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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행정자치부◇서기관 전보△2005광복 60년추진기획단 파견 이재풍 △ASEAN+3 정부혁신관계장관회의준비단 파견 권순록△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파견 김재갑 ■ 대검찰청 ◇관리관 승진△인사국장 李在永 ■ 특허청 ◇과장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관 박기학 ◇서기관 전보 △기획예산담당관실 김명섭△발명정책과 김성관△심사기준과 김기범△유기화학심사담당관실 조성신△특허심판원 서일호 ■ LG칼텍스정유 ◇전무 승진 △사업전략부문장 김병열△LNG터미널프로젝트부문장 이용태△수도권지역본부장 이광현△환경·안전기획부문장 홍현종△생산운영부문장 백호진 ◇상무 승진 △영업기획부문장 진홍국△대구지사장 황상근△원유·제품부문장 이영환△법무부문장 노정일△석유화학생산부문장 고춘석△가스사업부문장 이동인 ■ LG에너지 △대표이사 정종수 ■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 남영일 ■ LG Power ◇상무 승진 △업무부문장 이상태 ■ 매일경제신문 △증권부장 겸 지식부장(부국장대우) 남종원△경제부장 김종영△금융부장 겸 기획취재 총괄 박재현△논설위원 성철환△유통부장 손현덕△편집1부장 김완성△편집2부장 박홍신△산업부 부장대우 전호림△광고국 관리부장 전한우△관리국 총무·자재부장 정우진 ■ KT대구본부 ◇대구본부△동대구망운용국장 윤용중△경영지원부장 이두복△업무지원〃 이정원△사업조정〃 이배동◇대구지사△고객시설부장 김종하△서대구지점장 김홍범△남대구〃 박기섭△북대구〃 박현수△왜관〃 허동인△성서〃 하중연△칠곡〃 배정국△봉덕〃 조우기△군위〃 정상백◇동대구지사△고객서비스부장 윤봉근△고객시설〃 최영진△영천지점장 김재석△하양〃 도규호△동촌〃 여상근△청도〃 오상복△범물〃 이원기△고산〃 용성하△안심〃 오문환△산격〃 김진학◇포항지사△고객서비스부장 서일선△고객시설〃 이상훈△경주지점장 변재영△울진〃 이종옥△영덕〃 권태욱△울릉〃 금병률◇구미지사△고객시설부장 박종춘△고객서비스〃 신경호△김천지점장 박해연△상주〃 선만영△공단〃 권일현△동구미〃 이보우◇안동지사△고객서비스부장 권석규△고객시설〃 김태복△서안동지점장 김찬걸△문경〃 황병소△의성〃 이중섭△봉화〃 윤종회◇대구영업국△대구영업부장 주태일△북대구영업〃 백성호△영업지원〃 정태상◇동대구영업국△동대구영업부장 송태삼△경산〃 곽윤학◇경북동부영업국△경주영업부장 이광순△포항〃 이태환◇경북북부영업국△영주영업부장 정창헌△안동〃 승만호◇대구망운용국△전송기술부장 손달윤◇동대구망운용국△전송기술부장 배석우◇경북동부망운용국△전송기술부장 심진호△교환〃 최상기◇경북북부망운용국△교환기술부장 손정권△전송〃 유재기△구미분국장 서종환
  • 압바스 팔의장 암살 모면

    내년 1월9일 실시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선거에서 최대 정파인 ‘파타운동’을 대표해 출마하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신임 의장이 14일(현지시간) 밤 방문한 가자지구내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의 추도식장에서 그에 반대하는 파타운동 내 무장요원과 경호원들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수명이 다쳤다. 총격전은 “아부 마젠(압바스의 별명)은 안된다.”고 외치는 수십명의 무장요원들이 허공에 총을 발사하자 경호원들이 이들에게 사격을 가하면서 일어났다. ●강경·온건파 대립 격화될듯 압바스는 “슬픔을 표할 때 총을 발사하는 것은 팔레스타인의 오랜 전통”이라며 이날 사건은 자신을 노린 암살 기도도 아니며 어떤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것도 아니라고 의미를 축소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이날 발생한 총격전을 간단히 넘기기는 힘들 것 같다. 압바스는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등 강경 무장단체들에 내년 선거 참여를 설득하기 위해 가자지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무장단체들은 이스라엘을 파괴하기 위한 무장투쟁을 통해서만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이 가능하며 자신들의 동의 없는 이스라엘과의 타협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팔레스타인 전문가들은 이날의 총격전이 이같은 무장단체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경고로 보고 있다. 결국 총격전은 강경파와 온건파간의 대립·투쟁이 앞으로 격화될지 모른다는 우려에 불을 지폈다. 내년 1월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과도체제의 안정이 필수적이지만 새 과도체제가 사실상의 무법상태를 통제할 능력을 갖추지 못함으로써 강온파간 격렬한 내분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내년 선거의 성공적 실시도 자신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이날 총격전이 갖는 또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테러 근절을 위한 팔레스타인의 무장해제가 사실상 불가능함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평화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으로 팔레스타인의 테러 근절과 이를 위한 무장해제를 요구하고 있다.180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가자지구 내에만 100만정 정도의 개인 화기가 유포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팔 무장해제 사실상 불가능 이처럼 팔레스타인의 앞날이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오는 23일 야세르 아라파트 사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요르단강 서안을 방문, 압바스 PLO의장과 쿠레이 총리 등 새 지도부를 만난다고 나빌 샤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이 15일 밝혔다. 파월 장관은 22∼23일 이집트에서 열리는 이라크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팔레스타인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세진기자 yujin@seoul.co.kr
  • 파투 자치의회 의장 “내년 1월 9일 수반선거”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장례일정이 마무리되면서 팔레스타인은 본격적인 선거정국에 돌입하고 있다. 자치정부 수반 대행을 맡고 있는 라우히 파투 자치의회 의장은 14일 내년 1월9일 수반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메드 쿠레이 자치정부 총리도 13일 “내년 1월9일 이전에 수반 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조로운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우선 이스라엘과 미국의 협조가 필요하다. 사이브 아라카트 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수석대표는 “이번 선거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중동평화 정책의 신뢰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라고 강조했다. 팔레스타인외교학회 마흐디 압둘 하디 회장은 “이스라엘이 내정간섭과 침략을 멈추고 투옥중인 팔레스타인 인사들을 석방한다면 이번 선거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는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선거 지원을 위해 팔레스타인 주민 거주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부적으로는 신세대와 구세대 갈등, 무장정치단체 사이의 다툼, 파타운동 내부의 반목 등이 평화로운 선거의 악재로 지적된다. 이런 가운데 마흐무드 압바스 전 총리, 신세대의 대표격인 모하마드 다흘란 전 가자지구 치안대장이 유력한 수반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아라파트에 이어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으로 선출된 압바스는 14일 파타운동으로부터도 수반 후보로 지명됐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대중적 지지도가 낮다는 것이 약점이다. 여기에 이스라엘에서 종신형을 받고 투옥 중인 전 파타운동 서안지역 책임자 마르완 바르구티가 옥중 출마를 할 것이라고 측근들이 밝혀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르구티는 아라파트 사망 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라파트 다음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편에서는 아라파트 독살설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레일라 샤히드 프랑스 주재 팔레스타인 대표는 14일 프랑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아라파트를 독살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나세르 알 키드 유엔 주재 팔레스타인 대표는 아라파트가 독살됐다는 증거는 없지만 규명을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 ‘아라파트 마지막 길’ 애도…69개국 조문사절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2일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의 자치정부 청사 구내 묘지에 안장됐다. 아라파트의 유해를 담은 관은 이날 카이로에서 이집트군 수송기로 알아리쉬로 이송된 뒤 헬리콥터로 라말라에 도착했다. 수많은 팔레스타인 군중이 아라파트에 마지막 애도를 표하기 위해 관 주위로 몰려들면서 25분여 운구행렬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등 극도의 혼란을 빚자 경찰은 공포를 쏘며 길을 열었다. 파리의 페르시 군병원으로 아라파트를 방문했던 타이시르 알 타미미 종교법원 수장이 첫삽을 떠 아라파트의 관 위에 흙을 덮었다. 안장식이 끝난 뒤 팔레스타인은 아라파트의 명복을 비는 기도회를 가졌다. 앞서 카이로의 알-갈라아 군병원 내 모스크에서 치러진 장례식은 이집트 국영TV 기자들의 취재만 허용됐으며 국영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장례식장은 보안을 우려, 검은 제복을 입은 수천명의 경찰들로 철저히 봉쇄됐으며 주변 건물의 창은 모두 셔터가 내려졌다. 카이로 시내의 모든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시민들도 TV 앞에 모여 앉아 카이로 시내는 텅 비었다. 장례식은 예정보다 1시간 이른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아라파트의 유해가 담긴 관이 6마리의 검은 말이 끄는 마차에 실려 도착하면서 시작됐다. 장례식장에 마련된 임시텐트에 모여 있던 각국 정상 등 조문사절들은 일제히 기립, 아라파트의 마지막 길에 애도를 보냈다. 아라파트의 미망인 수하 여사와 9살 난 딸 자흐와도 눈물로 고인을 떠나 보냈다. 장례식을 주재한 이집트 이슬람의 최고 성직자 모하마드 사이드 탄타위는 “아라파트 수반은 용기와 정직성을 갖고 팔레스타인 지위 수호자로서 의무를 충실히 수행했다.”며 아라파트를 기린 뒤 “알라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를 4번 외쳤다. 한편 이날 장례식에는 모두 69개국의 사절이 참석, 조문외교를 펼쳤다. 장례식을 주관한 이집트를 비롯한 아랍권과 이슬람권 대부분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요르단의 압둘라 국왕, 에밀 라후드 레바논 대통령 등 국가원수가 참석해 ‘형제국의 우애’를 과시했다. 반면 친(親)이스라엘 정책을 고수하는 미국은 중동 특사를 지낸 윌리엄 번스 국무부 차관보로 격을 낮췄다. 이스라엘은 아예 조문사절단을 보내지 않았다. 가와구치 요리코 총리 보좌관을 보낸 일본 등 미국 주도의 대테러 전쟁을 지지한 나라들은 미국의 ‘눈치’를 살폈다. 유세진·백문일기자 yujin@seoul.co.kr
  • [아라파트 사망] 압바스 전총리 후계자 급부상

