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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시일반 급여 모아 방역물품… 한화, 코로나 지원 앞장

    십시일반 급여 모아 방역물품… 한화, 코로나 지원 앞장

    한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기부와 시설 제공,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했다. 이 마스크 15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우선적으로 전달됐다. 한화토탈은 충남 서산시에 마스크 1만개, 방진복 2400벌, 손소독제 2000여개 등 방역용품을 기부했다. 방역물품이 부족하고, 취약계층에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0.5%를 기부했고 회사는 매칭 그랜트 기금 0.5%를 추가로 더해 기부를 진행했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약자 및 융자대출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의 2000명 FP(재무설계사) 가정에 마스크와 생필품 등을 박스로 포장해 응원메시지와 함께 택배로 전달하기도 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총선 4수’ 대통령 최측근 vs ‘재선 도전’ 야당 대변인

    ‘총선 4수’ 대통령 최측근 vs ‘재선 도전’ 야당 대변인

    조한기, 한서대 의대·대학병원 설립 공약 성일종 “서산의료원, 서울대병원에 위탁”충남 서산·태안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4년 만의 ‘리턴매치’를 벌이고 있다. ‘총선 4수’에 나선 조 후보는 2017년 문재인 후보 대선 캠프를 이끈 ‘광흥창팀’ 멤버로 청와대 의전비서관·제1부속비서관을 지낸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조 후보는 선거운동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장차관, 청와대와 소통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와 국정 운영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조 후보는 8일 통화에서 “대통령 가장 가까이에서 국정 전반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 “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이제 써 달라”고 말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이날 서산을 방문해 지지 유세에 나섰다.재선에 도전하는 성 후보는 검찰 수사를 받다 사망한 고 성완종 의원의 동생으로, 형의 경남기업 장학사업이 지역 인지도를 확보하는 기반이 됐다. 성 후보는 지난해 8월 청와대를 나와 지역에 복귀한 조 후보와 달리 4년간 지역 관리에 공을 들여 왔다는 점이 강점이다. 성 후보는 “문 대통령의 임기는 겨우 2년 남았고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이라며 “스스로의 경쟁력으로 승부하지 못하는 후보에겐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성 후보는 특히 20대 국회에서 태안고속도로·서산민항 등 주요 사업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데 일조했다며 의정활동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성 후보는 이날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의 바지락 작업 현장을 찾아 주먹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코로나19 대응 국면이 길어지면서 보건 의료시설 공약의 설득력이 지역 이슈로 떠올랐다. 조 후보는 서산 한서대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반면 성 후보는 서산의료원을 서울대병원에 전면 위탁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3년간 계약한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1일 공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조 후보가 41.5%, 성 후보가 50.4%로 8.9% 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여론조사는 서산시대와 태안신문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서산·태안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3.1% 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통합당은 공표된 여론조사를 근거로 서산·태안을 우세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에서는 코로나19 정부 대응이 국민적 호응을 얻으면서 내부적으로 판세가 뒤집혀 경합 우세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상율 전 국세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3파전을 벌인 20대 총선에선 성 후보가 1855표(1.76%) 차로 조 후보를 이겼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국내 최장 예산 출렁다리 야간 관광지 100선에 뽑혀

    국내에서 가장 긴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가 야간 관광지 100선에 뽑혔다. 예산군은 8일 한국관광공사의 야간 관광지 100선에 이 출렁다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와 대흥면 동서리 사이 예당호 위로 설치된 이 출렁다리는 402m의 길이를 자랑한다. 주변에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출렁다리 바로 옆에 110m까지 치솟는 음악분수에다 갖가지 조명이 설치돼 밤에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출입을 금지했던 출렁다리를 오는 12일부터 재개장하고 25일부터는 음악분수도 가동할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이 출렁다리 외에 서산시 해미읍성과 부여군 궁남지·정림사지도 야간에 구경하기 좋은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예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善결제·주차 할인… 지역 경제 돕는 ‘착한 소비’

