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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大賞’ 수상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大賞’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연말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이새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되어 지난 7월 1일 임기를 시작해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또한 지난 11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청사의 미등기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해결을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으며, 교육청 갑질신고센터 시스템 개선 촉구와 학교밖청소년 교육지원 확대 및 과밀학급 해소 등 서울교육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던지며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교육청에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강남구 유일 여성 서울시의원으로 강남구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학교 이전 문제들을 비롯해 강남구 공원들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실무부서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복지와 편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강남구 현안 해결과 서울교육발전을 위해 활동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강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이며, 서울교육이 정상화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광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이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제 315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총 14일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행정에 대한 견제·감시를 위해 11개 상임위별로 소관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 시상식에는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환희 운영위원장과 함께 각 상임위에서 각각 1명씩 선정된 11명의 시상 의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자는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직접 서울시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활약상을 꾸준히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측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제 11대 서울시의회의 비전인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의 공을 기리기 위해 이번 수상식을 마련했다고 알렸다. 특히 이번 교육위원회 부문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고광민 의원은 지난 11월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 장기간 특정인에 대한 민간자문료 반복 지급 문제 ▲ 학생 대상 스마트기기 무상 지급 사업 확대 문제  ▲ 학교급식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과다발생 문제 ▲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 및 개보수 지원 기준의 비일관성 문제 등의 시정요구사항을 제시하고, ▲교육청 소관 도서관 미조성 자치구에 대한 도서관 건립계획 수립 요청 ▲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 재검토 요청 ▲ 스마트기기 무상 지급 사업(디벗 사업) 만족도 조사 재시행 요청 등의 건의사항을 제안하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을 진행한 오영세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간사(공감신문 기자)는 “오늘 행감 우수의원 표창패를 수상하는 11명의 시의원은 이번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100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서울교육을 위해 예리한 분석력과 통찰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분들”이라며, “제11대 서울시의회가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슬로건으로 표방한 것처럼 지역주민들이 시의회로 보낸 그 뜻을 순간순간 새기며 더 멋진 의정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을 한 고광민 의원은 “시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임에도,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시며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해주시니 무척이나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더 낮은 자세, 더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이경숙 위원장, ‘서울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위한 조례안 제정된다’

    이경숙 위원장, ‘서울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위한 조례안 제정된다’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숙)는 8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동 특위의 활동기간 연장을 추진하기로 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금번 정례회 기간 중 제안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제안된 동 조례안은 교육감이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하며 그 결과를 통계적으로 처리 가능하도록 공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행법상 진단검사의 시행과 평가 결과 공개는 학교장의 재량사항이나 금번 조례에서는 학교장의 자율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행·재정적인 인센티브나 포상을 규정했다. 아울러 동 조례안은 성과평가 없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는 현 서울시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지원 정책의 현실을 직시해 서울의 특성을 담은 ‘서울형 기초학력’의 운영 근거를 명시했고, 기초학력 보장정책 시행에 있어 평가지표를 설정·관리하도록 하는 등 기초학력 정책의 일관성 확보와 내실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현재 기초학력 진단을 위해 편성된 예산의 합리적 집행과 함께 내년에 있을 추가경정예산 중 행·재정적 인센티브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동 조례의 효과성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위원회는 동 조례의 제정으로 기초학력 진단은 물론 학생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특별위원회는 2023년 2월로 종료 예정인 활동기간을 2023년 8월 초까지 6개월 연장할 것을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숙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대해 “서울특별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 내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보여주는 동시에 기초학력 진단평가 전수 시행 등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의를 마친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 교육 책임제의 진정한 시작은 기초학력 보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점차 심각해져 가는 기초학력 저하의 고리를 끊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기초학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앞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 확대와 연계한 학력향상 대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교육행정에 반영하고,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학교의 서열화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도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뽑혀

    이민옥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뽑혀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기획경제위원회 대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정론직필을 철칙으로 여기는 기자 여러분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초심을 잊지 말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오영세 간사는 “오늘 선정된 11명의 의원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서울교육을 위해 예리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신 분들”이라며, “각 상임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는 출입기자들이 직접 추천·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 ‘안전의 도구화’라는 나쁜 선례를 남긴 파트너스하우스 비판, ‣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 보호 실태 개선 촉구, ‣ 투자․출연기관 통폐합 추진 불합리성 지적, ‣ 서울시립대학교 등록금 인상 논란에 대한 우려 전달 등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비판은 물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10.29. 참사에 대한 서울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후속 대책 마련 등에 있어 세심하고 면밀한 접근을 당부하는 등 시민들의 답답한 부분을 풀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2023년에도 서울시민들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비판과 제안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너만? 나도 당했다”… 학폭신고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학폭위 10년, 지금 우리 학교는]

