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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 6~7명 쓰는 방 혼자 써…일반 재소자와 ‘차별’ 논란

    박근혜 전 대통령 6~7명 쓰는 방 혼자 써…일반 재소자와 ‘차별’ 논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일반 수용자 6~7명이 함께 쓰는 12.01㎡ 넓이의 방을 혼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3.2평 넓이 독방에 수용 중이다”라고 공식 확인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 독방의 구조와 집기 등 자세한 내용은 관련 규정상 공개하지 않았다. 서울구치소는 여러 수용자들이 함께 쓰던 혼거실을 박 전 대통령 전용 독거실로 개조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이 쓰는 독방에서 화장실과 세면장을 제외한 순수한 방 실내 면적은 2.3평이다. 박 전 대통령이 쓰는 독방은 현재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등 다른 수용자들이 쓰는 독방 넓이 6.56㎡(약 1.9평)보다 약 배가 더 넓다. 구치소·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는 혼거실 사용이 일반적이나 다른 재소자와 함께 방을 쓰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수용자는 교정당국의 재량으로 최씨처럼 독방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비록 파면됐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상 여전히 경호와 경비 대상이라는 점, 앞서 교정 시설에 수감됐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례 등을 두루 고려해 박 전 대통령이 쓸 방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방 크기를 제외하고는 방에 비치되는 집기 종류, 식사 등 다른 조건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995년 11월 노태우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6.6평 규모의 방과 접견실, 화장실 등 3곳으로 이뤄진 독방을 배정받았다. 일반 수감자와는 완전히 분리된 별채 형식이었다. 같은 해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안양교도소는 노 전 대통령과 똑같은 처우를 위해 시설을 일부 개조해 6.47평 크기의 독방, 접견실, 화장실을 마련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법률상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이 받을 수 있는 ‘예우’는 경비와 경호 차원에 그친다는 점에서 그가 일반 수용자보다 큰 독방을 제공받을 뚜렷한 법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구치소 독방 앞에서 펑펑 울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구치소 독방 앞에서 펑펑 울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독방으로 들어가면서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TV조선은 박 전 대통령이 독방 안에 들어가기 직전 구속 사실을 실감한 듯, 한참을 방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선 채로 눈물을 쏟으며 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교도관들은 “이러시면 안 된다. 방으로 들어가셔야 한다”고 달래며 박 전 대통령을 방 안으로 들여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가 기상 시간인 오전 6시쯤이어서 다른 수감자들도 이 소리를 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침 식사로는 식빵이 제공됐는데, 박 전 대통령이 제대로 식사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지지자, 구치소 앞 집회 “가장 청렴한 대통령을…지켜드리겠다”

    朴지지자, 구치소 앞 집회 “가장 청렴한 대통령을…지켜드리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31일 그의 지지자 50여명이 서울구치소를 찾아 구속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삼거리에서는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월드피스자유연합 등 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 소속 지지자들이 모여 “구속을 납득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역대 가장 청렴한 대통령을 가장 부패한 집단이 탄핵시켰다”면서 “법률이 정한 정당한 절차를 지키지 않고 인민재판을 하듯이 했다”고 주장했다. 태극기를 몸에 두르거나 손에 든 지지자들은 “탄핵은 무효다”, “이것은 반역이다”, “진실은 가둘 수 없다”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집회에 참석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잘 짜인 각본대로 서울구치소까지 왔다”며 “헌법재판소·검찰·법원은 국민을 ‘멘붕’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지자들은 서울구치소 삼거리에 ‘불법 탄핵 규탄한다. 사라진 헌법 제84조로 온 국민 궐기한다’는 등의 글귀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앞치마 형태의 옷으로 만들어 입기도 했다. 집회를 마친 뒤에는 정문 인근까지 200여m 남짓을 걸어 올라가 “(박 전)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소리쳤다. 지지자들은 “어떡하면 좋겠냐”며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거나, 정문 쪽을 향해 큰절하며 “건강하십시오.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라고 울부짖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점심 ‘뼈우거지탕’ 저녁 ‘골뱅이무침’…내일 아침 또 ‘식빵’

