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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롭게 만져보고 구매·AS까지… 체험형 ‘샤오미스토어’ 문 열었다

    자유롭게 만져보고 구매·AS까지… 체험형 ‘샤오미스토어’ 문 열었다

    샤오미15 울트라·워치 전면 배치로봇청소기·TV 등 제품군 눈길매장 내 ‘익스클루시브’ AS센터가성비·서비스로 오프라인 확대 “터치 후 자유롭게 사진도 찍어보세요.” 25일 ‘샤오미 스토어 서울 IFC몰 여의도점’에선 점심시간을 틈타 들른 직장인들과 시민들이 흥미로운 표정으로 전시된 샤오미 제품을 구경했다. 방문객들은 샤오미 스토어의 정중앙을 가득 채운 스마트폰뿐 아니라 벽면에 비치된 로봇청소기, 에어프라이기, 전자줄넘기 등 각종 ‘스마트홈’ 제품들도 직접 작동해보며 흥미로워했다. 올해 초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스마트 가전 시장에 도전장을 내 샤오미는 이날 서울 여의도 IFC몰 L2층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스토어를 열고 소비자들을 맞이했다. 197.62㎡(약 60평) 크기의 매장에는 샤오미 최신형 휴대전화 기종인 ‘샤오미15 울트라’와 웨어러블 기기인 샤오미 워치가 나란히 전면에 전시됐다.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무엇보다도 가격표였다. 샤오미15 울트라의 16GB(기가바이트)램, 512GB 저장용량 모델의 출시 가격은 169만 9000원으로, 유럽(236만원)보다 대폭 낮췄다. 저가 보급형 라인인 ‘레드미’의 경우 무선 이어폰은 4만 9800원, 스마트 밴드는 3만 9800원이면 구매할 수 있었고, 로봇청소기도 21만 8000원부터 시작했다.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온 만큼 샤오미의 국내 오프라인 전략도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운 품질과 서비스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IFC몰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경기와 서울 전역에 걸쳐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 샤오미는 매장 내에 ‘익스클루시브 센터’라는 이름의 애프터서비스(AS) 센터도 마련했다. 휴대전화 6개월 무상 액정 교체, TV 디스플레이·메인 패널 3년 무상 수리 등 소형과 대형 가전에 관계없이 AS 센터를 확충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피하는 우회 전략도 눈에 띈다. 이달 중국에서 출시 예정인 샤오미의 폴더블폰 ‘믹스 플립2’의 경우 한국 출시를 미뤘다. 중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자동차 사업 역시 한국엔 출시 계획이 없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목표는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충분한 준비를 마친 시점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현재 단계에서 샤오미의 가장 큰 목표는 기존 제품을 한국 시장에 도입해 소비자 요구에 맞는 훌륭한 제품을 선보이고 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시, 외국인 투자 400만달러 유치 ‘쾌거’

    광주시, 외국인 투자 400만달러 유치 ‘쾌거’

    광주시가 총 400만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에 성공했다. 광주시는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국내 단열 및 특수유리 가공설비 제조기업 ㈜아이지스, 오스트리아 유리 가공설비 전문기업 라이섹(LiSEC GmbH)과 ‘3자 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가 미래형 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적극 추진해온 성과로, ㈜아이지스는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스마트팩토리 기반 차세대 유리 가공설비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 투자 규모는 400만달러(한화 약 40억원)로, 신규 고용 인원은 10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남진 아이지스 대표이사와 안나 탄옐리(Anna Tanyeli)·김새봄 라이섹코리아(LiSEC KOREA)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차세대 유리 가공설비 제조시설은 오는 7월 착공해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들 회사는 광주시를 투자지로 선택한 이유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제조 생태계 ▲우수한 정주여건과 기반시설(인프라) ▲산업단지와 연계된 기술 지원체계 등을 꼽았다. 광주는 국가AI(인공지능)데이터센터와 연구지원 플랫폼 등 첨단 제조환경을 바탕으로, 첨단3지구와 빛그린산단 등 전략산업 거점을 연계해 스마트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투자에 대해 ▲투자 실행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생산기반기술 인프라 안내 ▲조세 감면 및 보조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과 함께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아이지스는 빠른 설계·생산 대응 역량을 보유한 스마트 유리가공 설비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해외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라이섹은 1961년 설립된 세계적 유리 가공설비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100개국 이상에 고도화된 유리 솔루션을 공급하며 높은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합작 투자로 광주가 스마트제조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미래산업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아마존웹서비스, 정부 AI 연구 사업에 GPU 공급

    아마존웹서비스, 정부 AI 연구 사업에 GPU 공급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정부 주도 인공지능(AI) 연구 사업에 AI 인프라를 공급한다. AWS가 국내 진출 후 처음으로 공공사업을 수주한 사례다. 25일 AW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인공지능(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에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해당 사업은 AI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GPU 인프라를 국내 산·학·연에 제공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고성능 컴푸팅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거대언어모델(LLM) 등 다양한 AI 모델 개발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AWS는 올해 3월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G2B)을 통해 공공조달 자격을 확보했으며,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로선 처음으로 정부 주도 AI 연구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향후 8개월간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연구자 대상 오프라인 교육, 개발 프레임워크·오픈소스 설치, 데이터 백업 등 연구 환경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 부문 대표는 “AWS는 전 세계 수백만 고객에게 신뢰받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AI 연구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의 AI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AI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펜션 사장 싸가지 없어” 리뷰 썼다 ‘모욕죄’ 고소 당한 투숙객…법원 판단은?