    “너만? 나도 당했다”… 학폭신고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학폭위 10년, 지금 우리 학교는]

    최근 학교폭력에서 두드러진 현상은 ‘맞학폭의 일상화’이다. 학폭이 제기되면 가해 학생 측에서도 덩달아 ‘나도 피해를 당했다’며 일단 ‘맞학폭’을 제기하고 보는 것이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피해 사실을 밝혀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지치는 상황에서 맞학폭 신고가 들어오면 자신의 자녀가 가해자가 아니라는 것까지 입증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피해 학생이 겪게 될 상처와 2차 피해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비정한 학폭의 세계는 피해자를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더 어렵게 하네요.” 박수혜(41·가명)씨의 일상이 지옥으로 변한 건 지난 4월부터다. 박씨는 평소 밝은 성격이었던 초등학교 5학년 딸 보아(11)가 어느 날부터 표정이 어둡고 말수가 부쩍 줄어든 것을 느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지난해부터 친했던 친구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반 친구들에게 도둑질하는 아이, 남자 친구들에게 꼬리 치는 아이 등의 소문을 내 보아를 따돌렸다. 아무리 철부지 아이들이라 해도 언어폭력의 수준이 심각하다고 판단했다. ●질투로 시작된 학폭, 자살충동까지 박씨는 주도적으로 딸을 괴롭힌 A양을 학폭으로 신고했다. 곧 A양의 어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미안해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도 보아가 여우 짓을 한 것처럼 보였다고 하네요.” 진정성은 없어 보였지만 박씨는 아이를 생각해 사과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친구들의 따돌림은 더 심해졌고, 보아는 모자를 써야만 밖으로 나갈 수 있을 정도의 심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았다. 결국 박씨는 학폭위원회를 열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했고, 학교는 지난 6월 보아의 사건을 교육청 학폭위 심의에 넘겼다. 그러나 박씨는 예상치도 못한 상황과 맞닥뜨렸다. 사건이 교육청으로 넘어간 다음 날, 가해 학생 2명의 부모들이 보아를 상대로 연이어 맞신고한 것이다. 이들은 보아가 아파 결석한 날조차 보아가 자신의 아이를 괴롭혔다며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 박씨를 향해서도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거짓 증거를 제출했다고 신고했다. 박씨는 이것이 보복성 신고라는 걸 느꼈다. 보아는 더욱 학교 가기를 꺼렸다. 따돌림에 이어 가해자라는 소문까지 나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의학과 진료에서 자살충동 고위험군으로 진단받았다. 항우울제 약을 평소보다 두 배나 처방받았다. 학폭위에서는 두 달가량의 심의 끝에 결국 가해 학생 측 2명의 행동을 모두 학폭으로 인정하고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와 학교봉사 처분을 내렸다. 보아의 가해 사실은 증거 부족 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학폭 담당 교사에게 확인한 애초 따돌림의 이유는 ‘질투’였다. 학업 성적이 우수했고, 남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친구들이 괴롭혔던 것이다. 그러나 사소해 보였던 초등학교 아이들의 싸움은 5개월간 7건의 학폭 신고를 주고받으며 끝이 났다. 박씨는 “이제는 더이상 이곳에서 살고 싶지 않아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서 “최소한의 필터링도 없이 거짓말이나 말도 안 되는 내용도 모두 학폭으로 접수돼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고 분노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서울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022학년도 1학기 맞학폭 심의 건수’를 보면, 서울시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1203건의 학폭 사건 중 18.7%(225건)가 맞학폭으로 제기된 사건이다. 여러 건의 신고가 한 건으로 병합돼 심의되고 학폭위가 결론을 내기 전 학교장 단계에서 종결되는 점 등을 고려해 신청 건수를 두 배로 추정하면 37.4%로 치솟는다. 