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가 주된 목표다.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리튬메탈과 전고체 배터리, 그리고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배터리 공정기술까지 총 4개 분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과제 22개를 수행한다. 국내 대학 총 21명의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가 참여한다. 리튬메탈 배터리 분야에서는 고내구성을 갖춘 리튬·전해질 소재 요소 기술과 열화를 최소화하는 형상 분석을,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는 황화물계 양극 소재 및 전극·전해질 코팅 방법, 초고에너지 밀도 양극활물질 도출 등을 연구한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배터리 공동연구센터장에는 배터리 분야 석학인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300억원 이상을 이 센터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연구원들도 이곳으로 파견해 일원으로 참여하는 등 기술 노하우 전수와 긴밀한 소통으로 연구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연구 참여 학생 중 역량이 뛰어난 인재는 장학금 제도 및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추후 현대차·기아에 입사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보여준 혁신성과 동조해 성능이 더욱 향상되고 안전성이 강건화된 배터리 기술이 태동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최우수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현대차그룹의 역량 넘치는 연구진들과 시너지를 발휘해 배터리의 기초 분야부터 응용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의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신증권, 도움 필요한 환아·이른둥이에 보건·의료 손길

    대신증권, 도움 필요한 환아·이른둥이에 보건·의료 손길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찾아 손길을 건네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구순구개열 환아와 소아암 환아, 이른둥이 등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보건·의료 지원을 진행해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427명의 구순구개열 환아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2021년부터는 늦어진 결혼과 출산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후원을 시작했는데, 후원금은 의료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이른둥이 환아들과 중증 어린이 환자의 치료는 물론 희귀질환 및 희귀암 연구에도 사용된다. 올해 들어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에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어린이병원과 소아청소년과에서 어린이 환아들을 위한 진료환경 개선과 소아혈액종양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귀암 연구를 위한 학술교류 지원에도 쓰인다. 2004년부터 20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국립암센터에 소아 및 저소득 암환자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삼성서울병원에는 난치성 질환 연구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신약 개발에 관한 국가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해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의 ‘이화 웨스트캠퍼스’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창업자인 고 양재봉 회장이 1990년 설립한 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선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설립 이래 5651명의 학생에게 총 7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성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성료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주관하고 한국공공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가 지난 7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제19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는 1천여명의 공공정책과 관련된 전문가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걸어온 길, 나아갈 길-지난 1년의 발자취, 공공의 미래설계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완희 한국공공경영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공공정책의 전문가들이 새정부의 공공혁신의 방향과 공공기관의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프닝스피치에서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전략연구위원회 문명재 위원장이 미래 한국 비전에 맞는 공공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공공경영학회 김완회 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대학교 박순애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원숙연 교수,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윤종 원장, KMAC 이승철 고문(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정부가 걸어온 1년의 발자취, 미래의 공공혁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오후 세션에서는 ESG, 디지털플랫폼 정부, 직무성과중심의 인사체계, 윤리경영, 조직운영 효율화, 인재육성 측면 등 공공부문 주요 이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했다. 이번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에서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진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MEET-UP DAY가 함께 운영되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최고경영자 오찬 포럼에는 공공기관 공기업·준정부 경영평가단 단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 등 공공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기관 최고경영자 70여명이 참석해 공공정책을 토론하고 공공기관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 ‘빛의 바다’를 열다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 ‘빛의 바다’를 열다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 특별전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7일부터 8월말까지 세계적 아티스트인 김인중 신부 특별전 ‘빛의 바다’를 개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가치를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빛의 화가’로 불리는 스테인드글라스 예술의 세계적 거장인 김 신부는 스위스 르 마텡지에서 세계 10대 스테인드글라스 작가로 선정됐으며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훈 훈장인 오피시에 수상 등 그 업적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오피시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예술과 문학분야에서 뛰어난 창작성을 발휘하거나 프랑스 및 전세계 문화분야에 공헌이 큰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수여하는 훈장으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 등이 이 훈장을 받았다. 충남 부여 출신인 김 신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민전 제1회 대상 수상 등 경력을 쌓았다. 1969년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과 파리 가톨릭대학에서 수학하던 중 1973년 파리 쟈크 마쏠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기 시작해 이후 유럽 각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200여 차례가 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1974년 도미니크수도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고, 파리에 거주하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대표작으로 현대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에브리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샤르트르 대성당 지하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등이 있고 자전적 수필집 ‘우물속에 뜨는 별’(1999), ‘빛은 춤을 춥니다’(2008), ‘삽화가 실린 희망과 기도’(2010)를 출간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시편 묵상집을 집필하기도 했다.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에는김 신부가 제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 및 2000년대 제작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강영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빛섬과 함께 세계적 거장인 김 신부의 작품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소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인프라로서 ‘특별한’ 전시 유치 및 프로그램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부검 예정’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부검 예정’

