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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호화 ‘안틸라’, 타워팰리스에 200배 가격 …‘미친가격’

    초호화 ‘안틸라’, 타워팰리스에 200배 가격 …‘미친가격’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의 가격은 어느 정도 일까? 지난 19일 홍콩 재벌녀 맥신쿠의 호화 저택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인도 뭄바이 저택 ‘안틸라’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틸라’는 포브스가 세계 억만장자 5위로 선정한 인도 부호 무케시 암바니의 저택이다. “예전에 살던 집이 좁았다”는 이유로 건축되기 시작한 안틸라 저택은 2009년 완공됐으며 가격은 ‘1조 3천억 원’에 달한다. 국내 고가아파트 실매물중개 회사 ‘반트공인중개사’가 제공한 도곡동 타워 팰리스 3차 340.5㎡ (103.0평)이 56억5천만 원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안틸라’의 가격이 국내 호화 아파트 가격에 약 200 배가 넘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틸라 저택은 22층으로 구성돼 있지만 구조 높이는 170m로 일반 60층짜리 건물과 비슷하다. 면적은 37,161 제곱미터(약 11,000평)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보다도 넓다. 건물 내에는 총 9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크게 관리인용과 집주인용으로 나뉜다. 주차장, 무도실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는 따로 있다. 옥외정원 소극장 헬스장 수영장 얼음방 와인바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오락시설이 각 층마다 자리해 있으며, 특히 무도실은 천장이 온통 크리스털 장식으로 가득 차 있어 호화로움을 더한다. 사진 = 본리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유리, 예비신랑은 연상의 신학도…9월 6일 결혼▶ 이승기, 축구실력 담긴 ‘1박 2일’ 동영상 화제▶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2NE1 산다라박, 허세글 대열 합류…‘YG’ 허세놀이 관심집중

    2NE1 산다라박, 허세글 대열 합류…‘YG’ 허세놀이 관심집중

    2NE1 산다라박도 허세글을 남겨 ‘허세글’ 대열에 합류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는 허세?!!! 아름다운 강변북로~ 시끄러운 바람소리~!!!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한마리의 야생마가 끓어오르듯 달리고 있다”며 달리는 차 안에서 도로를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 푸른 초원같은 강변북로를 이 세상 끝까지 달리고 싶다. 너희를 향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던진다. Hey! 짱매 달려!!!”라고 너스레가 담긴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산다라박의 허세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에 이어 산다라박도 허세놀이?”, “YG캠페인인가”, “다음은 누구 차례일까” 등 YG패밀리 식구들의 허세글 놀이가 이어질지에 궁금증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원걸’ 예은, 혜림 아이돌 사랑 폭로 “요즘은 씨앤블루”

    ‘원걸’ 예은, 혜림 아이돌 사랑 폭로 “요즘은 씨앤블루”

    ’원더걸스’ 예은이 20일 6시 엠넷을 통해 방송되는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서 멤버 혜림의 무한 아이돌 사랑을 폭로한다. 방송에서 예은은 혜림을 두고 “아이돌을 너무 사랑한다. 최근에는 씨앤블루다. 메이크업을 받다가도 씨앤블루 생각에 혼자 피식 피식 웃기도 한다”고 말했다. 얼굴이 빨개진 혜림과 달리 이런 혜림이 귀엽다는 듯 연이어 ‘씨앤블루’를 강조하는 예은의 짓궂은 장난이 대조되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선 ‘원더걸스’의 싱가포르, 라스베가스, 시카고 등 월드 투어 현장 및 그 뒷이야기가 대거 공개된다. 사진=엠넷 ▶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이준기 사진전 개최…팬들 위해 소속사서 마련