    “펜션 사장 싸가지 없어” 리뷰 썼다 ‘모욕죄’ 고소 당한 투숙객…법원 판단은?

    펜션에 다녀온 후 “사장이 싸가지 없다”는 리뷰를 남겼다가 모욕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투숙객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부장 심현근)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5월 23~25일 강원도의 한 펜션을 1박에 1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예약해 투숙했다. 그러나 낙후된 시설과 악취 등으로 펜션 이용에 불편을 느낀 A씨는 투숙 이튿날 새벽 퇴실했다. 이후 A씨는 같은 달 26일 앱 리뷰 작성란에 해당 펜션이 비싼 요금에 비해 전반적으로 관리되지 않았다면서 24줄 분량의 후기를 남겼다. 해당 리뷰에는 “코로나 아니면 여기 가겠나. 제일 기분 나쁜 건 여기 사장이 손님 대하는 태도”, “사장이 싸가지 없다”는 내용 등도 담겼다. 이에 A씨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50만원이 선고됐다. A씨 측은 “펜션 이용 후기로 평가 리뷰를 단 것은 형법 제20조의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행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된다. 이 사건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은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의 위법이 있다”며 항소했다. 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으로선 비싼 가격을 내고 숙박했으므로 서비스 측면에서도 좋은 대우를 받기를 기대했을 것이고, 이는 사회통념과도 부합한다”며 “후기를 남기는 과정에서 다소 모욕적인 표현이 존재하더라도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피고인이 숙박에 지출한 비용, 모욕적 표현의 반복성 여부 등을 고려할 때 사회 통념상 허용되지 않을 정도로 과도한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특히 “피고인 게시글에 19명이 ‘좋아요’를 누른 것은 펜션을 이용했던 다른 사람 또한 해당 글에 어느 정도 공감했음이 드러나는 사정”이라며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한편 온라인 상에 욕설이나 인신공격 등이 포함된 악성 리뷰를 남겼다가는 명예훼손이나 모욕으로 법적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명예훼손’은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행위로 형법 제307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모욕’은 특정 사실을 적시하지 않더라도 타인을 경멸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표현으로 모욕죄가 성립할 수 있다. 형법 제311조에 따라 처벌 대상이다.
  • 하정우 수석 “공공부문 AI 대전환은 AI 강국 출발점”

    하정우 수석 “공공부문 AI 대전환은 AI 강국 출발점”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한국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공공부문 AI 대전환(AX)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AX는 AI 기술로 개인과 조직, 사회 전반의 업무, 소통, 서비스 경험 등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패러다임 전환 현상을 의미한다. 하 수석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제8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미국, 영국, 중국 등 AI 선도국들은 공공 AX를 통해 AI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공공 AX는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공공 AX를 통해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알아서 먼저 챙겨드리는, 똑똑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행에 의존해 비효율적으로 해오던 공무원 업무처리도 공공 AX로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국민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일을 잘하는 공직 사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동시에 국민 소통 디지털 플랫폼과 투명한 행정 프로세스를 통해 국민주권도 실현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공공 AX를 확산할 수 있는 ‘추진 체계’라고 짚었다. 하 수석은 “모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AI책임관(CAIO)을 중심으로 범정부 AI 대전환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967년 당시 열악한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는 아날로그에서 전자로의 전환에 도전해 성공을 이뤄냈다”며 “이것이 세계 최고 전자정부의 첫걸음이 됐든, 이번 도전이 AI 혁신정부를 구현하고 AI 3대 강국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능정보화책임관과 공무원, 기업, 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 AX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송석현 한국디지털정부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공공부문 AI 서비스 미래 방향을 주제로 해외 공공 AX 사례를 공유했다.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정부 AI 대전환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토대가 될 수 있다”며 “세계가 인정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AI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캠핑·워터파크 이용권

