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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 권유, 인생 망치는 건가요?”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 권유, 인생 망치는 건가요?”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를 추천했다가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었다는 글이 화제다. 9일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학을 권했다가 벌어진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회자했다. 이 글은 지난해 한 지역신문에 기고된 글이다. 글을 쓴 A씨는 “수능 만점을 받은 어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점심을 먹을 기회가 있었다”며 “서울대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부모에게 ‘그러지 말고 부산대학교에 입학원서를 넣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다”고 했다. A씨의 말을 들은 일행들은 “무책임한 말”이라며 A씨를 타박했고, 학생도 당황스러운 기색을 지우지 못했다고 한다. A씨는 “수능 만점자가 지방대학에 가는 것이 과연 인생을 망치는 일인지는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는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은 서울을 향한 우리의 열등의식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를 보여준다”며 “서울 이외를 뭉뚱그려 ‘지방’이라 부르는 데서도 깊은 차별이 배어 있다. 서울은 늘 세련되고 앞서가며 지방은 늘 어리숙하고 투박하다는 식의 이분법이 우리 사회를 지배해왔다”고 했다. A씨는 지방대를 권한 이유에 대해 “학생의 재능이 평범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며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 진학을 권유한 본질은 경계를 뛰어넘는 지도자가 돼 서울과 지방의 벽을 허물어 달라는 당부를 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학교에 진학해 서울에 뿌리내려 개인의 꿈을 이루는 것도 소중하지만, 수능 만점이라는 그 특별한 재능을 우리 사회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활용해달라는 뜻이었다”며 “서울 대신 지방을 선택하라는 조언은 단순히 서울이냐? 지방이냐의 문제에 얽매이지 말고, 그 너머에 펼쳐질 장대한 비전을 봐달라는 의미”라고 했다. 이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무책임한 발언’이란 지적과 반면, ‘충분히 고민할 부분’ 등의 상반된 반응을 내비쳤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부실공사 ZERO 서울’ 위한 정책토론회 좌장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부실공사 ZERO 서울’ 위한 정책토론회 좌장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형 건설 혁신과제 진단 및 의견수렴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 사회는 박칠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고,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시의원, 관계 공무원, 건설업계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서울시가 ‘부실공사 ZERO 서울’을 목표로 하는 8대 핵심과제에 대한 심층 진단을 위해 각계 전문가 및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종사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8대 핵심과제에는 ▲부실공사 업체에 대한 초강력 제재 ▲주요공종 하도급 전면금지(원도급사 100% 직접 시공) ▲감리의 실질적인 현장감독 시간 확보 ▲민간공사 관리 사각지대 해소 ▲민간공사 감리의 독립성 확보 ▲현장 근로자의 시공 능력 향상 ▲가격중심 입찰제도 폐지 ▲(가칭)서울 건설산업 발주자 협회 설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위 정책토론회는 발제자인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토론자로는 ▲전영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미래산업정책연구실장 ▲유일한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연구위원 ▲박홍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병철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장 ▲박동욱 서울시 건설혁신과장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고, 이어서 토론회에 참석한 종합건설업계 및 전문건설업계 종사자들의 질의와 의견을 청취했다.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토론을 진행하면서 종합건설업계 및 전문건설업계 종사자들의 질의와 의견 중 “서울시의 8대 핵심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한 의견, 발주여건과 현장여건의 고려 없이 주요공종 원도급사 직접 시공 시행은 제고되어야 한다는 의견, 근본적으로 최저가로 인한 낮은 공사비 구조가 부실공사의 원인이므로 적정공사비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 여러 가지 제안을 주셨다”라며 “앞으로 주신 제안들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서울형 건설혁신을 통해 ‘부실공사 ZERO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하면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참고로 이번 ‘서울형 건설 혁신과제 진단 및 의견수렴 정책토론회’의 발표 및 토론 내용은 서울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
  • 홍순범 교수·윤홍균 원장과 함께하는 ‘집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홍순범 교수·윤홍균 원장과 함께하는 ‘집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청소년 정신건강 및 건강한 양육을 위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강인 ‘2023 집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이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유튜브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관계자는 6일 “2023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2023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으로 각 지역의 학부모님들을 만났다. 연말을 맞아 전국의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교육의 1부에는 ‘엄마의 첫 공부’저자인 홍순범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의 강의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자존감 수업’·‘사랑 수업’ 저자인 윤홍균 원장(윤홍균정신건강의학과)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와 더불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23 집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의 사전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학생들도 유튜브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채널에서 14일 오후 6시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는 청소년에게 익숙한 모바일 매체를 통해 365일 24시간 청소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장태엽 한국외대 교수, 한국음성학회 회장에 선출