    이준기 사진전 개최…팬들 위해 소속사서 마련

    군복무중인 이준기가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논현동 제이지컴퍼니 1층에서 팬들을 위한 무료사진전 ‘GOOD & BYE, BOY’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소속사측이 지난 5월, 갑작스레 입대한 이준기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기획됐다. 소속사 사무실 1층을 갤러리로 개조해 개최되는 사진전에는 이준기의 입대 하루 전 촬영했던 ‘W Korea’ 화보 중 책에 삽입되지 않았던 미공개 스틸 컷이 전시된다. 전시될 사진들은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로 불리는 김중만이 진행한 작품들로 이준기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입대 전날 시간의 기록을 김중만 특유의 작가적 감성으로 담아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질투심이 폭발, 가상남편 조권에게 입맞춤 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가인 닮은꼴 서예슬(20)씨는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과감한 퍼포먼스로 진짜 가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대전에서 ‘루비’라는 댄스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예슬은 “가인과 춤이나 섹시함에 있어 비교당하는 것이 싫다. 실제로 한 판 겨루려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서예슬의 수준급 퍼포먼스가 끝나자 가인은 “나보다 더 아브라카다브라 가인의 느낌이 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예슬은 조권의 모습이 새겨진 판넬을 두고 도발적인 행동을 보였고, 이에 가인은 조권의 판넬을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 조권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MC 강호동은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가인과 서예슬 양의 사진을 섞어 조권의 핸드폰으로 보낸 뒤 전화연결을 해 그 중에 진짜 가인을 찾는 미션을 하는 것. 서예슬은 “맞추지 못하면 저랑 사귀어야 한다”고 엄포를 놓았고, 조권은 고민 끝에 진짜 가인 찾기에 나섰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태희 "양동근과 ‘우중키스신’, 먼저 들이대긴 처음"▶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박명수, 작가얼굴에 대본 패대기치는 ‘거성의 위엄’▶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힐튼과 연락하는’ 홍콩재벌녀 맥신 쿠, 대저택 공개 "입이 쩍…"
  • “빛난 순간 없었다” 김태희 망언…네티즌 “얼굴 바꿔!”

    “빛난 순간 없었다” 김태희 망언…네티즌 “얼굴 바꿔!”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그랑프리’제작발표회에서의 발언이 화제다. “데뷔 후 내가 가장 빛났던 순간은 아직 없다”는 말. 지나친 겸손이어서 팬들 사이에서 망언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 김태희의 망언은 ‘데뷔 후 가장 빛났던 순간은 언제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이 발단이 됐다. 김태희가 들려준 답이다. “어쩌면 대중들은 내가 데뷔 후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CF 등에서 보인 화려한 모습이 빛나는 순간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사실 스스로는 전혀 빛났다고 생각한 적 없이 지내온 것 같다. 돌이켜보니 내가 이런 저런 상을 받고, 사랑을 받았구나 생각하면 그때가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이라 깨닫게 된다. 앞으로는 그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100% 느끼며 받아들이고 싶다. 그래서 내 인생의 빛나는 순간은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답하겠다.” 네티즌들은 김태희의 발언에 대해 “저 얼굴이 빛나는 시기가 없었다니”, “매일 빛나는 사람이니 자신이 예쁜 줄도 모를 것”, “김태희 나랑 얼굴바꿔” 등 겸손이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반응. ‘김태희 망언’이란 표현을 달았다. 한편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박신혜, 1종 면허 취득’매니저 오빠 배려’

    박신혜, 1종 면허 취득’매니저 오빠 배려’

    배우 박신혜(20)가 매니저를 위해 1종 면허를 취득한 사연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박신혜는 여성들이 흔히 따는 2종 면허를 대신 1종 면허를 취득했다. 최근들어 부쩍 스케줄이 많아진 탓에 이동할 때 힘들어 하는 매니저를 생각해 1종 면허를 취득했다는 것. 매니저에 대한 박신혜의 마음 씀씀이가 짐작되는 사연이다. 박신혜는 오는 9월 16일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이유리, 예비신랑은 연상의 신학도…9월 6일 결혼

    이유리, 예비신랑은 연상의 신학도…9월 6일 결혼

    연기자 이유리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측은 19일 “결혼 상대는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이유리와 2008년 기독교 모임에서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예비신랑이 연상의 신학도라고 소개했다. 이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 갈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빵빵 볼’ 수영 얼굴 사진 공개...네티즌 “혹시 성형?”

    ‘빵빵 볼’ 수영 얼굴 사진 공개...네티즌 “혹시 성형?”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최근 얼굴이 화제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과 달리 많이 부어있는 얼굴사진이 올라온 것. 사진엔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소녀시대 팬미팅 무대 인사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은 여전히 마른 몸매지만 얼굴이 유독 부어있는 상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톡스 맞았나?”, “얼굴이 빵빵해 이상하다. 소녀시대는 주기적으로 멤버별로 얼굴이 바뀌는 듯”, “연예인은 주기적으로 보톡스 맞는 듯.. 힘들겠다” 등 성형을 의심하는 댓글을 달았다. 또다른 네티즌들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혹은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 “태클이 너무 심한데? 그냥 난 비슷해 보인다”등 수영을 옹호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병역기피 의혹’ MC몽 조사후 귀가…고의 발치 혐의 부인