    善결제·주차 할인… 지역 경제 돕는 ‘착한 소비’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벌이는 ‘착한 소비 운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고 있다. 6일 행안부와 지자체에 따르면 ‘착한 소비 운동’은 착한 선(善)결제, 승차 구매, 공영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형태로 벌어지고 있다. 가령 서울, 부산, 울산, 강원, 제주 등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간 식당, 카페 등을 소독·방역하고 나면 영업장에 ‘방역안심인증’을 표시해 주민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농어민과 주민들을 연결하는 다양한 승차 구매도 눈길을 끈다. 충남 서산시와 경남 김해시는 농산물을, 경북 포항시는 활어회를 승차 구매 방식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 대전, 세종 등에서도 수협과 함께 승차 구매를 열 계획이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한시적으로 공영주차료 일부를 감면하거나 무료로 개방하는 곳도 있다. 경기 수원시는 5월까지 공영 유료주차장 43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강원 춘천시는 4월 말까지 공영주차장 10곳의 주차료를 절반으로 줄였다. 제주도는 제주들불축제, 왕벚꽃축제, 유채꽃축제, 4·3희생자추념식 전야제 등 행사 22건을 취소하는 대신 관련 예산 35억원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재편성해 집행하기로 했다. 서울 양천구는 직원들이 단골집을 방문해 미리 결제한 뒤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서 다음 참가자를 지명한 뒤 다시 찾는 소비촉진운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수영구는 관내 식당 영수증을 제시하면 주민센터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고 있다. 고기동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최근 착한 임대인 운동에서 착한 소비 운동까지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 주시는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행안부와 자치단체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용인 에버랜드 벚꽃축제도 취소…‘내년에 만나요’

    용인 에버랜드 벚꽃축제도 취소…‘내년에 만나요’

    “벚꽃은 내년에 즐겨요” 2일 경기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에버랜드와 공동 개최하던 ‘용인에버벚꽃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부터 마성 삼거리 2.9㎞ 구간의 가실벚꽃길 도로와 보행로도 출입이 통제된다. 용인시의 ‘신용인 8경’ 중 7경인 포곡읍 가실벚꽃길은 벚꽃 개화시기인 4월 초순께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다. 이 도로를 무대로 에버랜드와 용인시가 해마다 ‘용인에버벚꽃축제’를 열어왔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는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이는 벚꽃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 또한 이날 4월 하순 예정된 ‘2020년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와 ‘북문 벚꽃길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오는 4일부터 등산로 등을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앞서 1일 충남 서산시도 ‘해미 벚꽃 축제’를 취소를 알렸으며 2일부터 해미천변 도로와 보행로를 통제한다. 서울의 벚꽃놀이 명소인 여의도한강공원과 석촌호수도 폐쇄된다.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차량 및 시민 통제 구역인 여의서로 주변과 한강공원 출입로 15곳을 폐쇄하기로 했다. 또 한강공원 그늘막 설치도 30일까지 금지하고 집중 단속한다. 송파구도 이달 초로 예정됐던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석촌호수 진입로 54곳을 모두 폐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코로나 극복 단체 헌혈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가운데 현대오일뱅크 노사가 이에 도움을 주고자 단체 헌혈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헌혈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최용수 노조위원장 등 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충남도청을 통해 도내 의료원 4곳의 의료진과 환자를 위해 생수 10만병을 지원했다. 서산시에는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등 예방물품도 제공한 바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대통령기록관 공무원은 ‘줌바 5차 감염자’

    대통령기록관 공무원은 ‘줌바 5차 감염자’

