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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본 이재형씨 생가/주공,곧 철거하기로/가처분신청 기각

    【군포=김동준기자】 경기도 군포시 산본신도시 건설지구내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전 국회의장 이재형씨(78)가 지난 2월 서울고법에 낸 지 장물 철거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8일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이에 따라 주공 산본사업단은 곧 건설지구내에 있는 이전의장의 생가 1채와 관상수 1만3천여그루,양어장 6동,사슴축사 등에 대해 철거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주공측은 지난해 12월말 이씨 소유의 땅 93필지 12만6천3백29평에 대한 보상비 2백37억5천2백만원을 수원지법에 공탁하고 소유권이 전등기를 마친뒤 지장물자진 철거를 요청하면서 철거보상비 9억6천1백96만4천원도 공탁했었다.
  • 신임 전주지법원장에 김헌무 서울고법부장

    대법원은 5일 전주지법 원장에 김헌무 서울고법부장(51)을 오는 11일자로 승진발령했다.
  • 산본지구 생가 철거거부/계고무효 가처분신청도/이재형씨

    【수원=김동준기자】 신도시 건설지인 경기도 군포시 산본지구내 생가 등 자신의 소유토지에 대한 수용을 거부한 전 국회의장 이재형씨가 지난달 8일 서울고등법원에 주택공사를 상대로 「지장물의 철거에 대한 계고처분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8일 산본지구 주공사업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수용에 불응한 이씨소유 토지 7만3천9백16평에 대해 총 2백44억9천1백만원을 공탁한 뒤 소유권 이전등기를 끝냈다는 것이다. 주공은 이에앞서 이씨생가(초가1동)와 관상수 1만3천여그루,양어장 6동,곰·사슴 등 70여마리의 축사 등 지장물을 자진철거토록 요청했으나 불응하자 지난해 11월30일 9억6천1백96만4천원의 지장물 철거보상공탁금을 수원지법에 걸고 지난 2월28일까지 자진철거해주도록 지난해 12월10일 계고장을 발부했었다. 한편 이씨는 지난해 12월4일 산본 신도시건설과 관련,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강제수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토지수용재결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제출한 바 있다.
  • 이학봉씨 10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종배부장판사)는 26일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석방된 청와대 전 민정수석비서관 이학봉피고인(53)에 대한 항소심 10차 공판을 열고 염보현 전 서울시장(55)의 변호인측 증인신문을 들었다.
  • 법관 96명 인사

    ◎대전지법원장 이재화/수원지법원장 윤상목 대법원은 21일 대전지방 법원장에 이재화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승진발령하고 수원지방 법원장에 윤상목 대전지방 법원장,서울지법 북부지원장에 박상선 가정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임명하는 등 법관 6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오는 25일자로 단행했다. 대법원은 또 올해 사법연수원 졸업생 88명을 오는 3월1일자로 법관으로 새로 임용했다.
  • 딸만 다섯둔 아내 절에 땅 시주(조약돌)

    ◎남편이 알고 제소끝에 되찾아 ○…서울고법 민사13부(재판장 송재헌부장판사)는 7일 김세경씨(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가 대한불교 총화종 소속 신원사주지 이창기씨(경기도 미금시 가운리)를 상대로 낸 소유권 등기이전말소 등 청구소송 항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김씨는 종가집 며느리로 딸만 5명을 낳은 부인이 84년부터 신원사를 드나들다 『부처님을 잘 모셔야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주지 이씨의 말을 듣고 남양주군 와부읍 상봉리에 있는 토지 9백90여㎡를 자신도 몰래 사찰신축부지로 시주하고 이사비용 1백만원까지 건네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소송을 냈었다.
  • 전직 건설부 직원/파면취소 청구소/집단퇴장 관련

    지난해 8월 건설부 직원들의 조회장 집단퇴장 사태와 관련,유일하게 파면당한 전 건설부 직원 안영기씨(44·당시 기좌)가 6일 건설부장관을 상대로 파면처분취소 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 한보「택지개발 녹지」대량구입이“불씨”/「수서택지」매입에서 분양까지

