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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공동주택 관리개선 토론회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공동주택 관리개선 토론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9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청 후생동 4층 대회의실(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와 공동으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성 제고 및 회계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관리 회계처리와 주택관리사 업무의 독립성,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지도‧감독상의 문제점들과 그 해법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의 개회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황장전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해당분야 전문가 2인의 주제발표(좌장 한국주택관리연구원 하성규 원장)로 진행된다. ○ 1주제 : 「공동주택 회계의 문제와 개선」(방희명 대표이사, 선율세무회계)○ 2주제 : 「공동주택관리 전문성 제고」(김미란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토론자로는 학계 및 관계공무원 외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대표하여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토론자로 참석하게 된다. 김정태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하는 법령 및 지침으로 공동주택관리의 전문성이 제고되지 못하고 주민간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는 현장 전문가인 주택관리사의 목소리와 주민의견을 경청하여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경 서울시의원, 은둔형외톨이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김미경 서울시의원, 은둔형외톨이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2선거구)은 오는 9월 7일 오후 3시에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제2동 2층)에서 ‘은둔형외톨이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7이 김미경 의원은 은둔형외톨이와 그 가족들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통계 및 연구의 최신자료가 부족하고, 외부와 스스로 단절되어 있다는 특성에 의해 실태파악이 힘든 등 지원 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은둔형외톨이와 그들의 가족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은둔형외톨이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와 김미경 의원의 주관으로 김 의원이 좌장을 맡고 여인중 동남정신과 원장, 박애선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코보리 모토무 K2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 손지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이재순 도와지 부대표, 심진석 서울시 도시농업전문가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여인중 동남정신과 원장은 은둔형외톨이의 원인과 배경을 가정환경, 학교 부적응, 사회경제, 문화의 4가지 요인으로 분류해 설명하고, 지원방안으로는 은둔형외톨이들이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불규칙한 식습관, 영향 불균형, 운동부족등의 문제점들을 리듬을 이용해 치유한다는 취지의 ‘리듬캠프’를 제안했다. 박애선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은둔형 청소년의 특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재 가지고 있는 지원방안들을 ‘예방’과 ‘구출 및 지원사업’으로 구분하며 예방의 중요성 강조했다. 이어 이들을 지원하는 것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밝히며,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유관기관들과 함께 은둔형 청소년들을 실제 발굴하고 지원한 사례를 소개했다. 코보리 모토무 K2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는 은둔형외톨이와 니트족의 관계 설명과 안정된 직업생활을 위한 단계별 메뉴 및 극복사례를 소개 했다. 정책제안으로는 합숙형, 공동생활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부모를 포함한 환경의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지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통일되고 일관된 프로그램이나 대책에 일괄로 참여하는 방안은 지양하고 발생원인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점과 조기의 빠른 개입이 필요하다 주장했다. 이재순 도화지 부대표는 발달장애인을 타의적 상황에 의한 또 다른 유형의 은둔형외톨이라 정의하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술을 통한 심리치료효과를 설명하고, 발달장애인들이 또 다른 유형의 은둔형외톨이가 되지 않기 위해 경계할 것을 주장했다. 심진석 서울시 도시농업전문가회 회장은 은둔형외톨이의 발생원인과 지원에 대한 설명 후 도시농업으로 운둔형 외톨이를 돕는 방법에 대해 제안했다. 반려동물 및 원예활동 등 원예치료의 개념설명과 대안학교, 직업훈련센터 등 지역공동체와연계한 지원으로 텃밭관리등 무기력을 운동으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김종욱 정무부시장이 참석에 축사를 전했다. 김종욱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는 올해 4월 은둔형청소년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발굴·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정신보건, 심리지원, 생활지원 같은 복합적·장기적 지원을 복합적으로 추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한계가 있다”며 “오늘 토론회가 청소년과 성인을 포함한 모든 운둔형외톨이에 대한 정책 마련에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김미경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사례들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예방 및 초기조치의 중요성과 리듬캠프 및 합숙형 공동생활 프로그램등 사회성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 등 재조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 토론회 및 서울시가 진행하는 실태조사 등을 통해 서울시 차원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나 이 일은 지방정부가 아닌 중앙정부차원에서의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토론회에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은둔형외톨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고, 이에 필요한 조례들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더민주 대표단 ‘100대 국정과제 이행 서울시 역할’ 토론회