    박근혜 전 대통령, 점심 ‘뼈우거지탕’ 저녁 ‘골뱅이무침’…내일 아침 또 ‘식빵’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첫날 아침 식사로 ‘눈물 젖은 식빵’을 먹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공개돼있는 서울구치소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를 보면 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 첫날 아침 식단은 치즈와 케첩을 곁들인 식빵·수프·야채 샐러드·두유였다. 점심은 뼈 우거지탕·콩나물 무침·맛김·배추김치, 저녁은 시금치 된장국·두부 조림·골뱅이무침·무생채다. 각 구치소는 한 달 치 식단을 미리 정해 공개한다. 요일별로 같은 식단이 월 단위로 돌아간다. 4월로 넘어가면 식단이 바뀐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4월의 토요일 아침이 다시 ‘식빵’이다. 박 전 대통령 수감 이틀째인 1일에도 첫날과 같은 식빵에 케첩과 치즈·수프·야채 샐러드·두유가 아침에 제공된다. 4월 식단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아침에는 식빵이나 모닝 빵, 떡국, 죽 등이 주로 나온다. 점심과 저녁엔 밥-국(찌개)-반찬이 주로 갖춰져 제공되고, 간간이 ‘카레’나 ‘떠먹는 요구르트’ 같은 별식도 포함돼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엔 수용자의 주식은 쌀로 하되 쌀 수급이나 필요에 따라 혼합곡도 쓸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국경일 등엔 특식이 지급될 수도 있다. 열량은 1인당 하루 2500kcal가 기준이다. 형집행법에 따르면 음식물은 영치 대상이 아니라 외부 음식을 직접 들여올 수는 없다. 다만 영치금으로 구매물 목록 중 원하는 걸 살 수 있다. 구매물 목록엔 멸치조림(1750원), 훈제 닭고기(2250원), 양념 꽁치(2130원) 등 반찬 종류와 초코바(630원), 이온음료(1310원) 등 간식이나 음료수, 과일도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검찰 “朴 유치장소, 신병관리 등 고려해서…관례 벗어난 예우 없다”

    검찰 “朴 유치장소, 신병관리 등 고려해서…관례 벗어난 예우 없다”

    검찰은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 후 조사실을 대기 장소로 제공한 데 대해 ‘신병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유치(대기) 장소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청사 내 10층이었다”며 “신병관리 등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통상 영장심사를 받은 피의자는 검찰 내 유치장소인 구치감이나 인근 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하는데, 박 전 대통령의 경우 경호나 신변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대기 장소를 택했다는 설명이다. 박 전 대통령은 영장심사를 끝낸 뒤인 30일 오후 7시 30분쯤부터 결과가 나온 다음 날 오전 3시 5분쯤까지 서울지검 청사 1002호 조사실 옆 간이 휴게실에서 홀로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02호는 지난 21일 검찰에 소환됐을 때 사용한 곳으로, 비상 침대·책상·소파 등이 갖춰져 있다. 검찰 관계자는 “과거에도 검찰청 내에 방을 정해서 유치장소로 쭉 활용해왔다”며 “언론에서 그걸 조사실로 얘기하는데 용어가 어떻게 보면 정확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을 관례에 어긋나게 예우하진 않았다는 뜻이다. 이는 차후에라도 특혜 시비가 나올 것에 대비해 미리 차단막을 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전 대통령은 구속이 결정되자 검찰로부터 구속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근에서 대기하던 변호인을 짧게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검찰이 제공한 K7 승용차로 경기 의왕에 있는 서울구치소로 호송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구속…신동욱 “자결이라도 해서 불충을 씻고 싶지만”

    박근혜 구속…신동욱 “자결이라도 해서 불충을 씻고 싶지만”

