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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곽정출(제11·12·14대 국회의원)씨 별세 재원(HSBC 홍콩 본부장) 재훈(인카금융서비스 지점장) 재승(삼성전자 부장)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6901 ●신철(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씨 모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20분 (02)2227-7580 ●강춘운(교보라이프플래닛 전문위원) 춘길(현대카드 팀장)씨 부친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02)2227-7569 ●강신명(전 경찰청장)씨 모친상 10일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650-4444 ●최선종(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씨 모친상 10일 전남 보성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61)853-4404 ●설광섭(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씨 모친상 11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53)958-9000 ●양정아(MBC 22기 공채 탤런트) 지환(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부장)씨 부친상 1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1)787-1500 ●한태영(삼성물산 책임) 기영(캐치업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11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 발인 13일 (051)990-6444
  • [부고] 안병민씨 장모상, 강신명씨 모친상, 양지환씨 부친상, 한태영씨 부친상, 성현철씨 모친상

    ●윤정남(전 벽산금속 대표이사)·정훈(사업)씨 모친상, 민광기(백상건설 대표)·안병민(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장모상, 10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2일 낮 12시. 010-2250-6275, 010-4509-7745 ●강신명(전 경찰청장) 씨 모친상, 10일 오후 9시 34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장례식장 106호, 발인 12일 오전 8시. 053-650-4444 ●양정아(MBC 22기 공채 탤런트, 영화배우) 양지환(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부장)씨 부친상, 11일 오전 6시 20분,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31-787-1500 ●전영희씨 남편상, 한태영(삼성물산 책임)·한기영(캐치업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성정미씨 시부상, 11일 오전 4시21분께, 부산 고신대복음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3일. 051-990-6444 ●성현철(신한금융투자 PWM강남센터장)·성현정·성현주씨 모친상, 이서정씨 시모상, 박정길씨 장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40분. 02-3010-2000
  • [부고]

    ●천정배(민주평화당 국회의원) 방훈(전 삼성전자 전무) 월희(전 목포영흥중 교사) 진희(목포마리아회고 교사) 민희(전 아이비학원 원장)씨 부친상 홍성곤(고려대 강사) 김대중(목포제일중 교사) 현재형(솔라팩토리이노베이션 대표이사)씨 장인상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2227-7500 ●김종대(전 대구시교육감)씨 별세 김윤수(전 주강로보테크부사장)·광수(미국 피츠버그주립대 교수)·수·옥수·정수·남수씨 부친상 최금매·윤은희씨 시부상 조정석(전 대구대 공과대학장)·장광희·김유진·박영흠씨 빙부상 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10-5256-9502 ●임정훈(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부장) 수선(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근무)씨 부친상 이동기(솔트룩스㈜ 부장) 윤혁상(코레일 근무)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19 ●장항배(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 용원(메리츠화재 차장)씨 부친상 9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860-3505 ●심규성(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장)씨 모친상 9일 증평 미래병원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10-8828-9671
  • 한국·바른미래 “자진 사퇴하라” 민주 “검찰개혁 적임자”

    한국·바른미래 “자진 사퇴하라” 민주 “검찰개혁 적임자”

    나경원 “거짓말 잔치로 국민 우롱” 민주평화·정의당은 ‘적격’으로 결론 尹, 부동시 진단서 발급받아 국회 제출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야당은 9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자가 검찰개혁의 적임자라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촉구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윤 후보자가 ‘적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윤 후보자 청문회는 온종일 국민이 우롱당한 거짓말 잔치였다. 윤 후보자는 하루 종일 모르쇠로 일관하다 녹취파일로 거짓 증언이 드러났다”며 “즉각 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소속 법제사법위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바른미래당도 윤 후보자 자진 사퇴로 당론을 모았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청문회에서 하루 종일 거짓말한 것은 도덕성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다”며 “청문회에서 위증한 검찰총장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오 원내대표는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부적격’ 의견으로만 가능하다는 입장도 밝혔다.반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윤 후보자는 검찰 수장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로 거듭나게 할 적임자”라며 “한국당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한다면 국민들은 결코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자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이 근거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야당에서 주장하는 청문회 위증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주평화당은 윤 후보자의 거짓말 논란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적격’으로 결론 냈다. 정의당도 청문회 결과 결격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법사위는 윤 후보자의 병역면제 사유 관련 자료를 받고 10일 여야 간사 협상을 통해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나 전망은 밝지 않다. 윤 후보자는 이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부동시와 부동시성 약시 진단서를 발급받아 국회에 제출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윤 후보자 위증 논란에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겠다”며 “판단은 국회에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부고] 김종대씨 별세, 임정훈씨 부친상, 장항배씨 부친상, 심규성씨 모친상, 김성제씨 별세