    금천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캠핑·워터파크 이용권

    서울 금천구가 여름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캠핑과 물놀이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천구가 준비한 ‘드림 캠핑 데이’는 드림스타트 20가정(76명)을 선정해 1박 2일 동안 카라반 캠빙과 수영장,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다음달 12일까지 가구가 고른 날짜에 안양예술공원 카라반 파크를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는 관계 개선이 필요한 가족을 우선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여가 활동 기회가 부족하거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율이 높은 가족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61가정(190명)은 워터파크 입장권을 지원받는다. 씨랄라 워터파크에서 다음달 말까지 가족별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 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물놀이를 할 생각에 들떠있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들이 신나는 여름 체험활동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제도적 근거 마련

    김영민 경기도의원,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제도적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버스 운수종사자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경기도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사업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김영민 의원은 조례안 설명에 앞서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인력난과 직면하고 있다”면서, “버스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는 고스란히 도민 불편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7년까지 공공관리제가 완성되려면 그에 맞는 운수종사자 확보도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교육계획 수립, 실태조사, 양성기관 지정 및 비용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 종합적 정책 수단 마련을 위한 내용을 조례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 날 공청회에는 경기도의회, 연구원, 학계, 운수업계, 행정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조례안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다각적 의견이 제시됐다. 첫 번째 토론자인 경기연구원 김병관 연구위원은 “고령자 운수종사자에 대한 자격심사 강화로 인력부족 현상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외국인과 은퇴자 고용 등 다각적인 인력 대책이 필요하며, 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에도 차별없는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연간 가용인원을 모두 투입해 1,640명의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중”이라며서, “교육의 양적 확대는 물론 질적 확대도 중요하다. 운수종사자 양성 기관 지정·운영시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마을버스사업조합 이호원 전무는 “마을버스 업계에서 운수종사자는 대략 30%정도는 항시 부족하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 행정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강조했다. 명지대학교 전진숙 교수는 “조례는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사업의 근간이 될 것”이라면서, “교육의 질 확보를 위한 양성기관 지정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경기도교통연수원 이호련 사무처장은 “‘매년’ 조사된 자료가 확보되어야 실효성 있는 운수종사자 양성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제안하면서, “경기도교통연수원은 운수종사자 양성 사업에 즉시 대응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김영민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버스 인력난 해소와 교통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오늘 제시된 의견은 꼼꼼히 검토해 최종 조례안에 반영하겠다”고 발언하며 공청회를 마무리했다.
  • 민선 8기 3주년 경기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돌봄’

    민선 8기 3주년 경기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돌봄’

