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소문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 알마 ALMA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 kt 위즈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 박찬우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 팬미팅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32
  • 박근혜, 경선룰 ‘요지부동’… 정치권 공격에도 말 아껴

    박근혜, 경선룰 ‘요지부동’… 정치권 공격에도 말 아껴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페루 헬기추락 사고 희생자들의 분향소를 조문했다. 박 전 위원장을 향해 당내 비박(비박근혜) 주자들과 야권의 공세가 점점 거칠어진 상황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나홀로 행보를 이어갔다. 박 전 위원장은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안타까운 희생이라고 생각한다.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희생되신 분들 모두 편히 영면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지금의 경제발전이 있기까지 얼마나 소중한 희생들이 있었는가를 다시 한번 절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누리당 당직자의 당원명부 유출 사건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 이자리에서…”라며 언급을 피했다. 조문하러 온 자리에서는 발언하기 적절치 않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이다. 최근 경선 룰을 둘러싼 갈등이 접점을 찾을 기미가 안 보이자 비박 주자들은 박 전 위원장을 향해 발언 수위를 높였다. 특히 이재오 전 특임장관의 “분단 현실에서 여성 리더십은 시기상조”라는 발언을 비롯해 “유신통치의 장본인” 등 주로 박 전 위원장의 태생과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로 화살을 옮겨갔다. 그러나 박 전 위원장은 전날 이 전 장관을 겨냥해 “21세기에도 그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나.”라고만 맞받아친 뒤 다른 사안들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박 전 위원장은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비박 주자나 야권의 공세에 대한 입장을 강조하지 않는다고 한다.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뒤 권역별 초선 의원들과 두루 오찬을 함께하며 스킨십을 늘렸지만 이 자리에서도 주로 총선 후일담을 나누거나 초선 의원들에게 총선 공약을 잘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 전 위원장이 조용한 움직임을 이어가는 반면 친박 인사들은 비박 주자들에 대한 비판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전 장관의 ‘여성 리더십’ 비하발언을 두고 “알통과 근육으로 국방하고 외교하고 국정과 경제를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 전 위원장은 무장공비들이 청와대 코앞까지 쳐들어온 것을 체험한 사람이고 북한에서 보낸 사람들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사람”이라면서 “이보다 더한 체험이 있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혜훈 최고위원도 “유신에 대해 잘못됐다고 말하시는 분이더라도 유신통치를 하신 분의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 전 위원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모든 것을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게 공정한가 하는 것도 국민들이 다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서소문 공원에 천주교 성지, 광희문엔 전통문화 체험관

    중구가 서소문공원과 광희문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등 관광특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관광명소 주변에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도 만들기로 했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관광진흥화 활성화계획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계획에 따라 관광인프라 구축,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홍보, 관광 호스피탤리티 향상, 관광 관련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등 4개 분야 2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해 2015년까지 서소문공원을 인근의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조성과 연계해 세계적 천주교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시체가 나가는 문인 광희문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고 탐방로와 전통문화 체험관 조성 등 광희문 관광자원화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단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측도로에 16면, 남산골한옥마을 인근 돈화문로에 15면, 국립중앙의료원 옆길에 7면 등을 설치한다. 또 경찰과 협의해 오장동 교차로~을지로5가 교차로, 명동성당~퇴계로2가 교차로, 명동 주차타워 맞은편 등에 관광버스 주차를 허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존 건물을 관광숙박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대표 축제 개발과 북창동, 무교·다동 지역의 관광아이템 발굴에도 나선다. 오는 10월엔 손기정기념관을 개관하고, 충무공 이순신 탄생지인 인현동1가에 기념공간 조성을 위한 용역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지난해 외래관광객 980만명 중 약 80%인 780만명이 서울을 방문했다.”면서 “지역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관광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중구를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이외수씨 “변화 초래돼야 진정한 소통”[동영상]

    이외수씨 “변화 초래돼야 진정한 소통”[동영상]

    “진정한 소통은 그로 인해 변화가 초래돼야 합니다.” 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는 소설가 이외수(66)씨가 서울시 직원을 상대로 ‘소통’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시정 열린대화’로 이씨는 ‘왜 사느냐고 물으시거든’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의했다. 강연에는 박 시장과 직원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씨는 소통의 달인답게 “원래 화가 지망생이었지만 재료비가 비싸서 소설로 전향했다.”는 말로 좌중을 사로잡는 등 강의 내내 대회의실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씨는 “진정한 소통은 그냥 뜻이 오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그로 인해 변화가 초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변화는 곧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인천·경기 “지자체 자율성 보장 제도화”

    서울·인천·경기 “지자체 자율성 보장 제도화”

    지역발전을 놓고 이젠 수도권과 남부권이 격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은 경제 등의 집중을 견제하기 위해 내놓은 규제 완화를, 남부권은 지역 균형 발전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대선 정국을 맞아 양측의 목소리는 더 커질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4일 중앙정부의 권한 집중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이 침해되고 있다며 지방재정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높여달라고 국회와 중앙정부에 촉구했다. 3개 시·도지사는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박 시장 주재로 열린 ‘제7차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참된 지방자치 발전으로 국격 제고를 위한 대국회·정부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중앙·지방 간 재정구조 불균형으로 주민복리 향상과 지역의 자생적 발전이라는 지방자치의 헌법적 가치를 구현하는 데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재정 독립성 제고를 위해 19대 국회에서 지방재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해결대책을 마련하고, 지자체 조직과 인력을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국민주택기금 운용 권한, 임대주택·보금자리 주택 공급 권한을 이양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3개 시·도지사들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 3개 시·도가 나아갈 지역상생발전 선언문’을 채택했다. 여기에는 3개 시·도가 정책수립·집행에 관해 소통·화합하고, ‘상생협력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산하 연구기관 등과 공조해 실천방안을 연구하고, 수도권 이외 지역과도 함께 잘사는 지역발전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서울시신청사 건축학 개론] 신청사 무엇이 들어서나