    충남 천안·아산을 휩쓸고 있는 천안 줌바댄스 워크숍발 코로나19가 세종시로 확산된 뒤 5차 감염까지 번졌다. 세종시는 10일 해양수산부와 대통령기록전시관 소속 50대 공무원 2명이 각각 9번과 10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종시 10번째 확진환자인 대통령기록전시관 공무원은 세종시 7번 확진환자인 바이올린 교습생의 남편이다. 남편은 바이올린을 배우던 40대 아내(9일 7번 확진 판정)로부터 감염됐고, 아내는 4번 확진환자인 바이올린 강사(8일 확진 판정)로부터 전염됐다. 바이올린 강사는 2번 확진환자인 줌바 강사한테 도담동 피트니스에서 줌바를 배우는 과정에서 걸렸다. 앞서 2번 줌바 강사는 지난달 15일 천안에서 열린 전국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국 줌바 강사 천안 워크숍에 온 대구 줌바 강사를 첫째 전파자로 가정할 경우 ‘전국 줌바 강사 천안 워크숍 참석 대구 줌바 강사→워크숍 참석 세종시 줌바 강사→줌바 수강생(바이올린 강사)→바이올린 교습생→바이올린 교습생 남편’ 등으로 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5차로 이어진 것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2번 확진환자 줌바 강사가 줌바 교습생 4명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켰는데 바이올린 강사의 남편 외에 5차 감염으로 이어진 사례는 아직 없다”면서도 “줌바 교습생을 통한 또 다른 5차 감염이 있는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날 9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공무원은 줌바나 신천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어 감염 경로를 못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안·아산에서만 발생하던 충남 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이날 서산시에서도 3명 발생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한화토탈 50대 연구원 부부 2명과 직장 동료(34세 여성)다. 계룡(1명), 천안(96명), 아산(9명)을 제외한 충남 첫 사례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신천지나 줌바와 관련이 없다. 접촉자 모니터링 등 역학조사로 감염원과 경로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한화토탈연구소와 자택 등을 폐쇄 후 소독하고, 연구소 직원과 접촉자의 자가격리 및 검사에 돌입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사] 충남 서산시, 강원도민일보, 경남 의령군, 서울대학교

    ■ 충남 서산시 ◇ 5급 승진요원 △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이경우 ■ 강원도민일보 ◇ 국장급 승진 △ 편집국장 송정록 △ 출판국 국장대우 이태형 ◇ 국장급 전보 △ 광고국 광고마케팅담당 국장대우 박주형 ◇ 부국장급 승진 △ 광고국 광고기획부 김가영 △ 출판국 출판부 홍기문 △ 출판국 제작부 오춘희 △ 디지털국 디지털뉴스부 김동화 ◇ 부국장급 전보 △ 편집국 부국장 겸 사회·경제부장 이 호 ◇ 부장급 승진 △ 편집국 정치부장 박지은 △ 강릉본사 마케팅국 강원욱 ◇ 차장급 승진 △ 출판국 제작부 강연정 △ 편집국 정치부 오세현 ■ 경남 의령군 ◇ 4급 승진 △ 행정국장 김시범 ■ 서울대학교 △ 시흥캠퍼스본부장 및 미래혁신연구원장 오헌석 △ 시흥캠퍼스본부 부본부장 조항만 △ 시흥캠퍼스본부 전략기획실장 및 미래혁신연구원 부원장 장원철 △ 캠퍼스타운 사업단장 김태완 △ 국제협력본부장 안덕근 △ 입학본부 부본부장 및 입학본부 입학전형실장 강건욱 △ 사범대학장 김희백 △ 사범대학 교무부학장 민병곤 △ 사범대학 학생부학장 김유겸 △ 사범대학 기획부학장 이선영 △ 공과대학 기획부학장 이신형 △ 생활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이강이 △ 환경대학원 교무부원장 손용훈 △ 공학전문대학원 부원장 황용석 △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학생부원장 이재진 △ 부설학교진흥원장 조영달
  • 양승조 충남지사 “롯데케미칼 사고 원인 찾아 재발 막겠다”