    ◎공영개발 무시,26개 조합에 “특혜”/청약가입자 「내집마련」기회 상대적 박탈 서울시의 「수서지구」 택지 특별분양 결정이 일파만파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정치권의 외압에 의한 결정」또는 「한보주택의 끈질긴 로비의 결과」 등으로 의혹을 사오던 이 사건이 청와대 비서실과 평민당이 서울시와 건설부에 보낸 공문서 사본이 공개되면서 정치·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문제의 땅은 강남구 수서·일원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40만3천4백67평으로 마지막 남은 강남의 대규모 금싸라기땅이다. 이 땅은 공영택지개발 경우에만 택지로의 전용이 가능한 자연녹지로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될 것이란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한보주택(회장 정태수)이 지구지정(89년 3월21일) 이전인 88년 4월부터 3만5천5백평을 매입하면서 사태의 발단이 시작됐다. 특히 한보주택은 지구지정이후 89년 11월까지도 정회장의 처남인 이경상씨 등 한보간부 4인의 개인명의로 1만6천3백60평을 추가매입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지구지정 이전당시 14개 조합 6백50명에불과했던 조합원수가 26개 조합 3천3백6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 과정은 한보측에서 특별분양이 불가능한 사실을 깊이 인식,대규모 집단민원을 야기시키려는 의도로 보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같은 상황을 예의주시해온 서울시는 지난해 9월 공영개발원칙을 내세워 특정조합에 대한 「특별공급 불가방침」을 발표,이같은 움직임에 쐐기를 박았다. 이에따라 시는 90년 7월2일 평당 80만원씩 공탁금을 걸고 수서지구내 모든 택지를 대상으로 재결수용에 들어가자 조합측은 수서지구를 지역구로한 이태섭의원(민자)의 소개로 국회건설위에 택지특별공급을 요구하는 청원을 제출하기에 이르렀다. 건설위의 청원심사결과 택지개발촉진법상 「연고권 및 집단민원우려」 등을 특별한 사유로 인정할 수 있다는 건설부의 극히 애매모호한 유권해석을 빌미로 택지공급이 가능하다고 결론지은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자치단체가 국회청원을 거부한 전례가 없음을 들어 4만9천8백60평중 지구지정이전에 한보측이 매입한 3만5천5백평에 한해 「연고권」을 인정,특별분양키로 한것. 한보측은 이 과정에서 조합측과 이 지구에 조합주택을 짓지 못할 경우 3배의 위약금을 물겠다는 옵션(이면약정)까지 써 만약 특별분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상 최대의 「주택조합 사기사건」으로 비화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같은 특혜성 특별분양 내용이 알려지자 내집장만에 목말라 있는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내집마련기회의 상대적 박탈감에 분노,집단민원이 계속되었고 급기야 특별공급결정에 반발한 청약저축 가입자 22명이 지난달 30일 특별공급 무효확인 및 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연명으로 제출,법정으로까지 비화된 것이다. 시는 이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문제의 땅을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당초 3∼5층에서 15층 이상으로 높여 고밀도개발로 일반분양몫을 2천8백50가구에서 3천7백26가구로 30.7% 늘린 것으로,이같은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한 이례적인 고도제한 해제조치가 제2의 특혜로 또다른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번 조치로 주택조합원들은 청약예금 가입자가 주택을 마련할 경우 우선 수백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고 택지를 감정가(평당 4백만원)에 공급받아 건축비를 합쳐 평당분양가는 7백만원선에 달하는데 반해 경쟁없이 조성원가(1백48만원)에 건축비를 포함,3백만원 안팎에 불과해 조합측이 엄청난 이익을 보게되는 셈이다. 또한 서울시와 업계에서는 우선 채권입찰제를 실시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이익만도 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의 수사지구에 대한 당초 계획을 보면 시에서 영구임대아파트 5천4백가구(7∼12평형)와 공영임대 3천2백80가구(10∼15평형),소형분양 1천3백70가구(12∼18평형),국민주택 규모아파트 4천4백50가구(18∼25.7평형 이하)를 생보자 등 영세민과 청약저축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국민주택규모 이상 아파트는 채권입찰제를 실시해 분양할 계획이었다. ▷조합명단◁ △산업은행 개포직원 주택조합 정성태 △농협직장 〃 이관섭 △한일은행 반포동 직원 〃 구자환 △외환은행직장 〃 서동근 △주택은행 〃 이영규 △대한투자신탁 〃 김완성 △ 〃 조형근 △감정원 제2차〃 홍재문 △매일경제신문 〃 최병윤 △농림수산부 제2차 〃 박영기 △중외제약 〃 김한연 △서울지방국세청 〃 이명진 △대한투자금융 〃 서창근 △강남경찰서 제2차 〃 김규윤 △금융연수원 〃 김태원 △전기통신공사 구로전화국 〃 전승훈 △감정원 제3차 〃 김영명 △감정원 1차 〃 김희준 △동양증권 제2 〃 이종인 △서울투자금융 직원 〃 장석범 △한국신용평가 〃 김성태 △금융결제관리원 〃 김은규 △경제기획원직장 〃 김승호 △건설공제조합 〃 이종대 △국군 제8248부대 행정과 직원 〃 임환복 △내외경제신문 〃 신원섭 ◎5공때 급성장… 매출액 3천억/79년 은마아파트 건설로 “한몫” ▷한보그룹◁ 서울 수서지구의 조합택지 특별분양과 관련,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보그룹은 세무공무원 출신의 정태수회장(67)이 70년대초 세운 한보주택을 발판으로 성장,현재 한보철강·한보탄광 등과 한보학원을 두고 있다. 한보그룹은 70년대 후반 서울 대치동에 대규모 은마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고 79년에 초석건설을 인수,한보종합건설로 이름을 바꿔 건설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하게됐다. 이어 82년에는 한보탄광을 설립했고,84년엔 금호그룹으로부터 금호철강을 인수했다. 한보철강의 지난해 도급순위는 3백2억원으로,88년의 30위에서 57위로 밀렸다. 한보철강은 철근수요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흑자로 전환,상반기중 순이익이 23억원에 이르렀고 하반기에 그 이상의 순이익이 났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회장은 5공화국시절 전두환 전대통령의 장인인 이규동씨와의 친분으로 많은 헤택을 방아 급성장했다는 얘기들이 많았고 녹지지역에 아파트를 지어 분양함으로써 물의를 빚기도 했다. 현재 한보그룹 연간매출액 3천여억원에 3천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 새 중앙선관위원 황도연·임규운씨/대법원장 지명