    서울시의회 더민주 대표단 ‘100대 국정과제 이행 서울시 역할’ 토론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9대 후반기 대표단(대표의원 김동욱)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서울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제2동 2층)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기조 아래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100대 국정과제에 관한 것으로,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와 관련된 국정과제를 분석하고 개선·발전 사안을 살펴 새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0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국정과제가 효과적으로 실현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 그리고 선결되어야 할 법·제도적 제약들에 대해 시민들과 서울시 집행부, 서울시의원, 25개 자치구청장 및 자치구의원, 관계공무원, 언론 등을 초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박원순 서울시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위해 참석할 예정이며, 홍익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자문위원)이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 추진방향’, 전준경 법학박사(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정책기획특별보좌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가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의미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좌장 겸 토론자로는 김인제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장혁재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박대우 서울시 경제기획관, 강맹훈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이 참여한다. 김동욱 대표의원(도봉4)은 “촛불시민혁명이 이뤄낸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기 위해서는 당·정·청의 협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지방의회가 함께 모여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나아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국민참여형 국정운영으로 성공적인 국민의 정부, 문재인정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경 서울시의원 ‘은둔형외톨이 지원 토론회’ 7일 개최

    김미경 서울시의원 ‘은둔형외톨이 지원 토론회’ 7일 개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2선거구)은 오는 9월 7일 오후3시에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제2동 2층)에서 ‘은둔형외톨이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미경 의원은 은둔형외톨이와 그 가족들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통계 및 연구의 최신자료가 부족하고, 외부와 스스로 단절되어 있다는 특성에 의해 실태파악이 힘든 등 지원 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은둔형외톨이와 그들의 가족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은둔형외톨이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와 김미경 의원의 주관으로 김 의원이 좌장을 맡고 여인중 동남정신과 원장, 박애선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코보리 모토무 K2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 손지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이재순 도와지 부대표, 심진석 서울특별시 도시농업전문가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미경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며 은둔형외톨이들을 부양하던 그들의 보호자들이 정년퇴직 등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지속하지 못하게 되면 그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될 것” 이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은둔형외톨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이 펼쳐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0년 만에 돌아온 덕수궁 돌담길…“함께 걸어도 헤어지지 않는 길”

    60년 만에 돌아온 덕수궁 돌담길…“함께 걸어도 헤어지지 않는 길”

    주한 영국대사관이 위치해 60년간 끊겼던 덕수궁 돌담길 170m 중 100m 구간이 서울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서울시는 영국대사관 후문부터 대사관 직원 숙소 앞까지 이어지는 100m 구간을 보행 길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이 좁은 이 길은 과거 고종과 순종이 제례 의식을 행할 때 주로 이용했다. 덕수궁에서 선왕의 어진을 모신 선원전(경기여고 터)으로 들어가거나 러시아공사관, 경희궁으로 갈 때 거치는 길목이기도 했다. 그러나 영국대사관이 1959년 서울시 소유의 땅을 점유해 철대문을 설치하면서 시민들이 드나들 수 없게 됐다. 새로 개방한 돌담길은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옆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이번에 100m 구간은 서울시 소유라 개방하게 됐지만, 나머지 70m(대사관 정문∼직원 숙소)는 1883년 4월 영국이 매입한 땅이라 개방 대상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아직은 경복궁처럼 돌담을 따라 덕수궁 둘레 1.1km를 한 바퀴 돌 수 없다. 하종현 서울시 도로계획과장은 “영국대사관과 끊겨있는 70m 구간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방에 앞서 서울시는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보행로를 정비하고, 덕수궁 담장을 보수했다. 이 길은 서소문 돌담길보다 담장이 나직나직하고 곡선이 많으며, 담장 너머로는 영국식 붉은 벽돌 건물이 보여 전통과 서구 건축이 조화를 이룬다. 덕수궁에는 개방된 돌담길과 바로 이어지는 후문이 새로 생겼다. 담장을 밝히는 가로등도 설치돼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문화재청에서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고종의 길(덕수궁길∼정동공원)’이 연내 완성되면 덕수궁에서 돌담길을 거쳐 정동길까지 쭉 걸어갈 수 있게 된다. 이번 개방은 서울시가 2014년부터 끈질기게 영국대사관과 논의를 이어간 끝에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는 2014년 10월 영국대사관에 ‘덕수궁 돌담길 회복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고, 그해 11월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사관을 찾아가 주한영국대사를 만났다. 이후 2015년 5월부터 대사관 보안 문제 등 개방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열린 돌담길 개방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등이 참석해 새로 단장한 길을 걸었다. 박 시장은 “60년간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단절의 공간으로 남아 있던 덕수궁 돌담길을 서울시와 영국대사관의 협력 끝에 드디어 시민 품으로 돌려주게 됐다”며 “덕수궁 돌담길이 온전히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었는데, 그건 길이 끊어져서 그랬던 것 같다”며 “이제 함께 걸으면 절대 헤어지지 않는 길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 대사는 “1960년대에 어떤 이유에선지 도로 점유 계약 갱신을 하지 않게 된 이후 이 길이 영국대사관 소유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서울시 소유 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공식 반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항공 승무원들 “러시아 갈땐 이렇게 웃을게요”