    [아라파트 사망] 압바스 전총리 후계자 급부상

    11일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사망으로 후계구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흐무드 압바스 전 총리가 이날 만장일치로 최고 정치기구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돼 사실상 아라파트 후계자로 옹립됐다. 라우히 파투 자치의회 의장은 팔레스타인 기본법에 따라 이날 오전 라말라 청사에서 팔레스타인의 기본법에 따라 수반 대행직에 취임했으며, 강경론자인 파루크 카두미는 파타운동 총재로 지명돼 권력 이양작업이 신속하고도 원만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편 아메드 쿠레이 총리는 자치정부와 국가안전보장위원회를 맡았다. 이로써 3인 집단지도체제는 수반을 뽑는 자유선거가 실시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문제는 선거시기인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기본법은 60일내에 선거를 실시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시일이 촉발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적지 않다. 빨라야 6∼8개월 뒤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압바스와 쿠레이 진영이 기본법을 개정, 선거 대신 의회가 수반을 선출토록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압바스와 쿠레이 이외에 거론되고 있는 후계자군으로는 모하마드 다흘란 전 가자지구 치안대장과 지브릴 라주브 전 요르단강 서안 치안대장이 꼽힌다. 여기에 종신형을 선고받고 이스라엘 감옥에 갇혀있는 마르완 바르구티도 주목되는 인물이다. 바르구티는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있지만 현재 5회 연속 종신형과 40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아 이스라엘이 정치적 결단을 내리지 않는 한 정치활동은 불가능한 상태다. 자유선거는 국내·외적으로 합법성을 인정받아 진정한 권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시기에 쫓겨 졸속으로 치러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거에서 누가 선출되든 이들의 집권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카리스마도 없고, 대중적 지지도가 낮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대중적 지지도가 높은 바르구티가 누구를 지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중동 문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따라서 당분간은 유엔과 미국 등 국제사회의 감시하에 자유선거를 통해 수반에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압바스를 중심으로 1세대의 통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아라파트 사망] 아라파트는 누구

    [아라파트 사망] 아라파트는 누구

    야세르 아라파트(75)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중동지역의 역학관계를 떠받치던 한 축이었다.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의 상징이자 정신적 지주며, 실질적 지도자로서 활동하며 ‘영원한 1인자’의 자리를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았다. 반면 점령자 이스라엘에는 ‘테러집단의 선봉’이었고 중동의 현상유지를 시도하던 미국엔 예측하기 어렵고 다루기 힘든 골칫덩어리이자 ‘시한폭탄’이었다. 그러나 오랜 투쟁으로 다져진 그의 지도력과 카리스마, 협상과 함께 폭력을 포기하지 않는 저돌적인 실천력, 수많은 경험에서 체득한 중동 미래에 대한 비전과 균형감각은 아랍권과 이스라엘간의 대립과 증오를 조정하고 완화시키는 완충 역할을 떠맡게 했다. 팔레스타인 민중을 이스라엘과의 ‘성전’을 향해 하나로 묶어 싸우게 한 것도 그였지만 하마스 등 극단적인 팔레스타인 무장 저항세력의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을 막아온 것도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때문에 그의 ‘퇴장’은 팽팽한 힘의 균형을 잡아주고 떠받치던 한 축이 무너졌음을 의미한다. 미국과 이스라엘도 그를 평화의 걸림돌로 지목하면서도 사태 악화를 막는 보루로 인정해 왔다.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아라파트는 1929년 8월2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부유한 이슬람 수니파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카이로대학을 나와 쿠웨이트 등에서 토목기사로 일했지만 국토를 빼앗긴 채 유랑민 신세가 된 민족의 운명을 자각하고 해방운동에 뛰어든다. 1958년 마흐무드 압바스 등과 함께 이스라엘 투쟁단체인 파타운동을 창설하면서 해방운동의 핵심에 서기 시작했다.1960년대 들어 이스라엘이 점령 중이던 가자지구에도 침투, 본격적인 투쟁을 벌이던 파타운동은 1969년 아라파트에 의해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로 변신했고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의 최대기구로 자리잡게 했다. 그는 PLO 창설과 함께 의장을 맡았으며,1987년 무장 강경투쟁에서 협상전략으로 선회했다. 정규전은 물론 항공기 납치, 요인 암살, 테러 등 유혈 폭력투쟁을 벌였고 이스라엘군의 체포를 피해 인생의 대부분을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튀니지 등을 떠도는 유랑자로 지내왔다. ●오슬로 평화협정으로 노벨평화상 수상 그러면서도 뛰어난 언변과 외교력으로 1974년 유엔에서 PLO를 팔레스타인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조직으로 인정받게 했다.1994년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예리코 지역의 자치를 규정한 오슬로 평화협정을 이스라엘과 합의했다. 이 공로로 그해 12월 이츠하크 라빈 당시 이스라엘 총리, 시몬 페레스 현 이스라엘 노동당 당수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마지막까지 굴곡의 연속이었다. 평화협정의 파트너인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95년 11월 극우파에 의해 살해되면서 중동의 충돌은 격화했다.2000년 7월 ‘캠프 데이비드’ 협상이 재개됐지만 무위로 끝나면서 2개월 뒤 제2차 팔레스타인 봉기가 이어졌다. 그를 ‘걸림돌’로 여긴 미국과 이스라엘에 의해 200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의 자치정부 청사에서 연금상태를 감수해야 했다. 이석우기자 swlee@seoul.co.kr
  • [아라파트 사망] 이스라엘 “환영” 美·유럽 “애도”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사망에 대해 세계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중요한 순간’이 다가왔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아라파트의 삶과 아라파트 사망이 중동 평화협상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서는 각국이 다양한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이슬람 국가들은 장례식에 국가원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프랑스와 영국 등 대부분 유럽 국가들은 외무장관을 조문사절로 파견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미국은 몇 단계 낮은 윌리엄 번스 국무부 차관보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극단 최악의 평가는 요셉 라피드 이스라엘 법무장관에게서 나왔다. 라피드 장관은 11일 아라파트의 사망을 환영한다며 “그가 세상에 없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상의 비극 중 하나는 아라파트가 이곳에서 시작된 테러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세 카차브 이스라엘 대통령은 “아라파트의 사망으로 새로운 장의 시작이 가능해졌다.”고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즉각 논평을 피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아라파트 사망과 장례에 따른 소요를 우려, 이날부터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을 봉쇄하고 병력을 증파했다. 팔레스타인은 비탄에 빠졌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선 수만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아라파트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공포를 쏘며 팔레스타인 국기와 아라파트의 상징인 스카프를 흔들며 행진했다. 아라파트 집무실인 라말라의 무카타에는 조기가 걸렸으며 TV는 코란 구절과 함께 아라파트 영상을 방송했다. 아라파트와 권력투쟁 관계에 놓였던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도 애도를 표했고 무력투쟁을 다짐했다. 팔레스타인 정당인 파타의 무장조직 알 아크사 여단은 복수를 선언했다. ●미국·유럽, 애도 속 평가는 엇갈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아라파트에 대한 평가는 유보한 채 애도를 표했다. 부시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원하는 민주 독립국가가 건설돼 이웃 국가들과 평화롭게 공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아라파트 사망 발표 수시간 전 “역사는 아라파트 총리를 가혹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은 아라파트에 호의적인 평가와 깊은 애도를 표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아라파트가 “팔레스타인인들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두 국가를 인정하도록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40년간 팔레스타인의 국가수립 투쟁의 화신이었으며 용기와 신념으로 가득찬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슬람권 ‘엄청난 손실’ 이슬람권은 아라파트의 사망을 팔레스타인에 있어 ‘엄청난 손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슬람권은 더 나아가 팔레스타인의 단결을 촉구했다. 시예드 하미드 알바르 말레이시아 외무장관은 “모든 팔레스타인인들은 독립국가 건설을 위해 서로의 차이를 버리고 단결하라.”고 촉구했다. 이슬람교도들이 가장 많이 사는 인도네시아의 하산 위라유다 외무장관은 “아라파트는 우리 모두에게 영웅”이었다며 팔레스타인이 용기와 단결로 아라파트 사망을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아라파트 사망] 이집트國葬 배경과 장례절차

    [아라파트 사망] 이집트國葬 배경과 장례절차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장례식은 1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 내 이슬람 사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팔레스타인측이 이집트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카이로에서 장례를 먼저 치른 뒤 곧바로 장소를 이동해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자치정부 청사에 고인을 안장키로 한 데는 몇 가지 요인들이 얽혀 있다. 아랍국가 대부분이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아 이스라엘 관할 하에 있는 요르단강 서안에서 장례식이 치러질 경우 이들 국가의 정상들이 참석을 꺼릴 것이란 점이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의 검문 검색을 거쳐 라말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랍 정상들에게 치욕이나 다름없다. 이집트와 요르단이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것과 달리 나머지 국가들은 대부분 이스라엘과 국교도 맺지 않고 있다. 1929년 아라파트가 태어났고 이후 대학을 마칠 때까지 성장한 곳이 카이로라는 점도 또다른 요인이다. 아라파트는 카이로대학을 졸업했고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을 이끈 그에게 카이로는 출생지일 뿐 아니라 정치적 고향이다.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창설을 지지해온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아라파트 수반이 끈끈한 연대감을 유지해왔고 이집트가 국제사회에서 아랍의 맹주로 불리는 점도 감안된 것 같다. 중동의 대표적 지도자의 장례식이 아랍의 대표 국가에서 치러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아랍연맹은 장례식에 이어 3일간의 추모 의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집트는 대규모 소요사태를 우려해 장례식 장소를 카이로 공항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아랍연맹 본부 근처 타흐리르 광장이 거론됐으나 몰려드는 인파를 통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참석자를 제한하기 쉬운 공항 구내를 선택했다. 장례식 뒤 라말라로 운구하기 편리하다는 점도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훗날을 염두에 두고 고인이 묻히고자 했던 예루살렘으로 다시 옮길 수 있도록 안장시 석관(石棺)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정부는 11일 40일간의 추모기간을 선포, 조기(弔旗)를 게양했으며 모든 축제행사를 취소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아라파트 끝내 지다…12일 카이로서 장례식