    양승조 충남지사 “롯데케미칼 사고 원인 찾아 재발 막겠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5일 롯데케미칼 폭발사고와 관련해 “노후시설 보수 및 교체 등 문제를 점검하고 시설 안전 대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서산시 대산읍 대산석유화학단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폭발 사고로 지역 주민들이 많이 놀랐을 텐데 도지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 양 지사는 “(사고가) 인재로 벌어졌는지, 대비하고 조치했다면 막을 수 있었는지 명확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며 “인명·물적 피해를 철저히 조사하고 완벽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석유화학단지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는 매우 크다”며 “사고 원인 규명에도 민간참여를 보장해 신뢰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5월) 한화토탈 대산공장 유증기 유출 사고 때도 현장 합동조사에 주민이 참여해 투명성을 높인 선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역사회가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양 지사는 이날 소방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한 뒤 대산정형외과에 입원해 치료 중인 주민들을 찾아 위로하고 쾌유를 빌었다. 앞서 서산시민사회환경협의회 등 지역 9개 시민·노동단체는 이날 서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당사자와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공동조사단 구성’을 제안했다. 롯데케미칼 대산정유화학공장에서는 지난 4일 오전 3시쯤 폭발과 함께 불기둥이 치솟아 공장 직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공장 내부가 불에 타고 폭발음과 진동으로 주변 마을 집에 금이 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심각한 재산피해를 낳았다. 서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롯데케미칼 불기둥 수십m 치솟아…3㎞ 밖 주택 무너지고 50여명 부상

    롯데케미칼 불기둥 수십m 치솟아…3㎞ 밖 주택 무너지고 50여명 부상

    납사 압축분해 공정 중 사고 일어난 듯 공장 파편 300m 밖 민가에 추락도 대산단지 5년간 28건 화학 사고 터져 작년 한화 사고 후 “안전 투자” 공염불 주민들 “불안해서 못 살겠다” 분통“마치 미사일이 떨어지는 것처럼 ‘쾅쾅’ 두 번 폭발했습니다. 마을은 지붕이 무너져 주민이 다치는 등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대산읍 독곶2리 김종극 이장) “우리 집이 공장에서 3㎞나 떨어져 있는데 ‘웅~’ 하는 굉음과 함께 엄청난 진동이 몰아쳐 집이 마구 흔들린 뒤 벽에 금이 가고 유리창 절반이 깨졌습니다.”(독곶1리 주민 장석현씨) 4일 오전 3시쯤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롯데케미칼 대산정유화학공장에서 대형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수십 미터 치솟았다. 불은 연면적 13만여㎡ 공장 내부와 시설물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공장 직원 8명, 주민 48명 등 5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중 직원 2명은 중화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부상자와 재산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납사(나프타) 압축분해 공정 중 압축 라인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원유에서 뽑아내는 납사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화학제품 원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임오훈 대산공장장은 “순간적으로 원료 일부가 누출돼 폭발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사고가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광역 2단계 발령 후 소방관 274명과 차량 66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5시 11분쯤 불길을 잡았다. 손정호 충남도 소방본부장은 “공장의 공기압축설비 지붕 파편이 300m 날아가 민가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공장 앞 상가 유리창은 다 날아갔고, 진입로 곳곳에 유리 파편이 나뒹굴었다. 주민들은 “사고가 날 때마다 대책을 내놓지만 툭하면 대형 사고가 터지는데 어떻게 살라는 것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등 60여개 기업이 있는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는 최근 5년간 28건의 화학 사고가 터졌다. 지난해 5월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후 충남도 서북부권 환경관리단과 서산시 환경안전팀이 신설되고 같은 해 8월 대산단지 4사(현대오일뱅크·한화토탈·롯데케미칼·LG화학)의 ‘5년간 안전·환경 분야 8070억원 투자 계획’이 발표됐지만 사고 재발을 막지 못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캐묻고,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산공단 주변 환경오염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롯데케미칼 불기둥 수십m 치솟아…3㎞ 밖 주택 무너지고 50여명 부상