    제주항공 승무원들 “러시아 갈땐 이렇게 웃을게요”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9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교육장에서 러시아 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2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신규 취항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미소 짓는 신입 승무원들

    [서울포토] 미소 짓는 신입 승무원들

    9일 서울 제주항공 서소문영업소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취항을 앞두고 신입승무원들을 대상으로 러시아 강사가 러시아 문화와 예절등을 교육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소문역사공원 조성사업 표류 개입 꺼리던 천주교계 집단행동

    서소문역사공원 조성사업 표류 개입 꺼리던 천주교계 집단행동

    서울 서소문역사공원·순교성지 조성사업이 중단될 상황에 처하면서 천주교계가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그동안 사회 일반적인 사안에 직접 관여하기를 꺼려 왔던 천주교로서는 이례적일 만큼 강도 높은 목소리를 쏟아내며 단체행동을 이어 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서소문역사공원·순교성지 조성사업은 서울 의주로 2가 16 서소문공원 일대 2만 5000㎡에 지상 역사공원, 지하 기념 및 전시공간, 시민광장 등을 조성하는 공사다. 당초 총사업비 460억원(국비 50%, 시비 30%, 구비 20%)을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574억원으로 비용이 늘었다. 지상 공원은 천주교 박해의 역사를 보여 주는 공간으로, 지하는 순교자 추모관을 포함한 기념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청사진과 조감도까지 제시됐다. 천주교계는 처음부터 이 공사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서소문공원이 한국천주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2014년 복자 품에 오른 순교자 124위 중 이곳에서 처형된 순교자 25위가 포함돼 있다. 그런 공간적 중요성을 인식한 프란치스코 교황도 광화문 시복식에 앞서 서소문공원을 전격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서소문역사공원바로세우기 범국민대책위는 서소문공원이 동학 지도자를 비롯한 숱한 역사적 인물들이 수난당한 장소인데도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천주교 교회에 치우쳤다고 비판해 왔다. 그런 반발에도 천주교계는 서울 중구청 관할 국책사업이라며 논란에 개입하기를 꺼려 왔고 지난해 2월 기공식이 열려 내년 6월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순탄하게 진행돼 왔다. 최근 천주교계가 집단 반발하고 나선 이유는 서울 중구 의회 때문이다. 중구 의회는 중구청이 제출한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을 잇따라 부결시킨 데 이어 지난달 12~26일 열린 구의회 정례회에서 올해 지출돼야 할 예산 처리를 미뤘다. 따라서 지난해 통과된 예산으로 8월까지는 공사 진행이 가능하지만 올해 예산이 구의회에서 승인되지 않으면 8월 이후에는 공사를 중단해야 할 상황으로 중구청과 천주교계는 보고 있다. 중구 의회의 제동으로 공사 중단 위기에 처하자 천주교계가 종전과는 달리 본격 개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전국의 사제와 수도자·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상황 전파와 함께 중구 의회의 예산 승인과 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해 27일 현재 15만명이 서명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는 호소문을 통해 “서소문역사공원·순교성지 조성사업은 서울대교구 자문을 바탕으로 서소문 근린공원이 소재한 서울 중구가 사업주체가 되고 서울특별시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금껏 모든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돼 왔다”며 ▲중구 의회, 중구청의 협의와 협치로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처리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것과 ▲타당성과 필요성이 검증돼 여러 기관이 인정한 사업 내용인 만큼 명분 없는 공사 중단 요구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대교구는 대표 사제단을 구성해 다음주 초 중구 의회를 방문, 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서명 명부와 함께 구 의회 의원들을 설득할 방침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혜경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혜경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은 7월 17일 대전에서 열린 2017년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상은 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임기 중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중구 제2선거구 출신 이혜경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옥지원특별위원회,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지원 특별위원회,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왔다. 대표적인 조례로는 우리 민족의 고유 의상인 한복을 즐겨 입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서울시 한복착용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교통약자법에 규정된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고, 대중교통 내 방송 등을 통해 교통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이 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향의 운영, 공예박물관사업 등 서울시 주요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회현 제2시민아파트에 대한 갈등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로7017이 녹지조성 및 보행로로서의 역할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과 공기단축을 위해 급하게 사업을 추진, 여러 곳에서 부실공사의 흔적이 보인다는 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 이 밖에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전통문화 발전 및 보급 등을 위해 애써왔다. 이혜경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역축제, 서울시립미술관에 소장·전시될 작품 하나를 심사할 때도 시민에게 최선의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결정한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서 서울시민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서울시에 대한 견제와 협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의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이사관 승진△방사성폐기물안전과장 강호성 ■산업은행 ◇본부장 직무대리△연금신탁본부 천호영◇지역본부장 직무대리△강남지역본부 엄주동◇부·실장△신용평가부 정헌철△자금결제부 김미경◇지점장△압구정 김영범△마포 조윤근△서소문 김광중△여의도 이행진△부천 김재형△송도 김용수△구미 김한균△김해 최종윤△성서 박대경△양산 김신일△창원 박영호△포항 정용석△목포 송광현
  • 중구 쪽방촌 일터 4년 만에 ‘꽃피우다’