    [서울시신청사 건축학 개론] 신청사 무엇이 들어서나

    신청사에는 박원순 시장의 주요 정책들을 추진할 부서가 포진하게 된다. 건물 자체는 오세훈 전 시장 임기에 대부분 지어졌지만 이를 채우는 건 박 시장 방식의 콘텐츠가 된 셈이다.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청사에는 본청 직원 5000여명 중 총 2205명이 입주한다. 여기에는 박 시장의 3대 핵심 사업인 복지, 일자리, 도시안전 분야 부서가 모두 들어간다. 서울시의 신청사 부서 배치안을 보면 복지건강실은 4층, 경제진흥실은 8~9층, 도시안전실은 10층을 차지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프레스센터, 남산 청사 등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한자리로 모이는 것이다. 3대 핵심 사업부서 외에도 박 시장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임대주택과 뉴타운 업무를 맡은 주택정책실도 임대 청사 신세를 벗어나 3층으로 들어온다. 마을공동체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혁신기획관, 박 시장의 특기 중 하나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소통 업무를 맡은 시민소통기획관도 2층에 자리를 잡게 돼 사실상 박 시장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 부서는 모두 신청사로 들어오는 셈이다. 시장·부시장 등 시 VIP들의 집무실은 6층에 나란히 자리한다. 하지만 새집으로 이사했다고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박 시장은 물론 부시장 3명의 집무실 크기가 줄어든다. 계단 바로 앞에 배치된 시장 집무실은 지금보다 30㎡ 작아져 160㎡ 규모다. 오형철 총무과장은 “본래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집무실 기준이 있으나 서소문 청사는 건물 구조상 규정을 맞추기 어려워 규정보다 크게 써왔던 것”이라며 “신청사에서는 규정대로 쓰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원 담당 부서인 다산플라자, 장애인복지과는 1층에 둥지를 튼다. 5층에는 기획조정실과 여성가족정책실, 7층에는 행정국, 11층에는 도시계획국과 기술심사담당관이 들어선다. 12~13층에는 비상발전실과 공조시설이, 지하 3~5층에는 재난종합상황실, 민방위 관련시설, 주차장, 기계실 등이 위치한다. 지하 1, 2층은 시민공간이다. 신청사는 복도 등 공용 공간과 시민공간을 제외하면 업무공간은 전체 면적 9만 788㎡ 중 2만 7138㎡에 그친다. 이런 탓에 신청사로 입주하더라도 지금처럼 직원들이 여러 청사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현상은 계속된다. 현재 직원들은 서소문 청사를 비롯, 총 12곳 청사에 흩어져 있다. 시는 이 가운데 상공회의소, 재능교육빌딩 등 임대 청사는 가능한 한 정리할 방침이다. 본관으로 사용 중인 서소문 청사에는 남산에 있던 공원녹지국과 기후환경본부, 을지로 청사에 있던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등이 들어간다. 기존에 있던 도시교통본부, 재무국, 교육협력국 등은 그대로 남는다. 서소문 청사에서는 2008명의 직원이 일하게 된다. 이 밖에 남산청사에는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 지역대가, 을지로청사에는 비상기획관, 균형발전과, 도시정비과가 들어간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서울시신청사 건축학 개론] 시청본관, 1926년 개청부터 2008년 철거까지

    일제 시대부터 서울시정을 총괄해 온 시청 본관이 오는 9월부터 도서관으로 탈바꿈된다. 행정청사로서의 기능은 신청사가 맡게 된다. 25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시 등록문화재 52호인 본관은 1926년 경성부청(京城府廳)으로 개청된 이래 2008년 신청사를 짓기 위해 서소문 청사로 이전하기 전까지 82년간 서울 행정의 중심이었다. 일제 시대에 경성부청은 중구 충무로 1가 세계백화점 인근에 있던 구 일본영사관 건물을 사용하다 1926년 10월 지금의 자리에 건물을 완공하면서 이전했다. 광복 이후부터는 시청 건물로 사용됐다. 당시 건물 설계는 총독부 건축과장 이와이 초사부로 등이 담당했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이후 10여 차례 증축과 개보수를 거쳤다. 신청사 건립 논의는 2005년 4월 시작됐지만 각종 논란으로 순탄치 않았다. 논란은 2008년 2월 신청사 설계안이 확정될 때까지 계속됐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본관 철거를 두고 충돌했다. 위에서 봤을 때 본관의 모양이 일본을 상징하는 한자 ‘본(本)자’ 모형을 띤다는 이유에서였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적 가치를 이유로 반대했으나 결국 정면과 중앙홀(태평홀)만을 남기고 철거됐다. 이후 신청사가 덕수궁과 가깝다는 이유로 문화재청과 건물 높이를 두고 갈등을 빚다가 건물 높이가 당초 19층에서 13층으로 낮아졌다. 신청사는 ‘전통과 시민, 미래’라는 주제로 ㈜아이아크 유걸 대표의 설계안으로 확정됐다. 이후 착공에 들어간 신청사는 다음 달 완공돼 입주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당선된 박원순 시장이 본관을 서울도서관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계획에 없던 본관 지하층 설치 공사를 하면서 9월 입주로 연기됐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화난 박원순, 외부인사 보는앞에서 직원들을…