    롯데케미칼 불기둥 수십m 치솟아…3㎞ 밖 주택 무너지고 50여명 부상

    “마치 미사일이 떨어지는 것처럼 ‘쾅쾅’ 두 번 폭발했습니다. 마을은 지붕이 무너져 주민이 다치는 등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대산읍 독곶2리 김종극 이장) “우리 집이 공장에서 3㎞나 떨어져 있는데 ‘웅~’ 하는 굉음과 함께 엄청난 진동이 몰아쳐 집이 마구 흔들린 뒤 벽에 금이 가고 유리창 절반이 깨졌습니다.”(독곶1리 주민 장석현씨) 4일 오전 3시쯤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롯데케미칼 대산정유화학공장에서 대형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수십 미터 치솟았다. 불은 연면적 13만여㎡ 공장 내부와 시설물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공장 직원 8명, 주민 46명 등 5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2명은 중화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부상자와 재산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납사(나프타) 압축분해 공정 중 압축라인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원유에서 뽑아내는 납사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화학제품 원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임오훈 대산공장장은 “순간적으로 원료 일부가 누출돼 폭발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광역 2단계 발령 후 소방관 274명과 차량 66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5시 11분쯤 불길을 잡았다. 손정호 충남도 소방본부장은 “공장의 공기압축설비 지붕 파편이 300m 날아가 민가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공장 앞 상가 유리창은 다 날아갔고, 진입로 곳곳에 유리 파편이 나뒹굴었다.주민들은 “사고가 날 때마다 대책을 내놓지만 툭하면 대형 사고가 터지는데 어떻게 살라는 것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등 60여개 기업이 있는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는 최근 5년간 28건의 화학 사고가 터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캐묻고,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산공단 주변 환경오염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롯데케미칼 공장 폭발, 31명 다쳐

    4일 오전 2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두 번의 대형 폭발음과 함께 큰 불길이 치솟았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와 인근 주민 등 3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중화상을 입고 천안의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광역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40여명과 차량 38대 등을 동원해 2시간여 만인 오전 5시 12분쯤 큰 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대응 2단계도 해제했다. 경찰은 납사(나프타) 분해 센터에서 에틸렌 생산과정 중 압축라인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원유에서 뽑아낸 납사는 화학제품 원료를 만드는데 쓰인다. 1200도 이상 초고온으로 열분해해 에틸렌, 프로필렌, 열분해 가솔린 등도 생산한다. 폭발 충격으로 공장 주변 민가와 상가 등도 큰 피해를 입었다. 대규모 진동에 창문이 깨지고 건물의 시설물과 외벽이 떨어져 내렸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김종극 대산읍 독곶2리 이장은 “미사일이 떨어지는 것처럼 ‘꽝꽝’ 두 번 폭발이 있었다”며 “우리 마을도 지붕이 무너져 주민이 다치는 등 아수라장”이라고 말했다. 주민 조국제(54)씨는 맞은편 원룸 창문이 방 안으로 떨어져 어깨와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그는 “잠을 자는데 ‘웅∼’하더니 ‘꽝’하는 고성이 나고 유리창이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진동은 공장에서 수십㎞ 떨어진 당진과 태안에서도 느껴졌다. 당진시 석문면 한 편의점주는 “갑자기 막 흔들려 지진인 줄 알고 깜짝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다”며 “멀리서도 대산공단 하늘이 빨갛게 타 오를 정도로 불길이 수십m나 솟아 올랐다”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10개 시설 중 7개 가동을 중단했다. 대산공단에서는 지난해 5월 한화토탈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로 주민 수백명이 치료를 받았고, 충남도는 대산석유화학단지에 화학사고 예방·관리를 전담하는 ‘서북부권 환경관리단’을 배치하는 등 강력 대책에 나섰으나 사고 재발을 막지 못했다. 주민들 모두 “사고가 날 때마다 대책이 나왔지만 툭하면 재발하는데 이곳에서 불안해 살 수 있겠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서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서산 대산공단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 화재…26명 부상