    중구 쪽방촌 일터 4년 만에 ‘꽃피우다’

    중구 쪽방촌 주민의 자활과 치유를 위해 마련된 공동체 일터 ‘꽃피우다’가 공동 작업장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서울 중구 서소문로 6길의 중림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자리한 ‘꽃피우다’가 문을 연 지 4년째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단순한 작업에 머물렀던 공공 일자리와는 다소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수익을 내는 영업활동을 하면서 직업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꽃피우다’의 운영 예산은 중구를 비롯해 서울시와 행정자치부가 공동 지원하며, 사업 진행은 남대문지역상담센터에서 맡고 있다. 관내 쪽방촌 주민 3명이 전문 플로리스트 1명과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는 이곳의 월 매출은 200만원 이상이다. 쪽방촌 주민들은 꽃과 화분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관리방법, 상품제작, 포장, 배달, 고객관리 및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며 희망을 되찾고 있다. 개점 초기에는 꽃바구니, 꽃다발 등을 주로 제작했으나 점차 드라이플라워, 꽃카드, 비누꽃, 다육 등으로 상품 영역을 넓혔다. 올해부터는 말린 자투리 꽃을 활용한 플라워 장식과 이끼를 응용한 상품도 개발해 시장을 개척했다. 주 고객층은 꽃집 인근 중림동 주민이다. 기업·공공기관에도 납품한다. 서울시민청 지하 다누리매장에도 입점한 상태다. 올해는 양천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운영하는 일터인 ‘희망카페’와 협약을 맺고 카페 2호점과 3호점에도 잇달아 입점했다. ‘꽃피우다’의 교육·운영을 도맡고 있는 플로리스트 김정미씨는 “쪽방촌 주민들이 매일 꽃을 돌보고, 다루면서 정서적 안정도 되찾고 삶에 대한 의욕도 높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이러한 공동작업장을 곳곳에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혜경의원 “서울관광진흥재단 설립전 市 조직개편 선행돼야”

    서울시의회 이혜경의원 “서울관광진흥재단 설립전 市 조직개편 선행돼야”

    현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재단추진 관련 서울시, 관광분야 교수 및 전문가, 관광업계 종사자,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서울관광전담기구 발전방안 좌담회가 지난 7월 6일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2층 동그라미실에서 개최됐다.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열린 이번 좌담회에서는 그간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효과적인 관광전담기구의 발족을 위한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서울관광마케팅(주)는 2008년 서울시와 민간기업 16개사가 총 자본금 207억 원(서울시 1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주식회사형 공기업으로, 설립당시 주 수입원으로 삼았던 면세점 사업 등이 무산되면서 기존 자본금의 약 50%(99억 원)가 잠식되는 등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 최근 서울시에서 유상감자 방식으로 지분을 모두 확보한 후, 재단화를 추진 중에 있다. (가칭)서울관광진흥재단 설립 관련 공청회가 지난 6월 1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향후 관련 조례 제정과 준비위원회 발족 등을 앞두고 있다.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성과와 문제점, 한계 등에 대한 서울시 관광정책국의 브리핑으로 시작된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대체로 서울관광마케팅(주)의 변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 반면, 재단화에 대해서는 성급하다는 의견과 추진하자는 의견으로 나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먼저 재단화 추진에 공감하는 의견으로는 서울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적 지원(마케팅, 인큐베이팅 등) 필요성, 관광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통한 서울 브랜드 제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한 중‧장기적인 비전 요구, 서울시와 민간 관광업계간 협의와 협치를 위한 역할 기대, 직원 처우 향상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반면 지속적인 공적자금 투입에 따른 시민부담, 조직‧자원‧인력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의 부족, 수익성과 공공성의 문제, 서울시 조직과 전담기구의 업무 중복과 역할분담 문제 등을 들어 성급한 재단화를 반대하는 의견도 적지않게 제기됐다. 서울시관광마케팅(주)의 실패에 대한 진단과 처방이 없이 이대로 재단화를 추진한다면 향후 출범되는 재단 역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부혁신과 기능 보강, 역할 재정립 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킬러컨텐츠, 이른바 대표적인 문화관광 상품이 부재하고, 한강 몽땅 축제를 예로 들어 컨트롤 타워의 부재와 민간 관광업계와의 연계 노력 부족, 단순히 관광사업을 투어, 호텔, 패키지 등으로 국한하는 협소한 시각 등에 대한 지적도 빠지지 않았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장장 5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 좌담회였으나 참석자 대부분이 자리를 지키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이혜경의원은 “지난 토론회에서 먼저 STO 운영의 공과와 서울시 관광정책에 대한 성찰, 자기반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음에도 이 부분은 여전히 부족하다.” 고 평가하며,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의 역할 재정립 및 조직 재정비, 한국관광공사 및 민간과의 차별성, 서울시가 제시한 수익확보 방안의 비현실성 등을 들어 성급한 재단화를 재고해 줄 것을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에 재차 요구했다. 특히 이혜경 의원은 “재단설립을 통해 관광정책의 수립과 공적기능을 강화할 경우, 서울시 관광부서의 역할은 무엇인가” 의문을 제기하며, 재단화 이전에 서울시 관계부서의 조직개편과 축소, 재단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방안 수립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현 상태로 재단화할 경우 옥상옥[屋上屋]이 되거나 또 다시 사업대행기구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이 의원의 진단이다. 또한 이 의원은 재단 설립 후 주요 수익사업으로 서울시가 제시한 디스커버 서울패스, 남산 예장자락 사업, 서울로 7017 편의시설 운영, 서울관광 웹사이트 및 모바일 배너광고, 서울시 관광가이드북 발행 등이 현실적으로 수익을 내기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 서울로 7017, 남산 등을 한번이라도 가보고 용역보고서를 만들었느냐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 대행사업 수수료가 10%에서 25%까지 상향된 점을 감안할 때 비용절감과, 신사업 개발 등을 통해 흑자전환도 가능했으리라 판단되는데 무리한 재단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일침을 가하며, 이번 좌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문제점들과 지향점들을 다시 한 번 고민해서 미래 지속가능한 관광정책과 관광전담기구의 역할을 정립해 줄 것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이에 서울시 관광체육국 안준호 국장은 “오늘 지적된 여러 내용에 대해 보충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관광업계, 서울관광마케팅 직원, 시의회를 설득하겠다” 며 무리하게 재단화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안 국장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 위원님들 전원의 만장일치 찬성이 있기 전에는 무리해서 추진하지 않겠다”고 공언, 향후 서울시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표류 위기 ‘서소문밖 역사유적 관광사업’ 해법 찾기 나서