    아라파트 끝내 지다…12일 카이로서 장례식

    |파리 함혜리특파원|팔레스타인 독립운동의 상징 야세르 아라파트(75)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1일 오전 프랑스의 군 병원에서 타계했다. 지난 40여년간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을 이끌어 온 아라파트 수반이 사망하면서 팔레스타인의 권력구도와 이스라엘과의 관계 등 중동지역은 한동안 혼란을 겪을 전망이다. 파리 외곽의 페르시 군병원 크리스티앙 에스트리포 대변인은 이날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1월11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프랑스 클라마르의 페르시 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에스트리포 대변인은 “프랑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아라파트 수반의 구체적 사망 원인은 밝힐 수 없다.”고 더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팔레스타인 협상 대표인 사에브 에라카트 내각장관은 라말라에서 아라파트 수반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라우히 파투 팔레스타인 자치의회 의장은 이날 정오 라말라 자치정부 청사에서 수반 대행에 취임, 차기 수반이 선출되기 전까지 향후 60일 동안 수반직을 대행한다. 또 강력한 후계자로 거론되는 마흐무드 압바스도 이날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직을 승계, 권력이양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야세르 아베드 랍보 PLO 집행위원은 “앞으로 40일간을 아라파트 수반 애도 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페르시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아라파트 수반은 1주일 뒤부터 혼수상태에 빠져 연명장치에 의존해 목숨을 유지해 왔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아라파트 수반의 시신이 프랑스를 떠나기에 앞서 병원을 찾아 애도했다. 시라크 대통령은 성명에서 “아라파트 수반의 주검을 접하게 돼 슬프다.”면서 “팔레스타인 국민과 아라파트 수반 유족에 심심한 위로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시라크 대통령은 또 “세계는 앞으로도 중동평화 로드맵 실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의 지속적 평화 중재 노력을 촉구했다. 아라파트 수반의 유해는 이날 오후 군헬기로 파리 교외의 군기지 공항으로 옮겨져 영결식을 마친 뒤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했다. 장례식은 12일 카이로에서 치러지며, 시신은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자치정부 청사(무카타)에 매장될 예정이다. lotus@seoul.co.kr
  • 강·온건파 합종연횡 체제 유력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PLO) 자치정부 수반의 장지가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무카타로 결정되고 라우히 파투 자치의회 의장이 정부수반 대행을 맡기로 결정되면서 그의 후계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치정부 수반 대행을 맡는 파투는 명목 상의 승계자일 뿐 60일 안에 선거를 치러 새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 지금으로서는 단일 지도체제보다는 집단지도체제로 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치열한 권력싸움의 와중에서 법이 제대로 실행될지도 미지수다. 후계구도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PLO 집행위원장, 팔레스타인 최대 정당인 파타 당수 등 세 직위가 필수적이라고 BBC방송은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세 직위를 아라파트처럼 한 사람이 차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아라파트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도 없거니와 최근 들어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 팔레스타인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지지도에 따르면 아라파트 수반이 35%로 선두를 지켰고 하마스의 지도자인 마흐무드 알 자하르(15%), 하마스 활동으로 이스라엘에 투옥 중인 마르완 바르구티(13%)가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현재 후계자 구도에서 앞서고 있는 아흐메드 쿠레이 총리는 3%, 마흐무드 압바스 전 총리는 2%에 불과했다. 그러나 자하르와 바르구티 등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젊은 층은 강경 무력투쟁을 앞세우고 있어 평화협상에 장애가 될 것이란 이유로 이스라엘과 미국으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구세대이며 특색이 없다는 이유로 인기가 없는 압바스와 쿠레이가 평화협상에는 오히려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이들을 차기 지도자로 선호한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이 둘을 중심으로 한 구세대 지도자들의 합종연횡에 따른 집단지도체제가 유력하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다. 아라파트의 장지로 결정된 무카타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청사가 위치한 곳으로 아라파트 수반이 2001년 12월부터 이스라엘측에 의해 사실상 감금상태에 있던 곳이다. 아라파트는 예루살렘 동쪽 알 아크사 사원에 묻히기를 희망해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측은 예루살렘의 상징성, 치안의 어려움 등을 들어 절대불가를 고수해 왔다. 이스라엘은 아라파트의 가족묘가 있고 다소 고립돼 있는 가자지구를 선호해 왔으나 라말라를 승인함으로써 양측이 타협한 셈이다. 장례식은 아라파트가 태어나 대학을 졸업했고 그의 부친이 사망할 때까지 머물렀던 카이로에서 열린다. 카이로에서 장례식이 치러지는 것은 조문객을 위한 배려다. 이집트와 요르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랍국가들은 이스라엘과 외교관계가 없다. 라말라에서 장례식이 열리면 조문사절을 파견하기 어렵다. 아라파트가 묻힘으로써 팔레스타인의 성지로 떠오르게 될 라말라에는 수십만 팔레스타인인들의 참배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조문객들의 안전 문제에서도 라말라보다는 카이로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측에 부담이 없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튀는 언행·파리서 사치 ‘눈총’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그의 34세 연하 부인 수하(41) 여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식불명인 아라파트의 인공호흡기를 뗄 결정권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자 막대한 유산의 상속자이기 때문이다. ●아라파트 인공호흡기 뗄 권한 가져 은행가 아버지와 팔레스타인의 유명한 언론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수하 여사는 1990년 튀니지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본부에서 아라파트 수반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만 해도 세간에 알려진 인물은 아니었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 유학 시절 아라파트를 만난 것이 인연이 돼 튀니지에 망명 중이던 PLO 공보비서로 채용됐고 아라파트 수반과 급속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구성되면서 남편과 함께 요르단강 서안으로 돌아온 그는 화려한 금발로 염색하고 최고급 브랜드를 즐기며 튀는 언행을 일삼아 자치정부의 골칫거리라는 비판도 받았다.95년 딸을 낳았고 2000년 9월 제2차 인티파다(민중봉기)가 시작된 뒤 딸을 데리고 요르단강 서안을 떠난 뒤로는 파리에서 살았다. 아라파트 수반과는 사실상 별거 상태였다. 수하 여사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숨지고 다치는 비극이 잇따르는 상황에서도 파리의 고급 백화점을 전전하며 쇼핑을 즐긴 것으로 알려지는 등 팔레스타인과는 무관하게 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4살 연하… 막대한 유산 상속자 이 때문에 최근 의식을 잃은 남편 아라파트를 둘러싼 그의 행보를 두고 “막대한 유산을 겨냥한 것”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아라파트 수반이 부정하게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수하 여사 명의의 은행계좌에 2002년 7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1150만달러가 입금된 것으로 확인돼 지난해 프랑스 검찰이 예비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황장석기자 연합 surono@seoul.co.kr
  • 저항세력 소탕 ‘2차 이라크전’

    이라크 임시정부는 8일 바그다드 공항 48시간 폐쇄, 수니파 이슬람 저항세력의 거점인 팔루자와 라마디에 대한 통금 실시, 시리아와 요르단 국경 폐쇄 등 팔루자 대공세를 위한 사전준비절차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내년 1월27일 치러질 이라크 총선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저항세력을 소탕하려는 것이다. 팔루자는 이번 총공세가 시작되기 전에도 수개월째 공습과 대포공격을 받아 이미 폐허가 됐다. 미군은 유프라테스강 동쪽, 특히 저항세력이 밀집한 조란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시가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왜 팔루자인가 수니 삼각지대에 위치한 팔루자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집권기반인 바트당의 집단 거주지였다. 후세인 정권 몰락 이후 반미감정이 거셌던 지역이기도 하다. 팔루자 주민은 30여만명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80∼90%가 이미 도시 밖으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이곳에 3000명의 무장세력이 은신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요르단 출신의 테러범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은신처라는 것이 미군의 주장이다. 이번에 미군이 장악한 유프라테스강 서안의 교량 중 하나는 지난 3월말 미국 경호업체 직원 4명이 살해된 뒤 시신이 내걸렸던 곳이다. 미군은 이 사건에 이어 4월 대공세를 시작했지만 이라크인 730여명과 미군 130여명 등 양측에서 800여명의 사상자만 낸 뒤 어정쩡하게 휴전했었다. 당시 대선을 앞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작전을 계속하기 어렵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의 팔루자 공세는 재선에 성공한 부시 대통령의 첫 외국정책인 셈이다. 이번에 미군은 지난번 공격에서 민간인 피해를 외국에 알리는 역할을 했던 팔루자 종합병원을 우선 장악했다. 이곳에서 38명이 체포됐으며 외국 국적의 테러범들도 있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다. ●대공세 역효과도 우려 팔루자 공세에 맞춰 저항세력들은 이라크 곳곳에서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자르카위는 8일 이슬람 무장단체들과 관련된 웹사이트에 “성전이 시작됐다.”며 이슬람교도들에게 미군과의 교전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이미 팔루자를 떠난 저항세력은 이라크 곳곳에서 테러를 감행하고 있어 팔루자 점령이 저항세력 소탕효과보다 확산효과를 가져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숨죽여온 수니파가 대규모 저항에 나설 우려도 있다.8일 바그다드에서는 아델 압둘 마흐디 이라크 재무장관을 겨냥한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경호원 2명은 사망했으나 마흐디 재무장관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루자 공습과 비상사태에 대한 비난도 커지고 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팔루자에 대한 대규모 공세가 수니파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내년 1월 총선 실시를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비난했다.7일 발표된 비상사태 등 이라크 임시정부의 각종 강압조치들이 후세인 정권의 독재로 회귀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피라미드/미로슬라프 베르너 지음