    화난 박원순, 외부인사 보는앞에서 직원들을…

    “서류로만 감수하십니까? 현장을 안 가시는 것 같아요.” 25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2층 브리핑룸에 긴장이 감돌았다. ‘보도블록 10계명’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명 도중 담당 직원들을 불러 질책을 하기 시작했다. 직접 설명에 나선 박 시장은 줄곧 허술한 공사 감독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보도블록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나라에서 무엇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박 시장의 부름에 ‘격려라도 해주시려나보다’ 하는 기대를 했음직한 허명선 서울시설공단 강남공사관리처장 등 공단 임직원과 실무진은 취재기자 등 외부인들이 보는 앞에서 추상같은 날벼락을 맞았다. 박 시장은 이들을 불러 세워놓고 단호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최근에 공사(가 완료)된 곳에 직접 가서 확인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총책임자인 이용선 공단 이사장이 자리에 보이지 않자 언짢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공단 직원들에게 쓴소리를 늘어놓던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다짐을 받아야겠다.”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면박을 당한 이들은 결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답을 하고서야 자리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박 시장은 “연말만 되면 파헤쳐지는 보도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서울시를 한심하게 생각했을 것”이라면서 “이제 60년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6개월을 맞은 박 서울시장이 시민편익 증진과 철저한 현장행정 등을 강조하며 연일 안팎에서 특유의 결기를 드러내고 있다. 박 시장은 24일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지난 23일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 9호선㈜ 측이 “서울시에서 운임 협상 완료시점을 정해 놓고 협상에 임한다면 요금인상을 연기하고 사과할 수 있다.”고 밝힌 조건부 사과 방침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박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지하철 9호선에서 사과 용의를 밝혔지만 그것은 불완전한 것”이라면서 “우리는 결코 서울시에 대해 사과하라고 한 것이 아니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아직 저의 본의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조건부 사과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협상을 재개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볼모로 한 어떤 행동도 용납하지 않을 생각이다. 언제나 시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의 페이스북에는 5300여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의견에 동조했고 590여명이 댓글을 달며 박 시장의 방침을 지지했다. 조현석·강국진기자 hyun68@seoul.co.kr / 온라인뉴스부 event@seoul.co.kr
  • [기고] 관광산업이 신(新)성장동력/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기고] 관광산업이 신(新)성장동력/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약 70%가 중구를 방문한다. 남산,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등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명동 등 관광명소의 환경이나 편의성이 실상은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연간 서울 관광객 수가 880만명까지 늘어났지만, 호텔 등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관광명소들이 도심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어 관광산업 효과가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지 않는 문제점도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면 기존의 관광명소를 대폭 정비해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 관광객이 편히 걷지 못할 정도로 밀집된 노점 등 장애물을 정리하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조화롭게 개선하는 것이다. 아울러 명소마다 독특한 축제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야 한다. 한곳에 몰려 있던 관광지를 도심 전역으로 확장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수익이 지역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게 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명소 만들기 사업’이다. 곳곳에 있는 명소를 관광자원화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는 것이다. 600년 역사를 지닌 고도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는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즐비하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가터도 그중의 하나다. 대부분 사람들은 충무공 탄생지를 충남 아산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충무공은 1545년 지금의 중구 인현동 1가 31의 2번지 일대에서 태어나 20세까지 살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985년 설치된 작은 표지석 하나가 명보극장 앞에서 외로이 이를 일러준다. 충무공 생가 기념공간을 꾸며 충무공의 나라 사랑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에 사형선고를 내린 세계 3대 해전인 한산도 대첩 이야기를 전시하게 되면 훌륭한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국내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공원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조선시대 저잣거리로 19세기 한국의 성인 44분이 순교한 서소문공원은 공원 한쪽으로 지나는 경의선 철로 등으로 접근이 쉽지 않다. 성인 한 분만 태어나도 성인 이름으로 도시 전체를 기념하는 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 등 외국 사례와 비교된다. 먼저 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를 복개해 도심 지역과 연결하고, 독창적인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려고 한다. 현재 개발 중인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와 연계하고 공원과 지하공간을 활용해 기념비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또한 인근에 있는 국내 최초의 성당인 약현성당과 명동성당,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 새남터 성지, 절두산 성지까지 연계하면 세계적인 순례 관광코스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한양 서민들의 시신이 나가던 광희문 주변을 정비하고, 신당동 서울성곽 길을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며, 을지로 주자소 터를 기념공간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관사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들과 생활한 신당6동 본가를 중심으로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에도 역점을 두려고 한다. 이렇게 지역의 숨어 있는 명소를 개발함으로써 도심 전체를 외국 관광객들로 넘쳐나도록 만들려고 한다. 100년 앞을 내다볼 때 관광산업이야말로 우리 구의 신성장동력이다.
  • 탈색된 기억들 그리고 시각적 혼란