교육 현장에서도 실제 맞학폭 신고 비율을 비슷하게 추정했다. 서울신문이 교사노조연맹·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전국 초중고 교사 130명에게 맞학폭 신고 비율을 물은 결과 평균 35.8% 수준으로 나왔다. 가해 학생도 일단 맞학폭을 제기하고 보는 데에는 학폭 처분이 진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학폭위 처분은 1호(서면사과)부터 9호(퇴학)까지 나뉘는데, 1~3호는 처음일 경우 생활기록부에 기록되지 않고 4호부터는 생활기록부에 남는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의 생활기록부에 영원히 남는 ‘퇴학’보다는 졸업일로부터 2년 뒤 삭제되는 ‘출석정지’로, ‘출석정지’보다는 졸업과 동시에 삭제되는 ‘학교봉사’로 어떻게든 처분을 낮추려 하는 것이다. 교육열이 높은 강남과 목동 지역에서 1만명당 맞학폭 건수가 각각 6.24, 6.87로 전체 평균(5.39)보다 높은 것도 이런 이유와 관련이 있다고 해석된다. 가해자가 책임을 줄이려면 피해자에게도 책임을 전가해 죄를 더는 수밖에 없다. 실제 이런 전략이 처분을 감경하는 데 효과를 미치기도 한다. ‘맞학폭 신고가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의 처분 정도를 낮추거나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응답 교사의 과반(53.7%)이 ‘그렇다’고 답했다. ●‘보복성’ 맞신고로 격리… 학습권 방해 더 큰 문제는 맞학폭이 보복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점이다. 학교폭력 신고가 들어가면 피해 학생 보호 차원에서 즉시 가해 학생을 최대 3일간 격리하는데, 학생의 학습권을 방해하려는 의도에서 맞신고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이를 무기 삼아 상대방 부모를 압박하는 것이다. 피해자였던 보아도 맞학폭 신고 당시 강제로 반에서 나와 있어야 했다. 이상우 실천교육교사모임 교권보호팀장은 “피해자 아이도 맞신고를 당하면 즉시분리가 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말을 학부모에게 전하면 반발이 크다”면서 “교사들도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했다. 김태완 학폭전문 행정사는 “학폭 심의 과정에서 학습권 침해와 트라우마 등 학생이 받게 될 불이익을 우려해 중간에 그만두는 학폭 심의도 많다”고 설명했다. 맞학폭을 제기하는 가장 큰 이유로 ‘가해 지목 학생이 실제 피해를 입었거나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라고 답한 교사의 비율은 고작 26.3%에 그쳤다. ‘학부모 간 감정 싸움’이 30.5%로 가장 큰 이유였다. 이어 ‘학폭위 처분 감경을 위해’(23.1%), 보복성 신고(11.5%) 등 70% 이상은 실제 피해 사실과는 관련이 적어 보였다. 이처럼 교사들도 맞학폭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지만, 섣불리 중재에 나섰다간 자칫 한쪽 편을 든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 문제를 풀기가 쉽지 않다. 특히 학부모 측에서 학폭위를 제기하면 그때부터는 교육청에서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교사는 완전히 손을 떼는 구조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학폭 사건은 인공지능(AI)처럼 해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좀처럼 무고가 인정되지 않는 것도 맞학폭 논란을 키우는 이유다. 현행 학폭위 제도에서는 학생이 허위 신고를 하더라도 이를 강하게 제재할 근거가 없다. 때문에 학폭위에서 사소한 피해를 부풀리거나 허위 사실을 주장해도 무고가 성립되기 어렵다. 가해 학생의 입장에서는 손해 볼 일이 없는 셈이다. 또 학부모가 요구하면 무조건 학폭위 심의를 열도록 돼 있어 학교가 중재할 틈은 더욱 좁아진다. 이정엽 행정사는 “학교 차원에서 사건을 해결하고 싶어도 학부모가 거절하면 학폭위에 갈 수밖에 없어 사과와 화해라는 교육적 기능이 작용하기 어렵다”며 “학폭위에 앞서 학교의 종결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터랙티브 페이지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SpecialEdition/schoolViolence/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획 취재 지원을 받아 진행했습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코로나가 남기고 간 아이들의 마음... 적극적 보살핌 필요”