    298억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신동욱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지에서 오해받아 가며 그림자 호위 했으나 구속을 막지 못했다. 자결이라도 해서 불충을 씻고 싶으나 분통해서 지금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치소 생활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 같은 아픔과 모멸로 꽂히더라도 자살만은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결수용자 신분으로 즉시 수감 절차를 밟게 된다. 서울구치소 측은 ‘신입자’로 분류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사진촬영, 지문채취, 수용자 번호지정 등 법률이 정한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사진 보고싶다” 머그샷 요청 폭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사진 보고싶다” 머그샷 요청 폭주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일반 피의자와 똑같은 입소 절차를 밟았다. 구치소 신입자인 박 전 대통령은 교도관에게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 등 인적 사항을 확인받은 후 간단한 건강검진과 신체검사를 받았다. 트레이드 마크인 올림머리를 할 때 사용한 실핀을 포함한 모든 휴대용품을 제출했다. 이후 여성 미결수에게 제공되는 연두색 겨울용 수의로 갈아입는다. 수의 왼쪽 가슴 부분에는 수인번호가 새겨져 있다. 영화에서 처럼 이름표를 받쳐 들고 키 측정자 옆에 서서 ‘머그샷(mug shot)’이라 불리는 수용기록부 사진도 찍는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의 ‘머그샷’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이 네티즌 사이에서 폭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댓글란을 통해 “머그샷 사진 인증해줬으면(hein****)”, “국민들에게 통쾌한 사진 중 1장 으로 기록 될것(0whi****)”, “집착했던 올림머리 못해서 어쩌나(kds9****)”, “머그샷 저장(kwon****)”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21호 법정에 섰던 박근혜·김기춘·조윤선 모두 구속

    321호 법정에 섰던 박근혜·김기춘·조윤선 모두 구속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박 전 대통령이 전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는 앞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거쳐갔던 곳이다. 김 전 실장은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인물로 지목돼 지난 1월20일 이 곳 321호 법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당시 김 전 실장의 심문은 3시간 가량 진행됐다. 김 전 실장과 같은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구 장관도 같은 날 김 전 실장에 이어 321호 법정에서 심문을 받았다. 조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과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발탁돼 박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계속 보좌했다.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까지 임명되며 현 정부의 ‘신데렐라’로 승승장구했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한 순간 침몰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모두 법원의 구속 전 심문을 받고 구치소 수감 신세가 됐다. 두 사람은 다음달 6일 나란히 법정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설 예정이다. 이들 외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학사 비리를 주도한 인물로 지목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도 같은 법정의 피의자석에 섰다. 최 전 총장은 지난 1월 말 한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됐지만, 특검팀이 보강 수사 끝에 청구한 두 번째 구속영장은 피하지 못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구치소 향하는 차 안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포토] 서울구치소 향하는 차 안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서울구치소에 들어서고 있다. 파면 21일 만에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박근혜 구속’ 박사모 지나쳐가는 호송차량

    [서울포토] ‘박근혜 구속’ 박사모 지나쳐가는 호송차량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박사모의 배웅을 받고 있다. 파면 21일 만에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박근혜 영어의 몸…구치소 출발 전 직접 ‘올림머리‘ 풀고 화장 지워

    박근혜 영어의 몸…구치소 출발 전 직접 ‘올림머리‘ 풀고 화장 지워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구속되면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로 향하는 차 뒷자석에 앉았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트레이드마크였던 ‘올림머리’를 풀었고, 얼굴에 화장도 지운 모습이었다. 옆머리는 흘러내렸고 얼굴은 갓 씻어낸 듯 눈화장이 지워져 있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10층 임시 유치시설에서 대기하던 중 오전 3시 5분쯤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들었다. 박 전 대통령은 이후 화장실에서 직접 올림머리를 고정하는 데 사용된 머리핀을 뽑았다.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아침에 하고 온 메이크업도 모두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 입소 시 금속 재질의 머리핀은 흉기로 사용될 수 있어서 반입이 불가능하다. 클렌징 제품 등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화장품도 들고 들어갈 수 없다. 이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 가기 전 미리 올림머리를 내리고, 화장을 모두 지우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과정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는 오전 4시 30분쯤가 돼서야 검찰청사를 빠져나왔다.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된 이상 그가 오랫동안 고수해온 올림머리를 다시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대신 박 전 대통령은 영치금으로 구치소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재질의 머리핀, 머리끈 등을 살 수 있다. 화장품도 스킨, 로션, 선크림, 영양 크림 등 기초적인 제품 정도는 사서 쓸 수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구속 수감된 이들 중 최순실씨,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채윤씨 등이 수감 전 모습과 달리 구치소에서 구매한 머리핀·머리끈을 쓰거나, 화장을 모두 지운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바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구치소 앞 윤상현 의원과 정광용 박사모 회장