    ●김종대(전 대구시교육감)씨 별세, 김윤수(전 주강로보테크부사장)·광수(피츠버그주립대 교수)·수·옥수·정수·남수씨 부친상, 최금매·윤은희씨 시부상, 조정석(전 대구대 공과대학장)·장광희·김유진·박영흠씨 장인상, 8일 오후 5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11일 오전 8시. 010-5256-9502 ●박춘자씨 남편상, 임수경·임정훈(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부장)·임수연·임수선(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근무)씨 부친상, 이동기(솔트룩스㈜ 부장)·윤혁상(코레일 근무)씨 장인상, 엄윤희(레드햇코리아 이사)씨 시부상, 9일 오전 8시5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1일 오전 11시30분, 장지 하남 마루공원. 02-3410-6919 ●이정순씨 남편상, 장항배(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장용원(메리츠화재 차장)씨 부친상, 박외숙·정혜승씨 시부상, 9일 0시19분께,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860-3505 ●심규성(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장)씨 모친상, 9일 오전 5시 45분, 증평 미래병원장례식장 3층,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10-8828-9671 ●김성제(한국은행 경남본부 차장)씨 별세, 윤순화씨 배우자상, 김문영(청용메탈)·김수민씨 부친상, 이창석씨 장인상, 9일, 창원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IP 1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55-270-1900
  • [인사]

    ■국회사무처 ◇신규 선임 △국회방송국장 임광기 ◇이사관 전보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김원모△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신종숙△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오창석△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박태형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기획혁신담당관 강대금 ■통계청 ◇일반 고위직 공무원 전보△ 통계정책국장 강창익△통계데이터허브국장 김광섭△사회통계국장 은순현 ■코트라 △감사 노광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영전략본부장 장시준△교육재정정보본부장 김세훈△기획조정실장 장금연△학술정보기획부장 김동우△고등교육정보부장 배영헌△교육재정부장 최종수△정보공시부장 김영리 ■서울대병원 △ 감사 이철수 ■현대약품 △경영관리본부장 상무 우택상
  • [인사]

    ■국회사무처 ◇신규 선임 △국회방송국장 임광기 ◇이사관 전보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김원모△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신종숙△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오창석△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박태형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기획혁신담당관 강대금 ■통계청 ◇일반 고위직 공무원 전보△ 통계정책국장 강창익△통계데이터허브국장 김광섭△사회통계국장 은순현 ■코트라 △감사 노광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영전략본부장 장시준△교육재정정보본부장 김세훈△기획조정실장 장금연△학술정보기획부장 김동우△고등교육정보부장 배영헌△교육재정부장 최종수△정보공시부장 김영리 ■서울대병원 △ 감사 이철수 ■현대약품 △경영관리본부장 상무 우택상
  • [인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서울대병원, 군포시, 광주 서구청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경영전략본부장 장시준 △ 교육재정정보본부장 김세훈 △ 기획조정실장 장금연 △ 학술정보기획부장 김동우 △ 고등교육정보부장 배영헌 △ 교육재정부장 최종수 △ 정보공시부장 김영리 ■ 서울대병원 △ 감사 이철수 ■ 군포시 ◇ 지방서기관 승진 △ 경제환경국장 진용옥 △ 기획재정국장 김홍진 ◇ 지방사무관 전보 △ 일자리정책과장 유형균 △ 사회복지과장 오숙 △ 군포1동 민원행정과장 최재훈 △ 건축과장 서운교 △ 수도녹지사업소 하수과장 백인엽 △ 여성가족과장 김철홍 ◇ 지방사무관 승진 △ 교통과장 직무대리 강철하 △ 재궁동장 직무대리 신현균 △ 지역경제과장 직무대리 손병석 ■ 광주 서구청 ◇ 4급 전보 △ 안전환경국장 이재인 △ 의회사무국장 정용욱 ◇ 5급 승진 의결 △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허미옥 △ 부동산정보과장 직무대리 변미자 △ 공원녹지과장 직무대리 신정욱 ◇ 5급 전보 △ 세무2과장 이경남 △ 청소행정과장 김동관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종원 △ 금호1동장 정인국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경 △ 양3동장 송민철
  • [부고]