    장태엽 한국외대 교수, 한국음성학회 회장에 선출

    한국외국어대학교 ELLT학과 장태엽 교수는 지난달 25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한국음성학회 가을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장태엽 교수는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음성처리 전공으로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25년간 음성학 및 음성 공학의 융합학문 발전에 공헌한 학자로 국가영어시험 자동평가시스템 개발 연구 및 제주교육도시 자문 등을 수행하였고, 현재 한국외대 재무·대외부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1935년 창설된 조선음성학회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음성학회(The Korean Society of Speech Sciences)는 2009년 대한음성학회와 한국음성과학회를 통합하여 음성학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출범하였으며, 음성학, 음운론, 음성공학, 음성의학, 언어치료, 인지과학, 말장애 등 음성의 이론적 연구와 실제적 응용에 관련된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학회이다. 국내외 1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음성학회는 음성 언어 자료의 조사와 수집, 국내외 관련 학계와의 학술 교류, 자격시험 시행과 자격증 발급을 통한 음성과학 관련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실공사 ZERO’ 서울형 건설혁신과제 진단·의견수렴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실공사 ZERO’ 서울형 건설혁신과제 진단·의견수렴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서울시가 ‘부실공사 없는 안전 서울’을 만들겠다며 선포한 ‘부실공사 ZERO 서울’의 건설혁신과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심층 진단하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실공사 ZERO’ 8대 핵심과제인 ①부실공사 업체 초강력 제재 ②주요공종 하도급 전면 금지 ③감리의 실질적인 현장감독 시간 확보 ④‘민간공사’ 관리 사각지대 해소 ⑤‘민간공사’ 감리의 독립성 확보 ⑥현장 근로자의 시공능력 향상 ⑦가격중심 입찰제도 철폐, ⑧(가칭)서울 건설산업 발주자협회 설립 등에 대해 진단하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현장적용성을 높임이 목적이다.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하며 ▲전영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미래산업정책연구실장 ▲유일한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연구위원 ▲박홍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병철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장 ▲박동욱 서울시 건설혁신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송 위원장은 그간 중앙정부 및 각 지자체의 부실공사 근절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부실공사를 원인으로 한 대형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건설혁신과제는 규제의 강도를 높이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숙련공 양성과 발주자 의식 변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에 발표한 서울형 건설혁신대책이 건설업계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보다 심도 있는 진단과 각계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에서의 부작용과 업계의 충격완화 등 현장적용성을 높이는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 관심 있는 시민들의 직접 참관도 가능하지만 서울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 지엔티파마, 신약 ‘크리스데살라진’의 자가면역질환 특허 출원에 나서

    지엔티파마, 신약 ‘크리스데살라진’의 자가면역질환 특허 출원에 나서

    신약 개발 벤처기업인 지엔티파마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루게릭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 및 유도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조성물 및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자가면역질환은 외부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신의 세포나 조직 등을 공격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시력 장애, 전신 쇠약감, 근육 경직, 우울증 등 100여가지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인구의 10% 가량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약물로 스테로이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면역 억제제, 진통제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장기간 복용 시 여러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크리스데살라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뇌프론티어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발굴한 다중표적 합성신약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mPGES-1을 억제해 염증인자인 PGE2 생성을 차단하는 소염작용을 동시에 갖고 있다. 노인을 포함한 건강한 성인 72명을 대상으로 완료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입증됐다. 지엔티파마 연구진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화영 교수팀은 크리스데살라진이 자가면역질환인 EAE(자가면역 뇌척수염)와 SLE(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동물모델에서 효과가 있는지 확인했다. 연구 결과 크리스데살라진을 복용한 그룹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유의적으로 줄어들었다. 또 자가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중요한 조절 T 세포와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의 균형이 조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환 지엔티파마 연구본부 본부장은 “염증과 활성산소는 자가면역질환의 증상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전한 소염작용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동시에 보유한 크리스데살라진이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공동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은 2025년까지 1530억달러(약 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많은 제약회사가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는 “크리스데살라진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이어 자가면역질환 동물모델에서 약효가 입증돼 특허를 출원하는등 안정적인 중장기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향후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크리스데살라진의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면서 플랫폼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대 미식축구부 50년 만에 대학선수권 정상