    경북 김천의 한 공연장 화장실에서 소프라노 이상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23분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3층 여자 화장실에서 소프라노 이상은(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발견 즉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당시 영·호남 교류 목포시립합창단이 초청한 김천시립합창단 제33회 정기연주회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기실에서 사라진 뒤 공연 시간 전까지 보이지 않았고,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숨진 것이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이씨는 생전에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매네스 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소프라노였다. 더불어 매네스 음악대학과 맨해튼 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이수한 이씨는 국내외 각종 오페라 공연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 “중앙정부 권력, 지방에 더 이전… 격차 줄여 자치분권시대 열어야”

    “중앙정부 권력, 지방에 더 이전… 격차 줄여 자치분권시대 열어야”

    전국 100여개 자치단체·의회 참여활발한 소통·협력, 지방 발전 모색광역 大賞, 충남도의회·경상북도에기초는 고양시의회·강남구청 받아 전국 광역·기초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소통과 협력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강원일보·경인일보·대전일보 등 전국 10개 지역언론사와 함께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중앙행정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방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과 아울러 지방의회 및 지방행정의 역량 강화와 정책 홍보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1주년과 지방의회 부활 3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00여개 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참여했다.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등 참석자들은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비전 선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자치분권 시대를 열자고 다짐했다.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지사)은 “중앙정부의 권력을 지방정부로 더 이전해야 전국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이 새로운 나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는 진정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문화·생활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를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에 기대지 말고 지역별로 강점을 살려 자립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대구 남구청장)은 “지방이 잘살기 위해서는 지방행정과 지방의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봉환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부산 금정구 의장)은 “기초의회만큼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민만 바라보며 진정한 분권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수 지방의정 및 지방행정 시상식에서는 광역 부문에서 충남도의회와 경상북도가 대상을 차지했고, 기초 부문에서 고양시의회와 강남구청이 대상을 받았다. 대전시는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인구문제는 함께 가야 한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한국과 독일의 지방자치 비교’, ‘국가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 소멸 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 ‘행정사무 감사 기법’, ‘SNS 홍보 전략과 노하우’ 등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박람회장에는 지자체별 의정활동·행정기관 홍보관, 4차산업 정보관, 기후변화 정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남구는 홀로그램을 통해 구가 제공하는 다양한 공교육 시스템 소개와 축구 로봇·로봇틱스 등 인공지능을 이용한 구정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이천시의회의원 9명은 ‘맞춤 의정을 요리한다’는 콘셉트로 요리사 옷을 입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 종로구, 한국 서비스 품질 지수 5년 연속 1위