    ●박원용(부경대 사학과 교수)원빈(약수교회 담임목사)경희(한국번역문화원 출판본부장)씨 모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40분 (02)3010-2262 ●이용호(창원시 시민소통특보)씨 모친상 4일 창원시립상복공원, 발인 6일 오전 08시 30분 (055)712-0892 ●현홍근(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씨 부친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2072-2018 ●홍인기(한국증권금융 상무) 명희(애니휘트니스 대표) 춘기(대전시 노동권익센터장)씨 부친상 4일 아산충무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41)541-4448 ●허현승(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씨 부친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66 ●김혜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부위원장)씨 별세 김이권(서강대 경영대학 대우교수)씨 부인상 김지현(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과장) 민우(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씨 모친상 이윤진(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조교수)씨 시모상 6월 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02)2258-5940 ●이혜경(위쉬성형위과 마취과 과장) 혜진(성서중 교사) 상일(남흥건축산업 대표)씨 부친상 권혁범(TV조선 심의실장) 정재우(AT&T 연구원)씨 장인상 3일 일산백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31)910-7444 ●안장원(중앙일보 건설부동산팀장)씨 부친상 4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53)620-4235
  • 참모들 만났다? MB ‘보석 공방’

    참모들 만났다? MB ‘보석 공방’

    檢 “전 靑직원 만나 유리한 자료 내…관련자들 사실확인서 단기간 작성” MB 측 “변호인이 판단해 받은 것…진술서 작성·직원들 만난 시기 달라” 매주 열던 보석조건 준수 점검회의, 최근 2~3주에 한 번으로 느슨해져검찰이 조건부 보석으로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건과 관련된 인사들을 접촉해 재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보석 조건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다고 맞섰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정준영) 심리로 4일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전 청와대 비서실 직원들을 통해 사건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재판에 유리한 자료들을 제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6일 재판부의 직권으로 자택에서만 머무르며 배우자와 직계가족, 변호인들을 제외한 사람들과 연락하거나 만나지 않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그러나 검찰은 “피고인이 기소된 뒤 1년간 받지 못한 (사건 관계자들의) 사실확인서가 피고인의 보석 이후 단기간에 작성됐다”면서 “피고인이 보석 조건을 위반해 보석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판부에 접견 및 통신 금지 일시해제 신청을 내고 5월 중순부터 지난달 초까지 장다사로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비롯해 김모·이모씨 등 비서실 직원, 박용석 이명박재단 사무국장을 만났다. 검찰은 “이들 중에는 지난해 검찰 수사를 받은 사건 관계인들도 있다”며 “특히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직속 부하였던 김씨의 거듭된 부탁으로 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지목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김 전 부속실장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의 진술을 뒤집고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을 청와대에서 만난 적이 없다는 내용을 적은 사실확인서를 지난달 26일 재판부에 냈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비서진은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시적으로 비서실 운영 보고를 위해 접견했고 항소심에서 제출된 사실확인서들은 변호인이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본인들에게 받은 것이지 피고인과는 관련이 없다”며 부인했다. 특히 강훈 변호사는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변호인이 김 전 부속실장에게 진술서를 받은 것은 3월 20일이고 비서실 직원들이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첫날은 5월 15일”이라면서 “이 전 대통령이 접견 온 김씨를 시켜 진술서 제출을 종용했다는 검찰 주장은 허위”라고 설명했다. 3월에 받아 둔 진술서를 석 달이 지나서야 법원에 제출한 배경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의 증인신문 이후 제출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보석 관련 입장은 지난 3월 보석 결정 때와 변한 게 없다”면서도 이 전 대통령에게 “보석 조건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고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진료를 갔다가 엿새간 입원하기도 했다. 보석 직후 매주 한 차례씩 재판부와 검찰, 경찰 등 관계자들이 모여 가졌던 보석 조건 준수 점검 회의는 최근 2~3주에 한 차례씩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재판부는 “강남경찰서에서 매일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석 조건을 잘 지키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부고] 홍인기씨 부친상, 현홍근씨 부친상, 이용호씨 모친상