    ‘병역기피 의혹’ MC몽 조사후 귀가…고의 발치 혐의 부인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MC몽이 19일, 오후 7시 30분에 13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나와 귀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무렵부터 비공개로 진행된 조사에서 MC몽은 병역면제를 위한 고의적 발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6월말 고의적으로 치아를 빼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이에 대한 내사를 진행해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윤시윤 ‘너 하나만’ 제빵왕 김탁구 테마곡 관심집중

    윤시윤 ‘너 하나만’ 제빵왕 김탁구 테마곡 관심집중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주인공 윤시윤이 김탁구 테마곡 ‘너 하나만’을 부른 소식이 전해져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시윤의 ‘너 하나만’은 드라마 OST 파트7에 수록됐으며 19일, 첫 공개됐다. 첫사랑 유경(유진)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곡. 이번 OST 파트7엔 윤시윤 외에도 주원과 이영아도 참여했다. 주원은 ‘내 사랑’을 통해 끝내 자신의 여자가 될 수 없는 유경에 대한 비련을 노래, 뮤지컬 출신 배우다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영아는 ‘사랑이야’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짝사랑하게 탁구에 대한 설렘을 노래에 녹아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이승기, 축구실력 담긴 ‘1박 2일’ 동영상 화제

    이승기, 축구실력 담긴 ‘1박 2일’ 동영상 화제

    이승기가 2년전 방송에서 선보인 축구실력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다. 한 포털 사이트에 ‘축구선수 같은 이승기’ 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18일 올라온 이 동영상은 2008년 8월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베이징올림픽 특집편. ‘1박 2일’ 멤버들이 여자 축구 올스타팀과 함께 경기를 펼친 내용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이승기는 화려한 개인기와 함께 프로축구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족구 제기차기 볼 저글링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선보여왔지만, 실수가 없는 ‘허당’의 진지한 모습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 영상을 접한 이들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운동 참 잘했었다고 하던데 이제야 확인됐다”, “허당 이미지와 너무 달라 낯설지만 가슴이 두근두근”, “이런 남동생 있으면 평생을 친구들에게 얻어먹고 살 텐데”, “못 하는 게 없는 진정한 ‘엄친아’다” 등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김연아 114억 5위, 샤라포바 288억 1위…女스포츠스타 1년수입

    김연아 114억 5위, 샤라포바 288억 1위…女스포츠스타 1년수입

    ‘피겨퀸’ 김연아가 지난 1년간 114억원의 수입을 올려 전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중 다섯 번째로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19일(한국시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여성 스포츠스타 10명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김연아는 2009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각종 대회 상금과 광고 및 후원 계약, 출연료 등으로 970만 달러(한화 약 114억 원)를 벌어들였다.김연아를 10명 중 유일한 올림픽 스타라고 소개한 포브스는 “김연아가 현대와 나이키·삼성전자 등과 굵직한 광고 계약을 맺고 있다”며 “특히 스폰서인 KB국민은행으로부터 밴쿠버 동계올림픽 보너스로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7천만 원)를 받았다”고 전했다.한편 여성 스포츠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번 선수는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로 245만 달러(한화 약 288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같은 종목의 ‘흑진주 자매’ 서리나 윌리엄스와 비너스 윌리엄스도 각각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UV 유세윤, 할머니 코디 앞에서 순한 양 된 사연

    UV 유세윤, 할머니 코디 앞에서 순한 양 된 사연

    시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유세윤이 할머니 코디 앞에서 순한 양으로 돌변했다. 8월 18일 방송된 Mnet ‘UV 신드롬’에서 UV가 그들이 낸 책 ‘UV 어록’에 대해 인터뷰를 하던 도중 할머니 코디에게 꼼짝달싹 못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은 정장을 가져온 할머니 코디에게 “좀 더 고급스러운 거 없냐”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에 할머니는 “내가 제일 좋은 걸로 골라온 거다. 몇 군데 셀 수 없이 돌아다녔다”며 불평 말고 입으라고 다그치자 유세윤은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답했다. 첫 방송 때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할머니코디 황복순 씨는 “UV를 위해 분첩도 큰 걸로 새로 샀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우는 등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UV는 ‘예술과 삶’이란 다소 진지한 주제로 유치원생들 앞에서 강의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net ‘UV 신드롬’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로드넘버원’ 소지섭, 트라우마 연기…“신들린 듯” 호평일색