    종로구, 한국 서비스 품질 지수 5년 연속 1위

    서울 종로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서울시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7일 구에 따르면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이다. 2000년부터 매년 도소매·금융·통신·AS렌탈·지방행정서비스 분야의 고객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5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포함한 총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각 자치구에 실제 거주 중인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한 만큼 평가 결과의 신뢰성이 높다. 2023년 지자체 행정서비스 서울시 부문 평균 점수는 70.7점이고, 종로구는 71.9점을 받아 25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종로구는 이번 결과로 지자체 중에서는 전국 최초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구 관계자는 “일시적인 노력으로 얻은 게 아닌, 오랜 시간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기 위해 부단히 애써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KS-SQI의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접근성 등 전체 9개 평가 분야 중 종로구는 수요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평가하는 ‘친절성/개인화’, ‘적극성’, ‘신뢰성’ 분야에서 타 자치구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민선 8기 이후 적극적으로 도입한 스마트 기술 활용 주민 소통과 돌봄 정책들이 진가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 예로 구청장이 직접 안부를 묻는 ‘구청장 줌(Zoom)으로 홀몸 어르신 만나다’, 365일 24시간 어르신 안전을 지켜드리는 ‘홀몸어르신 AI 반려로봇 돌봄’ 사업 등을 들 수 있다. 또 월 1회 구청장과 주민이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온라인 소통실’,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민원 상담이 가능한 ‘종로 핫라인’을 구축해 주민들의 구정 참여 문턱을 한결 낮추고 크고 작은 목소리를 모두 경청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돋보인다. 이밖에도 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1:1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이랑서비스’ 역시 운영 중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올해는 수요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인 ‘적극성’ 부분에서 타 자치구 대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코로나19 이후에도 변함없이 취약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하려 애써 온 부분을 주민들이 인정해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식품이 기술을 만났을때…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푸파페’서 여름사냥 어때요

    식품이 기술을 만났을때…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푸파페’서 여름사냥 어때요

    푸드테크(food tech), 파밍플러스(Farming⁺), 제주페어(JEJU Fair)의 주요 키워드에서 앞 글자를 따온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가 열려 관심을 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2023년 제5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jeju Fair)’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는 올해부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건 만큼 푸드테크와 같은 디지털기술과 접목해 고도화되고 있는 국내외 선진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도내외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70여개 업체 등 총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푸드테크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바이오기술의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한다.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간편식 생산기술, 식품 프린팅 기술, 식품 스마트제조기술, 식품 업사이클링기술, 친환경포장 기술 등이 있다. 또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해외 수출과 국내 유통경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 및 유통상담회’가 진행되며, 베트남, 싱가포르를 비롯한 9개국 해외바이어 12개사가 참여하고 국내바이어 16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바이어와 인증업체를 1대1로 매칭해 우수제품의 국내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21일에는 농촌융복합산업의 미래와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진단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국제포럼’도 열린다. 일본 델리시 키친 컴퍼니(DELISH KITCHEN Company)의 공동 설립자 치하루 스가와라(Chiharu Sugawara) 대표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신산업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가 각각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디지털 기술로 성장하라’와 ‘K-농촌융복합산업, 푸드테크에 주목하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2개의 주제발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되는데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강경심 공주대학교 외식상품학과 교수, 안병일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호드리고(Rodrigo) 브라질 국제농업유통 컨설턴트, 앤서니 토마스 밀리컨(Anthony Thomas Milliken) 미국 푸드페스티벌·파머스 마켓 기획자, 김한상 농업회사법인 제우스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포럼에선 제주를 중심으로 한 농촌융복합산업의 국내·외 다양한 사례 공유와 고도화되는 푸드테크 기술과의 융복합 전략 등을 살펴보는 매우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건강장애학생 학습권 보장 촉구”

    박강산 서울시의원 “건강장애학생 학습권 보장 촉구”

    박강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의 제정을 촉구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르면 건강장애학생은 소아암과 소아천식, 소아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치료가 필요해 학교생활과 학업수행에 불편을 겪는 이들이다. 건강장애학생은 병원학교에서 출석 일수를 확보하고 학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서울에서는 1999년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개교를 시작, 서울시교육청과 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10곳의 병원학교가 운영 중이다. 건강장애학생은 지난 2005년 ‘특수교육진흥법’의 개정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유형에 포함됐지만 18년이 지난 현시점에도 학습권 보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박 의원은 “현재 경기, 경북, 광주, 부산, 세종에서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가 제정된 상황이다”라며 “조례는 시민의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서울에서 해당 조례가 없었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 서울시의회가 건강장애학생의 시민권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2019년 수능 만점자는 중학생 시절에 3년 동안 백혈병을 앓은 병원학교의 학생이었다”라며 “자사고와 특목고가 아닌 병원학교에서도 나라의 인재가 배출되어야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의견을 더했다. 박 의원은 “건강장애학생에게 단순한 동영상 콘텐츠가 아닌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제공하는 등 양질의 수업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도 절실하다”라며 “타 시도의 현황을 참고하되 서울의 교육현장에 부합하는 내용을 집행부와 선제적으로 논의해 향후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입장을 표했다.
  • 2024 전문대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20·21일 코엑스 개최