    김혜영 서울시의원 “코로나가 남기고 간 아이들의 마음... 적극적 보살핌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이 코로나 이전보다 학생들의 마음건강 상태가 많이 약화됐음을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혜영 의원이 조사한 교육부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약 43%가 학업 스트레스가 늘어났다고 답했고, 교우관계 또한 나빠졌다고 대답한 학생이 약 41%,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준 사람이 없었다는 비율은 중학교 26.5% 고등학교 26.9%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어린 초등학생들의 경우 코로나19가 막 시작됐던 20년 1학년으로 들어온 학생들이 22년 현재 3학년이 됐다”며, “아이들이 학업과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초등학교 3학년뿐만 아니라 한참 자랄 때 코로나로 단체생활과 대면 수업을 받지 못한 초등학생들 대부분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부모들과의 면담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셨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김 의원은 “참 마음 아픈 통계가 있다. 불안하고 우울해 심리 정서적으로 힘들 때 도와준 사람이 없었다고 답한 학생이 중‧고등학생 약 26%로 나타났다”고 했다. 김 의원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보살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서울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이 정서적, 심리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현실적으로 효율성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위클래스, 위센터, 학생정신건강 증진사업, 마음건강 원스탑 지원센터 등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 만큼 내실화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마음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점검한 후 점검 결과 및 대책 방안을 마련해 보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 서울 사립유치원장 업무추진비 25만원 ‘제한’...회계 투명해질까

    서울 사립유치원장 업무추진비 25만원 ‘제한’...회계 투명해질까

    앞으로 서울시내 472개 사립유치원 원장의 업무추진비가 제한되고 학급 운영비도 잉여금 증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서울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해 ‘사립유치원회계 2023학년도 예산 및 2022학년도 결산 지침’(예산지침)을 처음 마련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립유치원은 교육청에서 유아학비와 친환경급식, 학급운영비 등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나 예산 집행 때 적용되는 공통된 기본지침이 없어 공립유치원보다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서울교육청의 예산지침에 따르면 2023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은 예산 편성단가를 기준으로 공통된 단가를 적용해야 한다. 원장이 수령할 수 있는 직책급업무추진비는 월 25만원으로 제한되고 일반업무추진비도 원당 500만원 선으로 정해진다. 관내·외 여비 등 나머지는 예산은 공립유치원 공무원 단가에 맞춰진다. 매년 일괄 지원되던 학급운영비도 2024학년도부터는 유치원이 쓰고 남은 잉여금의 증가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평균의 0.5∼2배 이상 순세계잉여금이 증가하면 학급운영비는 10∼25% 감액된다. 이는 해당 연도에 미처 쓰지 못하고 다음 회계연도로 넘기는 금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은 공립학교와 달리 유아학비와 원비를 받아 재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권한에 한계가 있었다”며 “사립유치원의 반발을 감안해 이같은 차등 지원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이 회계운영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예·결산서 공개도 의무화한다. 사립유치원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하며 홈페이지가 없는 유치원은 관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메뉴를 신설해 공개해야 한다. 현재는 서울 전체 사립유치원(472개원) 중 49.8%(235개원)만 홈페이지에 예결산서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누리과정비 증액과 각종 지원사업 단가 인상으로 원아 1인당 평균 재정지원금은 2017년 51만원에서 2021년 463만원으로 약 9배 증가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매뉴얼로 안내해 지도·감독의 실효성이 부족했던 부분에 강제성을 부여했고 시정조치도 가능하다”며 “사립유치원에 맞는 회계지침으로 회계 운영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담고, 2025년 ‘MB 테니스장’ 잠원동 부지로

    청담고, 2025년 ‘MB 테니스장’ 잠원동 부지로

    서울 강남구에서 서초구로 이전이 예정된 청담고등학교가 내년 하반기 새 부지에서 착공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스포츠파크 부지를 청담고 이전을 위한 학교 용지로 공급받기로 확정하는 협약을 서울시와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청담고는 서초구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학생수 감소, 노후시설 등을 이유로 이전이 결정돼 3년 전 이전 계획이 행정예고됐다. 행정예고 초안에는 2023년 3월까지 이전하기로 되어 있으나 서울교육청과 서울시 간 토지 이관 방식 등이 합의되지 않아 착공이 늦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교육청은 서울시 소유의 잠원스포츠파크 부지를 회계 간 재산 이관 방식으로 공급받고 서울시는 청담고 부지를 이관받아 차액을 서울교육청에 정산하기로 했다. 용지 이관 방식이 결정됨에 따라 서울교육청은 내년 7∼9월 사이 착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학교명은 그대로 ‘청담고’로 유지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25~30개월 안에 공사를 마치고 빠르면 2025년 3월부터는 새 학교로 이전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담고는 1990년 개교한 공립 일반고다. 인근에 연예기획사가 많아 트와이스 지효, 데이식스 영케이 등 많은 아이돌 스타가 이 학교를 졸업했고,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가 다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잠원스포츠파크는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이 시절이던 2005년 건립된 테니스장을 포함한 스포츠센터로 현재 서울시 소유다.
  • “AI 메카 서초” 인재 양성·창업 서울교대와 ‘맞손’ [현장 행정]