    탈색된 기억들 그리고 시각적 혼란

    정교하다.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 사진기자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건물들을 다시 한번 손으로 일일이 복원한 뒤 사진으로 찍었다. 정자세를 하고 반듯하게 앉은 건물을 복원해도 힘들 터인데, 건물들은 하나같이 찢기고 무너지고 부서져 있다. ‘수원 영화동 목재상 화재’나 ‘아이티 대지진’처럼 일간지에서 볼 수 있는 사건사고 현장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일일이 복원하려면 꽤나 힘들었겠다 싶다. 그나마 유일하게 멀쩡하게 서 있는 건물도 있다. 제목을 보니 ‘구제역’이다. 하기사 구제역이라서 축사가 무너질 일은 없지 싶으면서도 휑한 공간감이 제법 쓸쓸하다. ●하얀색으로 가득찬 사건·사고 현장 하태범 작가가 이렇게 사건사고 현장을 복원하는 것은 매체, 즉 미디어(Media)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사진기자의 사진이란 현실을 재현하는 하나의 매체다. 신문은 늘 사실만 얘기한다고 주장하지만, 그 사실이란 것도 결국은 일정한 맥락에 따라 주제에 맞춰 재구성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기사야 편향적인 취재원에다가 편향적인 멘트 따기로 그렇게 한다손 치더라도,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현장을 찍는 것 아니던가. 그렇지 않다. 사건사고 그 자체를 가장 명확히 드러내주면서, 독자들이 보기에 거부감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는 암묵적 합의가 사진의 시점과 구도를 결정한다. 작가의 작업은 이 작업을 한번 더 반복하는 것이다. 사건사고 현장의 재현을 고스란히 반복한다. 그렇게 하되 약간 변형을 줬다. 색을 모두 빼버린 것. 해서 그의 작품으로 부활한 사건 사고현장은 오직 하얀 색만 가득하다. 작가는 이런 방식으로 매체를 통해 받아들인 기억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제 아무리 엄청난 사건이라도 하나의 이미지로 머릿속에 각인되고 나면 모든 것이 탈색되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지독하게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의 정체에 대한 질문도 남긴다. 혹시, 그 사건사고가 나를 비껴갔다는 묘한 안도감? ●5개월간 공들여 만든 작품 10분만에 파괴 사진작품들 옆에는 꼭 한번 봐둘 만한 영상작품 ‘댄스 온 더 시티’(Dance on the City)가 있다. 여자 무용수가 종이로 만든 가상도시 위에서 춤을 춘다. 잔잔한 음악 사이로 쓸쓸하게 다리를 놀리는데, 그 춤에 따라 도시의 건물들은 파괴된다. 5개월 동안 작업한 걸 10분 정도의 퍼포먼스로 싹 다 망가뜨리는 과정을 담은 셈인데, 어쩐지 그 춤에는 기억을 하얗게 탈색해버리는 망각이라는 이름이 어울릴 듯하다. 5월 17일까지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SeMA 청년 2012 - 열두개의 방을 위한 열두개의 이벤트’전은 하태범 작가를 포함해 모두 12명의 젊은 작가들 작품이 모여 있다. 12개의 방이란 점에서 드러나듯, 단체전임에도 12명 작가의 개별적인 개인전 같은 느낌이다. 이미 다른 곳에서 전시를 한번씩 거친 작품들이어서 새로운 맛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 가운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뽑아 한자리에 모아 놨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 만하다. 시각적 착각을 이용하는 한경우와 김용관 작가의 작품도 이채롭다. 한 작가의 전시실에 들어서면 마치 전시장에 물이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이고, 평행선이 난무하는 김 작가의 전시실은 묘한 시각적 혼란을 준다. 정신을 차려 보면 인간의 시각적 혼란을 이용한 묘한 작품이란 점에서 헛웃음이 난다. 본다는 것은 하나의 착각이 아니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각이 아니냐는 얘기다. ●자기장 따라 움직이는 기괴한 설치작품 맨 마지막 노진아 작가의 설치작품도 인상적이다. 벽면 화면에는 철가루들이 자기장에 따라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영상물을 투사한다. 잇닿은 바닥에는 기괴한 얼굴들 한 떼가 몸부림을 친다. 작가는 여기다 ‘미(未)생물’이란 이름을 붙여 줬다. 미(微)생물이라는 것들은 어쩌면 미(未)생물이 아니겠느냐는 질문이다. 우주 저편 어디선가에서 보면, 지구상의 인간이란 것들도 자기장에 따라 움직이는 철가루들 같은 존재 아니냐는 질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문형민·진기종·파트타임 스위트·김기라·김상돈·김영섭·변웅필·이진준 작가가 참여했다. (02)2124-8800.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대한통운 ‘행복한 IT 나눔’

    대한통운 ‘행복한 IT 나눔’

    대한통운이 우리 사회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한통운은 2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복한 정보기술(IT) 나눔 기증식’ 행사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컴퓨터 200여대와 모니터·프린터 140여대 등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증받은 PC를 무상으로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등록 비영리단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행정플러스] 여가부 ‘슈퍼바이저’ 14명 위촉

    여성가족부는 27일 서울 서소문로 여성·아동 폭력 피해 중앙지원단에서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 진술조사분석 전문가를 지원할 슈퍼바이저 14명을 위촉했다. 슈퍼바이저는 진술조사분석 전문가를 지원하기 위해 위촉된 성폭력 피해 전문가다. 의사·변호사·교수·장애인 상담가 등으로 구성됐다. 강월구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성폭력 피해 아동과 진술에 신빙성을 높이고 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國稅 더 달라”…서울시, 지방소비세 배분율 인상 촉구