    다음 달 1일,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한 지 3년째 된다. 경기도가 추진한 기회, 민생경제, 돌봄·안전, 기후 등 4대 대표 정책사업과 그 성과를 4차례 걸쳐 싣는다. ‘기회소득’과 ‘민생경제’에 이어 ‘안전·돌봄’을 싣는다. ●[복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360도 돌봄’ 완성형으로 확장‘360도 돌봄’은 2023년 비전 발표 이후 ▲누구나 돌봄 ▲언제나 돌봄 ▲어디나 돌봄의 3개 축으로 추진됐다.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에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보편형 모델이다. 2024년 1월,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현재 29개 시군으로 확대됐으며, 생활·동행·식사·심리상담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1만여 명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시군 협약기관 456곳과 연계해 연 150만 원 이내 비용을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언제나 돌봄’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구성한 ▲초등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아동돌봄 기회소득 등의 사업을 일컫는다. ●[간병] 전국 첫 광역 간병비 지원,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올해 2월 시작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광역단위 최초의 노인 간병비 지원제도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간병 공백에 놓인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연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6월 기준 누적 403건이 지원됐다. 이와 함께, 위기의 도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결하기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통합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등을 운영 중이며, 2024년 6월 기준 상담은 2만1,967건에 이른다. ● [교통] 대중교통 혁신으로 안전성과 이용률 모두 잡다‘더(The) 경기패스’는 국토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도민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경기도의 대중교통 장려책이자 기후위기 대응책이다. 가입자는 2024년 6월 기준 약 140만 명, 월평균 2만 원의 환급을 받고 있으며, 이용자 74%는 “더 경기패스 카드 사용 이후,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했다”고 응답, 자가용 수요 전환 및 탄소 저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 ‘똑버스’는 현재 19개 시군에서 267대 운영 중이며, 누적 이용객은 810만 명을 돌파했다. 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 주정부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으로 ‘똑버스’를 소개한 바 있다. 지난해 1월부터 경기도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철도·도로] GTX 개통과 광역교통망 확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 GTX A노선의 개통으로 도민 삶을 바꾸고 있다. A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이 2024년 3월 개통한 데 이어 구성역이 2024년 6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2024년 12월 단계적 개통했으며, 이를 통해 운정~서울역 구간 소요 시간은 53분에서 19분으로, 동탄~삼성 구간은 1시간에서 21분으로 줄었다. 올해 5월까지 GTX A 이용객은 1천만 명에 달한다. GTX B·C노선 착공, 서부권 광역철도(예타 추진), G·H노선 및 C노선 시흥 연장 등으로 수도권 전역이 김동연 지사가 약속한 ‘출퇴근 30분 생활권’으로 진입하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별내선(2024년 8월 개통), 도봉산~옥정(공정률 50%), 고양은평선(2024년 12월 기본계획 승인 고시), 강동하남남양주선(2024년 12월 기본계획 승인 고시), 송파하남선광역철도(2024년 12월 기본계획 승인 신청) 등도 순차 추진 중이다. 2025년 도로 예산은 3,5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으며, 연내 개통 도로만 10여 개 구간에 이른다. ●[안전] 지역안전지수 10년 연속 1등급경기도는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도 단위 최다 1등급’을 기록했다.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지표 중 5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안전한 경기도’를 지속하기 위해 도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내 17만 대 이상의 CCTV 영상이 통합 관리되며, 지난해 11월 폭설·12월 제설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는 등 재난안전 현장기능을 강화했다. 민선8기 경기도는 여름 풍수해(호우·태풍)와 겨울 폭설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2024년 여름철 풍수해 대응을 위해 44일간 30회 비상근무, 지시사항 시군 통보 47회 등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됐으며, 재난관리기금 557억 원을 투입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을 추진하여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등 각종 취약 시설을 집중 보강하였다. 기록적 폭설로 붕괴 사고를 겪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도비 10억 원으로 저온저장고를 설치해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김동연 지사는 붕괴 다음 날인 지난해 11월 29일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도 재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기존 저온저장고 사용이 어려워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반기 내 설치가 가능하도록 도비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 더불어 2024년 폭설 피해 농·축산농가, 소상공인 등 총 2만 2,800여 가구에 국비, 도비, 시군비 부담분이 포함된 재난지원금 총액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선지급했다. ●[전세사기 대응] 피해 구제부터 제도개선까지 전방위 대응2023년 5월부터 운영된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총 1만 건 이상의 피해접수, 법률·금융 상담 4만 건 이상, 긴급생계비 지원 5,104건, 이주비 지원 60건, 긴급임대주택 184호 공급 등으로 실질적인 구제를 이뤘다. 또한 1만 6천여 공인중개사가 참여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확산 중이며 이들 사무소에는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를 부착해 도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민선8기 경기도는 기민하게 대응해왔다. 10건의 제도개선 과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했으며, 이 중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 6건이 국회에 법안 발의됐다. ● [반려동물 복지] 반려마루 여주·화성 조성, 북부에는 동두천 확정전국 최대 규모(16만㎡)의 반려동물 문화복합시설인 여주 반려마루(2023년 11월), ‘광역 지자체 최초’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를 포함한 화성 반려마루(2024년 5월)가 각각 개관했다. 202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570마리의 유기동물이 입양됐으며, 펫스타·취업박람회 등 연계행사도 개최됐다. 반려동물 공간에 대한 수요 충족과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4년 9월,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부지로 동두천이 최종 선정됐다. ●[인권] 선감학원 진실 규명과 피해자 회복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2년 10월 과거 선감학원 아동인권 침해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피해자들의 상처 치유와 명예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공식 사과한 바 있다. 김 지사의 공식 사과 이후, 경기도는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게 월 20만 원 생활비, 위로금 500만 원, 의료·심리지원(누적 1,500건 이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적 트라우마도 치유할 수 있도록 피해자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다. 2024년 4월에는 155기 중 67기에서 유해가 발견되며 유해 발굴의 실질적 진전이 있었고, 이러한 공로로 경기도는 2024년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대한민국 인권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 ●김동연, 민선 8기 경기도는 ‘사람 중심 행정’김동연 지사는 “복지와 안전은 돈이 드는 일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며 현장에 기반한 돌봄과 재난 대응, 교통복지와 인권 회복까지 아우르는 ‘실사구시(實事求是) 행정’을 실천해왔다. 돌봄이 일상이 되고, 교통이 권리가 되고, 안전이 기본이 되는 사회. 민선 8기 경기도는 ‘사람 중심 행정’의 방향을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 한국 기업이 개발한 11개 상품 명칭 전 세계가 사용