    김덕주 대법원장은 1일 황도연 사법연수원장과 임규운 서울고등법원장을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지명했다. 이들의 지명은 대법원장 지명 중앙선거관리위원이었던 허정훈 전 사법연수원장과 김윤경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1일자 법관인사로 퇴임함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데 따른 것이다. ◇황도연위원 약력(57·경남 밀양)=▲고시 10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춘천 지방법원장 ▲충남 선관위원장 ▲광주 고등법원장 ◇임규운위원 약력(58·경기 김포)=▲고시 11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법원행정처 차장 ▲서울민사지방법원장 ▲서울시 선관위원장
  • 걸개그림 홍성담씨/이적혐의 3년 선고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박준서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민족해방운동사」라는 대형 걸개그림을 찍은 슬라이드를 「평양축전」에 보낸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민족미술운동연합」 공동대표 홍성담피고인(36)의 국가보안법 위반 파기환송사건 선고공판에서 대법원 선고대로 간첩죄부분 등 주요공소사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홍피고인에게 적용된 이적표현물 제작 반포 등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대로 유죄를 인정,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
  • 지방전보 불만/법관 2명 사표

    서울고법 노승두·김연호 부장판사가 30일 사표를 제출했다. 두 부장판사는 지난 29일 단행된 법관 인사에서 2월1일자로 대구고법으로 전보된데 불만을 품고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 법원장 16명 이동/고법 부장등 48명도 함께