    “國稅 더 달라”…서울시, 지방소비세 배분율 인상 촉구

    서울시가 급증하는 사회복지 수요 등으로 지방재정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며 국세인 부가가치세 중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지방소비세 비율을 현재 5%에서 20%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강종필 시 재무국장은 13일 서소문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부가가치세는 지역에서 창출된 경제가치에 대한 세금이지만 국가에 95%가 귀속되고 있다.”면서 “지방 이양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비세 배분 비율이 20%가 되면 총 8조 367억원이 늘어나고 시는 1조 1334억원이 증가해 열악한 지방재정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게 시의 전망이다. 이는 정부와 지자체 간의 배분 비율 조정이라 시민들의 부담은 없다. 강 국장은 “국가 사무의 지방 이양과 국고보조 매칭 사업이 늘면서 지방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큰 틀에서 국세에 편중된 세수구조를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제 시행에 따라 2000년 이후 1709건의 국가사무가 지방으로 넘어왔지만 국세의 지방이양은 2010년 이전까지는 전무했다. 여기에 올해 경찰청의 교통안전 관련 사무 등 1314건이 지방으로 이양될 예정이어서 자치단체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시는 내다봤다. 또 지자체가 부담하는 정부 매칭사업 규모도 2008년 12조 2000억원에서 지난해 18조 5000억원으로 6조 3000억원 증가했다. 244개 지자체 재정자립도는 지방자치가 시행된 1995년 63.5%에서 지난해 51.9%로 11.6% 포인트나 하락했고, 절반이 넘는 137개 지자체는 지방세만으로는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세의 지방세 배분 비율이 21%에 불과해 40% 이상인 일본, 독일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보다 낮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사회복지지출로 지방 재정 부담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내년부터 지방소비세 비율을 10%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박원순 ‘민주 품으로’… 야권 연대 힘 실리나

    박원순 ‘민주 품으로’… 야권 연대 힘 실리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박 시장의 입당으로 광역단체장이 민주당 소속인 지역은 전국 16개 시·도 중 서울, 인천, 광주,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 등 9곳으로 늘어났다. 박 시장의 입당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주도했던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노동·시민단체의 1단계 야권 통합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의미가 있다. ●1단계 야권통합 마무리… 공천혁명 주문 박 시장 입당으로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를 포함한 2단계 야권 통합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 시장은 자신을 지지했던 시민단체나 통합진보당 측을 의식한 듯 “민주당이 더 양보해서 야권 연대의 감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허벅지 살을 베어내는 심정으로 통 크게 더 많이 양보하고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토해냈다. 박 시장은 한명숙 대표를 포함한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대적으로 환영하자 감사의 뜻을 표시하면서도 민주당의 혁신과 공천혁명 필요성, 새 인물 추가 수혈을 강하게 제기했다. 그는 “개혁과 쇄신, 혁신과 통합에 민주당이 인색한 게 아니냐는 국민의 우려에 마땅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공천혁명을 주문했다. 이날 발언으로 볼 때 박 시장은 앞으로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작업에 우선적으로 힘을 보탤 것 같다. 민주당이 자만하는 기색을 보일 때는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와는 한층 원활한 관계를 맺을 전망이다. ●“안철수도 黨들어와 함께 정치 바꿨으면” 박 시장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영입을 주도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오늘 입당했는데 그런 말 하기는 좀 그렇다.”면서도 안 원장이 서울시장 보선 때 자신을 지지한 점 등을 들며 “원칙적으로 안 원장 같은 분도 민주당에 와서 함께 경쟁하고 정치를 바꿔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서울 중구 서소문 서울시청사에서 가진 별도의 기자회견을 통해 아들 주신씨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의원 문제에 대해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제 반대편에 섰던 모든 분을 용서하겠다. 시민이 심판해줄 거라고 믿는다.”면서 의혹을 확대·재생산한 모든 이들을 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용석 용서… 의료정보 누출은 엄단” 박 시장은 그러나 “가장 보호받아야 할 개인의 의료 정보와 기록이 노출된 경위는 책임지고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 의료정보나 기록이 무차별적으로 유출돼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춘규 선임기자·정현용기자 taein@seoul.co.kr
  • 대한항공 3세경영 본격화

    대한항공 3세경영 본격화

    한진그룹이 조양호 회장의 장녀와 장남인 대한항공 조현아(38)·조원태(37) 전무를 나란히 대한항공 새 등기이사로 선임하면서 ‘가족 경영’ 체제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등기이사로 조현아·조원태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사외이사로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 등을 선임했다. 조현아 전무는현재 대한항공의 기내식기판사업본부·호텔사업본부·객실승무본부를, 조원태 전무는 경영전략본부를 이끌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중구 관광명소 만들기 관광공사와 손잡는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자치구 중 처음으로 업무협약 체결 구는 22일 다동 한국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관광활성화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처음이다. 구는 관광공사와 함께 명소만들기 사업, 무인관광안내시스템 확대 운영,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메디컬 투어리즘(의료관광특구) 활성화 등에 나선다.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관광공사의 관광 전문가를 구에 파견하기로 했다. 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동과 남대문, 청계천, 덕수궁, 남산 등을 국내외에 알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는 ‘중구 명소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서소문 성지공원과 충무공 탄생지, 광희문 주변, 성곽길 등 단계적으로 1동에 1개 이상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명동에 ‘메디컬 투어리즘 특구’ 조성도 또 53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명동과 그 주변 지역을 의료와 관광을 겸할 수 있는 메디컬 투어리즘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박원순시장 취임 후 첫 구청장협의회 참석… ‘민원 보따리’ 푼 구청장들