    ●홍인기(한국증권금융 상무)·홍명희(애니휘트니스 대표)·홍춘기(대전시 노동권익센터장)씨 부친상, 4일, 아산충무병원장례식장 102호(충남 아산시 문화로 381), 발인 6일 오전 7시, 장지 천주교 성환공원묘원. 041-541-4448 ●현홍근(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현본(강사)씨 부친상, 4일 오전 5시 44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영락동산. 02-2072-2018 ●이용호(창원시 시민소통특보)씨 모친상,4일 오전 5시 10분, 경남 창원시 창원시립상복공원 2호실, 발인 6일 오전 08시 30분. 055-712-0892
  • [부고] 김기용씨 모친상, 홍찬선씨 장모상, 이상빈씨 별세

    ●김기용(머니투데이 광고국 광고제작부 부장) 씨 모친상, 3일,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032-548-1009 ●황경숙(화가)·황경아(회사원)씨 모친상, 홍찬선(전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씨 장모상, 3일 오후 3시께, 충남 천안 국화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041-562-4444 ●이상빈(경주이씨중앙화수회 사무총장·전 한국소비자원 감사·전 KBS청주방송총국 보도국장·전 충북일보 부사장)씨 별세, 고옥순씨 남편상, 이세형·이현정씨 부친상, 문정표씨 장인상, 3일 오후 4시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5일 오전 9시. 02-2072-2011
  • 전두환 큰형 전기환씨 사망

    전두환 큰형 전기환씨 사망

    전두환 전 대통령의 큰형 전기환씨가 지난 2일 사망했다. 3일 전씨 측에 따르면 기환씨는 전날 노환으로 사망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차려졌다. 경찰 출신으로 5공화국 시절 세림개발 명예회장 등을 지낸 기환씨는 최근까지 전씨의 경남 합천 선산 관리를 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환씨는 대통령의 형으로 경찰 인사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 ‘양녕대군’으로 불리기도 했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실소유주이기도 했던 그는 1988년 노태우 정부의 5공 비리 수사 당시 구속되기도 했다. 그는 노량진 수산시장 경영권 교체 과정에 개입해 이권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 추적과 관련, 2013년 기환씨는 자택을 압수수색당했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성남 장제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포토] ‘폐렴 치료 여파?’ 마스크 한 이명박

    [포토] ‘폐렴 치료 여파?’ 마스크 한 이명박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 폐렴 치료를 받은 뒤 어제 퇴원했다. 2019.7.3 연합뉴스
  • MB, 폐렴 진단받고 닷새째 병원 입원… “내일 퇴원, 3일 재판은 출석”

    MB, 폐렴 진단받고 닷새째 병원 입원… “내일 퇴원, 3일 재판은 출석”

    지난달 27일 고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을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폐렴 진단을 받고 닷새째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1일 “대통령께서 폐렴 진단을 받아서 재판부 허가를 받아 계속 입원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상태가 약간 호전됐고 3일 재판 일정이 잡혀 있어 2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고열 등의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을 찾았고 검진을 거친 뒤 법원에 보석조건 변경허가신청을 냈다. 이후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계속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은 당초 지난달 말쯤 심리가 마무리될 예정이었다가 검찰이 삼성 뇌물 수수 혐의를 추가하면서 증인신문을 다시 하기로 했다.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정준영)는 지난달 21일 검찰이 낸 공소장변경 신청을 허가했고 이이 따라 이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받았다고 지목된 뇌물 혐의 액수는 기존 67억여원에서 51억여원이 늘어 총 119억원이 됐다. 재판부는 삼성의 미국 법인에 근무했던 직원 3명을 추가 공소사실의 증인으로 채택해 3일 증인신문을 하기로 했고, 법정 출석을 사실상 거부해온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4일 다시 부를 예정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명박 폐렴 진단…2일 퇴원 예정

    이명박 폐렴 진단…2일 퇴원 예정

    고열 증세로 입원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폐렴 진단을 받았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는 3일 재판 출석을 위해 2일 퇴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1일 “(이 전) 대통령께서 폐렴 진단을 받아서 재판부 허가를 받아 계속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건 지난달 27일이다. 강 변호사는 “상태가 약간 호전됐다”며 3일 재판에 대비하기 위해 2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은 3일부터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MB, 고열로 서울대병원 입원했다 당일 퇴원