    대법원은 29일 사법연수원장에 황도연 광주 고법원장을,서울 고법원장에 임규운 서울 민사지법원장을 발령하는 등 법원장급 16명과 고법부장 24명을 포함한 중견법관 64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오는 2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대구 고법원장에는 김재철 인천 지법원장이,부산 고법원장에는 장상재 서울 형사지법원장,광주 고법원장에는 천경송 청주 지법원장이 승진 발령됐다. 또 법원장급 5명과 고법부장 6명 등 모두 11명의 중견법관이 자리를 물러났다. 이와함께 서울 형사지법원장에는 이영모 마산 지법원장이,서울 가정법원장에는 김승진 광주 지법원장,춘천 지법원장에는 김주상 대구 지법원장,대구 지법원장에는 이민수 부산 지법원장,부산 지법원장에는 안용득 제주 지법원장이 각각 전보됐다. 또 서울고법의 최종영부장이 서울 민사지법원장으로,이정락부장은 인천 지법원장으로,김영진부장은 청주 지법원장으로 각각 승진됐으며,마산 지법원장에는 서정제 대구 고법부장이 광주와 제주 지법원장에는 이원배·김성일 서울 고법부장이 역시 승진발령됐다. 서울 민사지법부장이던 권광중·서정우·권성부장은 각각 서울 고법부장으로 승진 기용되면 권부장은 법원행정처 송무국장 겸임해제,권부장은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 직무대리를 겸직하게 됐다. 대구 고법부장에는 김정수·이순영 서울 형사지법부장이,부산 고법부장에는 김오섭·강봉수 서울 민사지법부장과 신명균 서울 형사지법부장 김적승 부산 지법부장이,광주 고법부장에는 김태환 서울 민사지법부장 이륭웅 서울 가정법원부장이 각각 승진,발령됐다. 후진들을 위해 사임한 법관은 허정훈 사법연수원장과 김윤경 서울 고법원장,윤영오 대구 고법원장,한재영 부산 고법원장 등 고법원장 4명과 홍성운 서울 가정법원장 등 법원장급 5명과 오병선 사법연수원부장,김문호·정광희·이영준 서울 고법부장,김신택·민인식 부산 고법부장 등이다. 한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에는 서성 서울 고법부장판사가 오는 2월11일자로 겸임발령됐으며 이임수 서울 고법부장은 같은 날짜로 법원기획조정실장 겸임이 해제됐다. 이밖에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고법=정지형(서울민사지법 수석부장 직무대리),이철환(서울형사지법 〃 ),정귀호(서울지법 동부지원장 〃 ),고재욱( 〃 남부지원장 〃 ),정상학( 〃 북부지원장 〃 ),박영식( 〃 서부지원장 〃 ),김헌무·이재화·조윤·김종배·이보헌·변재승·이용우·조용완(수원지법 수석부장 직무대리),양인평·이보환(대전지법 수석부장 직무대리),박보무·강철구·임대화·김영일(인천지법 수석부장 직무대리) ▲대구고법 부장판사=노승두·김련호 ▲부산고법 부장판사 조열래 ▲광주고법 부장판사 정태웅 □법원 인사내용 ●연수원장:황도연 ●고법원장 ­서울고법:임규운 ­대구고법:김재헌 ­부산고법:장상재 ­광주고법:천경송 ●지법원장 ­서울민사:최종영 ­서울형사:이영모 ­서울가정:김승진 ­춘천지법:김주상 ­대구지법:이민수 ­부산지법:안용득 ­인천지법:이정락 ­청주지법:김영진 ­마산지법:서정제 ­광주지법:이원배 ­제주지법:김성일
  • 임규운 서울고법원장(신임 법원장급 16인의 얼굴)

    ◎행정제도 개선의 브레인 작달막한 체구에 늘 웃는 얼굴로 대인관계에 모난 데가 없다.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차장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창의력으로 사법행정제도 개선의 브레인 역할을 했다. 서울민사지법 원장으로 재직하면서도 집중심리제의 도입을 시도하는 등 제도 개선에 노력. 취미는 테니스·낚시·등산 등 다양하며 신필재여사(55)와의 사이에 2남2녀.
  • 이원배 광주지법원장(신임 법원장급 16인의 얼굴)