    박원순시장 취임 후 첫 구청장협의회 참석… ‘민원 보따리’ 푼 구청장들

    13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는 구청장 25명의 민원이 쏟아졌다. 박원순 시장이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했기 때문이다.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구 자치권 저해 법규 개선과 뉴타운 사업개선 추진 사항 등 22개 안건을 논의했다. 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은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지난해 전수 조사를 한 결과, 자치구에 재정 부담만 전가하는 법규가 34건에 이른다.”며 “구 자치권을 저해하는 시 법규들을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자치구엔 몰리는 주민 요구사업에 견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신규 투자사업을 할 수 없고, 경직성 경비를 충당하기에도 어려운 상태”라면서 “주민참여예산제 시행에 따라 시에서 예산을 편성할 때 각 구청장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위원회와 협의회 등을 운영하는 게 좋다.”고 제안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뉴타운 정비사업 해제와 관련, “추진위원회 다음 단계인 조합설립 뒤에도 매몰 비용을 보전해야 한다.”면서 “지원 대상과 관련 정보 공개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정비사업 인가 시기를 구청장도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보육료 분담비율 개선에 대해 “올해부터 0~2세 무상교육 실시에 따라 25개 자치구가 총 389억원의 분담 예산이 추가로 발생해 재정여건 악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보육료 예산분담비율을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생계급여사업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자치구별 친환경 급식센터를 설치하고 시와 구, 교육청 협의체를 구성해 식재료 단계별 공동구매 추진을 건의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주민의 국민건강보험료와 중림복합복지시설 건립·운영비를 시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공공시설로 이용되는 체비지의 소유권을 자치구로 이전할 수 있게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구의 자치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논의 안건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꼭 회의를 통하지 않고도 블로그 등을 통해 구청장과 구청의 일선 공무원들이 제안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신문TV와 함께하는 구정 인터뷰] 최창식 중구청장

    [서울신문TV와 함께하는 구정 인터뷰] 최창식 중구청장

    “일자리 창출과 명소 만들기, 교육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6일 “취임 초기인 지난해 구정 전반에 대한 기반을 닦았다면, 올 한 해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살고 싶은 중구, 명품 중구로 가꾸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재선거로 취임해 10개월이다. 각오가 남다를 텐데. -서민경제가 어렵다. 올해 160억원을 투입해일자리 9400개를 만들겠다. 지역 기업과 인력을 채용할 때 주민들을 일정 비율 채용하도록 협약을 체결하겠다. 관급 공사에는 저소득 주민 30%를 채용하도록 하는 조례도 만들었다. 사회적기업도 중점적으로 발굴하겠다. →‘인재육성 장학조례’를 만들었는데. -‘학교를 보낼 데 없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사를 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말을 듣고 안타까웠다. 지역에 명문 중·고등학교가 없다는 말이다. 교육은 살기 좋은 도시의 중요한 요소다. 조례 제정을 통해 학력신장 시범 선도학교를 지정해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등 전체적인 학력을 끌어올리겠다. 우선 학력신장 선도학교로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을 지정했다. →관광명소 가꾸기 사업은. -서울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 70~80%가 중구를 찾는다. 언제까지나 명동과 남대문시장 등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동네마다 숨은 역사문화 자원을 가꿔 ‘1동 1명소 조성’을 목표로 15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겠다. →새롭게 조성되는 명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서소문 공원은 천주교 성인만 44위나 나온 세계적으로도 드문 천주교 성지다. 약현성당, 명동성당, 새남터와 연계하는 성지순례코스로 개발하면 좋은 중요한 역사 자원이다. 신당6동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은 새마을운동 등 근·현대사적으로 의미를 띤 장소다.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스무살까지 살았던 인현동을 주민과 함께 명소로 만들 것이다. 지난해 중단된 충무로영화제 부활을 위해 한류스타 거리 조성과 연계한 예산 확보에도 노력하겠다. →낙후된 지역개발에 대한 복안은. -소공동과 명동 등 중심지만 벗어나면 주거 지역은 많이 뒤처졌다. 우선 40년간 정체된 을지로를 활력이 넘치는 도심으로 가꾸겠다. 그런 곳이 대규모 개발보다 더 중요하고 급하다. 또 남산고도제한 규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울성곽 주변도 가치를 유지하면서 재산 가치도 최대한 높이는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조만간 친환경 설계가 완료되면 서울시와 협조해 시범사업을 할 것이다. →복지정책에 대한 구상은. -대부분 시혜성 복지에 그친 게 사실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주민들의 상황에 맞춰 맞춤형 도움을 주겠다. 복지와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과 연계하는 정책을 펴겠다. →수시로 민생탐방을 하는데. -사무실에서 서류만 봐서는 민원해결이 어렵다. 잘했다고 생각한 사업이 현장에 나가면 아닌 것도 있다. 하루 2~3시간씩 각 동을 걸쳐 걸으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체감하고 있다. 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25일부터 150원 인상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오는 25일부터 150원 오른다. 지하철 개찰구 밖으로 나왔더라도 5분 이내에 재개표하면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등 서비스도 개선한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4시부터 지하철 1~9호선, 간선·지선·광역·마을버스 등의 요금을 동일하게 150원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중구 서소문 청사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현재 대중교통 적자 누적이 9000억원이 넘어 한 도시의 부도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적자 해소를 위한 요금 인상 필요액은 388원이지만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자 설명회는 당초 오전으로 예정됐으나 지하철 1호선 지연과 탈선 소식을 듣고 황급히 현장으로 뛰어가는 바람에 오후로 미뤄졌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는 것은 2007년 4월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그동안 지하철 요금이 900원으로 동결되면서 서울메트로(1~4호선)와 도시철도(5~8호선)의 누적 적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시의회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서비스 강화와 운영기관의 경영혁신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승객이 실수로 지하철을 잘못 탔거나 화장실 등을 가기 위해 외부로 나왔을 때 요금이 지불되지 않도록 5분 이내에 재개표하면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시스템도 운영한다. 또 현재 분실이나 도난 시 잔액 환급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온 무기명 교통카드 방식을 개선해 6월까지 기명식 교통전용 티머니카드도 선보인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 뉴타운·재개발·재건축 610곳 원점 재검토

