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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우리도 태극전사 응원해요’

    [NTN포토] ‘우리도 태극전사 응원해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서울광장 응원전 ‘태극기’

    [NTN포토] 서울광장 응원전 ‘태극기’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미녀 붉은 악마들도 거리 응원 합류!

    [NTN포토] 미녀 붉은 악마들도 거리 응원 합류!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붉은 악마 복장을 한 시민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서울광장] 2012년 대선은 야당 단체장에 달렸다/곽태헌 논설위원

    [서울광장] 2012년 대선은 야당 단체장에 달렸다/곽태헌 논설위원

    2007년 12월19일 치러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총 투표수의 48.7%를 얻었다. 여당인 대통합민주신당(현 민주당) 정동영 후보 득표율은 26.1%, 무소속 이회창 후보 득표율은 15.1%였다. 진보정권인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동안 실망한 중도층도 적지 않아 한나라당 후보로 누가 나와도 당선이 유리한 구조였다. 당선자와 2위와의 표차(531만표)는 1987년 직선제가 부활된 이후 가장 컸다. 여당 후보가 22%포인트 차이로 패배한 것도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은 차기 대선도 사실상 포기한 듯 보였다. 하지만 그래도 대선은 대선인 모양이다. 6·2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차세대 주자들이 광역단체장에 당선되면서 대선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486세대(40대·80년대 학번·1960년대생)인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안희정 충남지사·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자와 50대 초반인 야권성향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 당선자가 중심에 있다. 차기 대선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지느냐는 것도 중요한 관전포인트다. 이명박 대통령이 60대 후반이라는 점도 역설적으로 세대교체 가능성을 보다 높여줄 수 있는 대목이다.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박근혜 전 대표, 정몽준 전 대표, 정운찬 총리는 모두 2012년이면 60대다. 지방선거에서 야당의 거센바람에도 재선에 성공, 몸값이 부쩍 올라간 김문수 경기지사도 60대다. 재선에 아슬아슬하지만 성공하면서 대선 후보로 더 다가선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호 경남지사, 나경원·원희룡 의원은 486세대다. 세대교체의 바람은 한나라당보다는 야권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더 높다. 송영길·안희정·이광재·김두관 당선자는 세대교체를 내걸고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임종석·장성민 전 의원도 흥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86세대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패배했지만 만만치 않은 지지층이 있는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민주당 경선에 합류하면 흥행은 대성공이다. 486세대와 50대 초반 세대교체 주자들이 정세균 대표, 정동영 의원, 손학규 전 대표 등 중진들과 ‘아름다운 레이스’를 펼치면 민주당 바람은 일어난다. 2002년 노무현 후보가 경선에서 바람을 일으킨 뒤 대통령에 당선된 역사가 재연될 수 있다. 민주당이 대선 경선 흥행몰이에 성공, 정권을 탈환하는 희망적 시나리오를 써 나가려면 젊은 시·도지사 당선자들의 능력이 1차로 검증돼야 한다. 그래서 7월1일 4년 임기를 시작하는 송영길·안희정·이광재·김두관 당선자의 능력과 언행이 중요하다. 야당 정치인은 대안은 필요없이 여권이 하는 것에 반대만 해도 된다. 진보정권 10년간 한나라당 의원들도 그랬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그렇다. 이제 송영길·안희정·이광재·김두관 당선자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거나 발목을 잡는 야당 정치인이 아닌 시민과 시정, 도민과 도정을 책임진 행정가로 바뀌어야 한다. 이들이 능력을 인정받고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 2년 뒤 대선 레이스에서 민주당에 바람을 몰고와 정권탈환의 1등공신이 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일성(一聲)으로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밝혔으나 집권 2년 4개월간 여권의 행태는 그렇지 않았다. 그 결과가 지방선거에서의 한나라당 참패로 이어진 것은 당연했다. 마찬가지로 야권 단체장이 오만하거나 포퓰리즘에 치우친 정책을 펴 나간다면 2012년 대선도 민주당에 유리할 것은 없다. 취임도 하기 전에 송영길 당선자는 북한에 대한 지원을, 안희정·김두관 당선자는 4대강 반대를 각각 주장하고 있다. 이광재 당선자는 지방자치법을 어기면서까지 직무를 강행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만함이 계속되면 대선 결과는 뻔하다. 오만한 쪽은 후회하게 돼 있다. 지방선거도 그랬고 그 전의 선거결과를 봐도 대부분 그랬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tiger@seoul.co.kr
  • [NTN포토] 힘내라 대한민국!