    서울대 미식축구부 50년 만에 대학선수권 정상

    서울대학교 미식축구부가 50년 만에 대학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대는 지난 2일 경북 군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동의대에 19-17로 승리했다. 올해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는 서울대를 비롯한 8개 팀이 참가한 1부 리그 ‘타이거볼’과 4개 팀이 출전한 2부 리그 ‘챌린지볼’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다. 1963년 창단한 서울대 미식축구부 ‘그린 테러스’는 1968년부터 1973년까지 대학선수권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후로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서울대는 올해 8강에서 경북대, 4강에서 동아대를 제압한 뒤 결승에서는 동의대까지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결승에서 1쿼터 5-0으로 앞서간 서울대는 2쿼터 5-7로 역전당했지만, 3쿼터 12-10으로 재역전했고, 4쿼터에 리드를 지켜내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서울대 라인맨 정진욱이 차지했고, 서울대 강보성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 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첨단오믹스센터 개소

    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첨단오믹스센터 개소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 차미래의학연구원은 지난 30일 유전체와 단백체를 이용한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의학연구를 진행하는 ‘첨단오믹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차미래의학연구원 첨단오믹스센터는 한국단백체학회 회장이자 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김영수 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하고 유전체연구팀의 정제균 교수, 황소현 교수, 단백체연구팀 박준호 교수, 임상오믹스 전문가 이성환 교수를 중심으로 기초 의학과 임상 의학의 융합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첨단오믹스센터는 인간의 유전체, 단백체, 대사체를 분석해 질병의 진단과 치료의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질환에 대한 환자 맞춤치료를 위한 기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전체연구팀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체 분석과 난치성 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한다. 또 퇴행성 뇌질환 관련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수행할 계획이다. 단백체연구팀은 간암과 알츠하이머병 등 바이오마커 개발 경험을 토대로 진단 및 치료가 어려운 정신 질환, 난임 및 여성암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김영수 첨단오믹스센터장은 “첨단오믹스센터는 인간의 혈액과 조직 등에서 유전체, 단백체, 대사체 등을 분석해 데이터를 만들고, 이에 인공지능 플랫폼을 이용해 질병의 진단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차병원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오믹스 정보와 융합하고 연구 개발하여 미래의학 연구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단오믹스센터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기념 심포지엄이 열었다. 심포지엄에는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소장의 축사와 함께 김한중 차병원 미래전략위원회 회장, 장양수 차미래의학연구원장, 윤호섭 차종합연구원 원장, 윤상욱 분당차병원 원장,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사장을 비롯해 안철수 의원, 옥찬영 루닛 CMO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의료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2023년 세계를 변화시키는 3대 패러다임의 변화 ▲암 정복을 위한 의료 AI 모델 개발 도전과 성공사례 특강이 진행됐다. 또 오믹스 기반 바이오헬스케어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임상 진료 및 연구에서 임상유전체학의 적용 ▲단백질체학(Proteomics)의 연구 및 의약품 개발의 적용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을 위한 대사체 바이오마커 발굴 등 강연이 이어졌다. 장양수 차미래의학연구원장은 “국내외 산·학·연·병·관이 한 자리에 모여서 임상의학 및 첨단오믹스 정보가 융합해서 이루어가는 미래의학의 방향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빅데이터를 해석하는 오믹스학이 차병원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다양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기술 및 신약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서울대와 공동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KB국민은행, 서울대와 공동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전날 서울대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2월 서울대학교 내 아시아연구소 1층에 서울대학교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며, 향후 ATM 설치, 학교 운영자금 관리,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 총장은 협약식에서 “국내 대표 금융기관인 KB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협약이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은행장도 “대한민국 최고 학문의 전당인 서울대의 금융파트너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수원지법, 인천지법 공탁금 보관은행과 서울 도봉구, 동작구, 동대문구 1금고은행으로 선정됐다. 올해 들어 서울과학기술대의 금고은행으로 지정되는 등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분당서울대병원 전영태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 선출