    서울시의회, 표류 위기 ‘서소문밖 역사유적 관광사업’ 해법 찾기 나서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이 2017년 예산이 편성되지 못해 표류될 위기에 처하자 서울시의회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지원 특별위원회가 해결을 위해 나섰다.특별위원회 김동승 위원장 (국민의당, 중랑3)을 비롯한 위원들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창식 중구청장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실무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실무자들에게 사업 지연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대책을 세우고 구 예산이 편성되지 못한 상황이지만 국비와 시비를 이용하여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소문 밖 일대는 조선후기와 근현대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건들이 일어난 장소로 역사와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지역이며, 인근에 정동, 덕수궁, 숭례문, 새남터 성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서울의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총 574억원의 사업비(국비 50%, 시비 30%, 구비20%)가 투입되고 있으며, 11%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중구청이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산집행 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중구의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중구의회는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구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을 6차례 시도했으나 처리가 지속적으로 지연되어 2017년 예산이 전액 삭감된 상황이다. 또한 구의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이전의 행정행위에 대해 원인무효 및 손해배상 청구사안임을 주장하며 공사중단을 요구하고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했으나 감사원에서는 감사대상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종결처리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예산으로 오는 8월까지만 공사가 가능하고 그 이후엔 중단해야 되며 이미 받아놓은 국비와 시비도 반환해야 되는 문제로 7월 중 구의회에 임시회 소집과 추가적으로 구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지만 전망은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동승 위원장은 “서울시에서는 당초 공사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중구청에 적극 협조를 해주길 부탁드리며, 중구청에서는 중구의회와 원만한 해결을 볼 수 있도록 구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 ‘사회주택·공동체주택 공급확대 토론회’ 26일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 ‘사회주택·공동체주택 공급확대 토론회’ 26일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6월 26일 오후 2시 서소문별관 2동 제2대회의실에서 우미경 부위원장 주관으로 도시재생·주거복지 시대에 부응한 「서울시 사회주택·공동체주택 공급확대 및 운영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저렴주택의 공급확충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사회주택 및 공동체주택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는데, 공무원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여 공급확대 및 대안적 주거모델로서의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정태 위원장(사진)의 환영사 및 우미경 부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전문가 발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연구위원(한국도시연구소)의 「사회주택 공급확대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두 번째 주제인 「서울형 공동체주택 도입의의 및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리마크프레스 이재준 대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진행될 2부 순서인 전문가 토론에서는 좌장으로 서순탁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참석하고, 토론자로는 박은철 연구위원(서울연구원), 송호재 과장(서울시 주택정책과), 이동훈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은난순 교수(가톨릭대학교)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대표하여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우미경 부위원장(자유한국당, 비례)은 “이번 토론회는 사회주택과 공동체주택의 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서울시․학계․민간 등의 참여하에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이번 회기 중 우리 위원회는 사회주택 공급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주택 조례를 대폭 개정하고, 공동체 주택의 공급확대를 목적으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소속 위원 전원은 사회주택과 공동체주택의 공급활성화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이번 제274회 정례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는 유동균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고, 「서울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4건과 사회주택과 연계된 「서울시 주택사업특별회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시 도시재생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이 가결돼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서윤기의원 ‘시민 행복조례 제정 토론회’ 27일 개최