    ‘로드넘버원’ 소지섭, 트라우마 연기…“신들린 듯” 호평일색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등장한 소지섭의 눈빛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전쟁 휴유증을 겪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이날 방송에선 장우(소지섭)가 이끄는 2중대가 중공군 공격을 피하지 못해 진내폭격을 맞으면서 두려움에 떤다. 장우를 포함한 몇몇 2중대 대원들과 미군들만 살아남은 상황. 장우는 죽어가는 조상위(오만석)를 방패로 목숨을 구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죽어가던 부대원들의 모습에 수연(김하늘) 얼굴까지 겹쳐진 대목에선 온 몸을 떨어대며 광기 가득한 얼굴을 드러냈다. 전쟁의 참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대목이었다. 방송이 나간후 드라마 게시판엔 “소지섭의 신들린 연기에 소름이 끼쳤다. 멍한 눈빛도 광기어린 표정도 그가 아니면 그 연기를 누가 할 수 있을까”, “소지섭, 연기가 물이 올랐다” 등 이날 방송분에서 보여준 광기 가득한 소지섭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칭찬들로 넘쳐났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정용화-서현 커플, 난치병 소녀 찾아 깜짝 선물

    정용화-서현 커플, 난치병 소녀 찾아 깜짝 선물

    ‘가상부부’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이 난치병에 걸린 소녀를 만나 깜짝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MBC ‘우리 결혼 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커플로 활동하고 있는 정용화와 서현이 최근 난치병에 걸린 소녀를 깜짝 방문한 사실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돼 화제다.18일 한 네티즌에 따르면 최근 정용화는 씨엔블루 멤버들 그리고 서현과 함께 ‘호치킨 림프종’이란 난치병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한 소녀를 찾았다. 이 네티즌은 봉사를 위해 이 소녀를 처음 만났고 이 소식을 접하게 됐다.소속사에 따르면 난치병 소녀의 꿈은 씨엔블루를 만나는 것. 이에 한 봉사단체는 소속사와 연락을 취했고, 정용화와 씨엔블루 멤버들은 ‘우결’ 촬영이 끝난 후 마침 별다른 스케줄이 없던 서현과 함께 소녀를 찾았다.이날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씨엔블루와 서현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이 소녀를 놀라게 했고, 정용화는 특별히 준비한 목걸이를 소녀의 목에 직접 걸어준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세븐-양현석 열애인정...“YG는 비밀연애 메카”

    세븐-양현석 열애인정...“YG는 비밀연애 메카”

    가수 세븐에 이어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까지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YG가 비밀연애의 메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세븐은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연인인 박한별과 데뷔 이후 줄곧 고교동창이라고 주장하다 미니홈피 사진이 유출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세븐은 “팬들 반응이 반반 갈렸다. 반은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맙다.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는 것 보다 이게 낫다’고 결론을 내렸다. 반면 나머지 반은 실망을 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은 당시 양현석은 자신이 글로 심경 고백하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며 “정작 올해 3월 본인도 글로 9년 비밀 열애를 고백하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세븐의 말에 MC들은 “YG는 비밀연애의 메카다. 회사 전통인가? 또 누가 있나”라고 추궁하기도 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신민아 ‘샤랄라’ 화제…‘여친구’ 로맨틱 분위기 물씬

    신민아 ‘샤랄라’ 화제…‘여친구’ 로맨틱 분위기 물씬

    신민아가 SBS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샤랄라’를 불러 화제다. ‘샤랄라’는 18일 방송분에서 버스 안 스킨십 대목에서 흘러 나왔다. 극중 버스 안에서 구미호(신민아)가 구슬이 없어 물을 무서워하자 차대웅(이승기)이 자신의 품을 내준 것. 구미호는 차대웅의 가슴에 기대 편안한 듯 웃었다. 신민아의 가녀린 보컬이 잘 묻어나 로맨틱 분위기를 더욱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OST 수록곡 ‘샤랄라’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만들었고, 다음 주쯤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중국 돈, 미술품 시장으로 몰린다