    분당서울대병원 전영태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 선출

    분당서울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영태 교수가 지난 9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시작된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 기간 중 평의원 투표를 통해 전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필수의료의 근간으로 불리는 수술 마취 분야를 기피하는 현상이 이어지며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으로서 수술 현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진 전영태 교수가 학회 차기 리더로 적임자라는 평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전 차기 회장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현재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 차기 회장은 “최근 필수의료 살리기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여러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마취 공백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인식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마취과 의사들의 수술실 이탈을 막기 위한 더욱 적극적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필수의료 분야에서 수술 마취과 의사가 줄어드는 상황에 대해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가지고 신속하게 해법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학회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신지영 국립문화재연구원 실장,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 신임이사 선출

    신지영 국립문화재연구원 실장,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 신임이사 선출

    국립문화재연구원 신지영 보존과학연구실장이 유네스코 공식자문기구인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이크롬)의 신임이사가 됐다고 문화재청이 6일 밝혔다. 신 실장은 현지시간 지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크롬 정기총회에서 임기 4년의 신임이사로 선출됐다. 이크롬은 1956년 문화유산 복원분야의 정부 간 협력을 목적으로 유네스코가 설립한 유서 깊은 국제기구다. 현재 137개의 회원국이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는 1968년에 가입해 각종 보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이크롬 이사회는 주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사업성과와 계획 검토 등 이크롬의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기구다. 이크롬 이사로 활동하려면 문화유산 보존·복원 분야 전문가가 개인 자격으로 입후보하지만 후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추천이 필요하다. 이사로 선출되면 이크롬 내에서 해당 국가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신 실장은 화학과 고고과학을 전공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에서 복원기술연구실장, 보존과학연구실장을 역임한 문화유산 보존·복원 분야의 전문가다. 이태영 서울대학교 교수(1979~1988년), 김병모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2011~2015년), 김용한 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2011~2015년), 정용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2015년~2023년)에 이어 다섯 번째 한국이 매출한 이사로 이름을 남겼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중장기 발전 위한 미래 융합산업 육성전략 강조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중장기 발전 위한 미래 융합산업 육성전략 강조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3일 경제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장기 과제들이 대부분 단기과제로 옮겨가는 문제를 지적하고 바이오, AI, 의료, 핀테크, 시스템 의학 등 미래 융합산업, 인재 육성 및 신기술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중장기 과제들이 대부분 단기과제로 옮겨가면서 실적이라든지 아니면 단편적인 결과만 도출하려고 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성과 중심적인 사업에 치중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결국 핵심적으로 ‘어떻게 사업을 수행할 것인가?’에 관한 그 방법, 즉 How에 대한 부분이 미흡할 수밖에 없다”라고 서울시 중장기 과제들의 취약한 상황을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비전이 아무리 좋아도 그 과정, 즉 절차가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로드맵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서울시 사업은 그게 명확하지 않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내년도 또는 내후년도 사업을 구상하실 때 바이오, AI, 의료, 핀테크, 시스템 의학 등의 미래 융합산업 R&D 사업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야 한다”라며 미래 융합산업 성장을 위한 중장기 세부 플랜을 요구했다. 경제정책실은 “지방 행정구역 내에서 어쨌든 산업 정책을 하는 데 있어서 같은 분야의 업종들을 집적시키는 것이 산업 정책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미래 융합산업, 인재 육성 등을 위해 서울대학교나 카이스트 등과 협력을 강화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답했다.
  • 분당서울대학교병원·화성시 거주 장애인 대상 무료이동진료