    한국 기업이 개발한 11개 상품 명칭 전 세계가 사용

    ‘스타일러’, ‘에어드레서’와 같이 우리 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국제상품 명칭으로 정식 채택·등록됐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제35차 니스 전문가 회의는 최근 ‘니스 국제상품분류 제13판’을 확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상표 출원인은 자기가 사용할 상품 또는 서비스에 해당하는 제품군(류)을 선택해 정확한 명칭으로 기재해야 한다. 이는 상표권의 권리 범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며, 상품 분류 기준은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변화를 반영해 개정된다. 이에 따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니스 국제상품분류’라는 공통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제13판에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총 11개의 새로운 상품 명칭이 반영됐다. 이중 스타일러 등 국내 기업이 발명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은 ‘의류 세탁 및 탈취용 스팀 캐비닛’으로 국제 상품 명칭이 채택됐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의 해외 출원이 원활해지고 출원 편의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의 드럼통으로 세탁과 건조를 수행하도록 최신 기술을 반영한 ‘건조겸용 세탁기’를 비롯해 ’치과용 치아미백기’, ‘로봇식 창문 청소기’ 등도 상품 명칭이 승인돼 WIPO 누리집(https://nclpub.wipo.int/enfr/)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35차 전문가 회의에 우리나라는 총 15개 안건을 제안해 11개가 반영된 가운데 기존 명칭으로 갈음하거나 불명확한 상품 이름으로 부결된 4개는 보완을 거쳐 재추진키로 했다. 이춘무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기술 발전에 맞춰 국제 상품분류체계도 지속해 개편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새로운 상품이 전 세계에서 쉽게 상표권을 등록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 시군별 편차 심각… “형평성 확보 위한 도 차원 지원 필요”

    이서영 경기도의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 시군별 편차 심각… “형평성 확보 위한 도 차원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4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에서 산업, 환경, 돌봄 등 다양한 분야 주요 사업들의 저조한 집행률과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책 개선과 실효성 있는 예산 운영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먼저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과 관련해 “시군별 재정 여건 차이로 인해 정책 형평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육아 부담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 않은 만큼, 도가 적극적으로 보완 장치를 마련해 도민 모두가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에 대해서는 “신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홍보 부족과 미흡한 시군 협력 체계로 실집행률이 44.2%에 그쳤다”며, “단순한 실적 달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긴급돌봄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구조와 운영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복귀 투자보조’ 사업에 대해 “총 7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도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것은 심각한 행정적 허점”이라며, “기업 측의 단순 포기 통보에 따라 전액 불용 처리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검증 체계와 대응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수소·전기·전기이륜차 보급’ 사업과 관련해서는 “모든 사업이 70% 이하의 저조한 집행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도민 혈세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고보조사업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핑계로 삼지 말고 보다 정확한 수요 예측과 도비 부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강력히 건의해 이러한 예산 낭비가 반복되지 않도록, 도가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끝으로 “앞으로도 본 의원은 예산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과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규제완화로 ‘희망더함주택’ 확대…고령자 특화 주택도 공급

    부산시, 규제완화로 ‘희망더함주택’ 확대…고령자 특화 주택도 공급

    부산시가 청년, 신혼부부 주거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세대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희망더함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다음 달부터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더함주택은 입지가 좋은 역세권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청년층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청년 특화 공동체 시설을 갖추고 교통이 편리해 입주 수요가 많다. 희망더함주택은 4곳에 1108세대가 준공됐으며, 현재 5곳 1045세대가 착공됐다. 그러나 수요가 높음에도 사업 확대가 정체돼 시는 사업 대상, 공급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상업지에만 공급했던 희망더함주택을 앞으로는 상업지역 전역,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주거지역, 준공업지역, 주요 도로 인접지에도 지을 수 있게 한다. 또 희망더함주택은 전체 연면적의 80%까지 임대주택으로 건립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50% 이상으로 완화한다. 시는 이번 공급 확대 방안에 담긴 건축 제한 완화 등 사항을 적용해 다음 달 7일 ‘희망더함주택 공급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시행하고 즉시 시범사업 공모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시는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해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구체적 기준을 수립하고, 청년층의 소득 등을 반영해 적정한 임대료를 산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역에서는 국내외 청년주거 관련 정책을 분석한다. 임차계층에 특화된 표준 주거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정책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용역에서 희망더함주택의 임차계층 범위를 고령층까지 확대하고, 고령층이 주택 내에서 식사와 건강관리, 여가생활, 응급 지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희망더함주택 공급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부터 희망더함주택 건립 때 용적률 완화를 적용하는 경우 증가한 용적률 중 일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희망더함주택 일부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희망더함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청년과 고령층의 주거 안정,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양한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주택 공급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도심에 다시 활기를’···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2곳 선정

    ‘원도심에 다시 활기를’···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2곳 선정

    경기도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공모한 결과, 용인시 마북동 등 총 1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까지 공모를 접수한 결과, 14개 시군 16곳 사업에 대해 1차 서면 및 대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 발표평가를 거쳐 총사업비 200억 원(도비 50% 12개 시군 12곳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기반구축 단계) 용인시 마북동, 시흥시 신천동, 의왕시 내손동, 이천시 장호원읍, 의정부시 호원동, 동두천시 소요동, 가평군 청평면 등 7곳 ▲(사업추진 단계) 안성시 성남동, 여주시 창동 등 2곳 ▲(지속운영 단계) 수원시 북수동, 안산시 대부북동, 광명시 광명3동 등 3곳이다. 기반구축 단계의 의왕시 내손동은 노후 저층 주거지에 집수리 지원과 골목길 정비를 통해 마을 경관을 특색있게 개선하고, 타운매니지먼트(도심 재개발) 기능을 도입해 주민 주도의 지역관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단계의 안성시 성남동은 오래된 지역자산을 활용해 전시, 체험, 휴게 기능이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골목길 환경 개선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속운영 단계의 안산시 대부북동은 기존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옥상에 주민 주도로 햇빛발전소를 설치・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관리를 위한 지속 가능성 확보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지역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계획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별 여건과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행력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난해까지 15개 시군 18곳 사업을 선정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도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네이버 영업비밀 유출 혐의’ 쿠팡플레이 직원 송치···활용 안 해 피해는 없어