    이집트 피라미드 하면 우리는 으레 사막에서 쓸쓸히 모래바람을 맞고 있는 사각뿔 모양의 구조물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런 이미지는 사실과 다르다. 피라미드의 형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사각뿔 모양만 있는 게 아니다. 또한 피라미드는 단독건물이 아니라 여러 건축물로 이뤄진 전체 묘역의 일부분일 뿐이다. 피라미드가 죽은 자를 위한 황량한 공간이 아니라 일년 내내 축제로 떠들썩한 활기찬 삶의 장소였다는 사실도 우리에겐 낯설다. ●현재까지의 연구 총망라… ‘피라미드학’의 결정판 이집트사를 전공한 체코의 고고학자 미로슬라프 베르너가 쓴 ‘피라미드’(김희상 옮김, 심산 펴냄)는 지금까지 진행된 피라미드 연구 성과를 총망라한 ‘피라미드학’의 결정판이다. 저자는 기원전 3000년경에 형성된 이집트 왕국의 역사를 되짚어 내려가며 신왕국 이전 시기, 즉 기원전 1550년경(제17왕조 말기)까지의 대표적인 피라미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부터 5000년쯤 전에 시작된 이집트의 역사를 기이한 옛 무덤들을 통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장엄한 위용,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형태미의 극치…. 이집트 피라미드는 고대인이 보기에도 이미 하나의 ‘기적’이었다. 도대체 피라미드는 누가, 왜, 어떻게 만든 것일까. 이같은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수많은 고고학과 이집트학 연구자들이 애를 썼지만 아직까지 속시원히 실체를 밝혀내고 못하고 있다. 이집트에서 모두 몇 개의 피라미드가 만들어졌는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제껏 발견된 피라미드 가운데 그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는 것들도 적지 않다. 피라미드라는 말의 어원도 분명치 않다. 혹자는 피라미드의 높이를 표현하는 말인 기하학의 ‘페레무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그런가 하면 어떤 이는 그리스어의 ‘피르’(pyr, 불)에서 피라미드라는 단어가 나온 것으로 간주한다. 밀가루로 빚은 케이크를 뜻하는 그리스어 ‘피라미스’를 어원으로 내세우는 사람들도 있다. 피라미드 자체가 피라미드 복합체의 가장 중요한 건조물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와 유기적으로 연관돼 있는 신전들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으면 피라미드의 의미를 온전히 파악할 수 없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피라미드와 인접한 장제(葬祭) 신전, 하안(河岸) 신전, 주벽(周壁) 등을 포함하는 피라미드 복합체를 폭넓게 다룬다. 피라미드는 대체로 나일강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피라미드의 묘역은 나일강 서안에서부터 시작된다. 바로 이곳에 하안 신전이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죽은’ 왕이 ‘살고 있는’ 사후궁전의 입구로, 인공운하를 통해 나일강과 연결되는 선착장 구실을 했다. 이 하안 신전으로부터 서쪽으로 오르막길 즉 참도(參道)가 이어지는데, 이 길은 장제 신전에까지 닿도록 돼 있다. ●흥미로운 피라미드 탐사 일화도 소개 책은 지난 세대의 탐사일화도 흥미롭게 들려준다.‘람세스’의 이름을 토대로 로제타 스톤에 새겨진 상형문자를 해석해 낸 샹폴리옹의 감격적인 순간도 있고, 세켐케트 피라미드 발굴과정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뒀음에도 동료학자들의 몰이해로 나일강에 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이집트의 젊은 고고학자 고네임의 비극도 있다.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쿠푸의 대피라미드 꼭대기에 국기를 꼽고 “프로이센이여 고결하라!”라고 외친 프로이센 탐사대의 에피소드는 차라리 한 편의 소극(笑劇)이다. 이집트 피라미드를 처음 판독해 낸 샹폴리옹이 18세기 인물임을 감안하면 피라미드는 대략 48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침묵을 지켜온 셈이다. 이에 비해 이집트 연구의 역사는 200년 남짓이다. 그러니 피라미드의 실체를 밝혀줄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피라미드 한 기의 측량자료만 모아 놓아도 새로운 피라미드가 생길 정도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모든 피라미드를 개괄적으로 정리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이 책에서는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쟁쟁한 고고학 거장들을 만날 수 있다. 렙시우스, 로에르, 마리에트, 보르하르트, 피트리 등이 그들이다.2만 8000원.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아라파트시대 막 내리나…치료차 파리로

    아라파트시대 막 내리나…치료차 파리로

    와병 중인 야세르 아라파트(75)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9일 치유를 위해 요르단을 거쳐 파리에 도착했다. 그는 곧바로 파리 인근의 군병원으로 후송됐다. 아라파트가 자치정부 청사가 있는 라말라를 떠난 것은 2001년 11월 이후 근 3년 만이다.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을 내걸고 10년 전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온 아라파트가 ‘파리행’을 택한 것은 사실상 그의 시대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의 잇단 공습과 살해 위협에도 그는 청사에 남아 있기를 고집했다. 아라파트는 이날 오전 요르단이 내준 헬리콥터로 라말라 청사를 떠나 요르단 수도인 암만에 도착한 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제공한 대통령 전용기에 올랐다. 아라파트는 시종 웃음을 머금고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들은 그의 상태가 양호하며 정신이 맑다고 했으나 권력 공백이 생겨 중동 정세가 급변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중동평화 협상에 관여한 이스라엘의 요시 베이린은 “이유야 어쨌든 아라파트가 권좌에서 물러났고 새로운 환경이 조성됐다.”며 “상황이 악화될 수도, 개선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의료진들은 아라파트의 혈소판이 급감했으나 백혈병의 가능성을 배제하면서 추가적인 검사를 해봐야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난치성 혈액암인 백혈병을 앓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측근들은 아라파트가 28일 하루 종일 잤으며 깨어났을 때는 앉을 수가 없을 정도로 허약해 휠체어에 의지했다고 밝혔다. 음식을 삼키지 못하고 설사로 고생하며 혼미한 상태에서 가끔 방문객들을 알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정부는 앞서 아라파트의 모습을 찍은 비디오 장면과 사진을 공개했다. 아라파트는 트레이드 마크인 군사복에 바둑판 무늬의 스카프 대신 푸른색 파자마에 꽉 달라붙는 털모자를 쓰고 의료진의 손을 잡고 있었다. 아라파트는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재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힌 뒤에야 의료진이 권유한 대로 파리로 가는 것에 동의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아라파트가 라말라 지역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라파트는 러시아 스타일의 모피 모자와 군복을 착용했으며 출발 당시 라말라 청사 주변에는 지지자 수백명이 모여 연호했고 아라파트는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앞서 아흐마드 쿠라이 자치정부 총리는 샤론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아라파트의 출국을 요청했다. 이스라엘은 아라파트의 죽음을 방조한 것으로 비춰질 경우 아랍권의 반격을 우려해 이를 승인했다. 이스라엘은 아라파트가 팔레스타인보다 외국에서 사망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면서도 장례 문제 등 아라파트 사후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아라파트의 병세는 27일 밤 한때 위중했으나 지금은 다소 나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서안산 IC 접속도로 공사재개

    주민들의 집단민원으로 30개월째 공사가 중단됐던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접속도로 설치 공사가 26일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이날 2001년 12월 중지됐던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접속도로 공사에 들어갔다. 이 공사는 1999년 12월 시작됐으나 소음공해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으로 600m구간에 대한 토지보상을 하지 못해 시흥시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를 얻지 못했다. 이 때문에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시화·반월공단 4.5㎞ 연결도로의 개통이 지연돼 반월·시화공단 제조업체 및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도로공사 공사부 신교성 과장은 “방음 터널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수용키로 결정, 지난 23일 시흥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이날 착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가자지구 유혈충돌 24명 사망

    |가자시티 AFP 연합|30일 요르단강 서안 북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인 사이에 대규모 유혈 충돌이 발생,팔레스타인인 21명과 이스라엘인 3명 등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현지 병원측이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날 4년 만에 처음으로 가자지구 내 제발리야 난민 캠프에 탱크를 진입시켰으며 이 중 한 대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을 향해 포탄을 발사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귀성길에 ‘休 休 休’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귀성길에 ‘休 休 休’