    서울 뉴타운·재개발·재건축 610곳 원점 재검토

    서울 지역 뉴타운·정비사업 구역 상당수의 사업 시행 여부가 원점에서 재검토된다. 이에 따라 일시적인 주택값 하락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30일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대상 1300곳 중 사업 시행 인가 이전 단계에 있는 610곳(아파트 재건축 제외)에 대한 실태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사업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중구 서소문청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뉴타운·정비사업 신정책구상’을 발표했다. ☞ 서울시 정비(촉진)구역 현황 (307개소) 바로가기 ☞ 서울시 정비예정구역 현황(246개소) 바로가기 ☞ 서울시 존치정비구역 현황 (57개소) - 추진위 미구성 바로가기 박 시장은 “뉴타운 사업으로 아파트 공화국이란 오명을 얻고 공동체 가치가 송두리째 훼손됐다.”며 “영세 가옥주·상인·세입자 등 사회적 약자가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전면 철거 방식의 뉴타운·정비사업 관행을 인간답게 살 권리를 보장하는 공동체·마을 만들기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구역이 해제되는 곳에 대한 사업비 보전 등과 관련해 중앙 정부에 비용 분담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신정책구상에 따르면 뉴타운·재개발·재건축 구역 1300곳 중 434곳은 이미 준공됐고 866곳이 정비 예정 구역과 정비(촉진) 구역으로 지정돼 사업 준비 또는 시행 중인 상태다. 시는 이 가운데 사업 시행 이전 단계에 있는 610곳에 대해 실태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구역별, 상황별 맞춤형 해법을 찾기로 했다. 610곳 중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뉴타운·정비구역 83곳과 정비 예정 구역 234곳 등 317곳에 대해서는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구청장이 의견 수렴을 한 뒤 토지 등 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하면 구역 해제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추진위에서 재개발 조합을 설립하려면 75%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30%로 정한 것이다.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설립된 293곳은 토지 등 소유자 10~25% 이상이 동의하면 구청장이 실태 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이후 추진위나 조합이 주민 여론 수렴을 거쳐 취소를 요청하면 시가 해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몰제도 적용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정 기간 신청 주체가 다음 단계의 절차를 이행하지 않으면 구청장이 재정비 촉진 구역이나 정비(예정) 구역에 대한 취소 절차를 밟는다. 반면 주민 간 갈등이 없고 대다수 주민이 사업 추진을 원하는 구역에 대해서는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의 50%를 지원하는 등 각종 행정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정비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기초생활수급자는 임대주택을 공급받는 등 세입자 주거권이 보장된다. 한편 시는 재산권과 관련이 있어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사업 여건이 달라 갈등을 빚고 있는 정비사업 현장의 갈등을 조정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50명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주거재생지원센터’(가칭)를 운영하기로 했다. 