    분당서울대학교병원·화성시 거주 장애인 대상 무료이동진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아르딤복지관에서 성인 및 아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진료는 1인 가구 장애인, 노령 장애인, 의료취약계층 장애인 등 병의원을 원활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성인 장애인과 특수학교인 화성나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소아재활 진료의 필요성이 있는 아동 등 사전에 신청 받은 7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내과 ▲안과 전문의를 포함한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31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장애인 환자들에게는 만성질환에 대한 검진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요구도가 높은 근력평가, 재활운동교육을 함께 진행했고, 유소견이 있어 추적관찰이 필요한 장애인 20여명은 지역 내 장애주치의기관, 보건소, 의료기관 등으로 연계했다. 이동진료 후에는 장애인 보건·의료·복지를 통합하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아르딤복지관, 동탄보건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화성의료사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화성나래학교 등 기관 실무자와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 내 장애인 의료이용 실태를 공유하고 후속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중심으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태우 공공부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동진료가 잠시 주춤했었으나 지난해부터는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동진료를 통해 의료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공공병원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챗GPT가 추천하는 관악구 단풍 명소 5선

    챗GPT가 추천하는 관악구 단풍 명소 5선

    서울 관악구가 챗GPT가 추천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주요 단풍 명소 5곳을 3일 소개했다. 구에 따르면 챗GPT를 활용해 지역 단풍 명소를 검색한 결과 관악산, 낙성대공원, 서울대학교 캠퍼스, 성현로, 관악로가 추천 장소로 꼽혔다. 이 중 관악산과 성현로, 관악로 등 3곳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단풍길 99선’에도 포함됐다. 관악구의 대표 명소 중 한 곳인 낙성대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탁 트인 광장에 말을 타고 내달리는 모습의 강감찬 장군상과 함께 화려한 단풍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챗GPT는 낙성대공원 중에서도 ‘특히 공원 내 사당인 안국사 주변의 단풍은 명화 같은 경치를 자아낸다’고 표현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는 잘 가꾼 나무들로 가득해 가을이면 학생뿐 아니라 많은 주민이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또 챗GPT는 성현로 거리에서는 붉게 물든 단풍의 사진 찍기를, 관악로에서는 자전거로 길가에 펼쳐진 단풍을 즐기기를 추천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단풍 풍경을 자랑하는 관악구의 명소에서 주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가을 정취 만끽해요…우리동네 단풍 명소는