    아무리 돌아가고 질러가도 귀경,귀성길은 막히기 마련이다.주차장을 방불케하는 고속도로에서 스트레스를 받느니 잠깐 도로에서 빠져 여유를 가져보자.전국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30분내에 가볼만한 곳들을 안내한다. ●서해안고속도로 삽교호 함상공원(송악IC) 지난 2002년 개장한 동양 최초의 군함 테마공원이다.우리 바다를 지키다가 퇴역한 상륙함 ‘화산함’과 구축함인 ‘전주함’을 충남도가 임대해 테마공원으로 꾸몄다. 운영은 ㈜삽교호 함상공원이 맡고 있다.군함 내부에는 5인치 함포를 비롯,미사일,어뢰,폭뢰,기관포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서해대교를 건너자마자 송악IC에서 5분 거리에 있다.(041)362-3321,363-9229. 해미읍성(해미IC) 조선초에 쌓은 읍성.보존상태가 좋다.동헌,객사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성내 회화나무는 수령 600년으로,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매달아 고문했다고 한다.성곽을 따라 한바퀴 돌며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길이는 1,160m로 천천히 걸어서 1시간쯤 걸린다.해미IC에서 10분.해미읍성 관리사무소(041)660-2540. 곰소항(줄포IC) 젓갈산지인 곰소항은 줄포IC에서 빠져 내소사 가는 길목에 있다.도로변이건 포구 어시장이건 온통 젓갈상회다.곰소가 젓갈맛으로 명성을 얻게 된데는 인접한 천일염 염전의 소금 덕이 크다.곰소 염전은 무려 면적만 15만여평에 이르는데 예로부터 이곳 염전에선 소금을 만들 때 간수를 적게 사용했다.그래서 쓴맛이 거의 없다.많이 팔리는 새우젓의 경우 김치에 들어가는 추젓이 1㎏에 7000∼1만5000원.반찬용으로 인기 있는 오젓과 육젓은 1만∼3만원. 고인돌군락(고창IC) 고창은 청동기시대의 무덤인 고인돌의 집단 밀집 지역이다.85곳 이상에서 2000기 이상이 분포하는 동양 최대의 고인돌 군락지다.특히 447기가 밀집된 고창군 아산면 죽림리,상갑리 일대는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이곳엔 남방식 및 북방식 고인돌이 두루 분포해 있어 동북아 고인돌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푸른 초원 위에 늘어선 고인돌을 구경하는 탐방로는 색다른 분위기를 주는 산책 코스.고인돌공원 관리사업소 (063)563-2793 ●중부고속도로 이천도예촌(서이천IC) 이천시 사음동 및 신둔면 수남리 일대에 자연스럽게 도자마을이 형성됐다.현재 300여 업체가 모여 있다.특히 3번 국도 주변으로 도자업체들의 전시판매장 및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어 작품 감상과 함께 구입도 할 수 있다.‘도예농‘(031-637-6555)과 신둔면 남정리의 ‘예원도요’(031-634-2244) 등에 가면 도자기 페인팅에서부터 손으로 빚기,물레성형,장작 가마 안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건강나라(일죽IC)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빠져 17번 도로를 타고 용인 방향으로 500m쯤 가면 오른쪽으로 초원 위에 지중해풍 양식의 건물이 눈길을 끈다.찜질방 ‘건강나라’다. 1만 5000여평의 부지에 지어진 건강나라엔 석굴암을 본떠 만든 12m 높이의 전통 한증막,대형 사우나,노천탕이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한방치료실,옥석굴,불가마,휴게실 등으로 이어지는 동선엔 꽃과 그림,가구 등이 적절히 배치돼 있어 마치 고급 카페 같다.입장료는 찜질방만 이용할 경우 6000원,사우나 시설을 함께 이용하면 1만원.(031)674-8255. ●중앙고속도로 물돌이마을(영주IC)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는 알려지지 않은 물돌이 마을이다.고풍스러운 고가들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어우러져 마치 고향을 찾는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적당하다.내성천이 마을 삼면을 돌아 흐른다.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가옥은 ‘해우당고택’이다.고종 16년(1879년) 의금부도사를 지낸 해우당(海愚堂) 김낙풍(金樂豊·1825∼1900)이 1875년 건립한 가옥.이 마을에서는 가장 큰 가옥으로 옛 선비의 단아한 격식이 느껴지는 고택이다. 마을 가운데에 위치한 초가집 ‘박천립 가옥’,마을 뒤쪽의 ‘만죽재(晩竹齋) 고택’도 관심을 기울여 살펴볼 만 하다.중앙고속도로 풍기IC 또는 영주IC에서 빠져 5번 국도를 타고 문수면 방면으로 가면 된다.영주시 문화관광과(054)634-2153. 봉정사(서안동IC)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천등산 남쪽 기슭에 있다.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조사가 세웠다.봉정사 극락전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역사적,학문적인 가치가 높다. 또한 조선시대 초기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웅전과 고금당,화엄강당 등 고건축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서안동IC에서 빠져 34번 도로를 타고 안동시 방향으로 가다보면 봉정사 이정표가 나온다.(054)853-4181. ●천안-논산고속도로 마곡사(정안IC) 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2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천년고찰.송림욕장과 온천을 끼고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인기다.마당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5층 석탑은 원나라 말기 라마교 양식을 본뜬 것으로 세계에서 3개밖에 남아 있지 않은 귀중한 문화재이며,석탑 왼편 응진전 앞에는 마치 분재를 한 것처럼 이리저리 비틀린 노송이 고풍미를 더해준다.(041)841-6220 공산성(남공주IC) 한강 유역을 고구려에 뺏긴 백제가 남쪽으로 내려와 60여년간 백제의 도읍으로 삼았던 곳이다.성내에는 백제의 궁궐터와 연못이 남아 있다.공산성에는 조선 인조에 얽힌 얘기도 전해온다.이괄의 난을 피해 이곳에 온 인조에게 성안마을 사람 임씨가 떡을 해 바쳤는데,맛이 하도 좋아 임금이 ‘임절미’로 불렀고 이것이 오늘날 인절미가 됐다고 한다.성곽 둘레는 2.5km로 천천히 돌아보면 2시간 정도 걸린다.입장료 일반 1000원. ●경부고속도로 아산스파비스(천안IC) 천안IC에서 빠져 628번 도로를 타고 아산 방향으로 30분 정도 직진하면 음봉면 신수리에 이르러 아산온천단지가 나온다.90년대 들어 개발된 아산온천은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춰 아이를 둔 가족 나들이로 각광받는 곳이다.그중 아산스파비스(041-539-2000)는 슬라이더를 갖춘 야외 온천풀과 바데풀,가족탕,유수탕 등을 갖춘 워터파크 형태의 온천으로 물놀이를 겸한 온천욕에 적당하다. 직지사(김천IC) 경북 김천 황악산 기슭의 직지사는 ‘다친 산짐승들이 생명력을 충전하는 곳’으로 전해내려온다.그만큼 불심이 충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직지사는 신라 19대 눌지왕 2년(418) 아도화상이 창건했고,이후 사명대사를 비롯한 수많은 고승들이 깨우침을 얻은 곳이다. 불과 30여년 전까지만 해도 대웅전과 비로전 등이 거의 전부인 보통 크기의 절이었으나,이후 대형 불사를 일으켜 수십개의 전각,탑을 갖춘 대형 사찰이 됐다.김천IC를 나오자마자 우회전한 뒤 다시 우회전해 4번 국도를 타고 12㎞ 정도 가면 이정표가 나온다. ●영동고속도로 삿갓봉 온천(여주IC)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지점인 삿갓봉(당고개)에 위치하고 있다.지하 800m에서 솟아오르는 최고 수질의 온천수를 자랑한다.국내 최초로 안데스산 청정호수염에 아로마테라피를 접목시킨 ‘아로마 소금탕’을 즐길 수 있다.깨끗한 숲 가까이 자리잡고 있어 등산과 산책을 하며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다.요금은 일반 5000원,미취학아동 4000원.(031)885-4800. 구룡사(새말IC)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에 의하여 만들어진 절로 치악산 국립공원 내에 있다.울창한 숲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산책은 물론 구룡사에서 비로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좋다.또 계곡 안쪽으로 구룡폭포를 비롯하여 귀암,용연 등의 경치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치악산국립공원 입장료 어른 3200원,어린이 700원.(033)732-4800. 강원참숯 숯가마(둔내IC)는 참숯으로 유명한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고래골에 자리잡고 있다.36년 동안 오직 숯만 구워온 최흥원(67)씨가 재래식으로 숯을 굽는 곳이다.이곳의 숯가마는 숯을 꺼낸 뒤 하루동안 열기를 식히고 다음날 황토숯찜질방으로 개방된다.숯가마는 모두 24개.이중 평일 2곳,휴일 3곳 정도가 찜질방으로 개방된다.나일론 옷은 고온에 녹기 때문에 반드시 면제품 옷을 입어야 한다.입장료는 5000원,면옷 대여 2000원.(033)342-4508 월정사(진부IC)는 오대산 동쪽 계곡에 있으며 1㎞에 달하는 500년 수령의 전나무 숲과 함께 오대산을 상징하는 사찰이다.국보 48호인 팔각 9층 석탑 및 보물 139호 월정사석조보살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볼 수 있다.(033)332-6664.여유가 있다면 역시 오대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자생식물원도 가볼만 하다.총면적 3만 3000여평에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야생화와 식물 100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033)332-7069. 임창용·나길회기자 sdragon@seoul.co.kr
  •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기술직에도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졌다.가산점이 없으면 공무원이 되기 어렵다는 게 거듭 입증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실시한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서 행정직군 1070명,공안직군 440명,기술직군 288명 등 모두 1798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23일 발표했다.올해 공채에는 원서를 낸 사람만도 16만 1613명에 이르러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합격자 명단은 인사위 고시 홈페이지(gosi.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보면 여성들의 진출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여성들이 차지하는 전체적인 비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올해 여성 합격자는 851명으로 47.5%를 차지했다.2002년 48.6%,지난해 48.2%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지만 큰 차이는 없다.행정직군 역시 1070명 가운데 633명(59.2%)이 여성이어서 60%대를 오르내리는 최근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는 공안직군과 기술직군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대체로 늘었다.공안직군은 91명의 여성이 합격해 20.7%의 비율을 기록했다.지난해에 비해 4%포인트 정도 늘었다.기술직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 비율이 40%대를 넘어섰다.288명 가운데 127명(44.7%)이 여성으로 채워졌다.지난해 34.5%,2002년 30%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이다.양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 합격한 여성이 건축직·행정직 등에 1명씩 모두 4명에 불과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여성들의 ‘자력 진출’이 늘어났다는 풀이다. 또 이제 공무원 시험에 자격증은 필수가 됐다.합격자 가운데 가산점 혜택없이 합격한 사람은 212명으로 11.8%에 그쳤다.지난해 14.4%보다 더욱 줄어든 것이다.각종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은 수험생은 1304명으로 72.5%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5%포인트 늘었다.자격증뿐 아니라 취업보호 가산점까지 챙긴 합격자는 187명으로 10.4%를 기록했다.전체 합격자 가운데 무엇이든 가산점을 받은 사람의 비율이 82.9%에 이르러 자격증 가산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셈이다.수험생들의 수험준비기간은 보통 1∼2년(40.5%)이었고 6개월∼1년은 그 다음(29%)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위는 올해 면접에서 도입된 사례형 질문에 대해 응시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식의 면접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터넷에 능숙하고 실제 수험과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험 업무에 인터넷 활용 빈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제46회 9급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 직 렬: [전국]행정(일반) 60000006 오성근 60000090 정혜경 60000295 김지현 60000354 홍윤지 60000427 김남중 60000535 이준제 60000948 박해용 60001186 정보미 60001765 이정은 60001844 배정연 60001845 이지혜 60002180 신종혁 60002453 김대영 60002557 최진우 60003047 노영란 60003583 허혜경 60005372 이승은 60015714 정효영 60016332 이광재 60016472 김명희 60017195 곽민지 60017382 박문정 60017464 정효정 60017718 김지혜 60018106 안현주 60018489 구민혁 60018603 윤지현 60018634 문제완 60018649 오호영 60019417 이우경 60020192 김종우 60020289 김재화 60020304 신창호 60020605 박미경 60020741 김준희 60021016 김지영 60021127 정소미 60021354 백지예 60021376 최정원 60021635 이지수 60021795 이선명 60022031 오종규 60022040 김장식 60022377 김주화 60022458 김희은 60022494 이상미 60022944 황신현 60022960 이근주 60023147 김장열 60023280 김윤정 60023324 김극남 60023404 정관식 60023623 김인아 60023790 송규형 60023800 석도은 60024171 한호봉 60024267 강재훈 60024319 김강순 60024412 황보현 60024497 안숙영 60024649 윤영남 60024811 박주영 60024934 임대종 60028260 김소영 60029496 신동일 60032213 이정선 60032860 김선란 60033633 이수란 60033856 도연정 60033973 남송이 60033999 최혜은 60042012 유인옥 60042595 유재경 60046174 서동진 60048648 김경옥 60049181 임금희 60049672 김미현 60049693 정혜진 60049878 이근범 60050154 이선영 60050722 조윤희 60051107 김만봉 60051368 이수연 60051490 이수정 60051713 최규원 60056876 이유진 60057079 김민옥 60057080 전윤애 60057245 정재만 60057833 장현진 60057895 김기호 60061052 오학록 60061267 송기석 60061455 배지혜 60061734 이아영 60062017 김영주 