    ◎가정파괴범에 중형 선고 자상한 성격으로 후배법관 및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86년3월 서울고법부장 재직시 미성년자 가정파괴범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중형을 선고하는 등 소신있는 판결로 유명하다. 동부지원장을 역임. 취미는 바둑이고 추혜옥여사(53)와의 사이에 2남1녀.
  • 최종영 서울민사지법원장(신임 법원장급 16인의 얼굴)

    ◎업무에 빈틈없는 호인형 서글서글한 인상에 인정이 많은 호인형이나 맡은 바 업무에는 빈 틈이 없다. 재판업무 능력 뿐만 아니라 행정능력도 북부지원장·서울고법 수석부장을 역임하면서 이를 높이 인정 받았다. 테니스를 즐기고 고수경여사(49)와의 사이에 1남2녀.
  • 인사적체 숨통 튼 “세대교체”/법원 대폭인사의 배경

    ◎고시 13회 전면부상… 검찰과 조화/능력·서열 중시… 활력소 불어넣어 29일 단행된 법원수뇌부의 승진 및 전보인사는 지난88년 7월 19명이 자리를 옮긴 이후 2년6개월만의 인사로 법원 안팎으로부터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사는 특히 김덕주 대법원장(고시 7회)과 안우만 법원행정처장(고시 11회) 체제의 출범을 계기로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법원장들을 승진이나 전보시키는 한편 고시 11,13,14회 고법부장 6명을 지법원장에 승진시킴으로써 인사적체를 해소하는데 큰 물꼬를 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시 6,7회를 비롯,8회의 지법부장 11명이 행정부의 차관급과 비슷한 대우를 받고 있는 고법부장으로 승진했다. 이처럼 지법원장 승진 및 고법부장 승진인사를 대폭적으로 단행할 수 있었던데는 이보다 앞서 고등법원장급인 허정훈 사법연수원장(고시 9회)과 김윤경 서울고등법원장( 〃 8회)·윤영오 대구고등법원장( 〃 9회)·한재영 대구고등법원장( 〃 8회)·홍성운 서울가정법원장( 〃 11회) 등이 후진들을 위해 용퇴한 것이 큰 거름이 됐다. 이번 인사에 따라 그동안 숱하게 많은 대법관과 법무부장관·검찰총장을 배출해온 고시 8회 시대가 일단 마감된 셈이라 할 수 있다. 법원과 검찰을 통틀어 고시 8회는 이회창 대법관 등 현직 대법관 4명을 제외하고 김서울고법원장과 한부산고법원장 등 2명만 남아 있다가 모두 물러난 것이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고시 13회 출신이 법원살림을 도맡고 있는 박만호 법원행정처 차장을 포함,천경송 광주고법원장·최종영 서울민사지법원장·이영모 서울형사지법원장 등 법원 요직을 모두 차지했다는 점이다. 13회 출신 고법원장과 지법원장은 모두 10명으로 총원 19명 가운데 절반을 넘고 있다. 나머지 법원장을 고시횟수별로 보면 10회의 황도연 사법연수원장·장상재 부산고법원장·11회의 임규운 서울고법원장·이원배 광주지법원장·12회의 김재철 대구고법원장·심의섭 수원지법원장·윤상목 대전지법원장·이민수 대구지법원장·14회의 김성일 제주지법원장 등이다. 따라서 이번 법원인사도 검찰과 마찬가지로 고시 13회가전면에 부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게 일반론이다. 검찰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의 동기생으로는 정구영 검찰총장을 비롯 허은도 법무연수원장·서정신 대검차장·김동철 부산고검장·조성욱 광주고검장 등 4명이 있다. 법원의 이번 인사를 두고 법조계 주변에서는 『김대법원장이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물러난 고법원장보다 후배인 11회의 안우만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이들을 자동적으로 퇴진시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김대법원장은 지난해 12월 취임식에서 법관인사와 관련,『능력과 서열을 중시해 합리적인 인사를 하겠다』고 강조해 전임 이일규 대법원장이 치중했던 「서열」보다는 「능력」을 우선할 것임을 암시했었다. 안행정처장도 29일 이번 인사를 의식한 듯 『국회에서 중견법관들의 퇴진에 대해 그 이유를 따지며 물고 늘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같은 일부의 비난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는 자연스런 세대교체와 함께 활력소를 불어 넣은 것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한편지법부장 승진 및 전보인사 등 일반법관에 대한 후속인사도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보여 법원은 때아닌 인사철을 맞고 있다.
  • 법원행정처 차장/박만호씨를 임명