    [NTN포토] 힘내라 대한민국!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우르과이 잡고 8강 가자!

    [NTN포토] 우르과이 잡고 8강 가자!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붉은 악마에게 흠뻑 빠진 외국인

    [NTN포토] 붉은 악마에게 흠뻑 빠진 외국인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외국인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외국인도 오늘은 ‘붉은 악마’

    [NTN포토] 외국인도 오늘은 ‘붉은 악마’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한 외국인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서울광장에 펼쳐지는 대형태극기

    [NTN포토] 서울광장에 펼쳐지는 대형태극기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1시간 응원 10분 스트레칭 하세요”

    “1시간 응원 10분 스트레칭 하세요”

    첫 원정 16강전의 고비를 넘어 8강으로 가는 관문인 한국 대 우루과이 전이 오후 11시로 다가왔다. 굵은 장맛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도 불구하고 한껏 고조된 응원 열기로 서울광장 등 전국 곳곳에서 180만명(경찰 예상)이 거리응원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짧고 즐겁지만 빗속에서 장시간 이어지는 응원은 자칫 긴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다. 습기찬 바닥에 오래 앉아있거나 흥분상태로 소리를 지른다면 다음날 몸은 천근만근. 많은 인파 속에 소매치기라도 당한다면 경기에 이겨도 손해보는 장사다. 건강하게 16강전 거리응원을 100배 더 즐길 수 있는 법을 알아봤다. 전국적으로 10~30㎜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토요일. 길거리 응원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전국은 21~22도의 기온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얇은 옷을 두세 벌 겹쳐 입어 체온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뒷 사람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비도 피할 수 있는 비옷은 필수품이다.차가운 바닥에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습한 기운에 소화기 장애나 근육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경희대 한방병원 재활의학과 정석희 교수는 “길거리 응원시 깔고 앉을 두꺼운 종이 등을 준비하고, ‘1시간 응원 10분 스트레칭’ 규칙을 지키면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여 디스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밤 시간에 목청껏 소리를 지르면 목은 쉽게 피로해져 부어오른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 1컵에 소금 1스푼을 넣은 소금물 가글이 특효약이다. 길거리 응원에서 챙겨야 할 것은 건강뿐만이 아니다. 수백만의 인파가 한꺼번에 모이는 자리니만큼 안전은 더 중요하다. 만원 버스처럼 꽉 찬 길거리에서 서로의 몸을 부대끼다보면 은근슬쩍 몸을 만지는 성추행범, 지갑을 노리는 소매치기범을 맞닥뜨릴 수 있다. 경찰은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는 대신 앞으로 메고, 남성들은 지갑을 뒷주머니가 아닌 가방이나 앞주머니에 넣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 “성추행범을 만난 여성들은 당황하지 말고 주위 사람의 도움을 요청하고, 인상착의를 기억했다가 길거리 응원장 곳곳에 배치돼 있는 경찰에게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양진·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NTN포토] 말도 부처님도 ‘대~한민국’

    [NTN포토] 말도 부처님도 ‘대~한민국’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소녀들의 ‘대~한민국’

    [NTN포토] 소녀들의 ‘대~한민국’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대한민국 8강으로~

    [NTN포토] 대한민국 8강으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어린 붉은 악마, ‘경기 기다리기 지루해’

    [NTN포토] 어린 붉은 악마, ‘경기 기다리기 지루해’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한 어린 시민이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비가와도 식지 않는 응원 열기

    [NTN포토] 비가와도 식지 않는 응원 열기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우르과이 물러가라!

    [NTN포토] 우르과이 물러가라!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귀여운 붉은 악마의 응원’

    [NTN포토] ‘귀여운 붉은 악마의 응원’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비가와도 문제 없어~

    [NTN포토] 비가와도 문제 없어~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시민들이 우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부부젤라’ 남아공에만 있는 게 아니지!

    [NTN포토] ‘부부젤라’ 남아공에만 있는 게 아니지!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한 시민이 부부젤라를 불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하늘을 찌를 듯한 태극기

    [NTN포토] 하늘을 찌를 듯한 태극기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한 시민이 이색적인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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