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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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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터 택지부담금 구청상대 부과취소소송/롯데그룹 3개사

    롯데물산 등 롯데그룹 계열 3개사는 15일 서울 송파구청과 중구청을 상대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부지 2만6천5백여평에 대한 95년도분 택지초과소유 부담금 5백85억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롯데는 소장에서 “행정당국의 건축허가 제한과 심의 지연 등으로 개발이 늦어졌으므로 개발 의무기간 등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담금을 물린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롯데는 93·94년도 부담금 6백52억원에 대한 소송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서울시가 문제의 부지에 대해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아 개발이 늦어진 점이 인정된다”는 판결을 받아냈었다.
  • 법원서 주한 외국대사관에 형사사건 증거자료 첫 요청

    ◎한보재판부,권노갑씨 공소사실 확인위해/일 대사관에 만찬 당일 차량출입기록 요구 법원이 국내 사법사상 최초로 치외법권이 있는 주한 외국대사관에 형사 재판의 증거 자료를 제출해 주도록 요청했다. 한보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 부장판사)는 14일 권노갑 피고인이 96년 10월7일 하오 정재철피고인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검찰의 공소사실과 관련,“권피고인이 당시 일본 대사관 만찬에 참석했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일본대사관의 차량 출입기록 등을 증거로 채택해 달라”며 낸 사실조회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진실 규명에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금까지 민사 재판에서 외국대사관에 증거자료를 요구했다가 거부된 적은 있었으나 형사재판에서 요구하는 것은 처음이다. 법원행정처는 국가간 마찰이 일어날 수도 있는 문제라는 점을 감안,‘국제형사사법공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무부를 통해 기록 제출을 요청할 방침이다.사법공조체제가 확립되지 않은 일본 대사관이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사법관계 개선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이다. 권피고인측의 이석형 변호사는 “형사재판은 민사와 달리 사람의 생명과 신체의 자유가 좌우되는 만큼 일본 대사관이 협조해줄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 대사관측이 자료제출을 거부하더라도 외교관은 증언을 거부할 수 있다는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따라 강제권을 발동할 수는 없다. 1심 재판부는 정재철 피고인의 진술을 인정,권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었다.
  • 수술 적극 권유않아 산모 사망/“병원도 70% 책임” 판결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김명길 부장판사)는 4일 분만 시술 도중 아내와 신생아를 잃은 황모씨(서울 관악구 봉천동)가 K산부인과 원장 김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산모 사망에 대한 병원측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은 원심을 깨고 “병원측은 황씨에게 8천7백여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의사는 산모 가족이 의학 지식이 없어 잘못된 견해를 고집하더라도 산모의 위험상태를 적극적으로 설명,신속히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병원측은 산모를 의학적 보호가 없는 상태에 방치,사고를 일으킨 만큼 70%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 전낙원씨 보석 석방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김재진 부장판사)는 탈세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법정구속됐다가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나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카지노 대부’ 파라다이스개발 회장 전낙원 피고인(70)이 낸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2일 석방했다.
  • 박기서씨 징역3년/안두희 살해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김재진 부장판사)는 31일 백범 김구선생 암살범 안두희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박기서 피고인(47)에 대한 항소심에서 살인죄를 적용,징역 3년을 선고했다.
  • 취소의사 안밝혔어도 보증 자동연장은 무효/서울고법 판결

    서울고법 민사3부(재판장 송기홍 부장판사)는 31일 신호스틸(구 한국강관)이 자사제품 판매회사와의 대리점 계약 당시 연대보증을 섰던 김모씨를 상대로 낸 7억2천만원의 물품대금 청구소송에서 “보증인이 취소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을 경우 보증의 효력이 지속되도록 한 계약은 보증인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무효“라고 판시,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 김우석·정재철 피고 구속집행정지 석방/지병악화로 30일간