    중국 돈, 미술품 시장으로 몰린다

    중국의 돈이 미술품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정부 규제로 주춤하고, 주식시장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이 갈 곳 잃은 뭉칫돈들이 미술품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9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MP)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미술품 경매회사 폴리 인터내셔널 옥션의 올해 봄철 거래액은 33억위안(약 5650억원)을 넘었다. 이 회사가 한 시즌에 기록한 역대 최대거래액이다.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도 올봄 홍콩 경매에서 20억홍콩달러(약 3000억원)어치를 거래했다. 지난해 전체 거래액을 넘어선 액수다. 지난 가을철 이후 중국의 미술품 경매회사들이 거래한 미술품 가운데 1억위안(약 171억원) 이상의 초고가 작품도 9점이나 된다. 지난 6월 11세기 북송대 서예가 황정견(黃庭堅)의 서예작품 ‘지주명’(砥柱銘)은 폴리 인터내셔널 경매에서 3억9000만위안(약 667억원)에 낙찰돼 전 세계에서 거래된 중국 미술품 가운데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주말기획] “공사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금강송 찾는 일”

    [주말기획] “공사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금강송 찾는 일”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 광복절인 오는 15일 일반에 공개된다. ‘광화문 제모습 찾기 사업’에 따라 2006년 12월부터 추진해온 원형 복원 작업을 끝내고, 고종 중건(1865년) 당시의 위용을 드러낸다. 광화문 복원은 장장 20년에 걸친 경복궁 복원의 대역사를 마무리하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각별하다. 광화문 현판식을 누구보다 감개무량하게 지켜볼 이가 있다. 신응수 대목장이다. 지난달 26일 칠순을 맞은 그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을 대표하는 장인이자 유일한 궁궐 도편수로서 광화문 복원은 물론 경복궁 복원 전체를 총지휘한 책임자다. 1991년 5월 중요무형문화재 74호 대목장 기능보유자로 지정되고, 곧이어 6월에 경복궁 복원 정비사업의 도편수를 맡아 20년간 매일 경복궁으로 출퇴근하다시피 했으니 그 감회는 더욱 남다를 터다. 신 대목장을 지난 3일 서울 통의동 사무실에서 만났다. ‘한국전통건축’이란 간판이 걸린 사무실은 경복궁의 서쪽 문인 영추문 맞은 편 길에 있다. 사무실 없이 경복궁 안에서 일을 하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져 1년 전 이곳에 따로 사무실을 얻었다고 한다. “감격스러운 거야 말로 다 할 수 없지요. 지금도 20년 전 기공식하던 날 가슴 벅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때 나이가 50이었는 데 목수로서 너무 젊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가장 활발하게 일할 때 나라의 큰 일을 맡게 됐으니 얼마나 기뻤겠어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데 행운을 타고 난 것이지요.” ●문화재 공사는 온 국민이 감독자 돼야 1968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복원했던 광화문 문루는 신 대목장의 손끝에서 145년 전 목조 구조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경복궁 중심축에서 벗어나있던 위치도 바로 잡았다. “서까래 지름을 15㎝에서 21㎝로 두껍게 한 덕분에 처마 선이 더욱 뚜렷하고 아름다워졌다.”고 설명하는 그의 표정에 자부심이 한껏 배어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한 공사 기간 단축에 따른 부실공사 논란에 대해선 이내 목소리를 높였다. 광화문 공개는 원래 12월 예정에서 주요 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에 맞춰 9월로, 그리고 다시 광복절로 두 차례 앞당겨졌다. “공사 기간을 줄이느라 일처리를 제대로 안 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급하다고 목수가 대패질도 안 하고 나무를 뚝뚝 자를 수 있겠어요? 공사는 이미 끝났고, 뒷정리만 남은 상태에서 이왕이면 한일 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해인 만큼 광복절날에 공개를 하면 몇 배 더 감격스럽지않겠나 판단한 겁니다. ” 그는 “문화재 공사는 온 국민이 감독자가 되는 게 맞다. 한번 잘못하면 돌이키기 힘들기 때문에 잘못은 반드시 지적해야 한다. 