    [생생우동]가을 정취 만끽해요…우리동네 단풍 명소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짧아서 더 아쉬운 계절 가을, 가을의 끝자락이다. 단풍놀이를 즐기러 꼭 멀리 갈 필요는 없다. 서울 도심에서도 나무들이 선사하는 ‘가을잔치’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올해 서울 도심의 단풍 시기는 이번달 초순까지가 절정일 것으로 예측된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 명소들을 소개해 본다. 올림픽공원·북한산길 등 서울 단풍길 99선 서울시는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서울 단풍길 99선’을 선정했다. 걷기좋은 단풍길로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남2문을 꼽았다. 은행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서 있어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은평구 북한산길은 북한산국립공원과 연접한 길로 느티나무, 벚나무의 단풍과 국립공원의 갖가지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광진구 아차산생태공원~워커힐호텔은 산책길에 단풍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워커힐호텔까지 이어진 길로 가로변 수목이 수관터널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올해는 2022년에 선정된 96개 노선에 3개 노선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노선은 ▲중구 정동길 ▲강남구 대치1 연결녹지 ▲강동구 고덕천이다. 중구 정동길은 우리나라 근대의 역사를 품고 있는 건축물과 함께 노란색 은행나무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대치1 연결녹지는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목재데크를 따라 조용한 사색을 즐길 수 있다. 또 고덕천변을 따라 미루나무와 메타세쿼이아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양천구 “걷기 좋은 단풍길, 같이 걸어요” 양천구는 ‘걷기 좋은 양천 단풍길’ 10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양천 단풍길’은 총 10곳으로 ▲용왕산둘레길 ▲달마을공원 산책로 ▲목동9단지 사잇길 ▲목동13단지 사잇길 ▲갈산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신트리공원 가는길 ▲신정산둘레길 ▲신월근린공원 산책로 ▲안양천 제방길▲서서울호수공원 산책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양천단풍길 10선의 총 연장은 10.84㎞로, 수종은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은행나무를 비롯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타세콰이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단풍길에도 선정된 신트리공원 가는길은 가슴높이직경 30~50cm의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형형색색의 단풍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일명 ‘공원을 품은 단풍길’로 인근 신트리공원과 바로 이어져 가족단위 나들이, 산책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신정산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거닐며 숲 속 단풍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수변 생태계와 산책로가 어우러진 안양천 제방길은 탁 트인 경관과 단풍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구민에게 사랑받는 노선으로 손꼽힌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가을에는 가까운 양천 단풍길에서 소중한 분들과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챗GPT가 추천한 관악구 단풍 명소는 관악구는 오픈AI(OpenAI)의 인공지능 챗GPT가 추천한 5곳을 소개했다. 챗GPT는 ▲관악산 ▲낙성대공원 ▲서울대학교 캠퍼스 ▲성현로 ▲관악로를 추천했다. 관악산은 여러 코스 곳곳마다 다채로운 단풍으로 물들어 매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현로는 왕벚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이 가로숲을 이룬다. 은행나무 터널 사이를 거닐며 관악산으로 향하는 길인 관악로도 빼놓을 수 없다. 낙성대공원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관악구의 대표적인 명소다. 낙성대, 별이 떨어진 곳에서 태어났다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공원 동쪽으로는 사당을 지어 ‘안국사’라 하고 장군의 영정을 모셨다. 낙성대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탁 트인 광장에 말을 타고 내달리는 강감찬 장군상 뒤로 고즈넉한 역사의 흔적과 화려한 단풍이 만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국내 최고의 명문 대학인 서울대학교 캠퍼스는 넓은 부지와 잘 가꾸어진 나무들로 가득해 가을이면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이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챗GPT는 캠퍼스 내 호수 주변의 단풍 감상을 추천했다. 구 관계자는 “챗GPT를 통해 관악구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있는 시도였다”며 “다양한 단풍 풍경을 자랑하는 관악구의 명소에서 주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KISDI,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과제’ 심포지엄 개최