    2024 전문대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20·21일 코엑스 개최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오는 7월 20·2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 주최하는 ‘2024수시박람회’도 20일부터 22일까지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입학 정보 탐색과 입시 상담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는 수험생들에게 관심 있는 학과나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대학별 입학관계자와 1대1 대면상담을 통해 개인별 수시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사전예약 후 방문 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 상담을 받은 수험생은 물론 박람회를 방문한 모든 참여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는 ▲강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국제대학교 ▲대경대학교 ▲대덕대학교 ▲대림대학교 ▲대원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원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송호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신구대학교 ▲안산대학교 ▲여주대학교 ▲연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오산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유한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혜전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전국 30여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기철 전 KISTEP원장, 지스트 제9대 총장 선임

    임기철 전 KISTEP원장, 지스트 제9대 총장 선임

    임기철(68)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제9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지스트 이사회는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9대 총장에 임기철 전 원장을 선임했다. 임기철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 신임 총장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기획조정실장과 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제8대 원장을 맡았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부회장,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임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되며,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일로부터 4년이다.
  • “40년은 젊어보여”…핫팬츠·하이힐 신는 ‘워킹시니어’

    “40년은 젊어보여”…핫팬츠·하이힐 신는 ‘워킹시니어’

    유명 디자이너 베라 왕이 최근 74번째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탱크톱과 핫팬츠, 하이힐로 멋낸 그는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49년생인 베라 왕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계 미국인이다. 패션잡지 보그의 에디터로 시작해 랄프로렌에 합류했고, 40세에 자신의 브랜드 VW베라왕을 만들었다. 첼시 클린턴, 이방카 트럼프, 미셸 오바마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왕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왕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데 실제 나이보다 40년은 젊어보인다는 반응이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과한 햇볕은 피하고, 일과 잠, 보드카와 다이어트 콜라를 충분히 즐긴다고 말한 바 있다. 여전히 일하는 노년, 이른바 ‘워킹 시니어’로 지내고 있다. 2018년 포브스는 왕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명단에서 34위로 선정했고, 당시 그의 수입은 6억 3000만 달러, 한화로 약 8206억 3800만원 정도였다.“존재 자체가 역사” 이길여 총장 미국에 베라 왕이 있다면 한국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있다. 올해 92세인 이길여 총장은 가천대 축제에서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영상과 입학생 환영사로 화제가 됐다. 관련 영상에는 “존재 자체가 역사다” “시간을 정지시킨 분” “곧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라며 놀라워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이길여 총장은 1932년생으로 배우 이순재보다 3살이 많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1958년 인천에서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했다. 1964년 미국으로 유학을 가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고, 1977년 일본 니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여의사 최초로 의료법인을 설립, 종합병원 길병원을 열었다. 2012년에는 국내 사립대학 중에서는 처음으로 4개 대학을 통합해 가천대학교를 출범시키고, 총장으로 취임했다. 자서전과 여러 인터뷰를 통해 ‘물을 많이 마시고 맵고 짠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법이라고 답했다. 또 하나의 건강비결로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또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하루 1시간 이상 산책한다고 했다. 최근까지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일을 하고 하이힐을 즐겨 신었다는 이 총장은 동안 비결로 ‘비혼’을 꼽았다. 이 총장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 했으면 남편한테 매달렸을 것이고,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걸었을 것이다”라며 애당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어 단 한번도 맞선 자리에 나가지 않았으며, 다시 태어나도 결혼을 하지 않고 똑같은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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