    “AI 메카 서초” 인재 양성·창업 서울교대와 ‘맞손’ [현장 행정]

    “서울 서초구는 서울교육대와 함께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지역 경제를 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와 서울교대가 윈윈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임채성 서울교대 총장) ●AI 창업기업 발굴·교육 지원 서초구와 서울교육대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15일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기반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행사 및 문화·예술 공연 등을 위한 시설과 공간을 상호 개방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전 구청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서울교대와 동반 상생하는 공동 협력의 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구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임 총장은 전 구청장의 이름에 빗대 “두 기관이 항상 성수기인 시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이날 늦가을 정취가 가득한 서울교대 캠퍼스의 사향융합체육관에는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현직 멘토 취업컨설팅에서는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일대일로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 ‘퍼스널 컬러’ 체험 및 증명사진 촬영 부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고 증명사진까지 찍으려는 학생들로 붐볐다. AI를 통해 인적성 검사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됐다. 이날 열린 ‘명사 특강과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에서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역사 속에서 배우는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학생뿐 아니라 주민들이 인문학 강의를 듣기 위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전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서초구와 서울교대가 앞으로 더 큰 협력을 위해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취업과 창업 꿀팁을 많이 받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구는 서울교대 안에 AI 창업기업 육성·지원 공간을 만들고 AI 창업기업을 발굴해 전문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들은 서울교대 내에서 AI, 빅데이터, 로봇, 전자상거래(e커머스) 등의 4차 산업 전문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받고 이를 바탕으로 취·창업까지 준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7월부터 구와 숭실대가 공동 추진하는 ‘AI 석·박사 인재양성 과정’에 필요한 공간도 제공한다. ●양재 AI허브 등 네트워크 추진 업무협약을 계기로 구는 AI 거점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구는 기존 양재·우면동에 입주한 삼성·LG·KT 등 360여개의 기업 및 양재 AI 허브를 연계해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모을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 서울시 공모사업인 대학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에 ‘AI 특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으로 응모할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구가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정책을 추진해 ‘AI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국민의힘 연설, 비전 없고 남탓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국민의힘 연설, 비전 없고 남탓만”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 후 첫 국민의힘 대표연설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마포3)은 부채발생과 세수변동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과 점검없이 수치만 내세운 ‘정치적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 후 첫 국민의힘 대표연설에 ‘시민’은 없었다. ‘미래’를 내세웠지만 ‘과거’에만 집착했고,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다는 다짐은 ‘오만의 언어’로 퇴색됐다. ‘청년을 위한 미래’를 외치며, 기초연금, 최저임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를 두고 ‘세금으로 투입되는 방만 복지’라고 폄훼했다. 연금개혁과 세제개편을 언급하며 지난 정권에 책임을 전가하는 데만 골몰했다. 국민의힘 대표연설에서 ‘민생’은 실종되고, 전임시장의 흔적지우기만 남았다. 심각한 민생위기 앞에서 자의적 해석과 정치적 계산에 따라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고, 서울시민의 복리증진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모두 ‘방만예산’, ‘세금잔치’로 왜곡했다. 故박원순 시장 재임 말기 부채가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대응 방역, 민생지원 예산 급증이 주 원인이었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세수 증가분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마포3)은 부채발생과 세수변동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과 점검없이 수치만 내세운 ‘정치적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는 물론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환율의 악재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서울시정이 가능한 것은 취임 후 9개월 간 4.7조의 부채를 늘린 오세훈 시장이 아니라, 수년간 건전재정으로 서울경제의 체력을 비축한 전임시장임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대표연설은 시민안전을 보호하겠다는 주장만 있고 구체적 예산확보 방안, 정책적 대안은 제시하지 못했다. 서울시의 공공질서 및 안전관련 2022년 예산은 2021년 비해 오히려 6.2% 감소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회재난과 일상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수립하지 않는 한 ‘시민 안전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는 약속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은 ‘서울교육’을 위해 과거로 회귀하자고도 주장했다. ‘학력향상’을 내세워 표현방식만 다를 뿐 일제고사, 개인별·학교별 성적공개, 자율학습을 통한 입시지옥 부활을 선언한 것과 다름이 없다. 전교조에 대한 맹목적 비난과 교직원을 관리·감독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시대착오적 인식도 드러났다. 열린교육과 학생인권이라는 민주교육의 가치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미래는 전임 정권 흔적지우기와 책임전가로 담보되지 않는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권위주의적 가치와 신념으로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불필요한 갈등과 편가르기를 중단하고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의정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국민의힘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생들 문해력 저하에 따른 대책 마련 시급”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생들 문해력 저하에 따른 대책 마련 시급”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시의원(광진4·국민의힘)이 학생들의 점차 떨어지는 문해력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OECD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연구’(발행일 22.09.07.)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읽기 부분에서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_국제학업성취도평가) 2018이 PISA 2009에 비해 참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구 중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국내 학생들의 읽기 영역 순위는 2~4위 였으나, 2018년에는 6~11위로 하락했다. 2021년 4월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초‧중‧고교 교사 1,1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7.9%가 학생들의 문해력은 100점 만점 기준 70점대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교육청의 학생들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들추어 보았고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조희연의 열린 교육감실’ 시민청원으로 ‘사서교사 TO 증원을 요청드립니다.’가  1,796명의 찬성 참여인원으로 올라왔으나, 조희연 교육감의 답변이 현재까지 등록되어 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덧붙여, 김 의원은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문제라고 하며,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도 매우 중요하지만 한자 교육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사용하는 단어 중 한자의 뜻을 알아야 의미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한자 정규과정이 없어도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쉬운 한자부터 접하게 해 한자와 친숙해 지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 의원은 “문해력은 정말 중요하다. 문해력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력, 나아가 성인이 돼 업무능력 및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인지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글로 배운 AI, 체험하며 깊게 이해”...국내 첫 체험형 AI교육기관 ‘LG디스커버리랩 서울’