    서울시의회 서윤기의원 ‘시민 행복조례 제정 토론회’ 27일 개최

    ‘서울시 시민 행복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제2동 2층)에서 열린다. 서윤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서울시정이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 의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행복영향평가제가 적극 도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행복지수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변미리 서울연구원 글로벌·미래연구센터 센터장과 행복조례를 종로구민발의를 통해 추진했던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박진옥 간사가 발제로 나선다. 토론은 행복영향평가제 도입을 주장한 전 서울연구원장 이창현 교수와 배안용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단장, 배선희 서울시의회 입법담당관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특히 시민의 행복과 직접 관련된 사업 진행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황청 내년 ‘한국 성지 순례길’ 선포

    교황청 내년 ‘한국 성지 순례길’ 선포

    로마 교황청이 이르면 내년 9월 국내 최대 천주교 성지이자 성인 배출지인 서소문공원 일대를 ‘한국 성지순례의 길’로 선포할 예정임이 19일 확인됐다. 서울대교구 핵심 관계자는 이날 “내년 9~10월 한국 성지순례길을 선포하기로 로마 교황청과 협의가 거의 완료한 단계”라며 “스페인 산티아고 성지순례길에 버금가는 위상을 지닌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 중구는 서울시·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예산 595억원을 들여 세계적인 천주교 성지이면서도 방치됐던 이 일대를 추모·기념 공간으로 조성하는 서소문역사공원 사업을 지난해 2월부터 본격 시작했다. 국비 287억원, 시비 172억원, 구비 115억원 등으로, 현재 110억원가량이 투입됐다. 한국 성지순례의 길은 서소문공원을 중심으로 명동성당, 주문모 신부가 최초로 부활절 미사를 집전했던 북촌 한옥마을(가회동성당), 혜화동(가톨릭 신학대학), 광화문광장 시복(諡福)터, 조선 형조·의금부가 있던 종각·종로 일대 23㎞다. 약 60리 길이다. 또 참수지였던 절두산·당고개·새남터성지로도 이어진다. 2014년 8월 방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순교자 27명을 시복한 광화문 시복미사에 앞서 서소문공원을 참배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신유박해(1801년), 기해박해(1839년), 병인박해(1866년) 당시 수많은 천주교인이 순교한 장소다.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때는 서소문에서 순교한 44명이 시성됐다. 25명은 추가로 시성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주 중구의회가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부결하며 올해 사업예산 51억 700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 말부터 여섯 차례 같은 안건을 제출했지만 네 차례 부결됐고, 두 차례는 상정조차 안 됐다. 김기래 중구의회 의장은 이날 “지방자치법 제39조에 따라 10억원 이상 구 보유 재산 취득·변경 시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구청이 이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하다 제동이 걸린 것”이라며 “이 지역은 천도교(동학)에서도 동학농민운동 지도자 전봉준·최시형이 순교한 중요 성지다. 다른 종교와의 형평성도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사업 중단 시 기투입된 110억원을 구가 전부 토해내는 것은 물론 원상 복구비까지 총 390억원의 세금이 낭비된다”고 주장했다. 서울 중구와 구의회가 정책을 두고 갈등하는 일은 일상적이지만 문제는 ‘한국판 산티아고’가 무산될 가능성이다. 서울대교구 측은 “서소문공원은 성지순례길 중 핵심 구간으로 완공 예정인 내년 6월을 지나면 로마 교황청의 순례길 선포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대교구 측은 지난 17일 구의회를 방문,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역시 “교계의 염원을 담아 갈등이 대승적으로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러시아 월드컵 기념주화 출시 ‘모델 미모 시선강탈’

    러시아 월드컵 기념주화 출시 ‘모델 미모 시선강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주화 출시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로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열렸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기념 주화를 들고 소개에 나섰다. 한국에는 주화 1차 발행분 중 참가국 기념 금화 3종이 포함된 금·은화 7종세트(한국배정량 300세트), 러시아 은화 4종세트(한국배정량 400세트), 러시아 은화 1종(한국배정량 800장)이 소개됐다. 가격은 금·은화 7종세트(금3, 은4) 385만원, 은화 4종세트 49만 5000원, 은화 낱개 9만 3500원으로 책정됐고 금·은화 7종세트에는 기념 색채동화 특별판이 증정된다. 기념주화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 지점과 판매권자인 충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주문을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혜경의원 “서울관광진흥재단, 서울관광마케팅 전철 밟지 말아야”