    KISDI,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과제’ 심포지엄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배경율)은 오는 3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과제’를 주제로 ‘2023 ICT 기반 사회현안 해결방안 연구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적정 인공지능 사회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심화하는 인간과 기계와의 상호작용의 특징과 사회경제적 영향을 논의,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문·경영경제·법학·기술산업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발제와 패널토론에서는 학제적인 관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발전에 필요한 사회적 과제와 방안을 제시한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노동의 변화를 주제로 ‘인간-기계 협력의 새로운 시대: 생성형 인공지능과 노동에 관한 실험’, ‘적정 인공지능 사회를 위한 기술가치사슬 기반 인적자본 확보 방안’의 발표가 진행된다. 문아람 KISDI 연구위원은 ‘인간-기계 협력의 새로운 시대: 생성형 인공지능과 노동에 관한 실험’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노동시장에 가져오는 변화와 생성형 인공지능이 업무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경제학 실험연구 결과를 소개, 적정 인공지능 사회 구현을 위해 진전된 기술을 사회적 맥락과 선호를 고려해 채택해야 하는 인간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현경 KISDI 부연구위원은 ‘적정 인공지능 사회를 위한 기술가치사슬 기반 인적자본 확보 방안’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노동력 확보를 위한 역량 측정의 중요성과 역량 자료를 활용하는 기술가치사슬 기반의 인공지능 인력 양성방안에 관한 연구를 소개한다. 제2세션에서는 적정 인공지능 사회를 위한 법제도 대응방안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은 누구에게?’,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 맥락의 법제도 이슈와 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김윤명 디지털정책연구소 소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은 누구에게?’를 주제로 생성형 AI의 ‘프롬프트 창작’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의 창작적 표현으로, 이용자에게 저작권이 귀속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한다. 권은정 KISDI 연구위원은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 맥락의 법제도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노동 및 창작 활동의 변화상으로부터 규범적인 함의를 도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우호적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법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제3세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경제적 기회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지형도’,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경제산업적 기회’의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전성민 가천대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지형도’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생태계의 구조적 역학을 설명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AI 산업 진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김기영 아티피셜 소사이어티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경제산업적 기회’를 주제로 생성형 AI로 인해 AI를 비롯한 전 산업의 기회와 위기, 그리고 다시 기회로 가는 산업 싸이클과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과제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홍성욱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김덕규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승민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준배 국방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참고로 본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KISDI 유튜브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 별세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 별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가 1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이 박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 전 대통령의 종친으로 1961년 양자가 된 이 박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1993년 명지대 법정대학장을 지냈으며 1996년부터 이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에서 활동하며 부친의 명예 회복에 힘썼다. 이 박사는 지난 2011년 4·19 혁명 희생자 묘역을 참배하고 사과문을 발표하려 했으나 희생자 단체 측 저지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4·19 혁명 63년 만인 올해 9월 1일 이 전 대통령 유족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당시 이 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아들로서 63년 만에 4·19 민주 영령들에게 참배하고 명복을 빌었다. 이 자리를 통해 4·19 혁명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함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낭독했다. 또 “오늘 제 참배와 사과에 대해 항상 국민을 사랑하셨던 아버님께서도 ‘참 잘하였노라’ 기뻐하실 것”이라며 “오늘 참배가 국민 모두의 통합과 화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박사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4일 오전이며 장지는 충청북도 국립괴산호국원으로 알려졌다.
  •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 생환 때까지 얼굴 잊지 않겠다” 서울대서 열린 이스라엘 위로 음악회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 생환 때까지 얼굴 잊지 않겠다” 서울대서 열린 이스라엘 위로 음악회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끌려간 240명의 인질들과 그 가족을 위로하는 콘서트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은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사라진 이들을 위한 음악회’(Concert of the Missing) 행사를 열었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은 “이는 인질과 그 가족들과 연대하고 모든 인질들을 조건 없이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콘서트”라고 설명했다.이날 콘서트홀 빈 객석에는 납치된 인질들의 사진이 붙었다. 이는 인질들과 이스라엘 정부가 함께 있겠다는 의미인 동시에 이들의 얼굴을 반드시 기억하고, 반드시 집으로 생환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는 “오늘 우리는 이들과 함께 앉아 음악을 듣고, 이들의 얼굴을 보며, 이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비람 라비헤르트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와 서울대 음대생들은 이날 에른스트 블로흐 작곡의 ‘기도’와 코린 알랄 작곡의 ‘나에게 다른 나라는 없네’ 등을 연주했다. 아비람 교수는 “내 육신은 지금 한국에 있지만, 내 영혼은 이스라엘에 있다”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연대를 표했다. 토르 대사는 “내 어린 시절, 우리 집에서는 나치의 홀로코스트 다큐멘터리를 과연 몇살이 지난 아이들부터 보여줘야 하는지에 대해서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곤 했다”며 “지난달 7일의 하마스의 공격 장면은 600만명이 사망한 홀로코스트만큼의 대학살은 아니었지만 대중들에게 더욱 직접적으로 노출됐고, 이들의 영혼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토르 대사는 “이스라엘은 하나의 국가이자 유대인 공동체로서 두 가지 원칙을 지킬 것을 요구받고 있다”며 “하나는 하마스에 끌려간 어린이들을 포함한 인질들이 반드시 무사히 생환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누군가 너를 죽이려 한다면, 반드시 너도 그들을 죽여라’는 탈무드의 금언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 정부가 ‘적을 물리쳐라’, ‘국민을 집으로 무사히 돌려보내라’는 두가지 국민 요구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건 질문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지금 이 객석은 텅 비어 보이지만 사실 비어 있지 않다”며 “우리의 마음 속에는 240명의 인질들의 영혼이 함께 있다. 이들 대부분은 이스라엘인, 무고한 민간인, 남성과 여성, 어린이, 노인들”이라며 “앞서 토르 대사가 언급한, 하마스가 민간인들을 상대로 저지른 끔찍한 영상을 나도 봤다”고 말했다. 그는 “테러 단체인 하마스는 어린이, 여성 등 무고한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미국인들을 포함해 240명의 인질을 그들의 지하터널로 끌고갔다”며 “그들이 저지른 것은 국제법상 반인도적 범죄이며,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할 것”라고 강조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과거 직접 방문한 경험을 말하면서 이스라엘과 연대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하 의원은 “저는 최근 하마스에 대한 테러를 규탄하는 국회 결의안을 발의했고,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우리 정부가 하마스 제재를 강력히 할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라며 “240명의 인질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국내 인사로는 하태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해 연대 발언을 했다. 이외 독일, 네덜란드, 루마니아, 포르투갈,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조지아, 루마니아, 오스트리아의 주한대사를 비롯해 유럽연합(EU), 프랑스, 우크라이나, 파라과이, 페루, 그리스, 체코도 각국 주한대사를 대신해 외교관들이 자리했다.
  • 굶고도 100일 생존하며 피 빨아…‘빈대’ 서울까지 침투했다