    한보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 부장판사)는 31일 지병을 앓고 있는 전 내무부장관 김우석 피고인과 신한국당 국회의원 정재철 피고인이 낸 구속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여 8월30일까지 주거지를 병원과 자택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석방했다.
  • “부동산 명의신탁 증여세 내야”/대법,이건개 의원 빌라 관련

    대법원 특별3부(주심 지창권 대법관)는 29일 자민련 이건개 의원의 부동산을 자신의 명의로 등기한 조성일씨가 노원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등 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 가운데 91년 귀속분 증여세 등 부과취소판결 부분을 파기,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90년 12월 개정된 상속세법 32조의 2 제1항단서 규정은 조세 회피 목적없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등기를 했을 경우 증여로 보지 않는다고 되어있다”면서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조세는 증여세뿐 아니라 종합소득세나 양도소득세 등 다른 세금도 포함되는 것으로 봐야하는 만큼 원심이 조세를 증여세로 한정해 과세처분 취소판결을 내린 것은 법리를 오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 정태수씨 대가성 부인/한보 항소심 첫 공판

    한보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28일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한보그룹 총회장 정태수피고인과 신한국당 의원 홍인길(부산 서)·황병태(경북 문경·예천)·정재철 피고인(전국구),국민회의 의원 권노갑 피고인(전국구) 등 10명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의 신문이 진행됐다. 정태수 피고인은 권피고인에게 돈을 건넨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 지에 대해서는 “기억에 없다” “모르겠다”고 일관,대가성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권피고인을 비롯,나머지 피고인들도 대부분 “정총회장으로부터 돈은 받았지만 대가성은 없었다”고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 이완용 증손 ‘30억땅 찾기’ 승소

    ◎서울고법 “친일파 땅 몰수 법적 근거 없다” 서울고법 민사2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는 27일 친일파 이완용의 증손자 윤형씨(64)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545번지 일대 712평(시가 30억원 어치)이 증조부 이완용의 땅이었다며 소유주인 조모씨를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친일파 땅이라고 해서 법률의 근거도 없이 재산권을 빼앗는 것은 법치국가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라면서 “특히 과거사에 대해 지나치게 정의관념이나 민족감정만을 내세워 문제삼는 것은 오히려 사회질서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 오늘 한보항소심 첫공판

    한보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28일 상오 10시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날 공판에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 등 피고인 10명이 출석했다.
  • 깐수 보안법 일부 무죄/대법원 원심 부분파기

    대법원 형사2부(주심 김형선 대법관)는 25일 아랍인 교수로 위장,12년간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단국대 교수 정수일(63·일명 무하마드 깐수) 피고인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상고심에서 원심 일부를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그러나 정피고인에 대한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회합·통신,금품수수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다.
  • 막가파 법정서 난동/어제 항소심 선고/재판부에 욕설·위협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김재진 부장판사)는 24일 폭력조직 ‘막가파’를 결성,술집 여주인을 납치해 생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두목 최정수 피고인(21)에 대해 강도살인죄등을 적용,원심대로 사형을 선고했다. 부두목 박지원 피고인(21)등 2명에게도 같은 죄를 적용,원심대로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7년∼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김진오 피고인(21) 등 나머지 조직원 6명에 대해서는 강도상해죄 등을 적용,징역6년∼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범죄수법이 잔혹하고 반인륜적이어서 사회와 격리시킬 필요가 있어 엄벌에 처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피고인 등은 공판이 끝난뒤 재판부를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판사면 다냐”“출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난동을 부려 교도관들이 제지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재판부는 소란을 피운 박피고인 등 2명에 대해 각각 감치 10일씩을 명령했다.
  • 화물 선박이용 회사행사장 가다 익사/‘업무상 재해’ 해당