    “글로 배운 AI, 체험하며 깊게 이해”...국내 첫 체험형 AI교육기관 ‘LG디스커버리랩 서울’

    LG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 마곡동에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12일 개관한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청소년들에게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교육 시설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LG는 개관일에 디스커버리랩의 고객이자 주인공인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LG의 AI 연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AI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인공지능 토크 콘서트’를 개관 기념행사로 진행한다. LG디스커버리랩은 서울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 프로그램개발에 반영하고, 교사 연수도 진행하는 등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LG AI연구원, LG전자, LG유플러스, LG CNS 등 LG에서 AI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들이 디스커버리랩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의 개발과 검증 ▲교육 콘텐츠 자문 ▲특별 강연 등에 참여했다. 아울러 강사진의 70% 이상을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경력보유 여성으로 구성했다. LG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LG디스커버리랩 부산’과 함께 연간 2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AI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35년 전 국립중앙과학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과학관이 전무하던 시절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문을 열었던 ‘LG사이언스홀’처럼 이제는 마곡에 있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AI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라면서 “LG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커버리랩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홈페이지(https://www.lgdlab.or.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평일(화~금)에는 단체, 토요일에는 개인만 예약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교육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교장 자격연수 기관 선정, 공모 절차 거쳐야”

    이종태 서울시의원 “교장 자격연수 기관 선정, 공모 절차 거쳐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2)은 지난 8일 진행된 제315회 정례회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0년간 서울대와 서울교대가 독점하고 있는 교장 자격연수 위탁 현황을 지적했다. 교장 자격연수는 20년 이상 교원으로 재직한 자 중 교장 승진 예정자를 대상이다. 특히 리더십과 조직·인사 관리, 학교경영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제도로, 연수를 마치면 ‘교장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서울시교육청 공립 교장 자격연수 이수 인원은 초등은 총 1,086명, 중등은 총 829명으로, 전부 서울교육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연수를 받았다. 이 의원은 서울교대와 서울대학교가 교장 자격연수를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수도권 내 다른 대학들도 교장 자격연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데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고효선 교육정책국장은 그동안 2020년까지는 교육부에서 연수 위탁기관을 지정했고, 2021년부터 2년 동안은 서울시교육청으로 지정 권한이 위임돼 교육청에서 연수장소를 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서울대와 서울교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들은 경험과 인력이 부족하기에 자격연수를 수행하기에 적절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고 국장은 내부적으로 작년부터 사안에 대해서 검토 중임으로 밝히며, 경쟁을 통해 상호 교육내용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24년도부터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발언했다. 한편 이 의원은 그동안 서울대와 서울교대에서 교장 자격연수를 받은 연수자들로부터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언급하고, 그렇다면 다른 대학들에 교장 자격연수 기회를 부여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공모 절차를 거쳐 교장 자격연수 기관을 선정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본 사안을 교육청에서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개선사항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관내 도서관 이용률 활성화 위한 운영 전반 점검 필요”