    김덕주 대법원장은 28일 공석중인 법원행정처 차장에 박만호 춘천지방 법원장(56·고시 13회)을 임명했다. 신임 박차장은 경북 의성출신으로 지난 6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64년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서울민사지법 수석부장 등을 역임했다.
  • “「해직공무원 보상법」은 위헌”/전직법관 5명 헌소

    ◎“장·차관급 제외는 형평 위배” 서울고법 특별3부(재판장 고중석부장판사)는 28일 지난 80년 부산 지방법원에서 강제 해직된 신창동변호사(64) 등 전직 법관 5명이 낸 「80년 해직공무원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위헌제청 신청을 받아 들여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을 제청했다. 신변호사 등은 위헌제청 신청서에서 『80년 해직공무원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조2항1호에 「해직공무원 가운데 장·차관 상당 이상의 보수룰 받은자에게는 이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한 것은 헌법 제11조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지난80년 7월 국보위의 정화계획에 따라 해직돼 위헌제청 신청을 낸 전직 법관은 신창동·박천식(58·전 서울고법 부장),박충순(58· 〃 ),최선호(62·전 대구고법 〃 ),차상근씨(58·전 광주고법 〃 ) 등 5명이다.
  • 비업무용땅,잇단 “업무용” 판결/조양상사·중앙개발등 승소

    ◎중과세 기업들,무더기 소송 가능성 국세청이 비업무용 토지로 분류,중과세처분을 내렸던 기업체 소유의 부동산들이 법원에서 잇따라 업무용으로 판정돼 비업무용 토지의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같은 법원의 판결로 비업무용 판정을 받은 토지를 갖고 있는 기업체들이 업무용 토지로 인정받기 위해 무더기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고법 특별4부(재판장 최공웅부장판사)는 19일 회사소유의 부동산이 비업무용 토지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과세처분을 받은 조양상사(대표이사 박상섭)가 서울 중부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등 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국세청의 과세처분은 세법의 취지를 잘못 이해한 것으로 위법』이라며 『87,88 사업연도분 법인세 및 방위세 1억5천여만원의 과세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부동산 임대회사인 조양상사는 지난83년 1월 서울 중구 충무로2가 49의12 대지 8백90여㎡를 조양물산에 임대해준 뒤 두 회사간의 합의에 따라 84년1월 조양물산에 이 토지에 지하 3층 지상 12층의 건물을 신축하도록 허락했으나 89년12월 국세청이 『당해 법인이 소유하는 건물이 없는 토지는 비업무용 토지에 해당한다』고 과세처분을 내리자 소송을 냈었다. 이에 앞서 서울고법 특별8부(재판장 고재환부장판사)는 지난 16일 같은 이유로 35만여평의 안양골프장에 대한 과세처분을 받은 삼성그룹 계열사인 중앙개발이 소공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등 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안양골프장은 비업무용 토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세무서는 89년3월 중앙개발에 대해 법인세 등 5억여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을 취소하라』는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었다.
  • 미발령 교사 90명/교육감 상대 소송

    【춘천=정호성기자】 강원대학교 사범대출신 미발령교사 90명은 19일 하오 강원도교육감을 상대로 미발령대기자 전원발령을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최돈영씨(26·90년도 역사교육과 졸업) 등 사대출신 대기자들은 소장에서 『졸업과 함께 교사임용에 필요한 서류를 이미 도교위에 제출한데다 교사연수와 면접까지 마친 상태에서 교원 임용고사를 보도록한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국립사대출신 미발령 대기자들이 전원 발령을 요구하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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