60065939 성석언 60066014 윤은화 60066123 정지희 60066467 최미나 60067199 강지혜 60068699 홍주란 60074151 강민선 60074341 최원영 60074432 오지민 60074692 서희정 60074771 권민경 60074875 김민정 60074968 김미화 60075283 전형진 60075462 이호범 60075522 우미준 60075765 김중수 60075813 김미영 60075985 김연옥 60075987 박주리 60078950 황창섭 60079007 박효영 60079102 박민혜 60079183 김은미 60079638 김경수 60081116 하성광 60081362 장영남 60081443 홍근훈 60082018 심원영 60082664 김동일 60082835 박성주 60082941 조용남 60087159 황진복 60087416 이수현 60088054 홍미선 60088576 이유진 60088811 반혜정 60088844 김진아 60088946 이수경 60089598 정지은 60089605 제유진 60089629 최혜정 60089648 이학준 60089700 허은영 60092906 신지혜 60096241 김상홍 60097223 김영철 60097776 송승민 60098003 추충호 60098103 임영주 60099941 최미경 60099976 현지윤 계 : 148명 ▣ 직 렬: [전국]행정(장애인) 60100083 모숙자 60124934 한진규 60165999 김현수 60166009 박재범 60175987 류진현 60189987 김민석 60189990 김태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200072 어강우 60200129 홍지미 60200175 김성태 60200187 우혜영 60200335 조대현 60200392 이소연 60200426 박철성 60200471 임창현 60200624 김민영 60200932 안효정 60201211 김가영 60201475 장은순 60201621 이규연 60201662 배정돈 60220299 김지연 60221232 민정혜 60221472 김수경 60221663 박유순 60221836 조미상 60222033 윤재남 60222041 제갈윤 60222233 조영아 60222242 손성진 60222586 서혜진 60222764 김준철 60222795 조남승 60222823 이지숙 60222836 김윤영 60222916 이성화 60223212 피선희 60223360 이상범 60223549 이수정 60223580 나혜민 60223665 김홍경 60223695 권재만 60223733 전영완 60223776 이연나 60223823 송진희 60223884 민윤학 60223889 왕경희 60223945 송주하 60224006 유정희 60224120 서미성 60224130 최세형 60224137 황성묵 60224299 윤정규 60224362 장지원 60224395 우주연 60224425 이종훈 60224557 남경원 60224584 한관열 60224598 송영주 60224616 강종인 60224682 황영혜 60224716 송혜림 60224781 이윤미 60224819 정은정 60224874 박은아 60224904 이지영 60224918 라현성 60224979 신지혜 60224994 명정은 60225124 이선재 60228835 서인실 60228893 강성규 60233896 석민영 60233968 김경미 계 : 6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강원 60234006 정희웅 60234102 박상태 60234130 서계정 60234193 고종호 60236680 홍석범 60236775 박영준 60236884 안윤미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237002 박진천 60237047 최명규 60237093 정현아 60242509 이성휴 60242887 성시우 60246020 조정훈 60246050 임선옥 60246101 강교진 60246129 최정은 60248965 신영배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광주, 전남 60249045 이연경 60249046 송승미 60249127 송윤상 60249190 함경신 60257875 박수정 60257946 신혜진 60257984 김명호 60257994 박안서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전북 60261046 손주석 60265852 박성운 60265872 이동훈 60265887 김진형 60265915 이경진 60265935 김효근 60265936 이현규 60265995 조유미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구, 경북 60266038 김정화 60266291 곽미숙 60275704 이현실 60275885 이화영 60275926 김미정 60275932 김승태 60278941 조재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부산 60279055 강경원 60279102 김현희 60289287 김은정 60289785 이진경 60289844 황정순 60289883 박형수 60289966 안유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울산, 경남 60290047 김정미 60292795 권은영 60292896 김미정 60293076 강재일 60293139 장성환 60293204 김윤희 60293320 정명근 60297327 신득모 60297479 김동현 60297716 강수영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제주 60298088 문숙경 60298093 한경윤 계 : 2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300010 황용운 60324961 최경복 60324983 박성아 60324992 정은욱 60324993 금지현 계 : 5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강원 60336999 박만균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342995 김성은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349007 김대중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전북 60361003 김지훈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375997 김원진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부산 60379005 고병국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393007 주재민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400007 유진희 60400044 조강임 60400086 이지연 60400102 이애경 60400117 박중근 60400118 유경림 60400200 김지영 60400278 김진희 60400312 민우경 60400337 주종용 60400447 박철민 60400512 김대중 60400642 양희연 60400652 김형준 60400694 조옥란 60400760 송정숙 60400772 이진희 60400871 장성조 60400913 오재연 60400931 김정숙 60400965 양혁 60400976 박경연 60400991 정일균 60401129 서창교 60401134 황진희 60401150 최종현 60401193 이정아 60401280 라승원 60401349 양유진 60401451 김인선 60401569 이재리 60401616 박우미 60401740 송희정 60401750 송인근 60401805 이종훈 60401840 이진화 60401991 이은경 60402055 황지희 60402113 박주열 60402249 최민관 60402322 고을주 60402373 김지선 60402428 임미연 60402586 이수정 60402680 백명은 60402750 백현철 60402932 이경미 60403176 김현주 60403297 백성하 60403299 김선덕 60419400 고민희 60419446 김근영 60419483 김유미 60419581 박민규 60419672 이은미 60420109 박수임 60420238 김정민 60420419 김재선 60420608 박미영 60420649 송보애 60420785 김경은 60420847 조선주 60420884 심규영 60420918 김숙헌 60420997 이지혜 60421112 김영식 60421220 하성희 60421303 류진희 60421341 김이숙 60421357 이현희 60421393 전은숙 60421508 오주연 60421520 구우정 60421576 노영선 60421633 조민균 60421924 김찬현 60421942 안성조 60422021 송기희 60422196 김혜정 60422250 심현민 60422253 김진희 60422342 손진오 60422537 김유정 60422634 박설아 60422696 배정숙 60422823 김효정 60423005 허정인 60423019 박성미 60423034 주상희 60423061 류제혁 60423092 류은하 60423138 오지환 60423375 정현진 60423536 선국화 60423575 김희연 60423676 박재오 60423682 조원정 60423727 장민혜 60423737 김지선 60423752 김윤정 60423823 송소희 60423837 조미라 60423849 윤혜영 60423858 김마리아 60423868 이경화 60423872 김태호 60423888 이의신 60423903 임지숙 60423972 박영기 60423983 김성혜 60423999 유경아 60424017 윤재필 60424062 전새미 60424067 정혜윤 60424087 한정민 60424157 정혜경 60424272 박자경 60424337 박수희 60424365 김소희 60424372 정현희 60424376 강영순 60424378 강대성 60424414 윤희영 60424472 박정옥 60424527 유명수 60424583 조은미 60424584 최은주 60424613 오초희 60424629 이가영 60424634 이광식 60424635 김세원 60424719 이자영 60424815 정용삼 60424853 김은혜 60424918 이기조 60424930 전종일 60424980 방실이 60425010 김종애 60425271 박정수 60425297 김인희 60425428 박상열 60425530 양우석 60428626 채귀연 60428695 홍지혜 60428729 최성진 60428820 이종만 60428823 김승숙 60429028 오항준 60429193 이혜순 60429203 김난희 60429309 장진룡 60429399 송정웅 60429611 김청희 60432278 김형일 60432456 박경애 60432646 김재형 60432847 최영호 60432857 엄명진 60432985 최명지 60433179 이명익 60433181 이혜완 60433268 서세연 60433331 우현애 60433811 이일환 60433869 박원경 60433904 김미영 계 : 166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강원 60434018 백선화 60434104 박선주 60434130 이정선 60434223 홍혜진 60434242 이소영 60434537 이은숙 60434611 박상근 60434635 이은정 60434657 김정희 60434684 김영선 60434721 최태욱 60434785 정소희 60434796 전영원 60434817 최미경 60435994 이병훈 60436197 천명주 60436309 이혜경 60436345 김동현 60436437 박철용 60436440 이수정 60436472 김종두 60436574 서경미 60436740 김정오 60436793 윤보경 60436894 이성진 60436953 우유정 60436991 박준수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437012 이홍연 60437031 심정남 60437047 정혜숙 60437052 형상목 60437061 허현열 60437068 이숙 60437185 강영미 60437195 원치영 60437218 윤정원 60437249 장재호 60437304 강연옥 60437321 김인혜 60437342 유선옥 60437349 양정진 60437474 이은경 60437563 문송이 60437569 김종범 60437605 이주령 60437627 문지애 60441926 박영근 60442062 윤한식 60442067 임정혁 60442134 오현석 60442199 박영석 60442223 이옥희 60442334 한상국 60442434 한소영 60442501 이재임 60442510 최정희 60442523 정소영 60442538 김증원 60442542 나현경 60442576 권미숙 60442630 장혜영 60442676 박지영 60442689 권의환 60442720 이수영 60442767 최선혜 60442935 정미숙 60442992 김윤관 60442999 양승수 60443066 신승아 60445769 김희경 60445929 나정숙 60445985 박찬식 60445997 한민희 60448762 박수경 60448772 권은영 60448813 정원영 60448997 홍미진 계 : 5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광주, 전남 60449014 남호정 60449094 오성룡 60449100 황경아 60449144 강명강 60449200 박지영 60449231 박지영 60449236 기여히 60449299 노희진 60449306 정혜영 60449336 오은아 60449465 정지현 60449517 김진이 60449545 유모리 60449623 임성미 60449704 최숙희 60449721 강은정 60449915 손은지 60449938 박철균 60457752 양인경 60457753 강진선 60457854 김병오 60457909 차대관 60460988 백왕헌 계 : 2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전북 60461007 조영미 60461042 박광춘 60461057 박상규 60461180 박옥경 60461262 박지희 60461294 김승룡 60461315 백수경 60461358 유승기 60465767 박영진 60465776 박혜경 60465777 변광미 60465784 유원숙 60465850 김재륜 60465855 김영희 60465913 김성수 60465941 강석훈 60465984 이희재 60465994 이성미 계 : 18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구, 경북 60466013 정선경 60466096 최주희 60466110 김세정 60466268 김연정 60466398 최은실 60466468 민현진 60466518 김은정 60466534 윤락희 60466539 김춘옥 60466565 임채윤 60466569 조현용 60466572 김윤희 60466577 이화숙 60466655 안애리 60466683 권도기 60466695 강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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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9639 윤은희 60489678 곽미영 60489790 권순영 60489838 김현아 60489841 이학주 60489902 권용근 60489998 박안나 계 : 3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울산, 경남 60490001 구자훈 60490029 조경호 60490296 박상형 60492973 박지현 60492998 하애령 60493084 양지선 60493165 이준 60493259 손해경 60493266 정은진 60493276 황태일 60493541 이해정 60493554 도경연 60493718 진지원 60497012 박은정 60497022 최승현 60497151 최민정 60497187 김태훈 60497352 김건우 60497373 방성임 60497762 곽혜연 60497780 이희영 60497858 강성민 60497876 강철영 60497930 박은영 60497951 김유미 60497957 임명의 60497985 권도완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600031 윤선효 60624933 송지애 60624941 임호산 60624970 홍성호 60624988 홍윤희 계 : 5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강원 60636984 김진수 60636995 강희정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637002 김종식 60637005 이범재 60642998 도응구 계 : 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649007 오광례 60657998 임대홍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전북 60665999 정윤성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666008 이재석 60666024 최정현 60666041 정수영 계 : 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부산 60689990 이성균 60689995 