    서산 대산공단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 화재…26명 부상

    4일 오전 2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났다. 폭발 당시 충격으로 공장 주변 건물이 흔들리고 불기둥이 높게 치솟았다. 창문이 깨지거나 지붕이 내려앉았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와 인근 주민 2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부는 화상 정도가 심해 충남 천안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출동시키는 대응 광역 2단계를 발령해 1차 진압했다. 현재는 대응 2단계를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납사(나프타) 분해 센터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납사는 원유에서 뽑아내는 것으로 화학제품 원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당국은 ‘납사 분해 공정 중 압축 라인에서 폭발이 생겼다’는 공장 측 설명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속보]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 화재…11명 부상

    [속보]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 화재…11명 부상

    4일 오전 2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났다. 이 사고로 주민과 근로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부는 화상 정도가 심해 충남 천안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출동시키는 대응 광역 2단계를 발령해 1차 진압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섬 주민 소득증대·복지향상에 올해 1518억 투자

    행정안전부는 17일 섬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에 1518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1988년부터 도서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이 계획은 10년 단위로 섬 지역의 개발을 위해 수립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올해 291개 사업에 총 1518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복지·문화·의료·교육, 교통개선, 관광활성화, 주민 정주여건 개선, 마을환경 개선 패키지 등 6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분야별 투자 내용을 보면 우선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사업의 경우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어민 공동 작업장 확장 조성에 3억 1000만원, 전남 여수시 화정면 일원 특산품 판매장과 게스트룸 설치에 2억 5000만원 등 132개 사업에 495억원이 투입된다. 복지복지·문화·의료·교육 사업으로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대흑산도에 게이트볼 경기장 건립 3억원,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 복지회관 정비 3억 4000만원 등 10개 사업에 21억원이 투입된다. 교통 개선을 위해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소난지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에 91억 4000만원, 전북 군산시 말도와 명도, 방축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에 32억 9000만원 등 9개 교통개선 사업에 268억원이 들어간다. 관광 활성화 사업의 경우 인천 강화군 교동도 연산군 유배지 공원화사업 14억원, 경북 울릉군 산책로 개선사업 30억원 등 51개 사업, 250억원이 편성된다.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 화성시 국화도 해저 상수관로 설치에 33억 9000만원, 경북 울릉군 사동 쓰레기 매립장 정비 8억원 등 85개 사업에 427억원을 쓴다. 마을환경 개선 패키지로 경남 통영시 사량면 내지마을 일원에 오수처리시설, 특산품 판매장 등 생활환경 개선 패키지 사업에 19억 7000만원 등 4개 사업에 57억원이 투입된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섬은 낙후된 생활환경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정부는 섬 지역 주민들 소득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안산시, 전국 최초로 공유수면 송전선로 점용료 징수 이끌어내

