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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의낙방 4백명 불합격취소소 기각

    서울고법 특별8부(재판장 안문태부장판사)는 10일 91년도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낙방한 서울대치대 졸업생 고모씨등 전국 10개대학 치대졸업생 4백10명이 보사부장관과 국립보건원장을 상대로 낸 불합격처분취소 청구소송을 『이유없다』고 기각했다.
  • 명성후신사 세금소/8년만에 일부승소

    서울고법 특별6부(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는 10일 명성그룹의 후신인 한국국토개발이 서울종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30억원의 갑종근로소득세등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인수받은 회사의 자금사용처를 파악치못해 세금신고가 늦어진 만큼 갑근세등 3억원을 취소하라』며 원고 일부승소판결을 내렷다. 한국국토개발측은 이 회사의 전신인 명성그룹 사주 김철호씨가 83년 수기통장을 이용,1천66억원의 사채를 조성한뒤 이가운데 7백45억여원을 장부기재없이 회사자금으로 차입·사용한데 대해 세무서측이 이를 사주 김씨에 대한 개인적 상여금으로 보고 세금을 물리자 『자금이 사실상 회사를 위해 사용된데다 명성사건이후 회사가 김씨의 자금사용처 파악을 하는데 시간이 걸려 세금신고를 제때 못했으므로 가산세가 덧붙은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었다.
  • 최순달씨 포함 3명 증인신청 받아들여/장세동씨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형사4부(재판장 이륭웅부장판사)는 9일 5공비리와 관련해 대통령경호실법위반(직권남용)혐의로 기소된 전청와대경호실장 장세동피고인(56)에 대한 항소심공판을 열고 장씨의 변호인이 낸 전일해재단이사장 최순달씨등 3명에 대한 증인신청을 받아들여 다음달 16일 공판에서 증인신문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장씨는 김영삼차기대통령의 취임뒤인 이달말쯤에 있을 대사면전에 형확정이 불가능해 짐에 따라 사면대상에는 포함되지 못할 것이 확실시된다.
  • “법인세감면기준은 매출액”/서울고법/5개 외국은 세금취소소 기각

    서울고법 특별2부(재판장 조용완부장판사)는 4일 씨티은행 등 5개 외국은행 한국지점들이 국세청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이유없다』고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번 판결은 국내에서 영업중인 외국은행들의 외화대출소득에 대한 법인세 부과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으로 현재 서울고법에 계류중인 다른 10개 외국은행의 관련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외화대출로 인한 소득에 대해 조세를 면제해주는 구조세감면규제법의 관련조항은 그 대출수익이 외국은행의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만큼 감면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만큼 감면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등은 89년 국내 세무당국이 법인세액을 산출하면서 외화대출소득 부분에 대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감면비율을 산정,과세하자 『외환대출이익 몫이 적게 잡혀 법인세가 높게 나왔다』며 소송을 냈었다.
  • 뇌물외유 전 의원·검찰/항소취하 원심확정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대환부장판사)는 1일 13대국회 당시 상공위 뇌물외유사건으로 기소돼 항소심에 계류됐던 이재근(57)·이돈만(47)구 평민당의원,박진구전민자당의원(59)등 3명과 검찰측이 항소취하서를 제출해옴에 따라 이들에 대한 원심형량을 소급·확정했다.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당시 자동차공업협회 전성원전회장(60)과 임도종전부회장(56)등 2명에 대해서도 검찰과 피고인측의 항소취하서를 접수,원심을 확정했다.
  • 낙방생 불합격 취소소관련/서울대 “검산결과 이상없다”(조약돌)

    ○…서울대는 30일 93학년도 입시에서 이 학교에 지원했다가 낙방한 박소정양(19·서울Y여고졸)이 김종운총장을 상대로 서울고법에 불합격처분취소 청구소송을 낸 것과 관련,『자체검산결과 채점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대 교무처 관계자는 『합격자 발표후 박양의 학부모가 학교에 여러차례 찾아와 「채점에 이상이 있다」며 항의했으나 자체 검산결과 전혀 이상이 없었다』면서 『채점은 대학의 재량권에 속하므로 답안지는 공개할수 없다』고 말했다.
  • 돈 공천 유기준 전 의원/서울고법 항소 기각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대환부장판사)는 29일 광역의회 공천희망자들로부터 지구당운영비등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추징금2억5천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 민자당 하남·광주 지구당위원장 유기준피고인(68)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유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다. 유피고인은 91년 5월 광역의회의원 공천을 희망하는 김종근씨(59·농업)등 7명으로부터 1천만∼5천만원씩 모두 2억5천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 “서울대 합격선이상 득점”/불합격처분 취소청구소(조약돌)