    [서울포토] 서울구치소 앞 윤상현 의원과 정광용 박사모 회장

    국정농단사건의 주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파면 21일 만에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구치소서 朴 전 대통령 도착 기다리는 윤상현 의원

    [서울포토] 서울구치소서 朴 전 대통령 도착 기다리는 윤상현 의원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04시 45분 쯤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자유한국당 친박 윤상현 의원이 구치소 입구에 나왔다. 파면 21일 만에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호송차량 서울구치소 도착

    [서울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호송차량 서울구치소 도착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서울구치소에 들어서고 있다. 파면 21일 만에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호송차량 안 박근혜 전 대통령 옆모습

    [서울포토] 호송차량 안 박근혜 전 대통령 옆모습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오고 있다. 파면 21일 만에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최장 6개월 구속, 1심 선고는 10월 중순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최장 6개월 구속, 1심 선고는 10월 중순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31일 새벽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질 경우 1심 선고는 올해 10월 중순쯤 나올 전망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기소 전까지의 최대 구속 기간(20일)이 만료되는 다음 달 19일 전에 박 전 대통령을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같은 달 17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하기 때문에 검찰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검찰은 구속 기간 만료일 보다 다소 일찍 박 전 대통령을 기소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을 4월 중순쯤 기소하면 본격적인 재판은 5월 9일 대선 이후에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법원은 사건을 접수하면 2주 정도 뒤에 첫 공판준비기일을 잡고 심리 계획을 세운다. 앞서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국정농단 관련 사건들 모두 2∼3차례 공판준비를 거친 만큼 박 전 대통령도 여러 차례 준비기일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혐의 전반을 부인하고 있어 공판준비만 적지 않은 횟수가 열릴 수도 있다. 박 전 대통령 측이 검찰이 낸 서류가 증거로 쓰이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검찰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증인 등을 신청해야 하고, 정식 공판에서 이뤄질 증인신문 일정 등을 공판준비에서 조율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 청구 단계에서 적용된 혐의만 13개에 이를 정도로 증거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정식 공판에 돌입한 이후에도 증거조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형사소송법은 기소 시점부터 1심 선고 전까지 최대 6개월 동안 피고인을 구속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법원은 늦어도 10월 중순까지 결론을 내도록 재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이 재판 도중 또 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될 경우 1심 구속 기간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형식적으로는 앞서 기소된 사건에 관해서 석방하는 대신 추가 기소된 사건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사실상 구속 기간이 최장 6개월 연장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구치소 앞 태극기 흔드는 박근혜 지지자들

    [서울포토] 서울구치소 앞 태극기 흔드는 박근혜 지지자들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04시 45분 쯤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치소 입구에 나왔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박근혜 구속 축하 꽃 든 시민들

    [서울포토] 박근혜 구속 축하 꽃 든 시민들

    국정농단사건의 주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 앞에 박근혜체포단 등 시민들이 구속 축하 꽃을 들고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박근혜 구속’ 호송차량 뒤로 보이는 태극기

    [서울포토] ‘박근혜 구속’ 호송차량 뒤로 보이는 태극기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박사모를 지나치고 있다. 파면 21일 만에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구치소 들어서는 박 전 대통령 호송차량

    [서울포토] 서울구치소 들어서는 박 전 대통령 호송차량

    국정농단사건의 주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로 박 전 대통령이 탄 호송차량이 도착하고 있다.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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