    ‘네이버 영업비밀 유출 혐의’ 쿠팡플레이 직원 송치···활용 안 해 피해는 없어

    네이버서 쿠팡으로 이직 과정서 대외비 자료 유출 혐의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스포츠 콘텐츠 관련 영업 비밀을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 쿠팡플레이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된 쿠팡플레이 직원 A씨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12월 네이버에서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면서 스포츠 콘텐츠 관련 제휴·계약에 관한 영업 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네이버는 A씨의 사직 전후로 자체 감사를 진행하던 중 의심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해 3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A씨가 네이버의 영업 비밀을 쿠팡플레이로 빼돌린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기초 수사를 마친 후 같은 해 12월에는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및 포렌식 결과 등을 바탕으로 A씨가 네이버의 ‘대외비’ 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판단했다. 해당 자료는 그동안 비밀로 관리됐으며, 경제적 가치가 있어 관련법상 영업 비밀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다만, 사표 제출을 전후해 사측에 적발된 A씨는 네이버의 영업 비밀을 개인적으로 소장한 것은 확인됐을 뿐 쿠팡플레이에 전달하거나 활용하지는 않아 실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 선두 주자인 쿠팡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는 몇 해 전부터 국내외 스포츠 중계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 취약 자영업자 연체율 12.24%로 12년 만에 최고

    취약 자영업자 연체율 12.24%로 12년 만에 최고

    최근 경기 부진으로 인해 빚을 못 갚는 자영업자 비율이 크게 늘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취약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2.24%로, 지난 2013년 2분기 말(13.5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약 자영업자는 다중 채무자이면서 저소득이거나 저신용인 차주를 말한다. 대출 연체는 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경우를 기준으로 한다. 업권별로 보면, 자영업자의 비은행 대출 연체율은 3.92%로, 2015년 3분기 말(4.60%)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행 대출 연체율은 0.53%로 비교적 낮았지만, 역시 2013년 2분기 말(0.60%)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였다. 전체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88%로, 2015년 1분기 말(2.05%)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올해 1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067조 6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 늘었다. 2022년 하반기 이후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다. 자영업자 대출 중 은행 대출은 641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9%, 비은행 대출은 425조 7000억원으로 1.5% 각각 증가했다. 자영업 가구는 유동성 리스크에도 취약했다. 지난해 1분기 말 자영업 가구의 총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은 16.5%로, 비자영업 가구(24.0%)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자영업 가구는 금융부채가 금융자산보다 2900만원 많은 ‘금융순부채’ 상황이었다. 비자영업 가구는 금융자산이 부채보다 2000만원 더 많았다. 지난 2023년 자영업 가구의 경상소득(8500만원)과 소비지출(3800만원)은 비자영업 가구(8000만원, 35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연간 원리금 상환액은 자영업 가구가 2600만원으로, 비자영업 가구(1900만원)보다 40%가량 높았다. 지난해 1분기 말 자영업 가구는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34.9%로 비자영업 가구(27.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영업 가구의 3.2%는 자산과 소득 두 측면에서 상환 능력이 취약한 고위험 가구로 분류됐다. 이종렬 한은 부총재보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고려되는 민생회복 지원금은 소비 진작, 매출 증대, 서비스 경기 개선을 통해 자영업 전반의 소득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장기 연체 채권의 소각을 통해 채무조정, 폐업지원 등으로 회생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퇴근 후에도 문제 없어요”…성북구, 주민 맞춤형 ‘야간민원실’ 운영

    “퇴근 후에도 문제 없어요”…성북구, 주민 맞춤형 ‘야간민원실’ 운영

    서울 성북구가 평일 낮 시간대에 민원 업무 처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야간민원실’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야간민원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공휴일 제외) 구청 2층 통합민원실과 여권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주민등록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제증명 발급과 여권 발급 및 교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민원실에 대한 주민 만족도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평소 방문이 어려워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직장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장위동에 사는 구민 김모씨는 “평소에는 일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웠는데, 야간에도 민원실이 운영돼서 여권을 신청할 수 있었다”며 “너무 편해서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야간민원실은 구민이 필요로 하는 시간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민원 행정의 변화”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미성년자 성범죄로 ‘24세 천재 유격수’ 징역 5년 ‘위기’…1억 받은 母는?