    ○…93학년도 전기대 입시에서 서울대학교에 응시했던 박소정양(19·서울Y여고졸)은 29일 『불합격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며 서울대학교 김종운총장을 상대로 불합격처분취소 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박양은 소장에서 『교육평가원에서 발표한 모범답안을 본인 답안과 면밀히 대조한 결과 본인점수가 3백25점이 나온데다 고교담임선생님 및 입시학원 진학지도강사와 함께 여러차례 검토해도 도저히 3백25점이하가 될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면서 『본인이 응시한 가정대학 소비자아동학과의 합격선이 3백13점이므로 불합격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 상대폭력조직원 살해 파키스탄인 2명 사형/서울고법 선고

    서울고법 형사3부 이순영부장판사는 28일 국내에서 범죄단체를 조직,보복살인극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파키스탄인 폭력조직인 「주비파」조직원 아미르 자밀 피고인(23)등 6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아미르피고인등 2명에게 살인및 사체유기죄등을 적용,사형을 선고했다.
  • 장세동씨 공판 연기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이륭웅부장판사)는 21일 5공비리사건과 관련,대통령경호실법 위반(직권남용)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안기부장 장세동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 예정이었으나 변호인과 검찰측이 변론재개신청을 해옴에따라 다음달 9일 공판을 다시 열어 증인 채택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변호인단은 이에앞서 지난 20일 문제가 된 일해재단(현세종재단)영빈관 건립목적과 관련한 증인신청등을 위해 변론을 재개해 달라는 요청을 재판부에 냈으며 검찰도 이에맞서 공소유지를 위해 같은 요청을 했다.
  • “전근 등 사유 거주않고 집 매각/양도세부과는 잘못”

    ◎대법,원심 파기 주택매입후 부득이한 사유로 거주를 하지 않은채 과세기간중 이를 매각했다 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김덕주대법원장)는 19일 최경식씨(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417동 1108호)가 양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양도소득세등 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택을 매입한후 양도소득세 비과세기간인 거주 3년,보유 5년이 지나지 않은채 매도했다 하더라도 질병,전근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경우에는 양도인이 그 주택에서 거주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소득세법 시행규칙 6조4항1조(부득이한 경우)에 따라 과세하지 않는 것이 정당하다』고 밝혔다. 최씨는 86년 아파트를 매입했으나 근무지 변경등의 이유로 아파트에 거주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에서 전세를 살다 87년 이를 매도,양도소득세를 부과받자 소송을 냈었다.
  • 이철희·장영자씨 부부/세금취소소 일부 승소

    승소 서울고법 특별3부(재판장 이림수부장판사)는 15일 이철희·장영자부부가 『거액어음사기사건과 관련,67억여원의 세금이 부과된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등 부과처분취소청구소송에서 『세무서측은 이·장부부에게 부과한 세금 가운데 37억여원을 취소하라』고 원고 일부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세무서측이 이들이 부부인 점을 감안하지 않고 각각 개인으로 인정,세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라며 『당시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소득에마저 소득세를 부과한 것 또한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 현대 정 회장 등 4명/증여세 96억 취소소

    정세영 현대그룹회장·정몽구 현대정공회장·정몽근 금강개발산업회장·정몽규 현대자동차부사장등 4명은 11일 현대그룹계열사의 비상장주식양도와 관련,국세청이 91년에 부과한 96억5천여만원의 증여세및 소득세는 부당하다며 이의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정세영회장등은 소장에서『86·88년등에 현대중공업·현대산업개발등 비상장계열사들로부터 넘겨받은 주식은 비상장기업의 주가평가기준을 정한 상속세법시행령 5조5항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넘겨받은 것임에도 국세청이 근거없이 주가를 높게 평가,70여억원의 초과세금을 물린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 “행정지시로 건축못하고 놀린 땅/토초세부과는 잘못”/서울고법

    행정지시에 따른 건축규제에 묶여 불가피하게 놀린 땅을 유휴지로 보아 토지초과이득세를 물린 것은 잘못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3부(재판장 이림수부장판사)는 6일 이종석씨(서울 양천구 신정동 1163의 13)등 속칭 신트리마을 주민 13명이 서울양천세무서를 상대로 낸 토지초과이득세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이같이 판시,『세무서측은 이씨등에게 부과한 토초세 2천여만원을 취소하라』고 원고승소판결했다. 이씨등은 84년 3월 신정동일대가 택지개발예정입안지로 지정돼 일체의 건축행위를 유보한다는 서울시장의 지시에따라 소유토지를 나대지로 방치했다가 91년 11월 양천세무서가 이 땅을 유휴토지로 보고 토초세를 부과하자 소송을 냈었다.
  • 장세동씨 4년 구형/「일해사건」 항소심서

    서울고검 안승규검사는 29일 일해재단(현 세종재단)영빈관건립등과 관련해 대통령경호실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2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난 전청와대경호실장 장세동피고인(56)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장피고인에게 1심 구형대로 징역 4년,자격정지 4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이융웅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은 지난해 12월17일 전두환전대통령의 증인출석논란으로 연기된 이래 만 1년만에 열렸다.
  • 언론통폐합때 MBC주 불법인수/“국가서 39억 배상” 판결