    안산시, 전국 최초로 공유수면 송전선로 점용료 징수 이끌어내

    경기 안산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공유수면 위에 설치된 송전선로(송전탑을 잇는 전선로)에 대한 점용료 부과를 이끌어냈다. 시는 매년 수십억원의 세외 수입을 확보하게됐으며 공유수면 위 송전선로가 설치돼 있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점용료 징수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17일 경기 안산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안산시를 상대로 낸 ‘송전선로 및 송전철탑 공유수면 점용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은 적법하다”며 안산시의 손을 들어줬다. 안산시는 “이번 판결은 송전선로 아래 공유수면(선하지)에 대한 점용료를 징수할 수 있게 된 전국 첫 사례”라며 “안산시는 이미 부과한 점용료 200여억원을 세외수입으로 확보하게 된 것은 물론 앞으로 매년 40억원가량의 점용료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영흥도 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신시흥변전소로 보내기 위해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시화호 일대에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설치했다. 이 가운데 68개의 송전탑이 공유수면 위에 설치됐으며, 이 중 47개(총 길이 16㎞)가 안산시 관내 공유수면 위에 만들어졌다. 나머지 송전탑은 옹진군 관내 2개, 화성시 관내 12개, 농어촌공사 관할 공유수면 내 7기 등이다. 안산시는 기존 공유수면관리법과 공유수면매립법이 통합돼 2010년 1월 제정된 공유수면법에 송전선로를 ‘건축물’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해양수산부 질의 등을 거쳐 2018년 3월 한전에 2013년 3월∼2018년 5월분 공유수면 점용료 219억원을 부과했다. 점용 공유수면 면적은 전체 선로 길이와 철탑의 폭을 곱해 산정했다. 공유수면은 국가 소유지만 관련 법에 따라 관할 지자체가 점용료 등을 부과한다. 이에 한전은 점용료 전액을 일단 납부한 뒤 안산시를 상대로 점용료 부과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을 맡은 수원지법은 지난해 1월 ‘송전선로 설치 당시 철탑 점용료만 받기로 하고 선로 아래 공유수면에 대한 점용료 징수는 없을 것이라고 믿은 상태에서 송전선로를 건설한 한전과의 신뢰를 위반했다“며 한전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은 ’처음부터 안산시가 공유수면 점용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논의한 자료가 없다‘며 1심을 뒤집고 안산시에 승소판결을 내렸고,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이번 송전선로 아래 공유수면 점용료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다른 지자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시화호 일대 공유수면 위 송전선로가 있는 경기 화성시와 인천 옹진군이 안산시와 같이 점용료를 부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경기 평택시와 충남 서산시 등에도 공유수면 위에 송전선로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해당 지자체의 대응이 주목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는 관내 송전선로의 공유수면 점용료를 그동안 피해를 본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안산시민 전체를 위한 사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도 마리나 항만 사업을 추진중인 시는 시화호와 인접한 시흥·화성 등 다른 지자체와 함께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협의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적극행정으로 다른 지자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송전선로로 생태계 파괴, 자연경관 훼손 등으로 피해를 겪은 우리 안산시민에게도 정당한 보상이 이뤄진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임원 임명 △공제사업단장 박용만 ◇부서장 전보 △감사실장 신상홍 ■뉴스웍스 ◇승진 △편집국장 최승욱△시사종합부장 이동헌△정치부 대기자(부장) 원성훈△산업부 차장 손진석 ■청년일보 △마케팅국장 장광호 ■충남 서산시 ◇5급 승진 △건축허가과장 신철호
  • [인사] 경기 안산시, 충남 서산시, 대전시교육청, 신아일보

    ■ 경기 안산시 △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문양교 △ 행정안전국장 김창섭 △ 노인복지과장 직무대리 김영식 △ 세무2과장 직무대리 김준기 ■ 충남 서산시 ◇ 5급 승진 △ 건축허가과장 신철호 ■ 대전시교육청 ◇ 행정 4급 파견 △ 중앙교육연수원 차은서 김종하 ◇ 행정 4급 승진 △ 혁신정책과 교육협력관 정인기(대전시 파견) △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류익균 ◇ 교육행정 5급 전보 △ 행정과 김필중 △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과장 박미희 △ 서부 운영지원과장 성경제 △ 서부 재정지원과장 이양숙 ◇ 교육행정 5급 승진 △ 대전괴정고 김래홍 △ 대전송촌고 박미순 (이상 17일자) ◇ 교육행정 5급 파견 △ 한국교원대 권영란 권영희 류승의 박형명 유현희 이은영 ◇ 교육행정 5급 승진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 노희창 △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황정옥 △ 대전가오고 신미영 △ 대전관저고 임미덕 △ 대전전민고 정진성 △ 대전전자디자인고 김호윤 (이상 3월 1일자) ■ 신아일보 △ 경영지원국 부장 이승매 △ 경영지원국 과장 박민선
  • 사랑해요 진천·아산… ‘코로나 한파’ 불어닥친 식당서 식사합시다