    미성년자 성범죄로 ‘24세 천재 유격수’ 징역 5년 ‘위기’…1억 받은 母는?

    14세 소녀를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를 받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가 고국 도미니카공화국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완데르 프랑코(24)는 2023년 당시 14세였던 미성년자와 4개월 동안 관계를 맺고, 불법적인 관계에 대한 동의를 얻고자 소녀의 어머니에게 거액의 돈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에 따르면 소녀 어머니의 집을 압수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프랑코가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6만 8500달러(약 9300만원)와 3만 5000달러(약 4800만원)가 발견됐다. 소녀의 어머니는 딸을 성적으로 인신매매한 혐의로 프랑코보다 2배 많은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해당 사건을 맡은 도미니카공화국 법원은 27일 최종 판결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2021년 20세의 나이로 MLB에 데뷔한 프랑코는 빅리그가 주목하는 특급 유망주였다. 데뷔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88 7홈런 39타점의 성적을 냈던 프랑코는 시즌을 마친 뒤 빅리그를 대표하는 ‘저비용 고효율’ 구단인 탬파베이와 11년, 1억 8200만 달러(약 2341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23시즌에는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1 17홈런 58타점으로 활약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고소당했고,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이 프랑코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자 MLB 사무국은 프랑코에 무기한 행정 휴직 처분을 내렸다. 여기에 더해 소속팀인 탬파베이도 행정 휴직 처분을 종료하고 그를 제한 명단에 올렸다. 제한 명단에 오른 선수에게는 연봉이 지급되지 않고, 서비스 타임도 쌓이지 않는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운임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돈 없어 위험한 근로환경, 공사 직원들은 죽어가”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운임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돈 없어 위험한 근로환경, 공사 직원들은 죽어가”

    서울교통공사 차량 분야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11명에게 혈액암이 발병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혈액암 근로자 6명 발견 이후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혈액암 발병 현장 조사 연구용역’ 과정에서 5명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이들 중 2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에서 곽향기 의원(동작3, 국민의힘)은 서울교통공사 근로자의 혈액암 집단 발병 진단과 현장 조사 연구용역 결과 관련, 암 잠복기가 길고 추후 발병자가 더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이들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특히 대대적인 작업환경 재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발 벗고 나서 긴급 예산을 편성·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서울교통공사 근로자의 혈액암 집단 발병이 밝혀졌지만, 혈액암 현장 조사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작업환경 개선 지연, 노후 장비 방치, 유독가스 환기시스템 부실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투입이 없었던바, 1년여간 집단 발병 요소 그 어떤 것도 개선하지 못했다. 노후화된 세척 장비 등은 유해 물질을 제대로 탈락시키지 못해 오랫동안 작업장에 유해물질이 떠돌게 되어 근로자의 기관지, 호흡기 등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혈액암 집단발병 이후 노후 장비 교체가 근로자를 위해 가장 빠르게 작업환경 개선 방법이었음에도, 서울교통공사는 현재까지 20년 이상 노후화된 세척 장비를 근로자에게 계속해서 사용하게 하는 등 안일하게 대응했다. 용역 발표 후 벤젠 발암물질과 이외 유해 성분 가능성이 드러나자 ‘노후 장비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겠다’라고 밝혔으나, 사업소 다섯 곳 세척 장비는 총 53대로 이 중 18대가 20년 이상 내구연한이 넘은 노후 장비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사업소는 보유세척기 9대 중 6대, 고덕은 15대 중 6대 등 상당수가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세척기임 서울교통공사 전현직 근로자에게서 혈액암이라는 중증 질병이 확인되었으며, 작업장 환경 자체가 인체에 해롭다는 현장 조사 용역 결과 드러났음에도 신속한 후속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공사의 막대한 부채와 매년 누적되는 결손금에 따른 극심한 자본 잠식이 가장 큰 이유이다. 공사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7조 3473억원으로, 결손금은 18조 9222억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3년간 부채에 대한 오로지 이자 지출만 약 3000억원에 다다른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운영에 있어 카드 혜택에 따른 지하철 운임 손실금을 서울교통공사가 50% 자부담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손실분 중 절반인 380억원을 부담했으며, 올해는 4월까지 170억원의 자부담액이 발생했다. 기후동행카드, 무임손실 및 올해부터 실시하는 15분 재개표 등으로 올 한 해만 5238억원의 손실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부터 지하철 운임이 150원 상승하지만, 기후동행카드 비용에는 변함이 없으며 청소년, 복무기간 연장보장 등 추가 혜택까지 신설되어 손실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6월 초 제출된 ‘서울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집단 발병 후속 조치를 위한 어떠한 예산도 제출되지 않았다. 나아가 서울교통공사에 재정 부담을 낳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만 211억원 규모의 추경증액분이 편성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관련 정책에 관해서는 서울교통공사에 한없이 부담을 지어주며, 정작 함께 책임져야 하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다. 당장은 운임 할인이 서울시민 생활에 이점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병들어가는 공사조직과 재정 악화는 그만큼 대중교통 서비스의 수준을 떨어트려 결국 그 피해는 다시 시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곽 의원은 이에 대해 “서울시는 즉시 긴급 예산을 투입해 서울교통공사 작업장 환경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혹 발병 근로자들이 어려움 없이 치료받고완쾌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노후화로 재기능을 하지 못하는 장비를 신속히 교체해 지금 당장 안전한 작업장 조성에 힘써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서울시 정책에 따라 공사에 전가되는 지독한 자본잠식과 부채 누적은 서울시민의 양질의 대중교통 이동권을 침해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재정계획을 세워 정책실행과 튼튼한 재정기반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진구, 스마트 기술로 고립가구 안부 챙긴다