    굶고도 100일 생존하며 피 빨아…‘빈대’ 서울까지 침투했다

    최근 유럽지역이 빈대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국내 사우나와 대학교 기숙사를 비롯해 서울 곳곳에서 빈대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빈대는 흡혈 없이도 100일을 생존할 정도로 생명력이 길어 대처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역 전문 업체는 이번 달에만 서울 시내 25개구 중 13개구에서 총 24건의 빈대 방역 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부분 고시원과 가정집이었다. 주로 침대나 침구류, 가구나 벽의 틈새 등에서 보여 영어로 ‘베드버그’(bed bug, 침대 벌레)라고도 불린다. 질병관리청은 빈대 출몰과 관련 “빈대는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가 아니라서 역학조사를 하지 않는다. 다만 누리집에 빈대의 특성과 방제 방법을 게시했다. 빈대 물림 예방을 위해 침구에 퍼메트린 성분이 함유된 가정용 살충제를 뿌리고 모두 마른 뒤 환기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퇴치된 것으로 여겨졌던 빈대가 요즘 들어 다시 출몰한 이유는 국가 간 교역, 여행, 이민 등 증가가 그 이유로 꼽힌다. 빈대가 DDT 등 강력한 살충제에 내성이 생기고, ‘빈대 포식자’였던 바퀴벌레 개체 수가 줄어든 점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주현 교수는 최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내국인이 해외를 방문했다가 귀국할 때 아니면 외국인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보통 여행가방이나 이삿짐 등과 함께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흡혈곤충인 빈대는 먹이를 먹지 않은 상태에서 90일에서 100일 정도 생존하며, 암컷 빈대는 몇 달 동안 살면서 한 100개에서 200개 정도 산란을 한다. 빈대는 모기랑 다르게 알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평생 사람의 피를 먹기 때문에 체감되는 번식력은 더 높다.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도 심한데다 죽이기 어려워 정신적 스트레스도 굉장히 심하게 받게 된다. 김 교수는 “집 안에 여러 마리가 퍼져 있는 경우 개개인이 방제를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방역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 “살빼는 것도 잘하네” 서울대 간 정은표子 정지웅, 18㎏ 감량 근황

    “살빼는 것도 잘하네” 서울대 간 정은표子 정지웅, 18㎏ 감량 근황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0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정지웅의 사진 4장을 게재하고 “살과 치열하게 싸움 중인 지웅이가 두 달 동안 18㎏을 감량했다”고 전했다.이어 “이제부터는 충분히 먹고 운동으로 빼겠다고 (한다)”면서 “앞으로는 더디게 빠질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정은표는 그러면서 “지웅아, 너도 턱선이 있었구나. 사진은 너무 화보 아니니. 격하게 응원한다.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사람들은 “공부에 살 빼는 것까지 잘하다니”, “훤칠하다. 살까지 빼면 인기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표의 첫째 아들 정지웅은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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