    MB, 고열로 서울대병원 입원했다 당일 퇴원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고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당일 퇴원했다. 27일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입원 수속 후 검진을 받았다. 이 전 대통령의 대리인인 강훈 변호사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감기 몸살 증상이 있어 오후 1시 넘어서 병원에 방문했다”면서 “진찰을 받고 당일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은 건강 상태가 계속 안 좋아 약으로 버텨 왔다”며 “어제 법원 허가를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법원은 2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9시까지 외출 제한을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 암으로 입원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건강검진을 받는 (의료) 기구가 암 병동에 있어 방문한 것을 누가 보고 그런 소문을 낸 것 같다”고 말했다. 뇌물·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항소심에서 조건부 보석(보증금 조건의 석방)으로 풀려났다. 당시 법원은 석방 후 주거지를 자택으로 제한하고 접견·통신 대상도 제한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대병원 암병동 특실 입원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대병원 암병동 특실 입원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고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병동 특실에 입원했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이 많이 나 하루 정도는 입원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이 전 대통령은 건강상태가 계속 안 좋았는데 약으로 버텨왔다. 어제 법원 허가를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의 암병동 입원에 대해서는 “암을 앓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며 “본관 특실에 자리가 없어 그곳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오늘 검사를 받았고, 중한 병 검사는 아니었다. 검진 결과를 기다리면서 병실에 있다. 오랜기간 있어야 하는 건지에 대해선 의사가 판단 중”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고]

    ●김정한(서울신문 부·울·경 본부장) 정만(상명대 교수) 정약(전 농협 금호동 지점장)씨 모친상 이형진(현대일렉트릭 부장)씨 장모상 2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51)610-9677 ●이건(전 서울시립대 총장) 활(협성대 교수) 강(미국 케네소주립대 교수)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40분 (02)3010-2251 ●용태영(KBS 부산방송총국장)씨 부친상 2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2)227-4381 ●홍기원(전 성모병원 부원장)씨 별세 용우(전 연세대 의대 교수) 용식(한성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장병진(제네럴사이언티픽 대표)씨 장인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27-7580 ●양현승(MBN미디어렙 대표)씨 모친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062)250-4455 ●이성관(스포츠조선 대표이사)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19 ●공영목(전 사학진흥재단이사장)씨 별세 이보현(전 서초중학교 교장)씨 남편상 윤지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787-1500 ●이용석(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상무) 용권(㈜나무들 이사)씨 모친상 26일 대전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42)520-6690
  • 국내 유산균 발효유 시장 개척한 ‘야쿠르트 회장님’

    국내 유산균 발효유 시장 개척한 ‘야쿠르트 회장님’

    우유 가공업으로 韓 축산 미래 밝혀 1971년 획기적인 방문 판매제 도입 ‘야쿠르트 아줌마’로 여성 일자리 창출국내 최초로 유산균 발효유 시장을 개척한 한국야쿠르트 창업주 윤덕병 회장이 26일 오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국야쿠르트가 밝혔다. 92세. 윤 회장은 한국야쿠르트의 ‘야쿠르트’를 국민 건강 음료로 성장시킨 발효유 산업의 선구자다. 1927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대 말 정부에서 적극적인 축산진흥정책을 펼치며 우유 생산량을 늘렸다. 하지만 처리 능력이 부족해 애를 먹고 있었다. 한국 축산의 미래가 우유 가공업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 그는 1969년 ‘건강사회 건설’이라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야쿠르트를 설립하고 50년간 기업을 이끌었다. 1971년에는 ‘야쿠르트’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해 판매했다. 하지만 발효유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일부 소비자들은 “균을 왜 돈 주고 사 먹느냐”며 의아해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꾼 건 ‘야쿠르트 아줌마’였다. 이들은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며 발효유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갔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야쿠르트 아줌마 제도는 국내 유통 역사의 신기원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판매 조직으로 성장했다.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됐다. 야쿠르트는 첫해 760만개를 판매해 지금까지 490억병 이상 팔렸다. 윤 회장이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설립한 중앙연구소는 20년 만에 독자적인 자체 유산균을 개발해 유산균 국산화 시대를 열었다. 윤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창업 초기부터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만들어 양로원과 보육원 등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했다. 장학재단도 설립해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았다. 1979년 과학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 않던 시절 제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후원했다. 범국가적 규모의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윤 회장은 ‘과학기술에 국가의 미래가 달렸다’며 임원들을 설득했다. 이후 40년간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후원을 이어나갔다. 평소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때 이 세상은 좀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해 왔던 그는 2010년 12월 사재를 출연해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우덕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 회장은 1988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2년 보건대상 공로상,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이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거행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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