    광진구, 스마트 기술로 고립가구 안부 챙긴다

    서울 광진구가 ‘스마트돌봄 플랫폼’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상시 모니터링,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돌봄 플랫폼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고립 위험가구의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고독사 및 고립 예방과 지원에 힘쓴다. 우선 고립 위험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300명을 선정한다. 동주민센터에서 고립위험가구 안부확인을 수행하는 우리동네돌봄단이 협업,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체인식 기술활용해 심혈관 건강 및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부를 확인한다. 간호사와 전문 상담사가 건강상담, 심리상담, 질병․진료예약 등의 상담을 진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홀로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이번 사업이 고립 위험가구의 일상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를 통해 꼼꼼한 돌봄체계를 구축, 모두가 안전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구는 고립위험가구 안부확인, 고립일상 개선 및 사회관계망 사업, 유품정리 지원, 고립예방협의체 시범운영 등 고립가구 돌봄체계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예산 집행률 저조 및 실효성 부족 사업 다수 지적

    이채영 경기도의원, 예산 집행률 저조 및 실효성 부족 사업 다수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24일에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에서 예산의 실질적 효과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과 성과관리 체계 확립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채영 의원은 먼저 ‘심야 공항버스 지원사업’의 집행률이 64%에 그친 점을 언급하며, “항공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도비 12억 원 중 7억 6천만 원만 집행된 것은 수요예측과 예산 탄력조정의 실패”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구체적 성과지표가 부재해 정책의 효과를 결산 단계에서 검증하기 어렵다”며, 이용객 수, 적자 폭 감소 등 정량적 평가체계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부서의 여비집행 저조에 대해서 과다출장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일상경비 집행률을 감안한 예산 조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경기도 창업허브 운영사업’ 역시 교육 수료자 대비 실제 창업 연계율이 4.3%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단기 이론 중심 교육이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어, 실습형 교육 강화와 체계적 사후관리로 질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채영 의원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과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지적을 이어갔다. “청년노동자 지원은 집행률 91%로 양호하나, 73억 원의 잔액은 단일 사업 기준으로는 매우 큰 수치”라며, “이직과 자격 상실이 반복되는 구조를 대비한 유연한 제도 설계와 중도 이탈자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아이 돌보미 지원’의 집행률이 20.2%, 달성률이 21%에 불과한 점에 대해 “제도 설계가 실제 수요와 동떨어져 있었다”며, “2025년부터 지원대상을 다자녀가구 전체로 확대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꼼꼼한 수요 예측과 예산 확보 방안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채영 의원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려면, 수요기반의 정밀한 설계, 탄력적 예산 조정, 실질적 성과지표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 성동구, 스마트한 도시 침수 방지…‘QR코드’로 빗물받이 원클릭 신고

    성동구, 스마트한 도시 침수 방지…‘QR코드’로 빗물받이 원클릭 신고

    서울 성동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스마트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화 방안은 ▲원클릭 빗물받이 신고모바일 ▲통합관리시스템 ▲불편신고 지도서비스 등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지난 8월 도입한 ‘원클릭(One-Click) 빗물받이 신고모바일’은 시민들이 QR코드를 이용해 빗물받이의 막힘, 파손, 악취 등의 문제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창구다. 신고된 내역은 구청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구청 담당자 및 현장 처리반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또 주민들은 신고된 민원의 위치와 처리 현황을 지도로 시각화한 ‘불편신고 지도서비스’를 통해 거주지 주변의 빗물받이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시작한 이후 접수한 민원만 총 657건이다. 지난 6월부터는 침수 예방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주민 홍보용 QR 코드 스티커를 배포하고 있다. 가로등이나 전신주가 없는 좁은 골목길 담벼락 등에 부착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원클릭 빗물받이 신고시스템은 주민의 작은 관심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스마트 도시정책을 지속 추진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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