하지만 일리에 맞게 지적해야지 무조건 헐뜯는 식이어선 곤란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흥례문 복원 때도 나무를 수입송으로 썼다느니 나무가 터지고 추녀가 너무 높다느니 말들이 많아서 감사원 감사까지 받았다. 그때의 억울함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신응수 대목장의 호는 성재(誠齋)다. ‘정성스럽게 집을 잘 지으라’는 의미로 서예를 하는 지인이 15년 전쯤 지어줬다. 열일곱 살 때 사촌형을 따라 처음 목수 일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넘게 전통 목재 건축 일에만 매진해온 그의 외곬 인생을 군더더기 없이 단순명료하게 대변하는 이름이다. 밥벌이로 시작했던 목수 일은 스승 이광규 대목장을 만나면서 천직으로 바뀌었다. 스승이 데려간 1962년 숭례문 중수 공사 현장에서 처음으로 “목수가 참 대단하구나.” 깨달았다고 한다. ●100건 넘는 고건축 문화재 복원·신축 “남들보다 실력이 뛰어났다기보다 성실했던 것 같아요. 나이는 어렸지만 최고 선생님 밑에서 배운다는 자부심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한눈 팔지 않고 스승을 따른 덕에 1970년 불국사 복원 공사 때는 부편수가 됐고, 5년 뒤 수원성 복원 공사 때는 도편수로 올라섰다. 이후 경주 안압지, 창경궁, 청와대 대통령 관저 등 100건이 넘는 고건축 문화재 복원과 신축 작업을 해왔다. 그중에서도 20년을 함께 한 경복궁 복원 사업은 50년 목수 인생 중 최대 역작이다. 침전, 동궁, 흥례문, 태원전, 건청궁 등 90여동의 건물이 그의 손을 거쳤다. 특히 근정전을 해체하고 복원한 일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귀중한 경험으로 남아 있다. “5대궁 가운데 최고의 건물이 근정전이에요. 조선 장인의 솜씨가 얼마나 정교한지 정말 놀랐습니다. ” 그는 “전통 건축은 정성 그 자체다. 대충대충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성이 생명이라고 했다. “딸린 식구(제자)가 40명쯤 되는 데 한 명이 잘못하면 전부 불러다 야단을 칩니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건 못봐요. 똑같이 일하면 발전이 없어요.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도록 가르칩니다.” 목수에게 나무는 평생의 동반자다. 좋은 나무가 없으면 좋은 건물이 나올 수 없다. 광화문 복원 중 가장 어려웠던 것도 금강송을 찾는 일이었다고 한다. “초창기만 해도 큰 나무가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찾기가 쉽지 않아요. 속이 붉고 나이테가 촘촘한 적송은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이런 안타까움 때문에 그는 후대를 위해 강릉에 50만평 임야를 사들여 소나무를 키우고 있다. 사무실 한 켠엔 숭례문 처마 모형이 놓여 있다. 화재가 나기 수년 전 조사 차원에서 실측했던 자료와 불탄 흔적들을 찾아서 만든 모형의 일부다. 숭례문 복원 공사는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예전에 선생님이 했던 공사를 맡게 돼 어깨가 더 무거워요. 선생님의 가르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옛 기억을 살려 철저히 해내야겠지요.” 정교한 작업 못지 않게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건 기록이다. “혼자만 알고 있는 건 소용없어요. 작업에 참여하지 않은 장인들도 볼 수 있게 책으로 남겨야 우리나라 건축이 발전하지 않겠어요?” ●숭례문 복원과정 책으로 남길 것 경복궁 근정전 보수 전(全) 과정을 꼼꼼히 기록한 그의 책 ‘경복궁 근정전’은 한국 목조 건축의 교과서로 꼽힌다. 그는 숭례문 복원 과정도 책으로 남길 계획이다. 남은 꿈은 전통건축박물관을 짓는 일이다. 상설전시관, 체험관, 목수 학교 등을 갖춘 공간을 계획 중이다. 10년째 터를 못 구해 차일피일 미뤄왔는데 아쉬운 대로 가회동에 한옥을 매입해 자료박물관이라도 먼저 시작할 생각이다. 목수로서 꼭 이뤄보고 싶은 바람도 있다. “전설 속에 묻힌 경주 황룡사 9층 목탑을 살아 생전 내 손으로 복원한다면 더 바랄 게 없어요.”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신응수 대목장은 ▲1941년 충북 청원군 오창면 출생 ▲1958년 충남 천안 병천중 졸업 ▲1960년 대목 이광규 문하생으로 봉원사 요사 및 종각 공사 ▲1962년 숭례문 중수 공사(도편수 조원재, 부편수 이광규) ▲1970년 불국사 복원(도편수 이광규, 부편수 신응수) ▲1975년 수원 성곽 복원(도편수 신응수) ▲1979년 경주 안압지 복원 ▲1991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보유자 대통령 표창 ▲1991년 6월~ 경복궁 복원 공사 ▲2002년 옥관문화훈장 ▲2010년 9월 숭례문 복원 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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