주상훈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693004 이원우 60693007 문창식 계 : 2명 ▣ 직 렬: 행정(철도) 60824994 김창현 60824998 권진숙 60865999 임승현 60866006 도근정 60879006 최세경 60889994 설정문 60893001 이지훈 60893003 임경조 60897995 권형준 계 : 9명 ▣ 직 렬: 행정(철도장애인) 합격자없음 ▣ 직 렬: 세무 61200020 허인규 61200033 용수화 61200058 강은영 61200061 김정이 61200079 정주영 61200093 최은혜 61200096 유지선 61200119 유영렬 61200146 손정희 61200171 박종호 61200209 박민규 61200228 강미진 61200249 김민철 61200255 이주영 61200300 이지현 61200303 이은수 61200335 정미애 61200351 오현정 61200360 유진옥 61200391 정영건 61200412 전광준 61200459 이홍욱 61200465 김국일 61200497 신종웅 61200509 김주형 61200575 최형석 61200587 박상영 61200591 윤종현 61200612 채수필 61200678 정진걸 61200687 유미연 61200695 김철호 61200700 김승미 61200713 박수정 61200715 진영상 61200736 최태현 61200834 우민식 61200933 이수진 61222581 허진 61222725 이효주 61222753 변상미 61222914 박현아 61222992 유성두 61222998 서명진 61223134 이미연 61223279 김정미 61223291 김태훈 61223315 박진원 61223332 김종훈 61223355 염유섭 61223429 김수진 61223473 한정희 61223583 이명진 61223628 배유진 61223667 송유석 61223692 임준일 61223704 배재호 61223712 김은진 61223742 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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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신 61624850 이아랑 61624851 박병구 61624869 구채림 61624910 윤전희 61624918 김민지 61624922 안영진 61624939 박향화 61624979 김영호 61624986 정화선 61629003 이미진 61649003 이병기 61649016 유수용 61657983 손승복 61657991 윤성래 61661001 정홍숙 61665999 최재웅 61679004 장유미 61679014 전용희 61679036 홍성민 61689926 이태민 61689950 김선화 61689975 이희자 61689981 하윤정 계 : 28명 ▣ 직 렬: 관세(장애인) 61866002 신하영 61898001 장두혁 계 : 2명 ▣ 직 렬: 교육행정 62000127 최용진 62000294 이다림 62024068 이재연 62024346 박준혁 62024571 이정희 62024624 김문수 62024694 노선희 62024971 남성임 62046002 방명환 62046012 김태중 62049013 김재학 62049026 이복형 62049046 강현진 62049193 장요순 62057901 안승진 62057944 한영석 62066005 박민영 62066031 이재진 62066041 김정희 62066134 김경민 62075911 박현철 62075968 손영락 62078984 정귀순 62079028 이경선 62089987 백진영 계 : 25명 ▣ 직 렬: 교육행정(장애인) 62224994 김봉석 62257996 마재훈 62298002 이창준 계 : 3명 ▣ 직 렬: 교정(남) 65000003 김대겸 65000007 이훈 65000009 황재광 65000024 권기종 65000026 이용상 65000054 김태동 65000056 임우태 65000072 주용하 65000078 김연창 65000083 홍성화 65000103 이용남 65000113 고재돈 65000116 김진호 65000124 최나루 65000132 엄상용 65000146 김희목 65000148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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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42991 박종순 65246002 임영애 65246006 안혜승 65249016 유수정 65249021 유민희 65249047 이맹임 65257991 장자희 65261010 안유진 65261011 김부경 65261016 김선화 65266005 김정숙 65266016 지혜영 65275967 이순양 65275988 김남수 65279006 김린아 65279018 박현숙 65289981 조윤정 65289985 이민정 65289989 김세영 65293012 오미영 65297999 장선희 계 : 30명 ▣ 직 렬: 보호관찰 66000004 이종훈 66000006 김상필 66000027 공국배 66000042 한동훈 66024966 명진순 66024976 이다은 66024980 김종옥 66024981 서순배 66033978 김현주 66033985 배석인 66033993 이진희 66033994 박재형 66046003 최덕회 66049002 이선구 66061006 이신혜 66065997 박현진 66066001 오현석 66075972 박상호 66075980 이윤희 66089984 김창현 계 : 20명 ▣ 직 렬: 검찰사무 66200017 장윤석 66200018 박상진 66200031 원대로 66200049 이방원 66200051 이정원 66200053 박혜려 66200055 이창주 66200077 임황묵 66200094 황문구 66200097 두형순 66200106 이준철 66200112 고민수 66200155 서재동 66200172 정강수 66200173 이보령 66200177 황인길 66200205 김세일 66200241 현명천 66200245 정혜선 66200291 김장희 66200363 주용노 66200394 김진근 66200396 신성오 66200417 최성환 66200419 구혜진 66200430 오지영 66200436 김택건 66200457 박용필 66200463 최현석 66200487 김치훈 66200513 임경운 66200514 김치헌 66200558 이상수 66200559 정은옥 66200588 김기세 66200600 김지현 66200604 오선우 66200630 이현 66200639 전형재 66200666 조윤현 66200701 장경진 66200703 황선화 66200704 김범식 66200763 전원태 66200775 안지혜 66200779 박우길 66200780 임정렬 66200791 이홍민 66200795 황종국 66200839 김정진 66200855 양태호 66200886 정철웅 66200980 김근태 66201003 나동엽 66201028 김기영 66201238 고택신 66201301 강세진 66201310 박재하 66201349 김지영 66222402 이금효 66222453 최회원 66222557 이은영 66222722 송현준 66222735 유영종 66222741 이숙연 66222785 장난숙 66223103 강문우 66223141 오인배 66223167 송혜진 66223183 장지영 66223265 주강식 66223494 강상효 66223507 박승신 66223566 김은호 66223568 강용순 66223580 임호기 66223595 김인효 66223611 김현정 66223797 김은영 66223817 정연주 66223848 김혜정 66223859 김광현 66224024 고승식 66224045 손용규 66224049 이진영 66224059 김광길 66224112 조희경 66224125 임선화 66224145 심성보 66224178 윤수정 66224205 임윤미 66224224 이근호 66224228 이형백 66224261 김정은 66224308 이정노 66224310 염유라 66224360 김지예 66224377 김효준 66224408 이인갑 66224425 이은영 66224454 송만규 66224480 이현주 66224488 김봉준 66224504 정영 66224548 장은혜 66224562 권문성 66224563 박근완 66224566 김영 66224684 마영준 66224710 안혜성 66224745 안지혜 66224762 문대현 66224769 신동철 66224777 유덕근 66224832 김지숙 66224836 안윤정 66224894 신경준 66224899 김병렬 66224909 서세원 66224916 김민주 66224946 정영한 66228968 김대웅 66229002 이재석 66229010 김수찬 66229035 견병찬 66233904 장인덕 66233954 유영국 66237172 전정호 66242786 김상혁 66242921 안상미 66242950 강구현 66242995 안성규 66245975 김홍필 66246003 최영훈 66246115 김연 66249075 곽영섭 66249125 김성록 66249148 조병국 66249162 이지영 66249193 정숙주 66249251 박연재 66249266 최연정 66249309 고승우 66249311 황성수 66249347 오승섭 66249353 강보성 66249399 김병옥 66249526 김승준 66257665 한경민 66257847 정태진 66257908 김재홍 66257913 김현정 66257961 주성철 66257994 김형훈 66260977 김대중 66261003 박용수 66261033 유강선 66261069 김선영 66261122 이의규 66261208 윤영구 66261245 고동주 66265840 김민혁 66265894 이학철 66265941 김정규 66265974 박흥주 66265990 이훈 66266002 김건우 66266019 김대영 66266094 정호민 66266098 이인재 66266121 박성준 66266203 조성흠 66266217 최동영 66266224 박정보 66266336 김효남 66266351 최웅현 66266455 이연주 66266485 이진석 66266578 김동준 66275586 지응석 66275606 엄기혁 66275694 김기숙 66275701 조재성 66275792 윤근일 66275819 이영섭 66275839 이동욱 66275933 정석원 66275937 손원일 66275954 이수홍 66275998 방철 66278956 김석주 66278960 김동환 66279061 정희석 66279064 최원석 66279178 김용환 66279179 현준호 66279192 김명기 66279349 이정일 66279423 우영준 66289765 김재덕 66289832 서정민 66289849 배민성 66289909 김옥영 66289913 김형석 66289928 장형규 66289932 주민주 66289965 이한길 66290004 이진우 66290011 김재만 66290019 김정현 66293004 박성준 66293013 한주열 66293021 박상식 66293046 박시향 66293047 제갑주 66293095 오병건 66293190 이선영 66297759 김은정 66297820 정기호 66297843 강호경 66297926 박민성 66298062 양승석 66298063 강승훈 66299984 문은산 계 : 224명 ▣ 직 렬: 마약수사 66424926 백남욱 66424951 이선호 66424970 이재환 66424991 배종윤 66448999 손형수 66489997 김인찬 계 : 6명 ▣ 직 렬: 기계(일반) 70024945 서정옥 70024961 정치영 70065994 전종석 70075981 김성경 70089950 오태준 계 : 5명 ▣ 직 렬: 전기 70200010 문강수 70200028 차상도 70261018 서주범 계 : 3명 ▣ 직 렬: 화공 70424896 김선아 70424927 설관수 70424938 김인호 70433953 장정수 70433996 하은혜 70437006 오태헌 70478999 최민호 70489974 최인태 70489976 김유진 70489993 하정언 계 : 10명 ▣ 직 렬: 농업(일반) 70600026 장미정 70600037 한소정 70600072 김성우 70600085 김윤정 70600099 이영택 70600100 문인철 70624796 홍인애 70624797 김효린 70624811 최우인 70624843 신영아 70624847 황세천 70624890 김충렬 70624919 강승훈 70624939 정선아 70624976 김상수 70624984 임지음 70624988 강병조 70624991 오명종 70633925 조병호 70633930 이형석 70633950 안용철 70634031 김경락 70637010 곽병배 70637026 전은영 70642911 이유리 70642986 노형준 70646005 장성두 70646018 박정수 70648980 박범식 70648985 엄기훈 70649001 김종석 70649015 정지완 70649017 이현진 70649019 양재복 70649020 박미정 70649046 오종훈 70649047 안은진 70649058 정주성 70649069 배종훈 70649077 강민순 70649105 강기원 70649107 김민영 70649108 김경배 70649125 박진형 70649127 유현아 70649136 최항석 70649146 박상현 70649165 임장희 70657916 김형선 70657945 김백향 70657948 이화진 70657956 전병삼 70657963 서규진 70657967 유영신 70657989 조지미 70660995 임병채 70661013 김순하 70661020 임용찬 70661021 장은석 70661026 권오선 70665968 유미 70665970 김철희 70665986 박형삼 70666007 장은정 70666012 이주선 70675825 조미희 70675831 김홍경 70675836 최조임 70675885 강은영 70675902 이대영 70675953 이수진 70675955 이현제 70675963 서주연 70679026 정성훈 70693027 유미임 70697818 조국형 70697877 김은아 70697883 박선란 70697968 차성조 70697969 김미은 70697979 강현숙 70698012 장지호 계 : 82명 ▣ 직 렬: 임업(일반) 70800002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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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23103 정인선 71823359 박재현 71823449 안경미 71823461 이정희 71823668 노은주 71823691 김우영 71823718 임정은 71823815 박화선 71823931 나영수 71824007 정윤호 71824021 서정환 71824022 이지은 71824119 류선문 71824134 남영성 71824143 김계희 71824144 강옥희 71824244 정소연 71824257 이승란 71824270 김계은 71824335 정선영 71824377 김석우 71824408 심재호 71824468 주현아 71824478 강대식 71824520 정민선 71824613 이강현 71824644 양길주 71824659 백상진 71824680 양세화 71824693 양승호 71824749 이성효 71824767 신주연 71824815 김상 71824819 신동학 71824871 심영신 71824898 이인영 71824983 강국일 71824990 김세영 71828939 조광진 71833677 김수미 71833881 정은영 71833983 김재철 71834002 장원석 71837006 최상현 71842852 송재숙 71842943 원상영 71842965 전용호 71848947 김희경 71857872 문정윤 71857985 이경석 71860999 장현민 71861003 김춘호 71865817 김수진 71865952 이보영 71866036 고영목 71866052 이경연 71875685 김태순 71875734 권은정 71875844 김민정 71878920 장봉익 71878925 손종욱 71879050 최은희 71889729 김세진 71889823 박선현 71889917 김소진 71889955 김정남 71892964 백지숙 71893010 신희연 71897795 박상훈 71897865 이영일 71897981 김태연 계 : 77명 ▣ 직 렬: 전산(장애인) 72000001 배효진 72000003 홍승완 72000010 김지용 72024994 박성은 72057995 이상현 72089991 오창욱 계 : 6명 ▣ 직 렬: 전송기술 72400014 박영미 72400015 최승환 72400042 허민 72400050 이우창 72400072 김기성 72400077 이주연 72400080 최재모 72400084 권형규 72424582 유광수 72424749 이상근 72424764 정의진 72424787 박성철 72424843 민상현 72424858 오수연 72424885 김혜원 72424919 허광삼 72424924 이종미 72424941 박회성 72424944 고성환 72424947 이윤정 72424971 오효진 72424996 윤용득 72424998 이유정 72442937 오종석 72442985 윤창호 72442988 김성애 72448984 신화정 72448988 유재명 72457976 이재관 72457985 김현숙 72457998 박문철 72465982 이수진 72466013 박종찬 72475986 이광석 72475996 김재찬 72479033 손민수 72479040 윤정희 72489971 정은희 계 : 38명 총 합격자 : 1,798명
  • 이민 기상도 변화…美·加 줄고 동남아 증가