    ◎서울고법 국가의 불법적인 자산인수에 대해 국가는 개인재산 수용시 손실을 보상토록 규정한 헌법취지에 따라 이를 보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부(재판장 권성부장판사)는 25일 80년 언론통폐합당시 문화방송(MBC)의 주식 15%를 가지고 있었으나 강제 양도당한 고려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주주확인등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국가는 고려화재해상보험측에 모두 39억4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가의 주식인수가 법률적근거나 개인의 자유로운 동의없이 이루어져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한 것이 명백하다』면서 『더욱이 당시 헌법과 현행 헌법조항에 비춰 보더라도 공공목적의 필요에 따라 국가가 개인재산을 수용할 경우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줘야 하는 만큼 국가의 위법한 주식인수행위는 국가에 보상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지금까지 언론통폐합과 관련한 소송에서 피해자들이 국가의 불법행위에 대한 민법상 손해배상만을청구,소멸시효경과 또는 강압에 의한 인수라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 패소했던 것과는 달리 국가가 개인재산을 수용할 경우 정당한 보상을 해야한다는 헌법규정을 근거로 한 것이어서 앞으로 유사한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고려화재해상보험측은 80년 5월 비상계엄하에서 국군보안사령부(현 국군기무사령부)가 언론통폐합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이 회사 대표를 호텔로 소환해 MBC보유주식을 국가에 기부할 것을 강요,주식을 양도했다가 90년 강제력에 의한 불법양도라며 주식반환청구소송을 냈었다.
  • “체납전기료 새 주인 부과 부당”/대법원 판결

    ◎전 건물주 채무승계 인정안돼 전주인이 체납한 전기요금을 새주인이 대신 내야 전기공급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한 한전의 조치는 부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박우동대법관)는 25일 전무하씨(서울 강서구 화곡본동 981의1)가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전씨에게 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매매나 경매 등으로 소유주가 바뀐 건물에 대한 전기요금 채무가 그대로 새 소유주에게 승계되도록 한 한전의 전기공급 규정은 내부업무처리지침에 불과하고 일반국민에 대해 구속력을 갖는 법적효력은 없다』면서 『체납된 전기요금을 새주인이 물어야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전씨는 90년 10월26일 정모씨 소유의 인천시 북구 십정동 소재 공장건물을 인수했으나 정씨가 89년 11월부터 90년 10월까지 1년동안 전기요금을 내지않아 한전측이 전기공급을 끊자 체납요금 2천6백여만원을 납부한뒤 『한전이 체납당사자가 아닌 새소유주로부터 체납요금을 받아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납부한 요금의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었다.
  • 전역 거부당한 학군장교 3명/국방장관상대 취소소 승소

    서울고법 특별5부(재판장 진성규부장판사)는 23일 전역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육군68사단 최문규대위(29)등 학도군사훈련단(ROTC)출신 현역육군장교 3명이 전역을 허가해달라며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낸 전역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군측의 전역거부는 절차상 하자가 있기 때문에 취소돼야 한다』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위관급장교 인사권은 국방부장관의 권한이므로 육군참모총장은 장관의 위임을 받아 이를 집행할 수 있을 뿐』이라고 전제한뒤 『육군참모총장이 장관 명의가 아닌 총장 명의로 전역신청에 대한 거부처분을 내린 것은 절차상 명백한 잘못』이라고 밝혔다. 군인사법 7조에는 장기복무장교의 복무기간을 10년으로 하고 5년차에 한차례 전역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 살인죄 기소 30대 3명/항소심서 무죄선고/서울고법

    ◎“고문에 의한 자백 증거안돼” 검찰이 거짓증언을 토대로 피의자를 고문,30대 3명을 살인죄로 몰아 기소했으나 항소심에서 무죄선고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이용웅부장판사)는 19일 시비끝에 술집주인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함광웅피고인(31·상업·전북 김제시 요촌동)등 3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살인혐의에 대해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함피고인의 폭력혐의부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징역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하반신에 심하게 매를 맞은 자국이 있었다는 동료 수감자의 진술등에 비춰볼때 함피고인의 자백이 고문에 의한 것으로 보여 이를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의자들이 한결같이 범행을 부인하는데다 현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결정적 증인이 범행당시 감옥에 있어 현장을 보지 못했는데도 이를 본것처럼 1심 법정에서 거짓증언한 사실이 밝혀져 역시 증거로 삼을 수없다』고 무죄이유를 설명했다.
  • 잦은 시말서 제출 해고사유 못된다/서울고법 판결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김학세부장판사)는 15일 버스운전사 김영호씨(경기도 용인군 구성면)가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취소 청구소송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시말서를 제출,취업규칙상 해고사유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사회통념상 근로계약을 계속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면 해고할 수 없다』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김씨는 지난 91년 5월 잦은 지각,접촉사고 등으로 13차례나 시말서를 썼다는 이유로 해고당하자 『업무성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해고』라며 소송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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