조현석·강병철기자 hyun68@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승진 △사회규제관리관 이동탁△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민용기◇전보 <정책관>△일반행정 임찬우△교육문화여성 윤창렬△안전환경 한상원<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홍원구△국방대 김경일 ■외교통상부 △기획조정실장 이혁 ■대한지적공사 ◇지사장 <서울본부>△도봉구·강북구 홍순선△성동구·광진구 김재복△강남구·서초구 정영훈△구로구·금천구·관악구 이상호△강서구·양천구 권종극△영등포구·동작구 조성철△종로구·중구 박정환△용산구·마포구 최경호<부산본부>△남부 정경수△중부 여원찬△동부 최대호△강서구 정종진△기장군 김영백<경기본부>△부천시 이기용△고양시 김재복△평택시송탄 김건배△화성시동부 박종흘△의정부시·동두천시 황의량△성남시 박태민△평택시 이선종△평택시안중 조경수△용인시수지구·기흥구 이은성△광주시 이범주△연천군 박명승△가평군 신성수△양평군 정병선<강원본부>△영월군 고남규△동해시 윤동주△태백시·삼척시 최병섭△양양군·속초시 이재원△춘천시 박명선△횡성군 최규언△양구군 박상교△원주시 최승환△화천군 송만수△홍천군 박영진△강릉시 최돈만△인제군 진성근△정선군 최돈주<충북본부>△음성군 민정식△제천시 안학중△충주시 조익행△단양군 홍성덕△옥천군·보은군 민경부<대전·충남본부>△천안시 김장배△공주시 이철하△보령시 정상학△아산시 박정수△서산시 김두식△논산시·계룡시 박용우△연기군 신경철△서천군 이문근△청양군 박만규<전북본부>△진안군·장수군 신동용△임실군 조승익△무주군 이원택<광주·전남본부>△곡성군·구례군 김선민△고흥군 정창수△보성군 위성효△해남군 김영섭△영암군 고광준△무안군 강유원△함평군 김기만△진도군 은진기<대구·경북본부>△동부 정한기△서부 윤광열△포항시 박종수△김천시 김건태△영천시 권대혁△문경시 이용문△경산시 김창환△군위군 변재호△의성군 정영화△청송군 직대 조근희△영양군 한창근△영덕군 박정근△청도군 김태곤△고령군 박봉기△칠곡군 김휘철△예천군 채홍해△울진군 김승한△울릉군 이익희<울산·경남본부>△의령군 정해용△합천군 김상인△창원시 황길구△김해시 강정만△함안군 조제래△고성군 여준모△통영시 이충조△사천시 성기봉△남해군 정덕식△하동군 이연석△산청군 김택주△거창군 성수만<제주본부>△서귀포시 고성소 ■한국은행 ◇승진 <1급>△기획국 김태석△총무국 최창복△인재개발원 안희욱△조사국 오호일 장광수△경제통계국 이인규△금융안정분석국 조정환△정책기획국 전승철△금융시장국 김민호△금융결제국 김인섭△발권국 박운섭△국제국 김한수△감사실 조희근<2급>△기획국 서영만△공보실 은호성△전산정보국 이광돈△총무국 이금배△인재개발원 이승희△조사국 김상기 박양수 황문성△경제통계국 박승환 신창식△금융안정분석국 원종석 정길영△정책기획국 김준기 박종석△금융결제국 성순현△발권국 하대성△국제국 김욱중 하근철△외자운용원 서봉국 이 정△경제연구원 강종구 김준한 김현정(전문직렬)△감사실 박영근△울산본부 신병곤<3급>△기획국 김승표 허돈구△금융통화위원회실 황광명△공보실 김주현△전산정보국 손진국 주연순△총무국 양현만△조사국 강환구 나승호 이승용△경제통계국 권태현 양호석△금융안정분석국 고원홍 전현우△정책기획국 김봉기△금융시장국 김정현 채희권△금융결제국 이병목△발권국 류훈태△국제국 마남진 정호성△외자운용원 김기훈 남택정 왕정균(전문직렬)△경제연구원 김태정 박창귀 정형권(전문직렬)△전북본부 최재훈△강릉본부 석우현△총무국소속 김제현 배경태 이종덕<4급>△기획국 이보라△금융통화위원회실 박지원 최강욱△공보실 이장연△전산정보국 김형주 유영찬 장성우 주현식(전문직렬)△총무국 안봉주 이용대△인재개발원 권준모 박현△조사국 김수현 장보성 최윤철△경제통계국 조지은△금융안정분석국 김좌겸△정책기획국 김의진△금융시장국 김낙현 김혜연 송민성 이미주△금융결제국 박정민△국제국 박성곤 신혜원 이종현 장승연 조세형△외자운용원 김민수 노원종△경제연구원 손창남△대구경북본부 이향미△목포본부 박지섭△광주전남본부 강호석△대전충남본부 김용구 민숙홍△충북본부 김광민△제주본부 송병호△경기본부 심원△경남본부 임진호 ■산업은행 ◇센터장 △PF 김원일△연금신탁 문승석△PE 김성태△IT 박민현◇지역본부장△강남 신홍순△강북 황성호△경인 최효근△중부 김대현△부산경남 박성명△충청 손창환△호남 양동영◇부서장 <실장>△비서 정용호△윤리준법 신종신△법무 신진식△홍보 이대현△기업금융1 김형종△기업금융2 김영식△개인금융 윤재근△발행시장 박일서△M&A 김재익△BRS사업 전영삼△기업구조조정 김홍태△국제금융 민경진△외환영업 임맹호△자금거래 최창범△재무회계 임해진△PF2 김진수△e-뱅킹전산 김형철<부장>△종합기획 김수재△인사 이해용△자금 이덕원△재무기획 이연성△심사1 최동규△조사분석 이준식△리스크관리 박형근△검사 문태석<센터장>△KDBdirect 정경훈△트레이딩 배영섭◇지점장△도곡 원종석△반포 조치상△서초 곽성해△선릉 김재곤△신천 신정순△압구정 이준훈△청담 김용오△한티 엄원용△마포 구준모△서소문 조원호△신문로 김수현△이촌 하승민△제주 황교민△부천 강태구△부평 정성익△수원 한장수△원주 양문석△화성 김태웅△금정 이우영△해운대 오규덕△대구 김진하△성서 김동식△울산 강영명△포항 김수생△청주 송흠래△군산 이형근△목포 전동주△뉴욕 성주영△런던 조승현△베이징 박범식△헝가리 정훈진<개설준비위>△논현 박금영△대치 이은우△이수 김동윤△잠원 서명원△정자 김영범△판교 김관식△호계 오정원△아산 김태형 ■산은금융지주 ◇실장 △기획관리 김인주△리스크관리 최종복△전략추진 문홍배△IT기획 정순정△홍보 권학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본부장 △경영기획 이연배△연구개발 김정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