    사랑해요 진천·아산… ‘코로나 한파’ 불어닥친 식당서 식사합시다

    충북, 진천 농산물 판촉·홍보 공문 발송 혁신도시 기관, 구내식당 대신 외식 권장 부여군·천안시의회 등 사랑의 격려 물품중국 우한시 교민들을 수용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농협 등과 손을 잡고 진천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가장 먼저 6일부터 12일까지 농협대전유통과 제주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천 쌀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7일부터 13일까지는 청주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천산 쌀, 사과, 딸기, 시금치, 대파, 오이 판촉전도 한다. 행사비용은 도와 농협충북본부가 공동 부담한다. 도는 11번가 등 인터넷쇼핑몰 입점판매도 추진한 뒤 중앙행정기관과 타 지자체에 구매홍보 공문을 발송한다. 우한 교민 173명을 수용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있는 진천과 인접 도시 음성 등 충북혁신도시에 입주한 11개 공공기관은 직원들에게 구내식당 대신 외부식당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11개 기관 직원은 총 3082명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현장대책회의에 앞서 관계 공무원 40여명과 음성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인재개발원은 행정구역 상 진천에 있지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음성군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같이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도 추진한다. 한 곳당 최대 5000만원이다. 이율은 3.5%인데 도가 2%를 내준다. 주민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우한 교민 가운데 환자가 발생하지 않자 주민들이 조금씩 외출을 하며 반 토막 났던 지역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는 마을 음식점과 카페 등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고 매주 수·금요일 점심 구내식당 운영을 중지시켰다. 아산시 이·통장협의회 등 회의도 우한교민 528명이 생활중인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초사 마을에서 갖는다. 충남지사와 아산시장 현장 집무실도 이곳에 설치해 도·시 공무원들이 업무보고와 회의 등을 하려고 끊임없이 들르고 식사도 해 지역상권을 지원하고 있다. 격려 물품도 답지하고 있다. 충남 부여군의회는 손소독제, 천안시의회는 호두과자, 서산시는 한과와 김 등을 보내왔다. 진천군 자매결연 지자체인 서울 성동구청은 세정제 1400개를 지원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우한 폐렴 불똥…시장·군수 ‘주민과의 대화’ 차질

    우한 폐렴 불똥…시장·군수 ‘주민과의 대화’ 차질

    지방자치단체들이 매년 새해들어 갖는 ‘시장·군수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생으로 전면 최소 또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해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경북 김천시는 김충섭 시장이 지난달 초순부터 읍·면·동에서 진행해온 ‘새해 읍면동 순방’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김 시장은 지난달 7일부터 22개 전체 읍·면·동을 돌며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읍·면·동 순방을 시작했다. 지난달 말까지 14개 읍·면·동 일정을 마쳤다. 나머지 8개 읍·면·동 일정은 우한 폐렴 상황을 지켜보면서 다시 잡을 예정이다. 김 시장은 “시정 추진의 최우선 고려사항이 시민 건강과 안전”이라며 “우환 폐렴 지역 내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도 우한 폐렴 확산 예방 차원에서 지난달 30일 상당구에서 연 새해 첫 ‘주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한 시장은 애초 이달 13일까지 4개 구를 두 차례씩 돌며 ‘맑고 깨끗한 쓰레기 제로 도시 청주’ 등을 주제로 시민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었다.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도 지난달 중순부터 읍·면·동에서 진행해온 ‘시민과의 대화’를 이달부터 중단했다. 맹 시장은 지난달 15일부터 15개 읍·면·동을 돌며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민과의 대화해 설 연휴 전까지 3개 지역 대화를 마쳤다. 나머지 12개 읍·면·동 일정은 우한 폐렴으로 불투명한 상태다.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은 우한 폐렴의 전염 위험성으로 ‘2020년도 주민 열린 대화 마당’을 이·통장과의 소통 자리로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애초 이달 3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2일까지 6일간 관계기관 현장 격려, 읍면동 업무 보고, 주민간담회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이·통장과의 대화시간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이·통장을 제외한 애초 초청 인사였던 관계기관·단체장 등에는 2020 시정설계 책자를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로 말미암은 2차 감염 예방과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이·통장을 통해 주민 행동요령, 예방수칙 등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상당수 시·군은 민선 이후 매년 연초에 이·통장·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반장·주민대표 등 50∼300명 정도를 초청해 시장·군수 인사, 시·군정 소개, 건의사항 수렴 등 순서로 ‘시장·군수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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