    ◎서울고법 판결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이강국 부장판사)는 20일 대전 엑스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화물 운반용 선박으로 하천을 건너다 숨진 최모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부지급처분 취소소송에서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최씨 등이 입장권도 끊지 않고 자재용 선박을 타고 하천을 건너 무단 입장하려 한 잘못은 인정되지만 이는 전시장에서 열리는 회사 행사에 참가하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박태준씨 아들 증여세 부과/적법절차 어겨 세무서 패소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이강국 부장판사)는 19일 포항제철 박태준 전 회장의 아들 성빈씨가 서울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등 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세무서측은 박씨에 대한 증여세 16억2천만원과 방위세 7천만원의 부과처분을 모두 취소하라”고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씨가 실제로 증여를 받았는지 여부를 떠나 세무서측이 박씨에게 납세고지서를 보내면서 세금 산출 근거를 적시한 명세서 등 세부자료를 첨부하지 않은 것은 국세징수법 제9조 등 적법절차를 무시한 세금징수행위로 취소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 주택 임대차보호법 법인은 해당 안된다/대법원 원심 파기

    대법원 민사2부(주심 김형선 대법관)는 18일 두원공조가 한성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자연인이 아닌 법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시,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택임대차 보호법은 자연인인 서민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제정된 것으로 두원공조가 직원 이름으로 주민등록 등을 마쳤다 하더라도 우선 변제권을 주장할 수 없다”면서 “법인은 이 법의 보호대상이 아닌만큼 부동산을 임차할 때 전세권 등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원공조는 91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한 채를 임차해 입주 사원 명의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고 임대차 계약서상 확정일자를 받았으나 94년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간 뒤 보증금 6천3백만원에 대한 배당을 요구했다가 제외되자 소송을 냈다.
  • 김기순씨 살인혐의 부인/아가동산 항소심 첫공판

    경기 이천시 ‘아가동산’ 사건 항소심 첫공판이 18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안성회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공판에서 교주 김기순 피고인은 “87·88년 아가동산에서 사망했다는 최락귀군(당시 6세)과 강미경씨(당시 21·여)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살인 혐의에 대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 “공지사실 유포 보안법위반 아니다”/대법

    ◎국내정세 북 제공 기밀누설 해당안돼/범민련간부 유죄 원심파기 국가보안법의 ‘국가기밀’ 규정은 공지의 사실이 아니고,기밀로서의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엄격히 해석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돈희 대법관)는 17일 ‘범민련’ 남측본부 중앙위원 강순정씨(67)의 국가보안법 위반(4조1항) 사건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가보안법의 확대 해석·적용으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부당하게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전제,“국가기밀은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공지의 사실이나 물건·지식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어야 하고,그 내용이 누설됐을때 국가의 안전에 위험을 부를 우려가 있는 등 기밀로 보호할 실질 가치를 갖춘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씨는 92년 1월부터 12차례에 걸쳐 범민련 캐나다 본부 중앙위원 강병연씨(48)에게 국내 정세와 재야 운동단체들의 동향을 수집한 편지를 전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4년6월을 선고받았었다.
  • ‘아가동산’ 오늘 항소심공판

    경기 이천시 ‘아가동산’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18일 상오 10시 서울고법 40호 법정에서 형사5부(재판장 안성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날 공판에는 1심에서 횡령과 조세 포탈죄가 적용돼 징역4년을 선고받은 교주 김기순씨(57·여)와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은 (주)신나라유통 대표 강활모씨(52)를 비롯,10명의 피고인 전원이 법정에 나온다.
  • “비방·불법행위 조장 PC통신 삭제 정당”/한통노조 패소판결

    서울고법 민사16부(재판장 최병학 부장판사)는 12일 파업기간 중 PC통신 전용 게시판을 무단 삭제한데 따른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며 한국통신 노조가 PC통신망 하이텔의 운영업체인 한국PC통신(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유없다”며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PC통신 정보서비스 이용 약관에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내용 등이 실린 게재문을 통신운영업체가 삭제할 수 있도록 한 조항에 따라 한국PC통신이 정당하게 삭제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 노조는 95년 5월 파업을 독려하고 정부와 회사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 28건을 노조 전용 PC통신방(CUG)에 게재했다가 한국PC통신이 이를 삭제하자 소송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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