    서울시의회 이혜경의원 “서울관광진흥재단, 서울관광마케팅 전철 밟지 말아야”

    현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재단으로의 변경과 관련, (가칭)서울관광진흥재단 설립 관련 공청회가 지난 6월 1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울관광마케팅(주)는 2008년 서울시와 민간기업 16개사가 총 자본금 207억 원(서울시 1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주식회사형 공기업으로, 설립당시 주 수입원으로 삼았던 면세점 사업 등이 무산되면서 기존 자본금의 약 50%(99 억 원)가 잠식되는 등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 최근 서울시에서 유상감자 방식으로 지분을 모두 확보 한 후, 재단화를 추진 중에 있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의 주최로 개최된 금번 공청회에서는 한범수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반정화 서울연구원 글로벌관광연구센터장, 박정록 서울시 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성하용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 최병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일영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 그리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시의원이 패널로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반정화 서울연구원 글로벌관광연구 센터장은 도권 관광사업 연계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서울관광진흥재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반면, 이일영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는 “국내 광역자치단체에 설립된 관광전담기구는 공사형태이며 관광진흥법에서도 관광사업은 지방직영기업, 지방공사, 지방공단이 진행하게 되어있고, 이 법에 따라 경기, 인천, 부산, 제주 등의 지자체는 모두 공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공공성을 실현한다는 목적을 꼭 재단의 형태로만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숙고해봐야 할 것이다” 고 말하며 관광 선진국인 프랑스의 프랑스관광공사(Atout France)를 정부 단독이 아닌 민·관이 상호 소통을 기반으로한 파트너쉽이 성공한 사례로 꼽았다. 최병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역시 “재단의 형태를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추가수익구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며 인정자원 및 기관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가칭)서울관광진흥재단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재단·민간의 효율적인 기능 수행 및 역할분담을, 정하용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은 재단이 공익성에 치중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공청회 마지막 발언자로 나선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은 지방 재정능력의 한계와 서울시 관광정책 담당부서와의 업무 중복, (가칭)서울관광진흥재단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 문제 등을 들어 재단 설립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혜경 의원에 의하면 서울시의 관광부서는 현재 2개과 8개팀 4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재단 설립 후에는 2개과 7개팀 42명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임기제 공무원 5명을 전담기구로 전환배치 할 뿐 조직과 인적구성에 큰 변화가 없다. 서울시 관광 업무가 대거 재단으로 이관된다고 가정할 때, 서울시가 조직개편을 더 무겁게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또한 서울시 관광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과 경쟁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사업모델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행해야 하는데 재원의 대부분을 서울시에 의존하는 재단의 형태로 과연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겠는가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가칭)서울관광진흥재단이 수익(예정)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남산 예장자락 사업, 외국인 관광택시 사업 등이 사실상 수익발생이 어렵다는 점, 한국관광공사 및 관광협회 등과의 협력 계획 등을 지적하며, 결론과 시한을 정해 놓고 밀어붙이기 보다 관광산업의 미래에 대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안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혜경 의원은 “서울관광마케팅(주) 설립 당시 서울시는 설립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를 장담했다. 그러나 몇년도 지나지 않아 더 이상 조직을 운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고 일갈하며,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이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재단 설립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것을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악·영화·3D… ‘융합 예술’의 하이라이트