    이민 기상도 변화…美·加 줄고 동남아 증가

    차별화된 목표에 따라 실속을 찾으려는 이민과 유학이 뜨고 있다. ‘자녀교육’을 가장 큰 가치로 내세우며 미국,캐나다,호주 등 선진국에서 안락한 생활을 꿈꾸기보다 ‘내 자신의 삶’을 위하여 남미나 동남아 이민에 도전하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유학도 IT나 경영을 공부하면서 영어도 익힐 수 있는 인도가 떠오르는 등 외화(外華)보다는 내실(內實)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8∼19일 열린 ‘해외 이민·유학박람회’를 찾은 사람은 3만 4000여명.이민 붐을 실감할 수 있었던 지난해 9월 박람회를 오히려 웃도는 수준이었다. ●선진국 NO!동남아 OK!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인기 이민대상국 부스의 틈새에서도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았다.이민 설명회를 연 말레이시아,인도 등 동남아시아와 에콰도르 등 중남미 국가들이다.이곳을 선호하는 이유는 일단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설명회를 기다리던 송모(38·외국계 회사원)씨는 “미국에 간다면 자리잡는데만 일생이 다 걸리고 그나마도 ‘블루칼라’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그럴 바에야 기회가 더 많은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리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업아이템이 5년쯤 지나면 동남아시아에서 유행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살배기 아들을 둔 이수영(31)씨는 “미국이 좋긴 하지만 취업이민은 자격요건이 까다롭고,투자이민은 돈이 부족하다.”면서 “3년쯤 뒤 이민을 갈 생각이라 동남아와 남미를 포함하여 다양한 나라를 대상으로 올려놓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에서 15년 동안 근무했다는 박모(40)씨는 “미국은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이 있다.”면서 “예전에는 백인문화에 대한 동경도 있었지만 이제는 많이 사라졌다.”고 동남아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설명했다. ●어학연수도 목적에 맞게 유학박람회에서도 이런 경향은 나타났다.미국,캐나다,영국,뉴질랜드 등에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몰렸지만 중화열풍을 타고 중국이 강세를 보였고 인도상담코너도 붐볐다. 중국의 칭화(淸華)대학 부설 서안박애(西安博愛)국제학교의 양주형 한국사무소장은 “유학생들이 영·미권에만 몰리던 것에서 벗어나 중국쪽으로도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인도문화교육진흥협회 박승재(33) 부장은 “19일 오후에만 60명의 학생이 상담했고 IT대학 설명회에는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신청을 했다.”면서 “저렴한 비용을 비롯하여 실속있는 유학이 가능한 인도만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라에 관계없이 특수 분야의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학교에 대한 관심도 컸다.호텔경영 분야의 스위스 레로쉬대학,스포츠경영 분야의 같은 나라 글리옹대학,스튜어디스 어학코스가 있는 영국의 헤이스팅스대학 등이 그것이다. 학사장교로 군에서 복무하고 이달 말 전역할 예정이라는 백모(26)씨는 호텔경영대학을 설명하는 세미나에 참석해 “호텔경영을 경영한 만큼 새로운 경영기법을 쌓으려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실력과 인맥을 동시에 쌓을 수 있어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남한~개성공단 직통전화

    남한과 북한 개성공업지구간의 자유로운 우편·전기통신 교류,열차운행 및 선박운항 등에 대한 남북간 합의서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성공업지구 통신에 관한 합의서안’과 ‘남북 사이의 열차운행에 관한 기본 합의서안’,‘남북해운합의서안’ 등을 의결했다. 개성공업지구 통신에 관한 합의서안에 따르면 남한과 개성공업지구간 우편 및 전기통신 교류를 민족 내부간 교류로 보고 제 3국을 경유하지 않은 채 직접 교환ㆍ연결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남북은 공업지구의 전기통신교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정된 사업자가 필요한 시설을 설치·운영하고,통신사업자는 남북이 합의한 장소를 통해 전기통신망을 직접 연결토록 했다. 남북사이의 열차운행에 관한 기본 합의서안에서는 남북을 오가는 열차의 운행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하고,이에 따른 모든 실무적 문제를 ‘남북철도운영공동위원회’에서 조정하도록 했다.위원회는 남북 대표 1명씩을 포함해 5∼11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남북해운합의서안을 통해 정부는 남북간 해상항로를 민족 내부 항로로 인정하는 것과,원활한 수송을 위해 남한의 인천·부산 등 7개 항과 북한의 남포 원산 등 7개 항간 항로를 개설하도록 했다.특히 양측의 허가를 받은 선박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통관수속 등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긴급재난 피난보장과 해양사고시 선박운항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통신망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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