    심미경 서울시의원 “관내 도서관 이용률 활성화 위한 운영 전반 점검 필요”

    지난 7일 제315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이 서울 관내 도서관의 급격하게 줄어드는 이용율을 지적하고 나섰다. 서울 관내 도서관 평균 이용률을 살펴보면 도서관 수는 1,302개로 이용자 수가 2019년 7,000명, 2020년 6,600명, 2021년 872명, 그리고 올해 3,900명 정도로 수치상으로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급감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도서관 이용률 급감 실태에 대한 관심 및 파악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 의원은 2021년 국민도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학교 도서관에 갈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했다고 말하고, 단순히 종이책 문화가 줄어들고 있어서 그렇다는 고효선 교육정책국장의 답변을 질타했다. 또한 심 의원은 “서울교육청은 관내 아이들의 교육과 관련된 각종 통계를 민감하게 수집해야 하고 통계를 통해 철저한 현황 및 실태 파악과 함께 그에 대한 대책‧정책들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심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 도서관 이용율이 높은 도서관의 운영사례를 분석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심미경 의원 “680억 예산 들인 ‘디벗’ 사업은 ‘적극행정’…7년 동안 예산만 사용한 사업은 수수방관“

    심미경 의원 “680억 예산 들인 ‘디벗’ 사업은 ‘적극행정’…7년 동안 예산만 사용한 사업은 수수방관“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 680억의 예산을 들여 스마트기기를 보급 한 ‘디벗’ 사업을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하였음에 반해 교육정책국의 연수원 건립은 7년 동안 방치되어 있음을 방관하고 있어,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이 교육위원회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르면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심 의원은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한 ‘디벗’ 사업이 규정에 맞게 선정이 됐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한편 지난 7월 20일 제311회 임시회에서 서울교육청 고효선 정책국장의 발언에 의하면 ‘디벗 사업은 타 시도 사례도 본다면 이미 시작했거나 저희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초3학년부터 고3까지 전체 학생에게 지급하고 있다’고 한 바 있다. 심 의원은 “이러한 교육정책 국장의 발언을 보았을 때 디벗 사업은 이미 타 시도교육청보다 늦어있고 단기간 시행된 현물지급 사업이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받는 것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과연 되움이 될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이와 반대로 교육정책국 소관 연수원 건립은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진척이 없다. 완전한 소극행정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심 의원은 “적극행정을 담당하는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적극행정 최우수로 선정되면 특별승진 등의 파격적 인센티브가 있는 만큼 그 규정에 합당하고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서울시교육청의 청렴과 공정한 적극행정 최우수 사업선정을 위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교육연구정보원 동일 주제의 중복 연구 지적

    박강산 서울시의원, 교육연구정보원 동일 주제의 중복 연구 지적

    서울특별시의희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의 동일 주제의 중복 연구에 대해 지적했다. 2018년에 ‘학교자율운영체제 실현을 위한 교육행정혁신 국외사례연구: 스웨덴, 핀란드를 중심으로’를 2019년에 ‘학교자율운영체제 구축을 위한 단위학교 행정혁신 방안 연구1: 한국~핀란드 학교행정체제 비교 연구’를 자체연구를 통해 발행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지원중심 행정체제를 위한 탐색: 핀란드학교의 자율행정체제 탐색’을 주제로한 서울교육 이슈페이퍼를 발행했다. 핀란드는 교육행정의 표본으로 평가받을정도로 전세계의 주목을 사는 나라다. 그러나 일부 제목이 변경됐을 뿐 유사 내용을 기반으로 한 연구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행한 것은 자칫 ‘건수채우기’ , ‘보여주기식’으로 비춰질 수 있다. 또한, 위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 약 3천만원의 연구비가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 수능 D-14… 코로나 방역 점검 나선 공무원