    음악·영화·3D… ‘융합 예술’의 하이라이트

    명품업체들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관리를 위해 문화예술 후원에 적극적이다. 프랑스 명품업체 카르티에도 현대미술 후원을 위해 1984년 재단을 설립했다. 하지만 방법은 아주 다르다. 전시를 후원하거나 유명 작가의 소장품을 구입하는 일반적인 미술재단과는 달리 전시될 작품의 제작을 의뢰하는 ‘커미션’ 방식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이렇게 제작한 작품을 소장한다.독창적 기획과 학제적인 작업으로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확장해 온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의 주요 소장 작품들을 보여 주는 ‘하이라이트’전이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SeMA)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50개국 350명 작가의 작품 1500점 가운데 핵심적인 작업 100여점을 골라 소개한다. 소장품 가운데 유일무이한 작품들, 다양한 학제적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작된 독창적인 작업들, 작가 커미션 작업들을 모았다. 생태음향 전문가, 과학자, 음악가로 활동해 온 미국의 버니 크라우스와 영국의 컬렉티브 그룹 유브이에이(UVA)의 공동작업으로 이뤄진 ‘위대한 동물 오케스트라’는 학제 간 협업과 융합예술의 진수를 보여 준다. 크라우스는 전 세계 육지 및 해상동물 1만 5000여 종의 소리를 포함해 총 5000시간이 넘는 자연 서식지의 소리를 50년 가까이 녹음했다. 그룹 유브이에이는 그 녹음된 데이터를 빛 분자로 변환한 뒤 3차원 설치물로 구현했다. 캐나다, 미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해양지대의 일곱 가지 사운드스케이프가 벽을 타고 서서히 흘러가며 소리를 통해 원초적인 자연을 느끼게 해 준다. 프랑스 철학자 폴 비릴리오의 개념에 기반해 뉴욕 건축가 그룹 ‘딜러 스코피디오 렌프로’가 제작한 비디오설치작업 ‘출구’는 데이터에 기반해 인구이동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프랑스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레이몽 드파르동이 아내 클로딘 누가레와 함께 제작한 영화 ‘그들의 소리를 들으라’는 2008년 카르티에 재단이 기획한 전시 ‘원주민의 땅, 추방을 멈춰라’에 소개된 작품이다. 유목민, 외딴섬의 주민,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인디언 종족들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뿌리, 인구와 땅의 문제, 언어, 역사 문제를 다룬다. 호주 출신의 작가 론 뮤익의 극사실주의 조각은 매혹적이고 충격적이다. 걱정스러운 눈빛의 여인이 누워 있는 모습을 가로 6.5m, 세로 1.6m, 높이 3.9m의 거대한 크기로 만든 ‘침대에서’, 실제보다 작게 만든 ‘쇼핑하는 여인’과 ‘나뭇가지를 든 여인’은 크기와 무관하게 실핏줄부터 주름, 머리카락, 피부톤까지 진짜보다 더 진짜처럼 보인다. 세계적인 프랑스 SF 만화가 뫼비우스의 환상적인 애니메이션과 드로잉작업, 중국작가 차이궈창이 화약 퍼포먼스로 제작한 작품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재단의 작가 레지던시 출신으로 세계적 예술가로 성장한 프랑스의 장 미셸 오토니엘의 초기작업과 콩고민주공화국 작가인 셰리 삼바의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회화작품도 있다. 미술작가로도 활동하지만 다른 영역에서 더 이름을 떨친 유명인들의 작품도 눈에 띈다. 일본의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는 꽃과 동물을 연관시킨 꽃병 연작을, 미국의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는 드로잉작업과 석판화(리소그래프) 작품을 보여 준다. 미술가 겸 음악가 패티 스미스의 설치작품 ‘산호초 바다의 방’은 스미스가 자신의 친구이자 멘토였던 사진가 로버트 메이플소프(1989년 사망)에게 헌정했던 작품이다. 프랑스 작가 장 미셸 알베롤라와 마크 쿠튀리에는 미술관 내의 라운지 벽에 월 드로잉작업을 했고 미국 작가 세라 지는 1999년 카르티에재단 공간을 위해 제작했던 대규모 설치작품을 재구상해 설치했다. 영화감독 박찬욱과 작가 박찬경으로 구성된 예술가 듀오 파킹찬스는 이번 전시의 커미션 작품으로 몰입형 3D 이미지 영상설치작업 ‘격세지감’을 선보이고 있다. 박 감독의 작품 ‘공동경비구역 JSA’(2000)의 오픈세트를 17년이 지난 현재 3D 영상으로 촬영하고 실제 영화의 소리를 입혀 색다른 시각적, 지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웹툰작가 선우훈은 현재 서울에서 일어나는 주요 사건들에 대한 리포트 형식으로 웹툰을 만들어 전시장과 온라인에서 상영한다. 작가 이불이 2007년 파리 카르티에재단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첫선을 보인 작품 ‘천지’도 소개된다. 전시는 무료이며 오는 8월 15일까지 계속된다.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삼성 총수 일가 없이 열린 호암상 시상식

    호암재단이 1일 서울 중구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제27회 호암상 시상식’을 열었다. 과거와 다르게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참석하지 않았고, 만찬이나 기념 음악회와 같은 식후 행사도 없었다. 수상자는 5명으로 ▲기존 입자들과 성질이 전혀 다른 입자를 최초로 발견해 입자물리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한 최수경(60) 경상대 교수가 과학상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아몰레드(AMOLED) 및 투명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장진(53) 경희대 교수가 공학상 ▲‘온코타입 DX’라는 명칭의 유방암 유전자 검사법을 개발해 개인별 맞춤 치료 기반을 마련한 백순명(60) 연세대 교수가 의학상 ▲‘집’을 소재로 문화 이동 경험을 시각화한 작품 활동을 해 온 서도호(55) 현대미술작가가 예술상 ▲안규리 서울의대 교수가 대표로 있으며 20년 동안 국내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및 저개발 국가 의료지원을 실천해 온 라파엘클리닉이 사회봉사상을 각각 받았다. 수상자에겐 3억원씩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전달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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