    수능 D-14… 코로나 방역 점검 나선 공무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2주 앞둔 3일 서울 마포구 강북종로학원에서 서울교육청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소독 작업 등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수능 시험일인 오는 17일까지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으로 정했다.
  • 수능 D-14… 코로나 방역 점검 나선 공무원

    수능 D-14… 코로나 방역 점검 나선 공무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2주 앞둔 3일 서울 마포구 강북종로학원에서 서울교육청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소독 작업 등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수능 시험일인 오는 17일까지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으로 정했다.
  • 野단체장들, 분향소 명칭 ‘사고 사망자’ 대신 ‘참사 희생자’로 변경

    野단체장들, 분향소 명칭 ‘사고 사망자’ 대신 ‘참사 희생자’로 변경

    야권 단체장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명칭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변경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경기도가 처음 명칭을 바꾼 데 이어 전남도·제주도·서울시교육청 등이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분향소 명칭을 바꿨다. 제주도는 3일 민주당 소속 오영훈 제주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청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 명칭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로 변경했다. 오 지사는 가슴에 다는 검은 리본도 ‘추모’ 글씨가 보이는 방향으로 바꿔 달아 내·외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가 민주당 소속인 전남도도 이날 오후 도청 합동분향소에 설치된 펼침막 등을 교체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분들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의미를 담아 ‘사망자’를 ‘희생자’로, ‘사고’를 ‘참사’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도 이날 교육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 현수막을 교체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분향소 명칭을 바꿔 달라는 요청이 있어 논의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광주시와 경기도도 분향소 명칭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바꾸고 현수막을 교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태원 참상이 경찰 초기 대응 실패가 그 원인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만큼, 희생자들을 제대로 추모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당 표현에 축소나 책임 회피 의도가 있다는 여론이 일었고 내부 논의에서도 ‘참사 희생자’가 더 맞는다는 의견이 많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1일 발송한 ‘이태원 사고 관련 지역 단위 합동분향소 설치 협조’ 공문에서 제단 중앙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 쓰고 주변을 국화꽃 등으로 장식하도록 안내했다. 설치 지역은 시·도별로 1곳씩, 장소는 시·도 청사를 원칙으로 삼았다. 이에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고 사망자’라는 표현에 축소나 책임 회피 의도가 있고, ‘참사 희생자’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통해 교육현장 의견 수렴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통해 교육현장 의견 수렴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 27일 서초구 관내 교육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서초중학교를 찾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성중 국회의원(서초구 을)을 비롯해 서초중학교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는 학부모들이 학내 교육 현안 및 서울시교육청 정책에 대한 견해를 말하고 이에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초중 학부모들은 교내 책걸상 및 사물함 노후 등 교내 교육환경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언급하고 교원 행정업무 경감의 필요성, 학교폭력 업무 전담 교원의 필요성, 학급당 학생 수 축소의 필요성, 중학생 대상 스마트기기 지급 사업(디벗 사업)의 문제점 등을 자유롭게 밝히고 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이 자리에서 고 의원은 서초중학교 교육환경개선 관련 예산 확보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한 뒤,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교육청에 바라는 시정요구사항 및 건의사항을 세심히 경청하고 디벗 사업의 부작용 등 학부모들이 제기한 여러 질문에 하나하나 성심성의껏 답했다. 고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예상 외로 현 교육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들이 쏟아지는 등 서울교육 발전에 대한 서초구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는 11월부터 정례회를 개최해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라며, “의회 입장에서 정례회는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보는 시기인 만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연말 내내 불철주야 뛰어다니면서 오늘 학부모분들이 내주신 다양한 교육 분야의 숙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그동안 대부분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교직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자리를 마련해 교직원들과의 간담회 역시 개최할 생각이니,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해 교직원들 입장에서 바라본 서울교육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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